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은 엑소가 데뷔하기 전 유출된 안무영상 속에 긴머리 휘날리며 빠워풀하게 춤추던 홍일점으로 sm덕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음.
데뷔 후에는 춤은 물론 아이유 3단고음 뺨치는 노래실력과 달달한목소리+씹덕의 결정체+팬사랑으로 질투하던 팬까지 다 덕후로 만듬.
게다가 케미의 여신으로 멤버들과의 커플링까지 생김...★
너징은 92라인임. 덕분에 박찬열+변백현 콤비가 겁나 괴롭힘 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스케줄에 시달려 피곤해서 자고있으면 변백현이 와서 되도않는 애교로 깨움.
"오징어 일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야 백현이 심심행 'ㅅ'"
그래도 안일어나면 쪼끄만게 번쩍들어서 바닥으로 던질라고 함.
폭풍짜증 내면서 일어나면 박찬열이 깐족댐.
"어구 우리 징어 깨워서 짜증났쪙?"
"우리 막내 졸려서 어쩌나~~ㅋㅋㅋㅋ"
(너징은 막내가 아니지만 멤버들은 모두 너를 막내라고 부름)
너징 머리 안고 쓰다듬고 볼꼬집고 귀여워하는척하며 괴롭힘.
너징 빡처서 욕함. 그럼 더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물개박수치고 난리남.
가끔 김종대도 합세할 때가 있는데 그땐 진짜 발로 까고싶음.
비글들이 너징 놀리고 있으면 경수가 귀신같이 알아채고 와서 구해냄.
"그만해 졸리다잖아"
"박찬열 그만 웃어 손떼"
"하지마 얘 좀 그만 괴롭혀"
경수 특유의 정색으로 비글들 깨갱함.
그래서 너징은 경수를 제일 좋아하고 편애함.
딴멤버 하나줄꺼 두개주고 애교도 부리고 그럼.
팬들이 보기엔 너네 둘이 매우 애틋함.
덕분에 경수x징어 커플링 인기폭팔.
독방에서 결국 여기로 넘어왔어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