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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민쵸 전체글ll조회 4531l 2

 

 

이 사건은 바로 1시간전인 10시 일이 끝나고 나는 집으로 가는 도중 크리스씨를 봤다. 나는 순간 반가운 마음에 크리스씨를 부르려고 했는데 크리스씨옆에 처음보는 정말 처음보는 근데 웃는게 되게 예쁜 남자의 어깨를 감싸고는 호텔로 들어가는 거였다. 나는 놀라서 순간 몸이 굳었고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지 싶어서 벌벌떠는 손으로 종대에게 이걸 알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어 핸드폰을 주머니에 꺼냈다.

 

근데

 

크리스 씨가 들어가고 5분 정도 후에? 이번엔 루한씨가 호텔에서 크리스씨와 같이 들어간 남자와 웃으며 호텔 밖으로 나온것이다. 나는 얼른 몸을 숨겨서 둘의 상황을 지켜봤다. 루한씨의 차에서 무슨 상자를 들고는 둘이 하하호호 웃으며 다시 호텔로 들어갔다. 크리스씨와 루한씨가 모르는 남자와 호텔.. 호텔? 호텔?! 나는 얼른 핸드폰을 들고 민석이와 종대에게 번갈아 가며 전화했다.

 

"저기.. 민석아!! 큰일이야!"

 

-어? 뭔데 경수야?

 

"지금 루한씨가 모르는 남자랑 호텔로 들어갔..."

 

-씨발!! 거기 어디야!!!

 

민석이는 그대로 흥분해서인지 내 말을 다 듣지도 않고 전화기가 뚝 하고 끊어졌다. 나는 얼른 문자로 호텔 위치를 전송시켰고 그 다음으로 종대에게 전화했다.

 

"저.. 종대야.."

 

-어? 경수경수~ 왜? 심심해?

 

"저 종대야 크리스씨가 모르는 남자랑.. 호텔로 들어갔..."

 

-뭐?! 와!! 존나!! 거기 어디야!!

 

역시나 똑같이 전화가 뚝하고 끊겼고 나는 문자로 민석이 처럼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보내고 나는 지금 일러바치는것이 잘하는 일인지 뭔가 안절부절했다. 그리고 시간이 30분쯤 지나서인가 민석이와 종대가 급히.. 올줄 알았는데 웃으면서 오고있었다. 나는 순간 그 모습이 너무 소름돋았었다.

 

"그래서? 지금 그 새끼가 여기 있다는 거지? 응?"

 

".....응 저기 근데.."

 

"와 진짜 오늘 전설의 김종대 부활시키네"

 

"얘들아 그런데.."

 

"간땡이가 부은거지... 다 뒤졌어. 어떤새끼랑 호텔까지와서 끼고 노는지 모르지만 살아서 돌아갈 생각 말라그래"

 

"얘..얘들아.."

 

표정은 웃고있는데 말들이 굉장히 험했다. 민석이는 몸을 푸려는지 스트레칭을 시작했고 종대는 갑자기 두리번 거리더니 뒤에있던 쓰레기통을 뒤지기 시작했다.

 

"종대야.. 뭐해.."

 

"아.. 이걸로 후려치면 되려나?"

 

"...."

 

"야 그걸로 되겠냐? 어.. 이걸로는 해야지."

 

종대가 갑자기 굵은 나무 막대기를 휙 휙 휘저으며 말하는데 민석이가 바로 옆으로 가더니 쓰레기를 뒤지더니 언제 있었는지 쇠 파이프를 들고는 이내 만족하다는 듯이 웃으며 내 쪽으로 걸어왔다. 나는 이 둘과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였지만 지금 이 둘이 너무 무섭다.

 

"자 경수야 여기서 기다리고있고 이따가 구급차 한대 불러"

 

"그래 너는 여기 있다가 크리스가 머리 부여잡고 나가면 그거 붙잡아"

 

"어..? 어.."

 

그러고는 민석이와 종대가 호텔로 들어갔다. 몇 호실인지도 모를텐데.. 라고 생각하던 중 밖에서도 민석이의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

 

"여기!! 키 멀대같이 큰 잘생긴 혼혈인같이 생긴놈이랑 얼굴 이쁘장한데 뭔가 말하는게 모자른 남자새끼 어디있어요?!"

 

나는 그 마지막 말을 듣고는 안절부절하면서 밖에서 기다리고있는데 호텔 입구에서 크리스씨와 루한씨랑 같이 들어갔던 남자가 입구쪽에 걸어 나오고있었다. 나는 순간 너무 당황해서 그대로 어! 소리를 냈다. 남자는 나를 쳐다보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나를 쳐다봤다. 맞다. 민석이랑 종대는 그 남자의 얼굴을 모르니 그냥 지나쳤을 수도있겠구나... 나는 얼른 남자한테 다가갔다.

 

"저..저기.."

 

"네? 저여?"

 

뭐야 왜이리 한국어가 이상하지..

 

"네.. 저.. 아까 호텔에 같이 들어간 남자.. 두분.."

 

"아! 왜여? 그 분 제 손님인데여"

 

"....손님이여?"

 

밝게 웃으며 말하는 남자가 정장 안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나에게 명함을 하나 줬다. 나는 그리고 그 명함을 받고 천천히 읽어내렸고 순간 몸이 굳었다.

'파티플래너 LAY'

 

...파티 플래너..?

큰일이다!! 지금 민석이와 종대를 말려야해!!

 

나는 얼른 레이라는 남자에게 그 두 사람이 몇호에 있냐고 물어봤다. 크리스는 12층에 1203호고 루한은 11층에 1104호라고했다. 왜 하필 다른 층을 쓰는건데!!!

나는 얼른 엘리베이터쪽으로 갔다. 다행이 1층이여서 얼른 타고 11층으로 향하는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11층에 도착할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기도 전에 민석이의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았다.

 

"그래 씨발!! 풍선까지 달아놓고 아주 니가 바람을 제대로 피는구나?!"

 

"미..민석아!! 그게 아니라!!"

 

"김민석!!!"

 

나는 얼른 1104호로 달려갔다. 살짝 열린 문으로 들리는 민석이와 루한씨의 비명의 얼른 문을 열었다. 호텔 방에 있던 테이블은 뒤집어져 있었고 민석이는 들고있던 쇠 파이프를 휘두르며 장식된 풍선이라던가 꽃 장식들을 부셔댔다.

 

"오 씨발 그래 여기 증인도 있으십니다! 루한! 니가 어떤 남자새끼랑 바람피는걸 여기 도경수가 봤다고!! 이래도 발뺌이야?!"

 

"미..민석아 그게 아니라 바람이라니.. 무슨 말이야!"

 

"오.. 죽어도 진실은 말 안하겠다! 너 씨발!!"

 

그리고는 민석이가 발을 들어 루한씨를 향해 발로 차려할때 나는 얼른 민석이를 향해 몸을 부딪쳐 민석이를 넘어트렸다. 민석이는 당연히 갑작스런 내 행동에 바닥에 엎어져버렸다.

 

"민석아!!"

 

루한씨가 얼른 달려가서 민석이를 일으키자 민석이가 당황하며 나를 쳐다봤다.

 

"뭐야!!"

 

"미안.. 니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루한씨 죽일지도 몰라서.."

 

"경수씨.."

 

루한씨가 살짝 내 말에 감동한 듯 하다.

 

"아니 왜 이새끼를 감싸!!"

 

"아니 민석아 그게.. 이거.. 바람이 아니라.. 어.. 그.. 이벤트 같아.."

 

"뭐?"

 

"이벤트."

 

"그니까 씨발!! 바람피는 새끼한테 해주는 이벤트!!"

 

"그게 아니라 너한테 하는 이벤트 같다고!! 루한씨가 너한테!!"

 

내 소리침에 민석이는 순간 혼을 잃은듯이 멍 하니 있었다. 계속 민석이를 안고있던 루한씨는 이내 나를 보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민석이를 일으켜 침대에 앉혔다.

민석이는 잠시 아무말 없다 이제 실성한듯 실실 웃어댔다.

 

"하하... 그러니까.. 바람이 아니라.. 하하.. 하하!!"

 

"응.. 민석이한테 이벤트 해줄라고.. 준비했는데.."

 

"하하!! 하! 하...하...."

 

-땡그랑

 

민석이가 들고있던 쇠 파이프가 바닥에 떨어졌다. 나는 얼른 그 쇠 파이프를 들고는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렸다.

 

"저...민석아.."

 

"어..?"

 

"이제 화 좀 죽이고 살어.."

 

그렇게 민석이에게 말하는 루한씨를 확인하고 얼른 종대가 있는 윗층으로 향했다. 민석이가 이정도인데 종대는.. 크리스씨가 위험해!!

 

 

 

 

 

 

 

위험...할...줄...알았는데..

 

 

 

"아 뭐야~ 크리스.."

 

"내가 미쳤다고 종대를 두고 바람펴.."

 

"놀랬잖아.. 이런 이벤트나 준비하고.."

 

"나도 놀랐어. 종대가 나무 막대기 들고와서.."

 

"에이~ 그냥 혹시 모르니까~"

 

하트로 장식된 하트 안에서 서로를 껴안은채 종대는 실실 웃어대며 아까 지가 말했던건 다 잊었는지 아니 어떻게 오해가 풀린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랫층에 민석이와 완전 다른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내가 온건지도 모르는지 나는 저 상황에 속이 울렁거려서 그대로 호텔 문을 조심히 닫았다.

 

그렇게 멍청한 표정을 하고선 호텔 입구에 나와서 하늘을 바라봤다.

 

"별이 예쁘네.. 하하.."

 

그리고는 핸드폰을 꺼내서 화면을 봤다. 부재중 전화 한 통과 문자과 왔었는데 둘다 찬열이였다. 나는 문자를 확인했다.

 

'경수야 왜 전화 안 받아?! 문자보면 전화해~ 나랑 소주 한 잔 하자~'

 

"그래.. 찬열이랑 소주나 마시자... 하하.."

 

나는 절대 저 두 커플들 사이에 다시는 끼고 싶지 않다.

 

 

 

 

 

 

 

**

 

 

 

"미안하게 됐다."

 

"...응"

 

"저.. 하하.. 루한... 어떻게 하면.. 루한이가 기분 좋아질까?"

 

"몰라."

 

큰일났다. 루한이 완전히 삐쳤다. 장미 꽃다발로 추정되던 것은 어느새 꽃잎들만 사방에 뿌려져있었다. 침대에 앉아서는 나를 보지도 않고 정면만 바라보는 루한에게 바싹 붙어서 있는 애교 없는 애교를 부렸다.

 

"아잉~ 루하나~ 삐치지마~"

 

"....."

 

"내가 미안해~ 우리 자기가 바람피는 건줄 알고 그랬지~"

 

"....."

 

"응? 응? 우리 잘생긴 애인 얼굴 찡그리니 못생겼다! 웃어! 웃어!"

 

"....."

 

아오 개새끼야 좀 웃어라!!!!

 

"그럼 뽀뽀해줘."

 

"어?"

 

"내가 너 위해서 일부러 준비한건데... 뽀뽀는 해줘야지!"

 

그래.. 내가 너를 향해 쇠 파이프도 휘두른 놈인데.. 뽀뽀 한 번 못해주겠니..

 

"자!"

 

나는 입술을 쭉 하고 내밀며 루한이 뽀뽀해주길 기다렸다. 그런데

 

"웁!!"

 

"민석아.."

 

뽀뽀라매!! 왜 키스하고 지랄이야!!

 

 

 

 

 

 

-와 드디어 루민이 행쇼를^^ 왜 저는 민석이 성격을 이런걸로 잡은 걸까요^^?

-역시 그냥 기분전환 삼아서 이런 (망)글도 쓰는것도 재밌네요 ㅠㅠ

-이런건 커플링 여러가지로 하고싶어요 ㅠㅠ 사실 제가 좋아하는 커플링은 클첸이랑 찬디랑 레첸도 좋은데 ㅠㅠ 클타도 좋은데 ㅠㅠ 왜 클첸이 더 좋니?! 그럼 레이는 도대체 누구랑 ㅠㅠ..? 루민 아니면 세루도 좋아하고  타오 준면도 은근...ㅋㅋ 걍 개취랍니다~ㅋ

 

찬디, 클첸 , 루민 , 세종 , 타준

뭐 이런느낌이랄까?

 

뭐래.. 무튼 읽어주신 독자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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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밍석이랑종대 ㅋㅋㅋㅋ밍석이파워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종대는마음이갈대..ㅋㅋㅋㅋㅋㅋ완전귀여워요 잘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성격불같네잉
10년 전
독자3
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엉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4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보면서 광댕천했어욬ㅋㅋㅋㅋ 너무 웃기닼ㅋㅋㅋㅋ 민석이 완전 터프 근데 종대 갈댘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완전반대로놀앜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민석앜ㅋㅋ민망하겠다
10년 전
독자8
파워박력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9
ㅋㅋㅋㅋ성질좀봐 김민섴ㅋㅋㅋ
10년 전
독자10
ㅋㅋㅋㄱㅋㅋㄱㅋㅋ깅민석성질보소
10년 전
독자11
민석아...ㅋㅋㅋㅋㅋ앜ㄱㅋ 일단 변명따위스킵ㅋㅋㅋㅋ 앜ㅋㅋ 잘봤습니다~~
10년 전
독자12
종댘ㅋㅋㅋ애교쟁이네요ㅋㅋㅋㅋㅋㅋ민석이힘쇼ㅋㅋㅋ
10년 전
독자13
민섯이ㅋㅋㅋㅋㅋㅋㅋㅋ쇠파이프ㅋㅋㅋㅋㅋㅋㅋ종대는ㅋㅋㅋㅋㅋㅋㅋ알콩달콩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파란달이랍니다ㅋㅋㅋㅋㅋ 민석이성격엄청불같네요ㅋㅋㅋ 루한이가 그동안 고생좀 했겠어요ㅋㅋ 클첸이들은... 행쇼~
10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는 알콩달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
앜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종대는 한번에 풀렸다닠ㅋㅋㅋㅋㅋㅋ 민석이 성격 참 좋으네요ㅎㅎㅎ 제스타일♥ 클첸루민행쇼ㅎㅎ 전 쿨이예요ㅎㅎㅎ
10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아....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민석이 세닼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루민클첸행쇼!
10년 전
독자21
아 민석잌ㅋㅋㅋㅋ 파이팅넘치네옄ㅋㅋㅋㅋㅋㅋ 종대 귀여워ㅠㅠㅠ 상상된다 말투ㅠㅠㅠ
10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구
10년 전
독자23
김민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터졐ㅋㅋㅋㅋㅋㅋㅋ파워풀하네옄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김민석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으엌ㅋㅋㅋㅋ애들이다힘이넘치네옄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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