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세븐틴] 데이트 폭력

화나면 손먼저 가는 너 

처음엔 저아닌 다른사람에게 화풀이햇지만 집에 돈이많아 금방 합의된터라 차차 익숙해진 넌이제는 애인인 저에게 화풀이하는 너에 참고참다 터짐 

 

 

 

 

 

(데이트 하던 도중 또 욱해서는 제 뺨을 갈기는 너에 그대로 바닥에 넘어지다 너 노려보는) 마지막 기회야. 그만해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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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지막 기회? 니가 나한테 기회줘서 뭐 어쩔건데. (넘어진 네 위로 올라타 목에 손을 대며) 죽여줄까? 지민아, 대답해봐. 죽고 싶어서 이래?

[글쓴이]

길거리에서 이러지,컥.( 갑자기 제 목을 조이기 시작하는 너에 놀라 몸을 비틀다 잘 안되자 급하게 바닥에 흙움켜주어 네 얼굴에 뿌리는)

[독자1]

늦어서 미안

(얼굴에 흙을 맞자 벌떡 일어나 얼굴을 털어내고 눈에 들어간 흙때문에 괴로워하는)시발!

[글쓴이]

(눈에 들어간 흙때문에 괴로워하는 너를 잠시 바라보다 급하게 도망을 칠려 몸을 털고선 뛰기 시작하는)

아니에요!

[독자2]

(곧 눈이 돌아오자 나에게서 도망치는 너를 보고 씨익 웃고 근처에 주차해둔 차를 몰아 너보다 먼저 네 집에 들어가 있는)

[글쓴이]

2에게
하아..하,미친놈. (맨날 때리기야 햇지만 죽일려 할줄은 처음인터라 집으로 들어가 다신 널 보지않고 헤어지자 말해야겠다 생각한뒤 급하게 집으로 달려와 문을 열고 닫는데 네 신발이 보이자 움찔거리는)

[독자3]

글쓴이에게
지민이, 안녕? (네가 당황한게 보이자 씩 웃으며 너를 거실 안으로 내동댕이치고 문을 닫아버리는) 왜 도망갔어?

[글쓴이]

3에게
대..대체 어떻게.(말이 잘 나오지도 않자 입술을 꾹 깨물다 한숨쉬고 말하는) 자신의 애인을 죽이려한 새끼랑은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쫑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