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거봐 귀엽지???"
"뭔데 뭔데 오올!! 니가만들었냐??"
"야 이변태야!! 누가 우리 흥민이 건들이래!!"
"못생겼거든요???"
"졸라 못만들었요ㅋㅋㅋㅋㅋ"
이 사람들이 지금...... 뭐하는거야
"제 사진 가지고 무슨짓을 한거에요?"
"어!! 우리 막내왔다!!!!"
"귀엽지?? 내가 만들었어!!"
"누가 만들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게 뭐에요!!!"
"왜 안귀여워??"
"남자한테 귀엽다 귀엽다 하지 말랬죠?"
"니가 귀여운걸 우리보고 어쩌라고?ㅋㅋ"
".........."
사건의 시작은 맨처음 내가 국대에 처음으로 뽑혔을때 그때였다
"새로 소집된 손흥민이야 아직어리니까 잘챙겨주도록"
"안녕하세요! 잘부탁 드립니다"
처음에 아버지한테 들은 바에의하면 국대는 전부다 경쟁자라서 챙겨주고 그딴거 없고
안괴롭히면 다행이라던 이야기를 듣고 겁을 먹었던 터라 인사하는데 목소리가 덜덜 떨렸다
역시 인사를 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귀엽네"
"야 너 완전 귀엽게 생겼다 딱 막내네 막내"
싸~할꺼라는 예상을 뒤엎고 티비에서나 보던 형들이 눈앞에서
날 초롱초롱 부담스러운눈빛으로 보고있었다
이건 대체 무슨상황이지?!
그때 깨달았어야 했다 지옥의 시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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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저는 진지글 쓰다가 뭐하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 이건 반응보고 쓸까말까 정해야겠네요ㅋㅋ 진지글쓰다가 달달쓰려니까 힘들어욬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