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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70(부제:징어_반란의_시작).txt | 인스티즈

 

 

 

 

 

 

 

 

 

 

 

 

 

 

 

 

 

 

 

 

 

 

 

 

다들 알다시피 징어는 친구가 없음.

 

 

아 이렇게 말하니까 되게 슬프네....

근데 진짜 없음.

 

 

 

변백현 덕분에^^

 

 

 

 

 

 

 

그래도 남자아이돌은 몇 명 안면을 텄는데

마가 꼈는지 오히려 여돌 친구가 없음...ㅠ

 

 

근데 그런 너징에게도 드디어 친한 여돌이 생김!!

 

 

 

 

 

 

 

 

 

 

 

 

 

 

 

그 고마운 인연의 시작은 바로 비틀즈코드였음.

 

 

 

너징 소수의 멤버들과 함께 비틀즈코드에 캐스팅됨.

무려 브아걸과 함께!!

 

 

 

 

 

 

너징도 멤버들도 처음엔 다들 쫄아서 쭈뼛쭈뼛 인사만 건넴.

잘 알다시피 브아걸 언니들이 포스가 장난이 아니라...


 

 

그런데 시종일관 시크한 표정으로 앉아있던 손가인님이

갑자기 너징을 부름 ㄷㄷ

 

 

 

 

 

 

"징어씨 잠깐만 와봐요"

 

"네...?저요?"

 

"응 여기 앉아봐"

 

 

 

 

 

 

헐...저 왜요....?

 

 

너징 굳어서 멤버들 한 명씩 쳐다보다가

옆에 가서 경직된 자세로 앉음.

 

 

 

 

함께 온 김준면 변백현 도경수도 표정 잔뜩 굳어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너징만 쳐다봄.

 

 

 

 

 

 

"저는 왜.."

 

"징어씨 올해 몇살이지?"

 

"아 저 스물두살이요.."

 

"그럼 말놔도 되지?"

 

"네..네"

 

 

 

 

 

 

요..욕해도 돼요 언니...때리지만....

 

 

 

너징이 쫄아서 목 잔뜩 움츠리고 눈도 못 마주치는데

옆에서 구경하던 제아언니가

그 특유의 웃음소리로 웃으면서 가인언니 퍽퍽 침.

 

 

 

 

 

 

"좀 웃어라 야 ㅋㅋㅋㅋㅋ 얘 쫄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언니!!!"

 

"...."

 

 

 

 

 

 

너징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 눈치보고 있는데

이번엔 나르샤언니가 옆에 와서 앉음.

 

 

 

 

 

 

"얘 지금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맨날 너네 무대 보면서 귀엽다고 난리도 아니였어 ㅋㅋㅋㅋㅋ"

 

"맞아맞아.

아 쟤 진짜 귀엽다. 저 여자애 누구예요? 왜 혼자 저기 껴있어요?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언니!!!!!!"

 

"맞잖아 이 기집애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다고 말하면 되지 왜 애를 겁줘.

일찐인줄 알았네 아주"

 

 

 

 

 

 

그러면서 언니들 셋이서 낄낄 웃으며 가인언니 놀리는데

순식간에 일찐언니에서 막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 거기서 동지를 만났다는 기쁨에 친근감을 느낌.

가인언니가 혼자서 셋한테 다굴당하는거 보고있다가

너징과 열두마리 비글이 생각나서

구해주고픈 마음에 소심하게 가인언니 옷깃 살짝 잡아당김.

 

 

 

 

 

 

"어..언니.."

 

"어..?나?"

 

"나도 언니 엄청 좋아하는데...

진짜 팬이예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도 잘하고 멋있고..."

 

 

 

 

 

 

너징이 민망해하면서도 칭찬 줄줄이 늘어놓고 있는데

헐. 하며 입벌리고 너징 보고만 있던 가인언니가

퍽소리내며 격하게 끌어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진짜 귀여워..."

 

"억.."

 

"언니 동생 할래? 언니랑 같이 살까? 응?"

 

 

 

 

 

 

그제야 시크한 표정 집어치우고 실실 웃으며

너징 볼 막 주무르는데 어디서 많이 본 광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덕후를 몰고다니는 우리 막내...^^

 

 

 

 

 

 

"얘가 안그렇게 생겨서 귀여운거 엄청 좋아해"

 

"너네랑 같이 캐스팅 됐다는거 듣고 소리질렀어 얘"

 

"야 근데 비켜봐 나도 만져보자. 왠 피부가 이렇게 좋니?"

 

 

 

 

 

 

그러자 이젠 아예 넷이서 너징 빙 둘러싸는데

너징 얼떨떨하면서도 좋음.

 

 

나에게도 드디어 친한 여돌이..!!

게다가 저것들 꼼짝도 못하는거봐.

절대 못 건드리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신나.

 

 

 

 

 

 

 

ㅇㅇ 엑소들은 브아걸이 워낙 선배기도 하고

너무 기가 쎄서 터치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변백현 큥절부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야 우리들도 언니라고 불러"

 

"아 언니들은 이모라고 해야죠"

 

"너 맞을래?"

 

"너도 곧 훅간다"

 

 

 

 

 

 

그렇게 너징에겐 네명의 언니가 생김.

와 이런 언니들이라면 연예계 제패도 할 수 있을거 같아^^

너징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타이밍 좋게 브아걸 언니들과 활동이 겹침.

음방같은데서 자주 마주치는데,

너징이 항상 그랬듯이 멤버들 사이에 껴서

 

 

 

 

 

 

"징어야 오늘은 내 옆에 붙어있어. 우리 큰거 하나 터트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트리긴 뭘 터트려?"

 

 

"찬열X징어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한 떡밥같은거?ㅎㅎㅎㅎ"

 

 

"별 개소릴 다 듣겠네"

 

 

"어? 자기 욕하면 내가 뭐한다 그랬지?"

 

 

"아 미쳤어?!!저리가!!!!!"

 

 

"누나 우리도 요새 뜸한거 같은데...세징은 어때요?"

 

 

"까불지마라"

 

 

"징어 오빠랑 결혼한다며!! 당장 기사낼까?ㅎㅎ"

 

"아 형은 민석이형한테나 가요!!루민행쇼!!!"

 

"저자식이 죽을라고..."

 

"에이 오늘은 첸징의 날이지!!징어 일루와아"

 

"막내야 오빠도 챙겨줘...나 요새 분량 안습인데..."

 

 

"아 시끄러 쫌 거지들아!!!!!!!"

 

 

 

 

 

 

이런식으로 멤버들한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있으면

언니들이 포스 풀풀 풍기며 다가와서 구출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왜 우리 징어 괴롭혀?"

 

"일루와 우쭈쭈 우리애기"

 

"그냥 언니들이랑 5인조 할까?

왜 시커먼 남정네들 사이에 껴있어 내새끼"

 

"야야 저리가 얘 우리가 데려간다"

 

 

 

 

 

 

그럼 멤버들 꿀먹은 벙어리되서 멍하게 쳐다보고만 있고

너징은 헤벌쭉 웃으며 따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너무 든든하다 우리 언니들!!^^

 

 

 

 

 

 

 

 

 

 

 

 

 

 

 

 

 

 

 


 

 

 

 

 

 

 

 

 

 

그리고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음.

 

 

아주 예~전에 나왔던 너징에게 시비걸던 걸그룹 기억하시나요?

박찬열 김종인 일진설 나왔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그 걸그룹 활동 접고 들어가서 안보이더니 이번에 또 컴백함 ㅇㅇ

그래도 멤버들 무서웠는지 다가오진 않았는데

이번에 너징 혼자 싸돌아다니다 정면으로 마주침.

 

 

 

 

 

 

"안녕. 오랜만이네?"

 

"니네 보디가드들은 잘 지낸다니?"

 

"무서워서 방송국 다닐 수가 없더라 아주....ㅋㅋㅋㅋㅋㅋ"

 

 

 

 

 

 

그 때 억울하게 당하기만 하고 갚아주진 못한 너징

얼씨구나 잘 만났다 하고 한발짝 떼려는데

뒤에서 또 누가 다가와서 너징 양 옆으로 섬.

 

 

 

 

 

 

"우리 징어 여기있었어? 얘넨 뭐야? 친구야?"

 

"아...잘 모르는 애들이예요"

 

"아~...근데 니들은 선배보고도 인사안하니?"

 

 

 

 

 

 

선배포스 작렬 ㄷㄷㄷ

너징만 보면 헤실헤실 웃던 바보언니들

다시 겁나 쎈 언니들로 돌아옴.

 

 

 

 

한참 후배인 그 걸그룹이 쫄아서 조그맣게 인사하는데

언니들 한마디씩 하며 툭 치고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우리 막내 앞길을 막고 있대 부정타게~"

 

"되~게 하는거 없이 비호감인 타입이네. 하하"

 

""어머 근데 쟤넨 완전 강남여자 얼굴의 정석이다. 그치 징어야"

 

"그러게요 헤헤"

 

"쟤네가 너한테 뭐라고 한거야?"

 

"아니예요 ㅎㅎㅎ 근데 언니들 오늘 완전 멋있다. 남장컨셉이예요?"

 

 

 

 

 

 

응!!멋있어?언니가 제일 멋있지?

 

언니랑 사귈까?

 

에헤이 원조교제예요 언니

 

우리 징어 또 홍일점됐네?

 

 

 

 

그렇게 여돌들은 짜게 식어가고....★

 

 

 

 

 

 

 

 

 

 

 

 

 

 

 

 

 

 

아무튼 너징에겐 든든한 덕후들이 4명이나 더 생김.

그것도 멤버들까지 이기는 천하무적 짱 쎈 언니들이^~^

 

 

 

 

 

 

 

 

 

 

 

 

 

 

 

 

 

 

 

 

 

 

 


+데일리 보너스

 

 

 

 

 

제목 : 애들 브아걸님들이랑 친해졌다는거 구씹아닌듯

 

 

 

 

내용 : 나 오늘 음중 방청갔다왔는데 ㅋㅋㅋㅋㅋ 야외무대라 애들이 밖에 대기하고 있어서 완전 잘보였음 ㅇㅇ

        오늘도 변함없이 애들이 징어한테 치대고 있는거 좋다고 소리지르면서 사진찍고 있었는데

        브아걸분들이 다가오는거.....막 웃으면서 뭐라 얘기하는데 나 놀라서 카메라 내려놓고 초집중했음

 

        아 친해졌다는게 진짜구나 살짝 쿠크깨질뻔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이 징어만 쏙 빼서 데리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진짜 봐야돼 아 웃느라 사진을 못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탈?체념?아 무튼 되게 아련한 표정으로 징어 뒷모습 쳐다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개웃겼음

        그 후로도 징어 계속 브아걸분들이랑 같이 있더라 ㅇㅇ 넷이서 우쭈쭈하고 되게 좋아보였음

 

 

 

 

>아 제목보고 쿠크 부여잡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봐도 상상이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백현이 플뷰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한결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사진이 다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도 고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보면 다 그쪽 쳐다보던데 막상 다가가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적갈등이 심했을 듯 우리 징어 데려오고 싶은데 저 누나들은 너무 무섭고....징어 우리껀데....근데 저 누나들은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잘됐다고 생각해 애들 철벽 너무 심했음 팬들이 봐도 ㅇㅇ

  └222222 그분들이면 철벽도 못칠듯

  └33 징어야 축하해

  └맞아 애들이 너무 극성맞았어 우리 징어 앞으로 친구 더 많이 생기길...★

 

>나 같아도 그 언니들이 동시에 나 쳐다보면 지릴듯...

  └알고보면 되게 귀여우시던데 비주얼은 좀 장난아니지...

 

 

 

 

 

 

 

 

 

 

 

일단 규라님.....너무 미안해요 7시에 온다고 해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오늘글을 임시저장 해놨었는데 모르고 삭제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죽고싶었어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미안해요 내사랑 ㅠㅠ

 

 

 

 

그리고 남자아이돌 여쭤봤었는데 의견이 많이 갈려서 투표로 확실하게 정하겠습니다!!

어제는 못와서 미안해요 오랜만에 부모님댁 다녀왔어요...암쏘쏘리벗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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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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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1
브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52
우와아아ㅠㅠ축하해징어야ㅠㅠ드디어 친한여돌이생겨써ㅠㅠㅠㅠ브아걸 언냐들이 기쌔긴하죠ㅋㅋ애들이 다가기질못해ㅋㅋㅋㅋ엑절부절
9년 전
독자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아걸..접근할 생각도 못하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저 심정 알 것 같앜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54
대박ㅠㅠㅠㅠㅠ브아걸사랑해여ㅠㅠㅠ
9년 전
독자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벽이 죽여줘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56
명불허전 브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멋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야 축하해!!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백현)))))
9년 전
독자657
브아걸언니들 최고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5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아걸ㅋㅋㅋㅋㅋ겁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스로 징어 괴롭히는 사람들 다 없애요!!!!!!
9년 전
독자659
짱조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9년 전
독자660
언니들 멋져요 워후~~~~~
9년 전
독자6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이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62
쎈언니들ㅋㅋㅋㅋㅋ 전ㄴ대 못건들듯ㅋㅋㅋ
9년 전
독자663
징어 축하햏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64
징어야 축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65
왘ㅋㅋㅋㅋㅋㄱㅋ드디어 친구가 생겼다!!!!
9년 전
독자666
앜ㅋㅋㅋㅋㅋㅋ징어에게 친해진 언니들이 브아걸이여서 뭔가 맘이 많이 편해진....뭔가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을꺼같은...그런느낌ㅋㅋㅋㅎ...사랑해여진짴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72.239
어허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브아걸언니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다시한번사랑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123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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