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똑-
한사장님, 일어나셔야 합니다.
…….
똑- 똑
한사장님?
…….
들어가겠습니다.
끼익-
문이 열렸다, 정택운 그가 본 것은 의자에 눈을 감고 있는 그였다.
택운은 가까이가 그를 깨웠다.
툭-
고개가 쓰러지고, 의자가 기웃둥하더니
툭-
의자와 함께 쓰러지는 그였다.
2015년 xx월 xx일 저택에서에서 한 사람이 죽었다.
피해자는 유명 대기업에 사장 한상혁.
사망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사인은 바늘에 찔린 상처틈으로 스며들은 독극물이다.
[이번 크라임씬에서 할 수 있는 것]
글쓴이가 제시한 시간에 전화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전화찬스 시간은 단 10분.
다른 3명의 사람에게 전화가 가능.
첫번째, 재환의 모
두번째, 한상용의 비서
세번째, 학연과 상혁의 할머니
전화 순서는 바꿀 수 없다.
용의자에게 질문을 하며 범인과 범인이 살해한 이유를 밝혀주세요.
범인은 거짓말과 진심을 섞으며 사용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용의자는 진실만 말합니다.
용의자 1. 차학연(한상혁의 형)
"상혁이가 죽었어요? 그렇게 착한 아이가 왜.. 죽어요?"
용의자 2. 정택운(한상용 집사&한상혁 집사)
"한사장님이 죽을 이유가.. 음.. 있긴 하죠."
용의자 3. 이재환(상혁의 사촌형)
"그 새끼 죽었어요? 와, 그 새끼가 죽었다고요?"
용의자 4. 김원식(상혁의 보디가드)
"..죽을 만 하네요. 그런 어리고 철부지 없는 건 오히려 이 회사를 망칠 뿐이에요."
용의자 5. 이홍빈(상혁의 삼촌)
"내 조카님이 죽었다고? 와, 이제 잘나가는 조카도 사라지고.. 어쩌나."
어서오게나 쨍탐정들, 이제부터 범인을 맞혀주면 되겠네.
준비~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