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를 쓸까 말까 진짜 고민 많이했어되게 길고 심각한 얘기고 또 아주 자세해질수도 있는 이야기다보니혹시 아는 사람이 볼까봐서......근데,순간순간 떠올라서 미쳐버릴것 같더라공부를 하고있어도, 뭘하고있어도 기억이자꾸 떠올라서 진짜 몇십분를 꼼짝 못하겠고아무일도 없는데 떠올랐다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오고...그래서 다른사람한테 말하고싶더라진짜 나 이런 기억이 있다고 소리지르고싶은데차마 지인에게 말하기 힘든 얘기고말하면 분위기 심각해지는것도 싫고말로 하면 전부 전할 수 없잖아다 말하지 못하면 이도저도 아닌게 되는거고......그래서 좀 길어지고 자주 올리지 못하는 글이라도쓰기로 결심했어혹시 여러분은 죽고싶었던 적 있어??아마 있을거라고 생각해 사람이니까난 열두살때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왔어솔직히 요약한다면 간단하지집안이 망해서 부모님이 맨날 싸우고학교에선 왕따당했었고또 안당한 후에는 소위 논다는 얘들이 툭툭 건들고이렇게 세줄로 간단하게 요약할수 있는건데왜 이렇게 떠오르고 날 힘들게하는지 모르겠다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좀있다가 본편올릴거야우울한거 싫어하고 사랑얘기나 그런걸 원했던 사람들은음...... 미안해 뒤로가기를 눌러줘야될것같아ㅠㅠ그럼 나중에 2편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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