어휴 오랜만이다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 하루 쉬었넼ㅋㅋㅋㅋ 흡 요새 썰이 재미가 없어지네....... 아.... 결말을 못 짓겠는 썰이다... - 병원에서 둘째를 품에 꼭 안고 스미스 부부는 다시 돌아왔어 며칠간 엘런네에 있던 리빈은 오랜만에 부모님을 보니까 너무 반가웠나봐 엄마를 보자마자 우당탕탕(리빈에게는 있을 수 없는 표현) 걸어가더니 (아직 어려서 잘 못달림) 엄마한테 매달렸어 "엄마!" 리바이ㅠㅠㅠ몸이 부서질 것 같은데 또 예쁜 딸 보고 리블리하게 웃어주겠지ㅠㅠㅠㅠㅠ 엘빈의 부축 받으면서 오니까 엘런이 혀를 끌끌 차면서 고생꽤나 했겠네, 라는 생각하겠짘ㅋㅋㅋㄱ 얼굴보면 피곤 지침 자고싶음이 잔뜩 써져있는 얼굴이었음ㅋㅋㄱㅋ 아기 품에 안고 침대에 엘빈이 리바이 눕혀줘라 "리바이, 내가 이제 아침할ㄱ.." "차라리 리빈한테 아침을 만들라고 해" 엘빈 요리실력은 형편 없었으니깤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 투닥투닥 대다가 곤히 잠들어 있는 갓난아기를 보고 리바이가 손가락 입술 가운데에 대고 쉿, 하겠다 아 리블리ㅠㅠㅠㅠㅠㅠㅠ 아기를 놓은지 얼마 안돼서 금방 리바이도 아가 옆에서 잠들겠지 두 모자 (아들임!!!! 리빈 동생 남동생ㅇㅇ) 가 평화롭게 자는 거 바라보다가 엘빈이 잠든 아가 볼 톡 만져보겠지 실핏줄 보이는 투명한 피부가 리바이랑 닮아서 신기해하겠닼ㅋㅋㄱㅋ 그러다 아가가 깨버려서 리바이도 같이 깨버리고 엘빈은............ 리바이가 째려봐섴ㅋㅋㅋㅋㄱ 기죽겠지 작은 젖병 아가 입에 물려주고 리빈 키웠을때처럼 온화하게 우유 먹이니까 엘빈도 리빈도 막 구경해라 가만히 보단 리빈이 문득 엄마아빠한테 묻겠지 "어마! 아빠! 동생은 어더게 생긴고야?" ......... ..... 리빈 네가 다른 방에서 자줘서 가능한 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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