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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공/방탄우대] 상황은 알아서 | 인스티즈 

 

 

상황은 아무거나 괜찮은데. 

빨리 와요. 기다리게 하지 말고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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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국슙
대학 동아리 선후배로 사귀는 사이. 동거하는 사인데 며칠 전에 너랑 대판 싸우고 일주일 째 말 한마디 안하는 중. 서로 생활 패턴 다 아니까 일부러 안마주치려고 피해서 다니고. 난 집 학교 작업실 이게 일상 루트인데 내가 한 삼일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다 싶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열이 너무 많이 났어요. 그래도 오늘 작업 마무리 해야될 것도 있고 강의도 오늘 있는 날이라서 무거운 몸 이끌고 억지로 강행하다 작업실에서 쓰러졌어요. 병원에서 수액 맞고 그래도 작업은 마무리 해놔서 반나절 정도 입원해 있다 퇴원해서 집에서 끙끙 대고 있는데 너가 제 친구한테 저 얘기를 다 들어바렸어요. 넌 내가 말 안해준게 화나고 나 아프니까 속상하고. 그래서 원래 맨날 친구랑 나가 노는데 오늘은 바로 집으로 온 걸로.
-

(식은 땀만 흘려대며 앓는 소리를 내다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남준이가 걱정 돼서 왔나 싶어 나가보고 싶어도 일어날 힘이 없어 그저 이불을 머리 끝까지 올리는)

7년 전
글쓴이
상황 정해서 먼저 시작해 줄래요?
7년 전
독자1
수정했어요! 상황 별로면 말해줘요.
7년 전
글쓴이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 있는 네 모습을 보고는 이불을 살짝 내려주고는 네 이마를 만져보고는 약과 물을 네게 건내준 뒤 물수건을 만들어 와 네 이마를 닦아주며)...형 아픈데 왜 말 안했어.
7년 전
독자2
(익숙한 목소리에 감고 있던 눈을 뜨니 한동안 잘 보지도 않았던 네 얼굴이 보이자 몸을 흠칫 떨다 네 손을 살짝 밀어내고는 잔뜩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을 꺼내는) 됐어, 별로 아픈 것도 아니고. 신경 쓰지마.
7년 전
글쓴이
(네가 제 손을 밀어내도 꿈쩍도 하지 않고 네 이마를 닦아주며 화를 억누르는 듯한 목소리로) 윤기 형. 내가 형 소식을 다른사람한테서 들어야겠어?
7년 전
독자3
(제가 밀어내는 것에 개의치 않고 땀으로 범벅이 된 제 이마를 닦아주는 너에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눈을 감은 채로 미간을 찌푸리는) 그럼 내가 말하지 말라고 애들한테 당부하고 다닐까.
7년 전
글쓴이
3에게
(찌푸린 미간을 꾸욱 누르고는)아니. 선배 분들께라도 소식 들어야지. 아니면 형 또 안 알려줄꺼잖아. 맨날 아픈거 숨기고

7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숨긴게 아니고 말할 시간이 없던 거야. (제 미간을 꾹 누르는 너에 이불을 머리 끝까지 올려 네 손이 닿지 못하게 하는) 우리가 지금 서로 연락할 사이도 아니고.

7년 전
글쓴이
4에게
(네 이불을 잡아당겨 네 얼굴이 빼꼼 나오게 하고는) 말할 시간 정도는 있을거 아니야 민윤기.

7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이불을 다시 내리는 너에 입술을 깨물다 이마에 팔을 올리고는 한숨을 내쉬는) 너한테 연락할 정신이 없었다. 지금 말하는 것도 힘드니까 제발 혼자 내버려둬, 어?

7년 전
글쓴이
5에게
(식은땀이 나는 네 얼굴을 물수건으로 닦아주며)그러게 몸 관리 좀 잘하라니까. 또 말 안듣죠 윤기야. 혼나요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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