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방장님 부상이다, 새끼들아

아파 뒤질것 같으니까, 상큼하게 호 한 번씩.

[민윤기]

너. ㅋㅋ

[김태형]

?????

[김남준]

형 멀리 사는 애들 만날 때 마다 배라 하프갤런 사서 손에 들려서 보내거든.

[김태형]

씨발 민윤기가 드디어 돌았다. 나 잔다.

[김남준]

쿠키는 꼭 사줘야겠네.

[김태형]

진짜 잔다.

[민윤기]

ㅋㅋ 낮누 형.

[김남준]

응, 자라.

[김태형]

빨리 잘자라고 해줘.

[김남준]

민윤기 해달래.

[김태형]

냼쥰 싸라해.

[민윤기]

부인, 아프지 말고 잘 자. ㅋㅋ

[전정국]

배라... 소름 돋아요. 안 볼래.

[김남준]

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먹을 거 사준대도 싫단다.

[김남준]

제대로 질렸네.

[민윤기]

낮누형, 배라가 먹고 싶어요. ㅋㅋ

[김남준]

꺼져 또라이.

[민윤기]

ㅇ.

[김남준]

ㅇ.

[지민]

남준아 나도!

[지민]

나도 사줘!

[김남준]

좋아하는 발라드 한 곡씩 얘기해봐.

[김남준]

넌 짝새끼한테 사달라고 해.

[민윤기]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전정국]

발라드요? 배라가 싫다 - 전정국

[김남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불러서 와라.

[김남준]

전정국이 노래까지 부른대.

[김남준]

제대로 하네 정국이.

[전정국]

?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저 아래 보면 파일 첨부 눌러서 음성녹음 해서 와.

[전정국]

??

[김남준]

형이 무슨 노랜지 들어봐야 알 것 같거든.

[전정국]

영원히 모르셔도 될 듯 해요.

[지민]

너무해...

[지민]

ㅠㅠ

[김남준]

얘기나 해.

[전정국]

울고 싶다.

[전정국]

충격이 너무 컸어.

[김남준]

발라드 추천.

[지민]

종현, 종대가 부른... 그

[지민]

하루!

[지민]

그거 진짜 노래 좋음. ㅋㅋ

[김남준]

하루.

[김남준]

하루도 불렀었지.

[전정국]

노래 들어야지.

[김남준]

맞아, 명곡이야.

[민윤기]

울어 - vos

[민윤기]

판 갈고 온다.

[지민]

불러줘. ^ㅇ^

[김남준]

울어.

[지민]

오냐. ㅋㅋ

[민윤기]

(정국아, 내 밑에서) 울어-민윤기

[김남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민]

변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