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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글 1]


광야(狂夜) : 미친 사랑의 전주곡


달조차 숨 죽인 칠흑의 밤 아래 우리는 미쳤다.


달빛이 침침하고 흐릿하게 비치는 밤이었다.

어둠이 잠식한 방안에서 두 명의 사내가 엉켜있었다. 계간(鷄奸)하는 모양새다.

건장한 사내 위로 늘씬한 사내가 그 위에 올라타 요분질을 하고 있었다.

헉헉대는 달뜬 숨소리와 쾌감어린 교성(僑聲)이 방안을 가득히 채웠고 율동적인 움직임에 따라 비오듯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허공으로 비산했다.

한참동안 요리조리 놀리던 아랫도리가 멈칫하더니 늘씬한 사내가 건장한 사내의 목을 움켜 잡았다.

건장한 사내의 목을 잡은 늘씬한 사내의 눈동자는 정욕(情慾)으로 빛났고 붉은 혀가 입술을 날름 핥는 모습이 몹시 선정적이었다.

그의 두 손은 하얀 목을 잡아 힘을 주었고 이내 숨이 막혀 터져나오는 쌔한 숨소리가 순간의 정적(靜寂)을 깨뜨렸다.

또 다른 두 손은 늘씬한 사내의 부드러운 머리칼을 쓰다듬다가 둥근 뒤통수를 잡아 당겨 입을 맞추었다.

힘껏 짓누르는 악력에 눈쌀을 찌푸렸지만 결코 입맞춤을 끝내지 않았다.

혀와 혀가 얽히고 서로 맞닿은 육체는 흐른 땀방울이 식기 전에 다시 시작된 늘씬한 사내의 움직임에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몇번의 허리짓 끝에 부르르 몸이 떨렸고 이윽고 늘씬한 사내가 다른 사내 몸 위로 쓰러지듯 엎드렸다.

그와 함께 건장한 사내의 목에 묶여 있던 손도 떨어졌다. 숨통이 트이자 그는 콜록콜록 기침을 하며 부족한 산소를 흡입했다.


"아파?"


늘씬한 사내가 나른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러자 건장한 사내가 거친 숨을 쉬며 조금 쉰 목소리로 대답했다.


"허억...아니요. 하아...괜찮아요. 태환."


그의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미소짓는다. 그 웃는 모습이 무척 순수해서 오싹함마저 들었다.

그 모습에 매혹적으로 빠져든 상태라 늘씬한 사내의 말간눈동자가 미쳐있어도 기꺼이 감수했다.

그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늘씬한 사내도 마찬가지로 그를 무척 사랑한다.

삐뚤이지고 광적인 집착증세를 보이는 사랑 아닌 사랑(愛)이라고 할지라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도 벗어날 수 없었다. 건장한 사내도 그에게 미쳐 있으니까.


서로에게 미쳐 있었고, 벗어나는 방법따위는 어디에도 없었다.





[반응글 2]


향기없는 꽃


꽃은 향기로 유혹하고 달콤한 꿀도 제공하여 상대를 끌어당긴다.

그러면 향기없는 꽃은 어떻게?


한 도시에서 여러 명의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보통 그러하듯 파출소에서는 무덤덤하게 접수를 받았다.

실종 당사자 가족들이야 다급했지만 그네들은 비일비재한 접수건이 실종신고여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래서 찾는 척하면서 시간을 떼웠다.

그러나 실종자들이 두자리 숫자가 되면서부터 사정이 달라졌다. 갈수록 실종자들이 늘어났고 그제서야 당국(亶局)에서 이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사라진 실종자들은 각자 연관도 없는 자들이었고 비슷한 점도 없었다. 나이와 성별도 천차만별이었다.

단지 젊은 남녀였다는 것과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는 것.

이 점만 똑같았다. 보통 한가지 이상 흔적이라도 남아야 하는데 목격자도 약간의 증거물도 전혀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이상했다.

우선 경찰측에서는 이 실종사건에 착수하되, 비공개 수사로 진행하였다.

혹시나 연쇄살인의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사라진 실종자 중에서 공개 수사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함이었다.

수사에 투입된 인원들 중에 프로파일러는 지금까지 모은 정보를 토대로 한가지 가설을 세웠다.


실종자들은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으나 젊고 외모가 출중했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목적은 모르나 완전 범죄에 가까울 만큼의 완벽성에 범인의 성향이 치밀하고 까다로우며 완벽주의자라 생각했다.

자신이 정해둔 틀을 벗어나는 것을 싫어하고 철저한 계획하에 움직인다고 판단했다.

목격자도 증거물도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고 결코 우발적인 범행이 아니었다.


그러나 수사하기 시작한 경찰들을 비웃는 것인지 또 한명의 실종자가 생겼다.

하루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는 자식이 걱정된 부모가 신고해서 실종된 것을 알았고 조사해보니 그 실종자도 목격자, 증거물 그 어떤 것도 없었다.

갈수록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조금의 진척도 없어 담당 형사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반응글 3]


월요일의 남자


그 남자는 월요일마다 보였다. 시간대는 일정하지 않았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보기도 했고 아침 일찍 출근할 때 보았다.

다음날 출근의 두려움도 잠시 술에 취해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지고 술에 절은 몸을 이끌며 동트기 직전의 새벽에 집으로 가던 길에 본적도 있었다.

그러나 다른 요일에는 본적이 없었다. 항상 월요일이었다.

혹시 나에게만 보이는 유령인가? 아니면 요정? 그런 말도 안되는 상상까지 할정도였다.

사실 나의 상상이 맞지 않는 것이 나에게만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았고 동일한 사람들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그 남자는 같은 남자인 내가 보아도 멋져보였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그리고 미소.

생긋 웃는 모습을 볼 때면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마저 들 만큼 예뻤다. 남자가 저렇게 예뻐도 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다.

그와 내가 서로 마주친 적은 없었고 항상 내가 그를 발견하는 식이었다.

월요일마다 반복적으로 겪다보니 어느새 나의 눈은 그 남자의 모습을 쫓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히륜입니다^^

두 개의 귀걸이를 쓰다가 잘 안 써져서 잠시 딴길로 샜습니다...ㅋㅋ

신알신으로 딱 들어오신 독자님들 실망하실지도...ㅠㅠ


다름 아니고 '7일동안' 연재가 끝나면 쓸 작품들인데...(벌써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ㅋㅋ)

그중에서 독자님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것으로 연재하려구요..ㅎㅎ


총 세개의 작품인데요.

첫번째 반응글 광야(狂夜)는 말그대로 미친 사랑...집착돋는 그런 이야기^^

두번째 반응글 향기없는 꽃은 서스펜스...쓰면서 저도 소름이;;; 밤에 쓰면 무섭겠네요ㅋㅋ

세번째 반응글 월요일의 남자는 달달물...알콩달콩한 두 남자의 연애일기?ㅋㅋ


덧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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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전 서스펜스물이 좋아요ㅎㅎ 살포시 두번째것 추천하고 갑니다ㅋㅋ
11년 전
히륜
오! 서스펜스물 좋아하시는군요...ㅎㅎ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1
우왕 향기없는 꽃도 좋고 월요일의 남자도 좋아요!!
11년 전
히륜
에고^^; 정하기 힘드신가봐요. 알겠습니다~ㅎㅎ
**향기없는 꽃 or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1
안녕하세요 히륜님! 우왕ㅋㅋㅋ 히륜님 최고 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여러개를 풀어낼 수 있죠 ㅠ퓨ㅠㅠㅠ
개인적으로는 광야 같은게 좋은데 헉헉 월요읠의 남자가 달달물이라니..!
달달함도 보고싶어요 ㅠㅜㅜ 달달함을 보여주세요!!!!!!!!!
히륜님의 로맨스 이야기는 정말 달달하던데...*u_U*보고싶습니다! /ㅌ

11년 전
히륜
ㅌ님! 하하...그냥 이것저것 쓰고 싶은게 많아서...^^ 일만 벌리네요.
취향도 다양해서^^ 서스펜스나 사람의 광기어린 심리, 달달함이나 슬픈것이나...다 좋아하거든요.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
와와 일주일 챕터 끝나는것은 아쉽지만 벌써 담편 예고가 나오다니! 티저나오는것처럼 설레고 떨리네요ㅎㅎㅎㅎㅎ
음... 꼼꼼히 3개다 읽어봣는데 저는 광야나 2번째꺼 으시시한거 그것을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해요ㅎㅎ
공부하다가 잠오면 한개씩 읽고 잠깨서 또 막 공부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현실적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번에는 달달한것도 읽고 싶어요 ㅎㅎ 월요일의 남자라니 일주일 챕터하고도 연관잇는것같기두하고 (전적으로 제 생각) 뭐 여러가지 이유로 ㅎㅎㅎㅎ
하지만 작가님께서 원하시는 것으로 하는것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ㅇㅅㅇ 어 이거 쑨이 표정인데ㅎㅎㅎㅎㅋㅋㅋㅋㅋ
다른 독자님들 의견다 반영해서 제일 쓰기 편한것으로 결정하세요ㅎ
그럼 항상 화이팅이시구요 응원할게요!!

11년 전
히륜
연두님^^ 7일동안은 너무 긴 장편이라...어서 끝내고픈 마음...그러나 아직 풀어야할 이야기가 많네요^^;;;
두 개의 귀걸이도 쓰다가 마음대로 안써져서 잠시 다음작품으로 외도했답니다.
월요일의 남자는 7일동안과 관계없어요ㅎㅎㅎ^^;;;
ㅇㅅㅇ<저도 곧잘 쓰는 표정이에요ㅋㅋ
전 어느것이든 상관없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한꺼번에 연재하고 싶네요ㅋㅋㅋ
**광야 or 향기없는 꽃 or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2
우와 2번에 한표여!
11년 전
히륜
네~서스펜스를 좋아하시나봅니다ㅎㅎㅎ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3
1번1번1번!!!!!!!
11년 전
히륜
오...집착돋는 것을 좋아하시는? 아주 강렬한데요?ㅎㅎㅎ
**광야 1표

11년 전
독자4
정말 궁금 했는데요...님 글쓰시는 분 아니신가요?? 아님 전공을 하셨는지...글을 보면 평범치 않아서요....저만의 생각일까요.....오늘 올라온 반응글 세개다 맘에 드는데....뭘 선택해야할지...그래도 광야가 제 시선을 끌어 당기는군요...ㅋ.....향기없는꽃..월요일의 남자..다 좋아요...유스포프....
11년 전
히륜
유스포프후작님^^ 헛...아니어요. 저도 소설가가 꿈이지만 한낱 회사원이에요ㅎㅎ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여러 장르 가리지 않고 좋아하다보니 반응글도 요렇게 각각 다른 장르를 보여드리네요.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전부 연재할 생각이고 제일 먼저 연재할 작품을 고르는거라...ㅋㅋㅋ
세 작품 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광야 1표

11년 전
독자5
2번이요!!!!!!!!!!!!!!!!!!!!!!!
11년 전
히륜
헛...의지가 느껴집니다. 서스펜스 좋아하시네요ㅎㅎ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6
촹렐루야에용!오오오 다재밌을것같은데...전 2번♥
11년 전
히륜
촹렐루야님! 세 작품 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7
꾸워웡이에요 ㅠ어머ㅠ 작가님은 창의력이 쩌시는군요 정말 어떻게 저렇게 많이...☞☜ 저는 다 좋지만 전역시 달달물이 조아여~ 그러므로 월요일의 남자!!!!
11년 전
히륜
꾸워엉님! 으아...창의력 없는데>_< 감사합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고 쓰고 싶은 것을 나열한거에요☞☜
달달물!! 제가 본격적인 달달물은 안썼죠. 월요일의 남자는 해피달달합니다...7일이나 귀걸이나 그늘진 사랑이야기라...ㅎㅎ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7
허니레인입니다!:) 한숨 돌리려 들어왔는데 반응글이ㅋㅋ
저..이거 어떻게 골라요ㅠㅠ 이것은 마치
'내가 예뻐, 티비 속 쟤가 예뻐??' 하는 흔한 연인들의 대화를 연상케하는..ㅜ
잉 몰라요 다 보고 싶으요ㅠㅠ
그래도...굳이 고르라면.... 헝헝 그래도 못고르겠어ㅠㅠㅠ
작가님 혹시 진짜 작가 아니신지;; 정체를밝히세욧!^^
저는 원래 집착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지라 집착을 써달라고 하고싶지만
서스펜스가 왠지 더 재밌을 것 같아요>_<
자기 전에 오싹하게ㅋㅋㅋ 잠 못드는 밤이겠군요;;
일단 2번에 투표합니다♥
그리고.. 향기 없는 꽃의 핑크색 글씨 중에
향기 없는 꽃 어떻게? 라고 적혀있는데 오타 아닌지;;
일부러 그러신 듯 하기도 하고요;;^^

11년 전
히륜
허니레인님^^ 귀걸이 쓰다가 마음대로 안써져서 잠깐 외도했어요.
아직 풀어야할 이야기는 남았지만 곧 완결될 7일동안 후속작으로 반응 좀 보고자 올려봤답니다.
특별한 일 없으면 전부 연재하려고 하구요...단지 우선순위를 두는거랄까요?ㅋㅋ
엇! 어머...감사합니다. 저도 직업이 작가였으면~ 그러나 한낱 회사원이어요. 취미가 글쓰고 그림그리기...ㅎㅎ
오호 개인적으로 집착을 선호하시다니...취향이~♥
은근 서스펜스가 인기가 많네요ㅎㅎㅎ
아! 향기없는 꽃은 어떻게? 이거에요..."은"을 빼먹었네요ㅋㅋ
그리고 어떻게? 에서 끊은 것은 일부러 궁금증 유발하도록 표현한 것이와요^_^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7
아 다 좋아서 고를수없어요 각기 다른 매력이있지만.... 전 고르자면 ...아 못고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두개의 귀걸이도 달달할까요....? 음...? 아련돋나??? 전 삼번으로 할께요!! 히륜님이라면 달달물도 잘쓰실듯....
11년 전
독자8
응가에용!
11년 전
히륜
응가님^^ 세 작품 다 좋아해주시니 좋네요~
두 개의 귀걸이도 달달합니다. 단지 미스터리가 끼어있다는 것 뿐이죠ㅎㅎㅎ 해피엔딩♥
감사합니다~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9
전ㄴ달달물 덕후기때문에...삼번이요ㅋㅋㅋㅋㅋ♥♥♥
11년 전
히륜
오!ㅎㅎ 그러시군요~달달덕후ㅎㅎㅎ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11
[ 마린페어리 ]
헐... 륜님.. 하나도 아니고 세편이나;; 너무 대단하신거아님? ㅠ_ㅠ 진짜 륜님은 능력자셔욤
그만 감탄하고 바로 반응댓글로 넘어갈께요 ^^;

{ 광야 }
제목처럼 자극적이고 광기도 생각나고.. 색기도 생각나고.. 미친사랑이라서 그런지.. 반응글이 이정도인데... 본편시작하지면.. 보다가 제가 미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ㅡ,ㅡ;;; 요염하면서도 매혹적으로 그려지는 태환과 남성적이지만 태환에게 현혹되어 주체하지 못하는 쑨양이 이전에 륜님 작품에선 볼수없던 캐릭터라서 신선했어요.

{ 향기없는 꽃 }
헐... 저 이런 서스펜스적 요소가 짙은 장르 참 좋아해요 ^///^ 무서워도 보는.... 이 작품에서 아직 쑨양과 태환의 캐릭터가 나오질 않아서인지 더 궁금증을 불러내는 것 같아요~ 스토리 적으로는 셋 중에서 가장 궁금증을 불러와서 막... 후편이 막 보고싶다고해야될까요? 제가 다른 부류에서는 봤지만 아직 팬픽에서는 접해보질 않아서 더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도중에 보시는 분들은 분명 이해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사건이 펼쳐지고 부분 부분 중요한 장면들이 나올수 밖에 없는 장르라서 그런지.. 다른 장르보다는 더더 집중해서 봐야할 것만 같아요~물론 도중에 봐도 잼있어서 1편부터 독자들은 볼꺼기에... 고민할 부분은 아니네요 ^^;

{ 월요일의 남자 }
달달로맨스군요 ^^ 혹시 이 작품이 { 7일 동안 } 연재하시면서 덧글로 말씀해 주셨던 달달후속인가요? 아마 동일한 거라면.. 세작품중에서는 가장 준비를 많이하신거라는 생각이들어요~ 제가 그 말씀 들은게 기간이 좀 된것 같아서요
동일한 것이 아니였어도 전부터 달달을 쓰고싶어하셨던 륜님이라서 ... 전 작가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
물론 독자들의 반응도 중요하지만.. 작가님이 쓰고싶어하는 마음이 더 있는 작품이여야지 연재중에도 슬럼프나 다른 요소들로 맘 심란하실 일이 없을 것 같아서요 ㅠ_ㅠ 근데 전 사실 { 7일 동안 } 뒤의 작품은 역시 달달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었던 터라 심히 갈등이 생기네요
첫번째 작품도 좋지만 같이 공감하고 걸어가고 싶은 작품이기에는 두번째랑 세번째가 더 마음이 갑니다 ^^
그런데 두번째랑 세번째가.. 너무 갈등이 ㅠ_ㅠ 개인욕심은 두번째인데,,, { 7일 동안 } 을 너무 심취해서 보고있기에... 후속으로는 아픔없이 달달하면서도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싶기도 하고... 태환과 쑨양의 의사까지도 고민하네요... 걔들은 제가 누군지도 모를건데 ㅎㅎㅎㅎㅎ 아.. 혼자 웃었음
아... 근데 욕심을 버릴 수가 없는 전..진정 나쁜아이인가 봅니다.... ㅠ_ㅠ 제가 있어도 못찾아본건지... 아직 쑨환팬픽에서 범죄, 사건 관련물은 제가 못봤어용!! 있다면 누가 알려주셍 ㅎㅎ >_<
아... 결국 모르겠어용... ㅠ_ㅠ 너무 어려워요~ 두번째랑 세번째 사이의 경계선에서 전 누울래요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요 ^^ 오늘도 보람되게 잘 보내셨나요? 륜님글 읽고 퇴근하네용~ 행복함 빠샤빠샤!

11년 전
히륜
마린페어리님^^ 역시...덧글이! 읽기도 전에 두근두근♥
능력자 아녜요>_</// 감사해요! 그냥 제가 쓰고 싶은게 많아서 그래요☞☜////

광야는 그냥 둘다 미쳤달까요.....집착이라고 쓰고 사랑이라 읽는달까요. 두사람 다 과거가 불쌍한 사람입니다...
아마 본편을 읽는다면 슬퍼서 연민이 생기고 또 다른편으로는 오싹하실거에요. 제대로 미쳤구나...뭐 그런...
그렇다고 이상한쪽은 아니구요ㅋㅋ 단지 트라우마로 인해 성격이 이상해진 쪽?

향기없는 꽃은 쑨환 관련 자료를 날리고 나서 멘붕의 상태에서 생각해낸 글이에요. 기분이 급 다운되면 이런 류가 잘 떠오르대요ㅋㅋ
서스펜스류라서 일부러 등장시키지 않았어요. 만약 이 글을 연재한다면 독자님들과 추리게임해야죠.
쑨양과 태환 둘 중에 범인이 있을지 아니면 제 3자일지...^_^
아, 쑨환팬픽중에서 이런 장르가 없던가요? 연재하고 나서는 몇몇 작가님꺼 빼고 못읽고 있어서@_@

월요일의 남자는 맞아요...ㅎㅎ 7일 연재하면서 덧글로 말씀드렸던 그거에요ㅋㅋ
그래도 준비랄 건 없고...다 비슷해요ㅎㅎㅎ 일단 큰 맥락만 잡아놓고 쓰면서 살 붙이는 타입이라서요^^
그땐 달달한 것을 쓰고 싶었지만...ㅋㅋㅋ 지금은 뭐 별상관 없어졌습니다...ㅋㅋㅋ 그냥 독자님들 의견에 따를려고요~

향기없는 꽃과 월요일의 남자 두개가 마음 드시는군요ㅎㅎㅎ
일단 특별한 일 없으면 세작품 다 연재할 생각이거든요. 단지 먼저 연재할 꺼리를 찾는거에요ㅋㅋ
음~마린님은 향기없는 꽃과 월요일의 남자 사이에...ㅎㅎ 알겠습니다.
**향기없는 꽃 or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24
륜님 말씀듣고나니 광야도 쩌내요~
헐 세작품 다 생각하시는군요 @.@ 하긴 연재 안하기엔 너무 아까운 스토리임!! 세작품 다하시는거면 제생각엔 7일동안&두개의 귀걸이랑 장르완전 다른 향기없는꽃으로 싸~하기만들고-달달한 월요일남자로 분위기 션샤인하고-미친사랑 광야 !! 이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 아,, 그런데 무슨 작품을 하셔도 분위기는 지금 작품과 모두 다르기에 흥미롭네요 (^o^) 선택은 작가님 몫~

11년 전
히륜
그리고 이 세작품 말고도 생각해둔 스토리가 있는데...지금 반응글만으로도 많아서 안넣었어요.
오래된 연인 이야기거든요ㅋㅋ
하아...어서 두 개의 이야기 10편을 쓰고 7일동안도 완결해야겠어요. 어서 토요일 챕터로 넘어가고픕니다. 근데 앞길이 구만리ㅋㅋ;;;

11년 전
독자25
하... 전 륜님 말만 들었느데도.. 머리가 꽉차네요 ㅎㅎ
오래된연인.. 왠지 필수로 봐야할 작품일듯해요..
저도 독자로서는 구만리네요 ㅎㅎ 봐야할 작품이 많아지는건 행복한 비명이겠죠? ^^
두개의 귀걸이도 태환과 쑨양의 그 다음행보가 무척궁금하고.. { 7일 동안 }은 토요일 챕터로 가면서 무척 새드해지겠죠 ㅠ_ㅠ 각오하고 있는 ㅎㅎ
무튼.. 그래도 계획 잘 잡으시고 ^^ 연재해주셔욤~ 나중에 작품들 연재 텀 보시고 "오래된연인"도 반응글 꼭 올려주세요 ^^

11년 전
히륜
그럴까요?ㅎㅎㅎ 알겠습니다~
근데 오래된 연인 이야기 그거는 중편쯤? 별로 길지 않는 이야기로 염두해둔거라 어쩌면 의외로 일찍 연재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

11년 전
독자12
렌입니다.
오늘의 제 심리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음을 전제로 하여... (언제 좋은 날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1번!!!!! 서스펜스도 좋긴한데.. 흠... 아... 달달도 좋긴하지만....
그래도 1번.. 집착 돋는 미친 사랑... 아.. 단어가 저를 확 끌어당깁니다.
전, 개인적으로 인간의 심리에 뒤틀림이 가미된 글을 좋아해서요..
인물의 심리 파악을 하는 것도 재미있구요.. 그래서 1번이 가장 끌리는 거 같아요..
제 심리가 좋지 않다는 걸 꼭 감안하시고 들으셔요.... 결론은 작가님이 가장 좋은게 좋은 겁니다.

11년 전
히륜
렌님! 으아~ 어디 안좋으신가요? 심리 상태가 안좋다니ㅠㅠ
집착...+_+ 렌님은 이런쪽 취향?ㅎㅎㅎ
저도 인간 심리를 좋아합니다.(그러나 실제는 파악이 더디고 무관심이네요^^;) 이렇게 한번 뒤틀어보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전 전부 다 좋답니다~ 마음같아서는 동시 연재하고프나 그건 제 능력 밖이라 불가능...또르르
**광야 1표

11년 전
독자12
탱귤이에요 ㅎㅎ 다좋아서 못 고르겠내요 ㅠㅠㅠ 다 좋은데 어쩌죠 ? ㅠㅠㅠ
11년 전
히륜
탱귤님^^ 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더 괜찮은 게 있지 않나요?
좋아하는 장르 같은 거...ㅎㅎ
전 다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다양하게 쓰고 싶은 걸 적어본거랍니다.
**광야 or 향기없는 꽃 or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12
아증말...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 어쩜 3작품 다 맛보기가 장난 아니네요...어떻게 이런 글을 쓰시는지!! ㅠㅠ 진정 금손이심늬다...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3개 다 연재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ㅠㅠ 흐엉헝.....그래도 반응보려고 올리신거니...고르긴 골라야겠지영....움...저는 개인적으로 2번!! 오싹물....ㅋㅋㅋ 저 안에 쑨이랑 태쁘가 어떻게 묘사될지 넘 궁금하네여....+___+;; 실종이라니!! 두두......7일동안도 귀걸이도 넘 좋은데...또다른 작품을 써주신다니 햄볶네요 햄볶아!!
ㅡ 눕는독자 ㅇ<-<

11년 전
히륜
눕는독자님! 으앙~ 저도 사랑해요>_< 아시죠? 맛보기...ㅎㅎㅎ 아휴~칭찬 감사히 받을게요☞☜
아...특별한 일 없으면 세개 다 연재할 생각인데 제일 먼저 연재할 거를 정하려고요ㅎㅎㅎ
가장 반응이 좋은 것으로다...ㅎㅎㅎ
향기없는 꽃~ 서스펜스 좋아하시네요. 쑨과 태가 어떨지...^^ 둘 중의 범인일지 제3자가 범인일지...독자님과 추리게임하면 즐겁겠어요~
7일동안 끝나고 쓰는거니까요ㅋㅋ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도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속에 쓸 수 있어서 기쁘답니다~ 행복해요^^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13
안녕하세요 박쑨양이예요 ㅠㅠㅠㅠ 신알신떠서 7일동안인가 ?! 하고 왔더니 !! 우왕 !! 반응글이 .. 차원이 틀려요 ㅠㅠㅠㅠㅠㅠ 광야 저거 .. 제가 맘에 쏙들어하는 건데 ㅠㅠ 히륜님이 어찌아시고 ㅠㅠㅠ 반응글인데도 빤낭 연재되는걸 보고싶네요 ㅠㅠ 하지만 7일동안과 두개의귀걸이와 3개를 같이 할수없는 노릇이니까요 ㅠㅠㅠ 아 진짜 단어하나하나에 뜻이 담겨져 있는거같아요 ㅠㅠ 왜이렇게 작가님의 작품은 모든 단어 선택이 탁월하신지 ㅠㅠㅠㅠ 서스펜스물도 좋고 달달물도 좋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착 ㅠㅠㅠㅠㅠㅠ너무보고싶어요 !! 전 1번이요 !!
11년 전
히륜
박쑨양님! 앗...신알신에 낚이셨...ㅎㅎㅎ
차원이 다르다니...감사합니다☞☜ 부끄부끄...
집착물 같은 거 좋아하셨나요? 오오... 단어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쓰긴 하는데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해요!>_<///
3개 연재는 무리에요;;; 제 머리가 그전에 펑!하고 터질듯...ㅋㅋㅋ
7일동안 끝나면 연재할거에요~ 그때 꼭 봐주시기! 어떤게 먼저 연재될지 모르겠지만~~ㅎㅎ
**광야 1표

11년 전
독자14
[햄돌이]
진정..능력자 이신듯..

11년 전
히륜
햄돌이님^^ 칭찬 감사합니다.
그런데 의견이 없쪄요...>_< 다 괜찮으신가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히륜
쥬노님^^ 하하...칭찬 감사해요. 향기없는 꽃과 월요일의 남자가 마음에 드시나요?ㅎㅎㅎ
향기없는 꽃은 거의 즉석에서 지어내다시피 한건데...제일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자료날리고 멘붕올 때 생각해낸거거든요.
기분이 우울해지면 이런 어두운 이야기가 잘 생각나서ㅋㅋㅋ
월요일의 남자는 정말 달달...정말 닭살 돋도록 쓸지도 몰라요~ㅎㅎㅎ 두개의 귀걸이는 달달한데 미스터리끼가 있죠ㅋㅋ
완벽이라니...>_<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향기없는 꽃 or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15
양양이에요!!흐미....다좋은데..... 굳이뽑자면 두번째꺼....?
11년 전
히륜
양양님! 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서스펜스쪽 선택해주셨네요~~ㅎㅎㅎ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16
이율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소설이 너무 마음에드네요ㅠㅠ 제가 시리어스물좋아하는거 어떻게아시고ㅇ..☞☜
11년 전
히륜
이율님^^ 집착과 서스펜스...엄훠~ 어두운쪽을 좋아하시네요.
시리어스라...저도 좋아합니다. 두루두루 좋아해요^^ 그래서 다양하게 소재를 이용해 쓰고프죠~
**광야 or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17
22222333333두번째건뒷얘기가궁금하고세번째껀뭔갘ㅋ달달하다니깤♥전작가님이라면뭐든조아여♥~잼~
11년 전
히륜
잼님! 헉...ㅋㅋㅋ 강렬한 의견반영 감사합니다^^
서스펜스와 달달물...ㅎㅎㅎ 정말 향기없는 꽃 반응이 제일 좋은듯? 제 글 모두 사랑해주셔서 행복해요♥
**향기없는 꽃 or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18
개인적으론 ㅠㅠ 월요일의남자가 상당히 궁금하긴한데... 셋다 넘 좋으네요... 하아~ =ㅅ=
향기없는꽃 장르도 좋아하는편이라 넘 좋을거같고... 광야는 >/////< 좋고...흐~
+ㅅ+ 어느 순서든.. 언젠간.. 다 연재하시는건갈까요?! 그게 궁금해지는 1인이네요...흐흐~ 셋다 좋아요!!
머리속에 머가 들었길래.. 이렇게 좋은글이?! =ㅅ= 작가님 반칙입니다!! 글 너무 잘쓰니깡~ 사랑스럽잖아요~ㅋ

11년 전
히륜
넵! 어느 순서가 되었던간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다 연재할거에요!!
제일 반응 좋은 것부터 쓰려구요~ㅎㅎㅎ
그냥 똑같은 머리랍니다ㅋㅋ 그냥 쓰고 싶은게 많아서 이것저것 벌려놓네요^^* 헤헷...많이 사랑해주세요!
독자님 사랑을 먹고 사는 글쓴이니니까요!ㅎㅎㅎ
**광야 or 향기없는 꽃 or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23
ㅠㅠ 눈물을 머금고 월요일의 남자 1표 던집니다!! 하지만 전 작가님이 쓰시는거 아무거나 좋으니까 개의치마세요 ㅎㅎ
다 좋은데 하나 고르라는건 반칙!!! 작가님!! 반칙반칙!!!!!!!!!
똑같지 않아요~ ㅠㅠ 비루한 독자1인인 저와 같을리 없어~ 절대~
좋은하루 되시길... 반칙쟁이 작가님!!

11년 전
히륜
월요일의 남자! 달달물에 1표를 던지시나요~ㅎㅎㅎ
비루하다뇨! 보배랍니다!! 독자님들이 보아주시지 않는다면 쓰는 의미가ㅠㅠ제 만족으로 쓰더라도 사랑해주셔야 힘을 내서 쓰거든요!
독자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19
또윤이에요!
세 가지 모두 가지각색의 매력이 있어서 재미있을 듯 하네요 :^D 정말 히륜님은 어떻게.이런 걸 맨날 생각하시는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번째 글이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장르 자체도 쑨환커플에게는 매우 독특하고..되게 두근두근하게 만들것 같네요..
또다시 히륜님의 글솜씨에 반하게 될 날이 남지 않았다는 증거인 반응글이 나왔다는 사실이 그저 행복하기만 하네요..♥♥..
투표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히륜님의 글이라면 언제고 어느 글이고 상관없이 항상 달려가렵니다 ♥-♥
항상 좋고 재미있는 글 감사드리고, 히륜님의 글들에 많은 기대를 슬쩍 걸어봅니다^-^!! 제맘아시죠 히륜님?!

11년 전
히륜
또윤님! 세개의 작품 모두 성향이 다르다보니...ㅎㅎㅎ
번뜩 떠오를 때 휴대폰에 적어놓아요..ㅎㅎ그걸 토대로 이야기를 그려나갑니다.
월요일의 남자는 7일동안의 수요일챕터 쓰면서 생각난 이야기구...
집착은 써보고 싶었어요. 광기어리고 뒤틀린 인간의 이야기...그래서 나온게 광야!
향기없는 꽃은 컴퓨터 바이러스 먹고 자료를 날리고 난 후 멘붕이 왔을 때 생각난 이야기에요. 제일 마지막에 생각난ㅋㅋㅋ
많은 기대에 맞춰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_< 감사합니다♥
**광야 or 향기없는 꽃 or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20
오~ 작가님 세가지 글이나 들고 오셨다니 대단해요!!! 광야는 태양이네요 헤헤 좀 정열적일거 같네요! 불꽃마크ㅎㅎ 집착적이라서 좀 섬뜩할꺼 같기도 하고요~ 향기없는 꽃은 기존에 잘 볼수없는 색다른 소재로 해서 저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네요^^ 월요일의 남자는 달달물이네요~ 달달한거 넘 좋죠ㅎㅎ 월요일만 볼수있는 남자라~ 월요커플 되나요 하하 세가지다 넘 좋네요~ 그래도 고르시라고 하신다면 살포시...ㅎㅎ 전 무서운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가끔씩 서스펜스적인 요소가 들어있는것은 스릴같은 것이있어서 향기없는 꽃이 좋은거 같네요~ 집착물하고 달달물도 보고 싶긴해요 그런데 향기없는 꽃의 반응글만 보고 다음내용이 넘 궁금하네요! 밤에보면 좀 무섭긴하겠어요ㅎㅎ 세가지다 매력포텐이 터지니까 작가님께서 쓰고 싶은거 쓰시거나 해도 언제나 작가님 글은 좋으시니까 좋은 작품이 잘나올꺼라고 생각해요! 시험은 비록 바꿔서 더 틀렸지만 힘내고 오늘도 내일 마지막시험까지 최선을 다해 하겠습니다! 작가님도 화이팅!!! 스릉합니다♥♥ -쌀떡이-
11년 전
히륜
쌀떡이님! 하하...그냥 써보고 싶은게 많은 글쟁이라 그래요^^//// 광야는 태양쪽에 가깝긴 하죠. 육체는쑨환이지만...정신쪽은 태양!ㅎㅎ
집착적인데 섬뜩하면서도 불쌍한 이야기랍니다. 아주 뒤틀렸는데...그 이유가 참 안타깝거든요ㅠㅠ
향기없는 꽃은 서스펜슨데....이런 류가 기존에 없던가요? 잘모르겠어요~요즘은 연재하는데만 신경써서 몇몇 작가분거 말고는 잘 못보고 있답니다ㅠㅠ
월요일의 남자는 정말 달달물이죠. 닭살오를만큼 달달하게 써보려고 만든 이야기여요..ㅋㅋㅋ
하하..다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행복하네요.
엇!! 시험을 잘 못치루셨나요?ㅠ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도 사랑합니다♥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21
절 샤긋이라고 불러주세용ㅎㅎㅎ
전 달달한 걸 좋아해서 3번이요♥♥

11년 전
히륜
샤긋님!^^ 달달물 좋아하시는군요.
알겠습니다~~♥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22
사과담요에요!! 저는 2번이랑 3번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2번은 귀걸이 처럼 궁금증에 미쳐버릴까 좀 무섭기도 한데 진짜 재밋을것같아요!! 3번도 물론 달달하다니 그저 좋네요 ㅎㅎ
11년 전
히륜
사과담요님^^ 서스펜스와 달달물...은근히 향기없는 꽃이 인기가 많네요ㅎㅎㅎ
제일 마지막에 생각해낸 글인데ㅎㅎㅎ
향기없는 꽃이 연재된다면 독자님과 추리게임해야죠...ㅎㅎ 누가 범인일지 알아맞추기? 쑨양과 태환 둘중 아니면 제 3자가 범인일지 말이죠ㅎㅎ
월요일의 남자는 닭살오를만큼 달달하게 쓸려고요ㅋㅋ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23
리엔입니다ㅋㅋ오 월요일의 남자가 제일 좋은것 같은데 에헤헿 물론 다 재밌겠지만요ㅋㅋ
11년 전
히륜
리엔님^^ 달달물을 want you하시는군요!
다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26
전 향기의꽃이 더 좋아요 집착은 무서워서;;
-흰구름

11년 전
히륜
흰구름님! 서스펜스쪽 선택하셨군요...^^
아...광야가 단순히 집착하는 것보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뒤틀린 자들의 사랑이야기에요.
성격이 뒤틀려 있다보니 보통 사랑보다 다른 성향이 깃들어 있죠.
분출되는 감정에 따라 집착적인 면이 있다는 말이에요^^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독자26
토야/ 저는 다 좋은데요..ㅎㅎㅎ 집착물과 서스펜스.... 달달까지.. 글애도.. 월요일의남자>향기없는꽃>광야 순이에요.. ㅎㅎㅎ
달달한 월요일의 남자가 왠지 저의 쓸쓸한 가을에 따뜻한 기운을 줄거같은.... 월요일의 남자 한표!!!

11년 전
히륜
토야님! 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착물이라고 표현은 없지만 과거에 얽매여 뒤틀린 자들의 불쌍하지만 광기어린 사랑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구요.
서스펜스는 범인찾기?ㅎㅎㅎ
달달은 두 사람의 달달 연애이야기랄까요~^^ 가을이 쓸쓸하신가요? 낙엽지고 그런 이미지가 강해서 그럴지도?
**월요일의 남자 1표

11년 전
독자27
고무에요! 1번이나 2번 좋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히륜
고무님^^ 집차쪽이나 서스펜스 류를 좋아하시나요?ㅎㅎㅎ
**광야 or 향기없는 꽃 1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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