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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잔해

w. pattern

 

 

 

 

 

01

 

 종현은 건물 안으로 들어선 후 보물마냥 꼭 쥐고 있던 봉투를 흰 선반에 올려 놓았다. 들키면 안 되는 비밀이라도 들어있는지, 종현은 선반에 봉투를 올려놓은 뒤에도 그 위에 얹어놓은 손을 떼지 않았다. 그러고 서 있기도 잠시, 눈 앞에 보이는 소파에 무작정 몸을 던졌다. 피곤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절대로 익숙해지지 않는다. 제아무리 수 많은 사람을 살해해봤다고 해도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도저히 면역력 따위는 쌓아지지 않았다. 시체를 보는 것과, 그 시체를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것은 차원이 달랐으니까.

 

 “빨리 왔네.”
 “밖에 아무도 없더라. …다 죽었나, 이 근처 사람들은.”

 

 언제 작업실에서 나왔는지 민호가 말을 걸었다. 민호는 팔짱을 끼고 벽에 비스듬히 기대어 섰다. 팔짱을 끼는 것은 민호의 습관이다. 종현은 민호의 말에 대답하며 몸을 일으켰다. 아, 아무도 없는 건 아니었다. 물론 지금은 아무도 없을 수 있겠지만. 긴 망토자락이 거슬려 어깨에 고정해 놓은 핀을 뚝 떼어냈다. 손으로 망토를 둘둘 말다가 그것도 곧 귀찮아져 그냥 팔을 축 늘어트리고는 망토의 끝자락을 질질 끌며 걸었다. 무기력했다. 사람을 죽이고 나면 항상 찾아오는 무기력함 이었다. 민호는 천천히 걸어가는 종현의 동선을 조용히 쫓았다. 아무 표정 없는 얼굴이었지만, 눈빛만은 예리했다.

 

 “근데 그 망토는 대체 왜 하고 다니는 거야? 안 불편해?”
 “멋있잖냐.”

 

 민호의 물음에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지어 보인 종현은 다시금 발걸음을 옮겼다. 종현을 빤히 쳐다보던 민호는 꼈던 팔짱을 풀어내리고는 옆에 놓인 작은 모래시계를 뒤집었다. 빠르게 쏟아지는 모래알을 쳐다보던 민호는 다시금 고개를 들고 종현을 바라보았다. 8초. 민호의 눈동자에는 낮은 한숨을 내쉬며 바닥에 숨겨져 있던 통로의 입구를 통해 지하로 내려가는 종현이 들어왔다. 억지로 지어낸 웃음이란걸 증명이라도 해 보이듯이 지쳐보이는 걸음걸이었다. 종현이 완전히 모습을 감추자, 곧 민호의 귀에 통로의 입구가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12초. 그는 그제서야 기대어 있던 몸을 세워 작업실 안으로 들어갔다.

 

-


 “종현씨 어딨어요? 종현… 아 여기있네.”
 “아, 오랜만.”
 “아침에 봤으면서 오랜만은 무슨… 그건 그렇고 이 고글 한 번 써 볼래요? 새로 만들어 본건데.”

 

 종현이 지하에 위치한 자신의 방에서 빈둥거리고 있을 즈음, 자신을 찾아온 진기가 고글을 내밀었다. 이 공방에서는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 할 수준의 과학 기술을 이용한 무기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물론, 그 정도의 과학 기술로도 이 좀비 바이러스의 원인은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이지만.
 종현은 진기가 건넨 고글을 쓰고는 벽에 걸린 거울을 쳐다봤다. 난 뭘 해도 멋있네. 안 그래? 고글을 쓰고 거울을 바라보던 종현이 별안간 진기를 빤히 쳐다보며 한다는 소리가 그거였다. 진기는 약간 어이없는 표정으로 자신에게 바짝 붙어선 종현의 얼굴을 밀어냈다. 종현이 샐쭉 웃자 진기가 작게 중얼거렸다.

 

 “내가 더 나이 많다니까 자꾸 반말은…”


 종현이 그 중얼거림을 듣고 뭐라 답하려고 하던 그 때, 누군가 종현의 방 문을 거세게 두드렸다. 다급하게 느껴지는 손놀림에 문 앞에 서 있던 진기가 급하게 문을 열었다. 그러자 허겁지겁 뛰어온 것으로 보이는 공방 사람 하나가 숨을 고를 틈도 없이 긴박하게 말을 전했다.

 

 “지금… 밖에 그것들이 떼로…! 헉…허억…”

 

 진기는 물론이거니와 종현조차 단 한번도 본 적 없을정도로 이 근처는 철저하게 방어해 왔었지만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었던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막상 이렇게 직접 닥쳐오니 난감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공방 사람들은 좀비들과 싸워본 적이 없다. 아니, 그 누구와도 목숨을 걸고는 싸워본 적 없을것이다. 무기만 만들어 봤지, 직접 그 살상 무기들을 사용해 볼 기회따윈 없었을 테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설 수 있는 사람은 종현 뿐이었다. 한 명의 감염자에서 수십명으로 늘어난건지, 아니면 타 지역에서 이쪽까지 건너온 건지는 알 수 없었으나, 지금은 그 따위 원인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종현은 책상에 올려두었던 총을 집어들고는 진기를 방을 나섰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되뇌었다. 나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아, 저도…”
 “여기 가만히 있어.”

 

 종현을 따라 나가려던 진기는 어느새 날카로워진 종현의 말투에 잠자코 서서 나가는 종현의 뒷모습만 바라보았다. 진기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살아서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 뿐이었다.

 

-


 “젠장. 존나 많네.”

 

 사실 건물 벽면을 뒤덮을 정도로 많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예상보다는 많은 숫자였다. 지하에서 밖으로 향하는 통로로 나온 종현은 N.02의 벽면을 세차게 두드리는 좀비떼를 발견하고는 인상을 찌푸렸다. 종현은 아까 진기가 준 고글이 약간 흘러내리자 손으로 올려 제대로 쓴 뒤, 천천히 앞으로 한 발짝씩 나아갔다. 좀비라는 것들은 생각보다 더 그로테스크하게 생겼다. 뇌가 흘러내린다던가, 팔 한쪽이나 다리 한쪽이 없다던가. 또는 피부가 녹아내려 사람으로 보기 힘든것도 있었다. 시체썩는 냄새가 종현의 코를 찔러왔다. 구역질이 올라왔지만 참고 다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쏜다.

 

 탕-

 

 종현은 총 소리에 뒤를 돌아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좀비들을 향해 인상을 찌푸린채로 몇 발을 더 쏘았다. 총에 맞은 좀비들이 쓰러졌으나 쓰러진대로 기어서 종현에게로 다가왔다. 종현은 난생 처음보는 광경에 입을 막은 채 이번엔 뒤로 한 발짝 물러섰다. 그와 동시에 총을 계속 쏘았다. 몇을 제외하고는 탄환에 끄떡도 없이, 그냥 그대로 자신을 향해 걸어오고, 또는 기어오고 있었다. 씨발. 욕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었다. 이번엔 그냥 무작위로 총을 난사했다. 살고 싶은 몸부림이었다. 나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고 했는데. 자신의 미숙함에 깊이 절망했다.

 

 “씨발…!”

 

 그 때, 저 멀리서 무언가가 좀비들 틈으로 날아들더니 곧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종현은 곧 그 폭발과 함께 일어난 바람으로 인해 멀리 날아가 나뒹굴었다. 곧 다시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뜬 종현은 자신의 눈으로 강하게 들어오는 섬광 때문에 눈을 뜨자마자 다시 질끈 감았다. 강한 화기가 앞쪽에서 풍겨오고, 눈을 감아도 눈꺼풀 너머로 빛이 새어들어왔다. 곧 눈을 감아도 보이던 빛이 점차 사라지자, 종현은 눈을 슬며시 떴다. 쓰고 있던 고글을 머리 위로 올려 주위를 살폈다. 좀비들이 있던 자리에는 검은 그을음과 알아볼 수 조차 없게 흩어진 살점의 흔적만이 남아있었다. 종현이 이 상황을 채 파악하기도 전에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모하네요.”

 

 종현은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 곳에는 한 소년이 서 있었다. 학생인지, 교복차림에 새까만 머리를 하고 있었다.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평범한 소년이다. 하지만 조금 다른 점이라면, 파란 눈이었다. 소년이 자신에게로 천천히 다가오자, 종현은 다시 미간을 찌푸렸다. 습관이라면 습관이다. 종현에게 다가온 소년은 잠시 종현을 빤히 쳐다보고만 있더니, 곧 입을 열었다.

 

 “혼자서 고작 그런 총 하나 들고 녀석들이랑 맞서려고 했어요?”
 “…그거 던진거 너야?”
 “네. 근데 이제 다 썼어요. …그건 그렇고 그 고글 덕분에 실명은 피한 것 같네요. 사지가 뜯겨 죽는 것 보다야 실명이 나을 것 같아서 던졌는데, 운이 좋으시네.”

 

 소년의 비꼬는 듯 한 말투에 욱 하는 감정이 치밀어 오른 것도 잠시, 종현에게는 수 많은 질문들이 떠올랐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어떻게 그런 폭탄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의문이고, 얼굴만 보더라도 상처가 꽤 생긴 모양인데 감염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의문이었다. 그리고, 파란 눈의 이유도 궁금했다.

 

 “궁금한 건 나중에 말해드릴테니 빨리 들어가죠. 저기서 나오지 않았어요?”

 

 마치 종현의 생각을 읽고 있다는 듯 이야기하는 소년은 아까 종현이 나왔던 통로의 문을 가리켰다. 종현은 소년을 잠시 바라보더니, 아까의 통로가 아닌 지상에 위치한 건물의 입구로 향했다. 아, 제 이름은 이태민이에요. 태민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종현의 옆모습을 빤히 쳐다봤다. 종현이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 해 주길 바라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종현은 잠시 태민을 쳐다보더니 아무 말 없이 건물의 문을 열었다.


 “…뭐야, 걘 누구야?”
 “만났어.”
 “제가 이 분을 살려드린 거죠.”

 

 작업실에서 나와 커피머신에서 원두커피를 내려받고 있던 민호가 종현과 함께 들어오는 낯선 소년을 보고 물었다. 태민이 여유롭게 한 마디 덧붙이자, 종현은 태민을 흘겨보고는 민호의 손에 들려있던 원두커피를 빼앗아 제가 한 모금 마셨다.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은 민호가 곧 태민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태민은 꽤 넓은데도 불구하고 작업실의 파란 문과 엘리베이터, 탁자 하나와 소파가 전부인 공간을 둘러보고 있었다.

 

 “이름이 뭐야? 학생인 것 같은데. …어, 그러고 보니 눈이 파랗네.”
 “아, 엄마가 영국인이세요. 이름은 이태민이고, 열 아홉살이에요.”
 “열 아홉? 수능도 못 보겠네.”
 “전 좋은데요, 공부 하나도 안 했거든요.”

 

 민호의 말에 답하며 빙긋 웃는 태민은 아까 종현을 마주했던 무표정하던 얼굴과는 달리 해사한 미소를 띈 얼굴이었다. 종현은 그런 태민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가, 다시금 날카로운 표정을 지으며 민호를 쳐다봤다.

 

 “이 총, 효과 없어. 더 강한게 필요해.”

 “그걸 왜 나한테 말해?”

 “너도 공방 직원이잖아.”

 “난 그런거 안 만들어. 이진기한테 말해.”


 종현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공방 사람들은 다 이런거 만들어야 하는 거 아냐? 종현이 따지자, 민호는 실소를 터뜨리며 종현을 비웃었다. 그 쪽도 안 만들잖아. 그런 민호의 반응에 종현은 뭐라 말하려다 말고 민호에게 총을 넘겨주듯 던졌다. 얼결에 총을 받아든 민호는 자신의 방으로 향하는 종현의 뒷모습과 그 총을 번갈아 보았다. 종현이 사라지자, 민호와 둘만 남은 태민은 ‘작업실’ 이라는 팻말이 걸린 파란 문을 바라보았다. 저긴 뭐에요? 태민이 묻자, 민호가 손에 들고 있던 총을 선반에 내려놓고 살풋 웃으며 따라오라는 듯 손짓을 했다.

 

 “재미있는 곳이야.”

 

 

*

 

 

 “…어, 엄마…아빠?”

 

 기범은 이 상황을 믿을 수가 없었다. 개강 첫 날, 오전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대문이 열려있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선 순간, 기범의 눈 앞에 펼쳐진 그것은 아마 평생이 가도 잊지 못할 끔직한 광경이었다. 단순한 끔찍함을 넘어 절망, 충격. 사람의 형체를 하고 있지만 분명 사람과는 다른 괴물들이 자신의 부모님을 물어뜯고 있는 장면을 보았을 때, 정신이 멀쩡할 사람은 과연 몇 이나 될까?
 기범은 부모님을 구할 생각도 하지 못한 채, 그대로 뒤를 돌아 뛰었다. 뒤를 돌아볼 용기조차 나지 않았다. 너무 경황이 없고 당황스러워 눈물은 커녕 비명조차도 나지 않았다. 기범은 한참을 더 달렸다. 분명 차가 다니는 도로인데, 사람은 하나도 없다. 아무도 없는것이 더 공포였다. 기범은 차도를 따라 계속 해서 달렸다. 그제서야 눈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흑…흐윽…윽…”

 

 기범은 행여 울음소리가 새어나갈까봐 주먹으로 흐느낌이 새어나오는 입을 꾹 틀어막았다. 그래도 간간히 나오는 울음소리는 어쩔 수가 없었다. 결국 기범은 얼마 더 못가 달음박질을 멈추고 말았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 멈춰서 그저 울기만 했다.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었다. 가방에 든 책과 필기구는 지금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기범은 그렇게, 아무도 없는 도로의 끝자락에서 숨죽여 울었다. 부모의 죽음 앞에서 목 놓아 우는것 조차 할 수 없었다.
 그 때, 어디선가 작은 소리가 들려왔다. 사람의 말 소리인것 같기도 했고, 짐승의 울음소리 같기도 했다. 기범은 울던 것을 멈추고 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였다.

 

 “…그러니까 이미 감염 되어있으면 어쩔건데?”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요.”

 

 사람의 목소리다. 이건 분명히 사람이다. 기범은 반가운 마음에 눈물을 급하게 닦아내고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뛰었다. 오랫동안 달린지라 휘청거리고, 다리도 아파왔지만 그래도 기범은 뛰었다.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지자 약간의 안도감이 생겼다.

 

 “…어어!”

 

 기범은 저 멀리에 보이는 놀란 표정의 두 남자를 발견했다. 기범은 단순히 살아있는 사람을 만나서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걸음을 조금 늦췄다. 그러자, 그 남자들이 사색이 되어 외쳤다.

 

 “뛰어요!! 뛰어!! 빨리!!”

 

 기범은 난데없는 뛰라는 말에 영문도 모른채 다시 죽을 힘을 다해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범은 이미 많이 지쳐있었다. 곧 기범은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쓰러지듯이 주저앉고 말았다. 걸어오던 남자들이 점차 급하게 뛰어오는것을 보자, 기범은 불길해지기 시작했다. 등 뒤에 무언가 있는걸까? 뒤에서 무언가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온 몸에 소름이 돋는 기분에 기범은 몸을 일으켜 보려고 시도했으나, 다시 주저앉고 말았다. 뒤를 돌아볼 용기따윈 나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공포인게 확실했다. 숨 막힐듯 죄어오는 느낌. 기범은 풀린 다리를 억지로 이끌고 손으로 땅을 짚어 조금씩 앞으로 이동했다. 살고자 했다. 딱히 믿는 신 따윈 없었지만 신이 존재한다면 그에게 엎드려 빌고 싶을 정도였다.

 

 “위험해요!!”

 

 그렇지만, 한계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죽음을 직감한 듯 머릿속에서 파노라마가 스쳐갔다. 눈을 감았다.

 

 

애덤즈애플 -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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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제가 봐도 재미가 없네요....;ㅅ; 첫화부터...ㅠㅠ

무언가 갱장히 맘에 안드는데 뭘 어찌 고쳐야할지 몰라서 그냥 씁니닼ㅋㅋ

어느 날은 미친듯이 잘 써지는데 오늘은 글쎄요...ㅋㅋㅋ 글은 새벽에 쓰는게 제일 감성감성해서 좋은 것 같아요ㅋㅋ

 

어쨌든 전편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다음편은 조금 더 길고 재밌게 써보도록 노력할게요...ㅠㅠ왜 전편과 그다지 분량의 차이가 없는 것 같지.......

 

+) 처음으로 암호닉 신청해주신 ♥민트덕후♥님 감사드려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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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태민이는어떻게좀비들을죽였을까...무기가어디서나서...기범이는살아남겠죠?ㅠㅠㅠㅠ
10년 전
pattern
헿..글쎄요..?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ㅂ^
10년 전
독자2
ㅁㄴㅇㄹㅎㅁㅈㅍㄷㅇㅌㅁㄹㄷㄴ너ㅑ냐쟈유 기버마ㅏㅏㅏㅏㅏ
태민이가 짱짱 쎄보여요! 와우
민호는 무기를 만드는것도 종현이처럼 싸우는것도 아니면 뭘 하나요?/비꼬는거 아니에요!!

10년 전
pattern
민호는 무기를 만든다기보다 실험? 그런 쪽이에요~ 아마 뒤에 언급될끄에영!
10년 전
독자2
민트덕후에요! 로그인하고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물론 아니겠지만 혹시나 기범이가 다치면 작가닝한테 화낼끄. 오늘도 재밌네여bbbbb
10년 전
pattern
헉....! 화내지 마세여!! 물론 기범이가 다친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냥 화내지 마시라구....☞☜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당ㅎㅎ
10년 전
독자3
끄아 넘 재밌어요 작가니이이임ㅜㅜㅜㅜㅜ전편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때문에 첨 만드는 암호닉이에요ㅠㅠㅠ 나니 입니다ㅜㅜ금손작가니뮤ㅠㅠ좋은글 감사해요♥.♥
10년 전
pattern
나니님!! 감사합니당ㅠㅠ 꼭 기억할게요!! 댓글 감사하고 제 사랑 먹으세요!!♥♥♥
10년 전
독자4
작가님 ㅠㅠㅠ너무재미잇어여 ㅠㅠㅠㅠㅠㅠㅠ진짜금손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유유ㅠㅠ
10년 전
독자5
대박ㅠㅠ짱짱 재밌어요ㅠㅠㅠbb신알신하고 갈게요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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