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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에에에에엥-,"


훌쩍, 코를 한 번 들이키고 도경수가 건넨 휴지로 얼굴을 벅벅 닦고. 휴게실에서 나는 아까 못 다 흘린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있는 중이었다. 


"익,스..파이어..으아앙.."

"원래 치프쌤 그러는 거 알잖냐. 뚝, 해!"

"나도 얼,마나..얼마나 놀랐는데.."


끅끅거리며 아까의 상황을 되짚어보니 이것처럼 슬픈 드라마도 없다.


"나 오늘 오프 열흘만에 받았단 말이야아.."

"다시 집 가지 말래?"


박찬열의 물음에 나는 괜시리 더 서러워져서 다시 엎어져 눈물을 쏟았다. 내가 이게 얼마만에 받은 오픈데, 진짜 변백현 개새끼. 아까 스테이션 앞에서 나보고 집에 갈 생각 하지 말라고 아주 크게 선포했다. 


"아까 못들었냐, 난 지나가면서도 들었는데."

"나 그 때 멘붕와서 치프쌤이 한 말 하나도 기억 안 나."

"쟤가 털리는데 왜 니가 멘붕이 와? 치프쌤이 그랬잖아. 옵저(관찰) 오더 안 내린 주치의의 전적인 책임이니까 니가 옆에서 시간마다 EMR 차팅해!"


도경수가 박찬열에게 치프쌤의 흉내까지 내며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었고 박찬열은 그제야 고개를 끄덕인다. 쟤는 내 옆에 있었으면서도 기억을 못해.


"나 괜히 그 옆 지나갔다가 불똥 튈까봐 휙 둘러갔잖아."


도경수가 아까의 상황을 회상하는 듯 입을 반 쯤 벌리고 천장을 쳐다본다. 그러곤 금새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끔찍해, 하곤 중얼거린다. 


"야, 그만 울어. 너 또 눈 부어있으면 치프쌤이 탈탈 턴다."


맞아, 또 그러겠지. 환자한테 눈물 보일 생각 말고 가서 세수하고 오라고, 이제 눈물로 봐 줄 시기 지났다고..아직도 학생 티 못 벗었냐고..박찬열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나는 코를 흥-풀었다. 

그 순간, 내가 코를 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치프쌤이 휴게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도경수, 청진기 가지고 와."


나를 한 번 흘끗 쳐다본 치프쌤은 입을 떼려는 듯 하다가 바로 도경수에게 눈길을 주며 딱딱하게 말했다. 도경수는 바짝 긴장해 목에 걸고 있던 청진기를 쭈뼛쭈뼛 치프쌤에게 내밀었고 치프쌤은 바로 제 귀에 청진기를 꽂고 청진기의 판을 톡톡, 손톱으로 쳤다. 

치프쌤의 미간이 급격하게 좁혀진다. 저 새끼 저거 청진기 관리 제대로 안한 게 분명해.


"도경수."

"..예!"

"청진기 관리 안해?"


도경수는 이게 웬 날벼락인가, 하는 표정으로 치프쌤을 쳐다봤다. 분명 또 병동에서 도경수의 잘 못을 발견한 게 분명했다.


"SICU(외과 중환자실) 7번 베드. 무슨 환자야?"

"TA(교통사고)로 탈장 수술 환자.."

"그 환자 심박수 제대로 돌아온 게 언젠데 아직도 심박수 이상 체크해놨어?"

"..아,"

"청진기 관리를 이따위로 하니까 심장소리가 안 들리는 거 아냐!"

"죄송합니다."

"니 청진기가 엉망인 걸 가지고 애꿎은 환자 SICU에 잡아놔? 매일같이 면회 시간만 기다리는 보호자 생각은 안해?"


도경수의 고개가 푹 숙여지고 치프쌤의 언성은 더욱 높아져갔다. 나랑 박찬열도 괜히 잘못한 것 마냥 눈치를 보았다. 어우, 변치프 성깔.


"너."


도경수를 지적하던 치프쌤이 날 손으로 가르켰고 나는 네?! 하며 반사적으로 대답했다. 저,요?


"보호자 도착하셨다."


네, 넵! 치프쌤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는 휴게실을 뛰쳐나왔다. 아까 그 코드블루 뜬 환자를 이야기 하는 것이었기에 뛸 필요가 없었음에도 난 무의식 중에 병동까지 뛰고 있었다. 이것도 직업병이야..


병실에 도착하니 환자의 아내분이 아까 그 환자의 손을 꼬옥 붙잡고 있었다. 


"할머니이-,"


내 목소리에 시선을 위로 든 할머니가 내 손을 그러 잡으셨다.


"아이고..아가씨 선생.."

"아유, 많이 놀라셨죠."

"이 양반 심장이 한 번 멈췄다면서..."


나는 정말 저 세상 가는 줄 알고 심장이 철렁했지 뭐요, 이 양반 보다 내가 먼저 가겠수.. 손에 쥐고 있던 손수건으로 눈물을 찍어내리며 이어나가는 말에 나는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내 환자에게 온 코드블루, 이 할머니는 왜 한치의 의심도 없이 내 손을 잡았을까.


"그래도.."


눈물 가득한 손으로 내 손이 생명줄이라도 되는 것 마냥 부여잡으며,


"그래도 살려줘서 고맙소..고마워요.."


멀쩡히 잘 뛰던 심장이 갑자기 멈췄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 멈췄다가 다시 뛴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 왜 할머니는 의료진을 의심하지 않았을까. 작년 이맘 때 쯤, 멀쩡히 뛰는 심장이 멈출 동안 느이들은 뭘 한거야! 하던 보호자를 본 적이 있다. 물론, 나는 인턴이었고 나를 마킹하고 계시던 주치의 쌤의 환자였다. 그 날 보호자에게 멱살까지 잡힌 선생님은 병실에서 나오며 울분을 토하듯 말했다. 멀쩡히 뛰는 심장을 우리가 멈추게 할 이유는 또 뭐야!?


"이 몹쓸 양반, 안 그래도 바쁜 아가씨 선생 가슴 철렁하게 했구려.."


할머니가 나를 부르던 아가씨 선생-, 이 목소리를 듣고싶어 가끔 별 핑계를 만들어 할아버지의 병실에 들어가곤 했다. 그럴 때마다 앉아있던 할머니는 반갑게 일어서며 아가씨 선생 왔구려, 해 주시곤 했으니까. 나를 반기는 모습이 싫을 이유는 없었으니.


"할머니, 죄송해요. 제가 더 잘 봤어야 했는데."

"아유, 아유..그런 소리 말아요. 할미 억장 무너져."


결국 고백아닌 고백을 내 뱉은 내 앞에서도 할머니는 아프지 않게 내 등짝을 착착 때리셨다. 선생, 또 그 무서운 선생한테 혼나겠어. 얼른 가봐, 하는 할머니의 말에 난 괜히 눈물이 날 것 같아 못이기는 척 발걸음을 돌렸다. 


"아, 아가씨 선생."


네? 하고 뒤를 돌아보자 이번에도 어김없이 내 주머니에 쏙 들어오는,


"거, 맛나더라고."


비닐봉투가 쏘옥 들어왔고 내가 거절할 틈도 없이 할머니는 내 등을 떠밀었다. 나 진짜진짜 눈물 날 것 같아. 잘먹겠다고 꾸뻑 인사를 하고 병실을 빠르게 빠져나왔다. 안 봐도 뻔했다. 의국에 가서 비닐봉지를 꺼내보면 곱게 잘라진 과일이나, 잼이 듬뿍 발려있는 빵이나,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낸 땅콩이나.. 입원 기간이 길었던 할아버지 탓에 같이 병원 생활을 길게 했던 할머니는 내가 병실을 들를 때마다 먹을 것을 꼭 하나씩 쥐어서 보내시니까, 내가 말했었다. 할머니, 저 어차피 시간 없어서 못 먹어요. 할머니 많이 드세요. 그리고 그 다음 날 부턴 내가 집어서 먹을 수 있는 최적의 상태가 된 음식이 내 주머니 속에 들어왔다. 이제 아주 거절도 못하게 내가 나가기 직전에 주머니에 넣는 스킬까지, 딸이 생각난다는 할머니의 말에 나는 그냥 못이기는 척 받기로 했다. 솔직히, 맛있기도 했고. 의국에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고.


그렇게 훈훈한 마음을 지닌 채 의국으로 향하는데,


"이, 씨발!!"


스테이션에서 욕짓거리가 들려왔다.


"아니, 만 3세도 안 된 애를 Ped(소아과)에서 데리고 가지 왜 GS(외과)에서 데려가냐고!"

"ER(응급실)에서 GS로 올렸고, hernia(탈장) 의심되는 환자였어. 그건 GS 파트가 맞지."

"그렇게 따지면 브레인 데미지 온 환자도 NS(신경외과)로 죄다 돌리지, 왜!? 아주 Ped가 봉이지?"

"그래서 수술장 잡는다고 소아과로 콜 넣었잖아!!"

"콜만 넣으면 다냐!? 집도를 GS에서 하는데!? 난 내 새끼 너같은 새끼한테 못 넘겨, 이 개자식아!!"

"뭐? 개자식!?"


바락바락 악을 쓰는 김준면과, 거기에 받아쳐서 지지 않고 소리치는 변백현쌤이었다. 두 명의 지랄꾼이 모였으니 지랄이 안 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었고, 그 기대에 부응해 둘은 눈만 마주쳤다하면 지랄을 해대곤 했다. 지랄 곱하기 지랄이 아니라, 지랄의 지랄제곱이었다.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최대한 불똥이 튀지 않게 지나가려 애썼고,


"야!!"


나를 부르는 우리 김준면씨의 목소리에, 멈춰야 했다.


"..네, 쌤."

"가서 수술장 다시 잡아. 집도의 바꿔!!"

"..이미 프리오프(수술전) 준비 끝났는데요."

"캔슬하고 다시 잡으라고!"


아, 저 놈의 지랄병 진짜. 치프라고 눈에 뵈는 게 없나. 마음 같아선 오피스에 계신 교수님들을 죄다 끌고 오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리고 소리치고 싶었다. 교수님들, 이거 좀 보세요! 하고. 


"지랄도 정도 껏 해야지. 남의 과 레지던트는 왜 건드려?"


김준면의 지랄을 받고 있는 고통스러운 내 앞에 우리 치프쌤의 방패막이 드리워졌고 나는 이를 빠득 갈았다. 쌤이 그냥 한 발자국 물러서서 김준면한테 집도 넘겼으면 됐잖아.


"니네 과 레지 전에 우리 집 막내다, 새끼야!"


그래. 김준면은 우리 병원 소아과 치프이자, 나의 친오빠였고 변백현이랑 김준면은 죽고 못 사는 대학 동기에서 병원 동기까지 이어진 사이였다. 변백현과 내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유일한 병원 사람이 김준면이었고, 난 아직도 김준면 성격에 변백현과 내 사이의 비밀을 발설하지 않은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저 지랄 맞은 성격에. 


"여기가 집 입니까? 공과, 사. 구분 하시죠. Ped 쌤?"


변백현이 존댓말을 써가며 김준면 속을 박박 긁었고, 김준면은 골이 아픈 듯 뒷목을 잡았다.


"..시발, 공과 사 구분 조온나 잘해서 좋겠습니다. GS쌤?"


김준면은 반박할 만한 말을 찾지 못했다. 그 대신 가시가 파파박 박힌 말을 내 뱉고 나서야 뒤를 돌아 걸어갔다. 오늘의 일차 대전은 이렇게 종료됐다.


"뭐해? 부정맥 환자 EMR 차팅하러 가야지."

"..쌤은 집도하러 가셔야겠어요."


우리 오빠 그렇게 이겨먹었으니까, 결국 집도의는 쌤이 되신거네요. 하는 말은 꾸욱 눌러참았다. 


"그럼, 아주 끝장나게."


주먹까지 그러쥐며 변백현 쌤은 결의에 찬 눈빛을 내뿜었다. 곧 펠로우 바라보는 치프 두명이 저러고 싶을까.


"응원."

"네?"

"느이 치프쌤이 Ped 무찌르고 집도하러 간다는데, 응원해줘야지."


멍-하니 치프쌤을 바라보는 나를 보고 픽 웃은 쌤은 그대로 뒤 돌아 수술장으로 향했다. 변치프쌤은 갭이 굉장했다. 이리왔다, 저리갔다. 그런 사람 앞에서 나는 갭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항상 휘청이곤 했다.


















"시발, 진짜."


성공적인 수술이 끝났음에도 김준면이 욕짓거리를 내뱉는 이유는,


"애초에 Ped에 병동 분할 자체가 존나 쫌생이었어."


김준면이 내 새끼, 내 새끼, 거리던 그 환자가 소아병동으로 트렌스퍼(이동) 됐음에도 불구하고, 소아병동에 베드가 모자라 외과병동으로 내려온 탓이었다. 김준면은 회진을 돌 때마다 외과로 올라와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아직 회복실에 누워있는 아이 옆에서 맘에 안든다는 듯 앞머리를 헤집었다.


"너는 왜 내려왔냐, 변백현이 일 안시키디?"


그 불똥이 나에게 튀었고, 나는 혹여나 간호사 쌤들이 들을까 싶어 조용히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니 새끼 우리 병동으로 데려가려고 왔다, 왜."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수술장에서 나온 변치프쌤이 마스크를 내리며 안경을 벗어 가슴팍에 달린 주머니에 꽂았다. 눈이 침침한지 눈을 몇 번 꽉 감았다 뜬 뒤 김준면과 내가 붙어있는 베드로 걸어온다.


"한 십분 있으면 깰거야."


변치프쌤이 다정하게 아이 머리를 쓰다듬었고 김준면은 그 손길을 경계하며 탁 쳐냈다. 둘다 유치해서 못봐주겠다 싶을 즈음 내 피디에이가 요란하게 울렸다.


"축하."


얄밉게 나를보며 웃음짓는 김준면을 상대할 시간도 없이 나는 피디에이 화면에 뜬 ER (응급실)을 향해 달렸다.
















솔직히 쓰면서 ; 의사변백현이랑 갭차이 너무 심해서 저도 혼란스러웠던 것..1편 구독료 없앨테니 다시 읽고 오셔요.......넘나 오래되어서 다들 기억도 안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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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대박 아직 의사 변백현 읽고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이게 무슨 선물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다 두번 다 일등ㅠㅠㅠㅠㅠㅠㅠ둘 다 읽고 얼른 수정할게요
7년 전
독자10
1편 구독료 무료라는 말에 의사 변백현 읽고 이번편 읽고 다시 일편 읽고 이번편 다시 읽었어요ㅠㅠ완전 험난한 여정이였습니다...그래도 이렇게 행복한 험난함이라면 얼마든지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준면이 동생이였군요 오호랏 거기다 아웅다웅하는 사이라니...
7년 전
독자2
뿌 미치겟주아핫서ㅠ
7년 전
독자21
ㅠㅜㅠㅜㅜ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김준면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ㅠ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사랑해요잓가님♡♡♡♡
7년 전
독자4
이번엔 4등! 이렇게 제곱으로다가 갑자기 선물 주시면 진짜 좋아요.. 좋은 밤 되세용 작가님
7년 전
독자5
선댓선댓!!!
7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ㅈㅏㄱ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ㅅㅠ 이른 시간이 아닌데 현재 수 덜덜.... 역시 크으 짱이십니다♡
7년 전
독자7
ㅡ어어엉어ㅡ어어엉 완전 오랜만이예ㅕ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꼬잉또오잉
님들...욜라리 빠르네요...의사변백현 읽고 있눈고 아니었음...?
7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7년 전
독자16
선댓했어용
7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귀여우셔
7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
호에에
7년 전
독자12

7년 전
독자13
악 세상에 2편이 나올줄은ㅠㅠㅠㅠ 저 이거 진짜 좋아했는데ㅠㅠㅠㅠ 이것도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게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 으와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치프 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아요... 아 작가님 글 속에 백현 의사쌤 넘 좋아서 죽어요 정말
7년 전
독자15
손가락 네 그러게요 뭔 내용이지 생각하다가 읽으면서 기억나옄ㅋㅋㅋㅋㅋㅋㅌㅋ 혼란스러운거 인정합니다
7년 전
독자17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 정말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우와ㅜㅜㅜㅎ
7년 전
독자22
헐 하루에 두개씩이나ㅜㅜㅜㅜㅜㅜㅜ 이제 진짜 자주오시는건가ㅜㅜㅜ 이제 자주 와주세요 역시 의사변백현 7번째 다시보고있습니다.. 이거때문에 공부가 안되요ㅜㅜ
7년 전
독자23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4
저 신알신 하나 더 와서 쪽지 오류인가 했는데 헤헤헤헤 아 기분 진짜 좋아요 ㅎ흐흐ㅡ 간호학과도 생각 중인데 요 글을 읽으면 간호사분들은 물론 의사들도..와...정말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존경스럽습니다
7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ㅜㅠㅠ갭 쩌는 백현이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26
할 대박 완전 설레 ㅜㅜ ㅜㅜㅜ야누야자난작가님 다시 외주셔서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27
하...진짜...이 백현이도 저 백현이도 너무 좋습니다...후...준면이가 오빠....준면이랑 백현이랑 동기...미친설정인걸요...넘나 완벽합니다..(박수짝짝)그나저나 할머님 말씀하시는거 보고 너무 슬펐어요..와...보는 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8ㅅ8 이렇게 찾아와주셔서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8
진짜ㅠㅠㅠㅠㅠ의사백혀니랑은 정반대 치프백혀니네용ㅠㅠㅠ게다가 준면이랑 아웅다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진짜작가님 글2개나 올려주시다니....제하트백만개받으세요...ㅡ♥♥♥♥♥♥ 사랑해욧♥♥♥♥♥♥♥♥♥♥♥♥♥♥♥♥♥♥
7년 전
독자30
1편부터 다시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 신알신 두개나 떠서 너무 행복했어여ㅠㅠㅠ
7년 전
독자31
아 작가님 오늘 두편씩이나 올려주시고 심장이 도키도키합니다ㅠㅠㅠㅠ갭차이 엄청난 백현쌤.....사랑이구요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2
헐 이것도 이런 설렘이ㅠㅠㅠㅠㅜㅠㅠ짱재밌어요ㅠㅠㅠㅠㅜ할머니때문에 너무 슬퍼서 울고ㅠㅠㅠㅠ백현이가 일 진짜 잘하는것같애아ㅡㅠㅠㅜㅜ
7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ㅜㅠㅠㅠ너무 오랜만이에요ㅜㅠㅠㅠㅠㅠ치프변백현쌤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너무 사랑합니다ㅜㅜ
7년 전
독자34
와진짜ㅠㅜㅠㅜㅜㅜㅠㅜ너무 좋아요ㅠㅠㅜㅜㄴ의사변백현의 백현이랑은 확 다르면서도 가끔 모습이 겹치고ㅠㅠㅠㅜㅜ거기다가 여주가 준면이 친동생이고 준면이가 백현이 동기라는 설정ㅠㅜㅜㅡ겁나좋아요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행벅... 작가님 글 읽으니까 겁나..넘나 행복해요ㅠㅠㅜㅠ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ㅜ작가님 신알신 뜰때마다 심장이 철렁..!!
7년 전
독자35
너무 좋은데요 ❤️❤️❤️
7년 전
독자36
허러러허러러러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으허어어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흡끄아아우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9
갭차이 나는 변치프쌤도 사랑해요ㅠㅠ 공과사가 넘나 철저하신분 너무조아요ㅠㅠ
7년 전
독자40
악앋 치프쌤... 변치프... 자까님 말씀에 한번 읽고 후다닥 1편 읽으러 가서 1편 읽고 다시 읽어쑵니다ㅠㅠㅠㅠㅠ 아주 그냥 쩔어줘요 변치프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머니ㅠㅠㅠ 너무 슬퍼요 진짜... 완전 눈물 펑펑... 하아... 변치프센세... 아이시떼루...
7년 전
비회원136.53
헐 뭥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배곃ㄴ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준면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작가님 제 뽀뽀받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이렇게두개나ㅠㅠㅠ진짜오늘밤은잠다잣어요
7년 전
독자42
세상에 치프가 2가 나올거라고는 예상 안했거든요 사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지짜 ㅠㅠㅠㅠㅠ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하죠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으어엉어ㅓ엉엉ㅇ치프님ㅜㅜㅜ변치프님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ㅇ어언너넌너어ㅠㅠㅠㅠㅍㅍ 치프 사랑해여ㅠㅠㅠㅠ 변치프 최고 ㅠㅠㅠ
7년 전
독자45
헐.......대박....변백현치프라니..의사변백현이랑 갭차이나서 이것도 솔직히 너무 설레는....여주한테 씅내고 속으로 끙끙앓고있겠지? 아니려나....아.ㅠㅠ아무튼ㅠㅠㅠ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헉 ㅠㅠㅠㅠㅠㅠ 의사변백현 읽자마자 이거 또 있어서 다시한번 기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저 진짜 다시 엄청 읽어서 전편 다 기억하고있어요 ㅎㅎ 변백현치프도 여러번 읽어서 다시 안읽어도 되지롱요 (??? ㅋㅋㅋㅋㅋㅋ 의사 변백현에서도 댓 썼는데 저 간호학과 왓슨니다!!!!!! 의학용어 배운게 몇개 보여서 너무 신기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담편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47
오늘 두번이나 치이네요 신알신 두번에 두눈을 의심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이런 분량폭탄을 선사해주시면 너무 행복하잖아요ㅠㅠㅠㅠ 신알신울릴때마다 정주행했던거 처럼 오늘도 정주행해야겠어요
7년 전
독자48
진짜 의사변백편이랑 너무달라서 또너무좋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거양득 ㅜㅜㅜㅜㅜ작가님리얼 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아치프님ㄴ섹시하고ㅜㅜㅜ의사변백은 자상하고ㅠㅠㅜㅠㅠㅠ짱이여우ㅜㅠ
7년 전
독자50
ㅇㅏ 변치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사 변백현이랑 갭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그래서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어ㅠㅠㅠㅠㅠㅠ 너무갭차이가커 ㅠㅠㅠㅠ 그래서 더좋아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작가님 여기다 뼈 묻고 죽을께요
7년 전
독자54
우어어ㅜㅜㅜㅜㅜ좋아요좋아ㅠㅠㅠ아주좋라
7년 전
독자55
작가님 감동ㅜㅜㅜㅜㅠㅜㅜㅜㅜ 또 이렇게 감동을 주시다니ㅜㅜㅠ헝ㅜㅜㅠ
7년 전
독자56
갭차이나는 변치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는 정말 여기에 뼈를 묻어야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난장이에요!!! 와... 정말 백현이 갭차이... 정말 쩔구.... 백현이랑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 친오빠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8
의사변백현 올라온 것도 너무 감동인데 변백현 치프까지 올라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두 글에서 다른 성격이라 더 좋아요ㅠㅠㅠㅠ 이것도 계속 연재해주시는건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와... 저 신알신이 왜 두갠가 했더니 치프까지 ㅠㅠㅠㅠㅠㅠ 둘다 왤케 좋져?????
7년 전
독자60
의사변백현이랑갭이너무큰거아닌가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거도조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1
아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ㅠㅠ변백현 치프 2라니ㅠㅠㅠ완전 좋아요ㅠㅠ글 항상 재밌게 읽고 있어요!!!
7년 전
독자63
아ㅜㅠㅜㅠㅠㅠㅠㅠㅠ진짜 다 재밌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갭차이ㅠㅠㅠ
7년 전
독자64
큐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어어어엉
7년 전
독자65
작가님오밀조밀인가뭔가암튼닉넴기억이안나지만 넘나반가워여...........재탕만하구있었는데..의사변백현도좋고치프도좋고다조아요....헐의사도나왔자나..보구올게염...요새자까님잘지내시죵??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할머니 부분에서 눈뮬찔끔ㅠㅠㅠㅠㅠㅠㅠㅠ훅ㅠㅠㅠ따뜻하다ㅜㅠㅠ
7년 전
독자68
의사 변백현처럼 항상 다정한 백현이도 좋고 변백현 치프처럼 갭차이 쩌는것도 좋고...........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ㅍ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편도 다시 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작가님.... 두편이라니....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라바예요! 진짜 레지 백혀니랑 치프 백현이랑 갭이 커서 읽는데 너무 재미써옄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과사 구분 칼같은 백혀니랑 친오빠 준면이까짘ㅋㅋㅋㅋㅋㅋ 좋은쪽이건 나쁜쪽이건 심심할 틈이 없겠네욬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3
ㅠㅠ오늘도 재밌게읽고갑니다 짱짱!!
7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허후 ㅠㅠ정말 ㅠㅠ 이 변쌤은 넘나 무서운것 ㅋㅋㅋ
7년 전
독자76
의사라면 뭔들 안좋겠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사랑인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 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8
다정한 백현이도 좋고 일할때도 좋네요ㅠㅠㅠㅠ여주가 준면이 동생이라니!!!ㅋㅋㅋㅋㅋㅋ갭차이 넘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꺄규ㅠㅠㅠㅠㅠㅠ두개다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갭차이 쩔어ㅠㅠㅠㅠㅠ준면이가 친오빠여 어머...부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ㅠㅠㅠ아ㅠㅠ너무 재미있어서 하루종일 읽는중입니다
7년 전
독자81
오마이갓.........5줄넘게쓰던 댓글 날라가쒀여/......ㅠㅠㅠㅠ작가님 바쁘신데 짬나실때마다 이렇게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잡에 많은글이 쏟아져나오지만 작가님글만한게 없다구요.....진짜 작가님이 좋은 건 다 최고먹으세요ㅠㅠㅠㅠㅠ 아 치프쌤은 의사쌤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같아여ㅠㅠㅠ 직장에서 칼같고 직장밖에서 다정한거진짜좋아하는데ㅠㅠㅠ제 심장저격이요 ㅜㅠㅠㅠㅠㅠ작가님글덕에 오늘도 한껏 설레고 갑니다ㅠㅠㅠ사랑해요 자까니뮤ㅠㅠㅠ
7년 전
독자82
방금 의사변백현읽고 이거 읽으니까 정말 백현이 갭이 장난없는...무서울정도네여ㅜㅜ댒대박
7년 전
독자83
핫초코입니당 안그래도 일편보고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좋은것ㅋㅋㅋㅋㅋㅋㅋㅋ변쌤과 김쌤의 배틀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준면이동생이자 백현이 애인ㅋㅋㅋㅋㅋㅋ
진짜꼬이고꼬였다 근데 정말 힘들어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4
친오빠에... 남자친규.... 힉... 도라ㅛ맨.....
7년 전
독자85
작가님 말듣고 1편다시보고 왔어요ㅠㅠ 공과사 구분하는 백현이 무섭지만 또 멋지고! 갭이 장난아니네요ㅋㅋㅋ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86
헉... 너무 좋다 변백현 치프쌤의 갭이라니 ㅠㅜ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 더 와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
7년 전
독자88
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 잘보고가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역시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9
1화 정말정말 재밌어서 머릿속에 둥둥 떠다녔는데ㅜㅠㅠㅠㅠㅠ그땐 그냥 보너스화인줄 알고 우울했었는데 2편까지 올라오다니ㅠㅠㅠㅠ감사할뿐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변치프쌤 섹시해ㅇ...♡
7년 전
독자90
빵이예요 갭차이 너무 커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이 백현이도 좋도 저 백햔이도 좋고 그냥 백현이는 옳아요 옳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저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으으ㅏ아아아아아ㅏ아아 이런 센스쟁이><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는 자까양
7년 전
독자92
2편읽고 1편읽고 또 2편 읽었어요ㅠㅠㅜㅜㅠㅠㅠㅠ두번째 선물입니까ㅠㅠㅠㅜㅜㅜㅜ의사변백현 읽고 치프 읽으면 갭이 두배로 늘어나서 좋군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진짜 공 사 구분하는 변백현 좋구ㅜㅠㅠㅜㅜㅜㅜㅜ준면이 여동생인거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다 좋아요 작가님 짱짱
7년 전
독자93
뺩입니다!

아 치프 변백현 핵 좋구요 까칠한데 또 잘해주면 거기에 넘어갈 수 밖에 없지!!!!! 헉ㅎㄱ걱 변백현같은 의사쌤이랑 일해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이거보면서 간호학과 꼭 가고싶다는 생각을 수없이 하는거 알아요?ㅠㅠㅠㅠ저런 성격가진 쌤들은 많겠지만 변백현 외모를 가진 쌤은 없겠지...그러치...그래도 가고싶지...ㅠ 하ㅠ

7년 전
독자94
1푠구독료가 무료라는 사실을 모르고 이게 무슨내영이였드라 이러면서 읽고왔는데 다시 1편부터 읽고와야겠어요ㅎ 근데 ㅣ사변백현이랑 치프랑 정말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95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1편ㄴ도 다시 보고오씁ㅂ니다ㅠㅠㅠㅠ벌ㄹ써 8가월ㄹ전이라니ㅜㅜㅜㅜㅜㅜㅠㅠㅜ진짜ㅜㅜㅠㅠㅠㅠㅠ이렇ㅎ게 진짜ㅠㅠㅠ퀄ㄹ좋은 의과ㅏ썰ㄹ도 모ㅠㅅ봤습니다ㅜㅠㅠㅠㅠㅠ작ㄱ가님이 체고에여ㅠㅠㅠ물ㄹ론 관련분야 종사자시니까ㅜㅜㅠㅠ그래도 바쁘ㅡ실텐데 매번ㄴ 이렇게 글싸쥬서ㅓ거 감사해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아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ㅅ
7년 전
독자97
아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이건다시못볼줄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이중적인모습정말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98
변치프도 상당히 치명적이죠......
7년 전
독자9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로업된거 말고도 읽을게또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누울자린여기다
7년 전
독자100
아니 미치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치프 변백현 선생도 너무 좋구여ㅠㅠㅠㅠ진짜 죽겠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102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지금봤어요ㅜㅜㅜㅜ 와대박ㅜㅜㅠ
7년 전
독자103
느아아ㅜㅜㅜㅜ이거보니까의사변백현도정주행해야겠어요김준면의문의설렘....☆
7년 전
독자104
♡츄파츕스♡ 오예오예 변백현 치프다 랄라라랄라라라 .... !!!! 의사 백현이의 큥이랑 갭차이... 저도 휘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제목보자마자 재빠르게 목록 눌러서 1보러 갔어요 힣힣♥ 작까님더쿠 그것은 저 ㅎㅎㅎㅎ ㅠㅠ 작가님 글...모두다 제스타일 취저 ㅠㅠㅜㅜㅜ에요..! 하나같이 사랑스러움 가득가득한 캐릭터들에 완벽남주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루 사룽해요 작까님 라뷰라뷰♥♥♥
7년 전
독자105
핳 아직 의사 변백현은 못읽엇는데 꼭 읽어야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6
1편읽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님글속의 백현이는 항상 좋네요
7년 전
독자107
와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역시 항상 재밌어요ㅠㅠㅠㅠㅠ의사 변백현도 1편부터 다시 볼려고요ㅠㅠㅠ♡♡♡♡진짜 짱이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8
헐이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에 치프 변백현 보고 이편도 있으면 좋겠다고생각했었는데ㅠㅠㅠㅠ아직 안 읽은 삼편 사편도 올라왔다니...너무행복해요..
7년 전
독자109
아 두근두근
할머니 ㅜㅜㅜ 눈물나네요ㅠㅠ 준면이가 오빠라니 ! 진짜 좋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59.198
ㅠㅠ와..비회원인데ㅜㅜ 구독료 무료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10
하ㅠㅠㅠㅠㅠㅠㅠ2편이올라와있었다니ㅠㅠㅠㅠㅠ이제야본나를친다.....백현이 갭차이 너무좋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1
처음 읽는게 이렇게 재미있다니요...이거 마저읽고 의사 변백현 읽으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오늘 밤샘...
7년 전
독자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부터 다시읽는중입니다!!!!
7년 전
독자113
작가님ㅠㅠㅠ의사 변백현 너무 많아서 읽을까말가하다가 아직 안 읽었는데 읽고 싶어 지잖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앜ㅋㅋㅋ여주가 준면이동생이엿다니 준면이랑백현이랑 아주ㅋㅋㅋㅋ와우장난아닌데여?
7년 전
독자115
워후! 백현이... 나도 적응못하겟다... 그 갭.....ㅋㅋㅋ
7년 전
독자116
할머니ㅜㅠㅠ흐어어ㅠㅠㅠㅠ와 근데 준면이랑남매라닠ㅋㅋ
7년 전
독자117
첫편읽구왓어요ㅎㅎㅎ 진짜 갭크당ㅋㅋㅋ 이글 안에서도 크고 의사변백현하고도요ㅎㅎ
7년 전
독자118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어요..ㅠㅠ 아주 마성글..
7년 전
독자119
병원로망이 있었는데 작가님 글만 보면 더 심해져요 엉엉엉 너무나 좋습니다!
7년 전
독자120
치프님 갭차이 오지구요ㅠㅠㅠㅠㅠ갭짱조아ㅠㅠ
7년 전
독자121
ㅜㅜ오진다 변백혀누ㅜㅜ대박이야 치프라니 의사변백현도 언젠가 치프가 되겠져 ㅜㅜㅜ대박적임....까칠한 변백현이라뉘...ㅜㅜㅜ짱좋짱좋
7년 전
독자122
백현이는 어떤모습이든지 다 매력적이네♡
7년 전
독자123
와 진짜....대박 공과 사 구분 너무 잘해서 신기함...약간 억울할 것 같기도 하고
7년 전
독자124
흫ㅎㅎㅎㅎㅎ변치프 진짜 좀 세쿠시한거같아옇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25
아 진짜 변백현 때문에 쓰러지겠어요ㅠㅠㅍ
7년 전
독자126
웈ㅋㅋㅋㅋㅋㅋ 백현이랑 준면이랑 휴 한 성깔 하는 치프님덜이네욬ㅋ큐ㅠㅠ
7년 전
독자127
큐울 관계도 넘나 맘에 들구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새로운 글 읽는 느낌이 들어요ㅋㅋㅋㅋ흥미진진하고 좋습니다
7년 전
독자128
저렇게 화내는 백현이도 진짜 좋다 ㅠㅠㅠ
하긴 백현이즈뭔들

7년 전
독자129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변백현 너무 멋있어요... 공과사 확실하게 구분하는 남자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작가님 항상 글 재미있게 읽고잌씁니다!!!
7년 전
독자130
작가님 애봉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변백현 치프... 혹시 뒷이야기를 더 써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바쁘신가요...? 의사 변백현과 함께한 지 몇 년씩 되다 보니 아직도 시험기간이신지 졸업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작가님과 함께하면서 늘 힘들어하시는 모습밖에 못 봤네요ㅠㅠ
7년 전
독자131
아니ㅠㅠㅠㅠ변백혀뉴ㅠㅠㅠㅠㅠ미치겠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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