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엄청 멋지세훈ㅇㅅㅎ*
"니들은 날 찬양해야 될 껄"
"아 박찬열 설마"
"ㅇㅇㅇㅇ이형님이 갖고왔다 뭘?"
"술!!!!!알!콜!"
제주도의 밤이 깊어가고 있었다 낮엔 그냥 할 거 없이 구경?쯤 그냥 돌아다니기만 했다 둘러보는 코스가 뭐 그리 많은지 힘들어 죽겠다 게다가 제주도는 날이 좀 더웠다
땀도 나고 짜증도 났지만, 7시 부터는 '니네 알아서 방가서 놀다 자라' 라는 말이 있었기에 대충 끝내고 빨리 숙소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일단 찝찝한 기분을 없애기 위해서 씻고 나왔더니 박찬열과 아이들이 넓게 모여 앉아 가방에서 무언갈 꺼내는 박찬열을 흡사 개껌을 바라보는 미친개의 눈 처럼 빛내며 바라보고 있었다
이 놈들과 알고 나서 제일 밝아보이는 얼굴 이랄까 박찬열은 경쾌한 병들의 부딪히는 소리를 자랑하며 가방에서 초록색이슬씨 갈색하이트씨 팩소주 등등 대략 8병이 되는 술들을 꺼내놨다 난 정말 박찬열이 슈퍼집 아들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은 종류를 꺼냈다 근데 너네 신분을 잊은거니? 정말 답 없는 아이들 ㅎㅎ
"OO아 일로와"
"아...술은 별로.."
"너 먹이래도 안먹이거든요 ㅋㅋㅋ빨리와 혼자 심심하잖아"
어찌나 내 맘을 귀신같이 아는지 박찬열이 술을 꺼낼 때 부터 아 쟤넨 지들끼리 술마시고 놀면 난 뭐할까 잘까 라고 생각 했는데 도경수 덕분에 혼자있지 않게 되었다
난 그럼 그럴까 라며 냉큼 도경수 옆에 앉았다 내 오른쪽으로 도경수 오세훈 박찬열 김종인 변백현 김종대 순으로 둥그렇게 앉았다 지금 시간은 10시30분
슬슬 술자리의 분위기가 나고 있었다
"술만 마시니까 재미가 없지 게임을 해야 술자리의 완성~"
"박찬열 신났네 신났어"
게임을 제안하는 박찬열의 말에 김종인은 한동안 물에 들어가지 못해 죽을 것 같던 금붕어가 물에 들어가서의 모습을 보는 눈으로 박찬열을 봤다
하지만 저새낀 신경도 안쓰고 '게임하자 게임' 라며 애교아닌 애교를 부리고 있었다 술이 조금 들어갔다고 슬슬 놈들의 술버릇이 나오는 듯 싶었다
근데 박찬열의 애교는 진짜 줘 패고싶다 ㅎ
"무슨 게임할껀지나 정하고 말해 새끼야 징그럽게 애교야"
"아잉ㅇ잉이이배켠!!!!!!!!!술자리엔 당연히 왕게임 아니겠냐"
"무슨 남자끼리 왕ㄱ..."
왜 날봐 시발 내가 귀순이냐? 날봐 날봐 귀순? 시발? 말을 하다 말고 날 보고 씩 웃는 변백현을 보고 ㅇ..왜 라고 묻자 자기가 있었짛ㅎㅎ라며 왕게임 콜을 외쳤다 아 저 시발놈
난 김종인에게 도움의 눈길을 보냈으나 씹힘 오세훈에게 텔레파시를 보냈으나 씹힘 김종대를 보니 지가 더 신남 마지막으로 도경수를 보니..
"재밌겠네"
너마저...이성을 잃었니? 술 먹고 돌았니? 누가 여기다 약 탔니?
"아..ㅎㅎ난 들어가서 자야겠다^^;;;;"
"OO아 앉아야지"
슬그머니 일어서려던 나는 도경수와 김종대에게 붙잡힘ㅇㅇ..결국 다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자리를 지켰다 흡...어머니 딸내미가 낯선 남자들과 술자리 게임을 해서 죄송해요 놈들은 왕게임을 하려고 준비하는데 종이가 없다..! 펜은 나한테 있지만 안 줄꺼다! 신난다 이렇게 무산되나 싶었는데 김종대가 정말 쓸데 없는 의견을 냈다
"담배로 할까? 숫자는..우리중 한명은 있겠지 펜 ㅎㅎㅎ"
"야 쌤한테 빌려 올까"
"우리 술냄새남 병신아 ㅇㅇ"
"OO이는 안먹었잖아"
결국 나는 선생님께 가서 펜을 빌려왔다고 한다...............................
놈들이 하나씩 기부한 담배에(박찬열 제외) 숫자와 왕을 쓰고 하나씩 뽑기로 했다 나는 2번을 뽑았다 왠지 불길한 숫자
"왕 누구여"
"나"
첫번째 왕은 김종대 엄청 신나 보이는 얼굴 제발제발제발제발 시발 제발 걸리지마라
"첫판은 가볍게 5번 2번 허그샷"
씨발!!!!!!!!!!!!!!!!!!왜!!!!!!슬픈!!!!!예감은!!!!!!틀!!!린!!!적!!이!!!없!!!나!!!!!!!!!!!!!!!!!!!!!!!!!!!
"빨랑빨랑 진행ㄱㄱ 2번 5번 누구임?"
"나 5번"
".....나...2..번..."
재촉하는 김종대에 말에 내 건너편 김종인이 손을 들며 말했다 하.....진짜 미칠 지경이였다 내 언젠가 이 게임을 제안한 박찬열을 죽여버리리
저새끼 죽이고 천국 가겠습니다
내가 걸릴 줄은 몰랐는지 김종대가 당황하며 남 일 좋은일만 시켰어 존나..하.. 라고 중얼대자 나머지 놈들이 존나 째려봐 아 무서워 그 중에서 김종인만 유일하게 웃고 있었다
나는 물로 대체 해도 되겠지..? 라며 자연스럽게 물로 손이 가자 김종대가 어어! OO아 술로 해야지 ㅎㅎㅎ 라며 술을 따라 줬다 말리는 놈들이 없는게 더 화남ㅇㅇ
중간에 변백현이 야 우리 자기한테 술 먹이지마 씨발놈아 라고 해서 진짜 뽀뽀 해주고싶은 충동이 일어났지만 오세훈의 OO이 술버릇 궁금하지 않아? 라는 말에 넘어갔다 존나 헤픈새끼 같으니라고 결국 나는 술로 대체 하게 됬다 처음이라 가볍게 허그샷..그래 그냥 안고 먹는거야 내가 안는건 곰이다 집에있는 왕곰이다 라고 생각하며 김종인을 안고 마셨다 크ㅡ으으으으아시ㅏ머니ㅏ우룸ㄴ존나쓰다
"아......엄청쓰다"
"왕게임 시발 존나 좋다 다음엔 키스 시켜줘 OO이랑 키스하게"
"닥쳐 변태새끼야"
박찬열이 오랜만에 옳은 소릴 하다니..! 말도 안돼 우린 다음판으로 넘어가기 위해 다시 담배를 모으고 한명씩 뽑아갔다 두번째 왕은 박찬열, 내가 뽑은 번호는 4번 이번엔 그냥 마음을 놓자.. 마음을 놓는거야..
"음..3번이랑 6번 쫌 찐하게 뽀뽀 한번 가자"
아싸 나 아님 고로 남자 둘이 찐한 뽀뽀 라는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꼬시다
"3번이랑 6번 누구야!?"
내가 아니라는 사실에 신이나서 외치자 엄청 우울한 표정의 둘이 손을 들었다 정말 불운의 아이콘 두명은 오세훈과 김종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번호 존나 잘 뽑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들 어디 찐하게 해봐"
"야 카메라 어딨냐?"
오세훈과 김종대를 빼곤 나머진 전부 빵터짐ㅋ
그 중에 내가 있는건 안비밀ㅋ
"왕의 권한으로 이르노니 허허 어서 찐하게 뽀뽀 하게 나의 찐하게 기준은 30초일세"
"아!!!!!미친새끼야!!!!!!!!!!"
"아 존나 싫어 진짜"
"오세훈 또라이 새끼야 나도 싫어"
블.랙.세.훈.강.림★ 오세훈과 김종대는 진.짜 싫단 티를 팍팍 내며 인상 가득 얼굴이 찌글찌글 존나 꼬시다
박찬열의 빨리 하라고 개새끼들아 라는 말에 서로 얼굴을 가까이 대며 마치 같은 극 마냥 뻐팅기고 있다가 변백현의 기습공격 두명의 뒷통수를 잡고 입술을 맞대버렸다
"꺄아아아아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자기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O이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내가 여태껏 18년 살면서 제일 신나는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아까 술 한잔의 기운때문인지 조금씩 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판단력이 흐려진건지 내가 병신인건지 물을 술로 착각하는 병신같은 짓이 아니라 그냥 술인걸 알면서도 마셔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게임 하면서 한 잔 두 잔 홀짝 홀짝 마시다 보니 진짜 미칠 것 같았다
"경수야"
"응?"
"고마워 난 니가 제일 좋은 것 같아"
"ㅇ..어?"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는지 말도 안 꼬이고 괜찮아 보이는 듯 싶지만 내 속은 말이 아니였다 그냥 멍 한기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도경수는 나를 보고 아..존나 섹시하게 쳐다봐...보지마 라며 내 눈을 가려버렸다 하지만 다시 이내 눈 앞이 밝아지고 눈 앞에 박찬열 얼굴이 보였다
"너 왜 도경수한테만 그러냐?"
"박찬열 너는 너무 너무 또라이같아 알아?"
"공주야 취했어?"
"움.....그런가 몰라 그냥 멍한데..아니 안취했어"
"취했네.. 뭐야 애교같은거라도 부릴줄 알았는데"
"애교?아~애~교~? 차녈아 ㅎㅎㅎㅎㅎ뿌잉뿌잉^0^!!"
"...야 덮쳐도 됨?....."
왜 내입이 멋대로 움직이죠?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ㅋㅋㅋㅋ자기야"
"웅"
"자기야"
"나 너 자기 아닌데'
"자기야 애교"
"우우웅 나 배켜니 쟈기 할께 그냥 할랳ㅎㅎㅎㅎㅎ"
"나 좋아 안좋아"
"배켜니?어..너 구이여웧ㅎ 내 스타일 ㅎㅎㅎ 내랑 사기까?"
이 말이 끝나고 변백현은 완전 환한 웃음을 지었고 김종인이 날 이끌었다 하지만 변백현이 날 잡고 있었기에 멀리 가지 못했고 변백현은 여전히 싱글싱글 웃는 얼굴로 말했다
"지금 나랑 사귀자고?"
"웅....아니야 난 경수도 좋아 경수도 좋고 세후니도 조코 종인오징어도 조코 ㅈ짜꿍종대도 조코 어..또라이 차녈이도 좋고 다좋다!!!!!!!"
누가 제 입 좀 막아주실분 안계신가요?
제가 뇌에 전달이 안돼는거 같네욯ㅎㅎㅎㅎㅎ정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난 너네도 좋앟ㅎㅎㅎㅎㅎ누구한테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독자님들 지금 다 좋아
"OO아"
"응응 세훈이 무서운 세후니"
"뽀뽀해봐"
"응응!!! 나 그거 잘해 혀 낼름 하는거?"
"야 OO이 재우자 그냥"
"왜 좀만 더 보자 존나 귀엽잖아"
혀 낼름 거리는게 아닌가? 내 머리론 이게 아니야 입을 닫어 방으로 가서 잠을 자버려!!1 지만 행동이 따라주지 않았고 그냥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했다
"오세훈 일로와"
내 앞으로 온 오세훈 얼굴을 잡고 그냥 볼에다 입술을 쪽 하고 갖다 때버렸다 오세훈은 당황한 건지 동공이 흔들려..★
나는 헤실헤실 웃으며 또할까^0^???라고 물었고 오세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기분이 좋은 나는 그래 좋아!!이번엔 입!! 이라며 입술을 갖다 대지만 도경수 손에 제지 되고 말았다
"OO아 가서 자 그냥 방으로 가자"
"경수야 난 너가 정말 좋다니까?"
"응 그래 나도 좋아 그니까 자러가자 방으로"
도경수의 대충 얼버무리는 대답에 갑자기 눈물이 났다 내가 정말 영화속 주인공 마냥 또르르..☆ 한방울 떨어트리자 도경수가 당황한 나머지 말도 더듬고 막 그런다
근데 그게 너무 슬퍼 보였다 그래서 펑펑 울어버렸다
"흐..흐아아아하흐엉허허엏흐어흐휴어헝어어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짝꿍...!!OO아 울..울지마!!"
"쟈기야 울지마 뚝!"
"OOO 일로와"
"공주야 왜 울어 도경수 병신새끼야 왜 애를 울리고 지랄이야"
"내가 울렸냐 개새끼야?모르면 닥치고 있어 OO아 내가 미안해 울지마 뚝 그만울고 김종인 품에서 나와"
"김종인 나한테 뽀뽀 하는거 못봤음? 나한테 보내"
정신없어ㅠㅠㅠㅠㅠ엄마 보고 싶다ㅠㅠㅠㅠ
난 그 정신없음을 마지막으로 잠이 들었다
"으음..."
내가 눈을 떳을 땐 하루가 지난 둘째 날 오후 4시.......그리고 머리속에 남아있는 어제밤의 기억.......
여기 몇층이지... 뛰어내릴까............시발...............내가 왜그랬지.........?
왜 선생님들이 찾지 않나싶어서 방문을 열고 나가니 놈들은 없었다 그리고 방문에는 무슨 작은 화이트 보드?같은게 있었는데 거기엔
어제 존나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너 좋다^^- 존나 잘생긴 짝꿍 종대
선생님한텐 그냥 너 열 많이 나서 못 일어난다고 말했어 푹 자다 밤에 레크레이션 할때 나와- 경수
자기야 자기가 어제 나한테 고백했어 ㅎㅎㅎ우리 1일 할까?- 니 이상형 백현이
왜 나한텐 안해주냐-김종인
뽀뽀 고맙다- 세후니
나 또라이 아니다!!이제 완전 멋쟁이 차도남 할꺼다- 이제부터 차도남 박찬열님
엄마 저 그냥.........나가 죽어야 될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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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암호닉♥
[됴됴됴 님♥허허 님♥부케 님♥용삐 님♥종수니 님♥달고나 님♥첸첸 님♥ 멍멍이 님♥민덕 님♥너의세상으로 님♥아뚜잉 님♥덧쿠 님♥바나나콩쥐 님♥
박카스 님♥헬리 님♥망냉 님♥라인 님♥도갱수 님♥ 비타민 님♥ 쀼잉이 님♥ 크림치즈 님♥ 루루 님♥ 크르렁 님♥ 망고딸기 님♥ 블리 님♥ 됴륵 님♥]
그리고 신알신 해주신 독자분들, 비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암호닉 제가 못 쓴 분은 말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은 무슨 그래도 15화 만에 드디어 뽀뽀 했어요..!
근데...ㅋ...그냥 하.....똥망이네요 제가 무슨 내용을 쓰는지도 모를 정도로 똥망이에요ㅠㅠㅠ
너무 뻔한 스토린가요...
아 이번편은 진짜 망한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글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뭔가 개그물이 너무 쓰고 싶은데 이거는 막 개그를 던지기엔 여주가 너무 싴해..☆
다른 글을 쓸까 생각 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생각 중이라는게 함ㅋ정ㅋ
몰라요 다른건 다 모르겠고 딱하나 아는건
내가 그대들을 사랑한다는거 (찡긋-)
우리 이제 좀 친해질겸 반..말해요^^
시르다 존댓말 불편해
타자쓰기 귀찮아서 그런건 비.밀.★
헿 댓글 보는데 다 존댓말이야^^ 난 님들이 좋.다
우리 말 놓고 가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