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내가호시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내가호시 전체글ll조회 2671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김너봉

w.내가호시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5 | 인스티즈

 

 

(작가시점)

순영은 학교에 오자마자 가방을 책상 위에 던지듯 버려두고 아영을 찾기 위해 혈안이 돼있었다. 새 학년 새 학기라 반이 바뀌어 아영이 어느 반인지 모르니 지나가는 여자애들을 일일이 붙잡아 물어보는 수고스러움까지 더했다. 결국 아영의 반을 알아낸 순영은 잡아뜯을 기세로 문을 거칠게 열었다. 같이 어울려 다니는 여자애들과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는 아영이 보였다.

 

 

 

"야 김아영 나 좀 잠깐 보자"


"어? 왜? 무슨 일ㅇ.. 야!!

 

 

 

안 끌려가려 반항하는 아영의 손목을 거칠게 잡아끌고 온 곳은 본관 옥상 순영은 그대로 벽에다 아영을 집어던지듯 밀어버렸다. 그 충격으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컥컥 거리는 아영의 멱살을 잡아올린 순영이 싸늘한 눈빛으로 아영을 바라보았다.

 

 

 

"내가 경고했지 선 넘지 말라고"


"크윽- 컥! 이.. 이거 윽.. 놔!!"


"뭔가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데 혼자 소설 쓰지 마 그나마 남아있던 감정도 역겨울 지경이니까"


"허억!!... 수.. 순영아.. 윽..!"


"입 함부로 놀린 값은 치러야 마땅하겠지만 더 이상 사고 치지 않기로 약속한 것도 있고..."


"하윽..수..숨막..혀!"


"나도 너 때문에 굳이 내손 더럽히고 싶지 않으니까 알아서 꺼져"


"꺅!!!"

 

 

 

순영은 있는 힘껏 아영을 바닥으로 밀쳐버렸다. 쓰러진 채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바들바들 몸을 떨고 있는 아영을 뒤로한 채 옥상을 벗어난 순영은 마치 손에 더러운 게 묻었다는 듯 손을 털어내고선 바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무섭게 굳어있던 표정이 일순간에 풀어졌다.

 

 

 

[오늘 알지?]


[모가???]


[존나 또 모르는 척 끼 떠네 죽을래?]


[ㅋㅋㅋㅋㅋㅋ 메롱~]


[학교 마치고 바로 달려갈 거니까 딱 기다려라]


[흥- 문 안 열어주면 그만]


[문짝 다 부숴버릴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무셔ㅠㅠㅠㅠㅠㅠㅠ]

 

 

 

한동안 찬바람만 쌩쌩 불던 순영의 얼굴에 다시 꽃이 피었다. 순영과 새 학년 같은 반이 된 아이들은 제발 저 꽃이 오래오래 피어있었으면 좋겠다며 다 같이 입을 모아 얘기했다.

 

 

 

 

 

 

 


.
.
.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5 | 인스티즈

 

 

맨날 귀찮다고 미루고 미루던 대청소를 마치고 내내 허리를 굽히고 걸레질을 하느라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폈다. 온몸에서 죽는다고 곡소리를 내는 것 같았다. 그래도 순영이가 처음으로 집에 오는 건데 이런 너저분한 집안을 보여줄 수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청소를 했다. 너무 열심히 했나 시간이 벌써 순영이가 수업을 마쳤을 시간이 되었다.

 

 

 

"아... 공부 봐 주기도 전에 내가 쓰러지겠네 어휴..."

 

 

 

마지막 마무리로 집 안에 방향제까지 칙칙 뿌려주고 집안을 둘러보았다. 뭐 이 정도면 완벽해 깨끗해진 집안을 둘러보며 흐뭇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관문 벨이 울려 놀란 심장을 부여잡고 현관으로 다가갔다. 에이... 이제 수업 마친지 10분도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왔나?

 

 

 

"헐... 순영아..."


"허억.. 아..아..존나..하아..힘들어!!"

 

 

 

전력을 다해 뛰어왔는지 얼굴이 온통 땀투성이다. 무릎을 짚고 허리를 숙이고 숨을 고르던 순영이 그대로 나를 꽉 껴안았다. 그 반동에 밀려나가 하마터면 뒤로 넘어질 뻔했지만 겨우 중심을 잡고 나도 그런 순영이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야아~ 갑자기 껴안으면 어떻게 넘어질 뻔했잖아"


"아.. 하아.. 충천.. 하.. 좀 하려고"


"그러길래 누가 이렇게 달려오래? 아주 그냥 땀에 절었구먼 절었어"


"하..존나..보고..싶은걸..하..아..어떻게참아"

 

 

 

괜스레 심장이 간질 간질거려서 대답 대신 아직도 숨을 고르느라 들썩거리는 순영이의 등을 살살 쓸어주었다.

 

 

 

"교과서는 챙겨왔어?"


"아~ 몰라 귀찮아~"

 

 

 

대충 가방을 던져두는 폼이 딱 봐도 공부하러 온 태도가 아니었다. 교과서를 챙겨왔으면 둔탁한 소리가 날 가방이 너무나도 가볍게 바닥 위로 던져졌으니 내 물음에 귀찮다며 침대 위로 풀썩 누워버린다.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5 | 인스티즈

 

"우리 심심한데 여기 누워서 뽀뽀나 할까?"

 

 

 

저렇게 말하더니 윙크를 해 대며 제 옆을 팡팡 두드린다. 난 대답 대신 그런 순영이의 옆구리를 발로 쿡쿡 밀어댔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진짜 머릿속에 온통 음란마귀로 가득 차서는 엉큼한 고딩 같으니라고

 

 

 

"아!! 남자는 허리가 생명인데~!!"


"개수작 부리면 쫓아내버린다고 했어~ 안 했어 어!! 냉큼 일어나지 못할까"

 

 

 

내 성화에 누워있던 몸을 일으키더니 베개를 끌어안고는 잔뜩 삐진 척 입술을 쭉 빼낸 순영이다. 난 그런 순영이를 뒤로하고 싱크대 앞으로 향했다. 오늘 너무 열심히 청소했나 배가 고파 왔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장이라도 봐 올 걸 먹을게 라면뿐이라니...

 

 

 

"나 배고파 우리 라면 끓여먹자"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하는 건가~"


"진짜 쫓아낸다 너!!"


"아.. 알았어.. 거참 되게 야박하게 구네..."

 

 

 

라면을 끓이기 위해 싱크대 위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냄비에 물을 올리고 찬장에서 라면 두 개를 꺼내들었다. 어슷썰기로 썰어둔 파도 냉장실에서 꺼내고 계란도 하나 꺼냈다. 진짜 삐진 건지 순영이가 영 조용하다.

 

 

 

"라면에 계란 넣을까~ 말까~?"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5 | 인스티즈


"넣어"


"아!! 깜짝아"

 

 

 

솔직히 넣지 말라고 해도 내가 넣는 거 좋아하니까 넣을 생각이었다. 그냥 너무 조용하길래 물어본 건데 어느새 내 뒤로 슥 다가온 순영이가 나를 뒤에서 끌어안더니 내 귀에 대고 말했다. 순간 깜짝 놀라서 그대로 손에 들고 있던 계란을 개수대 위에 떨어트릴뻔했다.

 

 

 

"이러고 있으니까 꼭 우리 신혼부부 같다."


"뭐래~ 방해하지 말고 저리 가서 얌전히 기다리시지?"

 

 

 

깍지까지 꼭 끼고 있는 손등을 찰싹 내리쳐도 아랑곳 않고 라면이 다 익을 때까지 내 뒤에 매미처럼 매달려 있는 덕에 결국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로 불편하게 싱크대 주변을 왔다 갔다 거렸다.

 

 

 

"맛있게 먹어~"

 

 

 

원래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펴 두었던 상 위에 알맞게 익은 라면을 올려두었다. 순영이의 손에 수저를 쥐여주고서 나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라면을 한 젓가락 들어 올렸다.

 

 

 

"우리 결혼할래?"


"!!!... 뭐.. 뭐라고?"

 

 

 


수저를 쥐여주어도 먹지도 않고 내가 먹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던 순영이가 갑자기 내뱉은 발언에 놀라서 하마터면 입에 있던 라면을 뿜을뻔했다. 내가 눈을 똥그랗게 뜨고 반문하자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싱글벙글이다.

 

 

 

"아무래도 너랑 결혼해야 할 것 같아"


"뭐야~ 라면이나 먹어~"


"그래야지 이렇게 맨날 얼굴 보지"


"자꾸 장난칠래?"


"장난 아닌데 나 지금 존나 진지해-"


"야...."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라 눈만 굴리면서 순영이의 눈치를 봤다. 결혼이 마음먹는다고 되는 거면 지금 당장 손잡고 식 올렸겠지.... 아직 우리 앞에는 현실이라는 벽이 크게 가로막고 있다. 집안 문제도 그렇고... 그것보다 더 걸리는 건 아직 순영이는 미성년자인데...

 

 

 

"또 쓸데없는 상상하지?"


"아니.. 모..."


"누가 지금 당장 하재? 아니... 솔직히 당장 하자고 하면 하고 싶기도 하지만..."


"근데.. 너... 이거 프러포즈야?"


"아니!! 진짜 프러포즈는 더 존나 멋있게 할 거거든!!"

 

 

 

괜히 저도 민망하니까 귀까지 빨개져서 소리친다. 그런 순영이가 귀여워서 웃음이 났다. 그래 나도 너 아닌 다른 사람은 상상해본 적도 없다. 그래도 아직은 조금 일러 순영아 고등학교는 졸업해야지

 

 

 

"그 마음 변하지나 마-"


"너나 변하지 마 난 절대 안 변해"


"우리 순영이 언제 어른 될까~"


"아씨... 호적을 갈아엎던가 해야지... 존나 억울하다"


"너도 나이 먹어봐... 그런 말 쏙 들어갈 거다"


"자기는 되게 늙은 것처럼 말하네 겨우 나보다 네 살 많으면서"


"라면이나 먹어~"


"넵..."

 

 

 

 

라면을 클리어하고 설거지를 하기 위해 싱크대 앞에 서 있는 내 뒤에서 또 엉겨 붙어 장난치려는 순영이 때문에 또 한참을 투닥거리다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원래 목적은 공부였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진짜 그냥 도서관으로 부를 걸 그랬다.

 

 

 

"나 여기서 자고 가면 안 돼?"


"죽을래?"


"아니 살래-"


"그럼 빨리 가~ 늦었어 부모님이 걱정하실라"


"아~"


"너 내일은 꼭 교과서 챙겨와 진짜! 안 그럼 나 진지하게 화낼 거야 나 화나면 무서운 거 알지?"


"하나도 안 무섭거든요~"


"그래? 알았어 그럼 내일부터 도서관에서 보자 우리"


"아!! 치사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5 | 인스티즈

 

가기 싫다고 투덜거리는 순영이를 겨우 어르고 달래서 문 밖으로 떠밀었다. 마지못해 밀려나면서도 곧 죽어도 굿바이 뽀뽀는 해야겠단다. 입술 도장을 콕 찍어주자 그제야 씩 웃으며 손을 흔든다. 그래 잘 가 제발... 순영아 나 너무 기 빨려 너한테... 아무래도 내가 말실수를 해도 단단히 한 것 같다...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것 마냥 기진맥진해진 몸을 침대 위로 던졌다. 아 오늘따라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다. 하도 정신이 없어서 다음 주부터 교생실습 나간다는 말을 깜박했다. 알고 봤더니 너네 학교라고 말하면 또 분명 같이 등하교 하자고 할게 뻔한데... 동네방네 교생이 학생이랑 사귄대요~ 하고 소문날게 분명하다. 어떻게 설득시켜야 하나... 아 모르겠다 일단 피곤하니 그 문제는 나중에 다시 생각해야겠다.

 

 

 

 

 

 

 

 

 

 

 

 

 

 

 

 

 

 

 

 

내가호시♥

여러분~!!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생각보다 빨리왔죠??ㅋㅋ(아.. 아닌가??;;;)

항상 이 시간대에 글 올리고 나서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댓글 달려있는거 보고

힘!! 내서 일하러 갔는데ㅎㅅㅎ 몇일 글 안썻다고ㅠㅠ 쪽지가 텅텅ㅠㅠ

그래서 진짜 급하게 훅훅 썻어요ㅋㅋㅋㅋㅋㅋ

조각조각 써 놓은것들 억지로 이어붙으니라 혼좀 났습니다ㅋㅋㅋㅋ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의심미한 상황은 후훗,,,,,,,,,,,/////_//////

불맠 달수있는 나이지만.. 아직.... 제 글속 수녕이는 고딩이니까 히히..... 참아야지......(철컹철컹)

 

아... 되게 할 말 많았는데.. 저 지금 너무졸려요ㅠㅠ

막 눈이 감겨요ㅠㅠ 아... 올려놓고 다시 한번 찬찬히 읽으면서

오타 수정해야되는데.. 아... 아... 일단 내일을위해 코 낸내하러 가겠습니다...

 

내일은 연재할수 있을까요??ㅠㅠ 하... 넘나 힘듯것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암호닉...★

[알라비] [붐바스틱] [무기] [늘부] [너누리] [무기] [지유] [돌하르방] [초코] [봄봄] [아봉] [누나] [별] [닭방] [모나리자] [피치] [또렝] [자몽] [제트] [밍] [오징어짬뽕]

[키시] [듕듕] [0103] [너누냐] [원우야밥먹자] [두부] [도겸둥이] [부사랑둥이] [아이닌] [유현] [뀨엑0] [안녕재화나] [규애] [호시크린] [마운틴] [달봉] [피카츄]

[홋이]

감사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6
아이닌이에요ㅠㅠㅠ와ㅠㅠㅠ첫글ㅠㅠㅠ♡처음이에요ㅠㅠ!!
그런데 순영이ㅠㅠㅠㅠ막 하교한지 10분도 안되서 막 뛰어오고ㅠㅠㅠㅠ
막 갑자기 결혼하자하면 사로 죽을것같잖아..ㅠㅠㅠㅠㅠ
작가님 잘보고가요ㅠㅠㅠ♡♡:)표정관리 노래도 좋고ㅠㅠ!

8년 전
독자2
붐바스틱이에요!!!! 달달한커플 돌아와서 넘나 행복한것이여요ㅠㅠㅠㅠㅠㅜ 항상 달달하고 사랑하는 마음 안변하는 커플이길...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3
별인데여 자기전에 저는 자가님 글 읽는게 제일 좋아여 지금 머리아파서 누워이써서 오타 막 ㄴ도 이해해주새요 어 교생 그래여 교생하면 학교에서 에피도 많이나오게져ㄱ럼 아영이년도 만나겠네여 크 교생 참 힘든일인데말이져 암튼 교생 되는 레피도 기대되여 아그리고 저 아피ㅓ 누워있는데 라면 왜 침고여ㅕ?ㅋㅋㅋㅋㅋ아지짜내일라면먹어야게써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
오늘도 너무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 교생실습이라니 다음것도 정말 기대됩니다
8년 전
독자5
늦게와도괜찮고 빨리와도괜찮아요 오늘 순영이 어영인가뭔가 옥상데려가서 우오...박력!!!!!!순영아잘한다 옳지옳지!!!!! 여주는 순영이가 집온다고 정리하곸ㅋㅋㅋㅋㅋㅋㅋ여자의마음은 모두 똑같은것같아요 남친오면 집청소하고 ㅋㅋㅋㅋ 나도 집청소할수있는ㄷ...(울뛰) ㅋㅋㅋㅋ순영이가 여주 많이 아끼는게 보여서 흐뭇하게보는뎈ㅋㅋ침대에누워섴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나무좋은것 ㅋㅋㅋ교생선생님으로 오면 둘이 마주보고 급식도먹고!!!너무좋은것!!! 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7
아봉이에여!!역시 순영이..후훗...저만 그런생각한거 아니였어요..ㅎ우와 그런데 순영이학교로 교생실습이라뇨ㅠㅠㅠ다음화가 너무너무 기대되요!!순영이 반응도 궁금하규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홋이 암호닉신청이요!!
순영이 청소하는거 너무귀엽다ㅠㅠㅠ
너무설레네여ㅠㅠㅠㅠ 재밌게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9
안녕재화나예요!! 끼떠는 호우시 수녕이는 사랑입니다. 윙크짤 보고 심장떨려서 주글뻔...♡
오늘은 알콩달콩 라면도 먹고 ㅎ
마음에 아~~주 들어요.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47.203
0103이예요ㅋㅋㅋ응큼한 순영이ㅋㅋㄲ
8년 전
독자10
어 여주 이제 교생나가능 거에요~? 순영이랑~? 좋다ㅜㅜㅜㅜㅜㅜㅜ 히 달달해지고 너무 좋네요ㅜㅜㅜ 네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79.28
무기예요!!! 아진쩌ㅠㅠㅠㅡㅠㅜㅜㅠ넘나설레는것ㅠㅠㅠㅜㅜㅠㅠㅠ교생실습나갔을때순영이반응너무너무너무궁금해요!!!오늘도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1
아닛 그럼 이제 학교에서도 꽁냥거리는 모습을 봐야한다는 겁니까 아주 좋네여 좋아옇ㅎㅎㅎㅎㅎㅎ진짜 순영이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설레는것같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9.139
호시크린이에요! 하 이제 저 영안인가 아영인가 여자애가 일만 안일으키면 되겠네욯ㅎ 학교가서 무슨일 일어날지 과연...!순영이 뛰어와서 문연 씬에서 진짜 설레서 쥬글뻔...작가님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신가요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아-!
8년 전
독자13
지유에요!! 아 진짜 순영아ㅠㅠㅠㅠㅠ그렇게 누워서 와ㅠㅠㅠㅠㅠㅠ그러면 내가 설레서 죽겠어? 안죽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194
안녕하쎄요! 부사랑둥이에요! 이번 경고로 아영이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ㅠㅜㅠㅜㅠ 그냥 이 깨터짐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램...♡
8년 전
독자14
너누냐에요!!순영이는항상심폭♡
8년 전
독자15
대박 교생실습을 순영이 학교로 가는군요!!가면 몰래몰래 꽁냥거리고ㅋㅋㅋㅋㅋ설레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아영이도 마주쳐서 이상한 소문퍼뜨리는거아닌가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또렝임ㅂ니당 아쒸 .. 넘넘 설레서 좋았는데 아영이가 교생실습 나온 여주 괴롭히는거 아니에여?? 두려워랏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교생...? 교!!! 생!!!!!!! 순영이 학교에???? 대박 좋은데 또 무슨일 생길듯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허류ㅠㅠㅠ오늘편도 너무 재밌어요ㅠ진짜! 다박이에요ㅠ다음편으누더더욱기댜됩니다~과연학교에서는 무슨일이벌어질까요 ㅎㅎ
8년 전
독자19
알라비입니다!! 저만 교생으로 가는 거 불안한 가요ㅠㅠㅠㅠㅠㅠ 오늘 순영이가 아영이한테 하는 거 보고 뭔가 아영이 때문에 여주가 교생으로 갔다가 소문 다 나고 이래저래 아 몰라요ㅠㅠㅠㅠㅠ불안해ㅜㅠㅜㅠㅠㅠㅠㅠ 뭐든 순영이가 지켜주겠지만..ㅎㅎㅎㄹㅎㅎ구래도 엉엉 아 괜찮겠죠 하하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넘나 귀여운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절쿨] 신청합니다!
신알신을했는데 왜 취소된것일까요.. 쩜쩜.. 주륵.. ㅠ^ㅜ... 하..진짜 급격하게 열공을해서 과외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여ㅠㅠㅠㅠ
순영이 내남자...(뚜맞)

8년 전
독자21
누나에요! 권순영ㅠㅠㅠㅠ이 마성의 남자야ㅠㅠ저래서 다들 연하연하 하는군요ㅠㅠ실제로 순영이는 저보다 연하......ㅎㅎ그래서 더 좋아요 헿 그나저나 교생실습이라니!!!!!!
8년 전
독자22
허류ㅜㅜㅜㅜㅜ수녕아ㅜㅜㅜㅜㅜ겁나좋아ㅜㅜㅜㅜㅜㅜ보고싶엇데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충저뉴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설래뮤ㅜㅜㅠ
8년 전
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입니다!!
순영아ㅠㅠㅠㅠ오늘 순영이 되게 도발적이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여주가 교생실습을 순영이네 학교에서?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진짜 기대되네요ㅠㅠ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23
규애에요!!! 오늘도 달달함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심장 여기서 녹아 내려서 없어지나여..? 다시 여주랑 수녕이가 연인사이로 돌아온게 넘나 좋아여..ㅇㅅㅇ 아 자꾸 눈에서 물이 흐르네여 핳하 이게 뭐지..ㅎㅎㅎㅎㅎㅎㅎ ( 운다 ) 오늘도 잘 보고갈께요! 사랑함당^♡^
8년 전
독자24
돌하르방이에요 ㅠㅠㅠㅠ교생실습ㅠㅠㅠㅠㅠㅠㅠㅠ아영이한테또뭐라막당하는언아닐지ㅠㅠㅠㅠㅠㅠㅠ우리수녕이 우리집에서라면먹고갈래~~?물론라면만~~ㅎ
8년 전
비회원200.55
정주행하고 와쑴다8ㅅ8
수녕이 넘나 꾸욥네여...그와중에 여주랑 아영이 사이에서 갭차이에...후하후하!!!!(발림)
암호닉 [쿱파쿱스] 신청해오!

8년 전
독자25
작가님! 암호닉없는 한 독자에요! 이번편포함해서 예전화에서부터 순영이랑 여주랑 대화나 문자할때 여주가 뭐를 자꾸 모라고 쓰여있던데 실수이신지... 글은 진짜 재미있는데 가끔 보일때마다 신경쓰여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내가호시
실수아니라... 경상도사투리.. 뭐라고를 모라꼬? 뭐고 모고 뭐꼬 머고 등등등 라고합니다.... 제가 습관적으로 그렇게써서... 아예 여주를 지방출신으로 설정해두었는데ㅠㅠ 많이 거슬리셨나요??ㅠㅠ 나름표투린데...
8년 전
독자26
달봉이에요 ㅠㅅㅠ 역시 설렘 간질간질 교생 나가서도 엄청 설렐 거 같은데 기대 하고 있을게요 ❤️
8년 전
독자28
와 작가님..이번에도 달달하군욯ㅎㅎ 매번 볼꺄마다 입가가올라가는 그런느낌?^0^ 암튼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잘읽고있어욯ㅎㅎ
8년 전
독자29
늘부예요 교생이라니!!! 근데 교생이면... 순영이가 티를 내고 안 내고보다 일단 아영이가 문젠데... 제발 가만히 있어라 나대지말고ㅠㅠㅠㅠㅠㅠ 막 막 학생이랑 사귄다는 소문돌고 짤리고 그러면 진짜 멱살잡고 짤짤 흔들어버리갔어
8년 전
독자30
헐ㄹ.....순영이네학교로 교생ㅎㅎㅎㅎㅎ해피한 스쿨라이프를 즐기길❤
8년 전
독자31
순영이네 학교로 교생실습을 간다니ㅎㅎㅎㅎ담화가 궁금해진닿ㅎㅎㅎ
8년 전
독자32
암호닉 [애인] 으로 신청할게요! 으어 교생실습 갔는데 아영이가 짖궃게 계속 괴롭히는거 아니겠죠ㅠㅠㅠ? 그러면 순영이가 도와주겠지만요ㅠㅠㅠ
8년 전
독자33
작가님~~ 안녕하세요! 방금 정주행을 마친 한 봉입니다.. 정말 보는 내내 설레어서 죽을 뻔 했네요.. 특히 그 키..쮸..장면에섷ㅎㅎ순영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제가 원하는 남자스타일이어서 너무 좋아요8ㅅ8 아! 그리고 아영이...이 나쁜..후..아영이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 쓰인 몇편의 글들을 보면서 화딱지가 나서...하..그래도 다행이 친구 덕분에 관계가 회복돼서 너무 다행이에요>_< 그리고 여주가 순영이네 학교로 교생실습을 간다니!!! 벌써부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너무 궁금해요ㅜㅜ힝..작가님 그럼 전 궁금증을 안은채 [레몬유자]로 암호닉을 신청하고 떠날게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34
아, 둘이 신혼생활 하는 것도 진짜 엄청 달달할 것 같아여ㅠㅠ 뭔가 권순영은 아내바보일 것 같아여..!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가 순영이네 학교 교생이라니..! 순영이가 얼마나 추파를 던져댈지 기대가 됩니다!♡
7년 전
비회원184.195
작갸님..일케 만들어놓고 떠나시면 오또캅니까...결혼해서 축구부 만드는 얘기까지 써주셔야져ㅠㅠㅠㅠㅠ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ㅜㅠ
7년 전
독자35
작가님언제오시나요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541 내가호시 01.25 23:22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475 내가호시 01.21 22:25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소꿉친구 순영이랑 얼레리꼴레리 0114 내가호시 01.21 00:21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343 내가호시 01.20 21:03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241 내가호시 01.19 22:24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143 내가호시 01.18 20:0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1042 내가호시 01.18 01:30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936 내가호시 01.17 16:41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829 내가호시 01.17 00:2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733 내가호시 01.14 21:54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640 내가호시 01.13 21: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545 내가호시 01.12 21:35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454 내가호시 01.11 21:13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341 내가호시 01.11 09:23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245 내가호시 01.10 23:58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143 내가호시 01.10 18:37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SEVENTEEN Real! Diary [EP.1 극한미션 멤버들을 깨워라]17 내가호시 01.07 23:27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SEVENTEEN Real! Diary [Pro.홍일점을 소개합니다.]21 내가호시 01.06 22:36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10 完50 내가호시 01.03 15:42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948 내가호시 12.31 21:50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837 내가호시 12.31 04:00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732 내가호시 12.30 19:26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631 내가호시 12.30 04:31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543 내가호시 12.29 22:36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452 내가호시 12.29 05:16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358 내가호시 12.28 21:46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269 내가호시 12.28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