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뭘 했다고 벌써 28이짘ㅋㅋㄱㄱ 내꺼 글 보니까 조회수 대부분 30은 넘더라ㅠㅠㅠ 30명이나 읽어주다니 감사합니다 엉엉 - "어마! 어마는 나 나으때 아팠써?" 미엘의 질문에 엘런은 울고 싶었어.... 응.... 엄청 아파서 아기고 뭐고 다 없어졌으면 하고 생각했었거든ㅋㅋㅋㄱ 미엘 질문을 들은 미카사도 마찬가지였겠짘ㅋㅋ 욕 안하던 엘런이 미카사한테 인생최초로 쌍욕하던 순간ㅋㅋㄱㄱㄱㄱㅋㅋㄱ 옛날에 진통왔을때 리바이가 말한대로 응꼬에 수박낀 느낌ㅋㄱㅋㄱㅋㄱ이 계속 오고 배는 뭉친것처럼 아파서 뒤이이이지겠고ㅇㅇ 딱 죽기직전만큼 아팠음... 미카사가 들쳐없고 병원으로 가긴 했지만 엘런은 초산이라 그때 진통을 28시간 했음.... 하루 하고도 네시간이나 더 ㅎㄷㄷㄷㄷ 엘런 힘쇼...☆★ 그리고 진짜로 이제 딱 아기를 낳는데 "으아악!!!! 이 XX 미카사!!!! 너 이 XX 죽여버릴거야!!!" "에...엘런" "야!!! 넌 씨 뿌리고 끝이지!!! 난 XX 무슨 열달 동안 XX 힘들어 뒤이이이지는 줄 알았는데!!!!!! 망할 미카사!!!! 망할 남편!!!! XX!!!" "산...산모님.... 아가가 들어요..." "의사 너 이 XX XXX 안 XX? 네 일 아니라고 막 ㅈl껄이냐?" 미카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때 상황을 떠올렸엌ㅋㄱㅋ 정말 엄청난 날이었짘ㅋㄱㅋㄱㄱㄱ 엘런이 저런 욕을 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뎈ㅋㄱ 게다가 욕이 안 어색하고 찰져서 더 당황ㅋㅋㅋㅋㄱ 욕할 기운도 다 빠지고 거의 기절 한 번, 힘주기 한 번, 이 순서로 아기를 낳는데 미카사는 그때 엘런 손 잡을때 땀이 계속 나오는 걸 보고 내심 미안해졌....겠지.... 머리가 보인다는 얘길 듣고 기절해서 입에 거품 물고 있다가 힘주는 엘런 보면서 안쓰러워 뒤이이지는 건 미카사 몫... "으으윽!!!!!!! 읍!!!!!!" 엘런은 마지막 남은 온 힘을 모아서 아래에 발산!!!!! 그리고 아가가 뿅 나왔지 그리고 엘런은 바로 기절....☆★ 이틀 뒤에 깨어남ㅋㄱㅋㄱㄱㅋ큐ㅠㅠㅠㅠㅠ 이틀동안 입원하고 링겔 맞으면서 아가 구경도 못함ㅠㅠㅠㅠ 글고 딱 퇴원할때 자기 아가 품에 안고 "응헝ㅇ헝헝응엉ㅇ헝헣엉ㅇ엉엉 내아가엉엉엉"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무식하게 울긴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엘런이 울면서도ㅋㅋㄱㅋㅋㄱ "엉엉..... 네 이름은 끄흑!! 미엘이야 끅!! 으응 ㅎ엉엉엉...!" 이름 지어줌ㅋㅋㅋㅋㅋㅋㅋㄱ 작명센슼ㄱㅋㄱㅋ 쨌든 2편이랑 3편인가? 아닌가 1편이랑 2편 사이에 있던 일 갑자기 쓰고 싶어서 씀ㅋㅋㅋㅋㅋ 흡 나 조회수 보고 감동먹음ㅠㅠㅠㅠ 이 똥글을 30명 이상이 읽어주다니 엉엉엉 이거 쓰고 전글부터 조회수 확인해봐야지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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