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5

 박지민 친 여동생인데 성격이 딴 판인 썰.txt 5

"혼자 온거야?"

"버스 타고 왔어?"

"당연히 버스 타고 왔겠죠 형."

"아, 그런가?

지금이 어떤 상황이냐면.

한 10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됨.

나는 숙소에 겨우 발을 들임.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저번에 봤던 석진 분이 문을 열어주셨음.

아까 인터폰도 석진 분이였던 거 같음.

왜냐면 목소리가 비슷했음.

"두 번째 보는거죠? 들어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두 번째 보는 거라 해도 아직 어색했음.

들어가긴 했는데 신발도 못 벗고 있자

석진 분이 들어와도 된다고 들어오라 해서 겨우 들어감.

거실로 향하면서 그래도 늦은 시간에 오는 건 실례라고 생각해

석진 분에게 죄송하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웃어주심.

천사이신 거 같음 ㅇㅇ.

거실로 가자 보이 는건 소파에 앉아 있는 정국, 태형이었음.

이 둘은 나를 보자마자 손에 들려 있던 과자 봉지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티비를 보던 시선은 나에게 돌려졌음.

원래는 박지민에게 사진 앨범만 빨리 가져다주고 막차가 끊기기 전에 빨리 지하철로 뛰어 갈려 했는데 

일이 꼬이는 기분이었음.

내가 어쩔 줄 몰라 눈동자만 굴리고 있자 

앉아 있었던 태형 분이 소파의 빈 자리를 팡팡 치더니

"여기 앉아!"

그다음에는 옆에 앉아 있던 정국을 쿡쿡 찌르더니 소파 밑 카펫에 앉으시는 거임.

"저, 저.. 괜찮은데.."

"아니야! 앉아!"

나는 고개를 꾸벅 숙이며 소파에 앉게 되었고,

서있던 석진 분도 덩달아 카펫에 앉으셨음.

그래서 이 상황이 된 거임.

-

"아~ 그랬구나."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있었던 일을 쭉 말하자 카펫에 옹기종기 모여

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셋은 이해가 간다는 듯 반응을 함.

"근데 이게 왜 필요해요?"

지하철이과 버스를 타며 여기로 올 때 제일 궁금 했던게 이거임.

박지민은 이게 어떤 이유로 필요해서 날 피곤하게 만드나.

"아, 어렸을 때 사진? 나중에 콘서트 때문에 필요하다고 회사에서 말한 적 있는데 이렇게 빨리 가져올지는 몰랐네."

"아, 그래요..? 엄마가 까먹으실 거 같아서 빨리 말했나 봐요.. 근데 박지민은 어디 있어요?"

여기서 2차 멘붕이 옴.

엄마.. 빨리 안 가져다줘도 된데요..

굳이 내가 안 와도 택배로 충분했을 텐데.

이걸 박지민에게 주려고 어떤 고생을 했는지 머릿속에서 아까 지하철에서 길 헤맸던 기억이

촤르륵하고 스쳐감ㅋㅋㅋㅋ.

괜히 억울한 느낌이 들었음.

"근데 어쩌지? 지민이 지금 숙소에 없는데."

"네, 네..?"

"지민이 형 연습실 갔는데."

카펫 위에서 자신의 팔을 지지대 삼아 누워있던 전정국이 저래 말하는데,

3차 멘붕.

박지민이 지금 숙소에 없단다~~

ㅋㅋㅋㅋㅋㅋ 망했음.

벽에 걸려 있던 시계를 보자 얼추 11시가 다 되었고

지금 지하철을 타 봤자 버스가 끊길 것임.

나는 얼이 빠져 허공만 바라보고 있었을 때

석진 분은 걱정 말라며 좀 있으면 박지민이 온다고 하셨음.

근데 문제가 이게 아니잖슴.

집에 가는 게 문제... 

지금 이 시간에 출발해 봤자 지하철 타고 있다 버스가 

끊길 판이였음.

근데 시간도 시간이고 아빠한테 데리러 오라고 부탁을 하면 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빠는 전날에 일주일 동안 출장을 나가심..ㅋㅋㅋㅋㅋ

집까지 걸어가야 되나 생각하고 있는데,

"근데 탄소 집 어떻게 가? 시간도 늦었는데."

아까 테이블 위에 올려 두었던 과자를 다시 먹고 있던 태형 분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신 거 같았음.

용돈 더 받아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며 용돈 두 배란 말만 듣고 시간 계산도 하지 않은 채 여기까지 온 내가 참 한심했음.

"그러게요, 그냥 자고 가라 그래요."

"응?"

왠지 모르게 전정국이랑은 동갑이라 말이 편하게 나왔음.

하여튼, 이 집에서 자고 가라는 전정국의 말을 듣고 석진 분과 태형 분은 수긍을 하심.

내 잠자리는 세 방 중 하나 비워서 만들면 된다 하고,

이 밤에 나를 집에 보내는 것보다 그냥 숙소에서 자고 난 뒤 첫 차 타고 가는 게 휠배 낫다며

셋이서 카펫 위에서 열심히 말을 하고 있었음.

나는 소파에 앉아 열심히 아니라고, 안 된다며 부정했는데

계속 들어보니 얼핏 괜찮은 거 같음.ㅋㅋㅋㅋㅋ

예, 제가 그 유명한 팔랑 귀입니다.(당당)

꽤 괜찮은 거 같아서 나도 대화에 참여함.

넷이서 열띤 토론을 끝낸 뒤 해결책도 나옴.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말해 온 것처럼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고 내일 아침에 집에 가는 것 이었음.

석진 분은 해결됐다고 다른 멤버들 연습실에서 올 시간이라며 부엌으로 가 요깃거리를 준비 하시러 가시고.

나는 아까 이야기 한 것 때문인지 전정국과 김태형 분과 편해져 둘 사이에 껴 티비를 보고 있었음.

몇 분 붙어 있었다고 전정국과는 말도 놓음.

열심히 재방송 되는 예능을 보고 있는데

-띠 띠 띡

자연스레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시선이 향하자

손에 음료수 하나 들고 들어오는 박지민과 눈이 마주쳤음.

숙소에 온 지 한 시간 정도 지난 나는 좀 익숙해져 

아 박지민 왔네. 라고 생각하며 다시 티비로 눈을 돌렸음.

근데 박지민이 호들갑을 떨며 나한테 올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마치 내가 오늘 숙소에 올 것을 미리 알았던 사람처럼 나에게 다가왔음.

"탄소 왔어?"

"어, 어."

나도 당황해 말을 더듬을 정도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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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죠ㅠㅠ

이번 편에 지민이 분량 많이 나온다고 말씀 드렸는데

써보니까 짐니 분량이....★

정말로 다음 편에는 많이 많이 나올 예정이니

이 작가를 용서해 주세요..♥

그래도 동생이 몇몇 멤버와 친해져서 다행인 거 같아요.

그래도 세 명이나 남았네요.(먼 산)

그래도 첫 만남보다 많이 친해진거 같아서 좋네요!

오늘 안 나온 멤버들은 다음 편에 나올 거예요.

다음편은 이번 주말 끝나기 전에 올 수 있도록 할게요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1]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여! 뭘까요 저 자연스러운 지민이는.. 다음화가 무척 기다려져요ㅠㅠㅠㅠ

[독자2]

헐 첫댓 헐 어머!

[호록]

으히히 첫댓 축하드려요! 짐니가 왜 저렇게 자연스러울까요~? 다음편에 나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3]

엉엉 작가님 끊기 너무 잘하셔ㅠㅠㅠㅠ♡♡♡두근두근 다음편도 열심히 기다릴게요---♡
♡♡

[독자4]

그 다음편이 기대되요 둨흔둨흔♡♡♡ 그나저나 지민이 너무 이쁘다ㅜㅜㅜㅜㅠ 작가님 한시간 남은 토요일 재밌게 보내세요!!!

[독자5]

ㅈㄱ이에요 제가 많이 기다렸잖아요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왜이렇게 차분하지ㅋㅋㅋㅋ

[독자6]

군주님이에여!!! 짐니 저렇게 태연하게 반응하는 거 보니까 지민이만 알고 멤버들한테는 말 안 했던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네여ㅠㅠㅠ

[독자8]

되게 자연스럽게 탄소 왔어? ㅠㅠㅠㅠ 아 저란 수니는 설레서 죽습니다. 정말 , 너무 좋습니다.

[독자9]

[ㅈㅈㄱ]으러 암호닉 신청합니다! 어쩌면 지민이가 자고가게하려고 꾸민걸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는 무슨 내 망상

[독자10]

낑깡이요!
짐니의 의도가 궁금한갈??????????

[독자11]

비비빅이에요! 짐니가 누구한테 들은걸까요ㅋㅋㅋㅋㅋㅋ나머지 멤버들하고도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독자12]

작가님은 너무 찰지게 끊으시는것 같아요 다음화 궁금해 죽겠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

애플릭입니다ㅠㅠㅠㅠ 흐어 작가님 짱 좋아요❤❤

[독자14]

[애플릭] 암호닉 신청이요:)

[독자15]

어어어뭐져무ㅜ져자연스런지민이의반응은?!?!아근데센빠이를보니..가슴이아프네여..

[독자16]

선배입니다! 으으 진짜 매번 업돼서 맞아주다가 당연한듯 맞아주는 게 왜이리 좋은 것ㅠㅠㅠㅠ 얼른 남은 멤버들과도 친해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잘 읽고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독자17]

지민이 지민이 ~ 짐니 나왔다! 작가님 끊기선수신듯 'ㅅ' 너무 잘끊어요! ㅠㅠ 다음화 기대할께요

[독자18]

정성이예요~ 짐니동생이랑 멤버들이랑 친해져서 다행이예요ㅎㅎ 그중에서도 정국이랑 동갑이니까 이번기회에 더더친해졌으면 하는 욕심이..♡ 다음화 숙소에서 자는데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ㅋㅋ 오늘꺼 잘읽구갑니당~

[독자19]

짐잼쿠입니다!!작가님 설마 제가 서울로 올라간게 다 지민이의 계획이라거나 계획이라거나 계획이런건 아니겠죠....?

[독자20]

작가님 다음편이 무척 기대되요!!!!!

[독자21]

뭔가 멤버들 되게 자연스러워서 좋아옹 ㅎㅎ근데 작가님 끊으시는게 정말 엄청나시군요ㅜㅜ 다음편 진짜 기대돼요 ㅎㅎ

[독자22]

작가님 오늘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암호닉 [꽃님]으로 신청할게요~~♡

[독자23]

췸니가왜 안호들갑스럽지?ㅋㅋㅋ 엄청 놀랄줄 알았는데ㅋㅋㅋ안놀라서 더 당황ㅋㅋㅋㅋ

[독자24]

딸기맛이예용!! 결국 자고 가네여!! 여기서 끊으시다니ㅠㅜㅜㅠ 다음편 기대되네용!!

[독자25]

빡소몬왓어용~~정국이...❤️
지민아...왜이리 자연스러유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독자26]

침침인데여 박지민 ....ㅎ....계획성있는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잘했어!!!!그러니 지민이워더해가요 ㅎㅎㅎㅎㅎ작가님감기조심하세요!

[독자27]

알고 나간거니??? 재밌개 보ㅓㅆ슴다♡♡

[독자28]

너를위해입니다!!!다음편을 기다리겟습니다ㅜㅜㅜ?!

[독자29]

핰ㅋㅋㅋㅋㅋ근친은 안 되나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

[독자30]

혹시 박지민 너 임마 일부러 막 빨리 보내야 된다고 한건...아니겠지.. 어쨌든 멤버듷이랑 친햐져서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 좋은김에 [당근]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야지~~

[독자31]

지미니 뭔가요 왜 안놀래죠 ??? 동생덕후같은 팬싸반응과 다르자나요 ㅋㅋㅋㅋㅋ

[독자32]

뭐야 박지민 왜 안놀라는 거야.....?막 일부러 늦게 오고 그런거야?????뭐야

[독자33]

똑똑 태태에오
다음화를 열어주세오
기다리는건 너무 추워오
태태에오 사랑해오

[독자34]

지민이 움짤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무리가 오네요

[독자35]

자..작가님...너무찰딱같이끊으신거아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더보고싶으다ㅠㅠ너무아슂다ㅠㅠㅠ그래더다음화를꿋꿋히기다리는저..보라돌이뚜비나나뽀입니다!!!@마지막에지민이음료수먹는짤완전기옂내용....다음편기다릴게요ㅠㅠㅠ!!!!감기조심하세요!!!

[독자36]

화량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 애들과 친해져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 다른 친구들과도 후딱 친해져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장난치는 사이가 됐으면ㅠㅠㅠㅠㅠ

[독자38]

하 담편 ㅠㅠㅠㅠ 빨랑여ㅠㅠㅠㅠㅠ 현기증 나오ㅠㅠㅠㅠㅠㅠㅠ

[독자39]

[짐니찜니] 아진짜 너무재밌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다들 귀엽고 난리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기대됩니다ㅠㅠㅠ

[독자40]

흐흐흫뭐얔ㅋㅋㅋㅋㅋㅋ알고있었던고야??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1]

마틸다예여! 박지민 왤케 능청스러워 ㅋㅌㅋㅋㅋㅋㅋ 아이고 ㅠㅠㅠㅠㅠㅠ

[독자42]

짐니ㅠㅠㅠ오는거알고있었구나ㅠㅠ다음편 기다릴게야

[독자43]

음메고기에요!!!!!!!@으아아아아아아아다가그그가가 ㅠㅠ 너무 너무 분량이 하... 너무 집중해서 엄청 빨리보게되네요 한 몇시간짜리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기다리는게 이렇게 힘든거라는것을 다시한번 꺄닫게 되네욬ㅋㅋㅋㅋㅋㅋ지민이가 ㅇㅇ야왔어?하는데 심장...흌ㅋㅋㅋ엄청설레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ㅠㅠ!

[독자44]

찌몬입니다 헐..지민이는 알고있던건가요? 너무 태평해서 놀랐네요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독자45]

어머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지민이 왜이렇게 차분하지 ㅋㅋㅋㅋㅋ무ㅜ야뭐양

[독자46]

신셩 이에요 아 진짜 재밌어요 짐니가 저렇게 자연스러워서 저도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항상 예쁜글 감사합니다

[독자47]

[충전기]암호닉신청해요ㅋㅋㅋㅋ박지민ㅋㅋㅋㅋㅋ알고있으면서 말안했고만ㅋㅋㅋㅋㅋㅋ

[독자48]

뜌입니당ㅋㅋㅋ 아왜지민이는 안놀랬을까요? 궁금궁금ㅋㅋㅋ 이제 멤버들이랑 친해지나요?ㅎㅎ 저도 진짜오빠가 방탄이였으면..ㅠㅠ 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

[독자49]

홍시에요!ㅋㅋㅋ지민이 알고있어나요?ㅋㅋ너무 자연스러워요ㅋㅋㅋ

[독자50]

[꾸기] 끄어ㅜㅠㅜㅜㅜㅜㅜㅠ귀요미들 다음화가 기대됩니다ㅠㅠ

[독자51]

토끼입니다! 지민이가 저래자연스럽게???오옹반전인건가요요용

[독자52]

[유레베] 신청해요! 왜 지민이는 놀래지 않은걸까요? 너무 자연스러워

[독자53]

오오 지민이 왤케 아무렇지도 않죠?ㅋㅋㅋ 저도 지민이 동생이고싶네요..ㅠㅠ 얼마나좋을까

[독자55]

정주행하고 왔어요!!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

[독자56]

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너무 잘 끊으시네요 진짜 ㅋㅋㅋㅋ

[독자57]

[디즈니]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ㅎㅎ 지민이가 웬일로 저렇게 차분하죠?? 저 동생바보가?!!!! ㅎㅎㅎ 동생이 놀랐네요ㅎㅎㅎ

[독자58]

다음화...다음화가피료해요자까님...

[독자59]

[동도롱딩딩] 으로 신청할게요!!!! 왜 안 놀란건지 의문...

[독자60]

지금 정주행했는데 여주 걸크 쩌네요ㅠㅠㅠㅠㅠ 박지민...어머니께 들은건지...작정하고 부른건지.....

[독자61]

정주행하고거요~~ 나도 자둘사이에 끼어서 티비한번보는게 소원인데... 내가 카펫에 내려가 앉아도 되는데..

[독자62]

세상에 지민이가 왜 이렇게 자연스러운 거죠...? 설마 지민이가 동생이랑 같이 자려고 노린 건가요ㅋㅋㅋㅋㅋㅋ 그랬다면 정말 영리하고 귀엽게 머리 잘 쓴 것 같네요.

[독자63]

전 작가님 없어진줄 알았어요.. 찾아보지도않고... 잘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