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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옷한벌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10

 

 

 

 

 

[방탄소년단/김태형]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10 | 인스티즈

 

 

 

 

-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를 하게 된 태형이는 정말 많이 바빠졌어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연습은 물론이고

행사며 무대며 정말 바쁜 하루 하루를 보냈어

그런 와중에도 매일 나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내는게 영 마음이 편치않더라구

그 전에 연습생 시절때도 항상 우리집까지 데려다주는 것보다 더 불편한거 있지

그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바빴으니깐 더 그랬던 것 같아

그냥 숙소에 들어가면 바로 잤으면 좋겠었는데

너네 김태형 고집 알지 절대 안그랬어

꼬박꼬박 연락을 해와서는 오늘은 어땠는지, 다친데는 없는지 항상 물었어

참 대단했지 김태형

 

 

 


그러던 어느 날에 나도 태형이도 모두 속상한 일이 일어났던 적이 있어

그 때 당시에 태형이도 잘 못봤겠다 알바하는데만 집중하려고

이것저것하려고 하다보니깐 의욕이 넘쳤는지

내가 그만 감기 몸살에 걸린거야 정말 그렇게 아픈적 난생 처음이었어

그 전날 밤에 뭔가 으슬으슬한게 그냥 감기인 줄 알았더니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온몸의 근육들이 비명을 지르는데

일어나지는 못하겠고 손 하나 까딱을 못하겠는거야


더군다나 그 때 우리집에 보일러까지 내가 잘 안 틀다보니깐

온 몸은 불처럼 뜨거운데 집은 싸늘하고 진짜 춥더라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오한을 그 때 처음 느꼈어


알바는 가야되는데 몸은 정말 힘들고

알바도 한 두개 하는게 아니다보니까 일일이 전화를 해서 빠질수는 없어서

그 때 그 서빙 알바만 빠지고 그나마 제일 만만한 카페 알바만 갔었어

 

정말 손님들을 대할 때도 정신을 못차리겠고

뭐라 하시는지 잘 들리지도 않고 내가 정말 아프긴 아픈가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다가 같이 하는 언니가 날 힐끔 보더니,


"탄소야. 너 괜찮아? 지금 너 땀 많이 흘려 아파?"


라며 물어오더라구

사실 내가 알바하는데서도 그렇게 친한 사람들이 없어서

평소에 대화를 잘 안했었는데 그 때만큼은 너무 힘들다 보니깐,

 

"아..네.. 감기에 걸려서.."


"어쩐지 아까 처음 봤는데 핏기 없는게... 야, 이러지 말고 일단 사장님한테 얘기해서 병원좀가봐

너는 아프면 집에있지 뭐하러 왔어"


"아.. 죄송해요.. 저 먼저 가볼게요"


하고 카페에서 나왔어 사장님께 정말 죄송하다고

오늘 일한건 안 받을테니 조퇴 좀 하겠다고 하고 집으로 향했어

잠깐 병원에 들를까 고민을 했었긴 했는데 알잖아 나 되게 돈쓰는데 인색했던거,

그래서 내 주제에 무슨 병원은 병원이야, 하고 집부터 갔어

 

집에 들어가자마자 어떻게 여기까지 오는게 가능했을까 싶을 정도로

침대까지 기어가서 미친듯이 잠만 잔거같아

자는 도중에도 몸이 열올랐다 내렸다 하는지 계속 깨고 다시 잠들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건지도 모르겠고 마치 내가 다른 곳에 있는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들더라 정말 기분 나쁜 느낌이었어


그러다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시간을 확인 했을 때가

아마.. 그때가 새벽 2시? 정도 였던 것같아

시간이 언제 이렇게 갔는지에 놀랐고

태형이의 부재중 전화와 문자에 놀랐어

 

 

-부재중 23건-

 

[전화 못 받아? 많이 바빠?]

[많이 바쁜가보네 조심히 일하고 사랑해]

[끝나면 전화해~]

[아직 안 끝났어?]

[탄소야 무슨일있어?]

[바빠서 못 받는거야?]

[답이라도 해줘]

[진짜 무슨일 있는거야?]

[나한테 뭐 화난거 있어?]

[탄소야. 왜 전화 안받아]

[일단 전화 받아봐 탄소야]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전화 받아봐]

[탄소야. 나 지금 되게 걱정되서 그래]

[진짜 왜그래]

[무슨 일 있어? 많이 힘들어?]

[나 지금 스케줄 끝났어 갈게]


마지막 문자가 온지 5분정도 밖에 안되었길래

얼른 태형이에게 전화했어

숙소 앞 편의점에도 잘 못나가는 애가 무슨 수로 여기까지 오겠어

분명 앞뒤 안 가리고 올게 뻔한데

 

통화 신호가 걸리자마자 태형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

 

-야 김탄소. 너 왜그래 무슨일있어? 지금 어디야-


"태형아"


일단 태형이를 진정시키려고 입을 뗐는데

그렇게 아팠으니 목소리가 정상이 아니더라구

목소리가 갈라져서 나갔는데 내가 들어도 듣기 싫더라

 


-너 목소리가 왜그래 울었어? 무슨 일인데. 탄소야 나 지금 걱ㅈ..

아니다 나 지금 갈게 나 옷입었어 기다려 금방 갈게-


"아니, 그게 아니라 태형아 일단 내 말 좀 들어봐"


-뭘 들어 지금.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그게 아니라 태형아 나 아팠어"


-..어? 다쳤어? 어디-


"감기 걸린거야 그냥. 그래서 전화를 못 받은거야 미안해"


-왜 아파 아니, 그, 병원은. 병원은 가봤어?-


"아니 병원 갈 생각을 못했네"


-그게 말이돼? 아픈데 병원을 가야지-


"알았어. 갈테니깐 태형아. 외투벗고 일단 쉬어 너부터"


-무슨 이와중에 내 걱정을 해-


"나 병원 갈거야 내일 눈 뜨자마자 갈거야 내 걱정 안해도 돼"


-.... 아 속상하다 진짜-


"미안해 속상하게 해서"


-여자친구가 아픈데 남자친구가 되서는 가지도 못하고-


"또 그런다 김태형. 너 그런말 하는 거 난 싫어"


-니 목소리 듣기 싫은 거 지금이 처음이야. 얼마나 아프면..-


"안되겠다 끊어야겠네 계속 하다간 김태형 잠 못자겠어"


-탄소야. 병원 꼭 가보고 내일 알바 다 쉬어-


"안그래도 오늘 다 쉬었어 걱정하지마"


-걱정시키고 싶지 않으면 아프지좀마-


"알았어 미안해. 내가 너무 내 몸을 과대평가했나봐"


-밥도 제대로 안 챙겨먹으니깐 그렇지. 집도 따뜻하게 하고-


"으이구 잔소리는. 알았으니깐 얼른 끊어 잘자 태형아"


-내일 다시 전화 할게 병원 꼭 가-


"알았다니깐. 사랑해 태형아"


-미안해 가지도 못해서-


"빨리 사랑해 해줘"


-.....사랑해-


"벌써 다 낫는 것같다. 얼른 자 잘자"

 


간신히 태형이를 진정시키고 다시 눈을 감았는데

역시 다 낫지는 않았는지 어지럽더라고

다행히 열은 내린 것 같았어

그러다가 다시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문득 내 자신이 너무 처량한거야

알지 정말 아픈데 내 주위에 누구 하나 없으면 되게 서러운거

그 때가 딱 그 기분이더라구

엄마한테도 투정부리고 싶은데 엄마는 병원에 있지

그나마 고민을 들어주는 남자친구도 바빠서 내 신경도 못쓰지

눈물이 주륵주륵 나더라 정말


..... 그날은 울면서 잠들었던 것 같아

 

 

 

 


아침에 일어나니까 몸은 어느 정도 앓았는지

그 전날보다는 괜찮아졌는데 여전히 어지러움이 있었고

몸이 뻐근하더라 계속 땀에 찌들있어서 찝찝하기도 했었어


그래도 그 날은 알바는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침대에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어

 

 

그 전날에 알바를 빠져서 사장님들께 미안하기도 했고

더 열심히 했었어 몸은 다 나았냐고 걱정해오는 사장님한테

괜찮다고 살만하다고 하고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니까

태형이한테 문자를 남긴다는게 깜빡한거야

아, 그때 당시에는 태형이가 많이 바쁘고 전화를 못 받으니까

난 주로 문자를 남겼어

아무튼 다른 알바 가는 도중에 태형이에게 전화하려고 했는데

때마침 태형이한테 전화가 오더라구

 

 

"어 태형아. 지금 쉬는 도중이야?"


-....-


"여보세요?"


-..몸은 좀 어때. 병원은 갔다왔고?-


"그렇게 아픈거 아니었어. 그냥 잠깐 지나가는거야"


-하.. 안 갔어? 김탄소. 그냥 가라고하면 좀 가. 왜 그렇게 미련해-


"심한거 아니었다니깐.. 나 괜찮아 진짜"


-넌 내가 못 가는거 알면서 그래? 너 진짜 내ㄱ..하... 내가 속상해할거 알잖아-


"..."

 
-내가 미안해할거 뻔히 알면서 꼭 그렇게 해야겠냐고.. 내가 옆에서 못챙겨주는거 알면서-


"나 진짜 괜찮아 너 만나기 전에도 많이 아파봐서 내 몸 상태 내가 잘 알아. 나진짜 괜찮아 태형아"


-난 진짜.. 넌..됐다, 알았어 그래, 괜찮으면 됐어 끊어-

 


태형이가 정말 화가 났는지 통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는데 내 맘이라고 편하겠냐구

나도 많이 속상했어 정말 아픈데 남자친구는 바빠서 얼굴도 못보지

병원도 가고싶고 근데 태형이도 지금 자기 몸 하나 간수 못할건 뻔하지

병원은 또 약값이며 진료비며 한 두푼이 아니라 분명 돈드는게 많을텐데

뭐 하나 내가 내맘대로 못 한다는게 허무하고 속상하더라 정말.


잘 알지도 못하는 김태형은 화만 내고..

너무 속상해서 그런지 몸에 기운도 없고 ....

 

근데 내가 잘 못 했잖아

안그래도 태형이가 나랑 잘 못있어줘해서 평소에도 많이 속상해했거든

나야 태형이가 보고싶으면 TV라도 보면 되지만 태형이는 그게 아니잖아

거기다가 걱정까지 시켰으니 나 같아도 많이 화났을 것 같았어

그래서 내가 먼저 문자를 했어

 

[미안해 태형아]

 

바쁜지 답장이 없더라구

모든 알바가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핸드폰을 확인했을때도

여전히 답장은 없었어

이쯤되니까 태형이가 정말 화났나 싶어서 걱정이 되더라

근데 또 문자하기에는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것같아서

끝끝내 다시 보내지는 못했어

 

 

 

그 다음 날 아침이 되고 알바하러 가려고

집 밖을 나서자마자

내가 본것은,

 


문고리에 걸려있는 약봉지였어

 

 

 

 

 

 


+)BTS 꿀 FM 中 (지민이와의 전화 연결)

[지민이의 깨달음]

 

아...! 아.. ! 그때가 그때구나

 

아 사실... 그때 뷔씨가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아보이긴 했어요

 

저는 탄소씨랑 싸워서 그런가 싶었는데 아팠구나 그때..

 

그 때 되게 기분이 안 좋아 보였거든요 그 날 밥도 거르고..

 

거기다가 그날 밤에 태형이가 방에서 울고 있더라고요 혼자

 

저는 놀래서 달래주다가 왜그러냐고 물어봤었는데

 

뭐라 했더라.. 엄마가 보고싶어서 그랬다 그랬나? 그랬어요

 

저는 아 진짜 얘가 엄마가 보고싶어서 그런가보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탄소씨가 아픈데 같이 못있어줘서 속상해서 울었나 싶네요

 

김태형도 참...

 

 


맘이 여려요 얘가,

 

 

 

 

 

-

 

 

 

 

 

병원을 가라고 하면 제발 좀 가!!!!!!!!!!

왜 우리 태형이 울려 ㅠㅠㅠㅠㅠㅠㅠ 우리태형이ㅠㅠㅠㅠㅠ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편의 제목은 고구마 100개입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벌써 10회에요... 감격(말잇못)...

사실 5회도 못갈줄 알았는데 10화라니...

이게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사랑합니다

 

 

 

 

+) 암호닉 매일 받고 있어요!

1초의 망설임 없이 신청해주세요!

 

+) 비회원 분들! 댓글들이 다른 분들 보다 늦게 확인되기 때문에

제가 암호닉을 늦게 추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혀! 빼먹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화를 확인해주세요 그러면 있을겁니다! 사랑합니다!

 

 

 


BTS 꿀 FM 애청자들

시나몬 / 분수 / 슙블리 / 빨강 / 콩콩 / 허니귤 / 꾸엥

열원소 / 메로네 / 꾹맘 / 뷔둥 / 둥둥이 / 항암제 / 0103

찐슙홉몬침태꾹 / 민윤기 군주님 / 소진 / 침탵 / 아망떼 / 2330 / 홉띠첼

즌증국 / 루이비 / 에뤽 / 망개떡 / 침침한내눈 / 가시고기야 / 카라

 

*제가 혹시나 빼먹은 암호닉이 있다면 악플과 함께 다시 신청해주세요*

 

*제가 혹시나 빼먹은 암호닉이 있다면 악플과 함께 다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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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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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암호닉 [자몽]으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태형이가 걱정해주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옷한벌
자몽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 태형이를 걱정만 시키는 여주는 바보 멍충이입니다 ㅠㅠ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달려요! :D
8년 전
독자2
빨강이에요!하오늘도역시나태태는여주랑사랑을알콩달콩키워나가니까작가님은저랑키우시죠!!!!아프지말랬잔ㄹ아여작가님!!!병원을가라구!!!!!!!!!!
8년 전
옷한벌
빨강님 안녕하세요! 준비 되셨나요 저랑 사랑을 키워나갈준비...헿헿 저 대신 여주좀 혼내주세요 누구 맘대로 태형이를 걱정시키는거에요? 정말 화가나네요 빨강님 이리와서 제 품에 안기세요!!! 제가 그 화를 식혀주겠습니다!! (양팔을 벌린다) (기다린다)
8년 전
독자4
박력있게안긴다 작가님4번갈비뼈가뿌러진다 치료해준다 행운의씨앗을받는다 키워서열매릉얻고그걸로작가님거ㅏ행복하게산다
8년 전
옷한벌
빨강님이랑 행복하게 살거에여 헿 ♥
8년 전
독자3
꾸엥입니다 어구ㅠㅠㅠㅠㅠ 태형이ㅜㅠㅜㅠㅠ 저같아도 엄청 속상했을꺼예요ㅠㅠ 병원못가는 여주마음도 이해가 가기도 하고ㅠㅠㅠㅠㅠ 오늘은 맘이아프네욥 ㅠㅠㅠ 오늘두 잘 읽었어요!!
8년 전
옷한벌
꾸엥님 맘 아프지 마세요... 제맘도 아파여... 태형이의 맘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ㅠㅠㅠ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는데 ㅠㅠㅠㅠ 그런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꾸엥님 b 오늘도 저의 부족한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8년 전
비회원132.154
[파랑토끼]로 암호닉 신청해요!!!
태형이우는거 진짜맘아프네요ㅠㅠ

8년 전
옷한벌
파랑토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그져.. 우는 태형이 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봐요! :D
8년 전
독자5
망개떡입니다! 진심 진심 저 여주 병원비랑 약값 대신 내주고싶었어요ㅠㅠ 맴찢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태형이 감동이에요
8년 전
옷한벌
망개떡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비랑 약값을 대신 내주고싶었다니 ㅠㅠㅠㅠ카와2...... 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항상 우리를 감동시킵니다 사랑이거덩요 태형이가.. 오늘도 댓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8년 전
비회원47.203
0103 ㅜㅜ혼자있을 때 아프면 젤 서러운데ㅜㅜ
8년 전
옷한벌
마자여 ㅠㅠㅠㅠㅠㅠ 저도 아파있을때 혼자 아파봤는데 진짜....후....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6
아망떼
김태형...너무괜찮은사람ㄹ이에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텍스트에서나 현실에서나...럽..여자친구아픈데 옆에못있어준다고 우는 천사남자친구가 어디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천사야천사..오늘고구마를100개먹었지만 태형이의 천사미를 보고 회복되는것!오늘도 글쓰신다고 수고하신 작가님사랑해오!

8년 전
옷한벌
아망떼님 죄송해요 ㅠㅠㅠㅠ 고구마 100개 드셔서 많이 답답하셨죠? ㅠㅠㅠ 어서 태형이의 눈물을 받고 쑥 내려가랏!!!!!!!!! 오늘도 제 부족한글 읽으시느라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97.24
저 [진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
고구마도 고구마인데 서로 끙끙거리는데 마음에 아파요ㅠㅠ

8년 전
옷한벌
진진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여주는 여주 나름대로 속상하고 태형이는 태형이 나름대로 속상하는 걸 지켜보는 저희가 더 속상해여 ㅠㅠㅠㅠㅠ흑흑 댓글 감사하고 다음화에서 꼭 저랑 봐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
Hello my lovely girl..☆ i'm 열원소... i love you... 네 죄송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열원소에오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영어자판을안쓴지가 100만년은 된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영어를 써봤지만...... 역시 저의 영어실력은 초2 영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야ㅜㅜㅜㅜㅜ 태형이 걱정좀 그만하게 병원가얼릉...ㅜㅜㅜㅜㅜ 근데 뭔가 여주도 이해되는게.... 사람이 진짜 돈에 쪼달리면 병원도 사치가되오..... (경험담).... 그냥 태형이가 빨리 (앙...오타있어서수정...다급)풀리길 바라는마음...ㅜㅜㅜㅜㅜ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옷한벌
Thx my cutie girl ^.~ you are my girl you know..헿헿 열원소님 아프면 앙대요 왜 아파요 누구 맘대로 아프래!!!!!!! 저 병원이 가고싶다 저병원에서 진료받고싶다 왜 말을못하냐고!!!!!!!!! 죄송해요.. 하.... 태형이가 문고리에 약봉지를 걸고 갔다는 것은 너는 참 밉지만 그래도 내사람이다라는 뜻이 아닐까요? ㅠㅠㅠㅠ 맴찢... 오늘도 제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8
작가님 오늘도 왔어요 메로나가 왓어요~~
태태정말 너란남자.... 매력은어디까지니.....진심 저런 남자가 이세상에 존재하면 크흐 난리나겠죠??ㅋㅋㅋㅋㅋㅋ 상상의남자일꺼야........무튼 항상 그랫듯이 오늘도 잘읽고가연~~다음편에서 뵙겠습돳!!!!♡♡♡

8년 전
옷한벌
메로네님 저는 항상 환영입니다 :) 세상에 저런남자는 존재하지 않아요 메로나님. 상상으로만 즐겨주세요 꺄하! 제 부족한글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줘서 제가 참 많이 고맙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오늘도 사랑합니다 다음편에서 나랑 꼭 보기 ♥
8년 전
독자10
그럼요~~~~맨날 정독중....진짜 올라올때마다 헐헐 올라왔쪄 이러고 읽으로 온답니다...하하하핳ㅋㅋㅋㅋㅋㅋㅋ정말 넘나 좋은것♡
8년 전
비회원135.70
전편에서 댓글달았는데 자까님보기쉽게 여기에도달게용 [고무고무열매]로 암호닉신청합니당! 9화랑 동일인물이에용
태형이가 여주아껴주는?위해주는?모습넘나좋아요..

8년 전
옷한벌
고무고무열매님! 죄송해요 ㅠㅠ 제가 어떻게..어떻게... 변명해야할지..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정말...ㅠㅠㅠㅠ 악플이라도 달아주시지 저를 매우 쳐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에 제가 꼭꼭!!!!!!!!!!!!!! 추가할거에요 말리지마세요!!!!!!!!!!!!!! ㅓ저 오늘 잠안잘거에요 저란 바보멍충이같은사람은 잘 필요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9
병원에 좀 가!!!!!!!!!!!!(절규) 하 이런 고구마 같은 여주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러워ㅠㅠㅠㅠㅠ
8년 전
옷한벌
내말이 그말입니다... 애증의 여주...... 고구마 드셔서 많이 답답하시죠? 제가 두들겨드릴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66.143
카라에요!! 하 우리 여주는 착하기는 너무 착한데 또 답답한데 또 너무 착하고 또 답답하면서 또 안쓰럽고.. 여주도 그렇고 태형이도 그렇고 다 맘이 이해가 가네요ㅜㅜ 근데 태형이 너무 좋은 난자인거같아요 여자친구 아픈데 옆에서 못지켜준다고 밥도 안먹고 우는 남자가 어딨어요ㅠㅠㅠㅠㅜㅜㅠ 아휴 우리 태태ㅠㅠㅜㅠㅠㅜㅠ
8년 전
옷한벌
카라님 안녕하세요! 여주 정말 착하기는 한데 또 답답하고 하... 죄송합니다 제가 죽을놈입니다 ㅠㅠㅠ 많이 답답하셨죠? 하지만 태형이는 너무 좋은 난자..응? 남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자여 ㅠㅠ 못지켜준다고 밥도 안먹고 ㅠㅠㅠ 너라도 먹어야지 태형아 살좀쪄!!!!! 카라님 댓글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8년 전
비회원46.216
침침한내눈입니다아... 허읔....너무 고구마도 심한 고구마에요 작가님...ㅜㅜㅜㅜ아니왜답답하게 병원을 안가죠 우리 태형이 속상하게ㅠㅠㅜ(응?...) 챙겨줄사람도 없는데 아프면 너무 서럽죠... 저도 딱 한번 그런적 있는데 기숙사에서 혼자 침대에 누워있는데 눈물이 주룩주룩 나더라고요.ㅋㅋㅋㅋ 아프고 내가이러고 있는것도 슬프고. 태형이가 옆에 있어줬음 좋았을텐데 한창 데뷔하고 바쁠 태형이라 말도 못하는 여주가 되게 짠하네요.힘내라 얘들아!!! ㅠㅜ 잘보고갑니다!ㅎㅎ
8년 전
옷한벌
침침한내눈님 안녕하세요!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고구마.. ㅠㅠㅠㅠㅠㅠ 저를 매우 쳐주세요 ㅠㅠㅠㅠㅠㅠ 그냥고구마도 아니죠? ㅠㅠㅠㅠ 고구마 100개도 아닌 10000개입니다 정말 ㅠㅠ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왜 아팠어요 ㅠㅠ 아프지마세요 ㅠㅠㅠ 저도 혼자 집에서 누워있는데 눈물이 흑흑 그때 엄빠는 일하러 가셨거든요 ㅠㅠㅠㅠ 이제 다음부터는 혼자 아프지 마세요! 제가 정말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11
[꾸꾸낸내]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 태형이 정말정말 저렇게 전화해주는 거 넘나 좋은 것 ㅠㅠㅠ
8년 전
옷한벌
꾸꾸낸내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태형이즈 뭔들... 다 좋아여 태형이는 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화에 봐요! :D
8년 전
독자12
와 첫화부터 정주행 했는데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옷한벌
가..감사합니다.... 사실 이게 되게 재밌는 글이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1.168
즌증국이에요!!!아태형아ㅜㅜㅜㅜ진짜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약봉지에서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허 맘아파요ㅠㅠㅠㅠ 고구마 제대로 주신듯 ㅜㅜㅜㅜㅜㅜㅜㅜ결론은 재미써요 작가님 ㅜㅜㅜㅜㅜㅜ헿♡
8년 전
옷한벌
즌증국님 안녕하세요!!!!!!! 고구마 잘드셨나요?ㅠㅠㅜ 체하지 않게 꼮곡 씹어서 드셔야대요!!!!!!!! 오늘도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3
둥둥이에요!!!!!! 여주야ㅠㅠㅠㅠㅠㅠ 아프면 병원에를 가야지ㅠㅠㅠㅠㅠ 간다고 했으묜 가야지이ㅣ이이!!!!!!! 이 안타까워라ㅠㅠㅠㅠ
8년 전
옷한벌
둥둥이님 안녕하세요!!! 그니깐여 ㅠㅠㅠ 괜한 태형이 맘만 아프게 하는 여주는 때찌해야합니다!!!! 둥둥이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8년 전
독자14
흐엉어어어어ㅓㅇ 여주가 많이 아파서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ㅜ 옛날에 독감걸린거 생각도 나고 막 저도 저렇게 버티다가 응급실갔거든요
와 저마음 너무이해가되고 막 제가다 아픈거같아요ㅜㅜㅜ 우리태형이가 걱정되서 막 울고 그랬다는거 생각하니까 맴찢
작가님은 아파 한100편은 더쓰셔야해요...ㅎ 계속 써달라고 괴롭혀야징~~~~~ 작가님작품은 언제나 꼬박꼬박 읽고 댓글쓰면서 보고있으니!!
함께 가는거예요 ㅎ 항상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가시고기야]

8년 전
옷한벌
가시고기야님 댓글 쓰시는 것만 봐도 책 한권 나올수 있을것같아여.. ㅎㄷㄷ한 양과 감동적이야......힣 저 한 100편정도 쓰려면 가시고기야님 읽기 싫어서 쪽지함에 백개정도 쌓일듯 제가 조심스레 예상하고 갑니다... (손을 조심히 든다) 작품이라고 칭하기도 부끄러운 제 끄적이는 글을 항상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다 감사해요 완결까지 저랑 같이 가요 사랑합니다 ♥
8년 전
독자15
작가님 작품쓰시는거에 비하면 제댓글은 아무것도아니죠 ㅜㅜㅜ 작가님고생하시는거 다아니까 힘드실땐 좀 쉬시고 그러세요 ㅜㅜ 너무무리하면 탈나요 그리고 읽기싫을리가요....ㅎ 신알신뜨자마자 뛰어와서 댓글쓰고있을걸요?? 흐흐흐흐ㅡ 작가님 글은 그냥 막써도 작품이예요 그냥 작품 걸작!!!! 앞으로 완결까지 (일년뒤...ㅎ) 함께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옷한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무한개 받고 가라!!!!!!!!!!!!!!!
8년 전
비회원39.29
침탵입니다 태태야ㅠㅜㅠㅜ약봉지 걸어두고 가면 정말 내ㅠ마음이 너무너무 남아나질 않잖아ㅠㅜㅠㅜ흐어어어럴어러ㅓ어러어ㅓㅠㅜ
8년 전
옷한벌
침탵님 안녕하세요! 약봉지 안에 많은 걸 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 오늘도 댓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 태형이두 맘이 좋진 않았겠죠 아픈데ㅠㅠㅠ 곁에두 있지 못하고.... 아픈거 늦게 안것도 그렇구ㅠㅠㅠㅠ
8년 전
옷한벌
그럼요 ㅠㅠㅠ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게 되게 속상한 일이죠 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61.39
망설임없이!!! [녹차더쿠]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아플때 옆에아무도없으면서럽죠 흐엉 태태울었다는겨고 찌통이네요ㅠ작가님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옷한벌
녹차더쿠로 암호닉신청하셨습니다! 마자여 아플때 아무도 없으면 완전 서럽죠 ㅠㅠㅠㅠㅠㅠ 녹차더쿠님 현재 11편까지 나왔어요! 얼른 보러가세요 ♥
8년 전
독자17
아ㅠㅠㅠ진짜너무착해ㅠㅠㅠ보기젛다유ㅏㄴ전
8년 전
독자18
김태형 그거때문에 울어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 태형이도 태형이 나름대로 얼마나 속상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친구라는게 도움도 못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둘다이해괴서너무슻프네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씀조켔여요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태형아 왜 울고 그래 사람 맘 아프게ㅇ징짜ㅠㅠㅠㅠㅠㅠㅠㅠ 알았어 병원갈게 태형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 고마워 태형아ㅠㅠㅠㅠ(제대로 빙의중)
8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개설레ㅠㅠㅠ아약봉지 진짜다정팉
8년 전
독자23
와ㅠㅠㅠ김태형기여워서어떻게ㅠㅠㅠㅠ병원가고싶어도못가는여주는생각못햇구나...태형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도 울었구나 ㅜㅜ 오구 마음 여려가지구 ㅠㅠㅠ 약봉지 완전 감동이구 ㅠㅠ
8년 전
독자25
탄소야 제발 병원을가ㅠㅠㅠ얼마 안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ㅠㅠ태형아 진짜 너무 설렌다...챙겨주는거 핵설렘...울었다니 아카쨩..ㅠㅠ
8년 전
독자28
나도ㅠㅠㅠㅠ걱정된다구ㅠㅠㅠ그냥 병원가라구ㅠㅠㅠㅠㅠㅠㅠ태태그 걱정하쟈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싸우면안돼요ㅠㅜㅜㅜㅜ 마지막에 태형이가 약봉지 두고갔던거 너무 멋져요ㅠㅠ
7년 전
독자30
태형이가 울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탄소 마음 이해가 가요... 저도 지금 잇몸 신경이 아야해서 치과가야하는데... 미루고 있거든요.. 빨리 가야하는데..^-T 탄소 맘 이해가 갑니다... 빨리 다음 화! 다음 화!
7년 전
독자32
으아 ㅠㅠㅠ미련한여주 ! 많이걱정됐겠닾태형이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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