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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귀걸이 」


# 1





찌뿌등한 몸을 스트레칭하며 근육을 이완시켰다.

간밤에 흘렸던 땀으로 끈적끈적한 피부가 조금 거슬렸다. 아직 제대로 떠지지 않는 눈에 힘을 주며 주위를 훑어 보았다.

하얀 실크벽지와 반투명한 레이스커튼이 달린 전면 창문, 고급스러운 탁자와 의자, 그와 세트처럼 보이는 장식장 위에 놓여 있는 커다란 TV.

항상 보던 익숙한 방안 풍경이 아니었다.

 

"호텔?"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 법한 고급스러운 호텔 객실이었다.

스위트룸같은 곳은 아니었지만 그냥 척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자태가 얼마나 품격 높은 호텔인지 알 수 있었다.

한번도 이런 고급 호텔에서 숙박 해본 적이 없는터라 신기했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있는 거지?

이런 곳에 있을 이유가 없는 나라서 지금 현재 상황은 어리둥절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나 고민을 더하기 전에 끈적한 몸을 씻어내고 싶어서 몸에 덮힌 하얀 이불를 거둬냈다.

 

"아?"

 

거둬들인 이불 아래 깔린 침대 시트에는 간밤이 치루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그제서야 서서히 기억이 되돌아왔다.

지금까지 겪어왔던 어느 섹스보다 황홀했던 지난 밤이 떠올랐다.

이제는 사라졌지만 섹스하는 내내 풍겼던 장미향기도. 뜨거웠던 밤을 모조리 기억해냈다.

다만 섹스했던 상대만 기억나지 않았다.

그저 얇은 허리와 탄력적인 몸매, 부드러운 피부, 흥분한 하체를 힘껏 조였던 느낌만 떠오를 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몇번의 절정을 맞았는지 헤아릴 수도 없었지만 남겨진 흔적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갔다.

이미 분출한 정액은 말라버려서 시트가 굳어 있었지만 수많은 흔적이 말해주었다.

 

"피...?"

 

허연 정액과 뒤섞인 분홍색 형체가 보였다. 불그스름한 것이 피같았다.

밤새도록 섹스했던 상대가 처녀였나? 기억도 나지 않는 상대의 처녀성을 빼앗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렇게 저질스러울 수가. 아무것도 기억해내지 못하는 내가 바보 같았다.

이런 병신!

자책도 잠시 한켠에 놓인 탁상시계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침 7시를 갓 넘기고 있었다.

오늘은 평일이었고 학교로 등교해야할 학생이었다.

물론 의무교육을 받는 학생이 아닌 자유의 대학생이었지만 오늘 첫 강의는 전공과목이었기 때문에 땡땡이를 칠레야 칠 수 없었다.

거기다 출석을 백프로 하지 않으면 리포트를 아무리 잘해서 제출한다 하더라도 A이상을 받을 수 없는 과목이기도 했다.

몽롱한 머릿속에서 깐깐한 교수의 얼굴이 튀어나와 어서 오라고 재촉한다.

 

"저건 뭐지?"

 

침대에서 일어난 나의 시선 끝에 반짝반짝 빛나는 무언가가 들어왔다.

탁자에 가까이 다가가니 한쌍의 귀걸이였다. 아침 햇살에 반사되어 아름답게 반짝였다.

절묘하게 컷팅된 투명한 보석이었다.

 

"다이아몬드?"

 

0.5캐럿정도 되어 보이는 작은 크기여서 커다란 내손에는 무척 작았다. 잘못 만졌다가는 망가질 것 같다.

크기는 작아도 깨끗한 광채가 무척 비싸보였다. 불순물도 보이지 않는 투명함을 자랑했다.

이정도면 100만원은 호가할텐데 누가 여기에 버려두고 간거지?

아, 어제 그 사람인걸까? 깜빡하고 놓고 간 것일까?

기억나지 않는 섹스 상대자 말고는 이 한쌍의 귀걸이의 주인이 될 수 없을 것 같았다.

다른 사람 것이라면 객실을 청소하러 온 호텔 직원이 수거했을테니까.

우선 귀걸이를 탁자 위 그대로 두고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는 기본적으로 비치된 용품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고급 호텔이라 그런지 비치된 용품도 고급스럽다.

간밤에 계속 맡았던 장미향기에는 못미쳤지만 나름 좋은 냄새가 났다.

깨끗이 샤워를 하고 마른 수건으로 몸을 닦고 나왔다. 

의자에 걸쳐진 옷을 들어 하나씩 몸에 꿰었다. 분명 허물벗듯이 바닥에 떨어뜨려놓은 것 같았는데 이름 모를 상대가 의자에 올려놓은 것 같다.

아직 물기가 남아 있는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한번 더 닦아내고 준비를 끝냈다.

마지막으로 탁자 위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귀걸이를 조심스럽게 들어올렸다.

 

"어디에 넣지?"

 

마땅히 이 멋진 귀금속을 담아갈 곳이 없었다.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티슈를 뽑아 그 안에 싸서 넣었다.

어디 흘리지 않고 꼼꼼하게 싼 후에 바지주머니에 깊숙이 집어 넣었다.

난 기억이 도통 나지 않지만 이 귀걸이의 주인은 나를 알테니 귀걸이를 받고 싶으면 찾으러 오겠지.

조금 안일한 생각이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다.

가방까지 챙기고 호텔 객실 키를 집어들어 고급스런 객실에서 나왔다.

복도또한 붉은 카페트로 깔려 있었다. 왠지 모르게 마음껏 밟으면 큰일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살금살금 걸음소리를 죽이고 엘리베이터까지 걸어갔다.

버튼을 누르고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여기가...4층이었구나."

 

호텔 객실 키에 버젓이 409호라고 적혀 있었지만 제대로 보지 않아서 몰랐다.

도착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며서도 범상치 않은 고급스러움에 서서히 겁까지 났다.

그리고 보니 여기는 숙박비가 얼마지? 돈이 별로 없는데...

갑자기 걱정이 되었다. 이렇게 좋은 호텔이라면 1박에 많이 비쌀 것이다.

타국에서 유학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은 비용을 쓰고 있는 나라서 이런 호텔비로 쓰기에는 돈이 아까웠다.

거기다 현재 지니고 있는 현금도 많이 없었다.

한숨이 저절로 흘러나왔다.

불안으로 심장이 쿵쿵대는 것과 달리 엘리베이터는 본인의 임무를 완수했고 부드럽게 문을 열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로비로 걸어나왔다.

높은 천장과 무늬가 아름다운 대리석 바닥과 기둥, 중앙에 달린 비싸보이는 상들리에는 더욱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주변 곳곳에 배치된 조각상이나 장식장이 범상치 않았다.

 

"어떡하지..."

 

전전긍긍해봤자 아무런 해결방안이 없었고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호텔 프론트로 다가갔다.

여직원에게 호텔 키를 건네주니 전산으로 확인한 후 직업상 배어버린 미소를 짓으며 친절하게 인사를 한다.

 

"안녕히 가십시오."

"어? 요금은..."

"네? 이미 처리되었습니다만."

"아, 네."

 

어떨덜한 인사를 하고 호텔 로비를 가로질러 밖으로 나왔다.

알 수 없는 그 사람이 비용까지 모조리 지불하고 간 모양이다.

감사했다. 아니면 돈이 없어서 창피를 당할 뻔했으니까.

그나저나 의문의 상대가 점점 궁금해졌다.

누구길래 이런 비싼 호텔에 묵고 비싸보이는 귀걸이를 두고 갔는지 궁금했다.

거기다 나와 섹스를 하고 처녀성까지 버린 그 사람.

 

복잡한 머리를 혹시라도 털어질라 좌우로 흔들었다. 소용없는 짓이었다.

한숨을 쉬고 자취집으로 향했다. 호텔에서 좀 멀었지만 생각보다 택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잘못하면 러시아워에 낑겨 왕창 깨질 뻔했지만 운좋게도 피할 수 있었다.

집에 와서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교재까지 챙긴 후 학교로 갔다.

 

"배고프다."

 

그러고보니 아침을 먹지 않았다. 학생식당이나 매점에 가서 사먹어야 될 것 같았다.

꼬르륵 거리는 배를 꼭 잡았다.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강의시간에 이 격한 배곯은 소리로 창피를 당하게 생겼다.

 

"어이~ 쑨! 쑨양!"

"응?"

 

캠퍼스를 걷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았다.

학과 선배였다. 나보다는 작지만 190cm 육박하는 큰 키에 귀엽고 남자다운 얼굴로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선배였다.

 

"기선배."

"그래. 어제 잘 들어갔냐?"
"네?"

"어제 술 많이 마셨잖냐. 기억안나?"

 

성용 선배의 말에 잊고 있었던 어제를 떠올렸다.

학과 모임이 있었다. 명칭만 모임이지 술자리였다. 선후배할 것없이 모두 모여 술을 진탕 마셨더랬다.

또한 나중에는 다른 학과 학생들도 참여해서 시끌벅적하게 마셨다.

 

"아...기억나요. 엄청 마셨죠."

"그래. 말술이라 잘 취하지도 않는 놈이 어제는 많이 취했더라. 너도 취하긴 하는구나."

"저도 사람인데 그럴 수 있죠."

"웃기시네. 소맥 쓰리 원샷으로도 끄떡안하는 놈이."

"하하. 아, 안녕하세요."

 

난처한 웃음을 짓다가 성용 선배 옆에 얌전히 서 있는 다른 선배에게 인사를 했다.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성용 선배와 달리 예술계열 미술학과에 재학중인 태환 선배였다.

활달한 성용 선배와 달리 조용하고 낯을 가리는 그가 어떻게 서로 친구과 되었는지 신기한 사람이었다.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라고는 하던데. 일명 소꿉친구라고 하던가.

미술학과 학생이지만 성용 선배덕분에 경제학과 모임(술자리)에도 곧잘 와서 친분이 있었다.

그리고 웃는게 참 예쁜 선배였다. 그가 웃을 때면 왠만한 여자보다 훨씬 예뻐서 넋을 놓고 본 적도 있었다.

 

"그래. 양. 어제 잘 들어갔니? 숙취는 없어?"

"네. 숙취는 다행히 없네요. 선배들은 잘 들어가셨어요?"

"당연하지. 난 2차까지 갔다. 크크. 아, 그러고 보니 재미 좀 봤냐?"

"네?"

 

느물거리는 웃음을 지으며 놀리는게 다분한 말투로 성용 선배가 물어온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받문했다. 어떤 재미?

 

"엥? 기억안나냐? 너 술 마시고 진탕되갖고 거의 필름을 끊어졌잖냐. 갑자기 니가 안보여서 찾으니까 어떤 여자랑 걸어가더라?"

"에???"

"머리카락이 찰랑찰랑해서는 허리까지 와서 예쁘던데...물론 뒷태만 봐서 앞모습은 모르겠다만. 환아, 너도 봤지?"

"응. 여자가 부축해서 가던데? 힘들어 보이더라."

"힘들긴 하지. 쟤 덩치나 키를 봐라. 그 여자도 좀 키가 있던데도 질질 끌려 안간게 다행이지."

 

성용 선배와 태환 선배의 대화에 패닉이 찾아왔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였다.

아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을 뿐이었다.

그 비싸보이는 호텔에서 섹스했던 그 사람이 선배들이 본 여자인가? 그 여자는 누구지?

 

"누군지 알아요?"

"엉? 우리가 어떻게 아냐. 뒷태만 봤다니까. 몸매는 좋던데. 그리고 알면 니가 알겠지."

"아뇨...모르는데."

"뭐? 그럼 부축해주던 그 아가씨는 널 버려두고 간거냐? 쯧쯧."

 

좀 안됐다는 표정으로 불쌍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성용 선배였지만 불쾌감을 느끼지도 못했다.

불현듯이 생각이 떠올라 머릿속을 헤집었다. 그 여자는 진짜 뭐지?

무슨 생각으로 날 호텔로 데려갔으며 함께 밤을 보내고 내가 잠든 사이에 떠난걸까.

아직도 몸은 기억했다. 황홀했던 섹스를.

몇몇 사귀었던 여자들과 잠자리를 가져봤지만 그토록 환상적인 섹스는 처음이었다.

한국으로 유학오면서 교제 관계를 청산하고 온터라 지금 현재는 사귀고 있는 사람은 없었다.

덕분에 섹스따위 안한지 꽤 되었다. 그래서 그런걸까?

오랜만에 관계를 가져서 그렇게 오르가즘을 느낀 것일까? 아, 미치겠다.

상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생각 안나고 그냥 뜨거웠던 어젯밤만 생각났다.

꼬르르륵.

복잡한 상념과는 다르게 몸은 정직했다. 배곯은 소리가 바깥까지 적나라게 들렸다.

 

"양아, 배고파? 아침 안먹었니?"

"아, 네. 어쩌다보니...매점에라도 가서 사먹어야겠어요."

 

걱정스러운 어투로 다정하게 말하는 태환 선배에게 지금 가서 사먹고 수업들으면 된다고 대답했다.

내 대답에 가방을 열어 부스럭부스럭 찾더니 무언가를 꺼내 내앞에 내민다.

 

"뭐에요?"

"도시락. 배고프다며. 매점가서 사먹지말고 이거 먹어."

"야! 박태환! 내가 달라고 할 때는 안주면서 이놈한테는 주는 저의는 뭐야."

"넌 아침에 먹었잖아. 거기서 더 먹으려고?"

'"그래도 니껀 맛있는데...그리고 네 점심이잖아. 점심때 뭐 먹으려고."

"먹을 거 있어. 그러니까 주는거야. 양. 부담갖지말고 먹어."

"선배...그래도 어떻게."

"다 먹고 빈통은 성용에게 주면 돼."

"엉? 내가 왜."

"싫어? 이제 요리 안해준다?"

"그건 안돼지! 쑨양아, 어서 먹고 나에게 빈통을 가져다 주라."

 

조용히 웃는 태환 선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의 손에 들린 도시락을 받았다.

직접 만든 도시락이다. 유학 온 이후로 누군가 만든 음식은 처음이라 조금 눈물이 났다.

가슴이 따뜻해졌다.

 

"선배. 고마워요."

"그래. 맛있게 먹어."

"네."

 

손에 든 도시락을 꼭 쥐었다.

 

 

===================================

프롤로그와 달리 글을 길게 썼습니다.

만족스러우신가요?

과연 한쌍의 귀걸이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쑨과 함께 간 여자의 정체는?ㅋㅋㅋ 두구두구!

<7일동안>은 밤이나 새벽에 올라갈 듯합니다☞_☜♥

 

【암호닉】

ㅌ/흰구름/꽃게/유스포프후작/우구리/마린페어리/박쑨양/촹렐루야/잼/초코퍼지/쌀떡이/꾸워엉/탱귤탱귤/응가/햄돌이/토야

★ 오타지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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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박쑨양입니다 !! 으아아아 예상을 못하겠네요 ㅠㅠㅠㅠ 저 여잔 누굴지 .. 휴지에 쌓인 귀걸인 어떻게 무슨 매게체를 할 작정인지 예상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유학온 챙겨주는 태쁜이가 사랑스럽네요 ㅠㅠㅠㅠ 쑨양이 그렇게 취한뒤 흠.. 도대체 누구와 그런짓을 .. 여자와 .. 그것도 .. 우리 태쁜이를 버려두고 !! 도대체 무슨 일이일어날지 궁금해 미칠거같습니다 !! 빨리 다음편으로 돌아오셔요 ㅠㅠㅠㅠ
11년 전
히륜
박쑨양님! 1등..ㅎㅎㅎ 벌써 예상하시면 안되세요~>_<ㅋㅋ
저 여자는 누굴까요?ㅎㅎㅎ 귀걸이는 과연??ㅎㅎ
태환은 친절하고 다정하며 착한 선배ㅎㅎㅎ 쑨양은 누구와 그런짓을 한것일가요!
7일동안 올린 후에 다음편 올려드릴게요^^

11년 전
독자2
으으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귀걸이는 그여자가 놔두고간건지 아니면 태쁘니(..)껀지 예측할수가없네요ㅠㅠ 혹시 히륜님! 비회원도 암호닉받으신다면 이율로기억해주셔요! ^0^

11년 전
히륜
이율님! 기억하겠습니다!
귀걸이는 과연 누구의 것일까요? 그 여자분?ㅎㅎㅎ 아니면 태쁘니일까요?ㅎㅎㅎ
앞으로 쭉 지켜봐주세요~궁금증을 안고서..^^

11년 전
독자2
촹렐루야에요!으아아아 도대체 누굴까요?!?!??!!궁금해죽겟네용!!!그리고 우리태쁘는 왤케 착한지ㅠㅠ얼른담편이보고싶어요!
11년 전
히륜
촹렐루야님! 누굴까요~ㅎㅎㅎ 계속 궁금해주셔요^^
태환은 정말 착해요! 후배도 챙겨주고~~>_< 7일동안 올린 후에 다음편 올려드릴게요!

11년 전
독자3
하... 정말 한쌍의 귀고리는 누구꺼죠ㅠㅠ 태쁘꺼도 아니고 뒷태가 예쁜 여자껀가요... 아이고 머리아프네요ㅠㅠ 장미향기가 나는 사람은 대체 누구죠ㅠㅠ 넘 궁금하네요! 궁금해서 공부가 안되네요ㅠ.ㅠ 태쁘는 넘 착하네요{>-<} 자기의 도시락을 양에게 주다니~ 양이 부러워요!!! 여자도 넘 궁금하고 황홀했던 밤에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마성의 작가님 빨리 다음편으로 돌아오시지요~ 7일동안도 기다리고 두개의 귀고리도 기다리겠습니다!!! (그런데 공부해야 한다는게 함정ㅠㅠ) -쌀떡이-
11년 전
히륜
쌀떡이님! 한쌍의 귀걸이는...누굴껄까요? 여자것인지...아니면 태쁘?ㅎㅎㅎ
장미 향기의 소유자는 누규?ㅎㅎㅎ 쭉 궁금증을 안고 계셔요! 두근두근!
태환은 착한 선배에요. 도시락을 쑨양에게 줬어요.
7일동안 올린 후에 찾아뵐게요~^_^ 그동안 공부하고 계세요!^^화이팅!

11년 전
독자3
꾸워엉 이에요ㅎㅎㅎ 쑨양 시점 이엿군요~ 그 가느다라 여성분은 도대체 누구신지ㅠㅠ 궁긍해서 미치겠네요..... 그것보다 작기 님 두작품 동시 연재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작가님 화이팅♥
11년 전
히륜
꾸워엉님! 네. 쑨양 시점이었답니다~ 가느다란~ㅎㅎㅎ
이중연재는 힘들지만 즐겁습니다! 한쪽은 새드, 한쪽은 달달?ㅎㅎㅎ
거기다 독자님들도 좋아해주셔서 행복하답니다!

11년 전
독자3
여..여자랑 사라졌었던거군요..ㅠㅠ태환을 두고 나쁘뉴ㅠㅠㅠ여기서의 태환은 먼가 쑨양도 그렇고 글 자체도 설레임을 주는거같아요♥넘 잼있어요ㅠㅠㅠㅠ작가임은 정말 금손!!한편한편 읽을때마다 정말 푹 빠져서 읽어요ㅠㅠㅠ-아와레에요^^
11년 전
히륜
아와레님! 여자랑 사라진 쑨양...ㅋㅋㅋ 태환은 성용과 함께..ㅎㅎㅎ
설레임^^ 7일동안에서는 새드와 달달, 아련함이었지만 이글에서는 두근거림, 설레임을 느껴주셨으면 했는데...다행이에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_< 또 힘내서 쓰겠습니다!!

11년 전
독자3
허니레인입니다!^_^ 아까 반응글 봤었는데 인터넷 연결이 갑자기 끊어져서 댓글을 못달았어요ㅠ 용서..부탁드려요ㅠㅠ 게다가..암호닉은 다시 신청해야 했던건가요?ㅠ 그냥 허니레인 으로 기억해 주세요^^
그 여자가 대체 누굴까요?? 근데 그것보다 더 놀란거는 주인공이 쑨이였군요..☆ 저는 계속 태환인 줄 알고 읽었었는데ㅜㅜ 근데 그 여자 누군지 스포 안되나요? 귀걸이 갖고 추론이 안되는데... (속닥)(속닥) 궁금하단말이예요ㅠㅠ
새벽에 올라올 7일 동안도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히륜
허니레인님! 인터넷이 갑자기 끊어지다니..ㅠㅠ 괜찮습니다! 네...새작품이라서 다시 신청해주시면 되요.
그냥 암호닉만 거론해주시면 되요!^^
그 여자 누굴까요?ㅎㅎㅎ 네. 주인공이 쑨이었습니다! 버들군...ㅋㅋ
아..태환...ㅋㅋㅋ 그랬나요?
스포라서 밝힐 수가 없어요! 중요한 인물이라..ㅎㅎㅎ 궁금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ㅅ<
참고 기다려주세요! 7일동안도 곧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3
아악 태환인줄알았는데..!! 어찌되는거죠??
11년 전
히륜
ㅎㅎㅎ 글쎄요~ 앞으로 차차 나오겠죠?^_^
11년 전
독자4
간밤에 쑨양이랑 관계를 맺은 사람이 태환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 였나요..ㅠㅠㅠ? 쑨양이가 휴지로 정성스레 쌓은 귀걸이가 중요한 역할을 할것같은데, 무슨 역할을 할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술김에 ㅁ..모르는 여자랑 어쩌다 해버렸으니, 게다가 상대도 모르는체로.. 하핳. 다음편 너무 궁금하네여!! 기대할께요 ㅎㅎ♥♥ 암호닉은 [태꼬미]로 신청할게요 !
11년 전
히륜
태꼬미님! 기억할게요.
쑨양과 관계맺은 이가 누굴까요? 쑨환소설이라서 태환이 맞는걸까요? 아니면 저 여자분일까요?ㅎㅎㅎ
귀걸이...^_^ 중요한 매개체이죠~~ㅎㅎ
술김에..ㅋㅋ 역시 남자는 늑대...ㅋㅋ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5
포스트잇이예여!!이것도연재하시는구나!!ㅎㅎ몰랐어요재밌는전개이네요!담편기다리고있ㅇㅡ게용
11년 전
히륜
포스트잇님! 네! 연재합니다...ㅎㅎ 이중연재^_^
다음편 기다려주세요!ㅎㅎ

11년 전
독자5
난 상대가 당연히 태환이라 생각했는데 .... 여자라니! 태환이 여장을 했나?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지 궁금해 궁금해ㅠㅠㅠㅠ
작가님 뭘까요 ? ㅋㅋㅋㅋ 탱귤

11년 전
히륜
탱귤탱귤님! 역시 다들 상대가 태환일거라도 생각을...ㅎㅎㅎ
네? 태환은 성용과 여자와 함께 가는 쑨양을 보고 있었답니다^_^ 과연 여자의 정체는?ㅎㅎㅎ

11년 전
독자5
한상대가 태쁘가 아니였나요...!? 멘붕ㅋㅋㅋㅋㅋ쑤냥아 그러는거 아냐ㅋㄱㅋㅋㅋ
태쁘천사네요.. 나도 태쁘가 만든 도시락 먹고 싶다..ㅜㅜ 복받은 쑤냥이..
샤긋으로 암호님신청할께요!ㅎㅎ

11년 전
히륜
샤긋님! 여기서도 뵙네요^^
멘붕...ㅋㅋㅋ 그 상대가 태쁘?ㅎㅎㅎ 미궁속으로...ㅎㅎㅎ
태쁘는 착한 선배에요. 도시락도...요리를 잘하답니다^_^ 쑤냥이는 복받은 후배에요ㅋㅋ

11년 전
독자5
꽃게입니당 >.< 으아아아 대체 쑤냥이 상대가 누군지 너무 궁금해 죽겠어요ㅠㅠ 당연히 상대는 태환이겠지라며 보고있었다가 고급호텔이라서 오우.. 태환이가 부자집 캐릭터인가보다 하며 설레이며 보다가 태환이 등장으로 완전 흥분상태로 변했는데.. 성용이의 말에 혼란상태가...ㅋㅋㅋㅋㅋ 태환이가 없었던 일처럼 하려는건가 하고 생각하는데.. 여자.. 엉엉.. 태환이가 가발을 썼다고 해도 몸매가 좋... 또르르... ㅠㅠ 다음편이 완전 기대되욤!! 기대하겠습니당 으하핳☆▽☆
11년 전
히륜
꽃게님! 쑨양의 상대가 과연 누굴까요?ㅎㅎㅎ 성용과 태환은 함께 어떤 여자와 자리를 뜨는 쑨양을 보았답니다^^
다음편 기대해주세요!ㅎㅎㅎ

11년 전
독자6
반전이네요! 7일동안도너무재밌게보고잇는데 이작품도매우재밌네요! 암호닉은 딸기빼빼로로 할께요!
11년 전
히륜
딸기빼빼로님! 여기서도 뵙네요. 감사합니다^^
반전..ㅎㅎ 전 반전을 사랑합니다!ㅎㅎㅎ
7일동안도 두개의 귀걸이도 그렇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응가에욥!!! 칠일동안이 끝나기도 전에 이렇게 새 작품이..핳....태환선배..선배...선배...아아 왜이리 좋나요 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 기선배 깜짝출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긴생머리는....바로 저!!! ㅋㅋㅋㅋㅋ 는 아니고 왠지 짐작가네욬ㅋㅋㅋㅋ 꽃무늬를 좋아하는 그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 주말은 잘 보내셨나욬ㅋㅋㅋㅋ 전 친구집에가서 씐나게 핸드폰이랑 놀았어욬ㅋㅋㅋㅋ 몸살따윜ㅋㅋㅋㅋㅋㅋ 어쨌든 7일동안에서 뵈요!!!
11년 전
히륜
응가님! 7일동안이 너무 안끝나서...완결을 곧 보겠지만 그래도 멀었어요.
그래서 그냥 미리 새작품을 들고 왔답니다^^
태환선배..ㅎㅎ 선배 이런 선배 어디 없을까요?ㅎㅎ 무척 착한 선배에요.
기선배는 깜짝 출연 아니에요...ㅋㅋㅋ 자주 출연예정!ㅎㅎㅎ
억? 짐작이 간다고요? 절대 태환은 아니랍니다^_^(꽃무늬 좋아하는 분은 태쁜데..ㅋㅋ)
토요일 잘 보냈어요~ 친구집에서 핸드폰으로...ㅋㅋㅋ 어째 같이 논 의미가 없는????
몸살! 어서 나아야죠..ㅠㅠ
7일동안과 이작품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8
태환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열 핳 암호닉 신청합니다!!!!소띠
11년 전
히륜
소띠님! 신청감사합니다. 태환...ㅎㅎㅎ 모두 태환으로 점찍었다가 여자에서 멘붕오셨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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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히륜
광대승천님! 새작품에서 또 뵈어서 기쁘네요^^
쑨양이 주인공입니다. 호호...
태환은 선배에요^^ 이야기의 진실은 미궁너머로...ㅎㅎㅎ

11년 전
독자9
아이 ㅠㅠㅠㅠ자까넴 ㅠㅠㅠ이런좋은거쓰시면제가설레서못자요...♥태쁘니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히륜
태쁘니님!ㅎ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으로 더 설레게 해드리겠습니다^^

11년 전
독자9
오늘은 글 확인이 조금 늦었네요 ㅜㅠ 아아 역시 느무 조아여..S2
기성용과 친한 태화니...!!! 어떻게 이어질지 너무 궁금하네요 ㅜㅠ 어헝허어헣 ㅠㅠㅜ
너무 기다려져요 7일동안도 기대하면서 있어요! 작가님 제가 스릉흡느드 정말..♥
이번편도 수고하셨어요!! 기대합니다!! ㅌ

11년 전
히륜
ㅌ님! 좋으세요?ㅎㅎㅎ 성용과 태환은 소꿉친구에요~ㅎㅎ 서로 잘아는 사이^^
어떻게 이어질까요?ㅎㅎㅎ 7일동안과 함께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요>_<
저도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10
핡 암호닉신청할래여!!! 태환찡이구여ㅠㅠㅠㅠㅠ 저여자는 도대체누군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님혹시 태쁘.....ㅋ........은제망상ㅋㅋㅋㅋ
11년 전
히륜
태환찡님! 신청감사합니다.
저 여자는 누굴지...차후에 나올거에요^^
태쁘는 아닙니다. 태환은 남자에요ㅋㅋㅋㅋㅋㅋㅋ 여장 절대 아닙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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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히륜
네. 다시요~^^ 새자품이라서.. 쥬노님 반가워요~
시점이 태환으로 아시는 분이 좀 있으시군요. 쑨양이었습니다ㅎㅎ
좀 어리숙한 쑨양..ㅋㅋ
태환은 요리 잘해요^^ 기선배가 기성용...ㅋㅋ 태환과 소꿉친구에요^^
도시락통은 성용이 받아서..ㅋㅋㅋ
여자! 그여자의 정체는?ㅎㅎㅎ 귀걸이는 정말 누굴걸까요? 그여자분?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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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히륜
빠삐코님! 7일동안은 새드였지만 이글은 새드가 아닙니다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쑨양과 밤을 보낸 여자...ㅎㅎㅎ 그여자분 누굴까요?
차후에 궁금증을 폭발해드릴겠어요!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3
몸매좋은여자라니요???? 쑨환인데 기성용이랑 태환이랑 같이 목격한거면 그 여자는 정말 여자인건가요????? 태환이는 되게 여성스럽네요ㅎㅎㅎ쑨양 도시락도 챙겨주고ㅎㅎㅎ7일동안이랑 같이 연재하셔서 힘드실텐데 이렇게 빨리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

초코퍼지

11년 전
히륜
초코퍼지님! 몸매좋은 여자...ㅎㅎㅎ 성용과 태환이 같이 목격했습니다. 거기다..ㅎㅎㅎㅎㅎ
그리고 정말 여자에요^^
태환..여성스럽나요?ㅎㅎㅎ 요리를 좋아하다보니 도시락을 싸서 다녀요. 배고픈 쑨양에게 분양해주는 착한 선배랍니다^^
7일동안과 함께 이중 연재하지만 독자님도 좋아해주시고~
분위기도 밝아서 저도 좋습니다^^

11년 전
독자13
ㅎㅎㅎㅎㅎ조쿤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쑨양과밤에함께할사람은태환찡밖에없다는걸전잘압니다^^핳핳핳부디엄청즐거운밤이되엇었길??ㅋㅋㅋㅋㅋㄱㅋㅋ근데귀걸이라...옹홓홓조쿤여....힣힣~잼~
11년 전
히륜
잼님!ㅎㅎㅎ 좋으신가요?ㅎㅎㅎ 응? 쑨양과 함께한 사람이 태환이 맞을까요?ㅎㅎㅎ
정말로 성용과 태환이 목격한 사람은 여자가 맞습니다! 진짜로~^ㅅ^ㅎㅎㅎ

11년 전
독자14
렌입니다. 이야기는 쑤냥이 시점이군요. 헌데 어젯밤 옆에있던 사람은 여자였다라.흠 분명 태환씨였을텐데 왜 그런모습 이었을지가 궁금해지네요. 7일동안도 두개의 귀걸이도 다 너무 좋아요. 이렇게 따로따로 쓰시기 힘드셨을텐데 작가님의 능력에 그저 감탄할따름입니다
11년 전
히륜
렌님! 반가요~쑨양이 주인공이에요~^^
성용과 태환이 목격한 사람은 여자 맞습니다. 왜 태환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목격자가 한둘이 아님..훗~
분위기가 서로 다르지만 달라서 더 즐겁답니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칭찬 감사해요☞_☜/////

11년 전
독자14
그여자.. 앏고보니 태쁘!???
ㅋ ㅋ ㅋ ㅠㅠ
으엉이걸행복하게봫으니 이제지옥의 시험
공부시간이다가왓네요 ㅠㅠ
잘봣어요궁그메요담편♥
-비둘기-

11년 전
히륜
비둘기님!ㅎㅎㅎ 응? 태쁘?
성용과 태환은 함께 목격했어요. 그 여자분이 쑨양과 가는 것을...정말로...여장 아님요...
시험 지옥;;; 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11년 전
독자15
박태쁘 :)
이번 소설에도 암호닉 신청할게요! 전 처음에 호텔에 있던 사람이 쑤냥이가 아니고 태쁘니 인 줄 알았는데 쑤냥이였네요! 뭔가 추리 스릴러물 삘이 나요. 으헝 무서버라..ㅜㅜㅋㅋ 귀걸이 주인은 대체 누구죠. 깨알같은 기선배 등장도 좋으네요! 담편 기대할게요. 잘 봤어요. 마무리는 오늘도.. 스릉스릉♥

11년 전
히륜
박태쁘님! 태환으로 아셨군요.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쑨양이었습니다ㅎㅎㅎ 추리 스릴러..ㅋㅋ오우!ㅎㅎㅎ
귀걸이의 주인은 누굴까요~ㅎㅎㅎ
기선배..ㅋㅋ 자주 출연할거랍니다~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저도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16
처음 읽을땐 태환인줄 알았어요..근데 쑨냥이네....쑨양과 뜨거운밤을 보낸 사람이 여자??? 안되는데.....
미~스~테~리 합니다....작가님 독자 애태우기 시작하셨나요?...궁금?또 궁금 합니다.....귀걸이는 왜 놔 두고 갔을까??...머리 아프네.....
님 7일 동안 연재하시는것두 힘드실텐데.....다음편도 빨리 올려 달라면 저 나쁜 사람이겠죠?.....유스포프....

11년 전
히륜
유스포프후작님^^ 유스님도 태환으로 착각을...^^ 쑨양이었답니다!
쑨양과 뜨거운 밤을 보낸 사람이 누굴까요? 여자분?ㅎㅎㅎ 귀걸이는 왜 두고 갔을까요?ㅎㅎㅎ
궁금함을 들고 쭉 보아주셔요~
7일동안과 이중연재하지만 분위기가 달라서 재밌어서 힘든줄도 모르겠어요.
독자분들도 참 좋아해주시고^^ 7일동안 올리고 이글도 올리게요!

11년 전
독자16
암호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프롤글에 덧글 다는데 계속 스팸방지코드가 틀리다고 그래서 포기...
아스에요 아스아스아스아스아스!!!!!!! 꺆
태화니가 여장이라도 했나? 아니면 뭐 여자 쫓아내고 한건가? 뭐지뭐지뭐지? 앜 궁금해

11년 전
히륜
아스님! 스팸방지코드라니;;;;에구..ㅠㅠ
억??? 아니에요. 여장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성용과 태환은 그 여자와 쑨양을 함께 목격했습니다!^^ㅎㅎㅎ

11년 전
독자17
(토야) 장미향의그분은 여자였나욪???그러면아니대오 태환이가고용한,아니 태환을도와주는 친한친구아닐까욧ㅋㅋㅋㅋ 아아 완전궁금해요 이번글도 한동안푹빠져있을거같아요 어서어서 돌아오셔요 궁금궁금ㅎㅎ
11년 전
히륜
토야님! 장미향의 그분은 여자분?ㅎㅎㅎㅎㅎ 헉...ㅋㅋ 고용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빠져주세요~ㅎㅎㅎ 7일동안 다음에 다음편 들고 오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7
토야에요 댓글 남기고 다른분들 댓글을보는데 저랑같은생각하셨네요 저도 프롤로그에서태환인줄알았는데말이죠ㅋㅋ 태환시점으로 연재하시구나 했는데 1편에서 쑨 쑨양할때 엉??이랬다능ㅎㅎㅎㅎㅎ
11년 전
히륜
오호~ 태환으로 아셨던 분들이 꽤 되시는군요! 토야님도 그렇고..^^
11년 전
독자18
영여여여ㅕㅇ자엿어!!!!!!!!!!!!!!! 헝 이럴수가.....
누굽니까 그여자! 가만두지 안겟서여!ㅠㅠㅠㅠ
아참 저 아마란스입니다 ㅎㅎ

11년 전
히륜
아마란스님! 여자~여자랍니다~ㅎㅎㅎ 목숨의 위협을...ㅋㅋㅋ
11년 전
독자19
뺑 이예요!! 분명히 쑨하고 밤을 지낸 사람은 태쁜인줄알았는데 같이 간 사람이 여자라니................ 멘붕!!ㅋㅋㅋㅋ
아 그럼 태쁘가 다른여자한테 부탁해서 쑨을 데려왔나?! 으잉 키가큰 여자?? 그러므태쁘가 여장을 했나?? 기성용이랑 같이 봤으믄 여장은아닌것같은데...........
하면서 제 머릿속은 완전 추측이 난무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이 다음편 써주시기 전 까지 여기 드러누울거얌 ㅇ<-< 은 농담이고요.............. 죄송함돠............ 흐흐..........
7일 동안이랑 두개의 귀걸이 같이 연재하시는 자까님 힘드실것같아서 빨리 써달라고하기도 죄송해염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얌전히 기다리고있을게용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글로 뵈용!!!!!^0^

11년 전
히륜
뺑님! ㅎㅎㅎ 쑨과 보낸 사람은 누굴까요?ㅎㅎㅎ
정말 쑨과 같이 간 사람 여자 맞습니다. 여장안했어요~~~
성용과 태환은 같이 목격했답니다^^
한참 드러누우셔야겠어요ㅎㅎㅎ 7일동안 써서 올리고 올릴 예정이라서^^ㅎㅎㅎ
뺑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빨리 올려드리겠습니다^_^

11년 전
독자20
피클로왔지요!!그 음..그..그 간밤의 그...그 남자는 쑤냥이었군요!!그 긴머리찰랑이는 여자는 누군지ㅠㅠㅠ태쁘니였으면 좋겠건만..말로보아선 아니고ㅠㅠ다이아몬드귀걸이가 누구껄지 몹시궁금해요!!!
11년 전
히륜
피클로님! 간밤의 그 남자는 쑨양이었답니다..ㅎㅎㅎ 긴머리의 여자는 누굴까요...ㅎㅎㅎ
태쁘니...ㅋㅋㅋ 여장 안했답니다.
그 여자는 성용과 태환이 목격했답니다!>_<
다이아몬드 귀걸이는 과연 누구의 것인지...ㅎㅎㅎ

11년 전
독자20
[ 마린페어리 ]
드디어 연재 시작이시네요 ^^
고급스러운호텔에서의 하룻밤 ,, 상대는 모르고 ㅎㅎㅎ
쑨양 진짜 답답할것같네요
조용한 태환선배의 여장취미 이런거 아니겠죠? ㅎㅎ 쑨양이 너무 좋아서 혹시 ㅠㅠ 여장하고 덥친 !!!
쑨양이 기억을 못하는거 보면 혹시 약탔나 ㅠㅠ
{7일 동안}랑은 반대로 태환이 부티 나서 좋아요 (^o^)
다른것보다도 귀걸이가 딱 태환이 스타일이네용 !! 망설일것도 없이 범인은 태쁘 ♥♥ 기선배는 그냥 조연은 아닐것같아요 ㅎㅎ 비쥬얼도 그렇구^L^
저학교 당장 입학하고싶어요 ㅠㅠ 미술학과로 !!!
밤이나 새벽에는 {7일 동안 } 올라온다니 ㅠㅠ 너무 무리하실까 걱정되어요!
주말이라서 더 달려주시능거죠?ㅠ.ㅠ 건강챙겨가면서 하셔욤 !!

11년 전
히륜
마린페어리님! 네~ 연재 시작했답니다.
의문의 상대...ㅎㅎㅎ 정말 답답하죠.
응? 태환은 여장한적 없어요ㅎㅎㅎㅎㅎ 정말로 성용과 함께 쑨양을 목격했답니다. 늘씬한 여성과 함께 있는 쑨양을^^
약...ㅋㅋ 헉...ㅋㅋㅋㅋ
귀걸이가 태환꺼??? 그럴까요???? 범인=태쁘?ㅎㅎㅎㅎㅎ 그런 공식 성립이라니..ㅋㅋㅋㅋㅋ
성용은 태환과 소꿉친구에요. 자주 출연할거랍니다~
7일동안도 기대해주시고 이작품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_^ㅎㅎㅎ 마린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21
어엇..난..난..태환을 생각했는데 +ㅅ+ 그런 누구란말일까요?! 여자인가요? 정말 여자?! 누구지....누구지!? 헉헉... 이럼 잠 못자요 ㅠㅠ 흑흑...
11년 전
히륜
누굴까요? 쑨양의 상대자는...ㅎㅎ 진실은 점점 미궁속으로...^_^
11년 전
독자22
@_@ 헝헝 작가님이 놀린다~ 흐엉~ 비루한 독자의 멘탈을 붕괴시키고있음용~ 흐엉흐엉~~
11년 전
독자23
암호닉 옥메와까로 신청할게요! 두개의귀걸이 주인이 변장을 한건가요!! ㅎㅎㅎㅎ 잘읽고가요!!
11년 전
히륜
옥메와까님! 기억할게요. 응? 변장???ㅎㅎㅎ 누구를 생각하고 계시길래~~^^
힌트를 드리면 변장한 사람은 없습니다.

11년 전
독자23
작가님ㅜㅜ 어제 제가 댓글을 못달았어요...죄송해요....어제 읽고 그냥 자버려서 이렇게 달아요ㅜㅜㅜ 그래도 작가님은 착하시니까 이해해쥬시거라고 믿어여...근데 그여자분은 누구에여?처음에는 태환인줄알고있었는데...하...더이상 모르겠어요ㅜㅜ 그래도 다음편에 나오니까 이만 물러갈게요ㅜㅜ
-우구리-

11년 전
히륜
우구리님! 지금이라도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그 여자는 스포라서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ㅎㅎㅎ 태환은 아니에요^^ 태환도 목격자입니다ㅋㅋ
차차 밝혀질테니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23
전편에서 암호닉 박았던 하늬에요~~ 쑨양과 같이 간 인물은 대체 누규?!! 사실 박태환인줄 알았심...ㅁ7ㅁ8
11년 전
히륜
하늬님! 쑨양과 같이 간 사람은 누굴까요?ㅎㅎㅎ 다들 태환으로 알고 계시다가 멘붕이..ㅎㅎㅎ
11년 전
독자24
[양갱]
엥..........뭐여..............시방 쑤냥이 위에서 항가항가 하던 사람이 태환이 아니였던건가..........지금 멘붕왔어요........엥.........ㅋㅋ다음편 보러 갈께요!

11년 전
히륜
양갱님! 항가항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빵 터졌어요ㅋㅋㅋ 어휘력이...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다음편에서도 궁금증은 계속됩니다! 쭉~

11년 전
독자25
기루룩기루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여자는 나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밧짱과국대들 암호닉 신청이여
11년 전
히륜
밧짱과 국대들님! 기억할게요^^ 오, 그 여자분이 밧짱님...?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6
고무에요!!! 그귀걸이는.누구것일까??귀걸이가 무슨 복선일지 두군두군 궁금하네요^.^
11년 전
히륜
고무님! 귀걸이는 누구의 것인지...그 여자는 누구인지...ㅎㅎㅎ
많이 궁금해주세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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