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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을 꼭 재생해주세요. 


 


 


 


 


 


 


 


 


 


 


 


 


 


 

 




"할머니 저 다녀올게요!"

"......"






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 소년. 나이는 19살, 경기도 달동네 거주. 이 소년은 별다를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학생들 관 다르다. 남들이 가방을 메고 등교를 하며 아이들과 웃고 떠들 때 승관은 우유와 신문을 배달하며 친구보단 독거노인, 아주머니들과 웃으며 아침인사를 나눴다. 승관이 이 일을 시작한 지 언 3년이 다 되어갔다. 승관의 꿈은 만화가였다. 현실에선 이루지 못한 자신의 이야기를 그리며 그림을 그리는 게 승관의 낙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생활비를 달마다 보내주던 부모님의 연락과 지원이 이유도 모르게 한순간에 끊겼고, 설상가상 자신을 돌봐주고 키워줬던 친할머니까지 병이 악화되어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던 승관은 날이 갈수록 안 좋아지는 할머니의 상태에 결국 자퇴를 결정하고 그 뒤로 계속 할머니의 병원비를 구하려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해 왔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이 추운 날 왜 밖에 나와계세요!"


"허허, 울 손자 보려고 그랬지."


"그래도 추운데..., 다음엔 제가 들어갈게요. 절대 밖에 나와계시지 마세요."


"그려, 나 챙겨주는 거라곤 우리 손자 밖에 없는데."




승관을 손자라 칭하며 비틀거리는 할아버지를, 위태롭게 바라보던 승관이 신문을 잠시 길 위에 올려두고선 할아버지를 부축했다. 할아버지께서는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으신지 승관에게 이야기보따리를 한가득 풀어놓았고 승관은 웃으며 넉살 좋게 그 이야기들을 묵묵히 들어주었다. 




"할아버지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그럼. 건강해야지."


[세븐틴] I just want it SIMPLE | 인스티즈 

 


"꼭이에요, 꼭."



건강하라며 인사를 건네는 승관의 얼굴이 왠지 슬퍼 보였던 건 왜 일까.


 


 


 


 


 


 


 


 


 


 


 


 


 


 


 


 


 


 


 


 


 

 


"승철이 오늘 서비스 좋더라."



"... 감사합니다."




승철이 입가에 쓴 미소를 지었다. 다 가식적인 미소였지만 여자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듯 승철의 머리를 두어 번 쓰다듬은 뒤 호텔방을 나섰다. 여자가 완전히 모습을 감추고 난 후 승철은 느릿하게 일어나 욕실로 향해 한참 동안 물을 맞고 서 있었다. 노래가 좋고 춤이 좋아 이 길을 선택했고, 첫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음원 차트 순위 중위권에 머물기도 했었고 길거리에 나가면 나름 알아봐 주시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이었고, 데뷔를 한지 언 4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승철이 속해 있는 그룹은 서서히 잊혀 갔다. 결국, 회사에서 최후의 방법으로 멤버들에게 스폰을 받을 것을 제안했고, 그 사실을 제일 먼저 접한 승철이 자신의 꿈과, 자신의 살점과도 같은 멤버들을 지키기 위해, 형이라는 그 이유로 제안을 받아들였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승철은 그저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음악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도 단지 꿈이었을까. 어두운 세상을 밝히겠다던 승철의 포부는 어느새 각박한 세상에 무너져 먹혀버리고 말았다. 




[세븐틴] I just want it SIMPLE | 인스티즈 


 

 


"...하."


 


 


 


 


 


 


 


 


 


 


 


 


 


 


 


 


 


 


 


 


 

"오늘은 여기까지! 지훈씨 되게 이해력이 빠르네요."



"...네? 조금만 천천히."



"아.., 이해력이 빠르다구요."



"감사합니다."


"수화, 이렇게 빨리 배우는 사람은 처음봐요."




지훈은 한때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잘 나가는 작곡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실력도 뛰어나고 음악적 개성도 뚜렷한 아티스트였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은 언제나 항상 곁에 있는 법. 지훈이 작업을 끝내고 회사에서 나와 큰 대로변으로 향하고 있을 때, 트럭 한 대가 지훈에게 빠른 속도로 다가왔고, 곧 쾅 하는 굉음과 함께 지훈의 몸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트럭의 주인은 빠르게 도망을 갔고,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재빨리 근처 대학병원에 신고를 해, 다행히 목숨은 건진 상태였다. 사고의 범인은 지훈이 병원에 입원하고 깨어난지 3일 만에 붙잡혔고, 지훈의 최측근이었다. 범인은 단지 잘 나가는 지훈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랬다.라고 진술했고 지훈은 사고 때 머리를 크게 다쳐 청력을 잃었다. 작곡가에게 청력을 잃는다는 것은 큰 손실이었고, 결국 지훈은 작곡가의 길과 음악의 길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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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호씨, 누구예요? 여자친구?"

"제 여동생이에요.에쁘죠?"

"명호씨랑 많이 닮았네~"



...오늘 생일인데 전화 한통 못해주고. 명호는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자랐고, 부유하진 않아도 나름 행복한 집안에서 자랐다. 하지만 아버지가 예상치 못하게 돌아가시고 명호의 집안은 기울어졌다. 결국 명호는 돈을 벌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고 가족들과 떨어진지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6년 동안 일한 대가의 돈을 전부 본가로 매달 보냈었고, 그 덕에 명호의 집안은 어느 정도 생계를 유지해 갈 수 있었다. 오늘은 명호 여동생의 생일이었다. 동생들은 6년 전 집을 떠난 명호가 보고 싶다고 하루가 멀다 하고 편지를 써 한국으로 보냈고, 명호는 매일 도착하는 그 편지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잠에 들었다. 낯설고 적응 안 되는 환경에서 명호에게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준 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마음만은 가까이에 있는 가족이었다.


"명호씨! 얼른 일손 부족해."

"네, 금방 가겠습니다!"


사진을 주머니 속에 품은 명호가 호출에 급하게 일어나 나갔고 일을 하는 순간까지도 명호의 생각은 온통 중국에 있는 가족들 생각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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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저 사람은 뭔데 맨날 연습실 앞에 서 있는거야?"


"아, 저기 눈 찢어진 사람? 옛날엔 되게 유명한 댄서였는데..."


"였는데?"



들려오는 소리에 순영이 자리를 떴다. 순영은 말 그대로 유명한 댄서였다.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기도 했고, 가수들의 안무가와 백댄서로도 활동을 하며 꽤나 이름을 날렸었다. 지금으로부터 9개월 전, 유명 아이돌과 함께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순간 몰려오는 인파에 중심을 잡지 못한 순영이 계단에서 넘어져 일어나지 못했고, 아이돌을 보겠다고 몰려드는 사람들은 그런 순영이 보일 리 없었다. 그때 계단 위까지 몰려온 사람들이 순영을 보지 못한 체 몸을 짓밟았고, 순영은 발목에서 몰려오는 고통에 악에 받쳐 소리를 질렀다. 곧 소리를 듣고 인파를 헤쳐 들어온 경호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의사의 입에서 나온 말은 충격적이었다.




"... 앞으로 몸을 과격하게 움직이는 행동은 영영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다시 한번 그날의 악몽이 떠오른 순영이 아까 얘기를 나누던 그 무리들을 향해 한껏 욕을 퍼부었다. 순영은 그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이 연습하던 연습실에 와, 적게는 1시간. 많으면 하루 종일 있을 정도로 빠지지 않고 연습실을 방문했다. 사람들은 그런 순영을 보며 안쓰럽다며 동정의 눈빛을 보냈고, 순영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번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항상 같은 자리에 앉아있었다. 그때, 한 소녀가 다가왔다.




"왜 맨날 여기에만 앉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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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리가 내가 처음으로 꿈을 봤던 자리였거든."













행복은 그냥 말만 있는거고, 모두가 원하는 dream일 뿐이라고.


























ㄱ. 규애 꽃길 계지계맞 귤콩 규가네닭갈비
ㄴ. 눕정한 내셉틴 너예쁘다 논쿱스
ㄷ. 디켄 닭방 두유워누
ㄹ. 라유
ㅁ. 민규꽃 밍구워누 만떼 메모지 미키 망고맘 마그마
ㅂ. 붐바스틱 박뿡 버승관과부논이
ㅃ. 쀼뀨쀼
ㅅ. 샤다캐 설레임 세포 선물공룡디노 순영파워 스물나흘 순영일이삼 사랑둥이
ㅇ.에스쿱스 일공공사 오월 유유 워누꽃 아이닌 우리집엔신라면
ㅈ. 전주댁 잠만보 제주도민
ㅊ. 착한공 
ㅋ. 키시 쿠쿠
ㅍ. 피치피치 
ㅎ. 호우쉬주의보 현지짱짱
0. 0815 606호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신청 방에서만 해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



오늘 날씬 저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가 이렇게...


 

안녕하세요! 석민꽃입니다 !! 오늘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다들 괜찮으셨나요... 아래 지역에는 지진도 일어났다고 하는데 부디 모두 아무 일 없길 바래요 8ㅁ8 

제가 요즘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농땡이를 부려서 이렇게 인터넷을 할 시간이 많아졌어요 !! 그래서 여러분들을 자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심플을 듣자마자 약간 하이틴 드라마의 OST 같다고 생각을 했어요. 공부의 신이나 막.. 학교 시리즈들 같은? (추억의 방울방울) 

그래서 이렇게 각자의 청춘...?에 대해 쓰고 싶었는데 사실 뭘 쓴건지 항상 모르겠습니다. 그냥 애들만 불쌍한... (나쁜 작가) 


 

그럼 어려분들 우산 꼭꼭 챙기시고 에어컨 바람 많이 맞지 마세요 감기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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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설레임:) 헉 오늘은 너무 슬퍼요ㅠㅠㅠ새벽이랑 잘 어울리는 글이네요ㅠㅠㅠ지훈이랑 순영이가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ㅠㅠ그냥 아휴...ㅠㅠㅠㅠㅠ쓸데없이 감정이 북받치네요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석민꽃
설레임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 항상 부족한 글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ㅁ8 ❤️ 맨날 같은 말만 하는 절 매우 치세요... 하지만 정말 감사한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마그마에오
와 진짜 소름돋았어요.
행복은 그냥 말만 있는거고, 모두가 원하는 dream일 뿐이라고 에서 딱 내리는데 그 부분이 들렸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스토리 장난 아니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작가님은 이렇게 대단한 상상을 하셨네요. 진짜 멋있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는 작가님과 안닮았어요, 작가님 우리 빨리 만나요! 빨리 쨍쨍해졌으면 :)

7년 전
석민꽃
저희 얼른 만날까요? 네?! 제가 기상청에 전화를 어디한번... 마그마님을 위해 얼른 해가 뜨길 바래야겠어요... 저도 얼른 만나고 싶거든요 ❤️❤️❤️❤️ 타이밍까지 제 부족한 글을 도와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있다니 너무 과분한 칭친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3
계지계맞이에여 ㅠㅠㅠㅠㅠㅠ새벽에 보니 너무 우울한 글이네요 ㅠㅠㅠㅠ 글에서는 비록 안쓰러운 아이들이지만 현실에서는 자신들의 꿈을 이룬 아주 멋진 아이들이어서ㅜ다행이에요ㅠ!!!
7년 전
석민꽃
저도 현실엔 멋있게 꿈을 이뤄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4
일공공사 / 글 분위기가 너무 슬프잖아요 8ㅅ8 진짜그나저나 심플 명곡이죠 이지훈 진짜 천재잖아요 8ㅅ8 이지훈 대박이잖아요 8ㅅ8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
만떼에여 누가 작가님이랑 오늘 날씨랑 닮았다고 그랬어요 다 데리고 와요 우리 작가님 날씨는 완전 봄인데ㅜㅜㅜㅜㅜㅜㅜ헝 오늘 글 너무 슬퍼요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새벽에 읽으니까 더 그런가봐여 애기덜 행복하게 해주세여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
아 작가님 너무 슬프잖아요....심플이 잘못했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이지훈이 잘못했어 이런 명곡을 만들고 ㅠㅠㅠ그리고 작가님도 잘못하셨어요 이런 멋진 글 다 쓰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모두 다 힘든 일 없이 행복한 인생 살게 해주세요 ....
7년 전
독자7
논쿱스/ 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분위기 대박이에요ㅜㅠㅠㅠ 심플이랑 같이 들으니까 더 몰입되고 감동적이에요ㅠㅜ
7년 전
독자8
전주댁이에요 심플과 함께해서 들으니까 정말 몰입도 잘되고 각자의 상처가 하나하나 느껴져서 더슬픈거같아요ㅠㅠㅠ 진짜 심플이 명곡이긴하군녀 흐엉
7년 전
독자9
제주도민입니다!!!!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 아침부터 눈물 쏟아서 눈이 벌써 붕어눈이.... 어떡하죠... 진짜 오늘 글 뭔가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난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글 하나 하나 볼 때 마다 마음이 찢어질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순영이 넘 맘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아...다짠해...진짜ㅠㅠㅠㅠㅠㅠ이번 앨범 노래들이 다 맘이 아파요ㅠㅠㅠㅠ진짜 아프니ㅏ 청춘이다 이런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187
라유입니다!
ㅠㅠㅠㅠㅠㅠ이렇게 슬퍼도 되는거예요?
행복은 말만 있는거라고 이 가사도 너무 슬펐는데 이렇게 작가님이 글로 풀어내시는걸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ㅠㅠㅠ 오늘도 예쁜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허류ㅠㅠㅠ오늘은 완전 슬프네요ㅠㅠ
7년 전
독자13
사랑둥이입니다!
모두 하나씩의 상처를 갖고있네요.. 노래만 들을 땐 몰랐는데 글이랑 같이 들으니까 너무 슬픈 가사인 것 같아요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나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4
힝...슬퍼요..글 잘 쓰시네요..
7년 전
독자15
아 진짜 맴이 아픈 글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쑤녕이 발목 흐ㅜㅠ유유ㅠㅇ
7년 전
독자16
메모지예요 뭔가 되게 울컥하는 느낌ㅜㅜㅜㅜ비지엠이 한몫했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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