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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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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 | 인스티즈

 

-다들 감사합니다.ㅎ-

-기분이 좋아요!! 시작한지 2주 밖에 안됬는뎅...ㅎ-

-비회원님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과 댓글은 구독료를 받지 않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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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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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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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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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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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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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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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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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IU 그대네요-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 18-

 

<등장인물>

김석진

민윤기

김남준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스캔들ver

 

 

 

 

김석진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 | 인스티즈

 

"아...어휴...이게 뭐야.."

"...그러게..."

"PD님에 '꼭, 같이' 올라 오라고 했어.."

"....문열까??"

 

연습생때 처음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친오빠, 친 여동생 할 정도로

친했던 우리 둘은 어제 저녁 갑자기 터진 스캔들 기사로

서로의 눈치만 보고 있다.

 

"......욕 듣겠지?"

"......아마도..그럴꺼야.."

"조금..무섭다..진짜-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잖아."

".....음...아직은 그렇지.."

"아직-?? 나는 심각한데 오빠는 장난칠 기운이 남아 있어?"

 

바로 이 문 뒤쪽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PD님의 화난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이 오빠는 장난할 기운이 남아 있는지...

농담을 하고있다.

 

".....이름아-"

"뭐- 빨리 말해, 이제 문 열꺼야."

"......너- 나 싫어?"

".무...무슨..대답이 듣고 싶은데...."

"너, 나 싫어해?"

"......"

 

"있잖아. 나는 너가 좋아. 처음 봤을때 부터- 지금까지.."

".....뭐-..뭐래?"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몇십년이 지나도 이 마음은 변하지 않을껏 같아"

"......어...어??"

"그런데...이름(이)는 나 싫어 하는 것 같네...."

 

".......아...아니...오빠..싫어 하지 않아.."

 

 

 

"그럼 들어가서- 당당하게 말하고 오늘부터  오빠랑

연애 하자- 애기야."

 

라며 내 두손을 잡고 입술에 짧게 키스하고 떨어지는 김석진

 

 

 

 

 

민윤기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 | 인스티즈

 

"......나- 협박 당함."

"세상에- 너를 협박하는 사람도 있냐?"

"죽여버릴꺼..- 하 말을 말자."

"ㅋㅋ 뭔데??"

 

짜증나는 기분을 참고 녹음실 문을 벌컥 열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에게 디스를 하는 민윤기의 행동에 기분이 나빠 왔다.

연말 정산 무대 때문에 몇주전 부터 팬들 눈에 띄지 않게 접촉을 해왔는데..

하필 저번주 저녁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어느 기자가 우리 둘의

모습을 찍었다고 하면서 협박을 해왔다.

 

"아...야- 우리 스캔들 나면.."

"...스캔들???"
"야- 말 좀 들어봐-. 스캔들이 나면 우리 콜라보 무대 무산 되냐?"

"아마도,- 회사에서 피드백 치다가,  안되면 결국 무산..."

"그러면 이때까지 우리가 준비했던게 무용지물이 되잖아!!!"
"....하- 그 협박이 혹시 우리둘 스캔들 보도 기사냐?"

 

씩씩되는 나를 보며 길게 한숨을 쉬다가 곧 마른 세수를 하며 간접적으로

짜증난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에 나도 할 말을 잃었다.

이 무대를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해 왔고- 이제 곡 작업도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누구보다 타격이 큰것은 나보다 민윤기라는 가수니까..

 

"민윤기."
"왜-"

"미안하다. 그때 내가 모자를 쓰고 갔어야 했는데.."

"난 마스크도 안했거든?"

"내가 너무 너를 편하게 생각했나보다-"

"......"

 

"다- 내 잘못이야."

"또. 그런다- 너 잘못없어."

"아니. 내가 잘못했어- 어떻게 해서든지 기사 못쓰게 막을께."

"어떻게 막을 껀데.."

"내가 할 수 있는것 모두- 전부다."

"야- 그러다가. 그 기자가 무리한것 까지 요구하면 어떻게 할껀데."

 

"무리한 요구라.."

"술까지 따라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왜- 화를 내..무섭게..."

"야- 그까지 스캔들 터지면, 난 그것보다 다른 남자가 너한테 이상한 짓 할까봐

그게더 무서운데. "

".....야- 민윤기..."

 

 

"그 스캔들 터지면 더 좋네- 빼도박도 못하게 너라는 여자가 내꺼라고

모든 사람이 알게 되는거 아냐?"

 

라며 내손에서 휴대폰을 빼앗아 가는 민윤기

 

 

 

 

김남준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 | 인스티즈

 

"혹시- 기사 봤어요?"

"네- 봤죠.."

"악플 엄청나게 달리겠다..."

"그정도는 생각하고 이렇게 만나고 있는데.."

 

커피 향이 가득한 카페안 그리고 마주보고 앉아 있는 우리둘을 보며

수군대는 사람들...아마도 방금 터진 우리 둘의 열애 인정 기사를 보고 있는게

분명하다.

나는 그래도 불안한데..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아까부터 계속해서

피식거리면 웃는 남준씨...

 

"팬들이 엄청나게 욕할껀데.."

"제 팬들보다- 이름씨 팬들이 저를 더 욕할꺼에요."

"..왜요? 저는 아이돌이 아니라. 그냥 인디밴드 보컬인데.."

"도둑놈이라고..."

"......?"

"저희 팬들은 알고 있었는데..."

 

팬들이 알고있었다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듯 했다.

뭐- 뭐야...이게 무슨 소리지...

너무 당황해서 말을 더듬거리고 있는데..그런 나를 보면서

또 피식 웃는 남준씨의 행동이 나를 더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알...알고 있었다고요?"

"흥분하지 말아요. 제가 티가 많이 난데요."

"그..그래도-"

"괜찮아요- 우리 팬들은 다 이해해 준다고 약속받았는데...."

"....어떻게..이해를 해요."

"내가 이름씨를 너무 나도 사랑해서?"

 

"농담이 나와요??"
"에이- 이 말은 진짜 였는데.."

"그래도-..."

"걱정했으면 진작에 헤어졌어요. 이름씨는 저랑 헤어지고 싶어요?"

"...그건 싫은데..."

"저도 싫어요-내 마음을 다 준 여자인데."

"......"

 

 

"그까지- 욕 더 많이 먹고,그 보다 우리가 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걸

보여주면 되잖아요?"

 

라며 내손을 잡아주는 김남준

 

 

 

 

 

정호석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 | 인스티즈

 

"야- 너는 내가 웃겨?"
"아니- 내가 너 무서워 하는거 알잖아."
"근데. 이게 뭐야."
"와- 나 잘생겼지!!"

 

오늘따라 손님이 없어 휴대폰만 잡고 있던 도중 친구가 다쳤다는 급한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겉옷만 챙겨 지하 연습실에 도착했다.

하지만 나를 반기는 것은 친구가  아니라...

「방탄소년단 제이홉. 일반인 여성에게 관심이 있어.」

「방탄소년단 J-hope, 미모의 일반인에게 '고백하겠다.'」

라는 기사를 읽고있는 호석이였다.

 

"....이게 뭐야."

"이거? 나에 대한 기사...ㅎ"

"너- 누구랑 사겨?"

".......뭐라고?"

"너- 어떤 여자한테 고백할껀데?."

"....하-"

"미모의 일반인이 ....누구야.."

"......너...내 앞에 있는 여자..."

 

속에서 끓어 넘쳐 버린 화를 주워 담을 시간도 아까워

있는 힘껏 때렸다.

그 대상이 나라는것 보다- 앞으로 활동을 계속 해야하는 가수인데..

하...

 

"아..아프다고!!!"

"너는, 정신이 있어, 없어?"

"악. 그..그만."

"이리와, 너는 더 맞아야해."

"...미..미안해!!!"
"너- 가수야. 그냥 가수도 아니고. 아이돌 이라고!!"

"...알아-"

 

"아이돌이 뭐야. 10대들의 우상 아니야?"

"......."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제정신이야?"

"....나 멀쩡해. 아주 지극히 정상이야."

"너 후회할꺼야. 반드시."

"아니- 후회 안해."

"...거짓말.."

 

"내가 너 좋아한지 3년이 지나가, 그 시간동안 많이 생각하고 표현했다고

후회 같은거 할 생각이였으면, 여기 오지도 않았어."

 

때리는 내손을 막이 세우는 정호석

 

 

 

박지민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 | 인스티즈

 

"...아..안녕??"

"어?...그래 안녕..."

"오..오랜만 이야."

"그러게..."

 

루머로 돌던 열애설이 터지고 서로의 회사에서 부랴부랴 피드백이 있은 후

한달뒤, 시상식에서 오랜만에 마주친 나와 지민이는 어색한 인사만 나눌 뿐 이였다.

그래도 기사가 터지기 전에는 동갑이여서

말도 편하게 하고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그 기사 하나가 뭐라고..

이렇게 어색해 질까..

 

"잘 지냈지? 노래 좋더라..."

"응, 너 노래도 좋더라. 화양연화..."

"맞어, 화양연화..."
".....그..그래."

 

팬들의 시선과 수많은 카메라들이 왔다갔다하며 우리 둘을 비췄고

그럴때마다 굳어지는 표정이 적나라 하게 카메라에 잡혀

그 모습을 본감독님은 우리 둘에게

미소를 보여 달라는 신호를 보내 왔다.

 

"지민아..."

"...어??"

"좀, 웃자...감독님 표정이 어두운것 같아.."

"..그..그래?"

"응- 우리가 계속 무표정이면. 나중에 팬들이 지적할꺼야.."

"알겠어, 너도 웃어.."

 

"하- 힘들다..미안해."

"...뭐가..."

"내가 조금만 더 조심할껄..괜히 너희 그룹에게 미안하게.."

"혹시..그 기사 때문이야?"

"응..조금 맘에 걸려서..우리 그 기사 터진 후로 한번도 본적없잖아."

"그렇지.."

"사과하고 싶었어...미안해.."

"아니..내가 더 미안하지.."

 

"우리 진짜 아무 사이도 아닌데..."

".......우리 진짜 아무 사이도 아니야?"

"........응??"

 

"꼭 알고 싶었어. 우리 진짜 아무 사이도 아닌거야?...나는

조금, 다른데..."

 

라며 카메라에 잡히자 마자 내 손을 덥석 잡는 박지민 

 

 

 

 

 

김태형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 | 인스티즈

 

 

"........좋겠다. 너는 열애설도 나고."

"뭐래-"

"나도 열애설 이라도 나서 나 모태 솔로 아니라고 밝히고 싶다고!!!"

"누구는 심각해 죽겠는데..너는 그런 말이 나오냐?"

 

같은 초,중,고등학교를 거치고 데뷔 년도 까지 같아, 팬들 사이에서도

알아주는 절친인 나랑 태형이는 이틀전 터진 태형이의 열애 보도 기사 때문에

연습실 구석에 앉아 자숙아닌 자숙중이다.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놀러 온 것도 죄라면서 억지로 나도 같이 자숙중이다.

 

"너 별명이 김 스치면 인연이야-"

"내가 친화력이 좋은 편이지."

"그러면 조심 좀 하지 그랬어-"

"조심했거든?"

"그런데. 그 여배우 분은 어떻게 한데?"

"아- 몰라, 머리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면서  아예- 연습실 바닥에 퍼질러서 누워버리는 태형이의

행동에 나도 그옆에 누워 연습실 천장을 바라 봤다.

 

"우리, 태형이 불쌍하네-"

".....손 치워라..."

"그 여자분 예쁘시던데. 이렇게 되면 만나!!!!"

"....장난쳐??"
"장난 아닌데..진짜 예쁘더라고..역시 배우!!"

"........."

 

"클라스가 남 달라- 그런 여자 어디 없다."

"..관심 없거든?"

"너가? 웃기시네.."

"........."

"부러워, 부러워, 부럽다고!!! 나도 연애 좀 하자!!!"

"너는 안돼."

 

"너가 뭔데-..."

"......."

"나 인기 많거든? 너가 몰라서 그래."

"........"

"너가 나를 여자로 생각 안해...."

"너 여자로 생각 안한적 없어.."

"헛소리 작작해- 그럼 내가 이때까지 남친이 없다는 것은 인정할 수 없어.

내 미모에 떨지 않은 남자가 없는데..말이지.."

 

 

"하-나 너 여자로 생각 안한적 없는데. 너가 나를 남자로 생각 안해서 그렇지.

나 지금 무척이나 떨려,너가 내 옆에 있다는것 때문에.. 내 심장 뛰는거 못느끼냐?"

 

라며 내손을 자신에 가슴에 가져다 놓으며 바라보는 김태형

 

 

 

 

전정국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 | 인스티즈

 

"누나. 괜찮아요?"

"아니- 지금 엄청나게 떨고있는거 보이니?"

"..네.."

"하- 당당하게 나가는거야?"

 

이 큰 문을 열고 나가면 수십명의 기자들 앞에 서있게 된다.

이 기자들은 이번에 찍은 영화가 아니라, 내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할꺼라는 것도 예상이 되었다.

하필 열애설이 나도 옆에 있는 정국이와 같은 그룹의 맴버라니..

진짜 그때 딱한번 지나가다가 만나서 인사만 나눴는데..

우리나라 기자들의 소설쓰는 실력은 세계 최고 인것 같다.

 

"이름씨- 이번에 보도된 열애설에..대해.."

"그 질문은 안받는다고 했는데요."

"이름씨- 정말 태형씨랑 사귀는..."

"아뇨- 영화에 대한 질문만 물어봐 주세요."

 

"정국씨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저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까지 끼어들게 하기 싫네요."

"......."

 

나에게 날라오는 화살의 방향이, 어떻게 아무 상관없는 정국이에게

날라가는지....당황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저와 태형씨는 아무런 사이도 아닙니다."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닙니까?"

"네-"

 

"그럼 정국씨도 한마디 해주시죠."

"저는...."

"아무 상관 없..."

"누나, 저는 괜찮아요."

"..미안해..정국아.."

"누나가 왜-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녀요."

 

"그...그래도 나때문에 이렇게 됬는데..."

"그럼 내가 이 말하면..."

"....어??"

"내가 누나한테 미안하다고 해야겠다."

"....뭐???"

 

 

"나 누나 좋아한다고 여기서 말할꺼에요. 그럼 기사의 남자 주인공은 나로 교체가

되겠죠? 이렇게 기분좋은 날이 어디있을까..오늘 가서 파티라도 해야겠다."

 

라며 테이블에 놓여져있는 마이크를 잡는 전정국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 | 인스티즈

 

-추천과 댓글은 달았쮸???-

 

 

 



 
비회원82.121
으허어엉 매번 잘 보고있어요ㅜㅜ
8년 전
비회원69.160
매번 볼때 마다... 저한테 심장시술 해주시는 작가님께 제 성의를 보이기 위해... (주섬주섬).... 제 하트를 준비해왔습니다~ (♥︎) 사랑합니다 헤헤
8년 전
비회원134.60
아헐태ㅐ형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자꾸 제심장을 아프게하시네요...
8년 전
독자1
매번잘보고있습니다!맨날댓글달아야지히히힣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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