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덜을 향한 제 마음입니다,,,)
큼
안녕하세요, 독자님덜.
몇일 간 글을 올리지 않아 우리 독자님덜이 목빠져라 기다리게 만드는 죄인 숸블리입니다.
살앙스런 독자님덜: 뭔 낯짝으로 온 거야?
숸블리: 미안해여 잉잉
제가 요즘 정말 바빴어요...
얼마 후에 한국 들어가는 친구를 위해 시간을 짬내서 놀았구요,,,
곧 알바하러 두달동안 저와 제 친구들 곁을 떠나는 친구를 위해 시간을 짬내서 놀았구요,,,,,,
요 며칠 열심히 글을 쓰며 저를 하얗게 불태웠던 제 자신을 위해 시간을 짬내서 놀았구요,,,,,,,,,
올해 성인이 되어 몇일 후 운전면허를 딸 예정인 친한 언니를 위해 시간을 짬내서 놀았어요,,,,,,,,,,,
··· 진짜 죄송해오.
우선,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독자님들이 계신 방향에 절을 올린다)
제가 암호닉 신청해주신 독자님들의 암호닉을 달달 외우기 위해 열심히 적었어요.
ㄱ
귤님, 꾸기워니님, 꾸꾸님
ㄷ
다름님, 다홍빛님
ㄹ
룬님
ㅁ
민이님, 메론님, 민윤기님
ㅂ
쁘띠쁘띠첼님, 방소님, 비비빅님, 불가항력님, 방다웅님, 벨베뿌야님, 쀽님, 빨강님
ㅇ
오윈님, 우리집엔신라면님, 얄루얄루님, 운아님, 연서님, 은봄님, 윤듀님
ㅈ
짜몽이님, 짐절부절님, 자몽주스님, 자몽자몽해님
ㅊ
찰별이님, 창가의토토님
ㅌ
태황제님
기타
Kuky님, ~계란말이~님
굉장히 많더라구여 희희,,,,,, (행복)(만족)
정말,,, 빠른 시일 내에,,,,,, 글을,,,,,,,,, 완성시키도록 하겠읍니다,,,,,,,,,,,,
반은 썼어요 헤헤
제가 안 온다고, 네? 막, 네? 신알신 취소하고, 네? 그럼 안 돼요, 네?
신알신 취소보다는 독방에서 열심히 홍보도 해주시고,,, (뻔뻔)
아시져,,,,,,?ㅎ (윙크세례)
베에
예, 굉장히 사랑해오, 독자님덜.
두번 말하게 하지 마. 나 니가 싫어해도 (한 템포 쉬기)(고개 끄덕) 널 (찡긋) 좋아할 거야.
저를 용서해주시는 독자님들에게 토토 워더권을 드립니다~~~~!!~!!!!~!~~!!!
훠우~!!!~!~~!~!~!~
늘 새로워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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