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께서 직접 전화로 그렇게 됐다고 말씀해주셨는데도 안 믿겨... 보이스피싱 중에 이렇게 사람이 죽었다고 얘기하는 것도 있나? 보이스피싱이라기엔 그 번호 걔네 어머님 맞는데... 어머님이 나 말고는 다른 친구들 번호가 없어서 나한테만 연락주신거라 미안한 얘기지만 다른 친구들한테도 얘기해달라고 하셨는데 지금 이 상황이 다 거짓말같아서 딱 두명한테만 얘기하고 더 못했어 걔가 죽었다고 얘기하고다녔는데 사실 내가 어머님 사칭한 전화에 속은거라 걔가 너 바보냐ㅋㅋ하고 다시 나타날 것 같아서 친구들한테 얘가 죽었다고 전달을 못하겠어
원래 이런거야? 믿기지가 않아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