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그리버드 (1413세, 뱀파이어)
"요거, 그 머냐 고기반찬도 있고 나물반찬도 있고 내가 맹글어서 겁나게 맛있으니께 언능들 먹어. 알겄냐?"
세바스 콩 (1298세, 뱀파이어)
"시방 요것을 우리더러 먹으라고 한 것이여? 사람 먹을거 맞능가?"
"아따~ 자네 참말로 말을 드릅게 이뿌게 하네잉. 요 세상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은겨? 응? 그른게 아니면은 그냥 퍼묵는게 좋을 것이여잉?"
니콜라스 정 (1410세, 뱀파이어)
"왜들 그라능겨? 난 괜찮은디. 좀 별로긴 해도."
랍 푸키 (1327세, 뱀파이어)
"맛이 참말로 얄딱꾸리하구먼. 엔 할멈, 혹시 요 찌개에다 데니스 양반 양말 넣고 끓였어?"
데니스 리 (1386세, 뱀파이어)
"그럴 수도 있겠다."
"아오 씨부럴 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