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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애아빠 민윤기 전체글ll조회 11128l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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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집으로 가는 내내 아무도 말이 없다. 잘 깐족거리던 김태형, 박지민, 전정국도 상황을 들었는지 조용하다. 괜히 내가 잘못한 것 같아 손톱을 물어뜯고 있는데, 운전을 정호석에게 맡긴 김석진이 내 손가락을 톡 치며 물어뜯지 마, 하고 내 행동을 말린다. 그에 손가락을 내려놓고 드레스 자락만 지분거리고 있으니, 실크 소재의 드레스 자락이 손질되지 못해 날카로운 내 손톱에 긁혀 미세한 기스를 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2~13 | 인스티즈

 

 

 

"... 김태형."
"...네 보스."

"희아에 대한 정ㅂ..."

"정보를 찾으면, 데려오시게요?"
"..."
"보스랑 쿠키 버리고 갔던 여자예요."
"..."
"쿠키에겐 뭐라고 설명할 건데요?"

"..."
"한 번 버린 아이 두 번 못 버리겠어요?"

 

 

 

나도 모르게 자고 있는 쿠키의 귀를 막았다. 아직 다섯 살인 아이에게 현실을 들려주기엔 너무 끔찍하니까. 숨죽여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는데, 평소의 능글맞은 민윤기는 어디 가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만이 남았다. 그렇게 그 여자가 좋았던 걸까. 괜히 마음이 속상했다. 왜 내가 속상하지, 싶으면서도 그래, 영화에 나오는 슬픈 이야기를 보면 눈물이 나듯이 나도 감정 이입을 해버린 탓일 거다. 하고 치부해버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2~13 | 인스티즈

 

 

 

 

"5 년이야... 5 년."
"..."
"형도 잊을 때 됐어요. 걔가 살아있건 죽었건, 형이 상관할 일 아니라고."

 

 

김태형이 그에게 반말을 쓴 건 처음이었다. 자기가 더 아픈 표정을 지으며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죄송해요, 근데 그 부탁 못 들어드릴 것 같아요. 하고 중얼거리듯 이야기했다. 그것을 끝으로 차 안에선 누군가의 한숨 소리가 이어졌다.

 

 

#

 

 

"안녕히 주무셨..."
"어, 오늘 왜 이렇게 일ㅉ..."
"어요!!!!!!"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민윤기의 얼굴에 황급히 부엌으로 대피했다. 오늘로써 이틀 째이다. 민윤기를 피해다닌지. 사실 피할 이유는 없었는데 민윤기만 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아 마주치질 못하겠다. 그래서 그 날로부터 이틀 동안은 밥도 아침은 굶고 민윤기가 임무를 나간 점심 때만 먹었다. 나 이렇게 소식하는 사람 아닌데... (탄무룩) 운이 좋게도 이틀 다 저녁은 임무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가서 먹었었다. 이제 오늘이 문제인데... 저녁에 아무런 스케줄이 없다. 물론 민윤기도. 쿠키는 저녁에 김남준이 데리고 간다고 그랬고... (민윤기는 쿠키의 신변을 위해 이 바닥에 김남준 조카라고 소문 냈다고 한다. 조카 맞지 뭐.) 그렇게 되면 집에 남는 건 나, 민윤기, 김태형 뿐이다. 분명 김태형은 해킹을 이유로 저녁을 거를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나는 저녁을 민윤기와 함께 먹어야 한다. 그냥 세 끼 다 굶을까... 아 인생아... 그때, 캘린더를 살펴보던 김석진이 내게 묻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2~13 | 인스티즈

 

 

"탄소 오늘 점심 스케줄이네?"
"아, 네!"
"네가 오늘 맡으러 가는 여자, 많이 힘들 거야."
"... 그래요?"
"남자 경호원 붙여 달라고 했다는데, 정국이는 오늘 저녁 스케줄이 있어서. 좀 바꿀 수 있ㅇ..."
"뭘 바꿔, 김석진. 오늘 거기랑 계약 끊어."
"뭐? 아니 네?"
"끊으라고, 그렇게 사람 가리는 곳 필요 없어."

 

 

민윤기가 신문을 보며 심드렁하게 대꾸했고, 계약은 끊겼다. 어마어마한 위약금을 물어준 채로. 나는 그 덕분에 오늘 일이 없다... 심지어 점심 때도 없다!!!!!! 만약 평소의 나였다면 좋다고 내적 댄스라도 췄겠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지금 내게 이 휴가는 정말 지옥이었다. 하나 둘 멤버들이 떠나고, 나는 그렇게 하기 싫어했던 훈련이라도 자발적으로 하기 위해 일어났다. 어떻게라도 민윤기를 피해야했다. 소파에 앉아 생각에 잠긴 민윤기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저 훈련 좀 하고 올게요. 하고 말했다. 민윤기는 일어나며 도와줄게.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곧 내 거절 때문에 다시 앉아야 했다. 첩보물 드라마에서 보면 왜, 남자 주인공이 사격 연습 하면서 여자 주인공 잊으려고 하잖아. 나도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생각하며 총을 들었다. 아침을 안 먹은 탓인지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 총이 내 손에 들렸고, 나는 목표물을 보며 장전을 한 후 조준표를 바라보았다. 오늘따라 더 집중이 안 되는 것 같았다. 그냥 조금 그렇다. 결국 총알이 목표물의 옆으로 비껴갔고, 푹신한 벽에 폭, 하고 박혔다. 아... 저거 걸리면 조온나 혼나겠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2~13 | 인스티즈

 

 

 

"와, 저 벽지 수정 누나가 직접 고른 건데."

"으앙어아으엉!"
"..."
"..."
"...ㅋㅋㅋㅋ..."

"아 진짜 놀랐잖아요!"

"놀라라고 인기척도 안 내고 온 거야."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2~13 | 인스티즈

 

 

 

이걸 진짜.

 

 

 

"왜 오신 거예요?"
"보스가 너 혼자 훈련하고 있을 거라고 도와주라 그래서."
"아... 딱히 도와주실 거 없는데."
"벽에다 총알 처박은 거 보니까 도와줄 거 많은 거 같은데."
"... 이러실 거예요?"
"ㅎㅎ 응."

 

 

태형아, 내 빡친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나는 이 빙썅을 어떻게 하지 하다가도 히, 하고 웃어보이는 그 웃음에 넘어가 같이 한 시간을 웃으며 편하게 훈련했다. 김태형은 간간히 묻는 오빠는 해킹이라서 총 안 쏴도 되지 않아요? 나 해킹 재미있겠다. 하는 등의 질문에는 나도 처음에는 서포트로 시작했는걸, 해킹이 제일 힘든 거야. 엉덩이 커지거든. 등의 대답을 해주었다. 정답도 왜 정상이 아닌 것 같지.

 

 

 


"탄소야."
"네?"
"너, 요즘 보스 피해다닌다고 보스가 좀 걱정하던데."
"아... 피해다니는 거 아닌데."
"혹시 그때 그 놈 만난 거 때문에 그래? 너 때문에 보스가 안 들어도 될 거 들은 것 같아서?"

 

 

 

그건 누구 입에서 나온 말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 한 번도 없는데... 난 분명 꺼지라고 했는데 그 새끼가 다가온 거란 말이야.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거야?"

"다른 이유..."
"네가 보스를 좋아한다ㄱ 악!"

"아 죄, 죄송..."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던 게 김태형의 입에서 나오니 나도 모르게 내 발을 놀려버렸다. 그 덕분에 김태형은 맞은 정강이를 감싸쥐며 콩콩 뛰어다녔고, 나는 계속해서 괜찮냐고 물어봐야 했다.

 

 

 

"너무 셌어... 역시 운동하는 애는 달라."
"죄송해요..."
"근데 이렇게 반응한다는 건..."
"..."
"맞네, 김탄소 보스 좋아하네."
"... 아니에요.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야, 보스는 연희아랑 만난지 3 주만에 결혼했어."

"...?"
"... 끝이 안 좋았지만."

 

 

 

민윤기도 제정신이 아닌게 확실하다. 어떻게 3 주만에 결혼을 해?

 

 

 

"애는 2 년만에 들어섰고..."
"... 안 알려주셔도 되는데요."
"아, 미안해 내가 네 감정도 생각 안 하고..."
"안 좋아한다니까요..."
"숨기지 마 ^ㅁ^"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2~13 | 인스티즈

 

 

 

진짜 죽일까

 

 

 

13.

 

 

 

윤기의 시선

 

 

 

처음엔 별 생각 없었다. 아내를 닮은 애, 그냥 운동 잘 하고 아기도 잘 보는 애. 쿠키가 간부진들을 제외하고 마음을 연 유일한 어른. (어른이라 치기엔 매우 어려 보이는) 사실 쿠키가 요즘 심각하게 엄마를 찾길래 보모라도 붙여줘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복덩어리가 굴러왔다고 생각했었다. 처음엔 정말 그런 마음 뿐이었다. 복덩어리, 하지만 바락바락 우겨대는 자기 주장 확실한 여자애.

 

 

 

"애 아빠 맞아요? 애 놀라면 어쩌려고!"
"허, 지금 네가 내 아들 고막 놀래키고 있는 건 모르고?"

 

 

 

"입에 잘 붙네, C,발."
"그 욕하려고 그걸로 지어주신 거죠."

"아닌데."
"맞잖아요."
"아니라니까."
 
 
 
 
"구라치고 있네, 야 와서 코드 네임 정해."
"저 그런 거 진짜 못 짓는데."
"네가 불릴 이름인데 네가 안 지으면 누가 짓냐."
"근데 저 진짜 그런 거 못 지어요."

 

 

 

다시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다. 사실 간부진들 중에 제일 반항이 심했던 건 정수정인데, 저렇게까지 하진 않았다. 쟤에 비하면 정수정은 매우 고분고분했지, 지금 나대서 그렇지... 원래 같으면 내쳤을테지만, 쿠키를 생각해서 참았다. 나에게 바락바락 대들면서도 쿠키가 해달라는 건 다 해주는 그 모습에.

 

 

 

아니 어쩌면, 저 아이가 아내를 닮아서 그런 건지도 몰랐다. 외모는 희미할 정도로 닮았다만, 하는 짓, 행동 등은 소름 끼치게 그녀를 닮아 있었다. 밥을 먹을 때 젓가락을 쥐는 습관이라던지, 총을 쥐는 습관이라던지, 칼을 못 쓸 정도로 비위가 약한 특성이라던지. 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그녀의 버릇들이 속속 생각날 수록 그 아이를 보는 시선이 약간 달라졌던 거 같다. 그리고 애초에 그녀는 쿠키를 사랑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희아를 대입해 희아가 쿠키에게 따스하게 대해주고 있는 거라고, 엄마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하지만 다르다는 걸 느낀 건 김탄소가 우리 집에 온지 사흘째 되는 날이었다. 그 날 아이는 김남준을 따라 임무를 나갔고, 집에는 정수정과 내가 남아있었다.

 

 

 

"탄소 훈련 왜 네가 맡은 거야? 여태 아무도 맡은 적 없었잖아."
"..."
"너 여태 네가 훈련 맡은 건 연희아 뿐이었던 거 알지?"

"..."
"탄소에게서 연희아를 보는 거야?"

"... 그런가."

 

 

 

정수정은 내게 미쳤냐고까지 물었다. 어떻게 저 예쁜 아이를 보고 그런 더러운 년을 생각하냐며. 다혈질인 성격이 한 몫 하기도 했다만, 연희아의 이름이 나오면 제일 먼저 흥분하는게 정수정이었다. 특히 정수정은 아이를 예뻐했다. 자기보다 한참 어리기도 하고, 워낙 저 애가 정수정을 잘 따랐기 때문일까. 연희아는 정수정을 싫어했거든. 꼭 뭔가 꾸밀 얼굴 같다고, 그래서 불안하다고 따위의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대며. 그 덕분에 정수정은 연희아와 친해지고 싶어도 다가갈 수가 없었다. 그게 쌓이고 쌓여 응어리를 이루었을지도.

 

 

 

"너, 탄소 좋아해."
"... 명령문이냐."
"아니, 평서문이야."
"왜 내 감정을 네 마음대로 정의해."
"네가 그렇게 정의하도록 행동하고 있잖아."
"내가 언제."
"탄소 훈련, 탄소 임무, 탄소 생활까지. 지금 네가 탄소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있는 게 뭐야?"
"..."

 

 

 

애써 무시했다, 그때는. 하지만 커피잔을 들고 김탄소가 잘하나 싶어 훈련장 앞에 도착한 순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멈칫했던 그 순간, 아무 이유 없는 짜증스러움을 느꼈다. 김태형 새끼, 훈련시키랬더니 왜 같이 놀고 있어. 머리를 털며 거실로 향했다. 속이 뒤틀렸다. 이렇게 짜증스러움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마른 세수를 하며 혼자 앓고 있는데, 김태형과 김탄소가 들어온다. 여전히 얼굴엔 웃음을 지우지 않은 채. 나는 그런 아이를 쳐다보았다. 얼굴에 웃음꽃이 만개한 아이의 얼굴을 쳐다보자 방금까지 짜증으로 가득찼던 마음이 순식간에 풀린 듯 간질거렸다.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하고는 저녁 뭐 먹을래, 하고 물었고 김탄소는 아 저는 괜찮아요, 하며 또 피하려 했다. 조금 진정되었다고 생각했던 짜증이 다시 몰려오며 굳은 얼굴로 밥 먹어라, 하고 나도 모르게 세게 말이 나갔고, 김탄소는 조금 놀란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내가 이렇게 굳은 얼굴로 짜증낸 게 처음이라 그렇겠지. 김태형은 그런 나와 김탄소를 쳐다보다 그래, 나도 밥 먹을 건데 칙칙하게 남자 둘이서 밥 먹는 건 좀 아니잖아. 하고 설득했다. 아이는 나를 쳐다보다 다시 김태형을 쳐다보더니 고개를 살짝 끄덕였고, 김태형은 음식 배달 책자를 가져와 살펴보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더 오버를 하며.

 

 

 

 

"뭐 먹을래? 난 짜장면!"
"아, 저는 우동이요."
"난 아무거나."
"책자에 아무거나라는 말은 없어요~ 탄소랑 같은 거 먹어요."
"그래, 그럼 나도 우동 먹을래."

 

 

 

여기 세움 빌딩 옆에 주택인데요, 네, 거기요. 여기... 하며 목소리 톤이 바뀐 김태형이 신나게 음식을 주문했다. 그러더니 컴퓨터만 끄고 오겠다며 방으로 향했다. 다시 남게 된 나와 김탄소. 아까의 그 간질거리던 기분은 뭐였을까. 고개를 돌려 김탄소를 쳐다보니 아이도 나를 보고 있던 듯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다시 돌려 정면을 바라본다. 그 모습이 또 간질간질해 웃어버렸다. 왜 고개 돌려, 내 얼굴 너무 잘생겨서 놀랐어? 하고 물으니 정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네. 하고 대답한다. 그 대답에 당황한 건 내 쪽. 멍하니 아이를 바라보고 있으니, 왜요, 제가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하고 묻는다. 와, 그래 너 이런 애였지. 여태 나를 피해다니다 보니 얘가 어떤 성격이었는지도 까먹었었나보다. 저런 뻔뻔한 말에도 놀람이 아니라 간질간질함이 느껴지는 걸 보니.

 

 

 

"아, 컴퓨터 바꿔주세요 보스!"
"... 바꾼지 얼마나 됐다고 또 바꿔."

"아니, 너무 사양이 낮아!"
"그게 최고로 높다며 네가."
"아... 아니 뭐... 올라갈 수도 있는 거고..."
"지랄하지 마라, 일주일 전에 산 거다."
"..."

 

 

새끼가, 어디서 자꾸 쓰는 것만 배워와서는. 고개를 돌려 때릴 물건을 찾는데 김탄소가 김태형에게 오빠, 저 방 구경 좀 시켜주세요. 한다. 오빠? ㅇㅗㅃㅏ?

 

 

 

"오빠?"
"...?"
"너 방금 태형이한테 오빠라고..."
"오빠라고 부르라던데...?"
"어려운 거 싫으니까 오빠라고 부르랬어요, 우리가."

 

 

 

그 말은, 나 빼고 모든 간부진들에게 오빠, 언니 거린다는 거네?

 

 

 

 

"오빠라니, 야."
"...?"
"... 그래, 사이 좋음을 표시하기에 딱 좋은 호칭이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 마라."

 

 

 

김탄소와 김태형은 서로를 붙잡고 웃기 바빴고, 나는 고개를 돌려 어휴, 시발. 하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이쯤 되면 인정을 해야 하나. 그렇게 한없이 그 아이가 웃는 얼굴만 눈에 담아내고 있는데, 집 앞을 지키는 조직원 하나가 헐레벌떡 들어와 입을 연다. 그 뒤로 못 참겠다는 듯 따라오는 여자 하나.

 

 

 

"보스."
"집 안까지 무슨 일이야."

"그게..."
"태형이 오랜만이네? 못 보던 얼굴 하나 있고."

"... 너."
"윤기야."

 

 

 

*

 

 

 

 

^ㅁ^...

 

(손등을 친다) 너무 급전개 해서 죄송해요 하지만 나도 꽁냥꽁냥한 썰이 쓰고 싶다!!!!!!!!!!!!!!!!!!!!!!! 는 연희아의 등장으로 FAIL 조금 늦춰질 것 같아요. 연희아가 등장함으로써 여주는 조금 더 임무를 자주 나갈 거고 거기서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가 터지게 됨미당. 다만 우리 윤기는 좀 더 찌통이 되어가겠죠... 오늘 등장 못한 ((호석)) ((정국)) ((지민)) ((남준)) ((쿠키)) 다음 편부턴 많이 나오겠죠... 무책임...

 

 

 

여러분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암호닉 너무 감사드리고 비암호닉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늘 댓글 다 읽고 있어요! 답글 하나하나 다 못 달아드려도 너무 서운해 말아주세요ㅠㅁㅠ 다 못 달아드리는게 제일 마음 아파요... 우리 독자님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자주 올게요 사랑합니다~♡ 문제 있으시면 댓글로 둥글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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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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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블리에오
8년 전
독자15
윤기가 여주한테서 연희아의 모습을 보고있다면 진짜로 나쁜넘인데. 나쁜넘. 진짜 못된넘. 여자한테 엄청난 상처인데 그거 진짜..(뷔들뷔들)..연희아한테 흔들리고 여주한테 상처 주면 내가 여주맘으로써 가만 안둔다 진짜..(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리고 수정씨 하드캐리..눈치 은근히 없는 윤기 마음 알아채줘서 고마워요..☆..오늘 쿠키가 안나와서 귀여움을 못봐서 안타깝지만ㅠㅠㅠㅠㅠㅠ그래도 태태와의 케미가 있었으니~♡
8년 전
독자2
복동
8년 전
독자5
연희아의 등장이라니..!!!! 쿠키 데리고 가고 여주한테 무슨 짓 하고 막 그럴거 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겠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매우 궁금해졌어여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여!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3
골드빈
8년 전
독자12
골드빈이예요!!!!! 아니 윤기글이 맞는데!!!!! 전 왜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가 터지는걸 좋아하는거죠???? 대체 여왜??? 저 약간 놀부 심보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태태랑 케미 터져서 넘나 좋앗다는......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4
시나몬이예요 하아...걍 희아 빛의 속도로 사라지고 여주랑 쭉쭉 잘되었으면좋겠네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6
뜌입니다 헐 연희아 온거에요? 지가 뭔데!!ㅠㅠ 우리 꾸기 버려놓고ㅠㅠ 뭐야ㅠㅠ 작가님 이번편 잘 보고가요ㅠㅠ 다음편 고답이말고 사이다를 부탁해여...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입니당 파루루!! 연희아!!! 네가 뭔데!!! 윤기야 저런 여자 내팽겨치고 여주랑 행복하게 살자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호떡이에요! 희아가 돌아온 건가요... 왜 다시 온 거예요ᅲᅲᅲᅲᅲᅲᅲ빨리 사라졌으면...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 기대되네요ᄒᄒ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9
정콩국입니다!!! 앜ㅋㅋㅋㅋ 윤기 귀여워요 여주도 귀엽고ㅎㅎ 여주랑 윤기랑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0
나니입니당와ㅠㅠㅠㅠ드디어연희아등장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여주귀여워요다음편기대하겠슴돠
8년 전
독자11
비단입니당 연희아 등장이라니..더 기대되요! 사실 사라졌으면 좋겠지만..
8년 전
독자13
620입니당 연희아 부들부들 분위기 망치지말았으면ㅠㅠㅠ
8년 전
독자14
찌몬입니다! 희아..(ㅂㄷㅂㄷ)그나저나 윤기의시선 보니까 갑자기 슈가의시선이 떠올라서 멈칫하고 도서관이라서 피식피식거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탄소도 윤기도 서르좋아하니까 꼭 잘됐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빠른시일내에ㅎ..오늘도 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6
마시멜로(있나요...?)
8년 전
독자17
휴,, 일단 한동안 고구미긴 하겠으나 다른 간부진들과의 케미도 기대되기때문에 그거 기다하고이쓸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8
아.....ㅂㄷㅂㄷ....진짜 아 오늘 앞에 보면서 배꼽 빠지는줄 알았는데... 내 빡친 신경은 온통 너였어 하아.........이겈ㅋㅋㅋ보더가 죽는줄알았는데 지금 어떤 분 등장으로.....제 빡친 신경도 온통 그분입니다..하아...
8년 전
독자20
아 암호닉...신청..해두 될까요 [이졔☆♡]로 할게요!!
8년 전
독자19
빠밤입니다 아니세상에저여자는무슨낯짝으로여길 엄마야..
8년 전
독자21
잼잼★이에요 연희아... 왜왔어ㅇ...조용히이ㅛ다 빨리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ㅜㅜ
8년 전
독자22
미리별이에요!!!헐? 돌아온거에오? 그런거에오? 하..제발 앞길 좀 막지마..하앙..8ㅅ8ㅜㅜㅜㅜ윤기너무설레요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오 자까님!!!♥♥♥♥♥
8년 전
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연희아가 돌아왔네요.다음편에 되게 막 살벌할것같은 분위기일것 같네용...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23
청퍼더예요 와난희아랑수정이랑친했는줄알았는데 수정이를안조아했구나...윤기야ㅠㅠㅜ여주한테선 여주의모습만보자ㅠㅠㅠ옛여자생각하지말구...마지막에 희아등장...담편은과연 고구마일지사이다일지ㅎㅅㅎ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4
미니미니에요! 윤기 아직도 여주한테서 연희아의 모습을 보고있는ㄴ거아니져? 그럼 진짜 나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여자 연희아맞져 여주한테 이상한짓 ㅎ면 가만안둘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25
흡.. 재밌어..(입틀막) 뭔가 잘 되어가고 있는 찰나에 등장이라니 역시 흥미진진합니다! 오늘도 꿀잼ㅎ 잘보고 가욧
8년 전
독자26
코코팜이에요!!!! 여주가!!!! 드디어!!!윤기를 좋아하는!!!!! 윤기도 여주가 막 신경쓰이고 막..그런거야요??ㅠㅠㅠㅠ 엉엉 알콩달콩 스멜 풍기기까지 얼마 안남았겠네여ㅠㅠㅠㅠ 아 그런데 연희아 등장이라니...! 윤기 흔들릴것같은 느낌이...ㅠㅠㅠㅠㅠ 여주 막 상처받고 그런거 아니겠져?? 여주 힘들면 안되는데ㅠㅠㅠㅠ 아 그나저나 여주랑 태형이 케미 터져요ㅋㅋㅋㅋㅋㅋ 둘이 하는거 봇고있으면 엄마미소가 절로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21.95
☆☆☆투기☆☆☆ 헐 뭐야 설ㄹ마 희아.... 응..... ? 왜때문......... 아...... 그나전나 윤기 넘 뀌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티나 바부야ㅑ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1.234
꾹몬 . 뭡니까 연희아는 대체 무슨 낯짝으로 윤기앞에나타난거죠 .... 탄소한테 못살게 굴거같은 예감이 없지않아 있네욤
8년 전
독자27
휘휘에요!! 윤기가 여주한테 관심이 있는건 좋은데 그게 계속 여주한테 연희아 모습이 보여서 그런거라면 싫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 찌통을 볼수있는건가요 기댜하고 있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
체리에요!!!얼마전에신청했는데업...없어....ㅠㅠㅠㅠㅠㅠㅠ제가못본건가요..ㅠㅠㅠㅠ무튼!!!헐마지막에희얀가뭐시기그여자에요?!!!!!!!헐헐이럴숭없어윤기가좀더좋아하는걸인정하려는찰나에왜오냐그여!!!!
8년 전
독자29
킹나쵸

머야 윤기 윤기따응 나의 마음에 불을 사지르거간다 사실 융ㅇ기의 존재만으로도 날 분신자살하게 만든다..........마지막 윤기를 부르는건 희아겠죠......?세륜 사라져듀세요

8년 전
독자30
❤침쨔 입니다 둘이 사겨라(짝 사겨라(짝 둘다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댜룽입니다 윤기 너 질투하는거야 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게 잘만보다 연희아때문에 분위기 조지게 생겼네요 사라저버렷!
8년 전
독자32
슈가행성이예요! 아니 저런 무슨 저런, 야이씨 이 자식아, 여기가 어디라고 찾아오니. 민윤기 부들부들 화 냈으면 좋겠다. 옛사랑이라고 막 흔들리지 마로라;ㅅ; 윤기도 뭐 처음에는 탄소와 전아내를 겹쳐보나 싶었는데 그런 거 아니었쟈나요ㅠㅠㅠ 탄소 좋아하쟈나 윤기가ㅠㅠㅠㅠ 우이 탄소는 또 말도 못하고 윤기랑 전와이프 보면서 끙끙 앓겠지... 그리고 윤기는 이후에 자꾸 '오빠'들이랑 잘 놀 탄소 때문에 끙끙 앓겠지... 그렇습니다ㅠㅠ 이런 삽질이 굉장히 취향이예요ㅠㅠ 왜냐면 어차피 행쇼할거거든ㅠㅠㅠ 으어 윤기야ㅠㅠ 저는 특히 김남준'오빠'와의 케미가 기대되네요. 네 제 취향입니다. 느와르 김남준 핵좋아해요. 질투해라 윤기야ㅠㅠ 삽질해라 윤기+탄소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밍밍이입니다
윤기가 여주를 좋아한다는건 깨달은거겠죠ㅠㅠㅠ 여주한테서 연희아가 보인다는게 좀 걸리긴하지만 그래도 둘이 행쇼하겠죠ㅠㅠㅠ 윤기가 안흔들리면좋겠어요ㅠㅠㅠ제발 ㅠㅠ 다음화 보고싶네여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34
헤온입니다! 3주만에 결혼이라니 굉장히 당황스럽군요 애초에 연희아라는 사람이 윤기를 감정으로 대한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한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쿠키도 그렇게 버리고 갔으면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데이먼
아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마지막에 등장한 여자가 연희아일까요 내용을 보면 그럴 것 같은데 왜 나타난 건지...(화남)

8년 전
독자36
작가님!! 열원소에요!!! 하... 연희아...ㅂㄷㅂㄷ...ㅜㅜㅜㅜ 윤기...ㅜㅜ 연희아 윤기 배신때리고가서 무슨 의도로 다시온건가요... 설마 그 남자가 버려서..? 아진짜어이가ㅜㅜㅜㅜ 다음편이절실합니다ㅜㅜㅜㅜ 기다릴께오ㅜㅜㅜ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37
부산의바다예요!!민윤기..여주한테서연희아를보고있다니(실망)(부들부들)하루빨리자기맘확실히알아채는날이있기를...다음화가엄청기대되요!!다음화에연희아가나온다니(두둥)...그럼이제저는다음화를목빠지게기다리고있으면되는건가용??항상좋은글멋진글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58.65
뾰로롱
왜 왔어!!!!!!!저 여자 왜 왔다요.......다시 가라고 말하고 싶지만 작가님 맘이니깡ㅎㅎㅎ 오늘도 잘 읽었어용

8년 전
독자38
금붕입니다ㅎㅎㅎㅎ작가님 글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 이제 연희아가 나오는건가요? 그러면 이야기가 더 흥미 진진해지겠네요 이번화에저 윤기가 여주에게 호감을 지니고 있다는게 분명히 드러나네요ㅎㅎㅎㅎ다음화가 기다려져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39
코맘이에요 하아 저 연희아 진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ㅠㅠ 너 이 나쁜사람 우리 꾸기를 좋아하지 않는ㄴ다니!! 그리고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나 ㅠㅠㅠ
8년 전
독자40
드라이기입니다 설마 연희아가 찾아온건가여!! 진짜 뻔뻔하네요 쿠키도 버려놓고 사람이 참 못됐네!!!
8년 전
독자41
글로리아입니다!연희아 나쁜사람!!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윤기 앞에 나타나는지..!(부들부들)운기가 흔들리지 않고 잘 버텨주면 좋겠네요!!윤기야 힘내ㅜㅜㅜㅠㅜ그리고 탄소가 다른 조직원들한테 오빠라고 부르는걸보고 윤기는 광장히 부럽고 질투났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껏 질투해!!!윤기야!!!사랑해!!!!!
8년 전
독자42
만두짱
감히 여주한데 누굴 대입하다니...ㅂㄷㅂㄷ 근데 연희아의 등장이라니 더욱 ㅂㄷㅂㄷ

8년 전
비회원185.6
여백이에요 아 왜 기분이 별로지 그여자랑 닮았다고하니까 되게 기분이 바닥으로.. 그 여자는 뭘 믿고 여기까지 온거죠? 와 진짜 뻔뻔해
8년 전
독자43
혱짱이애오 연희아 나가주새오 밥먹어야해오!!!! 갸아아아아악 무슨짓을 하려고 왔을까요 부들부들
8년 전
독자44
첸느에오!!!!!!! 드디어 우리 윤기가 자신의마음을깨닫는군요!!! ㅠㅠㅠㅠ그런데 마지막 그여자는 아마도 그분일것같아오!!!!!!(분노) 오늘도 이렇게 좋은글 감사해오!! 사랑해오!❤️
8년 전
독자45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연희아~~~?!?!ㅂㄷㅂㄷ너 잘왔다 이 나쁜것ㅠㅠㅠㅠ태형쓰 넘나 좋은것.,, 오늘은 윤기버전도 있네요 헿
8년 전
독자46
0418인데여작가님 얼른오시면 안될까요 지금 두번 읽었는데 또 보고싶어요 크흡 연희아 넌 가버렷ㅜㅜㅜㅜ 근데 진짜 3주만에 결혼해서 2년만에 애생겼다고 하니까 저도 뭔가 마음이 착잡한 이 느낌..하.. 윤기가 연희아한테 정이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에잇
8년 전
독자49
앜ㅋㅋㅋㅋㅋㅋ세번째 읽다가 발견했어요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센스쟁이
8년 전
독자47
환타에요!! 드디어 윤기가 여주를좋아하나햇는데 연희아...ㅂㄷㅂㄷ 우리윤기랑 여주쿠키건들지마!!!!!!!!저는쓸데없이왜자꾸 여주가 체대를그만둔건지가 궁금할까요..쓸데없는상상력폭발
8년 전
독자48
곰순이에욤♡ 연희아ㅂㄷㅂㄷ^^ 그냥 사라지는 거 추천... 애 버리고 간게 자랑이라고 다시 나타난 건 아니겠됴... 여주랑 윤기랑 서로 좋아하는데 그냥 결혼부터합시닼ㅋㅋㅋ!!!!!!! 하... 윤기야ㅜ 찌통ㅜㅜㅜㅜㅜ윤기보고도 오빠라고 부르게 해주세오ㅜㅜㅜㅜㅜㅜ윤기오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47.203
0103
헐...방금 들어온 여자 연희아예요?

8년 전
독자50
[비림]이에요. 대박 연희아 와 대박 무슨생각으로 온건지..........안돼요....설마 윤기가 받아주는건 아니겠죠????????/ 진짜?????????// 안돼요....받아주니까 여주가 임무만 더 많이 나가는거겠지만.......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와...... 연희아...이름 엄청 예쁜데....왠지 이름 예쁜 만큼 발암의 냄새가 솔솔....ㅋ...ㅋㅋ....... 오늘은 쿠키 안나와쪄ㅠㅠㅠㅠㅠ 이름이라도 엄청 많이 나와서 ㅋㅋㅋ 막 귀엽다고 하면서 봤네영..... 태태랑 투닥투닥 지내는 거 현실 남매 같구... 윤기도 여주도 서로 마음이 어느정도 있는데 아직 장애물이 많네요ㅠㅠ 잘보구 갑니다!

8년 전
독자51
[오리], 연희아 나쁜!!!!!!아후!!!왜다시온거야 다시 합치자가나 같잖은말하기만 해봐ㅠㅠㅠㅠㅠ행복하게 읽다가 마지막에 정색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8년 전
독자52
[030901]신청합니다!!!!!!!!!!!!!
제 인생 글을 찾은 것 같습니다 작가님ㅜ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이런 조직물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53
저여자뭔가요..아..(심기불편)
우리윤기랑 여주 행복하게 냅둬라쥬!!!

8년 전
독자54
카라멜마끼아또에요!
연희아라니....! 왜 갑자기 나타나서 난리야....! 윤기랑 여주가 얼른 행쇼하기를!!!!!

8년 전
비회원5.194
부사랑둥이에요! 헉 누굴까요 연희아...? 아 그리고 저번 화에 암호닉 겹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거 둘다 제가 단 것 같아요(부끄)... 죄송해요 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뀰] 신청해요! 진짜 이런 명작을 지금 봤네요 ㅎㅅㅎ.. 진짜 글 잘쓰시는것같아요'ㅅ' 윤기 질투하는것 넘나 귀여운것..
8년 전
독자56
쩡구가에요!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ㅜ ㅜ 너무 감질맛나게 끊으시네요 ㅜ ㅜ ㅜ 얼른 돌아오실꺼라믿고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57
윤기야. 너 여주에게서 연희아를 본다면 너 그거 진짜 안돼. 너도 그렇고, 여주도 그렇고 둘 모두에게 상처다.
그와중에 태태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분위기 좋은데 연희아 너 사라져

8년 전
독자58
분수에요!
연희아..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열받는 이유는..? 우리 불쌍한 쿠키ㅜㅠㅠ엉엉ㅠㅠㅠ쿠키한테 무슨 짓 하기만 해봐라 확 그냥!!! 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59
바나나에요!! 연희아가 다시 온건가요..?뭐죠 마지막..ㅠㅠㅠㅠㅠㅠ오지마ㅠㅠㅠ오지말라구ㅠㅠㅠ그래도 역시 둘다 마음이 있었네요!! 이제 행쇼만 하면 될텐데 방해물이..ㅂㄷㅂㄷ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0
퓁시예요!! 연희아.....ㅂㄷㅂㄷ 그래도 이제 케미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ㅠㅠㅠㅠㅠ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8년 전
비회원132.237
고삼이에요!! 연희아..ㅂㄷㅂㄷ 무슨염치로 저리 당당하게 들어오는거죠...? 미뉸기의 철벽 이럴때 발휘해야 합니다!! 제발 좀 꺼져 하아ㅇ!!! 혹시라도 윤기가 또 정신못차리고 연희아한테 휘둘린다면 여주도 보란듯이 다른 멤버들이랑 꽁냥꽁냥 했으면 좋겠어여ㅎㅅㅎ 하지만 최고는 연희아 집밖으로 쫒겨나는것!!ㅎㅎㅎㅎㅎ 다음편 기다릴게요!!(하트)
8년 전
독자61
방금 암호닉 신청하고 온 자몽현인데요 세상에 연희아의 등장이라니 ㅠㅠ 다음화 넘나 기댜되는데여... 작가님... 사랑함니다...
8년 전
비회원41.237
호오오입니다!드디어연희아의등장인가요!더기대됩니당ㅎ그리고여주챙겨주는윤기!너무귀여워요오오오
8년 전
독자62
[★지호]로암호닉 신청할께요 ㅠㅠㅠㅠㅠ진짜 윤기이때까지귀여웠는데 오늘 보니 좀 여주를 쿠키엄마로 대신생각했다하니 좀 맘이아프네요ㅠㅠㅠㅠ 오늘 쿠키안나와서 많이 슬프지만 태형이랑 여주캐미짱짱 미안하지만 믾이아파줘 윤기얗ㅎㅎㅎㅎ
8년 전
독자63
봄봄이예요!ㅠㅠㅠ 얼른 윤기가 여주한테 마음 열어서 빨리 지ㅏㄹ되길...ㅠㅠ...
8년 전
비회원168.19
구가구가에요!1 아니 세상에 전편부터 나온줄 모르고 오늘에서야 봤네요!! 연희아...아하ㅏㅏ.....이름은 넘나 이쁜데..^^ 뭔가 하는짓은 그 반대일것같네여..윤기는 여주에게서 연희아의 모습이 좋은게 아니라 여주 본연의 모습이 좋은거였으면 좋겠네요... 연희아와 닮은게 좋은거면 그건 너무 나쁘잖아요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64
닭갈비랑 볶음밥이에요ㅠㅠㅠ아 저 연희아 저 저.....부들.....쿠키랑 윤기 버린 무책임한 저 사람이 지금..뷰들....빨리 사이다 마실 수 있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잘 보구가요♥
8년 전
독자65
연희아가 나오다니ㅠㅜㅠㅠ막 쿠키 데려가거나 그런건 아니겠죠?여주 괴롭히는건 아니겠죠?ㅠㅜㅜㅜ
8년 전
독자66
용용이에요
윤기가 연희아의 모습을 여주한테 보고있으면..... 설마... 그렇게 썩을 놈은 아니겠죠??
그리고 여기서 평서문하고 명령문이라닠ㅋㅋㅋ
보고 완전 터졌어요ㅋㅋㅋ

8년 전
비회원30.24
알알이에요.. 진짜 윤기 여주 잘돼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고 간질간질ㅠㅠㅠㅠ 너무 설레자나여 자까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참나 그리고 윤기 좀 나쁘네여 여주를보고 연희아생각했다니 진짜.... 아 그래도 현재는 여주를 여주로 봐서 다행이네요^^! 아 연희아진짜 왜그럴까요. 빨리 사이다를 맥여주세요 입벌리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67
헐랭?마지막에 쿠키버린 아줌마 나오나요~~? 우리 윤기 이제 여주 좋아하는거 인정했는데ㅜㅜ 흔들리면 안되는데ㅜㅜ 여주 상처받는데ㅜㅜ 제발 윤기가 그 여자한테 안 흔들렸으면 좋겠습니다ㅜㅜ작가님 다음글 빨리 읽고싶어요ㅎㅎ 빨리 다음편 기다릴께요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우리 윤기랑 여주 상처안받게 해주세요!!!
8년 전
독자68
아이닌이에요!윤기가 여주를 희아로보고있으면 진짜 나쁜거죠..ㅠㅠㅠㅠㅠㅠ
희아라는 여자가 윤기만나러 왔나보네요..ㅠㅠ
윤기 흔들리면 어쩌죠....자기 아기와 남편을 버리고갔던사람인데 왜 찾아왔을까요...
제가 더 화나는...ㅂㄷㅂㄷ...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0
가액이에요 서로 좋아하는 걸 아는 순간부턴 더 재밌어지겠죠? 아 벌써 설렌다 으으...
8년 전
독자71
헐...혹시 연희아???
연희아ㅠㅠㅠㅠㅠ이분위기망치지않았으머누ㅜㅜㅜ

8년 전
독자72
안녕재화나예용~ 마지막 등장은 연희아?겠죠..
맴찢시작인가여...? 솔직히 민윤기 연희아 모습을 여주한테서 보는거 개마음에안듬 민윤기는 그러면안ㄷㅚㅁ!!!! 겁나쿠키도 보고싶었는뎀 안나와서 아쉽궁 태형이랑 수정쓰 오늘 하드캐리~♡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73
샤프에요
윤기가 여주를 연희아로 생각한다면....ㅂㄷㅂㄷ그건 안되는일이에요!!!그리고 연희아가 등장하니까 도 다음편이 궁금해요!!!!

8년 전
비회원10.11
작가님 거창왕자에요 여주랑 윤기랑 서로 좋아하는데 그걸 모르고 있네요 애써 부정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왜 갑자기 연희아가 찾아온거에요 뭔짓을 하려고ㅜㅜ 쿠키한테 막 자기가 니 엄마라고 말하고 그러진 않겠죠? 제발 민윤기가 연희아한테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태형이랑 여주케미 좋네요ㅎㅎ 수정이랑 여주 케미도 좋아요!오늘도 잘 읽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93.219
쿠야몬입니다. 글 읽으면서 감히 여주를 연희아로 대입해서 봤어!?!하면서 조금 화났지만 후반부에 나온 윤기가 너무 귀여워서ㅠㅠㅠㅠㅠ다 풀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민군주님ㅠㅠㅠㅠㅠ그리고 저 여자는 희아라는 분이시겠져.. 그렇겠져... (침울) 다음편 기대돼요!
8년 전
비회원235.78
헐 마지막에 나온 거 희아죠? 대박...
앞으로 전개 되게 궁금하네요ㅠㅠㅠ 물론 윤기는 흔들리더라도 여주랑 알콩달콩 하겠지만..ㅎㅎ

8년 전
독자74
슈탕이에요! 하ㅠㅠㅠㅠㅠㅠ작가님 끊는거 예술... 다음편이시급해여!!!!!!!!!!! 연희아왜온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태형이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윤기랑 꽁냥꽁냥하길..♥
8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 ㅇㅅㅇ??????여기가 어디라고 기어들어와!!!!!!희아야 뺨대 윤기가 여주를통해 희아를 보지 않길 바랍니다ㅠㅅㅠ
8년 전
비회원1.83
녹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전개 진짜 사이다ㅋㅋㅋㅋ 둘다 좋아하네? 그럼 3주보다 일찍 결혼하죠!!!는 연희아의 등장으로 fail...☆★
민윤기의 질투라니... 매우.. 바람직하다!!! 그리고 뜻밖의 본진 수정이.... 매번 텍스트에 발리고 간...다.. 작가님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09.179
오빠미낭낭이에요!!!! 윤기 질투ㅠㅠㅠㅠㅠ핵귀에요ㅠㅠㅠㅠ 이제 자야되는데ㅠㅠㅠ 꿈에 나올거같아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2.155
홉스에요!!!!!!!! 뭐야 저 연희아는!!!!!!!!!!! ㅠㅠㅠㅠㅠㅠ제발 빨리 사라졌으면..
8년 전
독자75
메로나인데ㅌ여 여자사라져!!!거같아요벌싸부터!!!고구마가목에맥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
8년 전
독자76
헐 연희아 등ㄱ장인가요?ㅠㅠㅠ윤기가어서빨리 떨쳐내고 여주랑맘확인했으면..좋겠네요ㅠㅠ근데진짜삼주만에결혼이라니ㅠ넘빨랐다융기야ㅠㅜㅠ
8년 전
독자78
찐빵이에요 연희아가 나온다니 머리아파지겠네요ㅠㅠㅜㅜㅜ연희아 왜 온거야ㅠㅜㅜㅠㅠㅠ연희아 때문에 여주랑 윤기사이가 안나빠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ㅜㅠ잘 읽고 갑니다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79
버블버블이에요!
윤기가 여주에게서 전 아내를 봤었다니..지금은 아니라는게 참 기쁘고요ㅎㅎㅎㅎㅎㅎ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고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설레면서 멋지고 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61.91
이용니용송
후ㅜ....희아........걍 여주ㅜ랑 융기사이좀 내버려둬라...
나 암걸린ㄷ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진짜ㅠㅠㅠㅠ
쿠키 건드리면 사살

8년 전
비회원221.239
우유퐁당입니다ㅠㅠㅠㅠㅠㅠ 끄아아아아어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앙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희아 등장이여오오오오오오오오 뮤서워 요ㅠㅠㅠㅠ 퓨 ㅠㅠ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0
31입니다 윤기 나쁜넘아 연희아 여주한테 대입 하지 말라거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나온 여자 연희아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 두드려 건드려라 ㅜㅜㅜ
8년 전
독자81
설마사카 연희아인지뭔지 등장인가효..? 넘나별로인것!!얼른사이다드링킹되기를!!
8년 전
독자82
아 뭐지 저 여자뭐지 머리채 뜯어서 밖으로 던져버리고싶은 저 여자는 뭐지 아아아느우어어어ㅓㅇ터터
8년 전
독자83
연희아등장!,뚜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좋지아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리여주 또 피하겠다 윤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찌통 맴찌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4
복숭아 알레르기 이에요!! 여주랑 윤기랑 오해하지말고 서로 잘됐으면 좋겠어요...!!! 맨 마지막 그분 혹시 연희아는 아니겠죠?????!!!
8년 전
독자85
작가님! 뿌뿌 입니다 와 오늘 내사랑 쿠키가안나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내새끼ㅠㅠㅠㅠㅠ그 희아라는 여자정말 알면 알수록 싫네요 정말미워여
8년 전
비회원7.97
하이린이에요! 마지막 부분에 희아라는 여자 맞죠? 기다리지 못하고 들어오다니 역시 첫등장부터 마음에 안들군요 ㅎㅎㅎㅎㅎ. 방해꾼은 좀 사라지고 여주와 윤기가 빨리 이어지길,,!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
8년 전
비회원193.57
사과예요!

쿠키마망은 여주예여..
연희아가 겹쳐보이다가 결국엔 여주만 보일테니
쿠키아버님..잘하세요..제발요..

쿠키가 보고싶네요 마망하는 민쿠키..♡

8년 전
비회원222.205
뿅아리입니다ㅜㅜ 오늘도 쓰차의 덫 때문래 비회원으로 댓글을 달아요ㅠㅠㅠ 제발 윤기가 여주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고 연희아는 도용히 나가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엉엉 오늘도 재밌는 글 잘 읽고갑니다!(총총총
8년 전
비회원61.39
녹덕이에요!!달달해서 방심하고있는 사이에 발암덩어리가 등장했네요...작가님 정말...감질맛나게 딱 저기서 끊어버리면 저 애간장많이타요...흐앙 빨리다음편들고와주세요!!기대하고있을게욤♡
8년 전
독자86
짐잼쿠입니당 뭐야...연희아가 찾아온거에요???뻔뻔해...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방탄이들하고 수정이가 다 와서 왜 왔냐고 차갑게 대하고 내보냈으면..ㅠㅠㅠㅠㅠ연희아도 자기만의 사정이 있었다고 주장하겠지만 자기때문에 상처입은 사람이 몇인데 이렇게 뻔뻔하게 돌아와요??어이무....와 진짜 다음편이 시급해요!!!!!잘 읽고 가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9.187
흥탄♥이에요~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저 계속 기다리는중이에요ㅎㅎ올리신지 얼마 안됐는데 또 어떻게 기다리죠ㅎㅎㅎ 작가님 보고싶으니깐 빨리와줘용~
8년 전
독자87
진진❤️이에요!
이런 뻔뻔한년 뭐라고 굴러들어왘ㅋㅋㅋㅋ수정이를 왜싫어햌ㅋㅋㅋ 지 눈앞에 걸리적거리는거 잇으니까 그렇게 말하지 정말 엔 성격이다;

8년 전
독자88
태태에요ㅜㅜㅡ하앙ㅡㅠㅜㅜㅡㅜ윤기발림사ㅜㅜㅡ윤기여주보고간질간질ㅜㅡㅜㅜㅡ아설레요
8년 전
독자89
민슈가에요!연희안가봐!!!!연희안가봐!!!!!!저리가!!!!이제막서로상대방을좋아한다고인정하는데ㅠㅠㅠㅠ그러지마세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둘다서로를좋아하고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끄아아ㅠㅠㅠ이답답함ㅠㅠ
8년 전
비회원122.245
다비듀예요! 한창달다구리한데 희아라니ㅣㅠㅠㅠㅠㅠ 앞으로 윤기가 어똫게할지 궁금하네여..오늘도 잘보고가영~~~
8년 전
독자91
사이ㄷr에요 연희아라니....! 나쁜여자야!!! 쿠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꾹꾹이
쟤는 오ㅐ 나타났대요????아우 짜증나는 사람이네 증말

8년 전
독자93
화양연화.. ㅠㅠㅠㅠㅠㅠ 쟤 왜 왔어요..(이마짚) 가뜩이나 몸살 감기 걸려서 짜증나는데.. 쟤 때문에 혈압 올라요ㅠㅠ 아니 근데 민윤기 언제 고백 할 거? 답답한 것.. 하하핳
8년 전
비회원209.52
소미입니다♡제가 너무 늦게 들어온거는 아니죠ㅜㅜ댓글이 많이 있는걸 보면 늦은거 같기도 하네우ㅜㅜ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이 있어서 너무 좋구요^^ 우리 윤기는 탄소한테 전 부인 모습이 보이면 안되고 탄소 그대로 모습이 보여야하는데 말이죠...얼른 윤기가 자기 마음 인정하고 탄소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비회원153.131
펄라이트페리윙클이에요! 연희아 등장이라뇨..ㅠㅠ 그럼 여주는요?ㅠㅠㅠㅠㅠ 아냐, 윤기랑 잘되는게 글렀으면 다른멤버가 있죠! 멤버들이 여주를 많이 아끼고, 예뻐해줬으면 좋겠다ㅠㅠ 연희아보다 여주를 더 먼저, 우선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ㅠㅠ 수정이랑 쿠키도 여주빠(?)였으면..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 무지 기대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0309입니다ㅜㅜ윤기가 여주가 그냥 희아랑 비슷해서 닮아서 관심을 가지고 이러는 거는 아니었으면 좋겟다ㅠㅠㅠ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96
정주행하구 와써요.... [민천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97
꾸꾸컴이에욥 좀 늦었네뇨뷰ㅠㅠㅠ 윤기는 오늘도 사랑이죠..
8년 전
독자98
신셩이에요! 우와 헤헤 넘나 좋은것 윤기시점이라서 그런거 왠지모르게 더 달달한것 같아요ㅠㅠㅠ연희아 진짜 못됐네요 와 진짜 너무했네 쿠키를 좋아하지않는것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수정이를 싫어할수가있는거죠ㅠㅠㅠ으앙 탄소 케미 완전좋아요 기대되요 빨리 다음편을 보러가야겠어요 그리구 윤기 질투하는거 맞죠 헤헤 넘나 좋은것 호칭때문에 질투하는거 진짜 좋네요 ㅠㅠㅠ 다음편 찌통은 속상하지만 기대되요 빨리 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99
연희아의 등장...두둥.! 민윤기 귀여워여ㅠㅠ
8년 전
비회원242.24
흐항 세뱃돈 이에요 나가라고 이 여자야ㅠㅜㅜㅜ 우리 민회장님 우동 드셔야해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0
여주 놀라는거 왜례 웃기죸ㅋㅋㅋㅋ저번글에서도 보고 빵처졌자나욬ㅋㅋㅋㅋㅋ으아앙ㅇ어오ㅋㅋㅋㅋ근데 이제 좀 꽁냥꽁냥하는걸 보나 했더니..희아라는 저여자는 오ㅑ 오고 난리인것인가 맞고 시퍼서??ㅎㅎㅎㅎ
8년 전
독자101
미친 아니 으 이건 아니잖아
8년 전
독자102
헐 뭐야 왜왔어 오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좀 뭔가 윤기랑 되고있는데 왜온거니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설마 그 나쁜ㄴ, 아니기를 빌지만 맞을거같은예감이듭니다
8년 전
독자104
후우. 그래. 맞아. 이제 슬슬 빡침이 올 때가 되었어. 봐도 봐도 정말 화가 나는 여자야..... 절레절레
8년 전
독자105
으악 미쳤ㅇ..설마 희아??진짜 오바에요 ㅜㅜ희아ㅏㅑ..오바.... 윤기야ㅜㅜㅜ 여주를 희아에 대입해서 보지말아주ㅜㅜ 여주는 진심이란말야ㅜㅜ 태형여주 케미 아주 좋고ㅜㅜ 윤기가 빨리 자기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더... 앞으로 얼마나 답답할지 상상이 안가지만 정말 재밌으니까 다음 글 빨리 보러갈게요ㅜ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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