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혜당스님 전체글ll조회 3636l

 

 

 

[EXO/찬열] 오빠가 말이 없어서 미안해!! (부제: 여자가 원하는 22가지 이상형?) | 인스티즈

 

 

 

 

 ▶▷ 여자가 원하는 22가지 이상형 ◁◀

 


암호닉+한마디

암호닉 비타민님 핫바(비회원)님

부족한글에 고마운 덧글 남겨주시는 외의 착한 독자님들

아 싸랑해요 난 스님이고 넌 애기동.ㅈ..ㅏ.. ㅈㅅ

 

 

 

 

 

 

 

 

 

8. 내가 화났을 때 내 볼을 꼬집으며 달래주는 남자

 

난 내 나름대로 보살처럼 살자는 마인드로

20평생 살고 있지만 맘대로 잘 안된단말이지

 

특히 이 오빠 앞에서는

화 내기보단, 찡찡거림이 더 가까워

이거해줘! 저거해줘! 가 아니고

 

어..안 하면 안되는거야..? 꼭 해야되는거야..?

안할래! 안해! 안할꺼야!!! 으엉엉

 

자꾸 오빠 앞에서 철없는 애가 되버리니까

찡찡거릴 때마다 귀엽다고 내 볼따구 꼬집고 늘어진다

아파서 더 찡찡거리는데 좋다고 헤벌쭉..

 

은근 팔불출임 내 생각엔

 

 

 

 

 

9. 울고 있는 나를 말 없이 감싸 안아주는 남자

 

친한 친척분이 큰 사고가 나셔서

내 머리가 우는건지 내 몸이 우는건지

하루종일 장례식장에서 펑펑 울고 있을 때

 

내 동생을 통해서 소식을 뒤늦게 접한 오빠가

비오는 날이였는데 우산도 안 쓰고 뛰어왔는지 바지 밑단 다 젖고

가디건이랑 가방, 머리도 다 젖어서

 

흐느끼는 나 끌어안고 어린애 달래듯 몸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이마에 입술을 끼얹은거.

 

엉엉 우느라 누가 날 껴안았는지 몰랐는데

익숙한 향수냄새가 나니까 더 울컥해버렸지.

 

진짜 나랑 오빠.

둘이서만 그 자리에 있는거 같았어.

오빠가 나즈막히 속삭이는 말 때문에.

 

저 분이 너와 내 불행, 모두 안고 떠나가신거야. 조금만 더 울자.

 

 

 

 

 

10. 연인의 기분을 확 바꾸어주는 화사한 미소를 짓는 남자

 

이건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

왜냐고? 직접 봐야 알거든

 

아니야. 진짜

내가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게 아니라

오빠 웃는 얼굴은 뭔가가 있어!!

 

오빠가 웃을 때는 약간 내가.

부끄러워지기도하고

설레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기분이좋아져.

 

뭔가.. 묘해. 뭔지 모르겠어.

그나마 글로 표현하자면 새벽이슬 머금은 난초 잎사귀 같은 그런 청초함이야..

 

(크게 웃을 때 치아 많은거 빼고)

 

 

 

 

 

11. 크리스마스날 커플링을 내 손에 끼워주며 "내년 겨울에도 함께하자" 라고 말하는 남자

 

보통은 크리스마스날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날이잖아

 처음 커플물건을 한게 크리스마스인데

 

난 기념일 안 챙겨

알고 있는데 안 챙기는거야. 1년 2년 세는건 해도

100일 200일 300일 400일 500일

100일 지나갈때마다 뭘 해줘야할지 부담스럽고

솔직히 돈 아까워

 

오빠는 원래 챙기는데, 내가 안 챙기니까

그러려니하면서 넘기는거 같더라고

 

ㅎㅎ...?

근데 여자들의 이중성 알지?

안 챙긴다고 하면서도 내심 챙겨주길 바라는거.

나만 그런가? 웬지모를 섭섭함

 

22일 50일 넘어가고 100일 넘어간 것도 참았는데

슬슬 신경 쓰이는게. 설마 아예 모르는건가 싶어서.

 

그러다가 200일이랑 크리스마스랑 겹치게 된걸 알고 나서

내가 깜짝이벤트 해주려고 평소 들리는 카페 사장님이랑

합의 보고, 풍선 달고 플래카드 걸고 그랬는데..

나 혼자 좋다고 꾸미고 신났는데...

 

오빠가 다 알고 있었어.

사장님이 다 말한거. 그래서 이게

오빠 몰래 (X)

나 몰래 (O)

 

나 역관광시킴.

아프다고 자기 집에 와서 자기 좀 봐달라고

한번도 아픈척,아픈적 없던 사람이 아프다니까

풍선 불던거 내팽겨치고 부리나케달려감.

 

쾅쾅쾅!! 오빠 문 열어줘! 어디가 아픈데!

 

문이 열리자마자 종이 꽃가루가 시야를 가리고

놀래서 종이 가루 털어내니까, 보이는 오빠.

 

완전 쫙 빼입음..수트간지..멋이써..하..

 

 

한 손에 장미꽃

한 손은 말아쥔 주먹

 

뭐부터 가지고 싶어? 나 빼고

  

고민하다가 주먹 건드리니까 특유의 홀리는 웃음 씨익 지으면서

잘했어. 장미꽃 뒤로 홱 던지고 그 손으로 내 머리 쓰다듬어.

 

!?

장미 아깝다고 발 동동구르니까

와하하~ 저거 조화야. OO아 이거 봐봐.

천진난만하게 웃으면서 내 왼손 잡아 당기는데

 

오빠 이니셜 새겨진 은색 링이 내 허접한 손가락에 껴있어..

장미로 시선강탈하고 잽싸게 끼웠는가봉가?

 

은근 선수임

 

 

 

 

 

 

12. 엘리베이터 안에서 잠시 내게 뽀뽀해주는 남자

 

특히 고층건물

나는 어둡거나 밀폐된 공간 싫어하는데

이 오빠는 그걸 노리고 나한테 달라붙는 경향이 있지

 

특히 엘리베이터 열리는 문에 창문 붙은거 알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그거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야..

 

 원체 무서워해서 그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은 일부러

비상구타고 내려가자고 하는데

 

아니 글쎄 오늘은 꼭 타자고

꼭 나는 저걸 타야겠다고

엘리베이터 계속 타자고

 

누가 동생이고 누가 오빤지

 

기어코 타게되면 자연스레 시선을 버튼 두는 곳에 고정시키는데

몇층 누르는지 보이잖아?

 

안 누름ㅋ

안 내려감ㅋ

 

 

뭐..뭐하는 짓이야?

 

힐끔 오빠 발치로 시선을 두면서 말 더듬으니까

발이 문 쪽으로 향하더라고

신발 앞 코가 내 쪽으로 향해있어.

 

그 신발부터 위로 무릎, 허리띠, 배, 목, 얼굴 시선을 올렸더니

 

첫번째로 느낀 점 : 참...길다

두번째로 느낀 점 : 생각보다 거리가 가깝다

세번째로 느낀 점 : 오빠 등이 출입문 창문을 가렸다!

 

 

멍하게 시선을 마주하고 있다가

오빠의 큰 손이 내 볼을 감싸쥐고

붕어처럼 튀어나온 입술에 자기 입술 쪽쪽 두어번 부딪혀

 

얼빠진 표정으로 아직도 제정신 아닌 내가 뭐가 좋다고

큰 개 다루듯이 머리 헝클이면서

 

 

오빠랑 같이 있으면 극복도 해보는거야!

 

그냥 10층 비상구 내려가는게 귀찮다고 말해....

 

 

 

 

 

 

13. 가끔 자기 친구들 앞에서도 "사랑해"라는 말을 속삭여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

 

자기 친구들한테 내가 자기 여자친구라는걸 강조해

얘가 내 여자친구야! 직설적인 화법이라기보다는

 

길가다가 오빠 친구들을 만났어

내가 쭈뼛거리면서 안녕하세요 고개 숙여서 인사하면

 

에이~하지마하지마 쟤들 그런 인사 안 받아도 되는 녀석들이야

 

어깨동무하던 손으로 내 이마 감싸쥐고 고개를 들게 하지.

친구들이 야유 부리면 씨익-웃으면서

 

우리 애기 나만 볼거야. 가자!

 

가던길 마저 가자고 몸을 먼저 돌려

친구들한테는 카톡해라! 한마디만 남기고..

 

 

 

 

 

 

14. 학교가 끝날 무렵 소나기가 내릴 때 우산들고 연락도 없이 학교앞에서 기다려주는 남자

 

과가 달라서 강의실도 당연히 다르지

건물도 다른 케이스야.

 

마지막 수업 듣고 나왔는데 기상청에는 예고도 없던 소나기가

엑소 팬싸인회 강탈 되서 울던 내 눈물만큼 쏴아 내리더라구

...구만회..하..

 

오빠는 오늘 오전수업만 있는 날이라서

지금 학교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곘어

카톡이 안 와있었거든.

 

친구들은 조별과제 때문에 남는댔고

나 혼자 서 있는데

 뭔가 탕 맞은 기분.

 

아무 사람 붙잡고 정류장까지 가야겠다 싶어서

타깃을 물색하던 도중 때마침

내 짝꿍인 남자애가 우산 펴는게 보이는거!

 

같이 가자고 후다닥 끼어들어서 팔 잡으니까

적잖이 놀랬는지 두둠칫! 게걸음치더라.

 

 

나 정류장까지만 같이가자ㅜㅜ비오쟈너

 

 최대한 불쌍하게 보일라고 노력했는데

통했는지 어영부영 가자고 발걸음을 내딛더라.

 

 

이 오빠는 왜 연락이 없어

카톡 보내려고 고개 숙이고 폰만지는 별안간

누군가에 의해 빗속으로 뛰어들게 된거야

 

 ?!?!

 폰 떨어뜨릴뻔해서 

품에 폰을 안고 올려다보니까

비는 어느새 큰 골프우산으로 가려지고 있고

 

날 끌어당긴 남자는

나의 남자친구 나의 오빠

 

너. 왜 쟤랑 와?

 

턱짓으로 내 짝꿍 가리키는데

헐 살벌해.. 안광이 섬짓함;

내 짝꿍 또 두둠칫 뒷걸음치면서 내,내일보자!! 도망가듯이 뛰어감.

 

오,오빠는 왜 연락도 없어!

 

먼저 내가 화났다고 말 하려고 버럭 소리치니까

아직도 그 남자애 뒷꽁무니 쫓던 사나운 시선이 내 눈이랑 겹쳐

 

 

사르륵 눈 웃음 지으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너 젖는거 보고싶어서~ 애기 화났어? 나 서프라이즈 좋아하잖아

 

 

나 나올때까지 정문에서 기다렸대.

가끔 무섭다... 게다가

오빠 만나니까 비가 그쳤어

소..호름..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소..호름...비가 그쳤데....물의 정령왕 엘라임이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을 다스리는 자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준멘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
비타민이에여,,,,,,,,,,,전 이자리에서 쥬금 그래서 다음편부턴 댓글못달거가타여,,,,,,,,,,,,,,,,,,,,,,,,,,,,,,,,,,,,,설레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혜당스님
헐 쥬그시면 안되여...큰일나여...일어나세여..119불러dream
10년 전
독자4
다시 살아나써여!!부활함ㅇㅇㅇ사실전불사조에여ㅋㅋ
10년 전
혜당스님
불사조요..?
10년 전
독자5
그불사조말고 다른불사조여,,,,,,,,,,,,,,,,,그불사조는 너무 공부잘하게 생겨써여
10년 전
혜당스님
5에게
이거군요! 대단하신분이셨어요ㅕ..

10년 전
독자6
혜당스님에게
그것도아니에여,,,,,,,,,,,전 덤블도어 겨슷님의 애완동물 불사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혜당스님
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몰라뵈서 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혜당스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학교갈생각에 제정신이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혜당스님
7에게
전 내일 출근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ㅇ나봐 그런데도 22가지 채우고싶어서 쓰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혜당스님에게
계속쓰세여!!!!!!!전계속읽을꼐여!!!!!!!!

10년 전
혜당스님
8에게
ㅅrㄹ5ㅎHㅇ . . . . . . .♡
ㅛ . . . . .♥

10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녈이...내가원하던남자...하...
10년 전
독자3
핫바에요! 전개인적으로 9번...ㅎㅎ 위로받고싶어서 그런가봐요ㅠㅠㅠㅠ 이마에 입술을 끼얹다니 이 얼마나 참신한 표현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혜당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뽀했다기보단 끼얹는게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왜 위로받고 싶어서 그러신거죠..? 제가 위로해드릴테니 핫바님은 저를 아래로..ㅈㅅ..
10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아이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아지쨔 박차녈.........저런뜬금없는 남자 좋다ㅠㅠㅠ
10년 전
독자9
허류ㅠㅠㅠㅠ설레
10년 전
독자10
겁나설레네여ㅠ뉴ㅠㅠㅠㅠㅠㅠㅠ저쥬거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헐ㅠㅠㅠㅛㅓㄹ레
10년 전
독자14
마지막에소오름ㅋㅋㅋㅋㅋㅋ와근데진짜설래여쓰니니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ㅠㅠㅠ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설레요ㅠㅠ
10년 전
독자16
소호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류ㅠㅠㅠㅠㅠ차녀리어빠.....저격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소오오오름 비가 그쳐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소름ㅋㅋㅋㅋㅋㅋㅋ대박설레요ㅠ ㅜㅠㅠ특히저중간에엘리베이터안에서뽀뽀하는거랄까..헿
10년 전
독자19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부하러가여..
10년 전
독자20
아우추ㅜㅜㅠㅜ찬열아ㅠㅠ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
소오름 ㅋㅋㅋㅋㅋㅋㅋ차녀랑 ㅠㅠㅠㅠㅠㅠ멋있당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녀리가뜨거워서...불니라서...멈췃나바......재밋는데 박찬열이라고생각하고읽으니까 달달하다....8ㅁ8.....예쁘미. ..ㅑ8ㅅ8..........
10년 전
독자24
이글진짜설레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소호름
10년 전
독자26
ㅠㅠ 다정한 찬열이 너무 좋다
10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찬열이오니까비가그첫다...소오름....(종인이의소오름짤이어딨더라..주섬주섬)물을다스리는찬열잌ㅋㅋ불은어따두고ㅋㅋㄱㄲ
10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아 찬열이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30
소오름...비를멈추다니 ㄷㄷㄷㄷ열이대다나다ㄷㄷㄷㄷ
10년 전
독자31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소호름...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아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신없아읽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째 길다는점 이부분애서 널랐어요 어... 이거민석이아니였나..?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였네용ㅋㅋㅋ
10년 전
독자35
찬열아 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6
헐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렇ㄹ허러ㅓㅎ류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 Suit 09.20 20:57
엑소 [EXO/루민] 시체에게 묻는다46 enae 09.20 20:38
엑소 [EXO/다각] 열린 문틈 사이로 51 량군 09.20 20:2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2 폭쮹 09.20 20:22
기타 엘렌리바이 도망쳐 09.20 20:18
기타 엘빈리바단편3 도망쳐 09.20 20:1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뚜이짱이 뚜이.. 09.20 20:14
엑소 [EXO/루민] 달콤한 인생. 1010 테픈 09.20 20:08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8 옹여사 09.20 19:5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 뚜이짱이 뚜이.. 09.20 19:45
엑소 [EXO] 엑소공고홍일점 추석특집148 공고홍일점징.. 09.20 19:2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재미없음 09.20 19:20
엑소 [EXO/민석] 오빠가 말이 없어서 미안해! (부제: 여자가 원하는 22가지 이상형)34 혜당스님 09.20 19:1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 조화 09.20 19:14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1 마퀴할멈 09.20 19:07
기타 이혼에 관한 그녀들의 고찰, 一2 리베라 09.20 19:04
엑소 [EXO/세준] 몽블랑의 파티(Le parti de Montblanc) 004 홀리데이메이.. 09.20 18:54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미루감화서 :: 01108 규닝 09.20 18:47
엑소 [exo/백도] 귀여운 내애기 썰4 지하철데이트32 09.20 18:47
인피니트 [인피니트/성열/팬아트] 한복입으신 성열도령6 로이 09.20 18:4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1 마퀴할멈 09.20 18:06
엑소 [EXO] 첫째 오징어,그리고 8남매 맛보기54 망고식스 09.20 18:0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2 순수한 민총 09.20 17:51
엑소 [EXO/ㅇㅇ] 엑소의 동네북 막내의 하루...사생덕분에 현게보네(참감사요ㅇㅇ) kakao talk+..48 엑소막둥이 09.20 17:2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5 봉봉키 09.20 17:19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연상수준면이 09.20 17:1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8 마퀴할멈 09.20 17:08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6/18 16:10 ~ 6/18 16: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