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우거지우걱우걱 전체글ll조회 524l





"야.....태태...."

"..........."

"김태혀엉....."

".........."

"미안하다니까.....너도 내.....크흠....예민한 얘기 한거 인정하잖아......."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진 밤, 태형과 지민이 나란히 걸으며 같이 집으로 가고 있었다. 정확히는 빠르게 걷고 있는 태형을 따라 지민이 뛰듯이 따라 걸어가며 일방적으로 말을 걸고 있었다. 하지만 들은척도 하지 않는 태형의 태도에 지민도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씨바..... 지 다리 길다고 배려 없는것 봐라..... 무엇보다 벽에다 대고 대화를 시도하는듯 해 지민의 기분도 점점 나빠지고 있었다.






몇 시간 전, 태형은 지민의 주먹에 맞고 쌍코피를 흘리며 기절했었다. 자기가 때리고도 놀란 지민이 급히 잠겨있는 교실 문을 풀며 무슨 일이냐고 달려온 동아리 멤버들에게 태형을 보건실로 옮기는걸 도와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남준이 말했다.


"야 오늘 보건쌤 출장 가셨댔어"

"네?? 허.....!! 어떠...어떡하지이.....!"

정신이 없어 혀가 꼬인 지민이 문의 잠금을 풀자마자 문을 열어 제끼고 태형에게 달려갔다.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자 금세 울상이 되었다.


"일단 애 피좀 닦자"


석진이 휴지를 들고 다가와 태형의 옆에 주저앉고는 지민에게 휴지를 뜯어주고 자기도 휴지를 뜯어 태형의 턱까지 줄줄 흐르고 있는 피를 닦아냈다. 피가 멈추지 않자 불안해진 지민이 태형의 뺨을 찰싹찰싹 때렸다. 


"정신좀 차려봐아으어엉허어엉엉...."

"인공호흡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그....그런가?! 정국의 말에 지민이 혼잡한 머리를 쥐어 뜯자 남준이 말했다.


"애가 호흡이 멈춘것도 아니고 인공호흡을 왜 해"

"그럼 어떡해야 돼요....흐어엉...."


지민이 울먹이자 옆에 있던 호석도 덩달아 불안한 눈빛으로 발을 동동대기 시작했다. 이에 남준이 당황하며 말했다. 야 왜그래.... 안 죽어 쟤.


"그냥 두면 나을거라는데?"

"저...정말요?!"


윤기가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말했다.

기껏 검색까지 하고서 하는 말이라곤 네이버 초딩 내공냠냠 지식인 수준의 해결책을 내놓았지만 판단력이 흐려져 그것마저 저명한 의사의 처방으로 들린 지민이 그제서야 안심하며 휴지조각을 뭉쳐 태형의 콧구멍에 꽂아 넣었다.


그 후 다같이 태형을 동아리실 안으로 옮기고 멈추지 않는 태형의 코피때문에 지민이 휴지를 지속적으로 갈아 끼워주며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그리고 지금.






"야........"

"........"

"김태형"

"......."


결국 지민이 태형을 따라가던 걸음을 뚝 멈췄다.

태형은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씨이바아아아악!!!!!!!"


지민이 씻고 침대에 눕자마자 소리쳤다.
태형과 싸우는 일은 많았지만 대부분 태형이 잘못하고 태형이 먼저 사과하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그마저도 심각하게 싸운 일은 손에 꼽혔다. 오늘처럼 내가 잘못한 일은......

잠깐, 이상하다. 먼저 시비를 걸고 맞을 짓을 한건 김태형인데 왜 내가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지민의 두 콧구멍에서 괘씸한 김태형을 향해 강한 콧김이 빠져 나왔다. 쒸익쒸익......

하지만 이내 2시간 동안이나 기절한건 역시 내가 심했던 거겠지..... 라며 풀이죽어 베개를 꽈악 끌어안았다.

역시..... 내일 제대로 사과를 해야....


씨바....못 하겠어.......











태형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소파에 풀썩 앉았다. 순심이가 놀자며 애교를 부리는 것도 무시하고 생각에 잠겼다.

집에 오는 도중 박지민이 저를 따라오지 않던것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뭐 어떡하라고....

뭐 뒤돌아서 박지민한테 뚜벅뚜벅 걸어가서 손목잡고 다시 같이 걸어가기라도 해?


"미쳤냐!!!!!!!!!!!!!!"

순간 돌변해 아파트 위아래 이웃들이 욕을 할 정도로 크게 소리친 태형이 다시 영혼없는 눈빛으로 돌아와 천장을 응시하던 그 때,


짜악-!!!!!!!!


태형의 등에 스매싱이 날아오고 소리도 지르지 못하게 입도 막혔다. 눈에 눈물이 고인 채로 고개를 돌려 스매싱의 주인을 바라봤다. 태형의 엄마였다.


"미쳤어!!!! 니 동생 이제 잠들었는데 고래고래 소리를 쳐 지르고!!!"

"아 쓰읍......엄마......진짜 아파아......"


태형이 등을 문지르며 아파하자 태형의 엄마가 조금 누그러진 말투로 말했다.

"또 동아리 활동하느라 늦게 들어온거야? 밥은?"

"괜찮아, 배 안 고파 그보다 우리 귀여운 태현이 자는 얼굴좀 봐야겠다"


태현의 방으로 들어가는 태형에게 애 깨우지 않게 조심하라며 소리치고는 티비 앞에 자리잡았다. 일일 연속극을 챙겨보기 위해서.



"태현아~"

살금살금 태현이 자고있는 침대 앞에 주저앉아 태현의 자는 모습을 감상했다. 새근새근 예쁘게 자고있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태현은 태형의 6살배기 늦둥이 남동생으로, 태형의 머리가 조금씩 크기 시작한 12살때, 어른스러움이 뭔지 한창 고민할 나이에 태현이 태어났다. 때문에 태형은 바쁜 부모님 대신 자기가 태현을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 태현을 업어키우다시피 하며 자랐다. 태현도 그런 태형을 가끔 엄마보다도 잘 따랐다. 때문에 두 형제의 사이는 형과 동생이라기 보다 아빠와 아들같은 느낌이 강했다.

태현을 가만히 보던 태형의 시선이 문득 베개 양 옆에 가지런히 놓인 태현의 두 손으로 옮겨졌다.


진짜 작다....손.....작은 손.....작은 손 하면......

"박지민"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튀어나온 세글자에 놀란 태형이 곧바로 소리 질렀다.

"여기서 박지민이 왜나와!!!!!!!!"


"으으응.....흐으으....흐아아아앙!!!!"

겨우 잠들었다가 갑자기 태형의 비명에 가까운 외침을 듣자 태현이 놀라 울기 시작했다.


"헉....! 태현아 쉿!! 형아가 미안해!!"

하지만 곧바로 방문이 열리고 태형의 엄마가 들어와 태형의 등짝을 내려쳤다.


"그새를 못 참고 애를 울려!!! 발 닦고 잠이나 자!!!"

"아...... 쓰읍..... 때린데 정확히 또 때렸어....."

"오이구 태현아~ 누가 그랬어~ 망할 김태형이 그랬어? 엄마가 형 때려줬어 뚝!!"

"히으....으응....히끅....."


이미 자신을 철저히 배척시키고 둘만의 세계를 형성한 모자를 보며 태형은 쓸쓸히 방을 나왔다. 나도 아직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 18살인데.... 이래서 첫째로 태어나면 안 된다.






태형이 옷을 갈아입자마자 침대에 풀썩 누웠다. 아까 자신이 기절했다가 정신 차렸을 때를 생각했다. 머리가 아파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지민이 저를 뚫어져라 보고 있었던 것 같다.

태형이 깨질듯한 머리를 붙잡고 벌떡 일어났다.


"많이 아파.....?"

조심스럽고 걱정스럽게 묻는 지민의 말투였지만 괜히 고개만 대충 끄덕이고 주위를 둘러봤다.

지민이 다른 동아리 멤버들은 이미 집에 가고 없다고 말했다. 그제서야 밖을 봐 보니 하늘이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고개를 돌려 제 옆에 무릎꿇고 앉아있는 지민을 힐끗 보고는 폰을 집어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그 일이 있은 후 약 2~3시간이 지나 있었다.

다시말해 나는 2~3시간 동안 기절해 있었던 거고.


"하....."

태형이 낮게 한숨을 쉬자 움찔한 지민이 시선을 땅에 박았다. 힐끗 본 태형이 이내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듯 고개를 돌리고 일어섰다. 그러고는 어느새 벗겨져 있는 자신의 교복 자켓을 집어들었다.

"집에 가게....?"

"집에 가지 그럼"


퉁명스러운 태형의 대답에 또 기가 죽은 지민이 입을 다물고는 자기도 일어나야겠다 싶어 다리에 힘을 줬다. 
그리고 이내 철푸덕 넘어졌다.
태형을 간호하느라 계속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더니 다리가 마비된 것이었다. 하지만 이 얼음장같은 분위기에 다리가 안 움직여 진다고 당당히 말 할 만큼 지민은 얼굴이 두껍지 못했다. 
다리야.....왜 이러니 내 다리야....제발....!!

태형이 가방을 메느라 뒤를 돌자 지민이 빛보다 빠르게 자신의 다리를 주먹으로 내려치기 시작했다.


퍼억!!퍼억!!퍼억!퍼-

"뭐하냐, 박지민"


한순간 모든 사고와 행동이 정지된 지민이 누가봐도 매우 부자연스럽지만 자기 딴에는 매우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마치 삼백년 된 오르골 돌리는 소리가 나는 듯 했다.


"아.....하하....아니....그....저...다리가 안 움직여지네....."

"........."

"쥐.... 났나봐...하하...."

"........"


하하!!! 내 다리가 왜 이럴까!!!! 지민이 애써 웃으며 자신의 다리를 내려쳤다. 다리에 감각이 없어 아프진 않았지만 이미 마음의 고통은 피를 토하고 있었다.


가만히 지켜보던 태형이 지민에게 걸어오기 시작했다.

왜.....왜 와....!! 조금만 더 때리면 된다고! 참을성 없는 새끼!!! 지민의 소리없는 아우성을 알 길이 없는 태형이 지민에게 천천히 다가와 위협적인 그림자를 드리웠다.

그래.... 때리려면 때려라....차라리 그게 쌤쌤이라 마음 편해.... 눈까지 꼬옥 감은 지민의 마음과는 다르게 팔이 저절로 움직여 지민의 얼굴을 가드했다. 뭔가 싶던 태형이 이내 슬쩍 웃고는 지민의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


어리둥절한 지민이 감고있던 눈을 살짝 뜨자 자신의 강철가드 팔 사이로 태형의 굳은 얼굴이 보였다. 스르륵 조심스레 손을 내리고 먼산을 보는척 태형의 얼굴을 살폈다. 저 얼굴로는 다리를 주무르는게 아니라 토막내도 이상할 것이 없어 불안한 눈빛으로 자신의 다리를 쳐다봤지만 태형은 그저 묵묵히 지민의 다리를 주물렀다.

숨도 크게 못 쉴것같은 거리에 불규칙적으로 숨을 쉬자 호흡곤란마저 올 것 같아 급히 태형의 손을 떼어냈다.

"나 이제 된 것같아....!"

지민이 허둥지둥 일어서려 하자,

철푸덕-


".........."

".........."


지민은 당장 창문으로 뛰어 내리고 싶었지만 다리가 성치 못해 그마저도 하지 못 했다.

"그냥 가만히 있어"

"....으응....."

[방탄소년단/뷔민] 역시 우리의 청춘 러브 코미디는 완벽하다 02 | 인스티즈



사실 태형은 아까부터 뭘 생각하는지 뻔히 보이는 지민의 생생한 표정변화에 웃음이 터질뻔 했으나 겨우겨우 참고 있었다. 벌써 분위기를 풀기에는 기절한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아직 화가 완전히 풀린것도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눈치를 보느라 진땀을 빼고있는 지민이 귀여웠다.

.....뭐??!?!? 귀엽긴 누가!!!!!

스스로 한 생각에 스스로 자괴감을 느낀 태형이 다시 짙게 정색을 하고 지민의 다리를 주물렀다.


한참후 태형이 지민의 다리에서 손을 떼고 말했다


"일어서 봐"

지민은 급히 일어서려다 저번처럼 또 넘어질까 조심조심 일어서기 시작했다. 다행히 이번엔 완벽히 일어설 수 있었다. 
지민이 일어선걸 보자마자 태형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교실 밖으로 걸어나갔다. 지민도 급히 가방을 챙겨들고 태형을 따라갔다.

그 후 괜히 지민의 사과를 무시하다 완벽히 일이 틀어진 체로 헤어지게 된 것이다.




"시이바아아알....."

자신이 생각해도 바보같았다. 지민이 먼저 되도않는 말꼬리까지 늘이며 사과를 해 왔는데 어떻게 받아줄지를 몰라 속으론 당황, 겉으론 무시를 하며 무작정 앞으로 걷기만 한 것이다.


"병신!! 차라리 그냥 손목을 잡지..."

아니..... 그건 아니야.... 무슨 순정만화 찍냐....
하여간 내일 박지민 얼굴 어떻게 봐.... 태형이 미간을 잔뜩 찡그리다 무언가 생각난 듯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다른 용무가 있었으나 핸드폰을 보자 분노가 치밀어올랐다.

"이게 다 너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애꿎은 폰을 쥐어박으며 폰을 킨 태형이 카톡을 켰다. 몇몇 친구들에게서 온 시덥잖은 카톡과 동아리 멤버들에게서 괜찮냐고 카톡이 와 있었다. 물론 지민은 없었다. 

멤버들에게 괜찮다고 답장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남준에게도 답장을 하기 위해 채팅방에 들어갔다. 평소같았으면 자신이 트럭에 치이지 않은 이상 안부문자는 보내지 않을 남준이 형이지만 맥심 화보가 걱정됐는지 웬일로 카톡을 보내왔다.


[괜찮냐?]
[정신 차리면 카톡해라]


[괜찮아요]
[형 근데 지금 뭐 하세요]

[지금 깼냐?]
[정호석이랑 밥 먹는중]

[아..... 늦은 시간까지 데이트 중이시구나 죄송해요 방해하면 안되겠죠?^^;]

[지랄말고 왜]

[형]
[저 아까 기절했을때 상황이 어땠어요]

[그때 뭐 걍]
[우리 다 놀라서 너한테 달려갔지]
[가보니까 너 쌍코피 터져있고]

[네???? 저 쌍코피도 터졌었어요???]

[어]


"븍지믠 이슥끠...."

태형이 처음 듣는 사실에 이를 부득부득 갈았다. 지금 생각하니 아까 지민의 뒤로 빨간 얼룩의 휴지 뭉텅이들을 봤던것도 같다.


[석진이 형이 휴지 갖고와서 박지민이랑 니 피 닦았음]
[박지민 아주 울라그러더라]

"어......?"

또 처음 안 사실에 부득부득 갈던 이가 멈췄다. 뭐 울려고까지..... 혼자 멍때리다 이어서 온 카톡에 시선을 옮겼다.

[우리 그러고서 1시간쯤 지나서 갔는데]
[박지민 그동안 계속 무릎꿇고 너 간호했음]
[뭐 죄지은줄 절대 안 움직여]
[설마 너 깰때까지 그러고 있었냐?ㅋㅋㅋ]

[네.....]

[지민이 도가니 작살났겠다]

말투가 약간 바뀐걸 보니 호석이 형이 폰을 뺏었나 보다. 또또 처음듣는 사실.... 박지민이 날 계속 간호했다니....약 2시간동안.....무릎 꿇고..... 그래서 못 일어난 거였구나....

씨바...... 나 완전 개새끼잖아!!!!!

따지고 보면 애초에 시비도 자기가 먼저 걸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민이는 먼저 사과를 해온거였다... 난 대체 뭘 한거지....?

더이상 생각하는걸 포기한 태형이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눈을 감았다.

그래도 다리 주물러줘서 다행이다....







안녕하십닉가.....

아!!!!!!!!!!!!!! 저 오늘 진짜 할말이 많습니다 흐옹엉어엉엉어어엉 제발 들어주세요 저의.... 트루..... 스토리.......

사실 1편 올린 다음날 바로 2편을 올릴라그랬거든요 진심 이빨 까는거 아닙니다 세이브파일이 8편 분량정도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폰 메인 보드가 나갔는지 켜지지도 않고 그동안 암것도 못하고 호석이가 뷔앱에서 카트를 했는지 트위터에 뭘 올렸는지 저 홀로 모르는 체 문명찐따로 살다가 오늘에서야 폰을 새로 샀습니다..... 별로 안 기쁩니다 제 텍스트 파일이 다 날아갔거든요 복구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그만두기는 싫은디 다시 쓰자니 눈앞이 컴컴허고 참.... 뭐 어쩌겠습니까 다시 썼습니다 기억을 더듬더듬더듬어.... 갑자기 폰이 커져가지고 키보드도 안 익숙해가지고 오타 겁나많고.... 혹시나 이번편에 오타를 발견하셨다면 말씀해주세요ㅠㅠ 하여간 늦었으니 구독료는 안 받겠습니다... 사실 포인트 있어봤자 어따 써야할지도 잘.... 그럼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재밌게 읽으셨길 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재밌어요 ㅠㅠ 짱이에요.
얼른 폰에 적응하시길! 파이팅

8년 전
우거지우걱우걱
감사합니다 ㅠㅠㅠ 폰에 적응하겠습니다 파이팅!
8년 전
독자2
아 이런 마음아픈 일이 있으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필명을 쓰지 않으셨나요ㅠㅠㅠㅠㅠ알림이 오지않아서 지금보게되었잖아요ㅠㅠㅠㅠㅠㅠ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꿀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우거지우걱우걱
아!!!!!!!! 제가 필명을 설정을 안 했었군요 정신이 없어라지고 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시다니 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민] 침침나라에서 온 새싹짐니 09-212 침벌레 02.23 11:06
방탄소년단 [뷔국] 로즈마리의 폐비 03 레몬밤 02.22 18:36
방탄소년단 [뷔국] 로즈마리의 폐비 02 레몬밤 02.22 17:49
방탄소년단 [뷔국] 로즈마리의 폐비 013 레몬밤 02.22 16: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민] 침침나라에서 온 새싹짐니 09-113 침벌레 02.22 11:55
방탄소년단 [뷔국] 로즈마리의 폐비 PR6 레몬밤 02.21 18: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비밀의 정원 015 스칼프 02.21 15: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진국] 601호 이야기 0213 복숭아 향기 02.21 14: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민] 역시 우리의 청춘 러브 코미디는 완벽하다 024 우거지우걱우.. 02.21 12: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민] 박지민을 만나서 생긴일 20 10 슈기 02.21 03:3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홉슙] 누가 열번찍으면 나무가 넘어간다고했나 02 9 슈기 02.21 02: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민] 침침나라에서 온 새싹짐니 0811 침벌레 02.21 02: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다각] 리얼리티 프로그램 화목한 가족 04 (2) 6 슈기 02.21 00: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민] 역시 우리의 청춘 러브 코미디는 완벽하다 034 우거지우걱우.. 02.21 00: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비밀의 정원 prologue8 스칼프 02.20 23: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민] 침침나라에서 온 새싹짐니 0713 침벌레 02.20 00: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뷔] 콩쥐팥쥐 013 채난 02.20 00: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진국] 601호 이야기 0114 복숭아 향기 02.19 23: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진국] 601호 이야기 00 - 218 복숭아 향기 02.19 22: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진국] 601호 이야기 00 - 125 복숭아 향기 02.19 21: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 18# 주종관계 ~? -조각글-51 그루잠 02.19 17: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다각] 시간을 파는 상점 12 망고기 02.18 21:4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민] 그 시절5 autom 02.18 16: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민] 침침나라에서 온 새싹짐니 06-217 침벌레 02.18 15:3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진슙] 고엽 02.18 01:3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민] 가정파탄시키는거 참 쉽죠 6 8 슈기 02.17 23: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민] 침침나라에서 온 새싹짐니 06-122 침벌레 02.17 22:31
전체 인기글 l 안내
6/16 0:14 ~ 6/16 0: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