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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4 | 인스티즈


이번 여름 방학때 있었던 일임.
토요일날 공부를 빡세게 해서 일요일 늦은 오후까지 잠을 자고 있었음.
사실, 공부고 뭐고 졸려서 많이 잠.

자고 있는데 누가 문을 확 열고 들어 오길래 잠에서 깸.
겨우 눈을 떠 봤더니 엄마가 박지민이랑 내 어렸을때 사진이 담겨 있는 앨범을 들고 들어 오시는 거.
왜 저걸 들고 오시나 했는데.


"예진아, 이것 좀 지민이 한테 갔다 줄 수 있지?"


엄마는 말로만 저러셨지 '꼭 이걸 지민이에게 직접 갖다 줘라.'

라는 얼굴로 부탁을 하심.

어쩌겠나 엄마가 저렇게 부탁을 하시는데 나는 아무 말 않고 고개를 끄덕 거렸음.

엄마가 쉬고 있던 나를 먼 곳까지 보내는 게 미안하셨나 봄.

다음 달 용돈 두 배로 주신다 하심.




"다녀오겠습니다."



"엄마가 지민이한테 따로 말 해놓을께~ 딸 잘 다녀와~"

 


엄마는 만족한다는 얼굴로 날 보내셨음.

엘리베이터를 타며 내려가면서 핸드폰으로 대충 교통 정보를 알아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음.

예전에 박지민이 숙소에서 집까지 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 적도 있었던 거 같음.

귀찮은 일을 굳이 하겠다고 나온 내가 못마땅 했음.

그래도 다음 달 용돈을 두 배로 받기 위해 

큼지막한 크로스백에 앨범을 넣고 버스 정류장에 감. 

여기까지는 좋았음.

버스는 많이 타 봐서 익숙했지만, 지하철은 아니었음.

버스에서 몇 십 정거장을 지나쳐 지하철로 갈아 타야 됐음.

버스로 올 때는 순조롭게 와서 왠지 내가 길치는 아닌거 같아서 뿌듯했음.

근데,




"여기가 어디야."




망했음.

지하철을 타야 되는데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는 거임.

친구들하고 좀 멀리 나가서 놀 때는 친구들이 타는 데로 따라 타 어렵지 않았음.

그런데 나 혼자서 노선을 보고 타는 게 죽을 맛인 거임.

숫기가 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가야 되냐고 못 물어보겠는 거임.

한 삼십 분 정도 근처에 앉아 있을만한 데에서 멍을 때리고 있었음.



"아, 엄마 보고 싶다."


나도 모르게 몇 시간 전 나에게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해 주었던 엄마가 보고 싶었음.

이러다가 몇 년이 지나도 숙소에 못 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사람들에게 물어보기 시작했음.



"저, 죄송한데. 여기 역 가려면 어디에서 타야 되는지 아세요?"


처음은 할머니에게 물어봤음.

다행히 할머니께서 잘 알려주셔서 맞게 탈 수 있었음.

근데 좀 짜증 난 게 한 번에 슝 가는게 아니라 

내가 가는 역을 갈려면 도중에 내려서 갈아 타야 된다는 거였음.

지하철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는 갈아 탄다는 개념을 몰라

그냥 '아 이거 타면 바로 가는구나.' 이러면서 갔을 뿐.

나중에 계속 내가 내려 할 역이 나오지 않아 노선표를 보니 

내가 갈아타는 곳에 내리지 않은 거였음..

허겁지겁 내렸더니 막막한 거임.

그래서 이번에도 눈을 밝히고 주위에 착하게 생기신 분을 찾았음.

나도 본능적이게 착하게 생기신 분을 찾은거 같음.




"저기, 이 역에 갈려 하는데 어디서 타야 되요?"



역시 내 눈썰미가 좋았는지 그 분도 잘 알려 주심.

우여곡절 끝에 숙소와 가까이 있다는 역에 도착함.

진짜 다시 하라고 그러면 절대 못한다고 그럴 거 같음.

엄마가 말씀하시기로는 그 역에서 나온 뒤 몇 분만 걸으면 숙소라고 하셨는데

난 나의 심신을 위해 택시를 탐.

저번에 말했듯이 길치라서 그냥 택시 타고 가는게 더 빨랐음.

그동안 정신없이 왔긴 왔나 봄.

창문으로 밖을 보는데 벌써 어두컴컴ㅋㅋㅋㅋ

핸드폰을 보니 9시 30분이였음.

원래는 이렇게까지 안 걸리는데 지하철에서 많이 헤매서 그런거 같았음.



"감사합니다."


박지민이 살고 있는 아파트 정문에서 내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음.

예전에 박지민이랑 전화하고 있을 때 이사 간다며 설레발을 치던 박지민이 이해가 갔음.

여기서 웃긴 게 박탄소의 길치 퍼레이드가 시작 됨.

여기까지 온 거면 솔직히 다 온거잖슴.

근데 박지민네 동을 못 찾고 헤맸음.

아파트 단지 안에서 20분 헤매다 찾음ㅋㅋㅋㅋ

겨우 동 앞에 가니 인터폰이 있어 옆에 누르라는 데로 누르니 연결이 됨.



"누구세요?"



박지민 목소리가 아닌 다른 멤버 목소리가 인터폰을 통해 나와

순간 당황해 가만히 있다 이대로면 끊길거 같아서 바보처럼 손짓 발짓을 하며 말했음.



'아.. 저, 저 박지민 동생인데.."



"탄소?"



"네.."



"어..어. 잠시만."


엄마가 박지민한테 얘기해 놓는다고 하셨는데 멤버 반응을 보면 분명 까먹고 말 안 하신 거임.

생각해보니 내가 숙소에 온다는 걸 박지민이 알았으면 마중 나오고도 남았을 텐데 동 앞에 썰렁한 거 보면

엄마가 말 안하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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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죠ㅠㅠ
시간 날때 마다 틈틈히 썼는데
소재가 마음에 안 들어서 한 두 번 엎은거 같아요..ㅎㅎ
다음 편은 더 빨리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이렇게 적어 주시면 
제가 찾기가 편해요..♥
혹시 암호닉을 신청 했는데 없으시면 말 해주세요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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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독자2
우와
8년 전
독자8
[애플릭] 입니다! 크흐 이 글을 보면 눈물이 나욥.. 제 옆에 있는 멍멍ㅇ.. 아니 친오빠때문에요.ㅠㅠㅠ 현실에는 저런 오빠가 없어서 슬프지만 이 글을 읽고 상상의 동물인 박지민오빠를 떠올리며 저는 2000
8년 전
호록
암호닉 신청 감사해드려요! 여기 댓글 보면 현실에는 이런 오빠가 없다고 하시더라 구요.. (눈물) 빠르게 다음 편 가져올게요~ 암호 니은 다음 편부터 올라갈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1
호록님 저 같은 닝겐에게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거 싸랑합니당♡
8년 전
독자3
ㅈㄱ이에요 여기서 멈추면!!!!!!!ㅠㅠㅠㅠㅠ
8년 전
호록
ㅈㄱ님 안녕하세요!히히히힣 이런걸 생각 했습니다히히힣히 빨리 다음편 가져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화냥입니다
8년 전
독자5
어머어머어머.....! 어머니 너무해여.. 왜 까먹으셨디야ㅠㅠㅠㅠ
8년 전
호록
오! 화냥님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ㅎㅎㅎ 멤버들도 적지 않게 놀랬을거 같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
하 오빠가 짐니라니.... 작가님 왜 여기서 끊으신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다음편 기다릴게여..... 암호닉 [군주님] 신청합니다!!
8년 전
호록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드려요! 히히히히히힣ㅎ 다음 편 빨리 들고 올게요~ 암호닉은 다음편 부터 올라 갈 예정이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
얼마나 길치길래 ㅋㅋㅋ 아파트 단지에서 길을 잃다니 ㅋㅋㅋㅋㅋ 엄마가 안 까먹으셨으면 아파트 앞까지 왠지 지민이가 나와있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8년 전
호록
그죠?ㅋㅋㅋㅋ 충분히 빨리 숙소에 도착 할 수도 있었는데.. 어머니..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
[낑깡] 암호닉 신청이여!
아파트가 정말좋아서 넓어서 길을 잃은건가여!??? 아님 심각한길칰ㅋㅋㅋ???!?!

8년 전
호록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동생이 심하게 길치죠(절래절래) ㅋㅋㅋㅋㅋ 암호닉은 다음편 부터 올라 갈 예정이에요!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딸기맛 이예요!! ㅋㅋㅋㅋ 저렇게 힘들게 도착했는데 집까지 다시 돌아 갈려면....ㅋㅋㅋㅋ
8년 전
호록
오! 딸기맛님 안녕하세요! (소근소근) 다음 편을 구상 했는데 이거 말하면 재미 없으니까 쉿 할게요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5
넹!!! 기대하고있으께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
여기서 멈추시다니@!!!!!!!!!!!!!!세상에!!!!!!넘낭재미써!!!!!!!!
8년 전
호록
어머..(부끄) 감사해요!!!! 빨리 다음편 가지고 올게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2
신셩 이에요 진짜 작가님 넘나 재밌을일ㅠㅠㅠㅠㅠㅠㅠㅠ길치라 그래서 진짜 저인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 진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
8년 전
호록
우와 신셩님 안녕하세요! 재미있다니 다행이네요ㅠㅠ 빨리 올리느랴 이상 할 줄 알았는데..ㅠㅠ 저도 제 주위에 이런 길치 친구가 있어서 그 아이 떠올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3
홍시에요!!! 작가님!!여기서 끊으시다니ㅠㅜㅜ너무 궁금해여ㅠㅠㅠㅠ얌전히 기다릴게욯ㅎㅎ
8년 전
호록
홍시님! 우와 안녕하세요! 제가 좀 잘 끊었죠?ㅎㅎㅎ 빨리 가져 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태태입니댜 감칠맛 나ㄱ게 끊겨버려써여..현기증나니까 빨리 다음편도 주세여..
8년 전
호록
우와 태태님 안녕하세요! 저 끊는거 잘 하는거 같아요ㅎㅎ 너무 못 됐나..ㅎㅎ 대신 빨리 다음편 들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6
[짐니찜니] 아니!!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여주를 이렇게 고생시켜놓고 여기서 끊으시다니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화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 여주 힘들었겠네요ㅠㅠㅠ
8년 전
호록
짐니찜니님 안녕하세요! 여주 고생 마이 시켰죠ㅎㅎ 다음화 많이 궁금해 하시네~ㅎㅎㅎ 빨리 가져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7
비비빅이에요! 어머님이 말해놓으셨으면 정말 지민이가 한참전부터 나와서 기다렸을 것 같은데ㅋㅋㅋ여주를 맞이해줄 멤버는 누굴까요ㅜㅜㅜ
8년 전
호록
비비빅님 안녕하세요! 동생바보인 박다정이 알고 있었으면 삼십 분 전부터 기다렸을 수도... ㅋㅋㅋㅋㅋ 여주를 맞이해줄 멤버는 쉿 이에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8
으억 넘나 재밌는 것 ㅜㅜ
8년 전
호록
우와ㅠㅠ 감사해요!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다행이에요ㅠㅠㅠ 빨리 다음편 들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9
뚜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 받아주셧네여ㅠㅠㅠㅠㅠㅠ빡소몬왓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보니까 뭔가 여주가 불쌍해 보인달까여ㅋ큐ㅠㅠ
8년 전
호록
빡소몬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 여주가 이번 편에 좀 많이 불쌍 했죠..?ㅎㅎㅎㅎ 다음편에는 어떨까요~~?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콧구멍/어니 작가님 여기 끊어 버리시면 제 똥줄이 타요 안타요 엉엉 빨리 다음편 주세요 짐니 반응 굼금하단말이에여 ㅠㅠㅠㅠ
8년 전
호록
우와 콧구멍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똥줄 타지 말라고 빨리 다음편 들고 올게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2
기다렸어요 다음편 보고 싶다 ㅠㅠㅠㅠ 짐니 분량을 찾습니다 ㅠㅠㅠ 지민이 다음편에는 볼수 있길 (눈물) 이번화도 재밌었어요 :)
8년 전
호록
우와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는 분량 폭팔 일테니 기대 해도...ㅎㅎㅎㅎ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3
으아ㅠㅜㅠㅠ 여기서 끊으시면 어떻게요~~ 우리짐니 동생왓다가 막 방방뛰는거 보고싶어여ㅠ
8년 전
독자24
침침인데여....이글볼때마다 우리집엄마아들은 왜.......라는생각이들어요 ㅎㅎㅎㅎㅎ저남매는비정상이야!!!후....
8년 전
독자25
작가님끊는타이밍 스고이....b
8년 전
독자26
지하철 타는모습이 마치 절 보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매고 또 헤매고 ㅜㅜㅜ 그래도 잘 도착해서 다행이에요 다음편엔 지민이 볼수있겠죠?
8년 전
호록
저도 지하철은 매일 물어 보고 다녀요...너무 어려워요ㅠㅠ 다음편에 지민이가 엄청 나올 예정이니 기다려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
여주가 헤메고 헤메다가 잘도착한거 같군요!!!다행ㅋㅋㅋㅋㅋ 지민이가 알았으면 아파트 앞에 서있었을것이라니ㅠㅜㅠㅠ지민이 뀌욥ㅠㅜ 진짜ㅜ
8년 전
호록
여주가 잘 도착한거 같아서 다행임다. 아파트 앞에서 기달릴 지민이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워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뜌]로 암호닉신청이여♡♡♡ 아 엄마 너무하시네요ㅋㅋㅋㅋㅋ 짐니가 알았으면 마중나왔을텐데ㅋㅋㅋ 아 상상했는데 진짜 귀욥ㅋㅋㅋ 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요♡♡♡ 다음편 기대기대 숙소탐방기!!ㅋㅋㅋ
8년 전
호록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어머니가 깜빡 하셨네요ㅎㅎㅎㅎ 지민이 자체로도 귀여운데 정말 그러고 있으면 귀여워 죽습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은 다음편 부터 올라 갈 예정 입니다!
8년 전
독자29
보라돌이뚜비나나뽀입니다!!!!!오늘분량을아주....잘..맞게....정말뙇!하고끊으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궁금해미칠것같슴돠!!!!!!저더저희오라버니학교로뭐전해주러갈때길을멀라서엄청헤맸던....버스타거5분걸으면될거리를....휴우......다음화가보고싶슴돠!!!
8년 전
호록
보라돌이뚜비나나뽀님 안녕하세요! 저 분량 잘 끊었죠ㅎㅎㅎ ㅋㅋㅋㅋ 독자님들 궁금해 하시라고...ㅎㅎㅎ 우와 이런 비슷한 일이 있으셨네요!(신기방기) 빨리 다음 편 들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0
[초코송이]로 신청할게요!!!방금 정주행하고 왔어요...꾸르잼....ㅠㅜㅜㅜㅠㅠ그럼 전 이제 방탄 숙소에 입성하는건가요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호록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우와 정주행 하셨다니 감사해요! 예 방탄 숙소 입성 입니다ㅎㅎ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은 다음편부터 올라갈 예정이에요!
8년 전
독자31
류아예요!!여주가 길치라니..저랑 비슷한 점 하나 발견★ㅋㅋㅋㅋㅋ그 문 열어준 멤버가 누군지 궁금하네요ㅋㅋㅋ잘봤습니다♥
8년 전
호록
류아님! 안녕하세요! 저도 약간 길치기가 있는데 류아님도 있으시다니!문 열어준 멤버는 쉿 !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2
오재밌어욬ㅋㅋㅋㅌ글잡무료날보기시작했는데보길잘했네여..!담편리궁금함이다
8년 전
호록
우와 재미 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빨리 다음 편 들고 올게요!
8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재밌게보고가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호록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다음 편들고 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34
하 여기서 끊으시면.. 전 피말라 죽어여..윽..
8년 전
호록
힣히ㅣ힣힣 다음편 궁금하시죠? 빨리 들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5
찌몬입니다...정말 현실에 없는오빠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글인것같아요..왜냐하면 저렇게 문열어주는 오빠가 존재한다니..전 오빠 자취방갔다가 문전박대당해서 부모님께 전화드려서 현관비밀번호따고 들어갔거든여..ㅠㅠㅠㅜㅠㅠㅠ오늘도 글잘읽고갑니다 좋은글 감사해오!!
8년 전
호록
우와 찌몬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아 오빠가 있으면 좀 재미있을 거 같아요ㅋㅋㅋㅋ 다음 편에도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오빠 지니를 데리러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오~
8년 전
독자36
아아아아아아 끊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뒤에 빨리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
8년 전
호록
독자님들 다 똥줄 타시네! 빨리 들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7
처음부터 4화까지 정주행했어오
[짐잼쿠]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오?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오 사랑해오

8년 전
호록
우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오.
재미있게 읽어 주시니 너무 행복해오.
ㅋㅋㅋㅋ이 문체 귀여운거 같아요ㅠㅠ 암호닉은 다음편부터 올라갈 예정이애오.

8년 전
독자38
지민이가 왜 마중 안나왔나 했더닠ㅋ
연락을 까먹으셨구나!!!!!
짐니짐니

8년 전
호록
어머니가 까먹으셔서 여주 혼자 길을 찾아 가야됐슴다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9
으앙 재미있어요ㅜㅜㅜㅜ잘보고갑ㄴ다ㅜㅡㅜ
8년 전
호록
재미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40
가시나길못찾는게귀엽네.과연숙소에서무슨일이일어날지!!거기다앨범은왜죠??
8년 전
호록
차차 이유가 나오게 될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1
재밌어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호록
우와ㅠㅠ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42
세상에..ㅋㅋㅋㅋㅋㅋ 길치라니 아파트가 넓은거겠죠? ㅋㅋㅋㅋ 다음에 멤버들이랑 지민이 반응이 기대되요ㅋㅋ
8년 전
호록
여주가 심하게 길치 인것도 있기도 해요(소근소근)ㅋㅋㅋㅋㅋ 조금만 기달려 주시면 빨리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3
저는 아파트는 둘째치고 학교에서 길잃어버려요ㅋㅋㅋㅋㅋㅋㅋ 여주는 나보다 더 심하구나 전철에서도 잃어버리고...암튼 멤버들 반응도 보고 싶당..ㅎ
8년 전
호록
제 친구랑 똑같으시네요ㅋㅋㅋㅋ 빨리 들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4
토끼에요!!!어머니왜까먹으셨을까..☆오빠는없지만 저런사람이있을까싶네요ㅠㅠ주변에서보는게너무다이나믹해여ㅋㅋㅋㅋ
8년 전
호록
우와 토끼님 안녕하세요! 저런 오빠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눈물)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5
선배예요! 저도 버스는 그럭저럭 타는데 지하철은 진짜...ㅠㅠㅠㅠ 저희 지역에 ㄱ없어서 그런지 지하철 절대 혼자 못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절 보는 느낌이었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8년 전
호록
선배님 안녕하세요! 지하철은 진짜 지옥철이에요ㅠㅠㅠ 저도 저희 지역에 없어서 잘 못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6
호시기호식이해 입니다! 으허하유ㅠㅠ 지민이ㅠㅠ 빨리 둥가둥가 해주는 거 보고싶어요
8년 전
호록
우오 호시기호식이해 님 안녕하세요! 빨리 지민이랑 둥가둥가 하는 모습 들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7
작가님 분량이 너무 적어요ㅜㅜㅜㅜ
8년 전
호록
뒷 내용까지 쓰면 너무 오래 걸릴거 같아서 짧은 글 먼저 들고 왔어요! 다음편은 분량폭팔 할 정도로 들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8년 전
독자48
[너를위해]로 암호닉 신청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49
어머낭 ㅠㅠ 여기서 끊으시다니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제 지민이를 보나 싶어서 설렛더니!!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
마틸다예여! 이런 엄마.... 어머니....! 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넘나 귀여운 것 ㅠㅠㅠㅠ 길치 동생두 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여주가 엄청난 길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과얀 저 멤버는 누구일까뇨...!!
8년 전
독자53
어머님 심부름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다음편이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나도오빠좀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5
지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방탄숙소 입성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탄소카오아ㅣ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6
여주 저랑 똑같네여.. 저도 심각한 길치라서욬ㅋㅋㅋㅋ쿠ㅜ 집안에ㅛㅓ 무슨일이ㅜㅜㅜ 보러가애밍
8년 전
독자57
진짜 심한갈치닼ㅋㅋㅋ심각하닼ㅋㅋㅋㅋㅋㅋ나랑같다.....
8년 전
독자58
하필 이곳에서 끊으시다니!! 다음편 재빨리 보러갑니디ㅏㅇ
8년 전
독자59
잘 끊으시네요 ㅋㅋ
다음편 바로 보러 갈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ㅠ

8년 전
독자60
아이고 어무니...얘기를해주셔야쥬...아이구..
8년 전
독자61
나두........방타니숙소...!!!!!!
8년 전
독자62
넘나 짧은 것..ㅠ
8년 전
독자6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택시를 처음부터 타고 가는 게 더 정신적으로 좋았을 수도 있겠네요... 지하철에서 길 잃으면 정말 끝나는데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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