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들의 신혼집에서의 하루를 관음해보았다 그들은 엄청났다 거의 키스기계수준 일단은 저번에 던지고 간 신혼집 리뉴얼하기전 서비스샷 침대앞에서 쪽쪽거리던 둘은 결국
신혼집 꾸미기 전이라 아직 칙칙하다 국민이들처럼 상큼한곳에서 살게해주고싶어서 신혼집을 대폭 리뉴얼할 생각이었으나 귀찮아서 대충했다 고친 신혼집에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부터 국민이들이 한것은
솔로염장이었다........
"형, 오늘 더 예쁘네요"
"아이 참, 부끄러워 정국아"
참 때와장소를 가리지않고 바람직한 국민이다
그러다 둘이 갑자기 거실에서 사랑싸움함 둘의 사랑이 너무 뜨거웠던나머지
불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집들어온지 10분만에 불남ㅋㅋㅋㅋㅋㅋ
든든한 정국이가 꼴에 자기가 공이라고 불끄기를 시전했다
소방관아찌 달렷!!
은 무슨 그냥 정국이가 다끔. 지민이 앞에서 넘치는 알파미 뽐내는 정국이 정국이가 뒷정리하는동안 천상수 짐니는
피아노치고 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곱다
우리의 벤츠공 정국이는 지민이가 피아노치면서 노가리깔동안 둘이 먹을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함
완전 열심히
청국장 만듬. 정말로 낭만적이기 그지 없는 공이다.
요리하는 남편의 뒷태를 감상하는 지민이
요리가 완성되고 드디어 마주앉아 밥을 먹기 시작함 "형, 맛있어요?" "어, 맛있다 정국아. 우리 남편 짱!!"
'은 무슨. 졸x 맛없어' 남편이 태운 청국장도 애써 맛있게 먹어주는 착한 지민이
그 와중에 야밤에 피아노를 치고 들어온 감성충 정국이는
침실에서 오늘따라 유난히 야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지민이를 마주합니다. 바람직한 키차이 넘나 발리는것....!
(입틀막)(방해안하려고 멘트도 안넣었음) 한참을 침대침대침대
빨간이불.베드인.성공적 중간과정이 많이 빠진거같지만 1편에 다보여주면 재미없으니까. 오늘은 쪽쪽대는 국민이들로 만족하새오. 애들 복근이 아주 실해요
지금은 일치루고 피곤해서 자고있어오 둘이 커플팬티입고있는건 비밀이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