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
재단 이사장. 비능력자
"저 아이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끝가지 보호할 겁니다."
도겸
바람 능력자
"행복하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틀어져버린걸까."
승관
파도 능력자
"제 능력은 쓸모 없어요.
차라리 비능력자였으면 좋았을 걸."
원우
얼음 능력자
"그거 알아? 난 사람을 죽였어.
능력은 축복이 아니야. 재앙이야."
디노
영능력자
"제 눈엔 다 보여요.
근데 말하면 안 된대요."
준
활 능력자
"핍박 받아도 좋다.
그래도 그들은 날 알아주니까. 함께 해주니까."
우지
최면,독심술 능력자
"내가 원하는 대로 따라 와주면 안돼?
그 편이 너한테 좋을 것 같은데."
호시
바람 능력자
" 전 절대 제 능력을 헛되게 쓰지 않았어요.
후회하지 않아요."
정한
식물 능력자
"왜 편을 가르고 싸우려고 하는거야?
같은 사람인데. 우린 잘못한게 없는데."
조슈아
화염 능력자
"제가 증명하겠습니다.
제 능력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거라고요."
디에잇
이동,은신 능력자
"잘못한 게 없다고?
적어도 내 앞에서는 떳떳해야지."
민규
불 능력자
"분명 내 눈으로 봤어.
꿈이 아니였다고. 가능한 일이었어."
제17재단.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리한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ㅎㅎ
이렇게 제17재단으로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되네요
일단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초능력자물이고 스토리 중심이지만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 것과
사이퍼즈라는 온라인 게임의 세계관 모티브로 했다는 점..
그리고 대략적인 스토리는 짜여졌지만 아직 세부 사항들을 못 정해서
이렇게 자주 조그마하게 이야기 끝에 사담이 들어갈 것 같아요..;;ㅎㅎ
어쨋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