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크라임씬-사무실살인사건]

별빛 크라임씬 – 사무실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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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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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25) 남성.

얼마전 디자인회사 ‘젤리피쉬’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입상해 채용된 신입사원.

사망 추정시간 : 2월 18일 오후 12:10 – 12:40

발견시간 : 오후 12시 40분

발견장소 및 특이사항 :　발견장소는 사무실의 본인 자리. 

회사의 직원들이 모두 식사하러 나간 점심시간, 홀로 잔업을 더 하겠다며 남아있다 살해당함. 

독살로 추정되며 갖고 다니던 텀블러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됨. 

이재환이 죽던 당시, 회사가 있는 건물이 전체적으로 정전이 되어 살해당시 건물 엘리베이터와 cctv가 작동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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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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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 (24) 남성.

피해자의 대학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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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이형이 죽었다구요?

어제도 만났었는데..하루만에 이게 무슨 일이람.

꽤 괜찮은 형이었거든요..이해가 안되네..

아 죄송해요, 아직 실감이 안나서 뭐라 해드릴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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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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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연 (24) 여성.

피해자와 동거중인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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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지금 뭘 얘기할만한 상황은 아닌거 같죠?

나중에 물어봐요. 지금은 내가 죽을거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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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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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7) 남성.

이재환의 회사가 있는 건물의 윗층에 있는 피트니트 센터 회원.

사건 추정 시간 그 건물로 들어간 정황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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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쪽도 웃기지 않나요?

난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내가 용의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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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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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27) 남성.

젤리피쉬 건물 1층의 커피전문점 별빛벅스 점장,

단골인 이재환의 부탁을 받고 커피를 배달하러 왔다 이재환의 죽음을 최초로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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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통 최초발견자도 용의자로 포함되는건가요..?

굉장히 당황스럽네요..제가 죽였으면 미쳤다고 신고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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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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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22) 남성.

점심시간 이재환의 잔업을 돕다 뒤늦게 나온 동료 사원

이재환이 죽기 전 가장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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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글쎄, 내가 마지막까지 같이 있던걸 뻔히 다 아는데!

어떻게 내가 죽여요! 나 범인이라고 광고하는 꼴이지!

진행은 실제 크라임씬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알리바이 제시

증거물 수색

난상토론

1차 범인 지목

2차 증거물 수색

마지막 의견 교환

최종 결정

난이도는..쉬우면 한없이 쉬울거 같고

어려우면 한없이 어려울거 같아요.

내가 짜다보니까 난이도가 가늠이 안돼..8ㅅ8

http://instiz.net/writing/1898128

[별빛 크라임씬]

역시 두개씩 거꾸로는 빈약한 힌트였던거신가..

[독자338]

오오 수고했어 쨍아!!!!!

[독자339]

그래도 재밌었다ㅇㅅㅇ

[독자340]

나 아직도 이해가 안돼.. 설명해줄쨍있니 뭘 어떻게 거꾸로 하라고?

[별빛 크라임씬]

ㄱㄴ ㄷㄹ ㅁㅂ ㅅㅇ ㅈㅊ ㅋㅌ ㅍㅎ 이걸 내가 묶은 두개끼리 바꿔! 그니까 ㄱ 쓸 곳에 ㄴ을 쓰고!

[독자341]

아하! 고마워!

[별빛 크라임씬]

다들 수고했어요! 진짜로! 잘쟈

[독자342]

수고햇어!!! 고마워!!! 잘자♡

[독자343]

우리 엄청답답했겠다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재밌었어 쓰니 잘자!ㅇㄴㅇ

[독자344]

쓰니 수고많았어 잘자!

[독자345]

와대박....잘자!! 다음에또와~~~재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