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엔 뭔가 이상한듯... "잡아먹고싶어지니까요" 내가 눈을크게뜨며 놀란눈으로바라보자 내눈을바라보던 오빠가 갑자기 웃으며 내볼에 뽀뽀를하고 안절부절못하는나를 두고 쇼파에가 앉았다 "그니깐 웃지마요 오빠도 늑대에요" "아..." "우리자기 배안고파요?뭐먹을래요?" "아뇨 저배안고파요" "그래요? 오빠는 배고픈데" "정말요? 음..뭐먹고싶은거있어요?" "별빛이가 해줄거에요?" "네!" "음..그럼..... 너요" "?...네?" "이별빛이요 이별빛해줘요" 오빠의 장난기없는얼굴에 당황해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있을때 오빠의웃음소리가 또한번들려왔다 "이리와앉아요" 오빠가 자기무릎을 탁탁치면서 말했다 쭈삣거리며 오빠에게다가가 앞에 서있는데 오빠가 내허리를 잡아당겨 무릎에앉혔다 "별빛이 오늘 오빠한테 잘못했죠?" "네.." "오빠화안풀렸는데 어쩔거에요?" "아아..오빠.." "오늘은 애교부려도 어쩔수없어요" 오빠가 나를바라보다 고개를 획 돌려버리자 당황한나는 어쩔줄몰라하다가 오빠의얼굴을잡아 다시 내쪽으로돌려 뽀뽀를했다 "오빠 화풀어요 응?" 내가오빠를향해 눈웃음을지어가며 말하자 오뻐의얼굴이 싹굳었다 괜히 민망해져서 고개를 푹 숙이고있는데 오빠가 나를불러왔다 "자기야" "음?" 오빠의목소리에 고개를들자 오빠의입술이 거칠게 부딪쳐왔다 "하아..." "내가 웃지말라했죠?" 잠시 입술을 뗀 오빠가 숨을쉬고있는나를향해 그렇게말하고선 내허리를잡고 다시 입술을댔다 아까완다르게 부드러운느낌에 오빠의무릎에앉아 목에팔을두르자 등뒤쪽에서 오빠의손이 천천히움직이는게느껴졌다 차가운손이 티셔츠안으로 들어가 가슴을 움켜쥐고 살살 움직였다 "흐으...오빠" "아." 내목소리를 들은오빠가 화들짝놀라며 손을빼고 나를밀쳐냈다 "어..어 ...자기야 오빠가미안해요.." "오빠.." "데려다줄게요 먼저나가있어요" 얼굴이 달아오른오빠가 어쩔줄몰라하는모습에 나도모르게 오빠를뒤에서껴안아버렸다 "오빠 나괜찮아요" "자기야..." "오늘 나잘못했잖아요 벌주세요" ------- 이상한데서짤랐네요... 다음편은 진짜불맠!!!!!!!! 이번편을 불맠으로안한이유는.... 마음의준비가필요했어요ㅠㅠㅠㅠ처음써보는거라ㅠㅠㅠ 이번화는 안설레더라도봐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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