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스미스네 부부 둘째 이야기는 한번도 안한듯ㅋㄱㅋㄱㄱ 리바이가 에빈 낳을때 이야기만 있고 얘가 큰 얘기는 한번도...☆★ - 에빈 스미스 (182cm, 65kg) 리빈 스미스와 3살차이 미엘 아커만과는 1살차 동생 리바이를 닮은 칠흙같은 머리색과 눈매에 벽안 성격은 엘빈성격과 거의 판박이... "너 뭐야.... 왜 네가 여기있어" "형, 제가 형 보러 여기까지왔어요 아저씨랑 아주머니 서!" "자랑이다. 수업 쨌냐" "네" "미엘!" 드디어 엄마 엘런의 목소리가 들리겠지....☆★ 그리고 그 옆엔 미카사가 석상처럼 같이 붙어있겠지 미엘네 반 친구들은 숨멎할거야 엄마가..... 고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가..... 아직도 낭창낭창해...! 엄마를 보고 반애들은 바로 깨달았겠지 돌부처 미엘이 이제껏 여자를 거부할만한 이유를... 집에서 매일 보는 엄마 얼굴이 저러니까 눈이 높을수밖에 없는거야 (실은 이유는 따로있지만) 그리고 옆에 있는 미카사를 보고 헉 하겠지 아빠도 예뻐! 근데 무서워! 근데 예뻐! 근데 무서워! 예쁨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미카사.... 근데 희한하게 미엘네 가족은 엄마가 예쁜데 잘생겼고 아빠도 예쁜데 잘생김 희한한 가족임 어떻게 보면 엄마랑 아빠랑 바뀐 것 같기도 하고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쨌든 혼란스러운 가족이었음 그리고 미엘더러 형이라고 부르면서 눈을 반짝이는 남자애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둘이 친한가봐, 이러고 수군수근 이수근 - 학부모 참관수업ㅇ은 끝남 그리고 수업도 단축수업으로 빨리끝남 오랜만에 다같이 걸어서 집가는데 "형, 형이 반에서 제일 잘생긴 것 같아요" "응 알아" "형 교복 재킷 한번만 입어봐도 돼요?" "그러든가" "와 형 저랑 사이즈가 되게 비슷해요" "이제 알았냐" ..... 그래 에빈 스미스는 미엘성애자 미엘덕후 (사랑은 아님! 존경심임!) 옛날에 미엘이 에빈한테 초콜릿을 준 적 있었지 근데 깔끔쟁이 리바이는 에빈한테 초콜릿은 더러운 충치를 만들게 하는 거라며 못 먹게했는데 그 초콜릿을 미엘이 구해다 준 거임! 매의 눈 리바이를 피해서! 그뒤로 에빈은 미엘을 존경하기 시작함ㅋㅋㄱㅋㅋ 그리고 미엘 덕후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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