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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성찬
애아빠 민윤기 전체글ll조회 13595l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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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철칙

 

민윤기가 보스인 것을 숨길 것.

 

 

 

07.

 

 

"야, 물 좀."
"여기."

- 거래할 방은 307호고...

"이거 말고."
"그것 뿐이에요. 그냥 그거 드세요."
- 5장... 저기요, 듣고 계세요? 307호 방구조가 꽤 복잡..."

"아 사와 그럼."
"아 진짜."

- 나 안 해.

 

 

 

 

모두 자러 간 듯 조용한 로비, 이어폰 사이로 김태형의 삐친 듯한 음성이 들려온다. 나는 물병을 꽉 쥔 채로 민윤기를 째렸고, 민윤기는 나 따윈 신경쓰지도 않은 채 이어폰에 대고 짜증을 부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7~08 | 인스티즈

 

 

 

 

"아 뭐래, 빨리 얘기해 다 듣고 있어. C, 읊어 봐."
"...?"
"뭐해, 아까 우리 들은 거 읊으라니까."

 

 

 

 

이런 뻔뻔한 인간을 봤나.

 

 


"아니 듣고 계셨다면서요."

"네 기억력 테스트하는 거잖아."
"... 307호, 큰 거 다섯 장. 307호 방 구조 꽤 복잡해서 이어폰에 집중하고."

"그렇지. 들었지, V? 우린 다 들으면서 얘기한다."

- 어련하시겠어요.

 

 

 

결국 내가 마시려고 꿍쳐놓은 물을 꺼내 민윤기에게 건네며 3층으로 향하는데, 이어폰 속으로 까득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필시 김태형이 CCTV 보면서 과자를 먹고 있는 중일 것이다. 과자 좀 그만 먹을 수 없어요? 까득까득 진짜 거슬리네. 그러자 조금 까득이는 소리가 줄어든다. 조용해진 이어폰에 만족하고 민윤기의 옆에 서 있는데, 내게 호신용이라며 총을 건넨 민윤기가 이어폰에 대고 나즈막히 속삭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7~08 | 인스티즈

 

 

 

"병신.
- 아니거든요."
"너 C가 먹지 말라고 해서 안 먹는 거잖아."
- 아니에요, 과자가 너무 눅눅해서 그래요!
"까득, 까득 소리 잘 나더만. 왜, 너 기절시킨 여자애라서 무섭냐?"

 

 

 

보스의 말에 다시 조용해진 이어폰. 속으로 참, 이 사람도 힘들게 산다 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3층입니다, 라고 하는 순간 갑자기 보스, 나가시는 순간 세 시 방향으로 남자 둘.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민윤기는 급하게 나를 잡아 이끌어 엘리베이터 옆 코너에 몸을 숨긴다. 남자 둘이라는 건 알겠는데 세 시 방향은 뭐야... 방향감각이 없는 나로서는 손가락으로 세 시를 가늠해보는 수밖에 없다. 몸을 숨기려 벽에 붙어 있는데, 김태형이 말한 남자 둘이 속삭이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민윤기가 이어폰으로 속삭인다.

 

 

 

"그 놈은."

- 지금 자기 경호원이랑 얘기 중이에요. 뭐 들리는 거 없어요?

"존나 잘 속삭이네, 하나도 안 들려."

"306호가 그 여자 방이라는데요?"

"... 너 뭐냐."

 - ... 그냥 보스 귀가 안 좋은 거 아닐까요... 하긴 애를 키우고 그러다 보면...

 

 

 

민윤기는 억지로 웃으며 넌 들어가서 보자, 이 새끼야. 를 중얼거리곤 나를 다시 잡아 발소리가 나지 않게끔 조심 조심 엘리베이터 옆 화장실로 향한다. 아니, 근데 왜 하필 남자 화장실이람. 아무도 없기에 망정이지. 민윤기는 내 생각을 읽은 듯 총에 소음 제거기를 장착하며 좋아? 남자 화장실 처음일 거 아냐. 하는 미친 소리를 한다. 조용히 씹자 나를 한 번 째리더니 이어폰에 대고 말한다. 

 

 

 

"일단 RM, 그 여자 어디 있어."

- RM입니다. 지하 3 층 카지노, 경호원 둘과 함께 있습니다.

"경호원 죽이지 말고 같이 잡아놔."

- 네.

- V입니다, 상대놈들 둘이 거래 장소로 이동합니다. 아니 그나마 밀매가 제일 쉬웠는데 이것도 이렇게 스펙타클해지면, 씨.

"네? 저요?"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7~08 | 인스티즈

 

 

 

- ... 아니 너 말고 아 씨 할 때 씨...

"욕하지 마세요, 헷갈려요."

- 알겠어...

 

 

 

심플하다고 좋아했는데 이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줄이야. 코드 네임 바꿔달라고 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총을 장전한 민윤기가 나가자. 하고 화장실 문을 연다. 밖에 나가도 되나 싶었지만 아까 김태형이 상대놈들이 거래 장소로 들어갔다고 했으니 없겠구나 싶어 마음 놓고 발소리를 냈다. 그 때, 다시 이어폰 속에서 김남준이 상황 보고를 한다. 근데 못 들어본 째지는 여자 소리도 들린다. 민윤기가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뜨며, 여자 목소리 뭐야 씨발. 한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7~08 | 인스티즈

 

 

 

- RM입니다. 여자는 지시하신 대로 잡아뒀고, 경호원들에게서 무전기 빼앗아놨습니다. 305호입니다.

- 뭔 소리인가 했더니 기집애가 내는 소리였구만. 알았다. 여자 입에 테이프 좀 감아놔, 시끄러워 죽겠네. 무전기 확인 잘하고.

- 보스, V입니다. 여덟 시예요. 이제 슬슬 들어가셔야 할 것 같아요.

"어, CCTV 잘 보고 있고, C."

"네?"

"너는 나랑 같이 들어간다."

- 보스, C는 서포트예요.

"지금 백 퍼센트 배신 때리려는 모양인데 애 밖에 놔뒀다가 시체 볼 일 있냐. 닥치고 JK, 서폿해."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7~08 | 인스티즈

 

 

 

- 아 씨.

 

 

 

전정국의 짧은 욕이 들려온다. 난 또 내 코드 네임과 헷갈렸다. 안 되겠다 바꿔달라고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민윤기가 옆에서 안 돼. 한다. 괜히 찔려 뭐가요? 하니 너 코드 네임 바꿀 생각 중이잖아. 그거 안 된다고. 한다. 뭐야, 진짜 귀신도 아니고... 민윤기 옆에서는 욕 안 해야겠다를 다짐하고 있는데 민윤기가 김태형을 부른다. 하지만 대답하지 않는 김태형.

 

 

- 야, V.

"..."
-야, V!

"아, 죄송합니다."

- 정신 빼놓냐?

"아닙니다."

- 정신 차려, 미친 새끼야.

 

 

김태형이 다시 한 번 사과를 하고, 나와 민윤기는 룸 안으로 들어왔다. 들어가자마자 중년으로 보이는 남자 한 명이 누가 봐도 가식적인 웃음을 지으며 우리 둘을 반긴다. 그러더니 나를 향해 이 쪽은 못 보던 사람인데. 하고 위 아래로 훑는다. 기분이 더러워졌다.

 

 

 

"당연히 모르시겠지, 네가 BTS 직원 현황을 어떻게 알아.

"..."
"알면 이상한 거지."

 

 

 

민윤기가 누가 봐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상대편 보스에게 툭 쏘아붙이곤 방 안에 마련된 비즈니스 테이블에 앉는다. 그러더니 내게 손을 뻗는다. 가방을 요구하는 듯 해 가방을 넘겨주니 와, 꽤 무겁네. 어떻게 들고 있었어? 한다. 무시하세요? 하고 물으니 푸핫, 웃으며 아니. 하고는 가방을 연다. 그리고는 그 놈들 쪽으로 가방을 돌려주며 얼굴엔 비웃음을 띄운다.

 

 

 

"너희가 원한 물건."
"..."
"왜, 마음에 안 들어?"
"에이, 설마."
"표정이 말해주고 있잖아, 저 무슨 일 꾸미고 있어요-"

 

 

 

그 순간 들려오는 총소리. 민윤기는 문을 힐끔 쳐다보더니 빡친 듯 그럼 저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하고 묻는다. 상대편 보스가 나를 턱으로 가리키며 문이랑 가까우니까 저 여자에게 보고 오라고 그래. 한다. ㅆ1발...? 그 때 이어폰에서 김태형의 목소리가 들린다. 민윤기도 들은 듯 눈썹을 움직인다.

 

 

 

- 방금 어떤 놈이 복도 3번 째 화면에 엿 날리고 총 쐈어요. 덕분에 화면 하나가 깨져서 안 보여요. 명백한 도발입니다.

"... 밖에 보고 올까요."

"머리통 없는 채로 시집 갈래?"

- 보스 무슨 여자애한테...

"어차피 못생긴 얼굴."
"? 야!"

 

 

 

민윤기의 외침을 들으며 무작정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밖은 예상과 다르게 사람 하나 없이 조용했다. 하지만 명백하게 보이는 총자국과 부숴진 CCTV. 이어폰에서는 김태형의 지랄 소리가 들려왔고, 간간히 협박을 하는 듯 민윤기의 차분한 음성도 들려왔다. 김태형은 포기했는지 현장 설명을 해주며 나를 이리 저리로 이끌었고, 나는 김태형의 말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 때 김태형은 갑자기 이어폰으로 민윤기에게 말하는 듯,

 

 

 

- 저 새끼 움직임이 그냥 대놓고 C를 노리는데요?

- ...

- 보스, 근데 저 새끼 왜 저렇게 당당하죠? 우리 조직원이든 어느 조직원이든 저렇게 쫓아가면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진 않을텐데.

- ...

- BTS 모두가 총을 수준급으로 다룬다고 소문난 이 바닥에서 저렇게 행동한다는 건 탄소가 아직 총을 못 다루는 신입이라는 걸 안다는 소리인데, 저 새끼 뭘까요?

- ...

 

 

 

밀매에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그 덕에 상대편은 우리가 이어폰으로 상황 전달을 받는 걸 모르니 민윤기는 계속해서 입을 다물고 있었고, 김태형은 대답을 바란 게 아니라는 듯 혼잣말을 하며 중얼거렸다. 그럴 듯 하다. 나도 같이 저 새끼 뭐지. 하고 생각을 하며 한 걸음 내딛으려는 찰나, 김태형이 다급하게 나를 막는다.

 

 

 

- C, 일단 가지 마. 너 지금 선 곳에서 7 시 방향, 그 새끼 있어.

"..."

 

 

 

가까이에 그 놈이 들을 수 있으니 일단 입을 다물었다. 김태형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아까 호신용으로 쓰라고 준 마취총을 손에 쥐고 가만히 있는데, 김태형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씨발, 김탄소 2시 방향! 뛰어!

 

 

 

 

"아, 미친."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김태형은 잡히면 안 돼, 어? 무조건 뛰어! 그 새끼 너 거기 있는 거 알고 있던 놈이야. 화장실에 숨지 마, 무조건 CCTV 있는 곳으로만 다녀! 하며 계속해서 나를 봐주었고,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았던 복도도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비상구, 비상구가 보인다. 하지만 비상구 안도 CCTV가 없는데. 잠깐 고민하는 찰나에,

 

 

 

"아악!"

 

 

 

잡혔다. 결국 잡히고 말았다. 비상구 문을 등진 채 놈은 나를 깔고 그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고 있었다. 죽지 않을 정도로 숨구멍만 열어놓은 채로.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고통스러움이었다. 3층 전체를 빌린 터라 아무도 없을텐데. 제발 메이드라도 오길 바라며 손에 땀이 흥건한 채로 눈을 감는데, 놈이 내 귀에 걸린 이어폰을 뺀다. 그리고는 자기 귀에 꽂으며,

 

 

 

"내 엿은 잘 드셨나 모르겠네."

- ...

"어쩌자고 저 비실한 마약 밀매상에게 여자를 붙여."

- ...

"우리가 바라는 건 하난데, BTS 보스랑 이야기하는 거."

- ...

"V, 지금 날 도발해봤자 좋을 거 없다는 거 잘 알잖아."

- ...

"신입인 아이에게 서포트를 시켜서 쓰나."

 

 

 

남자는 김태형과 대화하는 듯 한 손으로는 내 목을 조르고, 나머지 손으로는 이어폰을 제 귀에 고정시킨다. 방금까지 뛰었던 터라 숨이 많이 부족한데, 살 만큼의 숨구멍만 열어놓으니 숨이 모자란 것은 당연했다. 점점 숨을 내쉬고 들이 마시는 횟수가 잦아지고 힘겨워졌다. 여기서 죽는 건가 공포심이 들어 눈을 감고 있는데 갑자기 비상구 문이 열리더니 세 남자가 들어온다. 그 중 하나는 눈에 익다. 남자는 대화하는 데 정신이 팔린 놈의 뒤통수를 발로 가격하고는 나를 일으켜 세운다. 갑자기 트인 숨구멍에 힘겹게 숨을 들이 마시고 내뱉자 응, 계속 그렇게 하고 있어. 하며 나를 달래주는 전정국이 있었다. 어느새 뺏긴 이어폰은 다시 내 귀에 걸려 있었고, 놈은 BTS라고 적힌 명찰을 한 두 명의 남자들에게 잡혀 있었다.

 

 

 

"뭐야!"

"이래서 신생은 안 돼. 하긴 6개월만에 배신 때리려는 그 패기를 가지는 것도 신생이 아니면 못하지."

- JK, 너 왜 이제 와 이 새끼야.

"죄송해요, 지금 차 존나 막혀요."

- 집에 갈 때 힘들겠구만.

 

 

민윤기의 짜증스러운 음성이 흘러나왔다. 순식간에 상황은 역전되었다. 민윤기는 어떻게 왔는지 내 옆에 서서 나를 훑더니 상태 괜찮네. 하며 놈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었고, 이내 죽음이 다가오자 놈의 안색은 파래졌다.

 

 

 

"이제야 좀 상황 파악이 돼?"

"..."
"신입인, 것도 너희가 느끼기에 매우 비실한 마약상과 함께 온 여자 조직원 하나가 너희에겐 엄청난 미끼였겠지. 그 여자를 인질로 잡고 보스가 누구인지를 알아내면 이 바닥에선 엄청난 뉴스가 될 거고, 그러면 너희에겐 거래가 상상하지도 못 할 만큼 들어올 테니까."

"..."

"그러게 왜 서로 좋은 거래에 배신을 때려."

 

 

 

 민윤기는 전정국을 보며 나를 향해 턱짓했고, 전정국은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제 품에 안았다. 뭐하세요...! 존나 나댄다 내 심장. 영문을 몰라 버둥거리고 있는데, 전정국이 짐짓 엄한 목소리로 어허. 하며 자신의 양 손으로 내 귀를 막아준다. 그리고 들려오는 총 소리. 아, 죽이는 모습 보여주지 않으려고 배려해준 거구나. 난 또...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7~08 | 인스티즈

 

 

 

 (아쉽)

 

 

 

그렇게 상황을 정리하며 전정국의 품에서 벗어나려 했는데, 이번엔 민윤기다. 내 눈을 가리려 하다 아, 이래도 밑에 보일 것 같은데. 하며 아예 나를 품에 안는다. 이 사람들이 정말...!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7~08 | 인스티즈

 

 

 

바람직해. 향수 냄새 좋다.

 

 

 

그렇게 민윤기에게 토스되어 안겨서 한 걸음 내딛으려는데, 이어폰 속에서 들려오는 귀 찢어지는 수정 언니 목소리. 비명에 가까운 발악이었다. 쩔쩔매는 김태형 목소리도 들린다.

 

 

 

 

- 탄소 다쳤어!!??!? 총소리 뭐야!!!!

- 아, 네 뭐 조금... 근데 상황 종ㄹ,

- 탄소 데려와 민윤기 미친 새끼야!!!!!

"씨발 깜짝이야."

- 그러게 내가 애 안 된다고 했지!!!!!!!

- 형아아...

 

 

 

설상가상으론 한 쪽에서 잠에서 깬 쿠키 울음소리도 들려왔다.

 

 

 


- 어어, 쿠키 깼어?

"정수정 넌 내 손에 죽는다. 왜 쿠키 깨워."

- 마망 다쳐써...?

- 아, 아니야 안 다쳤어. 마망 안 다쳤대.

- 미친 새끼야, 집에 안전하게 있는 쿠키 생각 말고 탄소부터 챙겨!

 

 

 

언니가 보지는 못하지만 나 괜찮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 걸음 내딛는데, 다리에 힘이 풀린 건지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았다. 덕분에 피 웅덩이를 보게 되었다. 아악! 하며 눈을 가리자, 가지가지 해라. 하는 민윤기의 한숨 섞인 음성이 내 머리 위로 흩어졌고, 민윤기는 내 옆에 등을 보이며 쭈그려 앉았다.

 

 

 

 

"... 뭐하세요."
"업히라고."
"..."

- 빨리 데려오라고 우리 탄소!!!!!! 
"씨발 이미 다리에 힘이 풀리셔서 친히 업어가고 있거든? JK, 차 문 열어."

- 아, 넌 진짜 오면 뒈졌다. 민윤기 이 씨발.

- 마망 마니 다쳐써...?

 - 으응, 아니야 안 다쳤어 마망 걸어서 들어올 거야 쿠키야. 안 졸려?

- 마망 보고 시퍼어...

 

 

 

 

싸우는 수정 언니와 민윤기, 우는 쿠키와 달래는 김태형. 이 상황에서 임무가 처리 돼? 존나 대단하다...

 

 

 

 

08.

 

 

 

 

차에 타서 하얗게 불태운 아까의 장면들을 회상하고 있는데, 정호석이 뒤를 돌아 나를 보며 이야, 크게 한 건 했더라. 하고 생글거렸고 나 뭐 했는데...? 하는 듯한 눈빛을 처리반을 부르던 전정국에게 보내자 어깨를 으쓱한다. 그러자 민윤기가 꽉 조인 넥타이를 조금 느슨하게 풀며

 

 

 

"앞뒤 안 가리고 신나게 문을 박차고 나가셨지. 밖에 상대편 놈이 대놓고 지 노리고 있는데도."

"..."
"에이. 잘 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탄소는."

"두 번 잘 했다가는 아주 조직을 폭발시키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호석이 웃으며 핸들을 돌려 부드럽게 호텔을 빠져나갔다. 집으로 가는 동안 나는 두 번 다시는 개인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계약 조건에 추가해야했고, 민윤기는 그런 나를 보며 이걸 확, 진짜. 하다가 걸려오는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전화를 받자마자 쩔쩔매며 달래기 바빴다. 전화를 건 상대가 우는 쿠키였기 때문이다. 얼마나 울어대는지 민윤기와 내가 꽤 떨어져 있는데도다 들릴 정도였다.

 

 

 

- 파파, 마망은? 끕...

"네 마망 안전하다고 아까 태태 형아가 그랬잖아. 왜 울어."

- 마망, 끕... 수정 누나가... 으끅...

"안 아프다니까, 마망 바꿔줘?"
- 우응... 나중에 얼굴 보꺼야, 히끅. 마망 잘 데려 와... 응?

"알았어, 안 잘 거야? 너 내일 눈 퉁퉁 붓는다."
- 마망, 오면... 마망... 파파 나중에 바... 히끅.

"알았어, 아빠가 붕어빵 사갈게."

- 우웅... 파파 사라해...

- 그래 마망 안 아프다고 했잖아. 이제 아빠 운전에 집중하시게 전화 끊자, 쿠키야?

- 우응...

뚝,

 

 

 

전화가 끊겼다. 전화할 때도 울음을 참아내고 있었으니 전화를 끊자마자 그 똘망똘망한 눈을 붉히며 굵은 눈물줄기를 뽑아내고 있을 것이 분명했고, 보나마나 김태형이 옆에서 쿠키를 달래고 있을 것이었다. 상상만 해도 귀여워지는데 민윤기는 그래도 애아빠라고 이마에 손을 올린 채 인상을 찌푸리고 수정 언니에게 온갖 저주를 내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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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쿠키예요?"
"정수정 내가 오늘 죽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누나 대박이었지."
"탄소 데려와 민윤기 이 미친 새끼야!!!!!!!"
"어쭈, 은근슬쩍 내 욕에 내 이름까지."
"에이."

 

 

 

집에 가면 쿠키가 어느 정도 진정하고 있을 거란 생각에 정신줄을 놓은 모습을 보여주면 애가 더 놀랄 것 같아 정신을 차리려 애썼다. 뺨도 쳐보고 허벅지도 꼬집는데 어느새 쿠키와 약속한 붕어빵을 사온 민윤기가 어 씨 추워. 하고는 몸을 부르르 떤다. 아직 셔츠에 피가 안 말랐나 보다, 하고 중얼거린 정호석이 아 맞다, 보스 셔츠 갈아입으셔야죠. 정국아, 내 가방 뒤져봐. 하고 말한다. 하지만 정호석이 말한 가방은 내 옆에 있었고, 나는 가방 여기 있어요! 하며 가방을 뒤적거려 셔츠를 찾아냈다. 더해서 다른 노란 서류도. 셔츠를 꺼내주며 이건 거래처 서류인가 봐요. 하고 물으니 전정국이 확 굳어진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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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마."
"네?"
"보지 말라고."
"... 아 네."

 

 

 

근데 그 서류에 왜 내 코드 네임이 적혀있는 거죠? 하고 물어보려다 참았다. 그때 민윤기가 읊은 내 정보 적혀있는 서류겠지 뭐. 하고는 조용히 서류를 다시 넣어두었다. 차는 어느새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저택 앞에 도착했다.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문을 열어 한 발자국을 들이밀었는데, 조그만, 멀리서 봐도 쿠키인 아기가 토도도 달려와 내 품에 안긴다. 마망!

 

 


"우리 쿠키, 울었다며. 얼굴 보자. 어휴 눈이 빨개졌잖아. 내일 눈 퉁퉁 붓겠네, 진짜."
"마망... 갠차나?"
"응, 마망 괜찮아. 우리 쿠키 많이 놀랬어?"
"우응... 수정 누나가아..."

"야, 민쿠키 너 이리 안 와!?"
"시더!"

 

 

 

수정 언니가 쿠키를 잡으러 달려온다. 쿠키는 내 품에 더 안기며 마망 도망가! 하고 소리쳤고, 민윤기는 그 자리에서 굳어 너 아빤 안 보이냐. 하고 중얼거렸다. 쿠키는 파파 붕어빵! 하며 민윤기의 손에 달린 봉지를 가리켰고, 민윤기는 삐친 얼굴로 넌 먹지 마 임마. 한다. 진짜 유치하다. 민윤기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탁자에 앉아 다들 붕어빵을 하나씩 집어갈 때 제일 먼저 쿠키를 챙겼고, 현장을 뛴 전정국과 민윤기, 그리고 나는 조용히 쿠키가 먹는 걸 볼 뿐이었다. 더불어 거의 현장에 있던 김태형은 뻗었다. 하지만 곧 민윤기의 명령에 다시 일어나야 했다.

 

 

 

"아까 우리랑 거래한 조직, 신상 털어와 봐."
"전에 보여드렸잖아요."
"오늘 일 겪고도 아무 생각이 안 들어? 다 구라잖아 그거."
"... 아흐아."
"분명 뒷배가 있어. 김탄소가 신입인 거 알았다고. 보안이 철저했는데."
"..."

"그건 맞네요, 알겠습니다. 뒷배 위주로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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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보스 그 여자 잡아오지 않으셨어요?"
"... 아 맞아. 같이 죽이려 했는데 갑자기 탄소가 잡히는 바람에. 어쩌실 거예요?"

"아까 보스가 남준이 형한테 무전 치던데. 다른 거 시켰나봐요."

- RM입니다, 보스... 그...

"뭐?"

 

 

 

그때 민윤기가 심각한 얼굴을 하고 방에 들어간다.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제일 가까이에 있던 정호석에게 물었다.

 

 

 

"무슨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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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죽었거나, 도망쳤거나. 둘 중 하나."
"... 죽어요?"
"우리가 죽이진 않고, 지들이 혀 깨물고 죽을 때 있어."

"그럼 저 사람은 죽은 거예요...?"

"아직 확실한 건 모르지. 도망을 쳤으면 김남준이 찾아낼 거고, 죽었으면 뭐..."

"근데 어차피 그 남자놈 죽여서 여자도 죽여야 하잖아요."
"남자 죽었어?"
"아까 보스가 죽인 것 같던데요?"
"... 어, 아까 보스가 호텔방에서 죽이고 나왔어."

 

 

 

아까 민윤기에게 임무를 받고 다시 바닥에 누워 자는 듯 보이던 김태형이 일어나 붕어빵을 하나 입에 물며 대답했다. 그럼 아까 나한테 온 것도 그 남자를 죽이고 온 거였구나. 새삼 이 사람들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게 매우 쉬운 일인 것처럼 보여 소름이 돋았다. 정호석은 별로 중요한 일 아니라는 듯 붕어빵을 다시 한 입 베어 물다 오, 쿠키야 이거 반죽 잘 됐나봐, 맛있다. 먹어 봐. 하며 이미 양손 가득 붕어빵을 쥔 쿠키의 입에 붕어빵을 조금 떼어 넣어주었다. 쿠키는 받아먹고 냠냠거리며 어! 지짜 마시써! 하고 소리질렀고, 자리에 없는 민윤기와 김남준을 빼고 다 웃기 바빴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7~08 | 인스티즈

 

 

 

"김남준 복귀."
"뭐래요? 죽었대요?"
"아니, 도망."
"...? 큰일 아니에요?"
"아냐, 기절했을 때 다리에 위치 추적 칩 넣어놨대."
"오, 아팠겠다."
"소독 잘 해줬다니까 김태형 씨 걱정하지 마시고."
"안 궁금했는데, 알려주시니 감사하네요."
"죽는다."

 

 

 

민윤기는 갑자기 생각난 듯 아 맞아, 너 아까 이 씨발. 뭐? 애를 키우면 귀가 안 좋아져? 하며 김태형을 잡아 넘어뜨렸고, 김태형은 아! 보스! 하며 헤드락을 받아냈다. 쿠키는 익숙한 장면인 듯 으, 시러. 하며 내 품에 안겨 붕어빵을 먹기 바빴다. 그때 정호석이 내 옆에 슥 오며

 

 

 

 

"내일부턴 훈련 받기 시작할 거야."
"훈련이요?"
"총, 칼 뭐 그런 거. 서포트 하려면 운동은 기본이고 무기도 잘 다뤄야 해."
"아..."
"괜찮아, 손에 금방 익을 거야."

"..."
"좋아하는 운동도 마음껏 할 수 있어."

 

 

 

민윤기는 덧붙여 네 쌤들. 하며 조직원들을 가리켰다. 김태형이 저는 내일 하루종일 뒷배 밝혀내야 해요~ 하며 살짝 빠져나갔고, 수정 언니는 쿠키! 이리 와! 자야 돼. 하며 잘 먹고 있는 쿠키를 데려갔다. 하지만 붕어빵 다 먹고 잘 거라며 결국 쿠키는 눈물을 그렁그렁 매단 채로 다시 탁자에 돌아왔다. 쿠키를 다시 울렸단 이유로 수정 언니는 총을 담당하게 되었고, 박지민은 칼이면 자기라고 무조건 자기만 따라오라며 열정 가득한 소리를 해댔다.

 

 

 

*

 

 

오 망했당. 정말 노잼! 조직은 역시 무리였나요... 그래도 힘 닿는데까진 쓰겠슴미다. 애초부터 나 혼자 다 해먹을 거라고 시작한 글이기 때문에...! 그리고 암호닉 신청이랑 글에 댓글 진짜 너무 감동받았어요 막 쪽지가 오는데 와 여러분 사랑해요! 알러뷰! 사랑한다!

 

+ 아 그리고 암호닉 없으신 분들은 글에 쓰신 분들일 거예요! 아니면 비회원 분들이시거나! 제가 분명 4~6편에서 암호닉 글에 신청 해달라고 말씀 드렸어요! 암호닉 글에 썼는데도 없으시면 바로 댓글에 말씀해주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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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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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짠! 블리에오! 오늘 1등했어욥ㅇㅅㅇ..기분 넘나 좋은 것..
오늘편 정리 ; 여주마음 = 내마음..이 남자들이 검은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를 배려할줄 아네..그것도 포옹으로..캬..최소 배우신 사람들 아닙니까 이거이거..여주가 익숙해질때까지 사람들 죽을때마다 안기는거 볼 수 있는겁니까?(똘망똘망)(기대) 에..그리고 오늘 정쿠기 쪼오금 수상하긴 한데..떡밥인걸로 알고 저는 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이 주시는거 다 받아먹어야지..어쩌겠어..조직물인데도 한없이 어둡지도 않고 밝아서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굉장히 재미있게 읽고있으니까 작가님은 금손 아니시라고 죄책감 드실 필요 없습니다..그런 생각 못하게 싹을 잘라야겠어..(ㅂㄷㅂㄷ)

8년 전
독자2
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걱정마세오자까님ㅠㅠㅠㅠ [마망]으로 암호닉신청할깨오ㅠㅠ
8년 전
독자3
자몽에이드 작가님8ㅅ8 조직물 재밌어요 저는 왜 안 금손? 망했다고 말하시면 내 손을 정말 잘라버리고싶네요 하하ㅏ하하하하ㅏ 그나저나 조직물인데 쿠키때문에 귀여워 쥬금 ㅇ>-< 이름마저 터져요ㅠㅠ 조직물 속에 소소한 재미인 육마물이랄까ㅠㅠ암튼 재밌어요ㅠㅠ작가님 알라뷰
8년 전
독자4
닭갈비랑 볶음밥이에여ㅠㅠㅠ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재밌는 조직물이 어딨담요ㅠㅠㅠ쿠키 넘나 귀여운것...카와이.....핡....제 심장 또 아파쥽니다
..감사함니자 작가님...♥오늘도 잘 읽구가여♥♥♥♥♥

8년 전
독자5
곰순이에요♡ 조직물 완전 잘쓰시는데여ㅜㅜㅜㅜ완전 재밌습니다 헤헤 쿠키가 여기서 제일 귀엽도...하아...쿠키맘 쿠키보는 낙에 삽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용♡
8년 전
독자6
시에 왔어요~ 쿠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심쿵 ㅠㅠㅠㅠ 정국이는 뭘까요 뭘 숨기는거지... 윤기는 애아빠가 저렇게 사람 설레게 해도 되는겁니까? 너무한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8년 전
독자8
심심해서 들어온 글잡에 대작이 있을줄이야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쀼쀼 로 암호닉 신청하고 신알신도 하고 가요 총총총...
8년 전
독자9
글로리아입니다!조직물 진짜 재미있어요!!정말 재미있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오늘도 쿠키는 귀여움을 터트려주네요ㅜㅠㅜㅜㅜㅜㅠ귀여워라ㅜㅜㅜㅠ군주님도 완전 츤츤거리면서 은근히 자기주위사람들 챙기는거 보니까 너무 설레요!그런데 정국이가 보지 말라고 한 서류는 뭐였을지 궁금하네요오
8년 전
비회원54.203
ㅠㅠㅠㅠ쿠키넘귀여워요ㅠㅠ뭔가설레고재밌어요![피치피치]로암호닉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10
첸느
8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잖아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오 나 이글 넘마좋아요ㅠㅠㅠㅠㅠ어쩌면조아요 자까님 알랍뵹 오늘 전정국하고 민윤기한테 넘나 발리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 애정해오ㅠㅠㅠ!!!
8년 전
독자11
z캬하..피보지말라고 안아주고 가려주고..다리풀리니 엎어주고..조직생활 할만한거 아닌가요?(아님)ㅋㅋㅋㅋㅋ붕어빵사오는 민보스님도 넘 귀엽고 쿠키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여워요ㅠㅠㅠ조직물이 이렇게 귀엽던 거였나요ㅠㅠ
8년 전
독자12
댜룽입니다 진짜 글 이렇게 쓰실 거에요?취항저격 빵야빵야여서 심장에 무리오잖아요ㅍ쿠키도 귀엽고 조직 보슨데 붕어빵 사가는 윤기도 귀엽고 그냥 다 카와2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0523이에요!! 캬 붕어빵이라니... 나도 붕어빵 좋아해 윤기야... 나도 파파라 부르면 사줄꺼니...? 아 잊고 있었어... 나는 쿠키의 얼굴이 아니라는 걸...
8년 전
독자16
쿠키 너무 귀여워요ㅠㅠ
왠지 모르게 정국이가 의심스러운 건 왜일까요..

8년 전
독자17
버블버블이에요!조직물에 이런 달달함이라니 넘나 좋은 것..♡클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너무 매력터져요 쿠키 넘나 귀여운 것..본격 훈련 들어가면 또 얼마나 설레고 재밌을까요 기대하고 갑니당 총총♡
8년 전
독자18
골드빈이에요ㅠㅠㅠ끄앙 오늘도 역시 꿀잼 ㅠㅠㅠㅠ 귀여ㅜ어죽겟어요ㅠㅠ쿠키ㅠㅠㅠ 씨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아 저ㅋㅋㅋㅋ 정구기가 안아줄대 현실설렛잖아요ㅠㅠㅠ안아줘라안아줘!!! ㅋㅋㅋ 혹시 그 퍼일속의 씨는 다른인물인건거요ㅠㅠㅠ 베일에 감춰진?! 윤기랑 관련이있는?!ㅋㅋㅋㅋ 다음화가 기대됩니다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19
휘휘에요!!진짜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조직물이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어요ㅜㅜㅜㅜㅜㅜ쿠키 하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
헐 자까님 사랑합니다♡♡ 짱 잘쓰세요♡♡
8년 전
독자21
화양연화예요 ☆ 쿠키 넘나 사랑스러운 것.. 애기 넘나 귀여운 것.. 꼼지락 꼼지락..☆ 아니 근데 뭘까요!!!! 정국이가 숨긴 것 뭘까요!!!! 빼애액 그런에 ㅋ글끌ㄹ낄낄 바람직합니다(코피를 흘린다) 품 속이라니요 아 진짜 이러시면 크나큰 오예셔요 사릉합니다 작가님 알ㄹ러뷰
8년 전
독자22
신셩이에요 히엑 재밌어요 분량도 완전 낭낭 하구요 신입이여서그런지 여자야사런지는모르겠지만 배려넘치는 조직이네요 차에서 C정보있는서류 뭔지 정말궁금해요ㅠㅠㅠㅠ그리고 쿠키 귀여워서 쥬금ㅠㅠ넘나 귀여운거 아녜요??흑흑 이런 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조직물이지만 활기차서 좋은것같아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28
0103이예요ㅋㅋ재미가 없단뇨ㅜㅜ
얼마나 재밌게 보고있는데요ㅜㅜ

8년 전
독자23
미니미니에여! 쿠키 진짜 귀여유ㅓ쥬금ㅜ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저 노란서류는 뭐죠? 수상쓰.. ㅠㅠㅠㅠㅠㅠ윤기는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진짜 짱재미있엉슈ㅠㅜㅜㅜㅜㅜㅜㅜ잘읽고갑니닽!!
8년 전
독자24
(두근) 정말.. 보면 볼 수록 설레는것..(침착)(키보드를내려친다0
8년 전
비회원100.233
워후 낭자이옵니다 전정국 뭡니까???? 그 서류 뭡니까?????? 수상합니다만 이거 떡밥이져? 떡밥임이 분명해여 그쳐? 후하후하 붕어빵 오물오물 먹을 쿠키 생각하니... 1092... 근데 생각보다 여주가 많이 놀라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저였으면 완전 기절했을 텐데ㅎㅎ...
8년 전
비회원95.222
공지에 [종이심장] 신청하고왔습니다!
오랜만에 쿠키ㅠㅠ힐링이었구요... 적응 덜 됐으니까 죽이는거 안보여주는 거 설렜구요ㅠㅜ 교육받는 거 빨리보고싶네요

8년 전
독자25
호떡이에요! 쿠키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ㅜㅜㅜㅜㅜㅜ쿠키야 내가 엄마 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가요! ♥
8년 전
독자26
윤기아빠입니다!!! 정국이도 설렜지만 윤기..넘나 설레요 후..오늘도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27
빵 밤입니다~ 붕어빵 사 오는 민윤기라니... 아니 품 안에 넣어서 못 보게 하는 바람직한 건 또 어디서 배웠대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8
빠밤입니다~ 붕어빵사오는민윤기라니...아니 품 안에 넣어서 못보게하는 바람직한건 또 어디서 배웠대요?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80.214
지금 막 암호닉 신청하고 온 헤온입니다!! 첨엔 잘 읽고있다가 중간에 정국이때 한번 터지고 윤기때 한번 더 터지고ㅋㅋㅋㅋㅋ 여주가 생각보다 대담한가봐요 좀 무서운 상황이었을텐데 잘 넘기네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8.148
버블콩 입니다 정국이랑 윤기.. 두근... 피 보지 말라고 귀 막아주고 안아주고 참 바람직하네요 ㅋㅑ 그 서류엔 왜 이름이 적혀있던 걸까요 궁금해지네욘,,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29
찌몬입니다 마망 마망하는정꾸에반해서 오늘목표는 정꾸를 납치하기로 했지ㅇ..ㅛ..(크흡
오늘도 너무잘읽고갑니다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0
김예쁨이에요!!!! 아 진짜.. 아 진짜.. ㅁ윤기씨.. 보스.... 윽... 저 설레요 진짜..? 제가 제일ㄹ 좋아하는 윽.. 조직물에서윽... 윤기가윽... 절 안았ㅇ응런ㄱㅎ윽..
8년 전
비회원193.57
사과입니다!
민쿠키빠인 저는 오늘도 쿠키의 귀여움에 끙끙 앓았고요ᅮᅮ 쿠키야 누나도 마망이라고 불러주지 않으련..?? 조직 물인데.. 어둡지도 않고 자가님 ..사.. 좋아합니다!(수줍) 서류.. 가 의심쩍지만 차차 나올 테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31
와...노잼아닙니다 꿀잼입니다ㅎㅎ 와...빨리 여주 윤기랑 잘됐으면 좋겠네용ㅎㅎ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꼬마이모로 해주세요ㅎㅎ 빨리 다음화가 올라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ㅎㅎ 진짜 글이 너무 재밋는것 같아요ㅎㅎ
8년 전
독자32
파루루입이다! 정국이랑 ㅁ윤기.... 오늘은 제 심정이 남아나질 않는 날.... 그리고 수정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걸크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여주가 총칼 배워서 현장에서 날뛰는 모습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잼잼★이에요 좋아요ㅠㅠㅠ 오늘진짜 좋아요ㅠㅠㅠㅠ 여주가 배우는거 빨리 보고싶어요!!! 컬크러쉬쩔거같아요...♥
8년 전
독자34
슈탕이에요!
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을때 뭔데설레죠8ㅅ8.. 쿠키도너무꾸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35
작가님 워더에요!왜 하트가 안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짱찐짜 넘설레여 수정이 언니의 그박력과...사실 태형이가 걱정해 주는줄알고 살짝많이 설렜는데 수정이언니..역시 걸크러쉬ㅠㅠㅠㅠㅠ그 봉투 넘 수상한데 정꾸 너무 섹시하게 말해서 넘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역시 오늘도 작가님 워더
8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 노잼아닌뎅...재밌는데..ㅇㅅㅇ...쿠키 너무 귀여워요♥ 나도 붕어빵먹고싶다 요즘 붕어빵 파는데 많이없어서 슬퍼요8ㅅ8
8년 전
비회원207.5
녹는중이에여
아아드디어 훈련인가요 여주 총쏘면 난 걸크러쉬로 쓰러질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작가님 비단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주도 배우는건가요?! 쿠키도 귀엽고 수정이도 걸크러쉬 쩌네여 매번 재밌게 잘보고있어용!
8년 전
비회원192.174
하하ㅏ가하ㅏ나아하ㅏㅏㄷ가ㅏㅏ 조직물이라뇨.....조직물이라뇨!!!!!!!!!꺄하하ㅏ항하ㅏ하아...감덩이예여ㅠㅠㅠㅠㅠㅠ진짜 얼마만의 조직물인지....저 아니 왜케 조직원들이 다정하고 그러대요 아니아니 이거 처음이라고 눈가려주고 막 귀막아주고 아니아니 손으로만 가리면 될걸 구지 자기가 포옹을 해서 꺄아아아ㅏ아앙ㅇㅇㅇ좋네요...캬...좋아요....ㅎㅎㅎ감사해욯ㅎㅎㅎㅎ이런좋은 조직물이라니....열심히 연재해주때여 ><

혹시 아직도 암호닉 받으시면.....[리힛뀽]으로 신청해도 될까요....ㅎㅎ

8년 전
독자37
정국이 ㅇㅅㅁ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다햇느니 암호닉신청하러갑니다 총총
8년 전
독자38
드라이기입니다 하..쿠키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우쭈쭈 쿠키야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너무 귀엽네여ㅜㅜㅜㅠ그리고 윤기 츤데레 쩌네요 아주 바람직해
8년 전
독자39
요니에여~~~ 작가님 글쓰는거 완전..취저♥
또 쿠키는 너무 귀야워ㅠㅠㅠㅠ 오늘 밤 제가 데려갈거에여ㅠ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01.187
정국이는 너무 못있고 쿠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납치하고 싶다 정말... 윤기란테 죽으려나 ;ㅅ; 수정언니 너무 박력 넘쳐요 내 스타일... [모찌슙] 암호닉 신청 합니다
8년 전
독자40
민윤기에요!
꿀잼인데요ㅠㅠㅠㅠ
쿠키사랑하는 윤기가너무예뻐여ㅠㅠㅠ
그여자..낮누가잡라서죽여야할텐데..ㅠㅠ
여주 신입인데 저쪽에서는 어떻게안걸까요..
그리고그서류는또뭐지..엉엉 궁금한게넘나많네요
그리고 현장 꿀잼ㅎㅎㅎㅎ헤헿
감사해용오허후루루ㅜㄹ

8년 전
독자41
암호닉신청하러갈게오ㅠㅠㅠㅠㅠ넘나 귀여운 쿠키..흑흙ㄹ흐큐ㅠㅠㅠㅠ그나저나 민윤기 츤데레ㅎㅅㅎ.. 좋아요. 매우 좋습니다..♡♡
8년 전
독자42
으어 쿠키가 너무귀여워서 반했어여 ㅠㅠㅠㅠ쿠키 왤캐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쿠키 이름부터 귀여워여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6.170
암호닉 [1600]으로 신청할게요
아ㅠㅠㅠㅠㅠㅠ조직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좋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배려 너무 좋네요...(음흉)ㅎㅎㅎㅎ 조직물인데 너무 어둡지 않고 적당히 개그 요소 들어 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쿠키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쿠키야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민슈가에요!!재밌눈데뭘그러세여!!근데탄소가위험했다니ㅠㅠㅠ그와중에번갈아가며안아주는거심쿵...♡
8년 전
비회원164.239
안녕하세요 소미예요!!!우리 여주한테 무슨 일이 생기는준 알고 많이 놀랐는데ㅠㅠㅠ그것도 작전이라뇻 작가심 제 심장을 들었다놨다 하시네여ㅠㅠㅠ쿠기도 귀엽고 수정이도 좋구 배려하준 정국이랑 울기에게 심쿵....♡
8년 전
독자44
금붕입니다ㅎㅎㅎㅎ완전 스토리 흥미진진해요 이제 여주가 무기다루는 연습을한다니...다음화 완전기대되욥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45
잇치입니다 ㅎㅎ 하루종일 기다리게 되네용! ㅎㅎ 잘보구 가용!
8년 전
독자46
으헝헝헝 정주행하는데 글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반해서 암호닉까지 신청하고 왔네요ㅜㅜㅜㅠㅠㅠㅠ보스님도 츤츤거리는 매력에 너무 좋고 우리 쿠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작가님 글 기대할게요!! 좋은 글 정말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47
분수에요! 아ㅠㅠ징짜 너무 재밌어요ㅠㅠ쿠키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ㅠㅠ나 다음으로ㅠㅠ엉엉ㅠ 그리고 정국이 수상해..너.. 작가님 오늘도 잘 보구가요
8년 전
독자48
시나몬이예요 으으....너무귀여워요ㅠㅜㅠㅜㅠ쿠키에게 쩔쩔매는 윤기ㅋㅋㅋㅋ
8년 전
독자49
넌봄입니다!! 쿠키 나올때 왜 이리 좋죠 진짜?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다 정말ㅠㅠㅠ 마망 이라고 할때마다 심쿵해서...♥
8년 전
비회원73.177
나라세입니당~ 전정쿠키 너너너ㅓ너너~ 슈샹해~ 낯설어....
그나저나 쿠키가 여주를 마망으로 부르니... 어남슙이네요 ㅎㅎ 민쿠카 여주와 함께 행복하게 살으렴~

8년 전
독자50
암호닉 신청해요 [이졔]
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c정말 궁금해지는데 ㅜㅜㅜㅜㅜㅜ뭘까요...그리고 부인님...도 어디에....

8년 전
독자51
[눈설]로 신청할게요! 우래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여 정국이가 왜 보지 말라고 했을까요.. 아직 믿음직스럽지 못하나..
8년 전
독자52
밍밍이입니다ㅠㅠ
아니에요 진짜 재미있어요 조직글 진짜좋아하는데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사랑합니다 정국이가 뭘 숨기는지 궁금하네요 다음편이 시급해여!!!!

8년 전
독자53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되면 [REAL]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54
완전 재밌게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 걱정마세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만두짱
와 얘들다 웃겨요 ㅡㅋㅋㅋㅋ 그상황에서 ㅋㅋㅋㅋ 할거 다해요 ㅋㅋㅋㅋ

8년 전
독자56
아 완전 막 워급한 상황같은데 그상황속에섴ㅋㅋㅋㅋㅋ애들 진짜 웃겨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7
뭔가 긴장감 넘치면서도 중간중간 터지는 부분도 있어서 진짜 재밌어요!!!ㅎ [토마토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58
샤프에요!조직물 짱이신데요ㅠㅠㅠㅠㅠ오늘 전정국하고 민윤기 설레요ㅜ
8년 전
독자59
빵빵맨이에여!!!!!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한테 이렇게 치이고 가네요^^... 설렘사 깨꼬닥... 너무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고 가요진짜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제가 웬만해선 귀찮아서 댓글을 안다는데 이거는 진짜 핵잼... 애기좋아하는 저로서는 쿠키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 코드네임도 그렇고 서류도 그렇고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여!!!! 다음화도 기다리거있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 댓글
[페이퍼]에요 ! 여주 신상이 다른쪽으로 새어나갔다고 했는데 그게 아까 차안에서 여주가 봤던 c라고 적혀있는 노란서류랑 관련이 있는건감 .. 설마 정국이가 그걸 다른 조직에 퍼트리거나 .. 망상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필력
8년 전
독자61
어헝...조아여...오늘도 쿠키에 발리고가여...쿠키몇번안나왔지만 탄소 포옹해주는 모습에..하앙..
8년 전
독자62
복동입니다!! 여주위험해졌을때순간내심장이덜컥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이남자들..캬..안아주고귀막아주고..ㅎㅎㅎㅎㅎㅎㅇㅅㅁㅎㅎㅎㅎㅎ이번편도잘보고갈게요!!
8년 전
독자63
안녕재화나예요~ 오늘 글보고 붕어빵 먹고싶어서 사와서 먹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
오늘 완전 떨렸어요 안죽을꺼 아는데 그래도 크게 다칠까봐 ㅋㅋㅋㄱㄱㅋㄱㅋㅋ
쿠키도 였고 노란서류봉투안에 무슨 내용있는지도 궁금하고.이였다는 ㅇㅅㅇ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4
어후 진짜좋다ㅜㅜㅜㅜㅜㅜㅠ워ㅜㅜㅜㅜㅜㅡ애들아ㅜㅜㅜㅜㅜ워ㅜㅜㅜㅜ조직물 좋구만!!!!이런조직물 좋아요!!!!!!
[카라멜모카]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비회원221.239
으이잉 암호닉 신청해놓고 온 우유퐁당이에요❤️
노란 봉투는 뭘까용.. 그리고 왜 글잡은 포디 기능이 없는 거죠.. 저두 정국이의 향수냄새를 맡고 싶은데 8ㅅ8

8년 전
독자65
슙큥입니다 아 글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아 즉겠다 작가밈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6
27cm
오늘 전정국민윤기에설레고 쿠키때문에 귀여워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조직물 제가많이 사랑하니까 걱정마세요!!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138.1
뾰로롱
쿠키 귀여운거슈ㅠㅠ나도 붕어빵 많ㅇㅣ 사줄수있는데ㅠㅠㅠㅠ애아빠가 왜 저리 멋진거여... 내 심댱 힘들어 줍니다ㅠㅠ

8년 전
독자67
[공쥬별명]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작가님 짱
8년 전
독자68
코코팜이에요!!! 와 거래하는 장면 진짜 흥미진진해서 죽을뻔 해써여...ㅠㅠㅠㅠㅠ 진짜 무슨 영화 한 편 본 느낌ㅠㅠㅠㅠ 캬 정국이가 여주 품안에 안고 귀막아 줄때 진짜ㅠㅠㅠㅠ 또 윤기도ㅠㅠㅠㅠ 자까님 배우신 분ㅠㅠㅠㅠ 발렸습니다ㅠㅠㅠㅠㅠ 아 그나저나 그 노란 서류봉투 뭘까요..? 여주 코드네임에 무슨 사연이 있는건 분명한데...!!! 마망 걱정되서 눈물 그렁그렁 달고 마중나오는 쿠키 상상하니까 넘나 귀엽구여ㅠㅠㅠㅠ 조직물은 어두운 부분이 많아서 잘 안보던 장르였는데 자까님이 쓰시는거는 중간 중간 귀여운 장면도 나오고 하니까 자꾸 손이가네여ㅠㅠㅠ 거의 새우깡 급!!!! 모든게 다 쿠키가 있어서겠져!!!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163.119
켓흐입니다! 탄이들 넘나 멋있는것...! 죽이는거보고충격받을까봐안아준다니 세상에!! 근데 그 서류봉투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이알고싶다 여주서류봉투편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189.141
[환타]로암호닉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70
으앙 첼리에요!처음으로 현장에 서포트 들어갔는데 쿠키 다시는 못 볼뻔 했네요8ㅅ8 ...쿠키야아아 그나저나 상대가 다 알고있는거보면 스파이가 있다는건데 애들 중 하나는 아니겠죠..?
8년 전
비회원168.19
구가구가에요!1방금 정주행 하고왔어요!!!!! 겁나게 재밌어요...와..간만에 금손작품 읽은듯 합니다....찾았다 유레카!! 뭔가 그 c라고 써있는 그 서류 뭔가 불안하지만 나중에 나오겠죠???? /궁금/ 우리 쿠키는 또 왜이리 귀여운지.... 이름부터10덕..... 아아.....
8년 전
독자71
꾹꾹이
정꾸기가 서류 만졋을때 얼굴이 굳어졌던게 마음에 걸리지만 기분탓인거져...?

8년 전
독자72
킈야 독방에서 보고 댓글로 찬양햇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잡으로 간다는 말씀보고 안까먹고 언제오시나..그거 재밋엇는데 햇엇는데 지금발견햇네요.. 스토리 짱재밋슴다 쿠키 커엽..심장에 무리가 후 무튼 히힣히 신알신하구가오 진짜진짜재미쪄요 자까님 하뚜
8년 전
독자73
사이ㄷr에요!! 중요한서류가 넘나 궁금한것........ 작가님 싸라훼요!!
8년 전
독자74
청퍼더임다~~~와...순간 마망잡혔을때 깜짝놀라쮸 ...난태형이가 잘얘기해줘서 도망칠줄알았눈데!!!정꾸이머시쮸 ㅋㅋㅋㅋㅋㅋ와중에 우래기쿠키 넘귀엽 ㅠㅠㅠㅠ그랴맞아 이글의 주인공은 쿠키야ㅠㅠㅠ붕어빵 내가 마니마니사주께 이리온 우쮸쮸 왜첨에 쿠키가 아빠가 형아때린다고할때 진지했는뎈ㅋㅋㅋ지금보니까이해가네여 ㅎㅎㅎ역시 명불허전 ㅎㅎㅎ잘보고가영♡
8년 전
독자75
진진❤️이에요!
히히히히히히다음화기대된다쿠키너무구ㅏ여워요ㅠ아진짜사ㅠ뭐지정국이는왜서률숨기지에이설마배신이란가배신이라든가배신..?

8년 전
비회원214.21
항상잘보고있어요! ㅠㅠㅠㅠ넘나재밌는것
8년 전
독자76
뜌입니다♡ 재미져요ㅎ 쿠키도 귀엽고 그 서류 진짜 궁금하네요ㅠㅠ 작가님 전 궁예에는 소질이 없으니 다음편만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비회원194.180
자까님햄찐입니다!!!!!여주저렇게약해서.....뭐하긴..우리융기가..잘보호해주겠죠? 쿠키가저렇게마망이라고부르는데마망만들어줘야되는거아닙니까!!!!!
8년 전
독자77
뚜니니예여 망햇다고 하지마세여 엄청 금손이니까 ㅎㅎ ㅇㅅㅇ 오늘도 전 여기서 잘 읽고 갑니다 다음번에는 더 설레는 융기를 만나기를 ㅎㅎ
8년 전
비회원218.30
덕구입니다! 오늘 여러모로 설레는 씬이 많네요ㅎㅎㅎㅎ 잘 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79
쿠키의 망개입니다! 그러게 왜 개인행동하냐 여주야ㅠㅠㅠㅠㅠㅠ놀랐자나 심쿵 ㅠㅠㅠㅠ 하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아 코드 c가 뭔가 있는걸까요 궁금하네요 이와중에 쿠키 10덕....ㅠㅠ담화 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110.112
쀼쀼에요! 노잼이라뇨 작가님 진짜 넘나 재밌는것...! 지금 재밌어서 3번째 다시보고 왔는걸요 작가님 사랑해여..... 쿠키가 마망이라고 불러서 사 했구요 애들끼리 투닥거리는거 좋아서 또다시 관짰구요 근데 정국이 약간 의심스럽구요 태형이 왜 아까 멍때리고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아닌데 혼자 궁 하는걸까봐 그냥 가만히 있으려구요ㅎ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80
0418입니다!!!무리긴요진짜재밌어요잘보고가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1
헐대박 정주행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헐 진짜 짱재밌어요 진짜 말이안나올정도로 엄청재밌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왜 표정을 굳힌걸까요 윤기아내가 죽었다거나... 그아내 코드네임이 C였거나.... 그런건아니겠져...?
8년 전
독자82
팔구십임다 하...작가님껀 믿고보네요..b 꿀잼..! 애아빠 민윤기에서 발려부렀으영 하앙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189.141
전에돚코드네임c를 쓴다니까 정국이반응이 수상햇는데 c를ㅈ썻던사람이 따로 잇는건가요?ㅠㅠㅠ 그래서 서류보지말라고한거ㄴ가..
8년 전
독자84
별나라입니디ㅏ!!!!!!!! 쿠키랑 수정이 왤케 귀엽죠?!?!ㅠㅠㅠㅠㅠ작가님 재밌게 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172.155
홉스에요!

하...다른거 다필요없고 수정언니!!!!!!!!!!!!!!!!!!!!!사랑훼!!!!!!!!!!!!!!! 어느새 방탄보다 수정언니한테 더빠진다..☆

8년 전
독자85
꾸꾸컴이에욥!!암호닉에 제가없는거같은데욥...?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ㅜㅜㅜㅜㅜ진짜너무재밌어요ㅜㅜㅜㅜ조직물인데 웃기기도하고ㅜㅜ
8년 전
비회원127.161
거창왕자에요 늦게 돌아와서 죄송합니다ㅜㅜ 역시 조직물은 짱이에요!!그리고 조직원들이 너무 설레네요ㅜㅜ 안아서 귀도 막아주고 다리 풀려서 업어도 주고 쿠키도 귀엽고ㅜㅜ아 그리고 여주 서류는 뭘까요?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87
부산의바다에오.재미가없다니요!!!겁나재미있는데말이죠....근데진짜코드네임C참많이헷갈리겠다라는생각과함께진지하게몰입해서보고있는데중간중간짤들덕분에또한번웃고가네요ㅋㅋㅋㅋㅋ근데근데정국이가보지말라했던서류의정첸뭘까요??혹시정국이가...아닐꺼야.아니겠죠...??이번화도잘보고다음화가궁금한저는한시급히다음화를보러갑니다!!항상좋은글멋진글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8
이거 읽기전에 암호닉신청한 [비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c라는 사람이 따로있었던거죠? 윤기아내였던거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봐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방금 [짐잼쿠]로 암호닉 신청하고 왔습니다!!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음편 보러가야징
8년 전
독자90
여주에게 C라는 코드네임을 줄때 정국이가 말리는거 같더니 뭔가 있나봐요 예전에 다른사람이 그 코드네임을 썼던거같은데ㅇ
8년 전
독자91
태태에요 ㅜㅜㅡㅜㅜㅜ넘나재있는것ㅜㅜㅡ윤기랑어캐될지궁그매요
8년 전
독자92
우와ㅠㅠㅠㅠㅠ재밌어요재밌어
8년 전
독자93
크bbb작가님 진짜 재밌어요 쿠키 넘나 귀여운것ㅠㅠ
8년 전
비회원242.24
세뱃돈 이에오 아마 암호닉 방금 신청해서 모르실거에욯ㅎㅎ
다들 넘나 멋있ㅜㅜㅜ 쿠키 덕분인지 다른 조직물과 달리 귀여운 부분도 있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잘보다가 여주 안기는 부분보고 빵터졌어욬ㅋㅋㅋ넘마 행복한것...♥︎여주 코드네임이 C인데 숨기는걸 보면 예전에 코드네임이 C였던 사람이 또 있었던 건가요..?!아으 궁금하다 빨리 보러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95
겁네겁네겁네 재밌는것.. 다음편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진짜 아 좋아 완전 좋아
8년 전
독자97
아.....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98
쿠키정말 너무 귀여운듯합니다!! 계속 마망한테 앵겼으면
8년 전
독자99
하아.. 이거 정말 진짜 너무 재밌어여!!!! 정주행을 해도 재밌어!!!!!!!!! 몇번을 읽어도 재밌자나!!!!!!1
7년 전
독자100
와 진짜 ㅜㅜ 여주 괜찮아?ㅜㅜ 아 진짜 심장 떨려서 막 두근두근하고 뷔가 여주한테 도망치라고 소리지르는거 넘 좋았고 쿠키랑 수정이가 여주 아껴주는거 넘 좋았어요ㅜㅜㅜ 수정이 오늘 명대사 하나 했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있어요ㅜㅜ 다음 편도 빨리 보러 갈게용 ㅎ 늦게 봐서 정말 속상해여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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