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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even days(7일 동안) # Friday9




"조금 웅성이는 것 같은데..."

"흐음...영화가 끝나가나봐요."


영화 사운드를 제외한 조용하던 통로가 점차 웅성거렸다. 영화가 끝났나?

어서 여기에서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며 태환의 손을 잡고 서둘러 자리에서 벗어났다.

좀 더 태환을 안고 싶었지만 곧 물밀듯이 몰려나올 관객들과 마주하기는 싫었다.

이제 뭐하냐고 묻는 태환에게 말했다.


"뭐하긴요. 저녁 먹어요. 근사한 곳에 예약해뒀거든요."


태환의 손을 잡고 성큼성큼 걸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다.

그와 보폭을 맞춰 함께 걷다가 주차된 자동차가 눈에 들어오자 먼저 빠른 발걸음으로 차에 도착했다.

주차된 차량 주변으로 다른 차들이 주차되어 있지 않아서 손쉽게 조수석문을 열고 태환을 기다렸다.

다가온 태환은 나를 보고 작게 숨을 내쉬더니 조수석에 앉았다.

그리고 서둘러 보닛을 돌아 운전석에 앉아 태환을 쳐다보았다. 다행히 태환은 안전벨트를 하고 있지 않았다.

그가 해버릴까봐 재빨리 안전벨트를 잡아끌어 클립에 꽂았다.

나도 모르게 올라가는 입매를 주체하지 못하고 씩 웃어버렸다. 앞으로도 이러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태환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었다. 그것이 나만의 위안거리에 불과할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주고 싶었다.

흔히 한국 남자가 여자에게 프로포즈할 때 쓰는 문구, 손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게 해줄게 라고 했던가?

정말 그래주고 싶었다.


"어디로 가는거에요?"

"좋은 곳이요."

"그러니까 그 좋은 곳이 어딘데요?"


태환이 물어왔지만 난 말없이 웃기만 했다.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지만 꾹 참았다.

시크릿 이벤트로 그를 놀래켜주고 싶었고 몰랐다가 감동받을 태환이 상상이되었기 때문이다.

상상만으로 행복해졌다.

비서실장이 알려준 이색적이고 특별한 레스토랑은 미리 예약하면서 사전답사도 해놓았다.

지리도 익힐 겸 얼마나 좋은 곳인지 파악해두고 싶었다. 그런데 추천할만큼 로맨틱한 곳이었다.

한번에 한테이블만 받아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공간과 맛있는 음식, 화려하고 우아한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여기에요."


가게 앞에 도착하여 차를 세웠다. 차에서 내려 조수석으로 성큼성큼 걸어가 열었다.

혹시 내려버릴까 조마조마했는데, 태환은 그대로 앉아 있었다.

그게 좋아서 웃었고 태환은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차에서 내렸다.

태환을 에스코트하며 가게에 들어섰다. 태환은 가게 안을 보자마자 탄성을 흘렸고 눈을 깜빡깜빡 거렸다.

별천지에 온 것 같다며 계속 감탄했고 자리에 앉아서도 감탄을 금치못했다.

그런 태환의 반응에 무척 뿌듯해졌다. 아무래도 첫데이트는 성공인 것 같다.


"뭐죠? 여기는."

"후훗. 어때요? 여기 괜찮나요?"

"괜찮고 말고 할게 뭐 있어요. 완전 멋있어요."

"다행이에요."

"누구든 다 감탄할 거에요.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그럼요. 저도 처음 알았는걸요.

출근하거든 비서실장한테 커피라도 사야할 것 같다.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주위를 둘러보다가 나를 쳐다보며 묻는 태환에게 대답해주었다.


"그런데 쑨양은 여기를 어떻게 알았어요?"

"거래처 고객중에서 알려주셨어요. 분위기도 좋고 한번에 한테이블만 받아서 조용히 즐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그래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태환과 있고 싶어서 특별히 이곳으로 예약했어요."


사실은 비서실장이 가르쳐 준 것이지만 실제 내가 속한 기업과 협력중인 거래처 회사에 파견나와 있는 것이니 꼭 거짓말은 아니었다.

그랬다. 누구에게도 태환과의 시간을 방해받기 싫어서 한 손님만 받는 이곳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나의 말에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태환이 너무도 귀여웠고 예뻤다.

귀까지 빨개진 모양새가 정말 부끄러운 듯했다.

하지만 나의 말은 진심인걸요.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아요.

고개를 푹 숙였던 태환은 머리를 살짝 흔들더니 번쩍 고개를 들고 나를 보며 살포시 웃었다.


"하하. 기쁘네요. 이런 멋진 곳에 데려와줘서 고마워요."

"태환을 위해서라면."


그래요. 태환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데려다 줄 수 있어요.
여기보다 더 멋진 곳도 태환이 좋아할만 곳이라면 데려다 줄 수 있는 걸요.
그가 좋아할 것 같다면 지구 반대편도 상관없었다.
원한다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었다.




-

병으로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태환을 위해 최대한 부담되지 않는 메뉴로 세팅되었다.
이건 예약할 때 미리 요청한 것이었다. 전채요리부터 메인요리, 후식까지 근사하게 나와 눈과 입을 만족시켰다.
식사시간은 아주 부드러운 분위기로 흘러갔고 이내 행복한 식사시간이 끝났다.
가게를 나오면서 태환은 입가에 호선을 그리며 잘 먹었다고 인사했다.

"저도 좋았어요. 태환이 맛있게 먹어서."
"헤헷."

좀더 과감하게 대답했다. 태환이 맛있게 먹어서 좋았노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태환은 쑥스러운지 뺨을 긁적였다.



주황색 불빛의 가로등 사이의 도로를 달리며 어둠을 헤치고 아파트 단지 안으로 진입했다.
늦은 시각인 탓인지 각 세대의 집안 불빛이 켜진 곳이 많이 보이지 않았고 주차장에도 만원이다시피 자동차들이 가득 차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잠이 든 모양이었다.
조용한 아파트 사이를 지나 빈자리에 주차를 했다. 조금 후미진 곳이었다.
근처의 굵은 나무가 가로등 하얀 불빛마저 대부분 가리고 있어 더욱 어둑했다.
어둡네. 어서 집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조수석에 앉아 있는 태환을 쳐다보았다.
어둠이 익숙해진터라 은은한 빛만으로 쉽게 태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등불로 은은히 드러난 옆태가 몹시 예뻤다.
영화보는 것과 근사한 저녁식사를 한 것만으로 첫데이트 성공을 부르짖었는데 더 욕심이 생겼다.
그의 뺨에 입을 맞추면 어떨까? 무척 부드럽겠지.
그의 입술에 나의 입을 맞추면 어떨까? 무척 달콤할거야. 말랑말랑한 감촉이 더욱 끌어당기지 않을까?
욕망은 점점 부풀어 올랐다.
안전벨트를 끌러내고 날 쳐다보는 태환을 보자 그러한 마음이 더욱 강해졌다.
눈조차 깜빡이지 않고 마주본다. 어둠 속에서 태환의 말간 눈동자가 두드러져 보였다.
깨끗한 하얀 흰자위와 뚜렷하고 커다란 검은 눈동자를 보고 있으니 심장이 좀더 빨리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목을 숙여 얼굴을 태환에게 근접시켰다.
태환의 작은 숨소리가 나의 귓가를 두드렸고 바로 눈앞에 태환의 크고 예쁜 눈이 나의 시선을 빼앗았다.
기다란 속눈썹이 아래 반짝이는 검은 눈동자는 이내 눈꺼풀 아래로 모습을 감추었다.
그것을 계기로 태환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대었다.
살짝 입을 맞추었다.
생각한 것보다 더욱 부드럽고 말캉한 입술의 촉감이 세밀하게 느껴졌다.
오래도록 맞추고 싶을 만큼 그의 입술은 굉장히 좋았다.
그러나 태환의 의사도 묻지 않은 채 내 욕심으로 입을 맞추어 버렸다.
그가 싫어하면 어쩌지? 눈을 감았다는 것은 허락의 의미가 아닐까?
키스하면서 키스해도 되냐고 묻는 것만큼 무드없는 말은 없었다.
하지만 태환에게만은 일반적인 상식을 대입시킬 수 없었다.
그래서 계속 맞추고 싶은 그의 입술에서 떨어졌다. 떨어지자마자 느껴지는 아쉬움이라니.
다시 맞추고 싶었다. 그의 입술을 탐하고 싶다.

"미안해요. 입술에 입맞춰서 미안해요."
"어째서? 왜 미안해요."

나의 사과에 태환이 되물었다.

"제 멋대로 태환에게 키스했으니까."
"그리고?"

또다시 되묻는 태환의 물음에 눈을 감았다 뜨며 나의 마음을 고백했다.

"당신을 좋아하니까. 사랑해서 한거에요."

그래. 좋아해요. 태환.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예쁜 형. 그리고 이제 사랑하게 되버린 나보다 두살 많은 예쁜 사람.
떨리는 목소리로 그에게 고백을 했고 태환은 눈물을 흘렸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그의 눈물에 당황스러웠다.

"왜...왜 울어요. 태환."
"나도..."

태환이 목울대가 한번 움직이고 여전히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는다.

"나도 좋아요. 쑨양, 당신이 너무 좋아."

그가 뭐라고 말한거지? 내가 좋다고?
내가 제대로 들은 것일까? 믿기지 않는 태환의 고백에 진정할 수 없었다.
태환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좋았다.
나만의 일방통행이 아니었구나 그 사실을 깨닫자 감정이 복받쳐 올랐다.
저절로 눈물이 났다. 뺨 위로 흐르는 눈물을 느끼며 태환에게 입맞추었다.
벌어진 그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태환의 혀가 나의 혀와 얽혔다.
키스라는 행위가 처음이 아닐진데 왜 이렇게 긴장되고 좋은지 알 수 없었다.
미치도록 좋았다.
그리고 키스가 이토록 달콤한지 처음 알았다.
숨이 막히도록 서로의 입술은 떨어질 줄 몰랐다. 숨이 부족하지 않았다면 영원히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태환과 나는 서로를 갈구하며 지독하게 입맞추었다.


===============================
히륜입니다.
너무 늦게 찾아뵙네요...@ㅅ@
벌써 새벽이;;; 어제 올렸어야 했는데....
제대로 글을 안써져서...ㅎㅎ;;
7일동안을 오랜만에 썼더니 감이 부족했나봐요ㅋㅋ

암호닉

린연 / 팬더 / 슈밍 / 마린페어리 / 흰구름 / 광대승천 / 허니레인 / 포스트잇 / 여름향기 / 아와레 / 보석바 / 순대 / 쌀떡이 / 태꼬미 / 렌 / 땅콩이 / 쿠엔크로 / 쥬노 / 아스 / 텔라 / 루키 / 잼 / 샤긋 / 빌보드 / 비둘기 / 사과담요 / 박쑨양 / 응가 / 초코퍼지 / 소어 / 회사원 / 촹렐루야 / 피클로 / SY / 우구리 / 태쁘니 / 무슈 / 태쁘닝 / 플레인 /찰떡아이스 / 부레옥잠(부랄) / 빠삐코 / 레인 / 토야 / 하양 / 쑨양자기 / 양갱 / 소띠 / 연두 / 뺑 /아마란스 / 에트리 / 태환찡 / 김쥰슈 / 또윤 / 에이삐씨 / 오름오름 / 주엘 / 눕는독자ㅇ<-< / 햄돌이 / po쑨환wer / ㅌ/ 고구미 / 코난 / 딸기빼빼로 / 박태쁘 / 유스포프후작 / 달룽 / 탱귤탱귤 / 복숭아녹차 / 별빛 / 꾸워엉 / 차느 / 고무 /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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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서..선리플 후수정!! ㅌ/ 우왓! 드디어 7일동안이네요! 유능한 남자 쑤냥이 보고 싶었어여 ㅇ<-<
ㅠㅜㅜ 엏어헝헝 ㅋㅋㅋㅋㅋ 쑤냥이 뭔가 착착 준비는 잘 해놓았는데 두근두근 거리고 설레하고
에스코트 하면서 좋아하는거 보니까 마냥 애같기도 하네요 ㅠㅜ 정말이짘ㅋㅋㅋ 이렇게 또다시 한번
설레는 두사람의 고백장면을 보게되니 좋네요 ㅠㅜㅜ 으앙 이번편도 잘 읽었습니다!
너무 무리하시지말고 ㅠㅜ 쉬엄쉬엄 글 쓰세요! 화이팅! 다음편 기다릴게요 *^^*

11년 전
히륜
ㅌ님! 네...ㅎㅎ 드디어 7일동안왔답니다. 유능한 남자...ㅎㅎㅎㅎㅎ
귀걸이의 쑨은 유능하기보다 귀엽죠...ㅎㅎㅎ 그리고 7일동안의 쑨양이 더 로맨틱하죠~^_^
설레이는 마음교환....두근두근^^
오랜만에 7일동안을 썼더니 감이 떨어진게 아닐까 걱정했는데...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_<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2
땅콩이에요!!! 드디어 7일동안이 나왔군요...ㅠㅠㅠㅠㅠㅠ다음 편은 불꽃마크를 기대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히륜
땅콩님! 네~ 드디어 왔습니다. 왔어요~
헉...불꽃마크...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실망하실 것 같은데....쿄쿅

11년 전
독자3
에트리에요!!! 엄청 기다렸어요~!!쑨양시점으로 보니까 더 달콤한 느낌이에요~행복해지네요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11년 전
히륜
에트리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_< 아무래도 태환시점과 함께 증폭되어 더욱 그러한 것 같아요.
그리고 쑨양의 헌신적인 사랑이다보니 달콤한듯^^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히륜
쥬노님! 칠일동안 등장하였사옵니다^^ 오랜만에 찾아뵙죠ㅎㅎ
둘다 사랑하는 마음이 같으니까 똑같이 달달>_<한 분위기~ 운명이죠. 이십년만에 만나 급속히 서로에게 빠져들고...
ㅎㅎㅎ 감사합니다~^_^

11년 전
독자5
[소어]입니다! 자기전에 읽고 자서 다행이에요! 두개의 목걸이도 한편 놓쳤길래 보고옵니다 ㅎㅎ 다음편 기대해요^.^
11년 전
히륜
소어님! 자기전에 봐주시고...감사해요^^
제 글 모두 이렇게 사랑해주시니 넘 기쁘네요~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6
또윤이에요!!!!!!!아이 이번편은 행복해서 정말 좋네요 u///u
11년 전
히륜
또윤님! 달달하죠?ㅎㅎㅎ 달달한 두사람~♥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7
박태쁘 :)
오랜만에 보는 7일동안!!! 오랜만에 봐서 더 반갑고 그러네요~ㅋㅋㅋ 쑤냥이가 하는 짓(?)을 보고 있으니 참 태쁘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태쁘가 새삼스레 참 부러워요. 나의 병까지 끌어안고 가는 저런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ㅜㅜ 오늘도 전 7일동안 속의 쑤냥이 같은 남자를 만나야겠다고 혼자 속으로 생각합니다......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렇게 달달하니 딱 좋네요! 쑤냥이 시점의 달달한 금요일 챕터가 한 이삼십편 됐으면.......ㅋㅋㅋ 죄송함돠......ㅋㅋㅋ
이번편도 잘 봤어요! 담편 기다릴게요! 륜님 스릉스릉♥

11년 전
히륜
박태쁘님! 정말 오랜만에 뵙죠!>_< 쑨양의 하는짓...ㅋㅋㅋㅋㅋ 정말 태환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는...참 부러워요.
이토록 사랑할 수 있을까....그런 생각이 든다는...제가 쓰고도...ㅎㅎㅎ 앞으로 그 사랑은 더욱 견고해지죠.
엄훠...ㅋㅋㅋ 제가 눈높이를 마구 높여드리는겐가요...ㅎㅎ
30편...쿨럭...ㅋㅋㅋㅋ
감사드리고 저도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8
귤이에요!! 오랜만에 7일동안 보니까 좋네요 X) 작가님 계속 이렇게 저 설리설리하게 만드시면 매우 좋습니다!
뭐든지 다 해주고 싶다니 이런 참한 쑤냥이 같으니.. 너라면 정말 태쁘니를 믿고 맡길 수 있겠구나! 이런 달달한거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이쁜 사랑하렴 ㅠ_ㅠ 행쇼♥ 이번 편도 광대승천하면서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_☜

11년 전
히륜
귤님! 7일동안이 찾아왔어요!>_< 설리설리 저도 설리설리하여요~
뭐든지 다 해주고 싶죠. 이것도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쑨양이라죠! 정말 너라면 맡길 수 있다...정말 그러해요. 현실에서도..ㅋㅋ
달달...^^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9
태쁘닝이에요^^*) 새벽에 진정 저를 달달로 미치게 하시려는 건가요ㅠㅠ? 정말 쑨양이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은 언제봐도 감탄만 나오네요. 물론 사랑하는 태환이가 상대여서 그런거겠지만,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ㅎㅎㅎ.. 쑨양이 시점에서 보니까 태환이에게 해줄수 있는 모든 행동을 욕심내는게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이라기보다 정말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더 크게 느껴지구요ㅎㅎ! / 흐흐 새벽에 글올리시느라 힘드실텐데 파이팅이에요 ♥.♥!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1년 전
히륜
태쁘닝님! 새벽에 보아주셨네요~ 쑨양의 배려는 정말...부러울지경...ㅠㅠ 대단하죠.
물론 태환 한정...ㅇ_ㅇㅎㅎㅎ
단순히 좋아한다면 버티지 못할거에요. 죽을 병이란 것만으로 사람을 힘들게 하니까요.
그래서 쑨양이 더 대단하죠..^^ 응원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다행이에요. 오랜만에 써서 감떨어진게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었거든요.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0
ㅎㅎㅎㅎ 칠일동안이 올라왔네요ㅎㅎㅎ 새벽에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ㅠ 이번편도 재밌게보고가요!!담편도 기대할게요!작가님 화이팅!!!
11년 전
히륜
네~칠일동안이 왔습니다^^ 아니어요~어제 못올릴려고 했는데 오늘 새벽에나 올리구...>_<;;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0
고무에요! 되게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저이렇게 설레게하면 어뜩해요,..,어쨌든 쑨환 행쇼♥
11년 전
히륜
고무님! 달달...이번편은 고백편이라 달달하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ㅠㅠ 쑨환행쇼!
다음편도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1
안녕하세요! 차느에요 ㅎㅎ 아ㅠㅠㅠ 진짜 쑨양하고 태환이 저를 아주 녹여버리네요 ㅎㅎㅎ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다음편기대할게요 !!
11년 전
히륜
차느님!^^ ㅎㅎㅎ 아이스크림처럼 흐물흐물 녹으셨나요?ㅎㅎㅎ
좋아해주시니 저도 기쁩니다.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1
비둘기입니다!!!
흐헣오랜만입니다보고싶언어요 자카님!
저도저런쑨양같은남자가잇다면
결혼하고싶어질정도로좋쑵니다♥

11년 전
히륜
비둘기님! 저도 7일동안은 오랜만이라 어색하기까지합니다..ㅎㅎㅎ
반가워요>_<ㅋㅋㅋ
쑨양같은 남자...저도 결혼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그런데 저런 남자는 드물죠...ㅁㅅㅁ;;

11년 전
독자12
ㅠㅜ드디어 나왔네요! 아ㅠ 너무 달달해요~ 그리고 행복해보이네요! 로맨티스트 쑨!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네요! 쑨이 하는걸 보니까 제가 더 설레이네요! 그리고 애같은 면도 있어서 귀여워보이고ㅠ 작가님 이번편 재밌게봤어요! 다음편은..불마크인가요?ㅋㅋㅋ다음편 기대할께요 작가님! 좋은주말보내세요♥
-흰구름

11년 전
히륜
흰구름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달한 모드니까요..ㅎㅎㅎ 서로 고백타임^_^
맞아요. 로망...ㅋㅋ 제글덕분에 눈이 너무 높아진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걱정이...ㅋㅋㅋ
애같다가 남자같다가 이중적인 면이 있어서 더 매력이죠ㅎㅎ
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마크...ㅎㅎㅎ 다들 기대하시네요. 불마크 있다고 안했는뎅...으아!>_<
Have a nice day♥

11년 전
독자12
ㅠㅠ 태환시점에서 알고있던 내용이지만.. 시점 변화가 크네요.. 넘넘 좋아요~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하지만 안타까워요 흑.. 역시 작가님 글은 좋으네요~ 히~ 넘넘 잘 읽었어요.... 다음글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 좋은주말 보내세요~ ㅎ
11년 전
히륜
시점 변화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이미 있는 내용이지만 색다르죠...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v///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좋은 주말 되시길^^

11년 전
독자13
플레인입니다ㅠㅠㅠ진짜 시험끝나면 다 돌겠습니다ㅠㅠ 댓글자주 못남겨서 너무죄송합니다ㅠㅠ..정말 달달해서좋아요ㅠㅠㅠ
제가 다 설레네요^...^

11년 전
히륜
플레인님! 아니어요~~시험공부가 우선이죠!>_< 좋은 결과 내세요~
달달함을 느끼시고 그 힘으로 시험 잘치시기를! 화이팅!^^

11년 전
독자13
비둘기입니다!!!
흐헣오랜만입니다보고싶언어요 자카님!
저도저런쑨양같은남자가잇다면
결혼하고싶어질정도로좋쑵니다♥

11년 전
히륜
비둘기님! >_< 7일동안은 오랜만이죠!ㅎㅎ
정말 제가 독자님들을 버리네요...이상형 기준을 높였어...ㅋㅋㅋㅋ
하긴 저도 똑같은 입장이네요...ㅎㅎㅎ

11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 박쓘양이에요!! 오랜만에보는7일동안에너무반갑네요ㅠㅠㅠㅠ 쑤냥이는 오래전부터보고싶어해서 좋아하는거였균요ㅠㅠㅠㅠㅠ 태쁘도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 이건운명입이다!! 우리쓔냥이가 태쁘를 많이사랑하는게느껴져서ㅠㅠㅠ저까지애틋한눈물이ㅠㅠㅠㅠㅠ 이번편도재밌었어요!! 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히륜
박쑨양님! 오랜만이죠. 일주일정도 됐나요?^^
오랫동안 좋아했죠. 비록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말이죠..^^ 그러니까 이십년간 그리움을 쌓고 찾기까지 했죠.
결국 사랑하게 되었교....운명입니다. 정말...! 애틋한 두사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5
올리셨군용! ㅋㅋㅋㅋㅋ 제가 주로 오는 시각은 일어나자마자! ㅋㅋㅋㅋㅋㅋ 인나자마자 왔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좋다 분량도 굿 필력도 굿!못하는데 뭔가요....아 아침..? 부터 행복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편에 뵈요! 자까님 화이팅!
11년 전
히륜
네~ㅎㅎㅎ 이런 우연이!!오오!>_<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헤헷..
행복...ㅎㅎㅎ 저도 행복합니다. 이렇게 봐주시고 좋아해주실때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응원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5
[ 마린페어리 ]
ㅠ.ㅠ 은혜로운 {7일 동안}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워서 눙물이 ㅎㅎ
첫데이트는 모든게 달달했어욤 ~
쑨양이 문을열고 벨트를 채워주고 싶어해던걸 알고 기다려주는 태환이 참 예쁘네요 ㅎㅎ 그렇게 익숙해져가는 거죠
태환과 있는 시간 ! 누구에게도 방해받고싶지 않은 쑨양의 마음이 사랑이 얼마나 깊어졌는지 알수있었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알아보고 답사도한 이번 첫데이트가 성공인건 어쩜 당연한것 같아요 ㅠㅠ 너무 로맨틱합니당~ 보람을 느낀 쑨양이라 다행이여요
역시 주체할수없는 태환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려 결국 차안에서 입맛춤을 (>_<)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묘사가 넘 와닿았어요
숨소리가 귓가를 두드리다니 ☞_☜ 너무좋자나욤
눈감은 태환은 준비가 됐다구요 ㅎㅎ
태환의 고백에 쑨양또한 얼마나 행복했을지 ,,
숨이 부족하지 않았다면 영원히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니 ㅠㅠ 오늘 최고의 명대사임 ^L^
오랜만의 {7일 동안 }이라 더 반갑고 조으네요~
너무 잘읽었어욤 !! 사실 어제 닝겔 맞는다고 오래걸리는거라 아침까지 맞았거든요 ^-^; 그래서 늦게 보게되네요 ㅠㅠ 어디아픈건 아니예요 ㅎㅎ암튼 넘 오랜만에 보니깡 이커플! 역시 진리임 (>_<)/

11년 전
히륜
마린페어리님!
은혜로운...ㅎㅎㅎ 감사합니다. 첫데이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하죠. 므흣...ㅎㅎ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두사람...그래서 가능한 것 같아요^^
네! 태환과의 시간을 헛되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 준비 많이 했답니다. 답사도 하고...ㅋㅋㅋ
차안에서 첫키스...ㅎㅎ 고백과 함께....눈물을 흘리며...
숨소리가 귓가를 두드리는...참 괜찮죠? 저도 묘사하면서 이거 좋은데? 그랬다니까요...ㅎㅎㅎ
태환도 분위기에 감화되어 눈을 감았죠. 쑨양의 눈빛에 빠져들어...
명대사!!으아..>_< 감사합니다.

어머! 링겔...@+@ 순간 패닉....아픈건 아니라고 하시니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영양제같은 건가요?ㅠㅠ 어디 아프지 마세요!!!ㅠㅠ
쑨환은 진리!ㅎㅎㅎ

11년 전
독자23
묘사 심하게 좋았어요 ^^ 륜님이 패닉이라뇨 ㅠㅠ 제가 머라고 ㅎㅎㅎ 그래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영양제 비슷한거 맞아요 ^^ 넹 절대 안아프께용
그러니 륜님두 아프면 안되요~ ㅠㅠ전 님이 더 걱정임 ㅎㅎ
좋은 주말 보내셔욤 ^-^

11년 전
히륜
감사합니다! 뭐긴요~사랑스러운 독자님이죠>_<///
아프시면 안되어요ㅠㅠ 걱정되니까요. 영양제라니 다행입니다.
저도 안 아프도록 할게요...ㅎㅎ 간혹 잔병치례가 있긴 하지만...ㅎㅎㅎ
마린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벌써 토요일...시간 빠르네요^^

11년 전
독자16
탱귤이애요 ㅠㅠㅠㅠ 7일 동안는 너무 오랜만이애요 ㅠㅠㅠㅠㅠ 너무ㅠ 반갑네요 ㅎㅎ
11년 전
히륜
탱귤님!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죠! 제목그래도 일주일만에 찾아뵌듯...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11년 전
독자16
오늘 잘보고 가요!ㅎㅎㅎㅎ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ㅎㅎ그리고 우리쑨양이 되게 좋네요 매너있고 멋있어요...태환찡은 되게 부러워요 쑨양같은 남자...그래도 우리태환찡도 좋쵸ㅎㅎㅎ오늘도 잘보며 이만 물러가요!
-우구리-

11년 전
히륜
우구리님!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오랜만에 쓰니까 요상했어요...ㅋㅋ 귀걸이랑 분위기가 색다르다보니까요.
쑨양은 로맨티스트, 페미니스트니까요ㅎㅎㅎ 배려심돋고 매너도 세심하고...^^
저도 태환이가 부럽답니다. 저런 남자 정말 어딨는지...ㅎㅎㅎ
그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태환도 부럽고..^^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11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ㅎ
Aㅏ.. 태환아 너 그렇게 멋잇고 쑨이도 그렇게 귀여울수잇늣거니...ㅠ 규칙위반ㄷㄷ,... 이 컾도 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ㅎ 저는 돌머리 이기때문에 다 까먹어서 저번편부터 다시 보고왓다는건 비밀! 항상 화이팅이구 응원할게요ㅎ

11년 전
히륜
연두님!ㅎㅎㅎ 태환은 쑨양을 위해 배려하고 쑨양은 태환을 위해 준비하고...둘다 귀여운 커플이에요^^
오랜만에..ㅎㅎㅎ 일주일만에! 귀걸이랑 분위기가 다르다보니...ㅎㅎㅎ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여 자까님 저 응가에요 저 가입했습다 제일먼저 신알신하려구왔어요ㅠㅠㅠ
11년 전
히륜
응가님! 안녕하세요ㅎㅎㅎ 와우!! 가입하셨군요! 추카추카>_< 어쩐지 이름이 바로 보인다했어요...
넘 축하드려요~ 신알신도 감사합니다!!
이제 기다리지 않고 응가님 덧글 볼 수 있겠네요~ㅎㅎ

11년 전
독자19
네 제일먼저 히륜님 글부터 신알신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 이제 비회원아니라 행복해요퓨ㅠㅠㅠ
11년 전
히륜
감사해요>_<//// 헤헷~
11년 전
독자20
아직도 안믿깁니닼ㅋㅋㅋㅋㅋㅋ 으하하ㅜㅠㅠㅠㅠㅠ 아 아침에 늠 행복했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7
태환찡입니다ㅠㅠ!!!하..드디어기다렸ㅈ던7일동안이군여!!쑨양시점ㅠㅠ너무좋아여달단달달아주녹아없어지겠어요ㅠ방금엄마한테잔소리들었는데ㅠㅠ금세기분이또좋아진...흐흫ㅎ
11년 전
히륜
태환찡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7일동안이 왔어요...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달하죠? 이번편은...ㅎㅎㅎ 잔소리..에공^^;
전 시집가라는 잔소리 맨날 들어요...ㅋㅋ 학창시절때도 그렇고...그래도 다 애정이 있어서 하는거니까요. 달갑게 받는답니다ㅎㅎ
제글로나마 기분이 좋아지셔셔 저도 행복합니다~

11년 전
독자18
꾸워웡입니다ㅠㅠㅠ작가님 때문에 미칩니다ㅠㅠ 아 너무 애틋해서 제가 녹는 기분이네요ㅠ 흐물흐물~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히륜
꾸워엉님! 에고~>_< 저 웃어도 되죠? 미치도록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틋하고 귀엽고 달달하죠...^^ 생크림처럼 흐물흐물 녹는...ㅎㅎ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8
로맨틱한 쑨양....정말 멋지네여...태환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첫키스 달달합니다...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사람.....부럽네요....담편도 어서 보고싶네요....유스포프
11년 전
히륜
로맨티스트니까요...ㅎㅎㅎ 누구보다 태환을 사랑하니까...아픈 그를 위해 세심하게...
그리고 첫데이트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쑨양이랍니다^_^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저도 이런 사람 있으면 좋겠어요>_< 정말 부러운...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21
어어 넘 달달해요!!! 넘 달달해서 그런지 눈물이나요ㅠㅠ 계속 눈물이 나네요ㅠㅠ 로맨틱하게~ 차안에서 입을 맞추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입을 맞추다니 하... 넘 좋네요!!! 다음편 기다릴께요♥ -쌀떡이-
11년 전
히륜
쌀떡이님! 달달하죠! 눈물이 나는 이유는 이 두사람의 사랑은 슬픔과 함께 하니가 그런 것 같아요ㅠㅠ
키스, 마음확인, 키스...ㅠㅠ 애틋함이 더 증폭되는 것 같지요?ㅎㅎ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22
고구미에요!!작가님!!감이 떨어졌다니요!!그런말 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로멘티스트 쑨양의 모습이...♥내가슴이 선덕선덕 하균하균♥작가님 사랑해요 스릉흔드♥
11년 전
히륜
고구미님!ㅎㅎㅎ 오랜만에 쓰다보니 제가 제대로 쓰고 있는 건가 의심이 들어서...ㅎㅎㅎ
그렇지 않다면 전 안심하렵니다...ㅎㅎㅎ
로맨틱한 쑨양...ㅎㅎ 여자들의 로망!ㅎㅎ
저도 사랑합니다~♥아시죠?^^

11년 전
독자24
광대승천입니다!! 감이떨여졌다니요!!!!!!!!!!! 그런느낌 저언혀 그런 느낌 안듭니다!!! 진짜 내삶의 활력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합니다
11년 전
히륜
광대승천님!ㅎㅎㅎ 감사합니다>_< 그런말에 전 위로되어요!ㅎㅎㅎ
활력소!>_< 쑥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저도 행복해요!!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25
아스에요! 드디어이소설이왔군뇨ㅠㅠㅠㅠ으앙첫키스장면♥♥♥♥♥
11년 전
히륜
아스님! 네! 드디어 7일동안이 찾아왔어요~>_<
첫키스라죠!! 서로에게...^^
저런 로맨틱한 키스 어떻게 하나요~@ㅅ@ 제가 쓰고도 하고픈ㅎㅎㅎ

11년 전
독자26
토야/ 늦게올리면어떠한가요 ㅋ 올라온게중요한거죠 드뎌서로마음확인한장면까지왔네요ㅋㅋㅋ 길고긴시간이었죠 어느새 이야기가 후반대를 훌쩍지나고있네요 앞으로 어떤내용이 전개될까 궁금해져요ㅋ
11년 전
히륜
토야님! 헤헷...그리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서로 마음 확인한 장면까지 나왔답니다...ㅎㅎ 이제 회귀했던 내용에서 돌아가야할텐데...걱정이네요^^;;;
기대하신만큼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_< 다음편 보아주셔요~~♥

11년 전
독자27
으걍걍걍걍걍 피클로예요!!!!아 드디어 태쁘와 쑤냥이 이어지는 장면..ㅠㅠㅠㅠ태쁘시점은 차분하고 달달하고 태쁘가 안쓰럽기만했는데 쑤냥시점은 보는 내내 제가설레네욬ㅋㅋㅋ절로 입가에 미소가...ㅋㅋ
11년 전
히륜
피클로님!...ㅎㅎㅎ반갑습니다.
네~ 드디어 이어지죠...ㅎㅎ 각 당사자가 느낀대로 표현하다보니 다르죠...ㅎㅎ
설레나요? 아무래도 쑨양은 태환과 달리 지켜보고 사랑하는 것을 숨기지 않는 것에 포인트를 주다보니 그런듯..^^

11년 전
독자28
렌입니다.
사전 답사까지 한 쑤냥의 노력에 태환이 기뻐해줘서 다행이에요.. 엉엉엉.... ;;;
물론 태환이 기뻐한건 앞의 이야기로 다 알고 있지만, 쑤냥이의 노력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태환의 반응 하나하나에 기뻐하고 뿌듯해 하는 쑤냥이를 보니 다시금
마음이 설레고 아련하고 안쓰럽네요.. 7일동안 속 쑤냥이 팬클럽이라도 만들 기세입니다.;;
원래 키스하고 미안하다고 사과 하는 거 아니지만, 쑤냥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태환을 배려하고 또 배려하는 마음이 뚝뚝뚝 떨어지다 못해 넘쳐 흘러요...
얼른 다음편으로 이동합니다. 뿅!

11년 전
히륜
렌님! 사전답사! 정말 대단한 정성이죠...ㅎㅎㅎ 태환도 몸소 그것을 느끼고 좋아하는...^^///
참 어여쁜 커플이죠.
정말 렌님은 7일동안의 쑨양을 정말 좋아하시는>_< 팬클럽...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키스하는데 키스할게요 하면서 말하면 무드없잖아요... 분위기타서 키스했지만 태환의 마음도 모르고 한거라 급 미안함을 들어 사과....
그런데 그게 또 쑤냥의 매력...!ㅎㅎㅎ
많이 사랑해주시길~ㅎㅎ

11년 전
독자29
꺄 ㅜㅜ 오랜만이에요 칠일동안의 쑤냥ㅜㅜ! 귀걸이의쑤냥이뭔가소년같은 귀여운느낌이라면 여기는진정 ㅜㅜ달달달달로맨틱해여 물론저는 둘다좋아하지말입니다...크크 어서다음편으로가겠습니다 ㅡ눕는독자ㅇ<-<
11년 전
히륜
눕는독자님! 오랜만이죠~ㅎㅎㅎ 귀걸이의 쑨양은 아직 스물이니까요ㅋㅋ 7일에서는 능력좋은 직장인 20대 후반..ㅎㅎ
컨셉이 다르다보니...ㅎㅎㅎ 7일의 쑨양의 멘탈이 멋지기도 하고...ㅎㅎ
다음편에서도 즐겁게 읽으시길~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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