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2-33편은 스미스 부부가 리빈을 만드는////// 과정이었지ㅋㅋㅋㄱ 오늘은 아커만네가 미엘을 만드는 걸 쓸거야ㅋㅋㄱㄱ 마침 써달라고도 하더라ㅋㅋㅋㅋㅋㄱ 아 근데 원래 이 글은 오메가버스를 염두안하고 그냥 쓴건데 으믐.... 아커만 부부니까 이런거 나올때만 그 세계관 잠깐 끌어다 써야할 것 같아 양해 좀 구할게! 미카사를 우성알파로 두고 엘런은 뭐 열성이든 우성이드나오메가로 설정할 수도 있고 아니면 아무렇게나 생각해도 좋아ㅋㄱㅋㄱ 일부러 다 들어맞게 쓰려고 해ㅇㅇ 서두가 길구나 그럼 시작한다ㅋㅋ - 미카사의 그 차가운 얼굴 속에는 겉과 달리 열정적이었어 엘런의 얄쌍한 허리만 보면 '임신시키고 싶다' 엘런의 웃는 모습을 보면 '임신시키고 싶다' 엘런이 침대에서 눈을 뜬 걸 보면 '임신시키고 싶다' 엘런이 하품을 해도 '임신시키고 싶다' ...그래 미카사는 엘런이 뭘 하고 있든 엘런을 임신이키고 싶었어 엄밀히 말하자면 아기를 만드는 행위를 하고 싶은 것이겠지만... 그래서 결혼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렸고!!!! 드디어 신혼 첫날밤이 되었어 미카사가 과일을 와그작와그작 씹어먹고 있는 엘런에게 착 달라붙었어 "엘런, 우리 아가 만들자" "그거 아프대 무서워...." 미카사는 미무룩 해졌어....... 아프다니.... 무섭다니..... 아..... 정말 '임신시키고 싶다' ㅇㅇ미카사의 신념은 변함 없었어ㅋㅋㄱㅋㅋㄱ "갈릭허니치킨" "...몇마리" "두마리" "콜" ㅇㅇ바로 성사됨 엘런은 갈릭허니치킨 두마리와 순결을 맞바꿈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 엘런 다움 그리고 밤이 되고 미카사가 엘런을 침대에 눕혔어 둘다 샤워를 해서인지 비누향이 은은하게 코를 적셨어 향기가 이불에 젖을때 미카사가 엘런이 입고 있던 잠옷을 걷어올렸어 엘런의 하얀 배가 드러났어 미카사는 엘런 배를 살살 쓰다듬었어 "엘런, 이제부터 이 배 안에 아가를 집어넣을거야" "마....많이 아파...?" 엘런이 엘먹거렸어 벌써부터 겁이난거야 미카사가 엘런 배를 느리게 쓸어내렸어 "아파도, 엘런은 할 수 있어" 미카사가 본격적으로 엘런에게 입맞추기 시작했어 - (미카사ts로 생각하든 우성알파로 생각하든! 맘대로 생각해!) "흐윽...... 아파..... 아파 미카사......" "참아, 엘런" 엘런이 이불을 손으로 꽉 움켜쥐었어 아래에서 올라오는 감각이 명치를 찌르는 듯 아팠어 아가를 뱃속에 넣는댔으니까 이렇게 배랑 엉덩이가 아픈거구나, 하면서 엘런은 끙끙거렸어 왜 여기에 그런걸 집어넣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으응..... 미카사...... 얼마나 더 해야 아가가 들어가는거야.." "엘런이 기분 좋아지면" 엘런은 울고 싶었어 지금 전혀 기분 좋지 않았거든 아프고 쓰라리고 뱃속이 가득 차서 불편한 기분뿐이었어 그러다 어느 순간 "아...! 미카사.....! 나 방금 기분 좋아졌는데... 흐읏... 아!!" 여기구나, 미카사가 조용히 읇조렸어 그 부분만 계속 문지르고 찌르고 건드리니까 엘런이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어 "아....!!! 이상해 미카사..... 으응...!" "엘런, 다리 오므리면 아가가 잘 안들어가" 엘런은 울면서 다리를 넓게 했어 기분이 이상했어 아가가 들어가고 있다고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더 야릇해졌어 그리고 갑자기 땅으로 꺼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 파도처럼 덮쳐오는 기분이었어 머리고 저릿하고 허리가 저절로 떨렸어 온 몸이 감전된 것 처럼 울리고 찌르르했어 "흐아! 아!! 미카사....! 나 기분 좋아.... 아가가 들어갔나봐... 으흣....! 아.....! 아아!!!!" 엘런이 눈을 감고 소리질렀어 감각이 온 몸을 뒤흔들자 엘런은 갑자기 무서워졌어 "미카사...! 아가.... 아가는 얼마나 만들어진거야..? 흣, 무... 무서워.... 앗...!" 이마에서 한줄기 땀이 흘러내리던 미카사가 엘런의 턱을 치켜올리고 입을 맞췄어 진하고 깊게 엘런과 키스하다가 입술을 떼고 미카가사 입을 열었어 "엘런.... 아직 아가 반 밖에 안 만들었는데" - ㅇㅇ 미엘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짐ㅋㅋㅋㄱㅋㅋ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