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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6 | 인스티즈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방탄소년단 - 이불킥

 

 

 

 

 

 

 

 

"...어으, 머리야."

 

 

뭐지. 난 어제 집에 어떻게 들어온거지. 머리가 아픈 와중에도 기억을 되짚어보자면 분명 나는 수정이와 술잔을 기울이고, 기울이고, 또 기울이ㄱ...

 

 

"...김태형?"

 

 

문득 술집에 김태형이 나타난 것까지 기억이 났다. 김태형 볼을 잡았던 것 같기도 하고, 데자뷰마냥 나에게 목도리를 매어준 것도 어렴풋이 생각난다.

꿈이라고 하기엔 생생하니 김태형이 나를 집까지 데려온거구나. 정수정은 어떻게 알고 김태형한테 연락을 한걸까. 역시 이래서 술은 주량을 넘기면 안된다.

속도 조금 느끼한게, 어제 많이 마시긴 했나보다. 헤어진건 정수정인데 왜 내가 숙취에 시달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 탄소 일어났음? - 뚜정이 ]

[ 너 김태형한테 어떻게 연락한거? ]

[ 김태형? 아 어제 그 친구? - 뚜정이 ]

[ 니 전화번호부에 잔소리 대마왕? 인가 있길래 어머닌줄 알고 걸었더니 그 친구가 받더라 - 뚜정이 ]

[ 그건 그렇고 그 친구 좀 잘생겼대? - 뚜정이 ]

[ 프사에 있는 애지? - 뚜정이 ]

[ 잘생기긴ㅋ ]

[ 너보다 연애경험 많은 이 언니가 느낀건데 말이야 - 뚜정이 ]

[ 걔 너 좋아하는듯 - 뚜정이 ]

[ ... ]

[ 농담이라도 그런 소리 하는거 아님 ]

[ 농담 아니야! - 뚜정이 ]

[ 그 친구가 널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니까!! - 뚜정이 ]

[ 꺼져 훠이훠이 ]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 아침부터. 뻐근한 몸을 일으켜 거실로 나섰다.

집에 온 후의 기억이 없으니 엄마와 아빠가 내게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도 알 길이 없었다.

엄마 아빠는 이미 출근을 할 시간이었고, 본능적으로 냄새를 쫓아 걸어간 부엌엔 라면을 끓이고 있는 김태형이 있었다.

 

 

"일어났네. 깨우려고 했더니."

"라면 냄새 쩐다. 진짜."

"속 괜찮냐."

"흫, 안 괜찮아."

 

 

마침 타이밍에 맞게 식탁에 냄비를 내려놓은 김태형이 앞접시 두 개를 들고 내 맞은 편에 앉아, 내게 접시 한 개를 건넸다.

면은 둘째치고 들뜬 속을 달래려 국물을 열심히 퍼먹었다. 역시 술 마신 다음 날엔 해장 라면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온건가 싶을 정도로 국물이 시원했다.

그제야 속이 풀리는 듯 했다. 하지만 기억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나 어제 니가 데려왔지?"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6 | 인스티즈

"응."

 

"...그, 그렇구나."

 

 

...혹시 나한테 화난거있나.

평소답지 않은 김태형의 굳어진 표정과 짧은 대답에 괜히 쫄았다.

그나저나 정말 김태형이 날 집까지 데려왔다는 사실이 왠지 모르게 수정이의 카톡과 겹쳐졌다.

 

 

'걔 너 좋아하는듯.'

 

 

면을 퍼담으려던 손짓을 멈추고 잠시 김태형을 바라보다, 뭘 보냐는 말에 다시 눈을 내리깔았다. 그럼 그렇지. 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니까.

분명 어제 정수정도 취해서 착각을 하는거야, 그렇게 결론지었다. 약간 신경쓰이는 발언이었지만 아까보단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물론 김태형의 현재 표정과 말투는 빼고.

늘 그랬듯 라면은 술술 넘어간다. 모든건 이 상황 자체가 무척이나 편안하기 때문일거라,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만다.

 

면은 빠른 속도로 줄었다. 남은 국물은 밥 없이 모두 떠먹었다.

진작에 숟가락을 내려놓았던 김태형은 자리를 뜨지 않고 그런 나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맛있다. 잘 먹었어."

"김탄소."

"...응?"

 

 

한참이나 나를 바라보던 김태형은 내가 숟가락을 내려놓기가 무섭게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내 이름을 불렀다.

내가 어제 무슨 잘못이라도 저지른걸까, 갑자기 기억을 해내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졌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괜히 의기소침해진 말투로 대답을 했지만 김태형은 계속해서 진지한 반응을 보였다.

 

 

"전에도 술 어제처럼 마신 적 있어?"

"...응? 없는...데."

"너, 어디가서 어제처럼 마시지 마."

"...나 어제 무슨 잘못했니?"

 

 

정말. 정말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보다. 정수정이 아무 얘기도 안하는걸 보니 둘이 있을 때 저지른게 분명해. 뭐지, 무슨 잘못을 한거야.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6 | 인스티즈

"...아니다."

 

"...뭐가 아니야?"

"아니야. 아무것도. 그냥 술 적당히 마시라고."

"잘못한거 있는거 아니고?"

"없어. 그런거. 나 없을 때 집에 데려올 사람없으니까 절제해서 마시라는거야."

"...응."

 

 

방금 되게 김태형한테 혼난 것 같은데, 뭐라 반박할 수 없었다.

술 못마시는건 아무래도 죄 같다. 기억도 못하고, 민폐만 끼치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그나저나 평소완 너무나도 다른 김태형의 모습에 라면을 먹은 것도 죄스럽게 느껴졌다.

도통 웃질 않으니 말을 거는 것조차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서 물었다.

 

 

"...저기."

"왜."

"화, 났니...?"

"아니."

"... ..."

 

 

그러더니 모든 그릇을 냄비에 담아 싱크대에 넣고선 큰 보폭으로 제 방에 들어가 문을 닫아버린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6 | 인스티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났네, 화났어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말이라도 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말도 안해주고 혼자 화내면 단가ㅠㅠㅠㅠ

괜히 서러웠다. 물론 화가 났다면 나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이유라도 말해주면 어디 덧나냔 말이다.

 

하지만 나 김탄소, 심장이 콩알만 해 그저 닫힌 방문을 바라보는 수 밖엔 없었다.

갑자기 온 몸에 힘이 빠지는 기분이들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식탁의자에서 일어나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있으면서도 없는 듯 조용한 집안에는 달그락거리는 그릇 소리만 크게 울렸다.

 

 

 

 

 

 

-

 

 

 

 

 

 

 

[ 수정아... ]

[ 응?? - 뚜정이 ]

[ 나 어제 뭐 잘못한거 있어...? ]

[ 응?? 딱히?? 니가 그 친구 볼 잡은거밖에 없는데? - 뚜정이 ]

[ 왜?? - 뚜정이 ]

[ 아니야... ]

[ 아라써... ]

 

 

 

내가 볼을 잡았다고해서 김태형이 화를 낼 사람도 아니었고, 그럴 사이도 아니었다.

기억이 모두 돌아온건 아니지만 크게 잘못했던것 같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김태형이나 내 몸 어딘가에 상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김태형이 방으로 들어간지가 4시간, 내가 김태형의 방에 얼씬도 하지 않은 것이 4시간 째였다.

안에서 뭘 하는건지도 모르겠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페이스북을 들어가봐도 김태형의 그린라이트는 빛나지 않았다.

 

이쯤되니 나도 슬슬 화가나려했다.

화가 난게 있으면 이유를 말하고 화를 내던가, 나 때문에 기분이 안좋은게 아니라고해도 나한테 저러면 안 되는거 아니야?

사실 생각해보면 나한테 뭐라한게 없기도 하지, 음. 그렇네.

 

 

"...아, 진짜."

 

 

정수정의 답없는 발언과 김태형의 일방적인 태도에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는데 나더러 어쩌라는거야. 대체.

 

 

"...씨."

 

 

결국 나는 뒹굴던 침대에서 일어나 김태형의 방문 앞으로 향했다.

굳게 닫힌 방문을 열기가 순간 망설여졌지만, 난 당당해. 당당하다. 잘못한게 없다. 자기최면을 걸며 일부러 문을 세게 열었다.

그리고 말했다.

 

 

"야, 김태혀...ㅇ."

"... ..."

"...김태형?"

 

 

시험이 시작되면 모든 것이 초기화 되며 기억에서 사라지듯,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내 머릿 속이 비워짐을 느꼈다.

사실 새하얘졌다는게 더 맞는 표현인 것 같다. 상황을 이해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침대에 곤히 누워 눈을 감고 있길래 순간 이 어정쩡한 시간에 낮잠을 자나했더니만, 자세히보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더라.

너무 놀란 나머지 방의 불도 켜지않고 그 짧은 거리를 달려가 침대 옆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 유난아닌 유난을 떨었다.

 

 

"야, 괜찮아?"

"... ..."

"김태형!"

"...시끄러워."

 

 

괜찮냐는 말에 아무 반응이 없어 팔을 잡고 흔들었더니 그제야 입을 연다.

지금까지 표정도 안좋고 그랬던게 다 아파서 그런거였다니. 딱 봐도 감기몸살 같은데 왜 얘는 병원도 안가고 혼자 앓고 있냐고, 대체.

하지만 그것을 따질새도 없이 땀에 젖은 앞머리를 걷어 내 이마와 김태형의 이마에 손을 얹었다. 내 손이 차가운지 인상을 찌푸린다.

생각보다 열이 심했다. 서둘러 물수건을 가져와 얼굴과 목에 흐른 땀을 닦고 다시 이마에 얹었다.

엄마가 나 아플 땐 항상 수건을 올려준 뒤 따뜻한 물을 주던 것이 생각나 물도 떠왔다.

 

 

"일어날 수 있어? 물이라도 마셔봐."

"...하."

"넌 왜 말도 안하고...!"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6 | 인스티즈

"머리 울려. 소리 지르지마."

 

 

김태형이 이마에 올려둔 수건을 손에 쥐고 자리에 일어나 앉았다. 그의 옆, 침대의 남는 공간에 앉아 물컵을 입에 가져다대니 군소리 없이 받아 마신다.

지금 내 표정을 예상해 보건데, 울상과 화남과 짜증과 같은 감정이 뒤섞인 복잡미묘한 표정일 것 같다. 한 마디로 웃길 듯.

상태라도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 김태형의 얼굴에 가까이 얼굴을 들이댔다.

눈이 마주치던지 말던지 이곳저곳을 살펴보는 날, 김태형은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그게 또 괘씸해서 잔소리를 해대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듯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아픈 애를 때릴 수도 없고.

 

 

"언제부터 아팠어."

"오늘 아침."

"병원은 왜 안 갔어."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6 | 인스티즈

"추워서."

 

"나한테 말이라도 하지."

"잔소리 좀 그만해."

 

 

나 아픈데.

 

 

그러더니 마주보고 있는 내 어깨에 턱을 올려 기댄다. 손만 안 올렸을 뿐이지 안고 있는 것과 다를게 없었다.

김태형의 열로 인해 후끈한 기운이 내게 전해졌다. 이렇게 아프면서. 미련한 놈.

별 의미 없이 뭐해. 하고 물으니 못생긴거 보여주기 싫어서, 란다.

지 못생긴건 아나보네. 칫.

 

딱히 해줄게 없으니 등에 손을 올려 느리게 토닥여줬다. 등에도 티셔츠 위로 느껴지는 땀과 열이 장난 아니다.

그러게 요 며칠 밖에 자주 나간다 싶었지. 그런 와중에 나는 멀쩡하고 김태형은 아픈것에 왠지 모를 자괴감이 느껴졌다.

내가 너무 튼튼한가, 아니야. 김태형이 연약한거야. 그럴거야. 그렇다고 생각할래.

 

문득 내내 방에만 있던 김태형이 약을 챙겨 먹었을리가 없으니, 집 어딘가에 감기약이 하나 쯤은 있겠다 싶었다.

말없이 김태형의 어깨를 두 손으로 잡고 내게서 떼어놓으려는데, 몸은 안 떨어지고 안 그래도 낮은데 더 낮아진 목소리만 귀 바로 옆에서 들려온다.

 

 

"왜."

"약 가져다 줄게."

"싫어."

"그러다 죽으면 어떡해."

"안 죽어."

"시끄럽고, 기다려."

 

 

어디 아픈 틈을 타서 어리광이야, 어리광은. 스물이나 먹은게. 싫어, 하고 몸에 힘주면 내가 가만히 있어줄 줄 알았나본데.

미안하지만 난 그렇게 다정한 사람이 아니란다.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내가 김태형의 엄마가 된 기분이었다. 항상 챙김만 당하다가 챙겨주려니 그건 그것대로 어색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로 향했다. 늘 상비약을 두던 그 선반을 뒤지니 몸살 약을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새 컵에 물을 떠 방으로 돌아왔다. 그 와중에 김태형은 눕지도 않고 아까 그대로의 모습으로 앉아있었다.

 

 

"자. 이거 먹고."

"... ..."

"내일 일어나서 나랑 병원가는거야."

"...응."

 

 

방금 전까지 앉아있던 자리에 다시 앉아 약을 먹는 것을 지켜봤다.

약을 삼키고 컵을 내려놓기 무섭게 아까와 같이 어깨를 기대온다. 계속 느낀건데 이 자세는 둘 다에게 그닥 편한 자세는 아니었다.

 

 

"눕지 그래."

"누워만 있었더니 허리 아파."

"이게 더 허리 아플 것 같은데."

"이게 편해."

 

 

아닌데, 절대 아닌데. 불편한데.

뭐, 어제 데리러 온것도 있고 아픈 와중에 라면도 끓여줬으니 잠시 참아주기로 했다.

 갈 곳을 잃은 손을 다시 김태형의 등 위로 올렸다. 처음보단 아주 약간 열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몇 분이 조금 지났을까, 먼저 몸을 일으킨건 내가 아닌 김태형이었다.

 

 

"너 나가. 이제."

"왜?"

"감기 옮아."

"안 옮아. 뭐, 이 정도로."

"나중에 감기 옮고나서 나한테 책임지라고 하지 말고."

"책임 안져도 됩니다~"

 

 

내 말에 크게는 아니지만 처음으로 미소를 지은 김태형이 천천히 등을 대고 누웠다.

이불을 턱 끝까지 올려주고선 침대 옆 바닥에 주저앉아 허리를 쭉 펴니 김태형의 옆모습이 보였다.

 

 

"나가라니까. 말도 안듣고."

"자면 나갈게. 빨리 자."

"니가 보고있는데 어떻게 자."

"눈 감아도 내 모습이 보이니, 너는?"

"한 마디를 안 지네."

 

 

그러니까 빨리 자라고.

 

 

자꾸 뭐라고 궁시렁대며 움직이는 김태형의 입을 손을 뻗어 잠시 막았다 떼니 그제야 조용해진다.

보고있는데 어떻게 자냐고 할 땐 언제고 금새 새근거리는 숨소리가 들렸다.

눈 앞에서 손을 흔들어도 깨지 않는걸보니 잠에 든 것 같았다. 역시 약발이 좋긴 좋아.

 

완전히 잠에 든 것을 확인하고 김태형의 방에서 나왔다.

내 방에서 패딩을 주워입고 지갑을 챙겼다. 처음으로 갈색 목도리도 스스로 맸다.

 

김태형이 깨기 전에 죽이라도 사와야겠어서 집을 나서려는데 그제서야 김태형 방에 휴대폰을 놓고 온 것이 생각났다.

김태형의 방 문을 열고 고개를 내미니 침대 위에 올려져 있는 휴대폰이 보였다.

도둑발로 슬금슬금 걸어가 휴대폰을 집으려는데, 내 손에 잡힌게 내 휴대폰이 아니라 김태형의 손이라 하마터면 놀라 자빠질 뻔 했다.

김태형은 잠에서는 깬 듯 했지만 눈 조차 뜨지 않고 있었다.

 

 

"아, 씨. 깜짝이야."

"어디 가."

"죽이라도 사와야될 거 아냐."

"추워. 나가지 마."

"놔라. 이거."

"됐다니까."

"너 집착남이지."

"응."

 

 

내가 대답하라고 한 질문이 아닐텐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손을 뿌리쳤다. 그닥 힘을 안줘도 아파서 힘이 없으니 손은 쉽게 떨어져 나갔다.

침대 위로 떨어진 김태형의 손을 이불 속으로 넣고선 내 휴대폰을 챙겨 주머니에 넣었다. 다녀올게,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 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방을 나가버렸다.

이제야 좀 나가려 신발을 신는데, 이번엔 휴대폰이 울리고 난리다.

 

'잔소리 태마왕'

 

미쳤나, 진짜.

한숨을 크게 쉬고선 전화를 받았다. 벽 하나 사이에 두고 전화를 하고 난리야.

 

 

"왜."

'무슨 일있으면 전화하라며."'

"죽고싶냐."

'안 그래도 죽을 것 같은데.'

"그래서 무슨 일인데."

'옆에 김탄소가 없는데요.'

"예. 장난전화 하지마세요."

 

 

아픈 틈을 타서 나한테 깝치는건진 모르겠다만 뒷 얘기는 듣지도 않고 전화를 끊었다.

 

'걔 너 좋아하는듯.'

 

불현듯 수정의 말이 또다시 떠올랐다. 현관문에 주저앉아 소리없는 발악을 하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아, 몰라. 몰라!! 왜 하필이면 정수정은 오늘 같은 날 그런 소릴 해서는 내 머리를 아프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집 한 번 나가기도 힘들네, 정말.

 

 

 

 

 

 

 

 

 

 

 -

 

 

 

상식적으로 이렇게 추워도 되나요? 하...

밖에 나갔다 눈사람되서 돌아왔네여....

내일이 제일 춥다고 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ㅠㅠㅠㅠ

글씨 정렬 왜 저따구로 되어있지...ㅠㅠ

 

 

~♥~ ~♥~〈 암호닉 >~♥~ ~♥~ 

 

꾸치미## / 초코송이 / 정꾸한테인생배팅 / 망개구름 / 꾸꾸야 / 이프 / 쿠마몬 / 혀쓰 / 마틸다 / 꾸엥 / 하늘 / 침침참참 / 탱탱이 / 정국이랑 / 요괴 / 초딩입맛 / 0221 / 뷩꾹 / 쀼쀼 / 낑깡 / 딸기꾸기 / 0103 / 태태태탯 / 허니통통 / 신셩 / 둥둥이 / 금붕 / 수푹 / 미니미니 / 현 / 띤뚀니 / 슙기력 / 연이 / 비침 / 꼬끼오 / 그뉵쿠키 / 골드빈 / 깨비 / 고무고무열매 / 태태야태태 / 퓁시 / 채꾸 / 도손 / 또또 / 녹챠 / 아망떼 / 종이심장 / 삐리 / 민슈팅 / 뿌링클 / 헤온 / 짱구 / ☆☆☆투기☆☆☆ / 드라이기 / 뿌빠빠 / 첼리 / 뚠뚜니태태 / 민빠답없 / 백일몽 / 깐태태 / 버블버블 / 춍춍춍 / 구가구가 / 메로나 / 030901 / 쿠키앤크림 / ㄴㅎㅇㄱ 융기 / 찌몬 / 찐빵이 / 별님달이 / 눈부신 / 소녀 / 진진 / 오레오 / 시레 / 라즈베리 / 뾰로롱 / 상상 / 박찜니 / 큄 / 퐁퐁퐁 / 우유퐁당 / 밍꽁 / 융기야 / 슙큥 / 체블 / 유만이 / 자몽고구마 / 호시기호식이해 / 소꿉태태 / ㅈㅁ / 녹는중 / 모찌 / 우유 / 잘난태태 / 갓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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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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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소꿉태태
8년 전
독자18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안그래도 저 방금 5화 또 보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아, 진짜 설렘 요소가 몇 개ㅠㅠㅠ죠ㅠㅠㅠㅠㅠㅠ몇 개 꼽아서 댓글에 찬양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요 반칙. 이건 반칙. 글이 너무 제 취향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끊으시면 안 됩니다ᅲᅲᅲᅲᅲᅲᅲ그래서 언제 행쇼를 할까요(다급). 둘의 행쇼를 응원합니다. 하트해요 작가님'ㅅ'❤
8년 전
꾸비
소꿉태태님 반가워용ㅎㅎ5화보고 계시느라 일찍오셨군녀! 좋아요 그런자세 헷☆ 그런 반칙이라면 맨날 반칙만 할래여ㅎㅎ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침침참참
8년 전
독자9
김태형 이 요망한 녀석.. 감기걸려서 아픈데도 여주 속 아플까봐 라면도 끓여주고 이 로맨티스트ㅠㅠ 이어폰으로 이불킥 듣는데 너무 조아요..힝..
개인적으로 미쓰라잇이랑 이불킥 들으면 막 심장이 꿀렁꿀렁하고 도키도키한데 지금 쥭게써요......심장 뚜쒸뚜쒸!
우리 여주는 태형이를 과연 어떻게 생각할지 참 궁금해요. 단지 그냥 소꿉친구로만 생각하는지 아님 수정이가 한 말 때문에
태형이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하게 될지. 자기도 몰랐던 마음을 이 계기로 깨닫게 될지~ 크~ 다음화가 시급합니다!
늘 항상 달달하고 설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따랑해요!

8년 전
꾸비
침침참참님 오늘도 긴댓글!! 크 저두 이불킥 정말 조아해요ㅠㅠ늘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ㅎㅎ다음 화에서 만나요!!
8년 전
독자3
꾸치미##에요! 오호 못생긴거 보여주기싫다니..저거 진짜 리얼빼박ㅋㅋㅋㅋ크흐 태태야..니가 아프다면 난 이날씨에 후리스만 입고나갈수 있어...! 나랑 손잡고 병원가자..! (현실자각)(오열) ㅠㅜㅠ오늘도 잘보고가요! 뿅♡♡♡
8년 전
꾸비
꾸치미님 반가워요호 아무리 태태가 현실에 있어도 후리스만 입고나가면 얼어주거여!!!그러면 안 돼요!!! 댓글 감사합니당ㅎㅎ 뿅 ♡
8년 전
독자4
미니미니에요! 태형ㅇ아 나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와중에도 설레고 그러면 어떠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꾸비
미니미니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ㅎ다음 화에서 봬용!ㅎㅎ
8년 전
독자5
낑깡입니다!
뜬금없지만 갑자기 라면이 너무 먹고싶네요ㅜㅜ 빨리자야지
여주도 태형이를 좋아하고있는걸까여??ㅎㅎㅎ
잘읽었어여! 아 배고팡ㅜ

8년 전
꾸비
낑깡님 지금은 자고 계시겠지만 저는 답댓글을 남기고 갑니다...총총 감사해요ㅎ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꾸비
귤레몬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항상 재밌게 봐주신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7
퐁퐁퐁입니다ㅠㅠㅠ아이고태형아 ㅏ아프지마라ㅠㅠ아프면 내 가슴찢어진다아ㅠㅠ흐윽 그나자나 여주가 태태 맘 좀 눈치 챈 걸까요? 두근두근 잘보고갈게요!
8년 전
꾸비
퐁퐁퐁님 댓글 감사해요ㅎㅎ다음 화에서 만나욥ㅎㅎ
8년 전
비회원158.37
암호닉 [인생베팅] 신청합니닷!!!!태태ㅠㅠㅠ..아푸지망.....여주야태태너좋아해..맞어...부럽다..너어..잘읽구갑니다 !!!!!♥
8년 전
꾸비
인생베팅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8
헐..혀쓰에요..아대박ㅜㅜ태형이진짜설레는거아닌가ㅜㅜ우리태형이아픈데막안기고그러면진짜심장떨어질꺼같은데ㅠㅠ작가님..?제심장도떨어질거같아요ㅠ후사후하후하ㅠㅜ
8년 전
꾸비
혀쓰님 심장 떨어지면 제가 받아놓을게여 걱정말아욧!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헤헿ㅅ 깐태태에요! 넘나 좋은 글..사랑합니다..쭉 같이 가요 ..후하하핳ㅎㅎㅎㅎㅎㅎ 오늘도 괘재밌네ㅕ려 사랑햐요
8년 전
꾸비
깐태태님하고 쭉 같이 갈 예정인데 동의하시겠습니까?(y/n) ㅋㅋㅋㅋ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
메로나에요!!ㅠㅠㅠㅠㅠㅠ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오유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라 ㅠㅠㅠㅠㅠㅠㅠ진짜오늘이추움의극강...작가님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꾸비
메로나님도 감기 조심하셔요ㅠㅠ날씨가 미쳐쓰요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둥둥이에요!!!!! 뭐 나는 잘못이라도 한 줄 아라찌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아프지 말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유 근데 아픈데 설레냐ㅠㅠㅠㅠㅠ 아픈 모습도 이쁠거같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아프지마라ㅠㅠㅠ 자까님도 감기조심하시요ㅠㅠㅠ
8년 전
꾸비
둥둥이님두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3
그뉵쿠키입니다. 너무 좋아여 진짜로... 우리 태형이 아프지 말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8년 전
꾸비
그뉵쿠키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14
태형이아프지마ㅠㅠㅠㅠㅠ완전 찡찡이로 변햇넿ㅎㅎㅎ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80.100
라즈베리에요 와솔직히 이번화에서 여주가 약간이라도 좋아하는거 눈치못채면 ㄹㅇ고답이라생각했느데 조금ㅣ라도알아서다행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혀아ㅜㅜㅜㅜㅜ 작가님두감기조심하세요 저오늘 학원가려고 차기다리는3분서있었는데 진짜얼어죽는줄알았어여...
8년 전
꾸비
라즈베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ㅠㅠ진짜 춥네요 밖에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15
아망떼
헐둘이만간사긜꺼같아여ㅜㅜㅠㅠ달달하니 너무좋ㅇ아여ㅜㅜㅜㅜ

8년 전
꾸비
아망떼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6
태형이 아프니까 완전 애기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38.1
뾰로롱
그래서 언제 사귄다구요???????고백은 언제 하나요 작가님!!! 기다리기 힘들으....얼른 보고 싶어욯ㅎ><

8년 전
꾸비
뾰로롱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다음화 들고 뾰로롱 나타날게욥><
8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태형이랑여주사이에깨소금이막휘날리내여ㅠㅠㅠㅠㅠㅠㅠ그냥당장빨리사구려버려랏ㅠㅠㅠ작가님내일은더춥다니까옷따뜻하게입고다니세요감기조심하시고요;)
8년 전
꾸비
독자님두 감기 조심하시고 옷 최대한 껴입고 외출 하셔요 사실 외출 안하는게 가장 좋을듯하지만..ㅠㅠ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199.229
[숩숩이]신청하겟슴니다!!와 감기걸렷는데도 라면끓여주고ㅡㅜㅠ설레는 친구구만ㅠㅜㅜ제 주위에도 아픈 남자소꿉친구가 잇나...ㅇㅅaㅇ..아 일단 남자가 없네요ㅠㅜㅠㅜㅠ(울컥)(오열)
8년 전
꾸비
숩숩이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ㅎ저도 저런 소꿉친구가 없네여..후..(마른세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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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꾸비
우울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암호닉과는 반대로 우울하지 않은 하루 되세요!
8년 전
독자20
춍춍춍입니다....흐......넘나 설레는것...ㅎㅎ 이러다 곧 둘이 사귈꺼 같아요!!!!!작가님!!!!저 기대해도 됩니까?껄껄껄ㅎㅎ 여주도 아프니까 잘 챙겨주네여!!!!!!!!!!!!!!!!!!이대로 둘이....!!!!잘 됐으묜~~ㅎㅎㅎ작가님 다음화두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꾸비
춍춍춍님 기대에!!미치도록!!노력은 해보게씀니다!!!ㅎㅎㅎ다음화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21
큄이에요!! 태형이는 아파도 설레게하네ㅠㅠㅠㅠㅠ 귀엽잖아!!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꾸비
큄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입니다
튼튼한 여주보다......연약한 태태가...감기 걸렸군요...는 짝사랑이 넘나 아파서 몸살이 난걸까 ;ㅅ;..... 여주 간호로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여! 여주도 수정이 덕분에 태태 조금씩 의식하는 것 같구....ㅎ

8년 전
꾸비
종이심장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22
허니통통이에요!
흐어어어어ㅓ어어ㅓ 우리 태형이가 아프다니ㅠ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 가슴 찢어지는 소리야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가 챙겨줘서 다행이지ㅠㅠㅠ아프면 아프다고 말해 이 바부야ㅠㅠ흐어유ㅠㅠ 그나저나 역시 우리 수정이 눈치가 엄청 빠르네여..ㅎ 우리 여주도 드디어 태형이를 슬슬 신경쓰는거 같구...핳허헣ㅎ 이제 둘이 잘될일만 남은 건가아ㅏ~ㅋㅋㅋㅋㅋㅋ 벌써 미래를 생각하니 맘이 두근두근하네요~ 오늘도 잘보구 갑니당~♡

8년 전
꾸비
허니통통님 뚝!ㅎㅎ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맞아!!!!!!멎다고!!!!!!수정아 잘해써!!!!!!!!!!!!!!!!!!!!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4
민빠답없입니다! 태형이가왜아픈겨ㅠㅠ탄소한테목도리해줘서그런건가ㅠㅠ 탄소랰ㅋㅋㄱ여주가혹시어제태형이한테뽀뽀나그런거했나요??? 왜때문에저리..
8년 전
꾸비
민빠답없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아쉽게도 뽑뽀는 ....(절레절레)
8년 전
독자25
민슈팅
오늘도어김없이태형이는설레는군요ㅠㅠ아픈태태라니!!!!!아프지마로라ㅠㅠㅠㅜㅠㅠ그리고여주가걱정해주고챙겨주니까빨리괜찮인지겠죠?아둘이챙겨주는게너무좋고저안은듯아닌듯한자세굉장히설레네요....좋습니다ㅠ

8년 전
꾸비
민슈팅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태태는 괜찮아질고에요ㅎㅎㅎ
8년 전
독자26
뿌링클이에여! 수정이 넘나 눈치빠른것...ㅎㅎ헤헤헤 근데 태태는 왜 아플까요ㅠㅠㅠㅠㅠ이 아픔으로 인해 서로 더 꽁냥꽁냥하면 우리는 !ㅎㅎ헤헤헤 여주가 태형이 살펴봐주는데 너무 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아유 이새벽에 혼자난리에여ㅎㅎㅎㅎㅎ
8년 전
꾸비
뿌링클님 갑자기 뿌링클이 먹고싶군요8ㅅ8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새벽에 혼자 난리는 제가 하고있네옇ㅎㅎ
8년 전
비회원43.88
으으ㅏㅏ 완전 좋다ㅏ
[컨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ㅏ!!

8년 전
꾸비
컨버스!변태!줄여서 컨태!ㅎㅎ컨태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ㅎㅎㅎ
8년 전
독자27
와ㅋㅋㅋㅋㅋ대박 역시 태형이가 여주 좋아하는게 더 확실해졌아요. 이제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만 알며 되겠네 흐흐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111.52
유만이예요!! 태태 아픈데도 여주를 위해 아픈척도 안하고 라면 끓여주고ㅜㅠㅜㅠㅜㅠㅜ 얼른 태태랑 여주 이어지길 바라고잇어요>-<
8년 전
꾸비
유만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28
신셩이에요ㅠㅠㅠ헐 완전 멜랑꼴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진짜 너무 설레요.......겨론해라.....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신셩님 댓글 감사해요!ㅎㅎ
8년 전
독자29
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태형 너무나 좋은거슈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런 글 새벽에 쓰지마세요!!! 저 설레서 잘 수 가 없잖ㅎ아요!! 저도 태형이랑 한 지붕에서 살게됐으면 좋겠네요 허허 작가님 오늘도 작품써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8년 전
꾸비
구러면 자꾸 새벽에 글쓸래여!!빼애액!!ㅎㅎㅎㅎㅎ뎨셩함다 댓글 감사해요 다음 화에서 만나요ㅎㅎ
8년 전
독자30
어머머머머..태형이...... 암호닉 [슙슙]으로 신청해여!
8년 전
꾸비
슙슙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1
버블버블이에요!사겨라(짝)키스해(짝)아프니 더 섹시해지는 태태ㅠㅠㅠㅠㅠㅠ서로 얼른 좋아하는거 확인하고 사겼으면..♡너무 달달하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잘 보고가요♡
8년 전
꾸비
버블버블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잘봐주셔서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32
망개구름이에요!! 태태아프지마ㅠㅠㅜㅠ어엉어우유ㅜ 이제 사귀는일만 남은건가 (침착)
8년 전
꾸비
망개구름님 댓글감사합니다(침착) ㅎㅎㅎ
8년 전
독자33
헐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4
금붕입니다ㅎㅎㅎㅎ태형이 아프네요ㅠㅜㅡㅠ 아프지마 태형아 여주가 걱정하잖아 수정이 때문에 이제 여주도 태형이가 자기를좋아한다는걸 깨닫고 있느것같아요 얼른 잘됐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오늘도 글 잘읽고가욥bbb
8년 전
꾸비
금붕님 반가워욥ㅎㅎ댓글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만나요!
8년 전
독자35
꼬끼오입니다!!!!! 어후 왜 쟤는 아파도 섹시하구 그려...ㅎ...움짤보고 놀래서 순간 저번편 내용 까먹고 진짜 여주가 큰 잘못한줄 알았어요 .. 하핳 브금도 좋고 다 좋네요 .. 그나저나 이번편에서 여주의 눈치가 좀 생긴 느낌이에요 ㅌㅋㅋ 그래 뭔들 .. 마지막만 좋으면 되는거죠! 하핳 잘읽고갑니당!!!♥ 빨리 들고와주셔서 감사해요 헿
8년 전
꾸비
꼬끼오님 댓글 감사합니다! 꼬끼오님도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8년 전
독자36
초코송이예요. 허 참 김태형, 이게 이렇게 설레도 될 일인가요? 아니 설렐 각오하고 봤는데 상상으 이상으로 설레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일단 그래도 빨리 죽도 먹이고 간호도 해서 건강하게 만든 후에 뽀뽀를 하든 뭘 하든 해야죠(김칫국 드링킹)
8년 전
꾸비
초코송이님 늘 상상이상으로 설레게할라구요(당당)ㅎㅎ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7
으애ㅠㅠㅠㅠㅠ겁나설렌다ㅜㅜㅜ태태ㅠㅠㅠ진짜대박이다ㅜㅠㅜ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8
ㅈㅁ입니다!아..작가님 필력 쩌시는것가타요...머리속으로 상상이 다돼요ㅠㅠㅠㅠㅠ태형이는 아프지말고 다음 편도 기대하겠슴다 작가님!
8년 전
꾸비
ㅈㅁ님 댓글 감사합니다! 보잘것없지만 필력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앞으로도 노력할게요@^^@
8년 전
독자39
뷩꾹입니다!+!밀려서 저번꺼까지 다보고왔어요ㅠㅠㅠ아 너무설레요ㅠㅠㅠ진자ㅜㅜㅜ여주가 빨리 태형이에게 맘이생겼면 좋겟네요ㅠㅠ태형이는 여주좋아하는거티나는데ㅜ태형이도 너무설레거ㅜㅜ새벽에 설레고갑니다작가님ㅠㅠ♥
8년 전
꾸비
뷩꾹님 어서오세용ㅎㅎ다음화에서 만나요 댓글 감사합니당ㅎㅎㅎ
8년 전
독자40
[김남준]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와 ㅠㅠ 태형이 아프니까 되게 짠하네요ㅠㅠ 여주가 태형이 마음을 알아가고있는거같아서 참다ㅇ행이에요ㅠㅠ
8년 전
꾸비
김남준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1
꾸엥입니다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마음있으니까 아픈태형이한테 저렇게해주고 저렇게 생각하는거겠죠?? 어서 하루빨리 둘이 뚜루뚜뚜하면 좋겠어요...헤헤 오늘도 잘 읽었어요♡ 감기조심하세요오~~~
8년 전
꾸비
꾸엥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도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27.34
암호닉[팍취미니]신청이요!/작가님...정주행했는데너무재밌는거아닌가요ㅜㅜㅜㅠ태형이가넘귀엽네요ㅜㅜㅠㅠ♡
8년 전
꾸비
팍취미니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정주행 짱이에요bb
8년 전
비회원70.16
쿠앤크입니다!!아파도설렘은빠지지않는태형이란..내가잘간호해줄수있는데ㅠㅠㅜㅜㅠㅠ내가해줄게 죽도바람다뚫고내가사올게ㅠㅠㅠ아 글고제가쿠키앤크림인건아시져..?ㅠㅠ 앞으론암호닉에쿠앤크라고써주셔도되여♡
8년 전
꾸비
쿠앤크님인거 알구있었어요+_+ 앞으로 쿠앤크님이라고 부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12.99
[쉬림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태형이 설레서 쥬거요ㅜㅠㅠㅜㅠㅠㅠ 목소리 쫙 깔린거 상상간다...
8년 전
꾸비
쉬림프님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2
030901
인간적으로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아프니까 세쿠시하네 이 위험한 남자야.......

8년 전
꾸비
030901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171.178
체블이에요!!! 하...... 태형아.......!!!!!...!!!!!!!!!!!!! 사겨랏!!!!!!!!! 사겨버리라구...... 여주를 겟또-⭐ 하라구..... 그리고 아픈거 뭔데 세쿠신가여. (물론 짤이) 그래, 아픈 걸 빌미로 여주한테 스킨쉽도 하고... 좋아. ㅎ힣힣하 오늘도 잘 보고 가영ㅎㅎㅎㅎ헿헤
8년 전
꾸비
체블님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만나요ㅎㅎㅎ
8년 전
비회원55.176
헤온이에요 진짜 머리아프면 말하는것도 힘들텐데ㅠㅠㅠ 누가봐도 김태형은 여주를 좋아하는데ㅠㅠ 그래도 여주가 조금이라도 눈치를 채는거같아 다행이네요 과연 수정이가 말을 안해줬더라면 알아챘을까요ㅋㅋ 그런 뜻으로 수정이에게 박수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꾸비
헤온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말 안해줬다면 눈치 못챘을수도..?ㅎㅎㅎ
8년 전
독자43
마틸다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여주 좋아하는 게 참트루인가여 ㅠㅠㅠㅠㅠ 어엉 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마틸다님 아마도 참트루겠져?ㅎㅎ댓글 감사합니당ㅎㅎ
8년 전
독자44
삐리
김태형 ㅠㅠㅠㅠ태형아 아프지마ㅜㅠㅠㅠㅠㅠ근데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삐리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5
현이에요! 울 태태가 아프다니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 제가 대신 아프고 싶네요 여주가 자꾸 떠올리는 걸 보면 그 말을 듣고! 무언가 계속 생각이 나나봐요 헤헤 원래 그러면서 다 조아하는 거구... 그런거쥬 모! 작가님 진짜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새오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8년 전
꾸비
현님 댓글 감사해요ㅎㅎ현님두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46
태형ㅇ는 그래도 아플때.좋아하는 애가.간호햐줘서 좋겠어욬ㅋㅋㅋㅋ
8년 전
꾸비
그러게요 저도 저 좋아하는 사람이 간호좀 해줫으면..쿨럭..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7
꾸꾸야에요 작가님!! 난 또 여주가 볼 잡고 뽀뽀라도 해서 태형이가 어색해서 그러는건줄 알았는데 아프다니ㅠㅠ태형아 아프지마ㅠㅠ 맨날 말로는 밉네 어쩌네 그래도 결국엔 태형이 위해서 죽 사러 가는 여주도 츤데레 같고 잠시라도 떨어지기 싫은 것 같은 태형이도 귀엽고ㅋㅋㅋ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꾸비
꾸꾸야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65.167
으아아어아 제가 암호닉신청을 안했었나요?ㅠㅜㅠ[라임슈가]에요ㅜㅜㅜ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짜 태형이때문에 잠을 못잡니다..ㅜㅜ 사랑해요
언젠가는 태형이 번외도 나올거라 믿습니다!!

8년 전
꾸비
라임슈가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8
암호닉 1205로 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 태태야 아프지마 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 이번편 진짜 막 설레요 ... 헤헤 잘 읽고 가요 !
8년 전
꾸비
1205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49
[충전기]로 암호닉신청해요!
수정이 나이스샷! 태태 여주한태 관심있는거 맞다니깤ㅋㅋㅋㅋ

8년 전
꾸비
충전기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꾸비
자몽고구마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51
으핡 진짜 설레여 ㅜㅜㅜㅜㅜㅜ 오늘 나갔다가 얼어쥬글뻔... 암호닉 [탱탱] 신청해요!!
8년 전
꾸비
탱탱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2
[부라더소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아ㅠㅠㅠ 작가님 제 인생글잡됐어요 실제로 이제 스무살이라 더 재밌는거 같고 태태가 매우 설레네요 물론 태태가 비현실적이긴하지만 내용이 좋아서ㅠㅠㅠㅠ 결국엔 정주행 두번이나 했습니당 이번화 설렘짱이구여 다음화도 기대됩니다ㅠㅠ 작가님 요즘 한파 대박이던데 감기조심하셔요!
8년 전
꾸비
부라더소다님 암호닉 신청감사해요! 부라더소다 맛있는데..ㅎ 제 글이 소다님 인생글잡이라니 더욱 책임감이 생긴것 같아요ㅎㅎ소다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53
슙기력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왜저런남자가없는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저에게딱맞는듯...헤...
8년 전
꾸비
슙기력님에게 더 잘맞는 글 쓰도록 노력할게요ㅎㅎ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4
헝너무썰레 ㅠㅠㅠ 이거진짜감당안대 너무 설레 뭐 보이깐 우리 작가님이 약 하셧네 나랑 사랑의 서약 ^.^♥ 작가님 머리는 래게? 나를 설 래게 ^.^? ㅎㅎ... 나진짜별루.. 작가님의별루 ☆★
8년 전
꾸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드립의 여왕이 여기 계시군녀 신고할게요 저랑 혼인신고0.<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28.61
[흥흥]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글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맨날 싫어하는 척해도 여주도 태형이 잘 챙겨주네요 엄청난 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5
[분수] 신청할게요!! 우리 태태ㅠㅠㅠ 아푸지마ㅠㅠㅠ 둘이 얼른 잘됐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
8년 전
꾸비
분수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56
ㅎㅎㅏ...작가님 태형이랑 여주 언제 사귀나요ㅠㅠㅠㅠ빨리 사귀게해주세여 현기증나여..진짜 넘나 설레는것...아픈사람이 저렇게 설레는게 말이 됩니까..?ㅠㅠㅠㅠ [민군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꾸비
민군주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21.239
우유퐁당이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넘나 설레는 화에요ㅠㅠㅠㅠㅠㅠ우리 태태 얼른 나아야할텐데 말이죠퓨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뚜졍이 눈치 제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속의 저도 눈치가 뚜졍이만큼만 돼도 좋겠어요ㅠㅠ 그래도 알아채가는 과정이니까!!
8년 전
독자57
[데이먼]으로 신청해요 전 왜 이런 글을 지금 발견했을까요... 아 대박... 여주는 답답이지만 그래도 적당한 클리셰는 바람직해요 언젠가는 둘이 행쇼하겠죠? 대학생활도 점점 궁금해지는...8ㅅ8
8년 전
독자58
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태형이 너무좋아ㅏ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속의 여주랑 태형이 분위기가 너무 이쁜거같아요ㅠ이렇게 사귀는 과정이 더 재밌는거같아욯ㅎㅎㅎㅎㅎ 암호닉은[인연]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60
또또에요! 아 뭐져 이 설렘설렘한건.. 태형이가 아파서 어리광부리듯이 저러는거 왜냥 좋음? ㅎr.. 그래도 아푸지마로라ㅠㅠ 그래서 둘이 언제행쇼한다구요?^0^
8년 전
비회원209.245
0103이예요 ㅋㅋㄲ태형아 아프지마ㅜ
8년 전
비회원13.83
이프에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넘나 설레는것....ㅠㅠ퓨ㅠㅠㅠㅠ 얼른 사겨버렷! 잘 보고 가용♡
8년 전
독자61
드라이기입니다ㅠㅠㅠㅠ아ㅠㅠ태태야 아프지마ㅜ내가 대신 니 감기 가져갈게 뽀뽀하자^^이렇게 어리광부리면 내가 어떻게 할지 모룸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216.188
정국이랑
헐태태야유ㅠㅠㅠㅠ왜아파유유ㅠㅠ아이고맘찢
넌아파서 한게없는데 난왜설레지ㅣ...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글♡♡

8년 전
독자62
연이에요!
흥허헣헝 왜이리 설레는 거야 이누마..♥헤헿 죽사들고 올테니 기다리삼 ㅎㅅㅎ 태형이 뭔가 나같네요.. 아프면 말 안 하고 혼자 끙끙 대던 옛날의 나 8ㅅ8 ...

8년 전
독자63
[휘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흐어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태형이는 여주 좋아하는거 같고 여주도 태형이 좋아하는거 였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 너무 설레요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02.72
[드릅나]로 암호닉 신청이요! 진짜 김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었다놨다하지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초딩입맛이에요 이렇게 둘이ㅎㅎㅎ점점 러브러브?ㅎㅎㅎ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다음편 열심히 기다릴게요 ♡♡
8년 전
비회원110.112
쀼쀼에요! 태태 아프지마ㅠㅠㅠ 그렇지만 저렇게 아픈건 환영해... 변탠가........... 그렇지만 작가님글에 설렘포인트가 넘나 많아서 좋은것....! 작가님 사랑해여 사랑한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228.241
워후 시레예여 완전 그린라이트넹ㅎ
8년 전
독자65
하아하아하..!!!!! 못참겠다!!!!!!!!으으으ㅡ으 (벽을 내리친다) 태형아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면도 끓여주도 그렇게 아픈데 .... ㅎr... 너란남자..
8년 전
독자66
비침입니당 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없는게 무슨일 있는거라니....내심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4.16
유에요작거님 ㅋㅋㅋ 아오늘눤가봄설렛어요 ㅋㅋㅋ
8년 전
비회원174.16
오늘뭔가좀설렛어요**** 우유
8년 전
독자67
수푹이에요ㅠㅠㅜㅜㅠ썸이죠?ㅠㅠ썸맞죠?ㅠㅠㅠㅠㅠㅜㅜㅜ아 진짜 매화마다 발리게하네ㅠㅠㅠ태태가아픈데 추운게 대수에요?ㅠㅠ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약과 죽을 사오리라ㅠㅠ흪흙 오늘은 잔소리 태마왕인 태형이아닌 여주가 잔소리하는데 완전 부부삘나고 막 ㅠㅠㅠ흐엉ㅠㅠ언제 행쇼한대요? 같은집에사는데 우리 진도를 좀 빠르게 ㅎㅎㅎㅎ죄송해여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8
정주행했슴다 암호닉 [전정국오빠]로 신청할수있을까요?ㅠㅠ 이글만보면 설레는데 그냥 설레는게 아니라 뭔가 멜랑꼴리그런식으로 설레요 죽겠어요... 손떨려요..ㅎ
8년 전
비회원18.148
라즈베리 입니다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설레서 이불차고 보면서 난리도 아니였어요.. 비록 팬미팅은 못갔지만 글 속의 태형이를 보면서 위안해야겠어요(눈물) 글 잘 읽었습니다 !!!
8년 전
독자69
[미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픈데도 저렇게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이번화도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70
세상에 오늘 설렘 포인트가 장난 아니네요ㅠㅠㅠㅠ 이제 여주도 태형이의 행동을 신경 쓰는 건가요? 두근
8년 전
비회원168.19
구가구가에여! 하..넘나 설레는것...ㅠㅠㅠ빠른 뚜루루뚜뚜를 기다립니다ㅎ
8년 전
독자71
태형이 설레진짜ㅠㅠ작가님 글 너무 잘써요!! 반하게써.. 그 손 가져가구싶어요.. 너무 잘쓰잖아오ㅜㅠㅠ
8년 전
독자72
[자몽사탕]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오늘 다 정주행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 신작 알림 신청도 더불어 같이 하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73.66
[뿡뿡99] 암호닉 신청합니다!!
태태 아프지마ㅠㅠ

8년 전
독자73
아프지마 김태혀우ㅜㅜㅜㅜ 내가 더아프단 마랴ㅜㅜㅡ 얼른 낫길바랍니다 어흑흑 또한 얼른 여주와 행쇼하길바래요♥
8년 전
독자74
오레오에요 ㅋㅋㅋㅋㅋ 핳 점점 태형와 여주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여주도 믿겨지지 않을커에요 bu랄 친구가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는게 ㅋㅋㅋ ㅋㅋㅋ 너무 설렌다 ㅠㅠㅠㅠㅜ 감격
8년 전
독자75
와 진짜 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매력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짱 ㅠㅠㅠㅠ아프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365일내내간호만해줄수있는데ㅠㅠㅠㅠㅠㅠ태형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태혀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여
8년 전
독자77
갓태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아프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여자의 직감은 무섭다는데 여주는.....왜때문에....... 아 태형이는 아픈거도 발리고 라면 끓이는거도 발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설레죽을꺼같아요......죽어도 좋아요.....
8년 전
독자78
아프면 안되는데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79
어쿠 ㅠㅠㅠ 설마 태형이 여주 술취한거 데리러 갔다가 그런건 아니겠지.. 확실히 사람이 아프니까 뭔가 더 표현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0
와 태형이 이제 되게 적극적인거 같아요 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색하고 안웃는다길래 화났나.......햇는데 아픈거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와중에 여주 쩔쩔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가 여주한테 말을 잘했네요!! 빨리 행쇼해라(짝)
8년 전
독자81
흐흫 넘나재밌는것ㅎㅎㅎㅎㅎㅎ 아너무조아연ㅎㅎㅎ 김태형!!!! 워후!! 저도저런남사친 !!!원츄!!!
8년 전
독자82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라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프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으아... 감기라늬.. 감기...ㅠㅠㅠㅠㅠ 저도 감기심하게걸려서 며칠 집에서만 살았는데...ㅠㅠㅠ 지금은 좀풀리긴했는데 여전히 추워요...ㅎㅎㅎ 작가님도 감기조심하셔요♡ 다음편으로넘어갑니당!
8년 전
독자84
태형이가 여주 어깨에 턱 올려놓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태형이 등 토닥토닥해주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상상되서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태태 행동 하나하나에 설렘사 중임니다..ㅇ<-<..
8년 전
독자85
아.........글이라도태태가아픈거보니까그냥왠지좀꽁기하네여.........태태양아프지마......
8년 전
독자86
아 김태형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그나저나 설레ㅠㅠㅠ흐허유ㅠ
8년 전
독자87
으앙ㅜㅜㅠㅜㅡㅜㅜ둘이러부러부ㅜㅜㅡ저도태형이같은친구한명만주세쇼ㅜㅜ
8년 전
독자88
아 진짜 ㅜㅜㅜㅜ 너무 설레네요 ㅜㅜㅜ 그나저나 여주가 이렇게 빨리 태형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눈치채...! 진않았지만 아직..!
그래도 의심을!! 벌써..! 여주는 아직 태형이한테 이성적으로 감정은 없는것같네요!

8년 전
독자89
진심태형이 너ㅜ좋다ㅠㅠㅠㅠㅠ 아진심여주되고싶다 작가님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90
아개설레 태형이너무좋아 작가님 금손이세오 ㅎㅎㅎㅎㅎ 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91
태형아 조금만 힘을 내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태태야태태입니다!!!! 안들어온사이 폭풍연재됐군여!!!넘 신나여 핰핰 다 보러갑니다 으아 아픈 태형이도 심쿵이에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가 본인이 여주좋아한다는거 깨닫기전에 아미가먼저 좋아하는거알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 엥 가만보니까 태형이가 여주좋아하는거 아는것같기도하고...........
8년 전
독자94
캬ㅠㅠㅠ김태형진짜넘나사랑스러운것ㅠㅠㅠㅠ진짜여주랑태형이잘어울리는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태형아 ㅜㅠㅠㅠㅠ 아프지마라ㅜㅜㅜㅜ
8년 전
독자96
아니 아파도 설레는 태형이...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태형아ㅜㅜㅜㅜㅜ아프지마로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뭔데발리냐ㅜㅜㅜㅜㅜㅜㅜ집착해줘라라우ㅜㅜㅜ
8년 전
독자98
흐힛....서로챙겨주는게 너무 보기가 좋아요..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옆에 없는데요 라니.....장난하니...내가 그말을 들었다면 그 자리에서 사망... 와....진짜 어쩜... 설레는 말만 골라해 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 어디 가면 저런 남자 만날 수 있져?? 네!!!??!?
8년 전
독자101
하 너무설레요ㅜㅜㅜ ㅜㅜㅜ정주행중인데 심장 멎을뻔ㅠ ㅜㅜㅜ
8년 전
독자103
아...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여주 이제야 태형이가 신경쓰이는 거뉳ㅎㅎㅎㅎ 태형이는 진즉부터 너를 신경쓰고 있었단다 아마도 메이비ㅎㅎㅎㅎ 뭐이리 눈치는 쥐똥만치도 없눈거니ㅎㅎ 꼭 나같이ㅎㅎㅎㅎㅎㅎㅎ 괜춘해 그래도 여주는 귀여우니까여ㅎㅎㅎ
8년 전
독자105
태태 아프지 마로라
8년 전
독자106
우리태태 아프면 안되는데 왜때문에 아픈것도 섹시해ㅠㅠㅠ
8년 전
독자107
헐ㅠㅠㅠㅠ마지막에 태형이통화ㅠㅠ대박 너무설레여ㅠㅠ옆에김여주가없는대요라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아ㅏㅏㅠㅠㅠㅠ김ㅁ탸푱 ㅠㅠㅠㅠㅠㅠㅠ뭐냐ㅠ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좋ㄹ다ㅠㅠㅠㅠㅠ태ㅕ이ㅠㅠㅠㅠㅠ태효이 좋ㅎ다ㅠㅠㅠㅠㅠ아픈ㄴ거 바람직해ㅠㅠㅠㅜㅠ어꺄에 턱ㄱ 댄겋두 자람직해ㅠㅠㅠㅠㅜ목소리 낮은것두 바람직해ㅐ!!@@!!!!!!! ㅠㅠㅜㅜㅠㅠㅠㅠ전화ㅏ한것두 바람직해ㅠ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109
잠시만요 저지금너무마음아파아파 오빠내가옆에서 봐줄수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정주행중이에요!!!! 다음편으로 얼른 ㄱㄱ
8년 전
독자112
으아우ㅠㅠㅠ사겨라!(짝) 사겨라!(짝) 탄소감기옮는다에 한표 ㅎㅎ
8년 전
독자113
내가 생각해도 걔너 좋아하는듯
8년 전
독자114
[97윤] 아구 우리 태형이 아파서 어리광 부랴야? 우쭈쭈쮸
7년 전
독자115
심장ㅜㅜㅜㅜㅡㅜㅜㅜ 겁나설레여ㅜㅜㅜ
7년 전
독자116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ㄹ레서 주긍ㄹ것 같아쇼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짜 김태형 ㅠㅠㅠㅠㅠㅠ여주는 태형이한테 아예 맘이 없는겅가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태태야ㅠㅠㅠㅠㅠ이프지마ㅠㅠㅠㅜ니가 아픈거 내가 다 아플게ㅠㅠㅠ
7년 전
독자118
감기라니 안됐 여주야 태형이를 지켜라! 태형이 여주한테 기댈때 아....설렘ㄴ...
7년 전
독자119
태형이 아프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0
이야 이건 뭐 거의 빼박이네융. 여러분 김태형이 여주를 좋아하는데!!!!!!! 그 태태 마음을 가장 먼저 알아챈건 여주가 아닌!!!!!! 여주 친구랍니다!!!!! 태태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마음이 더 아프다....☆
7년 전
독자121
태형이 이제점점 들이대나여????????????집착하는거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면서 다음편읽겠습니다
7년 전
독자122
태형아... 왜 내 맘을 설레게하는거니... 내가 남친이 없다고 이글로 대리만족을 해야겠니...맞아ㅠ 너없음 어떡하니ㅠ 아푸지마라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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