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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방석에 앉은 것 마냥 따갑다. 김석진에게 내가 거짓말을 하는 날이 오다니! 제일 친한 친구에게 거짓말을 한다는건 정말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이게 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어렸을 때 부터 쭉 같이 자라온 터라 둘만의 비밀은 있어도 한 사람만의 비밀은 눈꼽만큼도 없었던 나와 김석진이었다. 그래서 더 놀라웠다. 나의 말을 아무렇지 않게 믿은 너와 절친에게  아무렇지 않게 처음 거짓말을 한 내가 말이다. 어색한 분위기 속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눈만 꿈뻑거리며 멀뚱멀뚱 서있었다.

 

 

 

"뭐해? 빨리 앉아. 음식 다 식겠네"

 

 

 

[반인반수 방탄 03]  

w.뿡짱

 

 

 

1. 모두가 당황스러웠던 첫만남

 

 

""주인? 이아미 얘 누구냐?"

 

세상에 집에 지민이 있다는 걸 완전히 까먹고 있었다. 마리오 인형을 사줄까 하다 그것 가지고는 화가 안풀릴 것 같기에 밥을 사준다 하고 지갑을 가지러 집에 잠깐 들른 일이었다. 근데 저를 마중나온 강아지귀가 나온 지민을 보자마자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다. 뭐라 둘러댈까 생각하며 들어가지 못하고 주춤거리고 있을 때 지민과 눈이 마주쳤다. 낯선 남자와 같이 온 나를 보고 많이 놀란건지 동공지진이 뚜렷히 보였다. 옆에 있는 김석진도 눈이 땡그래진 상태로 나와 지민을 번갈아 쳐다봤다.  

 

 

 

"....엉? 아... 그러니까  ㄴ..내 사촌! 오랜만에 놀러와서...재 원래 안저러거든 뭐 사달라고 할 때만 애교부리는데 오늘은 왜 강아지 머리띠까지 쓰고있냨 하핳ㅎ..^0^ 아이고 당황스러워라..;"

 

 

 

와 어떻게 이런 병신같은 변명을 할 수가 있지...이건 정말 지나가는 똥파리도 안믿겠ㄷ

 

 

"아 진짜? 둘이 닮진 않은 거 같은데.. 아무튼 안녕! 난 아미 친구, 김석진이야* ^^*'

 

 

?????!???.,,,,,, 저런 단순한 자식을 봤나?..; 석진은 특유의 센빠이 미소(우리학교 여학생들 왈)를 지으며 지민을 향해 웃어보였다. 지민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듯 아무말도 못하고 내 눈치를 보는 건지 나를 힐끔 힐끔 쳐다봤다. 나는 인사를 받아주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눈으로 열심히 보냈다. 그래도 어느정도 눈치는 있는 건지 지민이는 애써 미소를 지으며 모기만한 목소리로 인사를 받았다. 아직 눈은 동공지진이었지만.

 

 

"아.. 안녕하세요...박지민입니다아.."

 

 

그렇게 난 한시름 놓았다. 이런 병신같은 말도 믿은 이유는 여태동안 내가 정말 김석진에게 한 톨의 거짓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자식 단순함도 한 몫 했다. 그렇게 지갑을 챙기고 나오려는데 김석진이 집에서 먹자는거다. 내 사촌 처음본다면서 자기가 음식 솜씨 발휘해 보겠단다. 아무래도 화가 풀린 듯 했다. 완전 개이득이다. 나는 냉큼 알았다고 했다. 그렇게 김석진은 룰루랄라 주방으로 갔다. 나는 김석진의 화가 왜 풀린지 몰랐지만 윗층에 있는 지민이를 찾으러 갔다. 지민이는 침대에 앉아 귀가 축 처진 채로 멍을 때리고 있었다. 그리곤 내가 부르자 정말 깜짝 놀랐다.

 

 

 

"박지민!"

 

 

"ㅇ..어! 깜짝이야.. 왔어요?.."

 

 

"뭐하고 있어?"

 

 

"아니..그냥 있었어요.."

 

 

그렇게 잠시 정적의 시간이 흘렀다. 나도 딱히 할말이 없어 가만히 옆에 앉아있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랐다. 이걸 화를 내야 하는건지 주의를 줘야 되는건지, 사실 지민의 잘못은 없었다. 개가 알고 뛰쳐나온 것도 아닐테고. 그래서 나도 같이 멍을 때렸다. 그러다 지민이 우물쭈물 말문을 열었다.

 

 

 

 

"아미주인.. 화났지?.. 미아내..괜히 나 때문에 곤란해진거 가태.."

 

 

"?? 아, 아니야 안 화났어; 나도 미안.. 갑자기 친구데려와서 놀랐지? 너 있었던 것도 까먹고.."

 

 

"아니야.. 나 앞으론 조심하께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에 내가 어쩔 줄 몰라했다. 시무룩한 표정과 울망울망한 모습을 보니 화는 무슨 귀여워서 쓰담쓰담하고 껴안을 뻔 했다. 무슨 남자애가 이렇게 귀여울 수 있지? 나도 모르게 뚫어져라 쳐다보다 괜히 혼자 놀라서 고개를 돌렸다. 일단 달래야 할 거 같아서 괜찮다며 어깨를 토닥거려줬다. 몇 분후에 아래서 김석진이 내려오라는 소리에 지민이와 같이 내려갔다.

 

 

"짠! 잘 만들었지?  아미 사촌도 앉아! 먹고 어떤지 얘기 좀 해줘^0^"

 

 

내려가보니 한 끼 차림이 어느새 차려져 있었다. 주저하던 나와 지민이를 의자에 앉히고는 기대되는 표정으로 뚫어져라 쳐다봤다. 어서 먹어보라며 미소짓는 표정을 보니 뭔지 모를 죄책감 같은 것이 느껴졌다. 가만히 있다 음식 다 식겠다는 다그침에 숟가락을 들었다. 김석진 음식이야 뭐 안 보듯 뻔했다. 죄책감이고 뭐고 그렇게 난 폭ㅋ풍ㅋ흡ㅋ입ㅋ 지민이는 잠시 나를 쳐다보다 한 입 먹더니 놀란 듯 했다.

 

 

"어때? 맛있지, 맛있지?"

 

"ㅇㅇㅇ 헐 진짜 맛있다. 역시 김석진 짱짱맨"

 

 

"....!....맛있어옇"

 

 

"아 진짜? 다행이다 역시 이 오빠 요리솜씨 어디 가겠냐 하핳"

 

 

 김석진은 굉장히 기분이 좋아보였다. 식사시간 내내 나와 지민이에 대해 물어볼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물어보지도 않은 자기 얘기(자랑이 반이상) 주구장창 하다 그대로 집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박지민과 김석진의 첫만남은 잘 넘어간 듯 했다.

 

 

BEHIND

(1) 지민은 석진을 보고 놀랐지만 부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다. 큰 키, 어깨, 잘생긴 얼굴에 뛰어난 요리실력까지 모두 갖춰서  흠잡을 데가 없었다. 무엇보다 자기보다 주인을 오랫동안 알고 많이 안다는 생각에 알 수 없는 질투심도 들었다.

(2) 석진은 지민이 이아미의 사촌이라는 말을 정말 믿었다. 또 자기 음식을 맛있다고 해줌과 동시에 극호감이 되었다.

(3) 이아미의 자취방은 복층. 예전부터 로망이었다고 보자마자 바로 계약했다는^0^...

(4) 지민의 성은 이아미가 마음대로 지어주었다.

 

 

 

2. 편의점 그새끼

 

지민이가 우리집으로 온 지 한달 쯤 다되가던 날이었다. 여느 때처럼 학교에서 집으로 가던 길이었는데 그날따라 왜 이렇게 출출하던지 삼각김밥이나 사서 물고 갈 생각으로 편의점을 열심히 찾았다. 맨날 지나가는 길이지만 편의점을 들린 적이 없어서 찾기 어려웠는데 골목 구석탱이에 박혀있는 한 곳을 발견했다. 왜이렇게 찾기 힘든 곳에 있냐. 구시렁거리며 문을 열었다.

 

 

딸랑-

 

 

 

나름 테이블도 있고  어묵까지 팔던 큰 곳이었지만 사람하나 없었다. 카운터를 힐끔 쳐다보니 알바생으로 보이는 민트머리 남자가 삐딱하게 앉아 존나 무서운 표정으로(?) 이어폰을 꽂고 핸드폰을 보고있었다. 진심 지릴뻔했다; 괜히 쫄아서  빨리 사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가공식품 코너로 갔다. 아 뭐살까 한참 고민하다 참치마요와 불닭 맛을 고르고 간식거리로 과자 두 봉지와 지민이 줄 개껌도 골랐다. 그렇게  카운터로 갔는데 아니 알바생이 나를 못본건지 아직도 폰만 보고 있었다. 아니 손님이 앞에 있는데 뭐하나 싶어 순간 빡돌았지만 차마 소리칠 수는 없었다. 나님은 유리 심장이었으므로..;

 

 

 

"저기요.. 계산좀..."

 

"......."

 

"저기요 계산 좀 해주세요"

 

"......."

 

"여기 계산해달라고요!"

 

"......."

 

 

아니 이 자식이 나 놀리나? 비슷한 또래인 것 같은데,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카운터 책상을 뽝!!!!!!!!!!! 치고 소리질러 버렸다.

 

 

 

"야!!!!!! 사람 말 안들려요? 계산하라고!!!!!!!!!"

 

 

아 순간 내뱉고 후회했다. 이런 다혈질 성격. 망한 것 같다. 그때 내 말을 들은건지 알바생과 눈이 마주쳤다. 날 그 존나 무서운 표정(?)으로 몇초동안 응시하더니 이어폰을 빼고 말을 뗐다.

 

 

 

"저기요 손님, 저한테 뭐라고 하셨어요? '야'라고요?"

 

 

 

분명 존댓말을 하는 데 욕하는 것보다 무서웠다. 당장이라도 내 뺨을 후려치고 쌍욕을 할 거 같은 표정이어서 따지려던 내 목소리는 기어들어갔다.

 

 

"아;;... 아니.... 그쪽이 폰 보고 있으시길래.... 손님이 왔으면 빨리빨리 계산해야 될거 아니에요?!!.."

 

 

끝음에 나름 임팩트를 주었지만 내가 지고있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쭈구리가 된 것 같았다.

 

 

"그렇다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돼죠. 반말까지 하시고, 제가 계산 빨리 못해드린건 죄송한데 계속 못봤으면 건드려보기라도 하셨어야죠 이거 제가 신고할 수도 있는거거든요 "

 

 

어이없네; 아니 거울을 보세요 그 표정으로 누가 뭔 용기로 그쪽 건드리고 싶겠음?? 그리고 뭐 신고? 신고는 내가 해야지 헐 이라고 따지고 싶었으나 눈빛+말빨에 이미 쫄았다고 한다.

 

 

"제가 이번엔 귀찮아서 신고안하는데 말조심하세요 아줌마"

 

 

그리고는 유유히 계산을 해주는데 마지막말을 듣고 또 화가 매우 났다. 뭐..뭐 아줌마? 와나 진짜 스물두살한테 아줌마라니^^ 일부러 그런건지 진짜 눈이 삔건지, 진심 어이가 없었다.

 

 

"허!!!!!!!!!! 저기여!! 저 아세요???? 아시냐구여. 제가 먹는 거 좋아해서 친구한테 돼지라는 소리는 들어도 아줌마라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제가 동안은 아니지만 노안도 아니거든요? 저 스물두살이거등여??↗↗↗↗↗↗↗ 어이가 없어서 진쫘! (매우 하이톤)"

 

 

나는 매우 흥분해서 씩씩댔다. 내가 따박따박 쏘아붙히는 걸 본 알바생은 당황한 듯 했다. 한동안 멍때리며 말을 못하더니 잠시후 깍깍거리며 소리를 내며 웃었다. 왜 웃지? 많이 웃겼나? 얼빠진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놀라운건 무서운 얼굴에서 웃으니까 완전 순둥이 상이 되었다. 진심 다른사람인줄; 웃는 건 또 왜 저런 소리인지 까마귀인줄;

 

 

"크킄.. 아 네네 알았어요 동안 학생이라고 불러드리면 되나? 푸흡"

 

뭔가 비웃는 것 같기도 하고 갑자기 부끄러워서 계산된 강식들을 홱 잡아들고 멀찌감치 테이블에 앉았다. 화냈기 때문에 매우 배고팠으므로 삼각김밥 참치마요만 먹고 가기로 했다 우물우물 씹으면서 다시 폰을 하고 있는 알바생을 몰래 노려보았다. 민윤기. 이미 이름은 봐뒀다. 제대로 농락당한 것 같아 기분이 드러웠지만 다음에 꼭 골탕먹이기로 맹세했다. 반 쯤 먹어 갈때쯤 폰이 울렸다. 집이라고 써져 있는걸 보니 지민이가 건 것 같았다.

 

 "아미주인, 언제와? 왜이렇게 안와아.."

 

 

 "웅 짐나 곧 가 좀만 기달려 아 그리고 나 너가 좋아하는 껌도 샀다! 나 잘했지!^♡^"

 

 

"우와 진짜 빨리와 빨리!! 조심히 와! 주인!"

 

 

"웅웅 빨리갈게 지민아!"

 

 

 

 

 "혹시.. 그 강아지 귀 달린 지민?" "

 

"??ㅇ아악ㄱ 깜짝이야 언제 와 있었어요?! 진심 무섭게 왜 뚫어져라 보고 그래요??"

 

 

 언제 와있던건지 알바생 아니 민윤기는 멀지 않은곳에서 날 뚫어져라 보고있었다. 그 존나 무서운 표정으로. 진짜 얼굴봤을 때 저승사잔줄; 얼굴도 진짜 하얘가지고..

 

 

 "아,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민이를 알아요?"

 

 

 

 "강아지 박지민 말하는 거면 알죠"

 

 

 ??이해안되는 상황이다. 박지민은 내가 붙혀준 이름인데 핳^^... 이 사람 뭐지 좀 소름이 돋을려고 했다.

 

 

 "지민이 제가 붙혀준 이름인데... 누구세요? 지민이는 어떻게 아세요?;"

 

 

 "어떻게 아는지는 알거 없고 내가 반인반수인 박지민 알면 나도 어떤 쪽인지 딱 감이 오지 않나?"

 

 

 

 그러고는 싱긋 웃는 민윤기였다.

 

 

 

 

 


 

BEHIND

(1) 이아미는 먹을 것을 더 살까 고민했다.

(2) 지민은 혼자 집에 있는 게 익숙해져서 혼자서도 잘 논다. 가끔 집안일도 함. 주인이 잘 안놀아주는건 아님(주인이 짐니 덕후^^..)

(3) 눈치빠른 민윤기는 이아미가 전화할때 자신이 아는 지민임을 확신했다.

(4) 민윤기는 낮엔 알바를 하고 밤엔 방을 잡아서 자거나 고양이인 상태로 차밑이나 길바닥에서 잔다. 근데 깐깐해서 아무 길바닥에서 자진 않음

(5) 반인반수는 사람이 먹는 밥과 동물들이 먹는 사료를 모두 먹을 수 있다 (는 작가 설정)

 

 

 <반인반수 목록>

순둥한 얼굴인데 치명적 매력을 질질 흘리고 다니는 집지킴이, 강아지 박지민.

개싸가지 알바생이자, 앙숙 관계인 존나 까칠한 고양이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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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안녕하세요 시험 끝내고 돌아왔습니다ㅠ 결과는 묻지 마시길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드디어 냥이 윤기가 나왓네요! 역시 민윤기는 고양이가 제맛(?)이져*^^*윤기는 앞으로 더 까칠해질 예정입니닿 ㅈㅅ..다음 멤버들도 나올때까지 기대 부탁드려요. 강아지 고양이만 나오지 않을 거에옄; 점점 망해가는듯 하다..Hㅏ..똥글 계속 읽어주시는 여러분들은 the love♡.. 아 저 필명 바꿧어요.'뿡짱'으롴ㅋㅋ 좀 이상한데 착착 붙는 느낌이라^^ 주저하지마시고 편하게 불러주세영.. 잘부탁드림돠.꾸벅.

.

 

 

*암호닉*

 망고빙수님♥ 하얀님♥ 비비빅님♥ 아이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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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이닌이에요!
놀란 지민이도 귀엽고 거짓말을 믿는 석진이도 귀엽고 민트머리 윤기도 귀여워욬ㅋㅋㅋㅋㅋ
강아지랑 고양이라니...!
흐ㅠㅠㅠㅠ제기 동물 진짜좋아해요ㅠㅜㅜ반인반수 짱ㅠㅠㅠㅠㅠㅠ진짜 이세상에 있으면 신기하고 자기가 필요할때 동물로 뿅!했다가 다시 사람으로 뿅!하면 재밌을것같기도하고...아무튼 반인반수 짱이에요ㅠㅠㅠ!!
잘보고가요 작가님!!
+오오 댓글 일빠네욯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뿡짱
아이닌님 매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일빠 축하드려영ㅋㅋㅋ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영!
8년 전
독자4
네네!!다음화 기다하고있을께요옿ㅎㅎㅎㅎ♡
8년 전
독자2
우와 새캐릭이 나왔네요!!!(오늘 처음봐서 앞편브터 쭉 달리고 온건 안비밀ㅎ.ㅎ)저 암호닉[뿡빵이]로 신청할게엽!!!신알신 꾸우욱 누르고 갈게요 잘읽구가여작가님~~~♥
8년 전
뿡짱
신알신 감사합니다ㅠ 정주행도 감사합니다ㅠㅠ암호닉 신청 사랑합니다ㅠㅠ♥ 으헝 담화 빨리 들고올게유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ㅠ으어어어ㅠㅠㅠ귀여ㅜㅜㅜㅜ지민이ㅣㅠㅠㅠ그리고 비하인드 보느게 쏠쏠한 재미네요ㅠㅠ
8년 전
뿡짱
신알신 감사드려요ㅠㅠ 비하인드 넣을까 말까 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5
4편 뜬거보고 건너왔는데 12편은 어디로 간거죠????ㅠㅠㅠㅠㅠㅠ 당황스럽댜.... 뭐....그래도 지민이 귀엽.... 강아지귀라뇨ㅠㅠㅠㅠ 거기에 미늉기라니.... 신알신 누르고 가여!!
8년 전
뿡짱
1편 2편 말하시는 겅가여? 제가 필명을 바꾼거라서요 필명 녹챠라뷰로 건색하시면 나올거에여! 신알신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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