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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엑소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이치카 전체글ll조회 4891l 8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아저씨를 기다린 지 7일이 지났다.
아저씨는 정말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연락 하나도 해주지 않았다. 
그치만 포기하기엔 시작도 안했다는 생각에, 오늘도 난 놀이터 그네에 앉아 늘 그랬듯 핸드폰을 꺼내들고 그냥 할 일 없이 햄스터 키우기 게임을 하고 있었다.



" ... "



한참을 그네를 끼득거리며 게임을 하고 있는 찰나, 볼에 갑자기 차가운 느낌이 났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번호따이고 들이대는 너탄 X 번호따고 철벽치는 민윤기 (2) | 인스티즈






옆을 보니, 아저씨가 한 손에는 껍질을 깐 메로나와 한 손에는 아직 까지 않은 메로나를 들고 있었다.





" 얼씨구. "


" 아저씨이... "


" 아직도 기다리고 있었냐. "


" ... "


" 진짜 기다릴 줄은 몰랐네. 금방 포기할 줄 알았더니. "


" ...진짜 못됐다, 아저씨... "


" 못된 건 내가 아니지, 임마. 너가 미련한 거지. "


" ... "


" 전화를 하던가, 문자를 하던가 하면 되지. 더운 여름에 뭐하러 이렇게 나와서 홍냐홍냐 기다리냐. "


" ... "


" 뭐, 전화했어도 안 받아줬겠지만. "


" ...무서워서... "


" 뭐? "


" 문자도 씹고, 전화도 씹고 하면... 아저씨가 진짜 나한테 마음 없구나, 단정지어질 거 같아서 무서웠어요. "


" ... "


" 그래서, 그래서 올 때까지 기다렸어요. "


" 미련하네. 고딩이 공부는 안하고. "


" 너무해요, 진짜. "



나는 울먹울먹 거리다가 흐어엉, 아저씨이- 하면서 그네에서 일어나 팔을 벌려 안아달라는 듯 아저씨에게 다가갔다. 아저씨는 워, 학생. 하면서 뒤로 화들짝 물러났다. 나는 더 서러운 마음에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 진짜로 영영 안 오면 어떡하나 했단 말이에요... "


" 영영 너가 기다렸을까봐? "


" 나 그렇게 쉽게 마음 버리는 사람 아니거든요. 할머니 될 때까지 매일 여기서 기다렸을 수도 있을 걸요! "


" 허. 그럼 마음을 쉽게 주기는 주나 보네. 몇 번 만나지도 않은 사람을 그렇게 기다리고. '


" ...진짜 말 나쁘게 한다, 아저씨. "




난 훌쩍거리면서 아저씨를 노려봤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번호따이고 들이대는 너탄 X 번호따고 철벽치는 민윤기 (2) | 인스티즈





" 뭐, 한 대 치겠다? "


"좋아하는 사람을 어떻게 쳐요! "


" 부담스럽게. "



아저씨는 코를 살짝 킁거리더니 다른 곳을 보면서 내게 아까 까지 않고 들고 있던 메로나를 내밀었다.



" 뭔데요. "


" 먹으라고, 임마. 덥잖아. 이 열대야에. "


" 진짜 주는 거에요? 나한테? "


" 어, 왜. "


" 아싸! "





난 엄청 좋아하면서 핸드폰에 있는 카메라 어플을 열어 사진을 찍었다. 이쪽 각도에서도, 저쪽 각도에서도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다. 아저씨는 까져 있던 아이스크림을 물고선 나를 의아하게 쳐다보면서 물었다. 




" 뭐하는데. "


" 아저씨가 나한테 처음 준 선물! "


" 참나, 그게 선물이냐. "


" 선물이죠, 그럼! 히- "


" 좋댄다. "


" 완전 좋은데요! 아저씨 여기 앉아요. "



난 내 옆에 빈 그네를 손으로 흔들며 말했다. 아저씨는 피식 웃더니 그제서야 내 옆 그네에 앉아 바닥을 발로 구르며 살살 그네를 탔다. 



" 집은, 바로 요 근처고? "


" 네. 저어기. 저쪽 저기 주택. "


" 아. "




그리고 정적. 


끼그득 끼그득 그네 왔다갔다 하는 소리만 울린다.






" 아저씨. "


" 왜. "


" 왜 이때까지 안 오다가 오늘은 왔어요? "


" 아. "


" 뭐, 갑자기 내가 좋아지기라도 하셨나? "


" 못하는 말이 없네, 여고생이. "


" 아, 왜요. 이유가 있을 거 아녜요. "


" 그냥. 아이스크림 사가는 길에 그네에 뚱하게 앉아있는게 너 같길래. "


" 엥? 아저씨도 이쪽 살아요? "


" 어...아마. "


" 아마는 뭐에요. "


" 몰라, 임마. 묻지마. 아이스크림 사가는데 너 있어서 한 번 와본거야, 그냥. "






난 흥, 하면서 고개를 끄덕하곤 입에 아이스크림을 물고 그네를 타기 시작했다.




" 조심해라, 괜히 입에 물고 타다가 떨어져서 머리 박지 말고. "


" 으브브바브베, 으츠그으... "




아 미친, 이 시려워. 나도 모르게 입을 벌렸고, 아이스크림 그대로 흙바닥에 고꾸라져 처박혔다.



" 헐! "


" 그거 봐라. 에휴. "


" 안돼... 아저씨가 나한테 준 건데... "


" 700원이 흙에 박혀버렸네."


" 흐어어엉..."




난 울상을 지으며 애처롭게 아이스크림을 계속 바라봤다. 아저씨는 또 킁거리더니 김탄소, 하고 불렀다.



" ... "


" 야, 부르잖아. "


" 아저씨가... "


" 뭐. "


" 내 이름 불러줬어요... "


" ... "


" 기억하고 있었구나... "





나는 감격한 표정을 지으며 벅차오르는 듯 두 팔을 활짝 벌렸다.




" 실연당한 표정 짓고 있길래 아이스크림 새로 사준다고 가자 할려했는데. "


" 네? "


" 뭐, 기분 좋아보이네, 다시. "


" 아니, 아니에요! 아니에요! 가요! "





아저씨는 왜, 다시 기분 안 좋아졌냐 하고 툭 던지듯 물었다. 난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다.




" 가자. "


" 엄마가 낯선 사람이 먹을 거 사준다고 가자하면 따라가지 말랬는데. "


" 어쭈. "


" 아저씨니까 갈게요! "





아저씨는 날 보면서 슬쩍 웃더니 먼저 앞서 나갔다.

난 다시 카메라 어플을 열어 동영상 녹화를 시작했다. 



아저씨가 주는 두번째 선물 사러가는 길인데, 남겨놔야지. 

























*








" ...그건 너무 비싼 거 아니냐."


" 그런가... 갖다놓을까요, 다시? "


" 아니, 아냐 임마. 그럼 내가 너무 능력 없어보이잖아. 사줄게. "


" 헤헤- "








난 마냥 좋다는 듯 아저씨를 쳐다보면서 웃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번호따이고 들이대는 너탄 X 번호따고 철벽치는 민윤기 (2) | 인스티즈






" 어이, 내가 자꾸 부담스럽게 좋아하는 티 그렇게 내지 말랬지. "


" 좋은 걸 어떡해요! "


" 누가 보면 사귀는 줄 알겠다, 누가 보면~ "


" ... "






' 사귄다 ' 라는 말만 했을 분인데, 내 얼굴을 금방 화륵 붉어졌다. 





" 어이, 누가 사귄대? 얼굴이 왜 그래. "


" 뭐, 뭐가요... "


" 새빨간데? "




아저씨는 아까 그랬던 것처럼 계산하고 난 콘 아이스크림을 내 볼에 갖다대며 내 머리를 헝클었다.




" 푼수 같기는. "


" ... "


" 순진해서. "


" 아니거든요! "


" 누가 잡아가도 넌 아무 말도 못하겠다. 헤실헤실 웃으면서 쫄래쫄래 따라갈거지? "


" 흥... "


" 진짜 누가 잡아가면 어떡하냐. "


" 무슨 의민데요, 그 말은. "


" 아니다. "




애매한 인간이야. 두부 같은 인간!!!







" 아이스크림 빨리 먹어라. 녹겠다. "


" 네에. "











아, 이 정적 너무 싫다고! 물론 아저씨와 있는 것 만으로 충분히 좋고 그 무엇이 싫으랴, 그런데 아저씨가 워낙 말주변이 없어야지...

오물오물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가 아저씨를 쳐다보니, 아저씨가 날 웃으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번호따이고 들이대는 너탄 X 번호따고 철벽치는 민윤기 (2) | 인스티즈







" 맛있냐. "


" 네! 아저씨가 사줘서 훠어어얼씬 더 맛있, "


" 부담스럽댔지. "


" 네엡... "


" 하여튼간에, 말은 잘 들어요. "


" 아저씨 말만 잘 듣는 거에요. "


" 자랑이시다. "


" 히이. "












" 앞으로도 사줄게. "









" 잘 먹네. "















사실 윤기는 탄소 7일째까지 기다릴 때마다 매일 뒤에서 숨어서 몰래 보다가 집에 들어가는 거 보고 갔다죠...!




























*







안녕하세요 이치카입니당

분량을 더뽑았어야됐는데ㅠㅠㅠ독자분들이 기다리실거같아서 ㅠㅠㅠㅠ 

죄송해요 앞으로는 분량 쭉쭉 많이 뽑아올게요 헝헝헝 ㅠㅠㅠ


윤기랑 탄소의 만남이 점점 시작되는 조짐이 보이죠 하하

사실제가 좀 빙빙 돌려 말하는 걸 좋아해요 이해해주시길 헤헷..!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ㅎㅇ핳ㅇ항




++ 아이코 그리고 깜박하고 암호닉을 안 적어올렸네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지난화에 신청해주신 분들이랑 요번에 해주신분들 다 합쳐서

다음 화에 올려드릴게요! 해주셨던 분은 신청안해주셔도 되구여 새로하시는 분들은 [] 요 괄호 안에 적어주세요!

말씀드렸다시피 ***암호닉에 특수문자는 넣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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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7일동안... 날 보고 가...? 윤기.. 넘나.. 쓰윗... 고만튕기고 내남자 해라...
7년 전
독자2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좋으면 다 된거죠 뭐!!!!!! 그러니까 빨리 사겨라(짝) 사겨라(짝) 결혼해(짝) 사겨라(짝)
7년 전
독자3
모찌숭아 입니다 사실 암호닉이 잘 신청 됬는지는 모르겠지만ㅜㅠ윤기야 이제 그만 사귀자~
7년 전
이치카
죄송해요ㅠㅠㅠㅠ급하게올리느라깜박했네요 ㅠㅠㅠ 담화에 올려드릴게요 죄송합니다!
7년 전
독자4
세상에...모야...다보고있었으면서 윤기 너어~~~ 이런 깜띠깅!
7년 전
독자5
ㅠㅠㅠㅠ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ㅠㅠㅠ윤기야 빨리 잡아가ㅠㅠㅠㅠㅠㅠㅠ잘 읽었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
끼야..ㅠㅠㅠ 진짜 설렘설렘...ㅠㅠㅠ 틱틱거리지만 다정함이 느껴지는 융기 ㅠㅠㅠㅠ
너무 좋쟈나여...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당 >.< 다음편도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7
세상에나...역시 그럴알았어!!무관심속유관심!!튕기지만 지켜보고있엇어어어ㅠㅠ설레여요ㅠㅠ여주 대박이다ㅠㅠ그리고 여주 짱귀얍네여 ㅋㅋㅋ아물론윤기가사주면 저도 사진찍고 족보로 껍질남길짇ㅎ ㅋㅋㅋㅋㅋ얼른 둘이 잘되었음 좋겠어요!
7년 전
비회원252.76
다음화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사랑랍니더 잒가님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자청에요!! 너무 달달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7일동안 지켜봤던거 넘 설레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그럴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현이에요! 뒤에서 보고 있었다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뉸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조아요 이 소재 싸랑해요 뿅 뿅
7년 전
독자11
[줍줍]암호닉신청이요!계속보다가 집가면 들어가고....(말잇못)민윤기 이위홈한남자야 ㅜㅜㅜㅜㅜㅜ나를 ㅠㅠㅠㅠ나르림들게하느은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정말 ㅜㅠㅠㅠㅠ럽입니다 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12
망개손이예요!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ㅜ 뒤에서 보고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이자식 설레게ㅜㅠㅠㅠㅠㅜㅠ 내심장 뚜드려패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4.196
[빡찌]
융기야 뒤에서 여주 다 보고있었구나??^0^
그럼 이제 사귀는일만 남았네에에ㅔㅔ~~~~

7년 전
독자13
개나리에요 윤기야ㅠㅠㅠㅠㅠ 7일 동안 몰래 보고있었다니.. 심쿵사... 빨리 여주랑 윤기랑 뚜루뚜하자ㅠㅠㅠ ♥
7년 전
독자14
아..민윤기..설레네..고놈참..크.. 민윤기에요!^ㅁ^
7년 전
독자15
아저씨ㅠㅠ 매정한게 아니었네요ㅠㅠ 이제 뭔가 잘될거같은데! ㅎㅎ 잘됐으면 좋겠네욯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으아 빨리 사겨버렸으면 ㅠㅠㅠ 여주 진짜 매력넘치는걸요 ㅠㅠㅠㅠㅠㅠ 메로나 사온 윤기도 귀엽고 ㅠㅠㅠ맨날 집들어가는거 본건 발리고ㅠㅠㅠ흐하 잘보고가요 ㅎㅎ
7년 전
독자17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 그냥 여주는 너무 귀엽고 윤기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번편도 진짜 잘 읽었습니다 진짜 작가님 짱이에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8
암호닉 신청하겠쭙니다.. [정국오빠 애인] 으헿 윤기 오빠 애인도 해야게써요 ~~~~ 꺄핳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이치카
독자님 암호닉이 조금 ..... ^ ????? 마동석아저씨불러올거에요 ㅠ.ㅠ
7년 전
독자19
[서영] 으로 암호닉 신청 될까오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취적인것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스윗남이다 정말 그냥 사귀어주세요 ㅠㅠ
7년 전
독자22
암호닉 [망개똥]으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도 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완전 위험한 남자네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조짐러야 완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흐어어어어어어어어.. 이런 설레미...... 왜 7일동안 망설엿던거야!!!! 꾸에에에!!! 너어어어ㅓ!!!!! 흐ㅓㅇ어ㅜ우ㅜㅜ 그래도 좋아ㅜㅜㅜㅜㅜ응어엉ㅇ
7년 전
독자24
어으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윤기는 웃는 게 너무 예뻐요 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벽치는 윤기도, 받아주는 윤기도 넘나 좋은 것... [베개] 로 암호닉 신청드려도 될까요? 아 진짜 허으아아ㅏ 죽을 것 같네요 설레서,,,
7년 전
독자25
헐 ㅠㅠㅠㅠ윤기ㅠㅠ대박설렌자ㅠㅠㅠ빨리사겨
7년 전
독자26
[윤기야]로 신청할게요!! 민윤기 이 나쁜 넘아 ㅠㅠㅠㅠㅠ 좋으면 좋다고 하란 말이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사귀어...
7년 전
독자27
[고고싱]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신알신도 하고가요!!!!
7년 전
독자28
슈가나라입니다!!
아...민윤기..!!!!!!너란남자!!!!!아ㅠㅠㅠ7일동안 뒤에서 지켜봤다니ㅠㅠㅠㅠ넘나 먹있는것ㅠㅠㅜ왜자꾸 튕기는지ㅠㅠㅠ여주랑 그냥 사귀지!!츤데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오늘도 잘봤습니다!!!다음화도 기대되여

7년 전
독자29
바이달입니다! 내 그럴줄 알았찌요!!!! 7일이나 뒤에서 몰래 봐놓고는 아이스크림 사러왔다가 온거라니!!!ㅠㅠㅠㅠㅠ여주 정직하게 표현하는것도 귀여워 쥬금... 간질간질한게 너무 좋네여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8.3
현구예요! 어떻게 아이스크림은 두개나 사주는데 그걸 사랑이 아니라고 할수 있나요!! 잇츠 트루 럽..
7년 전
독자30
룬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 우째 저렇게 츤데레래요?? ㅠㅠㅠㅠㅠㅠㅠ 귀엽다 ㅠㅠㅠㅠㅛ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수수태태] 암호닉 신청해요!!
매일 기다렸다니...
철컹철컹이지만 이건 허락해줄수있을꺼 같아요ㅜㅜㅜ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32
어떡해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세상에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런 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사귀어라 사귀어라 빨리 뽀뽀해라 뽀뽀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암호닉 [슈크림]ㅇ으로 신청해요!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ㅓㅓㅇ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뿌꾸]로 신청할게요! 여주 너무 귀여우어ㅛㅠㅠㅠ
7년 전
독자36
양치예요! 오 윤기가 그동안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니...! 역시 츤츤 ^ㅁ^ 저도 선물 받으면 사진 찍어놓곤 하는데, 아이스크림까지 사진 찍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귀엽네용
7년 전
비회원246.23
아 미늉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거 왜 이렇게 설레요ㅠㅠㅠㅠ
오늘도 윤기의 츤츤에 치이고갑니다ㅠㅜ
[검은여우]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7년 전
독자37
와 진정한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렸어요ㅠㅠㅠㅠ잼이 되어 얼른 다음편을 보러 갑니당...❤️
7년 전
비회원80.204
학생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보고 들어간다는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ㅠ 그런데 그거 아나여 ㅕ작가님,,, 저 이 글 보고나서는 윤기같은 사람 어디 없나 희망가지거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붕이 되어버렸슴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하ㅠㅠㅠㅠㅠㅠ7일 동안 여주를 보고갔다니ㅠㅠㅠㅠㅠㅠ이 츤데레ㅠㅠㅠㅠㅠㅠ 그냥 사겨라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허어어얼 ㅠㅡㅠ ㅠㅠㅠㅠ윤기ㅏ가 낭보고잇엇다니ㅠㅠㅠㅠㅠㅠ 날일주일이나 기다리게해놓고 나타나지도 않고ㅠㅠㅠㅠ으ㅠㅠㅠㅠ그래도달달구리...ㅠㅡㅠㅠㅠㅠ빨리!!고백해!!!!!!
7년 전
독자40
세에상에 7일동안이나 뒤에서보고있었다니... 역시 민윤기 아 너무설레요.. 아저씨도 너무설레구..
7년 전
독자41
민윤디ㅜㅜㅜ진짜ㅜㅜㅜ너무조하두ㅜ
7년 전
독자42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10살 차이 나는
아저씨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꾹왁
암호닉 신청했는데 하루만에 5까지 다 읽을꺼라 ㅎㅎㅎㅎ
윤기 아찌 기여미.... 7일동안 서있었다니...... 좋아하는거 맞네 맞아....설렌당

7년 전
독자44
엥.... 윤기야 그러면 ㄴㅐ가 설레잖아...
7년 전
독자45
칠일동안 봤으면 인사라도하지ㅜㅜㅜㅜ윤기 개설레여ㅠㅠㅠ
7년 전
독자46
어머 윤기 지금 밀당하는거야?
그냥 내꺼하세요

7년 전
독자47
히익...! 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햐,,, 여주도 귀엽고 윤기는 멋있고 작가님은 최고시고...♡♡
7년 전
독자48
!!!!!!!!!윤기야!!!!!!내가 많이 좋아해!!!!!!!!
와 ㅠㅠㅛㅠㅠㅠ진심으로 너무좋으면 인상찌푸렸다가 웃다가 반복하는데 이거읽으면서 몇번이나반복했는지모르겠어요 진짜...
작가님도 제가많이 좋아해요ㅣ!!!!!!!!!!

7년 전
독자49
아저씨 넘나 스윗ㅠㅠ.좋아하시는 구만요. 받아주세여ㅠㅜ
7년 전
독자50
헐....설레고 귀엽고...으아유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ㅠㅜㅠㅜ작가님...이러지말아여.......완전 홀릭될것같쟈나여...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
7년 전
독자51
와 작가님 정말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발린다 7일동안 보고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사귀자 해주라 ㅠㅠㅠㅠㅠㅠ진짜 넘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가요 ~
7년 전
독자52
으오....설레쥬금...ㅠㅠㅠㅠ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사겨라(짝! 사겨라(짝!
7년 전
독자53
와. 진짜 민윤기!! 이남자여!!! 그럴 줄 알았어ㅜㅜ 진짜 미쳤어ㅜㅜ 완전 설레
7년 전
독자54
역시 츤데레였어...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어서 철벽을 거두길..!!
7년 전
독자55
으아ㅠㅠㅜㅜ너무설레요 이렇게 설레는글은 또 오랜만..
7년 전
독자56
와우 작가릠
이런글을 이제야 보다니 아
발려요 진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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