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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6l
나는 사람인 공. 

버려진 너를 갓난아기 때부터 주워와 키우는데 네가 뱀파이어인 걸 나중에 알았어 가끔 눈 색깔이나 이가 날카롭게 변해서. 너는 아가라 사람들 앞에서 숨기지 못하고 변해 버려서 내가 당황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야. 그래서 꽁꽁 싸매고 나가지. 근데 네가 조금 크면 사람을 물어뜯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해서 너를 키운 나한텐 그러지 않고 뛰쳐나가 한 번씩 입 주위에 피를 잔뜩 묻히고 들어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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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
있어요?
8년 전
글쓴이
당연하지.
8년 전
독자2
슙민 괜찮아요?
8년 전
글쓴이
응, 완전.
8년 전
슙민
박지민, 7살.

(평소와 같이 네 품에 안겨 얌전히 잠을 청하던 중 자꾸만 저도 모르게 끌어 오르는 욕구에 고개를 들어 네 목덜미를 바라보다 입술을 꾹 깨물고는 잠이 든 네 품에서 조심히 나와 너 몰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지나다니던 사람들을 바라보다 이내 옆을 지나가던 고양이 한 마리를 잡아 물어버리고는 다시 조용히 집으로 들어와 조심스레 현관문을 닫는)

8년 전
글쓴이
(문이 쾅 하고 닫히는 소리에 깨 설마 하고 눈을 떠 네가 있어야 할 자리를 더듬어 만져보지만 잡히는 게 없자, 또 나갔구나 싶어 헝클어진 머리를 매만지고는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현관에 가만히 서서 네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8년 전
독자3
(조심스레 문을 닫고 뒤를 도는데 언제 일어난 건지 현관 앞에 서 있는 너에 놀라 움찔하지만 이내 환하게 웃으며 네게로 다가가 팔을 뻗는) 형아, 왜 코코 안 하고 여기 있어. 지민이 졸려.
8년 전
글쓴이
(불을 켜지 않아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입 주위에 묻은 피가 달빛에 언뜻 비춰 보이자 한숨을 내쉬며 팔을 뻗어 칭얼거리는 너를 안아 올려 엉덩이를 받쳐 안는) 자다 말고 혼자 어딜 다녀와. 위험하잖아.
8년 전
독자4
(제 생각과는 달리 뒤 이어 들리는 한숨소리에 네 눈치를 보듯 머뭇거리다 이내 자연스레 네 목을 끌어안은 후 고개를 묻은 채 네 체향을 맡으며 웅얼거리는) 여기, 집 앞에. 놀이터 갔는데... 형아. 화났어요?
8년 전
글쓴이
4에게
(더 이상 캐물으면 당황해할 네가 뻔히 보여 안은 채 엉덩이를 팡팡 때리는) 박지민, 말을 하고 나가야지. (안은 그대로 화장실로 데리고 가 변기커버 위에 앉혀 손에 물을 묻혀 입 주위에 잔뜩 묻은 피를 살살 닦아주는) 이렇게 이 날카롭게 하고 돌아다니면 친구들이 너 무서워한다고 했잖아.

8년 전
랩뷔
태형, 7살
(너가 집안 한켠에 있는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던걸 바라만 보다 심심해져 거실로나와 이것저것 만지다 베란다쪽에서 기웃거리는 비둘기를 보고 밖으로 뛰쳐나가 맨손으로 비둘기를 잡고 목을 뜯어, 입안에서 비릿한 피맛이 맴돌자 기분이 좋아져 까르르웃는)

8년 전
글쓴이
(네가 옆에서 사라진지도 모른 채 작업에 한참을 빠져있다가 네 꺄르르 거리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져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네 쪽을 보는데 베란다에서 빨간 피를 범벅한 비둘기를 들고 있는 네가 보이자 놀라 입가에 미소를 지우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누가 볼까 싶어 너를 그대로 안아올려 베란다 커튼을 쳐 버리는) 태형아.
8년 전
독자5
(갑자기 너가 나를 안아들어 손에 쥐고있던 비둘기를 떨어트려 울먹이는)...나 저거 줘... 저거 먹을거야. 저거줘요, 태형이 저거 주세요. (바닥을 향해 손을 뻗어 발버둥 치며 새빨간 피가 묻어있는 손으로 너의 어깨를 탁탁치는) 태형이 내려줘.
8년 전
글쓴이
누가 보면 어떡하려고 거길 나가서 그걸 먹고 있어. (너를 내려주고는 쪼그려 앉아 눈을 맞추고는 양 팔을 두 손으로 잡아 엄한 표정을 지으며 나긋하게 다그치는) 아까 맘마 먹었잖아.
8년 전
독자6
(혼내고 있는 너에 억울한듯 입을 꾹 다물고 울먹이는)..태형이는 맘마 싫단말이야,.. 그리고 태형이는 맘마말고 이게 더 맛있어.
8년 전
글쓴이
6에게
(네 엉덩이를 적당히 아프도록 한대 팡, 하고 때리는) 그렇게 허락도 없이 비둘기 같은 거 그냥 먹으면 안 된다고 했잖아.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떡하려고 그래 김태형. 피 먹고 싶으면 말하라고 했잖아, 형아 꺼 준다고.

8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태형이가 형아꺼 먹으면 형아 아야하잖아.. 나 이거 먹을래 형아. (너의 팔을 붙잡고 발을 동동구르며 징그럽게 죽어있는 비둘기를 가르키는) 나, 나 이거 먹고싶어요, 형아. 응? 나 이거 먹을래요.

8년 전
글쓴이
7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이미 죽어버린 비둘기를 네 손에 쥐여주는) 이거 묻으러 가자. 그리고 형아 꺼 먹어. 형은 괜찮아. 우리 태태가 먹는 거는.

8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처참히 죽어있는 비둘기를 어쩔수없이 마당 한켠에 묻어두고 피묻은 손으로 눈을 부비며 들어오는) 싫어.. 태형이 차라리 안먹을래.

8년 전
글쓴이
8에게
(너를 들어 안아 네 얼굴과 손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어깨에 네 얼굴을 묻게 하고는 가볍게 토닥이는) 괜찮아.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너의 어깨에 고개를 묻고 흐느끼며 우는)..형아 나 저거 먹고싶은데에.. 태형이 아가였을때 봤어. 태형이 엄마아빠는 다 저거먹었어.. 근데 왜 태형이는 먹으면 안돼?

8년 전
글쓴이
9에게
(네 등을 톡톡 두드리는) 응, 그랬어. 그래서 형아가 먹게 해주잖아. 응? 태태, 다른 사람들은 태태가 그거 먹는 거 싫어해.

8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나, 나 엄마아빠한테로 갈래 형아. 엄마 아빠는 다른사람 없는곳에 숨어있잖아, 그러면 저거 먹어도 괜찮을거야.. 형아 나 엄마 아빠 있는대로 데려다 줘요. (너의 옷자락을 붙잡는)

8년 전
박지민
박지민/ 10살 / 학교에서 욕구를 못 참고 친구를 물어 다치게 함. 그래서 너가 학교로 호출 됨.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린다.)형아... 미아네... 나도 모르게..그래써.... 형아...진짜..미아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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