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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










03. 새 학기 첫 등교 2








BGM : 린(LYn) - Baby Baby


(bgm과 같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지금 민윤기랑 손을 잡고 걷는 이 시간이 천천히 흘러 갔으면 좋겠다.






집이랑 버스 정류장이 가까운 게 오늘따라 짜증이 난다.





















내 바램과는 다르게 얼마 걷지 않아서 바로 정류장에 도착했고 자연스럽게 민윤기는 잡고 있던 내 오른손을 놨다.

이제 6시 40분 아직 학생들이 등교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정류장에는 사람이 없어 한적했다.

민윤기는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만졌고 그 옆에서 나는 멍하니 앞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멍 때리는 일이 자주 있었다.

잡념을 지우고 가만히 내가 평소에 있던 장소들을 쭉 바라보는 것이 참 좋았다.

가끔 집에 전정국 없이 나 혼자 있는 날이면 텔레비전을 꺼 놓고 가만히 거실 풍경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있다 보면 내가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느껴지는 거 같아 괜히 기분이 좋곤 했다.

오늘처럼 이렇게 사람 없이 한적한 정류장에 있으니 또 나도 모르게 멍하니 정류장에서 보이는 풍경을 보고 있었나 보다

버스가 정류장 가까이 오는데도 가만히 있는 나를 보더니 민윤기가 내 팔을 끌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 | 인스티즈


"야 또 멍 때리냐? 너 그러다가 내가 사고 한번 난다고 했지 저기 버스 온다 빨리 타자 "


"아.. 응 내가 또 그랬나?"


"그래 나 존나 멍청해요~ 이 표정이던데?"


"지랄하네 멍청한 거 하면 민윤기 너 아니냐?"


"여자애가 말하는 거 봐라 말 이쁘게 해라"


"전정국은 내가 아니라 너랑 친형제 아니냐? 아주 말하는 게 둘이 똑같아요"























민윤기랑은 늘 그래왔듯이 투닥거리며 버스에 올라탔다.

역시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버스에 빈자리가 많이 보였다.

버스에 타자마자 나랑 민윤기는 버스 뒷문 바로 뒷자리에 앉았고 나는 자리에 앉으면서 자연스럽게 창밖을 내다봤다.

창밖에는 봄이긴 하지만 날이 덜 풀려서 그런지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나무들이 줄지어있었다.

내가 창밖으로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를 보며 짧게 한숨을 쉬니 아까부터 계속 핸드폰을 만지던 민윤기가 나를 쳐다봤다.














"하........."


"전여주 왜?"


"아니... 그냥.... 윤기야..."


"어?"


"곧 있으면 꽃 피겠지?"


"그러겠지"















민윤기는 시답지 않은 걸 물어보는 나를 보던 시선을 거두고 다시 핸드폰을 쳐다보면서 내가 물어보는 말에 짧게 짧게 답을 했다.






















"존나 짜증난다"


".....?....."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 | 인스티즈


내가 욕을 하자 민윤기는 '얘가 왜 이러나' 하는 표정으로 나를 위아래로 훑어봤다.























"꽃 피자마자 날씨가 존나 미쳐서 장마 오듯이 막 폭우가 한 2주 동안 내렸으면 좋겠다"


"무슨 미친 소리를 하는 거야.... 야 내가 일찍 등교하자고 해서 화났냐?"


"아니... 그냥 저 꽃 구경하는 커플들 생각을 하니까 존나 짜증 나서 그냥 꽃을 없애고 싶었어"
























내가 하는 말이 어이가 없었는지 대꾸도 하지 않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그냥 무시해 버렸다.



















 
"민윤기 개새끼 사람 말 무시나하고 말이야 내가 인생 잘못 살았지"


"참나..... 여주야 우리 조용히 학교 가자.... 네가 미친 건 알았는데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사실 나는 연인들이 활짝 핀 꽃 아래를 걸어가는 모습과 함께 나랑 같이 꽃길을 걸어가는 민윤기를 떠올라버렸다.

그래서 더 꽃이 피지 않았으면 했다.

내 마음이 꽃이 피면서 함께 더 활짝 피어날까봐....












그렇게 한 1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학교 앞 정류장에 도착을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 보니 벌써 2학년 층에 도착했다.












우리 학교는 문과 익과 가 나뉘는 2학년부터는 예체능 반이 따로 있었다.
 
아무래도 예체능을 하는 학생들은 공부뿐만 아니라 실기도 중요했기에 문과반 이과반 예체능반 이렇게 반을 세 개로 나눈 것이다.

당연히 나랑 민윤기는 예체능 반이었고 반 배정을 미리 받아 놓았기에 바로 2학년 반으로 향했다.

예체능 반은 항상 학년 제일 끝반인 13반이었고 13반으로 들어가 나랑 민윤기는 뒷줄 아무 데나 가방을 내려놓고는 음악실로 향했다.















민윤기는 피아노로 이곳저곳에서 상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학생이건 선생님이건 민윤기를 누구든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학교에서 꽤 유명했다.

그 덕에 음악선생님은 아무 때나 민윤기가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음악실 예비용 열쇠를 민윤기에게 주셨다.

음악실이 있는 4층에 도착해 음악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민윤기는 곧장 음악실 제일 안쪽에 있는 피아노로 향했다.

민윤기는 피아노 이곳저곳을 만져보더니 방학 동안 쌓여있던 먼지를 대충 털어내고 그 앞에 앉아 요즘 자기가 연습하는 곡이라면서 곡 하나를 치기 시작했다.

나는 피아노 앞에 일렬로 쭉 놓여있는 아무 의자 하나를 빼서 자리에 앉아 피아노 연주하는 민윤기를 바라보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 | 인스티즈









나도 그렇고 민윤기도 그렇고 이렇게 서로가 연습하는 걸 보는 일은 꽤 자주 있었다.

민윤기가 피아노 연습을 하면 나는 옆에서 민윤기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를 듣거나 피아노를 연주하는 민윤기를 쳐다봤다.

물론 민윤기도 내가 무용 연습을 할 때면 안무실 제일 뒤편 구석에 앉아서 내가 춤추는 걸 가만히 지켜봤다.
 












늘 있던 일이고 내가 평소에 자주 보던 민윤기인데 오늘따라 민윤기가 더욱더 잘생겨 보인다.











지긋이 눈을 감고 민윤기 피아노 소리에 집중하는데 갑자기 내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전화벨 소리에 민윤기는 피아노 연주하던걸 멈추고 턱을 위로 치켜올리며 전화를 받으라는 모션을 취했다.

나를 보는 민윤기를 한번 쳐다보고 다시 시끄럽게 울리는 내 핸드폰을 바라보니 전정국이다.











(야 전여주 나 버스 탔어 곧 있으면 학교 도착해 빨리 나와)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어?"


(역시 우리 전여주 씨 시간개념 없는 건 알아줘야 돼 벌써 7시 30분이야)


"아 그래 알겠어 나갈게"


(어 빨리와)












민윤기는 누구냐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아 전정국 얘 오늘 입학식이잖아 할머니 병이 심해지셔서 아무래도 오늘 못 오실 거 같다고 하셔서 내가 가야지"


"아... 정국이 벌써 고등학생인가?"


"응 벌써 고등학생이더라"


"근데 왜 이렇게 빨리 등교해? 입학식 11시에 시작 아니야?"


"아 그냥 나 일어나면서 전정국 깨웠어 연습실 아무 데나 가서 기다리라고 하지 뭐 어차피 우리도 일찍 끝날 텐데"

















'근데 전정국은 입학식이 11시인거 알까 모르겠네'














뒷말은 조용히 속으로 삼키고 음악실을 나와 정류장 쪽으로 걸어갔다.

전정국은 자기가 관심 있는 게 아니면 전혀 관심 두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미리 입학식이 11시인 걸 말해줬을 텐데도 기억하지 못하는거 같았다.

아마 오늘 입학식이 11시이고 나는 그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말을 안 했다는 걸 알면 엄청 화를 낼 것이다.

전정국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니 벌써 저 멀리서 정국이 탄 버스가 정류장 가까이 오고 있었다.

정국이 탄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고 등교 시간이어서 그런지 학교 학생들이 마구 쏟아져 내려왔다.

중간쯤에 서 있던 정국이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하지만 짜증이 가득한 표정으로 버스에서 내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 | 인스티즈


"후...... 사람 존나 많네 나 사람 좀만 더 많았으면 쌍욕 할뻔했다"











 
화를 참는 듯한 전정국 얼굴을 보니 사실 1학년 입학식이 11시에 시작한다는 말이 도저히 입 밖으로 안 나왔다.

전정국 분위기에 쫄은 내가 슬쩍 눈치를 보자 전정국이 위아래로 나를 훑어봤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 | 인스티즈


"뭐야 너 나한테 잘못한 거 있어?"
















살짝 뜨끔한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 전정국의 시선을 피했다.












"뭔 소리야 내가 너한테 잘못할게 뭐 있어"


"그럼 표정이 왜 그따구냐?"


"그리고 이 싸가지없는 새끼야 누나한테 너가 뭐냐"


"뭐.... 없으면 됐고 빨리 와 버리고 간다"













뒤돌아 걸어가는 전정국 뒷모습을 보면서 다행이라며 짧게 숨을 내쉬었다.

교문까지 내 앞에서 걸어가는 전정국 뒷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이 들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 | 인스티즈


'저 새끼 이렇게 보니까 다 컸네'










전정국 뒷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꼬마였던 정국의 모습이 떠올랐나 보다 정문을 지나 학교를 들어가려고 할 때 민윤기한테 문자가 하나 왔다.
 








(곧 있으면 50분 음악실 안 잠그고 왔으니까 전정국 보고 음악실로 가라고 해 너도 교실로 바로 와)







'문자 한번 존나 딱딱하네 좀 친절하게 보내지'







나는 결국 정국에게 사실대로 다 말했다.

사실은 입학식은 11시에 시작해서 1학년은 10시 반까지 등교하면 되는거였다고

그 말을 듣자 전정국은 나한테 짜증이란 짜증은 있는 데로 다 부리고는 음악실로 올라갔다.

참 전정국도 화는 내면서 내가 음악실로 가라고 음악실로 가는 거 보면 얘가 착하긴 한 거 같다.

말하는 게 거지 같아서 그렇지....

전정국을 음악실로 보내고 교실로 와보니 민윤기는 아까 나랑 같이 가방을 놔뒀던 자리에 앉아있었다.

그런데 민윤기가 앉은 자리 앞에 처음 보는 남자애 둘이 서 있었다.

내가 뒷문에서 쭈뼛거리면서 있자 나를 본 민윤기가 이쪽으로 오라며 손을 까딱였다.

















"야 전여주 거기서 뭐하냐 빨리 와"


"어?? 아.... 그래"














 
나는 낯을 좀 많이 가리는 편이라 어떻게 해야 되나 하고 있었는데 민윤기가 굳이 이름을 불러 오라고 하는 바람에 슬금슬금 민윤기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아 전여주 전정국 음악실로 갔어?"


"아..... 응 잘 갔어 아주 짜증이란 짜증은 다 부리던데?"


"얘가 전여주야? 안녕?"


"어?... 아 그래 안녕.... ㅎㅎㅎㅎ"













민윤기랑 얘기를 하는데 민윤기 바로 앞에 있던 남자애가 나를 보더니 웃으며 인사를 했다.

어색함에 몸부림치던 내 얼굴 근육은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인사했다.

내 표정이 많이 이상했는지 인사하는 남자애 옆에 있던 또 다른 애가 엄청 크게 웃기 시작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애 표정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 그만 웃어 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불편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 미안 안녕 난 김태형이야 너 아까 표정 진짜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친하게 지내자"


"어... 그래... 난 전여주야"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 | 인스티즈


"여주야 안녕~ 나는 박지민이야 나랑 태형이랑 윤기는 1학년 때 같은반이였어!! 나랑도 친하게 지내자 ㅎㅎㅎㅎㅎㅎㅎㅎ"


"어... 그래.... 친하게 지내자..... ㅎㅎㅎㅎㅎㅎ"
















앞에서 처음 보는 남자애 둘이 계속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니까 당황스럽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때 옆에서 나랑 박지민 김태형 이렇게 셋이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던 민윤기의 표정이 묘하게 굳어있었다.

















"야 너희들 교실로 안 돌아가냐?"


"아 가야지 태형아 우리 가자 여주야 안녕 내일보자~"


"민윤기 전여주 빠이!!"


"어 빨리 가라"


"아 응 그래 안녕...... ㅎㅎㅎ"













김태형이랑 박지민이 가자 반이 조금 조용해진 거 같았다.

그제야 숨을 몰아내쉬니 옆에 앉아있던 민윤기가 나를 빤히 쳐다봤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 | 인스티즈


"야 전여주 너 낯가리는 건 괜찮아졌나 보다?"


"아니? 나 아까 존나 불편했는데? 그래도 쟤네는 자기들이 먼저 떠들어서 그나마 좀 낫네"


"아.... 그래?"


"왜?"


"아니야 아무것도"





















교실로 들어오시는 선생님의 등장으로 아무것도 아니라는 민윤기에게 왜 그런지 더는 물어보지 못 했다.






















'뭐야..... 쟤 표정 왜 저래?? '






'내가 김태형 박지민이랑 이야기해서 그런가?'






'혹시..... 이거 질툰가.....?'




















<감사한 암호닉♡>



열렬히 / 윤슬 / 화학 / 치요 / 슙슙이 / 민윤기 / 자기 / 딸기빙수



공배기 / 나비나침반 / 현 / 뱁새☆ / 민윤기워더 / 청보리청



**암호닉은 가장 최신화에 적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내 첫사랑 입니다.

금방 돌아왔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금 있으면 글을 자주 못 올리게돼서 시간이 있을 때 빨리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2학년 부터 예체능 반이 나뉘는거는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그랬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저는 1,2화 둘다 되게 열심히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분량이 적은 편이 더라고요.... ㅠㅠㅠㅠ 

그래서 이번편은 좀 더 길게 적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2화 과거 회상 장면에서 1학년 3반인데 2학년 3반이라고 잘 못 올렸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빠르게 지적해주셔서 다행히 발견해서 고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리기 전에 읽어보고 수정하고 그 다음에 올리는데도 제가 꼼꼼하지 못 해서..... 실수가 있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읽다가 오타가 있거나 흐름에 이상한게 있다면 바로바로 지적해 주세요!!

다음에는 실수 없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많이 부족한 글인데도 읽어주시고 반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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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화학
8년 전
독자2
와!첫댓글이라니대박 어쩜 이리살랑살랑 으어 이거읽으면 연애하고싶어요ㅡㅠㅜㅜㅠ 꽃이다떨어지라는 여주마음도 어쩜 그리 저랑같은지참..^^비나내렸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내 첫사랑
화학님!! 첫 댓글 축하드려욯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크으... 윤기야 그거 질투야...! 얼른 이뤄져라!!! 안그러면 여주가 봄이 좋냐?만 주궂ㅇ창 듣게 될 것 가타...8ㅁ8 자까님 너무 재미써여 잘 읽고 가여!
8년 전
내 첫사랑
재밌다고 해주시다닛....!!!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15.2
민윤기워더예여ㅠㅠ빨리잘되라ㅠㅠ재밌어요작가님!!!잘보구가요오오
8년 전
내 첫사랑
민윤기워더님!! 재밌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3.150
[월향]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내 첫사랑
그럼요!! 당연히 되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2.171
[다우니]로 암호닉 신청해요~~윤기가 질투한거면 좋을텐데ㅎㅎㅎㅎ지민이 귀엽고 성격도 너무 착하네요♥♥정국이도 너무 귀엽고욯ㅎㅎㅎㅎ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그리고 오타 있었어요!이과를 익과라고 적으셨어요(소근소근)
8년 전
내 첫사랑
어머... 다우니님 오타난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9.62
[밍구리밍구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윤기저거저거질투맞죠??훠우넘나설레는것~!
8년 전
내 첫사랑
밍구리밍구리님~ 윤기가 질투를 하는걸까요?ㅎ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24.20
열렬히입니다! 윤기가 묘하게 표정이 굳었다는 점에서 촉이 뙇! 하고 오지 뭡니까... 윤기도 처음엔 혼란스러웠을진 몰라도 차차 마음 깨달아 가길!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내 첫사랑
열렬히님!! 이번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 촉이 뙇!!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
우앙ㅠㅠㅠㅠ 앞으로 더기대되요ㅠㅠ 어떻게될지ㅠㅠㅠ 윤기 저거 질투죠? 질투맞는거죠??ㅠㅠ잘읽었습니다~[후니]로 암호닉신청하고 신알신 하고가요!!
8년 전
내 첫사랑
후니님 신알신에 암호닉까지!!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질투가 맞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5
암호닉 [다수]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내 첫사랑
다수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7.230
뱁새☆
으ㅠㅠㅠㅜㅜㅠㅜㅜ늉기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곤가...핳 오늘잘읽었어요ㅎㅎㅎ

8년 전
내 첫사랑
뱁새☆님 이번에도 재밌게 잘 읽었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75.62
[수박마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윤기 질투하는건가요?ㅎㅎㅎㅎ 얼른 둘이 꽁냥꽁냥했으면...!
8년 전
내 첫사랑
수박마루님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빨리 꽁냥꽁냥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1.73
윤기야 이거 질투라고 생각해도 되는 부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짱 재밌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암호닉 [파우치]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내 첫사랑
파우치님!! 나중에 윤기 시점으로도 글을 쓸 예정이니 계속 읽어주세요~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
작가님!저 암호닉 [요랑이]로 신청할게요!!잘읽고갑니닿ㅎ윤기가 더 질투하길
8년 전
내 첫사랑
요랑이님!! 아직 윤기의 질투는 안끝났답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
으앙 대박 신알신 꾹 하고가요ㅠㅠ
8년 전
내 첫사랑
신알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정주행중인 독자입니다!!! 융기 질투하나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내 첫사랑
정주행 너무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질투였으면 좋겠네요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내 첫사랑
후우우우우~~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0
으흐흫ㅎ흐흐ㅡ윤기야 너 게임 끝이야 너 그거 사랑이야!ㅋㅋㅋㅋㅋㅋㅋ아 넘나 기분이 조은것....쌍방 짝사랑이라녛ㅎㅎㅎㅎ근데 윤기는 깨닫는데에 시간이 좀 걸릴거같은건 기분탓....?
7년 전
내 첫사랑
음~ 기분탓?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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