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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남장하고 엑소의 13번째 멤버 된 너징 썰 222222222 (부제: 숙소 생활에 합류한 징어) | 인스티즈

 

 

 

 

 

 

 

 

 

 

 

 

 

 

 

 

 

 

 

예쁜 미성에 폭풍 가창력이지만, 매번 형들에게 밀려서 파트는 별로 없고

프로필에는 175로 나와있지만 사실 실제 키는 16X에

여장 한번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남자치고는 선이 곱고, 하얗고, 예쁘게 생긴 너징은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어쩌다 보니, 남장을 하고 SM의 신인 보이 그룹 엑소의 13번째 멤버이자 막내가 되었지.

물론 너징이 여자라는 사실은 SM의 고위 간부급 사람들과 너징의 담당 코디 스타일리스트 말고는 아무도 몰라.

심지어 엑소 멤버들도.

이런 너징의 썰을 풀어볼게.

 

 

 

 

 

 

 

 

 

 

 

 

 

 

 

 

 

 

 

너징은 지금 문 앞에서 심호흡 중이야.

또 사장실 앞이냐고? 아니야. 너징 옆에 너징만큼 커다란 캐리어가 두개나 있는 걸 보면 알겠지만, 너징은 엑소의 숙소 앞에 있었어.

어제 저녁부터 열심히 싼 짐들을 낑낑거리며 여기까지 어떻게 잘 끌고 왔는데, 막상 들어가려니까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었지.

너징은 초인종을 누를까, 하면서 손을 뻗었다가 아니야. 하면서 다시 손을 내렸어. 또 문을 두드릴까, 하다가도 역시 이것도 아니었는지 고개를 저으며 손을 내려.

그렇게 문 앞에서 별 짓을 다하고 있던 너징은, 갑자기 문이 확 열리는 바람에 문에 이마를 찧어버리고 말아.

 

 

 

 

" 앜!!!!!!!!!! "

" 헐, 오징어, 괜찮아? "

 

 

 

 

갑자기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다름 아닌 박찬열과 도경수였어.

찬열의 손에 초록색 지폐가 쥐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숙소에서 간식 사오기 같은 걸로 내기 해서 걸린 모양이야.

아무튼 너징은 문 앞에 가까이 있어서 이마를 진짜 세게 찧어버리는 바람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로 문 앞에 쭈그려 앉았어.

문을 연 장본인인 찬열이 당황해서 너징 앞에 같이 앉은 다음에 손으로 너징의 이마를 문질러줬어.

너징은 막 괜찮다고 폭풍으로 고개 끄덕끄덕 하는데, 그래도 눈물이 맺힌 게 보였는지 아예 자기 품에 안다시피 해서 너징의 이마를 문질러주는 찬열이야.

 

 

한편, 대뷔반임에도 너무 배고파서 매니저 몰래 분식 사오기로 하고 나간 녀석들의 목소리가 현관에서 들려오니까 궁금해진 멤버들이 하나, 둘 밖으로 나왔어.

그런데 현관 앞에 커다란 캐리어가 두개가 놓여져 있고, 너징 안아서 이마 문질러주고 있는 찬열이 보이니까, 귀찮아서 안 나왔던 멤버들도 " 어, 징어야!! "하는 다른 멤버들 목소리에 눈이 동그래져서 현관으로 나왔어.

 

 

 

 

" 징어 울어?! "

" 아, 아니요! 안 울어요! "

 

 

 

 

너징과 번호 교환까지 한 변백현이 슬리퍼를 질질 끌며 너징 옆으로 와서 묻자, 너징은 이번에도 빠르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아니라고 대답했어.

그리곤 아직까지 너징의 이마를 문지르고 있는 찬열의 손을 조심스럽게 떼어내며 말했어. " 정말 괜찮아요.. "라고.

너징의 말에 안심하던 찬열이, 너징을 안고 있던 다른 손을 풀면서 일으켜줬어.

옆에서 서 있던 경수가 너징의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면서 붉어진 이마를 보곤 인상을 찌푸렸어.

덕분에 괜히 찔끔하며 경수의 눈치를 보는 너징이야.

 

 

 

 

" 이마 빨개졌네. 진짜 괜찮지? "

" 네. 진짜 괜찮아요. "

 

 

 

 

너징이 몇 번이나 괜찮다고 말했지만, 잘 펴지지 않는 경수의 미간이야.

너징은 곧 데뷔할 아이돌이 조심성 없게 얼굴이나 다쳤다고 혼날 것 같은 느낌에 괜히 고개를 숙였어.

그러다가 갑자기 이마에 닿는 손길에 놀란 너징이 고개를 들면, 아까까지 미간을 찌푸리고 있던 경수가 조금 풀어진 표정을 하곤 너징의 이마를 살살 쓰다듬는 것이 보여.

 

 

 

 

" 곱상한 얼굴을 해놓고 다치면 어떡해. 앞으론 조심해. 알았지? "

 

 

 

 

말을 마친 경수가 가볍게 너징의 머리 위에 손을 툭, 얹었다가 떼어냈어.

방금 경수에게 조금 설렜던 너징은, 금방 정신을 차리고는 열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였지.

그 모습이 웃겼는지, 귀여웠는지 지켜보던 멤버들이 웃었어.

멤버들이 왜 웃는지도 모르는 너징이지만, 일단 다들 웃으니 따라서 어설프게 웃는 너징이야.

 

 

 

 

*

 

 

 

 

" 징어는 세훈이, 종인이, 타오랑 방 같이 쓰면 돼. "

 

 

 

 

너징이 낑낑거리면서 너징 몸집만한 캐리어를 들고 들어오려고 하니까, 지켜보고 있던 백현이랑 찬열이 대신 캐리어를 들어서 어느 방 안으로 가져다 놓았어.

어제 저녁에 매니저에게서 너징이 숙소 생활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들은 멤버들이, 너징의 방을 미리 정해놓은 모양이야.

너징이 막내이다 보니까, 비슷한 막내라인끼리 같이 생활하라고 막내들끼리 사용하던 방에 같이 넣어진 너징에게 짐 정리도 하고, 방도 구경하라면서 문을 닫고 나가는 멤버들 덕분에 너징은 마음 편히 짐을 정리할 수 있었어.

 

 

딱 남자애들이 사용하는 방이라는게 티가 날 정도로 너징이 예상했던 만큼 어지럽혀진 방에서 너징은 눈을 몇 번 굴리며 방을 둘러보았어.

이층 침대가 2개가 양 벽에 붙어 있었는데, 오른쪽 벽에 붙어있는 이층 침대 중에서 1층이 아무도 쓰지 않은 티가 날 정도로 깨끗하고 물건도 올려져 있지 않아서 너징은 직감으로 거기가 너징의 침대라는 걸 알아챘어.

일단 너징의 침대는 알아냈는데, 너징의 서랍이 뭔지 모르겠는거야. 하나하나 열어볼 수도 없어서, 캐리어의 손잡이만 만지작거리고 있던 너징은 갑자기 벌컥 열리는 방문에 소리도 못 지르고 깜짝 놀라서 문 쪽을 쳐다봤어.

 

 

 

 

" 아, 미안. 놀랐어? "

" 아... "

" 나 충전기 좀 가져가려고. "

 

 

 

 

문을 열고 성큼성큼 들어온 사람은 김종인이였어.

조용히 침대 위에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던 검은색 충전기를 가지고 나가려던 종인이, 멍하니 자신을 보고 있는 너징을 쓱 쳐다봐.

눈이 마주치자, 너징은 괜히 눈을 굴리며 시선을 피하려고 했어.

 

 

 

 

" 아직 짐 정리 안 했어? "

" 네. 음.. 제 서랍이 뭔지 잘 몰라서... "

 

 

 

 

너징이 작게 말끝을 흐리며 대답하자, 종인이 고개를 휙 돌리더니 충전기를 들고 있지 않은 손을 들어서 어느 곳을 가리켰어.

종인이 가리킨 곳은 너징의 침대와 같은 쪽 벽에 붙어있는 서랍장 두개 중에 무늬도 없이 하얗기만 한 서랍장이였어.

저게 니 서랍장이야., 라고 짧게 말한 종인은 너징이 알려줘서 고맙다고 대답하려 하기도 전에, 들어왔을 때와 같이 성큼성큼 방 안을 나섰어. 문을 닫는 것도 잊지 않고.

 

 

종인이 나가고 닫힌 문을 3초 정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너징은, 퍼뜩 정신을 차리고 두개의 캐리어를 서랍장 가까이로 가져가고는 짐 정리를 시작했어.

절대 들켜서는 안 될 여자 속옷이랑 생리대, 그리고 압박 붕대를 가장 안 쪽에 밀어넣고, 그 앞에 옷들을 하나씩 넣어서 정리했어.

그리곤 맨 위에 칸에는 눈속임을 위해 사 둔 남자 속옷을 가지런히 개어서 넣어 놓았지. 물론 아직 정리 안 한 옷과 함께.

 

 

하나씩 짐을 다 정리한 너징은 텅 비어버린 캐리어를 한 쪽 구석에 세워두곤, 너징의 침대에 슬쩍 앉았어.

그리곤 고개를 들어서 방 안을 찬찬히 둘러보았지. 처음 들어왔을 때도 둘러봤었지만, 침대에 앉아서 둘러보니까 뭔가 느낌이 색다른 너징이야.

그렇게 방 안을 둘러보던 너징은, 정리도 끝났는데 그만 나가봐야 되지 않을까, 란 생각에 다시 몸이 뻣뻣해졌어.

거실에 나가서 뭘 할 건지, 어떻게 저들 사이에 끼어야 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는 거야.

너징이 너징의 저주받은 사교성과 소심함을 속으로 열심히 까고 있는 사이에, 방문이 열렸어.

아까와는 다르게 별로 놀라지 않은 너징이 문쪽으로 시선을 옮기자, 백현이 웃으며 서 있었어.

 

 

그나마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말을 섞었던 백현이기에, 너징은 몸에서 긴장을 조금 풀고는 침대에서 일어났어.

너징이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 나와, 치킨이랑 피자 시켰어. "라고 말한 후에 나가는 백현이야.

너징은 모든 멤버가 숙소 생활을 하게 되어서 축하 파티라도 하는 건가, 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문 밖으로 막 첫 발을 내딛는 순간,

 

 

 

 

펑-! 퍼벙- 펑!!!!!!!!!!!!!

 

 

 

 

" 으얽?!?!! "

" 오징어, 숙소 합류 축하한다!!!!!! "

" 이로써 엑소 13명이 모두 숙소에서 생활하게 되었닭!!!! "

" 이게 뭐....?! "

 

 

 

 

갑작스러운 폭죽 소리에 놀란 너징이 이상한 비명을 지른 것도 잠시, 너징의 비명소리보다 더 큰 멤버들의 목소리에 너징의 비명이 묻혔어.

너징이 이 상황을 이해하려 눈을 굴리려다가, 갑자기 너징의 얼굴로 진격해오는 생크림 케이크에 너징은 굴리려던 눈을 크게 뜨고는 고스란히 그 생크림 케이크를 얼굴로 받아냈지.

생크림 케이크를 들고 너징의 얼굴로 팔을 뻗은 사람은 다름아닌 변ㅋ백ㅋ현이었어.

너징의 얼굴이 생크림 범벅이 된 것을 보며 가장 크게 웃은 사람도 변백현이였고. 물론 다들 너나 할 것 없이 크게 웃기는 했지만.

 

 

 

 

" ㅋㅋㅋㅋㅋㅋ징어얔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징은 눈을 감고 천천히 짜증과 화를 가라앉히며 인내했어.

한참 동안 ' ㅋ '이 남발하던 넓은 거실은 점차 조용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빵 터진 김종대를 시작으로 다시금 시끄러워지기 시작했어.

이쯤에서는 너징도 같이 웃어버렸지.

 

 

이렇게 해서, 너징은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되었어.

무려, 사람이랑 친해질 때 일주일은 기본으로 걸리던 너징이 하루만에 12명과 친해지게 된 거야.

홀로 95년생인 너징은 다른 멤버들에게, 비록 여자로 살아와서 아직은 어색하지만 나름 열심히 형이라고 불렀고, 멤버들도 너징을 꽤 귀여워하는 눈치야.

특히 지금까지 숙소 내에서 막내라고 온갖 잡 심부름을 했던 세훈은 입 꼬리가 귀에까지 걸쳐졌지.

순하고 착해보이면서 막 시켜도 될 것 같은 애가 자기보다 밑으로 들어왔으니, 이젠 막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게 되어서 그럴 거야.

물론 딱 막내라고 생각하게 되는 너징의 비주얼도 멤버들이 너징을 귀여워하게 된 것에 한 몫하긴 했지만.

 

 

 

 

 

 

 

 

 

 

 

 

 

 

 

 

 

 

 

=============

일주일이나 뒤에 돌아왔습니다ㅠㅠ.. 댓글 써주신 여섯 분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참, 여기에서 엑소의 숙소 방 배정은 순수 제 임의로 정했습니다!

그냥 나이 순으로 방을 나눴으니까, 이해하시기 편할 거예요.

1. 김민석, 루한, 크리스

2. 김준면, 레이, 변백현

3. 김종대, 박찬열, 도경수

4. 타오, 김종인, 오세훈, 오징어

 

징어가 막내들 방에 들어가게 된 또 다른 이유(이자 진실된 이유)는

형님들이 좁게 살 수 없으니, 막내들이 좁게 살아라.

였습니다. 껄껄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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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알신이요!!!ㅠ.ㅠ첫회보고다렸는네 이제 오셨군요..ㅜㅜ빨리돌아오소서
10년 전
레몬민트
돌아왔습니다!! 댓글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독자2
기다렸어여!ㅠㅠㅠㅠ완전잼있어여ㅠㅠㅠㅠㅠㅠ담편이너무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레몬민트
네ㅠㅠ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드뎌 연재하셨군요ㅜㅜㅜㅜㅜㅜ어쩌다가 오늘 발견해서 ...신알신해요~~~
10년 전
레몬민트
신알신!!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독자4
ㅎㅎ신알신와서 달려왔어요!! 우와... 다행이에요ㅠㅠ징어라 애들이 친해져서ㅠㅠㅎㅎ오늘도 잘보고 가요 작가님♥
10년 전
레몬민트
핳... 네, 다행이죠. 계속 서먹서먹 어색어색하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댓글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5
대박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레몬민트
ㅠㅠㅠㅠ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형들이 넓겤ㅋㅋㅋㅋ낄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레몬민트
형들이 넓게 쓰고 막내들이 좁게 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으어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3번방에 들어가면....경수 쥬금이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레몬민트
그렇죸ㅋㅋㅋㅋㅋㅋㅋ맞다, 정말 그렇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진짜 재밋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ㅇ아 업뎃된지도 모르고 !!이제야 봤네요..신알신!!
10년 전
독자10
형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으어어어어어.다음편으로.날라갑네다
10년 전
독자11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이마문질러주는거 상상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생크림케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우앙숙소에드디어들어갓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정주행 중입니다! 종인이 엄청 시크해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경수랑 찬열이 다정다감한것같네영
10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꿀쨈이에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핰...정주행을 해야겠어....ㅎ
10년 전
독자18
재밌어요ㅠㅠㅠ !
10년 전
독자19
재밋어요ㅠㅠ 정주행중입니다!!
10년 전
독자20
정주행하러왔습니당징어너너무귀여운거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징어넘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헐 근데 백현이랑 찬열이 종대랑 같은방이었으면 잠도 못자겠어여 작가님 방배치 잘하셨는데요 엑소를 구제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뒤늦게어ㅏ사버거잇는데ㅠ잼잇싸여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얔ㅋㅋ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완전 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
10년 전
독자25
아 진짜ㅠㅠㅠㅠ 역시 친화력갑!! 진짜재미있어요ㅠㅠㅠㅠ 왜 이제서야본거죠..
10년 전
독자26
막내들이좁게살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
정주행이욬 역시 꿀잼이군요 ㄲㄹ껄
10년 전
독자28
걱정되네옄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허경수매우설레조화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0
캬 좋아여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 하길 잘했쪔
10년 전
독자31
오세훈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다음편 정주행 갈게요~~!
10년 전
독자32
ㅋㅋㅋㅋ잘보고 갑니닼ㅋㄱ쿠ㅜㅜ너무 재밌어요 시험기간인데 망했구나 에헤라디야 풍악을 울려라 눈누난나ㅜㅜㅜㅜㅜㅜㅡㅋㅋㅋ
다음 편으로 고고씽합니당ㅜㅜㅋㅋ

10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케잌저렇게하다니ㅠㅠㅠ먹을거로ㅠㅠ장난치지마ㅠㅜ아까웤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4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35
아나ㅠㅠㅠㅠ왜 이렇게 꿀잼이에여 진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아 지짜 좋다 너무 좋다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신알신이요!!!!!!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완전기대되여다음편!!!!!
10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닼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다음화보러가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8
막내들이좁게살아라ㅋㅋㅋㅋㅋ아근데케익....!!저거진짜..얼굴에뭍으면진짜미끄덩미끄덩잘씻기지도않는데...ㅋㅋㅋㅋㄱㅋㅋ
10년 전
독자39
정주행합니다!!!!!!!!!!!!너무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우와.....!!!재밋어요!지금 달리고 오겠습니다
10년 전
독자41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씐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2
정주행중이에요ㅎㅎㅅㅎㅎㅎㅅㅎㅅㅅ
10년 전
독자43
정주행하고있어요ㅎㅎㅎ왤케 재밌는지ㅠㅜㅠㅎㅎㅎ
10년 전
독자44
드뎌 애들이랑 친해졌어ㅠㅠㅠ
10년 전
독자45
막내들이 좁게살아라 라닠ㅋㅋㅋㅋ귀엽니욬ㅋㅋㅋㅋㅋ 신알신할게요!
10년 전
독자46
진실보솤ㅋㅋㅋㅋㅋ징어야힘내여...★☆별별
10년 전
독자47
옭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햔 여기서도 비글의끼가나타난군요
10년 전
독자48
재미있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징어귀여워ㅠㅠㅠㅠ잘보고가요다음편보러갑니다!!
10년 전
독자50
친해져서다행이네유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1
오오재미있네요앞으로ㅇ엑소로의징어의생활이과연좋을지걱정이되네요ㅠ
10년 전
독자52
,오세훈ㅋㅋㅋㅋ그런의미에서좋아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3
오홍오홍 아직 순조롭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 갈게여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4
와진짜재밌어요ㅠㅠㅜ 정주행하고있는데ㅜ이런글을 왜제가 이제서야알았을까요ㅠㅠㅠㅠㅠㅜ 취향저격이예요
10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징어야 잘해야되!!!
10년 전
독자56
전 징어같은 성격 너뮤조아요ㅠㅠㅠㅠㅎㅎㅎ
10년 전
독자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이요 ㅋㅋㅋㅋㅋ아내구독료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58
잘봤어요!엑소한테 이쁨받아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0
아 기억이 날듯말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참새ㅜㅜ ㅜㅜㅜㅠ 암튼 재미써여 다시 읽어도 재밌름!!!!
10년 전
독자61
정주행!!!
10년 전
독자62
ㅋㅋㅋㅋㅋㅋ케이킄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해야지
10년 전
독자63
작가님 저 정주행중이에요 짱짱!!!!
10년 전
독자64
징어가들키지않고잘살아야될텐데요ㅠㅠㅠㅠㅠㅠ너므재밋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우와 !!!! 완전 재밌어요 ㅎㅎㅎ
10년 전
독자66
너무좋아ㅠㅠ지금이불차면서보고있는데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시급하네요
10년 전
독자68
재밌어여!!완전!! 징어가 낯많이 안가려서 다행이다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케ㅣ이쿠ㅜ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엌ㅋㅋㅋ서열이 딱딱떡 정해져 있군욬ㅋㅋㅋ이런ㅋㅋㅋ그리곸ㅋㅋㅋ생크림 범벅ㅋㅋㅋㅋㅋㅋ어웈ㅋㅋ역싴ㅋㅋ비글변백현이네욬ㅌ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0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1
진쪼죄밋안용ㅋㅋㅋ
10년 전
독자72
ㅋㅋㄲㅋㅋㄲㅋㄲㅋㄲㅋㄱㅋ방배정에숨겨진진싯ㄴㄱㅋㄲㅈㅋㅈㄲㅋㄲㅋㄲㅋㄱ
10년 전
독자73
ㅜㅠㅠ헐 대박..좋타흐어어엉어ㅓ어어어
10년 전
독자74
오오 남자속옷까지....철저하네욯ㅎㅎㅎ친해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5
내가이걸지금보다니ㅜㅜ
10년 전
독자76
징어 뭔가 어리버리 한 것 같으면서도 수줍수줍한 게 되게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숙소 생할 하면서 힘든 점도 많을 텐데....ㅜㅜㅜ 벌써부터 징어 걱정되네요..무사히 무사히 숙소 생활을 해야 할 텐데요...
10년 전
독자77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백현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햇다!!!!!!!생크림이라닠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8
아 상황 막 눈앞에 그려진다....막.....ㅠㅠㅠㅠㅠㅠ징어야 귀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징어의숙소생활기대더ㅣ네오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힘내!!으아ㅏ
10년 전
독자81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쟈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오옼ㅋㅋㅋㅋㅋㅋㅋ뭔가 재밌다ㅋㅋㅋㄱㅋㅋ세훈이ㅋㅋㅋㅋㅋㅋㅋ겅수랑찬열이 조금설렜어ㅋㅋㅋㅋㅋ재밌어요~!!
10년 전
독자83
다음편읽으러갑니다ㅠㅠㅠㅠㅠㅠ죠타ㅠㅠㅠ
10년 전
독자84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내라인사이에껴서....우리징어벌써부터힘든여정이다....ㅎ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러머머 종인이가 그냥 나간것도 이유가있었구나
9년 전
독자86
ㅋㅋㅋㅋㅋㅋ방 나눈 이유가......ㅋㅋㅋㅋㅌㅌ
9년 전
독자87
정주행 신알신이요~~
9년 전
독자89
ㅋㅋㅋㅋㅋ정주행중이에여 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9년 전
독자90
막내하면...역시 심부름ㅋㅋㅋㅋㅋㅋ저도 막내라서ㅠㅠㅠㅠㅠㅠ맨날심부르뮤ㅠㅠ
9년 전
독자91
으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재밋어요 ㅠㅠㅠ 다 반겨줘서 기쁘다ㅠㅠㅠ들키면 .....생각하기 싫다ㅠㅠㅠ
9년 전
독자92
경수야ㅠㅠ어유경수왤케설레죠ㅠㅠ으악ㅋㅋㅋ형님들좁게살수없ㅋㅋㅋㅋㅋ막내가죄다그쵸?ㅋㅋ
9년 전
독자93
정주행ㅇㄱ요!!!!
9년 전
독자94
진짜 이제봤지ㅠㅠㅠ 정주향계속할게여!
9년 전
독자95
완전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6
우와 설렘시작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7
막내들이니까 좁게 살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소생활시작해서 좀 힘든여정이 되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98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ㅠㅠㅠㅠ너무재미쌍요작가님ㅠㅠㅠ징어들키지말거화이또
9년 전
독자100
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남자애들끼리 저런만하는건가?ㅋㅋㅋㅋ으아엄청나게다정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1
우와 이거되게재밌어여!!!신앗신ㅁ하고가여~
9년 전
독자102
헉신알신이여~
9년 전
독자103
ㅋㅋㅋㅋ세훈뭔데저렇게귀여움ㅋㅋㅋㅋ그래도 넌 언제나 막내야
9년 전
독자105
ㅋㅋㅋㅋㅋㅋㅋ그런뜻잌ㅋㅋㅋㅋㅋ다음화보러갈께요짱재밋ㅅ어요!!
9년 전
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들이 좁게 살아라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7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귀여움ㅋㅋㄱㅋㄱㅋㅋㄱㅋ막내벗어난거축하해세훈앜ㅌ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8
아낰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너...ㅎ...너가제일크게웃다니...ㅎ
9년 전
독자109
꺄르 앞으로 생길일이 넘넘 궁금해여!!!
9년 전
독자110
막내들이좁게살아ㅇ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어요!!!!!잘읽고잇어요!!!!! 근대ㅠㅠㅜ분량ㅜㅜㅜ흡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빨리 친해쟈서 다행인 것 같아요!
9년 전
독자112
못친해질까봐 엄청걱정했는데 우레기들♥♥ 짱귀엽게 맞이해주네요ㅎㅎㅎㅎ 어서 징어의 제대로된 성격 나왔음좋겠어요~
9년 전
독자113
끄앜ㅋ ㅋㄲㄱㄱㄱㄱㄱㄱ방배정의비밀ㅋㄱ ㄱㄱㄱㄱㄱㄱㄲㄱㄱ역시연장자우댁ㄱㄱㄱㅋ
9년 전
독자114
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징어 너무 귀여웤ㅋㅋㅋ
9년 전
독자115
왕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야어ㅝㅜㅜㅜㅜㅜㅜㅜ상상가쟈나...사랑스럽다...ㅎ
9년 전
독자116
ㅋㅋㅋㅋㅋㅋ찬열이가 주저앚아서 안고 이마 문질러주는거 상상하니까 괘설레는ㅠㅠㅠ
9년 전
독자117
ㅋㅋㅋㅋㅋ막내인가요? 두근두근! 정주행해요~
9년 전
독자118
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이렇게 카와이한 존재가 숙소에ㅠㅠㅠ 근데 진짜 철저하다ㅋㅋ남자속옷까지 사놓고 가수가 아니라 배우해도 되겠다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9
쟈미땅ㅎㅎㅎㅎㅎ기대대오ㅛ!
9년 전
독자120
생각나서 다시 정주행중이예요~ㅎㅎ언제 읽어도 재미진듯?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1
막내들이 좁게 살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2
ㅋㅋㅋㅋㅋㅋㅋㅋ숙소 생활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막내벗어나서 신난 세후니ㅋㅋㅋ
9년 전
독자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어요 숙소생활 기대되요
9년 전
독자126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다들 너무 귀엽...징어 저주받은 친화력보다 비글들의 친화력이 더 강한가봐요ㅋㅋㅋㅋㅋ금방 친해져서 다행..
9년 전
독자127
잇ㅋㅋㅌㅋㅌㅋㅋㅋㅋ 변백현이 징어 되게조아하네여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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