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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구름성 02 | 인스티즈

 

'꼭 제멋대로 오지,'

'..............'

'말도 안듣고.'

 

 

 

구름성

2

 

 

 

 

'언제 또 쓰러졌는지 눈을 감고 느끼는 손의 촉감이 침대 위에 있다는 걸 알게했다. 엄마 또 놀랐겠네. 일어나자마자 든 생각은 그것 뿐. 분명 눈을 뜨면 눈 앞엔 죄다 하얀 환자복을 입은 사람들, 그리고 체크하는 간호사 언니들이 있겠지. 그리고 서서히 일일드라마 소리가 들릴거고, 과일을 써는 소리도 들릴거야. 맞지? 그래, 맞아. 늘 나도 모르게 쓰러지고 눈을 떠보면 그 풍경이었으니.

 

 

"일어났어?"

 

 

그 풍경,

 

 

"... 엄마?"

 

 

낯선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눈을 더욱 꼭 감았다. 아니야, 우리 엄마 목소리가 아니다. 그리고 느껴지는 감촉. 따스하지만 낯선 감촉. 그 감촉에 눈이 희번뜩 뜨여졌다. 그러자 눈 앞에 펼쳐진 건 내가 상상했던 그 풍경이 아닌 전혀 다른 풍경이 날 반기고 있었다. 온통 반짝이고 화려한 것들 투성이. 마치 동화 속인 것같은 이 곳은 어딘지 알 수가 없었고, 또 내 눈 앞에서 지금 내 손을 잡고 있는 이 남자는 누구며, 우리 엄마는 또 어디있으며. 혹시나 내가 몇 년을 잠들어 있었나? 하는 생각이 기습해 왔지만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니였다. 난, 시간이 정해져있는걸.

 

 

"누구야, 당신."

 

 

일단 문제의 이 남자 정체부터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일어나 두리번 거리다 그를 보며 묻는 순간까지도 그는 내 손을 꼭 잡고 있었다. 마치 아기가 엄마 손을 잡듯이. 남자는 내 물음에 한껏 울상이 된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말했다.

 

 

"기억, .. 안나?"

"... 우리 본 적 있어요?"

"정말, 정말 기억 안 나는거야?"

 

 

 

도대체 무슨 헛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이 남자는. 안그래도 모르는 곳에 끌려 와 당황스러운 사람한테 자기 모르냐고 대뜸 묻는건 무슨 매너인지. 나는 고개를 저으며 손을 빼내며 단호하게 말했다.

 

 

"아뇨, 몰라요. 당신 본 적 없,"

 

 

"유타, 당연한거야. 걔가 너 기억 못하는건."

 

 

당신 본 적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데, 갑자기 누군가 들어오더니 더 헷갈리는 말을 하고 있다. 당연하다니, 기억 못하는게. 아니 그보다-

 

 

"당신들 누군데 남의 병실 막 들어와요?"

 

 

내 물음에 방금 들어 온 그 남자는 마구 웃더니 곧 수긍한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아직도 울상인 남자 옆에 나란히 앉았다. 비몽사몽한 채로 있어 잘 몰랐는데 둘 다 얼굴 하나는 꽤나 잘생겼다. 아, 연애 한 번 못해 본 중생 이제서야 가여이 여기시는건가요 하늘이시여. 그래도 이상한 사람들은 싫은데 말이죠.

 

 

"난 태일이야. 문태일. 저 울상인 애는 유타."

"... 아."

 

 

아까 뭐라 한 이후로부터 계속 고개를 숙이고 중얼거리는 울상, 아니 유타를 돌아보니 이젠 눈물까지 흘리려 한다. 아- 이를 어째.

 

 

"여주가 날 기억 못하다니, 말도 안돼 ..."



 

 

글쎄, 난 당신 본 적 없다니깐.

 

 

"여긴 어디에요? 아는 병원 같진 않은데. 침대도 휘황찬란하고..."

"꿈 속."

 

 

예?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미간을 힘껏 찌푸리며 말 대신 표정으로 답하자 이런 날 예상이라도 한 듯 그는 작게 실소를 터뜨렸다. 그리고는 헛기침을 두 번하더니 말을 이어갔다.

 

 

"너만의 세계, 너가 창조주인 곳."

"에...?"

"꿈 속 맞아. 그러니 너가 쓰러졌어도 그 어떤 의사도 오지 않지."

 

"고통이 없는 곳이니까."

 

 

자신의 말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 내게 그는 창 밖 볼래? 물으며 턱 끝으로 창가를 가리켰다. 그의 시선을 따라 머문 곳은 그야말로 입을 떡 하니 벌리게 만들었다. 하늘은 분홍빛, 그리고 노란빛. 요즘 들어 가끔 창 밖에서 진한 분홍빛, 보라빛 하늘을 볼 때마다 마치 꿈 속에 있는 기분이였는데 지금 여기서 본 하늘빛은 그야 말로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였다. 태어나 한번도 이런 하늘을 본 적이 없다. 연한 분홍빛에 별들은 또 어찌나 반짝이던지. 달은 또 왜그리 크고 찬란하게 빛나던지. 비로소 그 풍경을 보고 나니 아까 그의 말들이 조금은 이해가 갔다. 어찌되었든, 여긴 내가 사는 현실은 아니구나.

 

 

"너가 만든 세상이야, 다."

".. 내가요, 이걸 다?"

"당연하지. 너가 창조주라 했잖아."

 

 

창조주.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아니 정말 내가 만든 꿈이라면.

 

 

"여기선 고통도 없다했죠,"

"응, 맞아."

"나가요, 우리."

".. 어?"

"가능한한, 많이 담아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이 곳."

 

 

 

+===

 

 

 

 

Cloud, 황자, 민형

 

 

 

  이름만으로도 위엄이 있는 곳, 황궁. 그 넓은 곳에서도 유독 빛나는 곳이 있다. 바로 황자가 거주하는 이 곳, 동궁. 황자 민형은 초연한 상태로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저 멀리 유타의 왕국에서 푸른 잎들이 무성해진게 눈에 띄었다. 정말, 정말 그녀가 왔구나. 그 생각에도 민형의 표정은 변하지 않았다. 그의 옆에 서 있던 비서 하랑이 연락을 받고선 그에게 말했다.

 

 

"방금 일어나셨답니다."

"..... 네. 알겠어요."

"저, 근데. 기억을 못하신다 합니다."

"그러겠죠.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데."

 

 

 당연한 일이였다. 그녀가 자신을 비롯한 모두를 기억 못하는 것은. 그만큼 시간이 지났으니까. 그 생각을 하던 민형은 다른 생각에 입꼬리를 올렸다.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의 조소에 옆에 서있던 하랑이 그를 쳐다봤다.

 

 

[NCT] 구름성 02 | 인스티즈

"기억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겠네."

 

 

좋은 기억은 아니였을테니까.

 

 

 

 

==== 

 

 

 

 

꿈 속은 그야말로 내게 신세계였다.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잔뜩 구성되어 있었다. 간혹 보이는 어렸을 때 군것질하던 것도 있어 더욱 흥을 키웠다. 걱정이 없었다. 적어도 여기서만큼은. 몸도 아프지 않았고, 견뎌내야 할 시간의 무게 또한 없었다. 마냥 좋았다, 마냥. 그들이 더 좋은 걸 보여주겠다며 따라간 곳은 모든 나라들이 한 눈에 보이는 산 꼭대기였다. 파란색, 분홍색, 초록색, 금빛 노란색, 투명빛의 하늘색.

 

 

"근데 두 사람도 내가 만들었어요?"

".. 어? 뭐, 그렇지."

"무슨 일하는데요?"

"유타는 왕이야, 저기 회색빛 나라 보여?"

"나무 많은 데?"

"응, 저기. 저 곳 왕이야."

 

 

역시, 어렸을 때라 그런가. 왕자 공주 놀이 한참 할 때라 얘네들도 그렇게 만들었나 보네. 샐샐 웃으며 그곳을 바라보는데, 뒤에서 한동안 말이 없던 유타가 말문을 열었다.

 

 

"아무것도 없었어. 너 오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 아무것도 없다니?"

"말 그대로 회색빛, 잿빛이였어. 나무는 당연하고, 작은 잡초조차 자랄 수 없는."

"........"

"너가 와서 다행이야. 심었던 꽃이 이제야 뿌리 내릴 수 있게 됐거든."

 

 

[NCT] 구름성 02 | 인스티즈

"고마워, 진심이야."

 

 

언젠지는 모른다. 그 뒤에 그들이 말하길, 내가 아주 어릴 적 이 곳에 왔었다고 했다. 그들은 이 곳에서 늙지도, 죽지도 않고 나만을 기다렸다고 했다. 황국까지 포함 다섯 국이 모두 나 하나를 위해 여태껏 살아왔다고 했다. 언제 다시 돌아올 지 모르니까, 하루하루 그렇게 살았다고. 무슨 느낌이였는지 말로, 글로 형용하기엔 어려웠다. 고마운데, 너무 고마운데. 미안하지만 난 기억에 없는걸.

 

 

"황자가 아마 여기 중에선 널 제일 보고파 할거야."

"... 황자?"

"응. 너가 걔 은인이니까."

"황자는, 어디있는데요?"

 

"황자보다 괴로웠던 사람은 나였단 걸 왜 안말하는지 모르겠네."

 

"왔네, 재현."

 

 

내 물음에 대신 들려온 말은 다름아닌 뒤에서였다. 태일이 재현, 이라 부르는 사람. 조심히 뒤를 돌아 그를 보려는데, 갑자기 날 자기 품 안에 넣어버린다. 아 잠깐잠깐. 얘는 나랑 또 뭔 사이였던거야. 분명 어렸을 때라고 했다. 어린 주제에 뭔 남자들만 잔뜩 만들어 놓은건지. 아, 존경스럽다 과거의 나.

 

 

"미안, 보자마자 반가워서 그만."

"아아, 아니에요."

 

 

"진짜 한번만 더 막 안으면 죽는다."

"이 정도는 이해해야되는거 아닌가."

"내가 왜."



 

 

살다살다 별 일을 다 보겠다. 저 잘생긴 셋이 지금 나 하나를 두고 싸우다니.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려던 찰나, 아까 말했던 황자 얘기가 생각났다. 은인이라 했다. 내가 그를 살렸다고. 누구보다 날 더 보고 싶어 할 거라고.

 

 

"이야기는 차차 하고."

 

"황자한테 데려다 줘요. 나도 보고싶어."

 

 

황자, 그를 봐야겠다.

 

 

 

 

====

 

 

 

 방금 도착했던 그의 이름은 재현이라고 했다. 그 또한 한 나라의 왕이라며 이들 중 제일 잘나간다고 했다. 그 말에 나머지 유타, 태일은 어이없지만 어쩔 수 없이 인정한다는 분위기였다. 자신감에 차있고, 조용조용한 것 같지만 또 그런건 아닌 것 같고. 그게 현재의 나에게 있어 그의 첫인상이였다. 뭐, 과거의 내가 그를 봤을 땐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그의 말로는 내가 그를 제일 좋아했다고 한다. 사랑한다고까지 했다. 그 말을 하자마자 미간을 좁히는 날 보곤 곧바로 말을 정정하긴 했다. 그냥, 그냥 좀 많이 좋아했다고. 나도, 너도.

 

시덥잖은 말들을 주고 받다 어느새 황자, 그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황자, 총 4개국을 총괄하는 총국의 왕자. 뭐, 나름 기대가 된다. 당신도 내가 만들었을테니. 잠깐 기다리라며 그의 집무실로 신하가 들어가고, 우리 넷은 문 밖에 서있었다.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니, 투명한 하늘빛으로 둘러싸여있는게 반짝반짝하니 예뻤다. 청량해, 분위기.

 

 

"근데,"

"........"

"얘는 여기 어떻게 온거야?"

 

 

날 가리키며 묻는 재현에 나는 모르겠다며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그야, 난 눈 떠보니 여기였는걸. 내 행동에 유타가 먼저 답했다.

 

 

"황국엔 내가 먼저 도착했어. 얼음이 녹았거든."

"왔더니, 여주가 있었어?"

"응. 이미 누워있더라고. 황자 방에."

 

 

  유타 말에 아까 내가 눈을 뜬 곳이 황자 방이라는걸 알아챘다. 그래서 그렇게 화려했구나. 그렇다면 어떻게 날 여기로, 아. 그러고보니.

 

'꼭 제멋대로 오지,'

'말도 안듣고.'

 

"... 황자였나."

 

잠결에 들린 것 같던 말소리. 황자, 그 일지도.

 

 

 "들어오시랍니다."

 

 

드디어, 당신을 만난다.

 

 

 

 

+===

 

 

 

 

"안으로 모실까요."

"....... 잠시만."

 

 

  그녀가 깨면 그들이 이 곳으로 올거라는 것 정도는 민형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민형은 곧바로 문을 열지 않았다. 두려워서가 아니였다. 미안해서였다. 민형은 잠깐씩 떠오르는 과거의 일에 눈을 감았다. 생각하기 싫었다.

 

  과거의 민형에게 있어 여주는 전부와도 같아서,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기세였다. 그 날도 그랬다. 언제 다시 돌아올 지 모르는 그녀를 위해 좋은 기억만 안고 가라고 그녀에 대한 나쁜 기억들, 위험한 기억들을 갖고 있는 금지의 영역, 하자드에 들어갔다. 무모했지만, 차라리 이 곳에서 사라져도 괜찮았다. 없앨 수만 있다면, 그녀가 괴롭지만 않을 수 있다면.

 

 

'민형아!!!'

'오지마! 정재현, 데리고 나가지 않고 뭐해!!!'

'싫어, 놔! 이민형!!!'

 

 

"...... 하랑."

"예, 황자님."

"기억, 못한다 했죠."

"... 예."

"괜찮겠죠."

"......"

 

 

진실로 된 답을 원하는 그에 하랑은 잠시 뜸을 들이다 천천히 입을 뗐다.

 

 

"뭐, 꿈 속이니까. 괜찮겠죠."

 

"금방 잊혀지는게 꿈이니까."

 

 

그 대답에 민형은 고개를 숙이며 피식 웃었다. 곧 고개를 든 그는 살짝 미소를 머금고는 하랑에게 말했다.

 

 

"들이세요, 우리 창조주."

 

 

 그 또한, 그녀를 다시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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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녕이. 흑.

암호닉

[빵싯빵싯] [윙윙] [하쿠] [디보] [써니호]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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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역시 글 잘쓰세요ㅠㅠㅠㅠ엄청난 전개와 애들이랑 뭔가 잘어울리는 역할을 한거 같아요ㅠㅠㅠㅠ지짜,,작가님 엄청난 금손ㅠㅠ싸라해요!!1화에서 암호닉 신청했는데 모르실까봐 다시 신청합니당![맠둥이]로 가능할까요..?
7년 전
아카리
네네 방금 봤어요! ㅠㅠ 다음화에는 꼭 넣을게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와....이건 정마ㅏㄹ 대박이에여 분위기 너무 좋아여ㅠㅠㅠㅜㅜㅜ 암호닉 [오렌지]로 신청하거 갑니다 ㅠㅠㅠ 신알신도 했어여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우아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빵싯빵싯이에요! 정말 빨리 오셨네요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진짜 작가님 필력이 어마어마하세요ㅠㅠ글을 읽으면서 저도 마치 꿈속에 있는듯한 기분이에요! 아 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민형이가 저러는 거죠? 벌써부터 맴찢이에요.. 그리고 유타네에서는 대체 왜 회색빛 잿빛이었을까요ㅠㅠㅠ유타랑도 무슨 일이 있었나요?ㅠㅠㅠ헝ㅠㅠㅠㅠ그리고 재현이 말이 정말 간질이네요 그냥 좀 많이 좋아했다니요ㅠㅠㅠㅠ그리고 태일이 뭔가 가장 침착하고 막 그래서 오빠미 뿜뿜ㅠㅠ 다음편 얼른 보고싶네영❤❤
7년 전
아카리
우와... 이렇게 긴 댓글 첨이라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문탤 오빠미 더 낭낭하게 쓰고싶은데 아 어렵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이건 명작이에요ㅠㅠㅜㅠ 입막으면서 본..암호닉 [잼잼]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아카리
으아ㅠㅠ (입틀막)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우와 진짜ㅜㅜㅜㅜㅜ짱입니다ㅜㅜㅜ
신알신 하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ㅜㅜ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
헐, 우연히 보게 됐는데 새롭고 신선하고 멋지고 예쁜 소재에요ㅜㅠㅜㅜㅠ 혹시 암호닉 신청할 수 있다면 [오렌지 스파클링]으로 해주세요! 신알신도 쾅 박고 갑니다ㅜ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대환영이에요! ㅋㅋㅋ♥♥♥
7년 전
독자7
헐대박 이런 신선한 소재 194828년만이야......찬양해혀 쓰니님...♡[재현나라곤주]로 암호닉신청하고 가염..♡
7년 전
아카리
히이익...ㅋㅋㅋㅋㅋㅋㅋ 곤주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헐 처음부터 제 취향저격 당했어요!!! 진짜 작가님 신선하고 좋은 소재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된다면 [쟨니]로 암호닉 신청하구 신알신 하구 가염 총총,,
7년 전
아카리
암호닉 좋아요!ㅠㅠㅠ♥♥ 감사합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1화 읽고 왔어요 글이 넘 재밌어여..개인적으로 시대극도 넘 좋아하고 환타지도 좋아하는데 이 글은 넘 취향저격이에여...핳...[0806]으로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곧 초록글도 올라가실것 같아여..ㅎㅎ글구 노래가 너무 좋아요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ㅎㅎ신알신 하고 갈게여..ㅎㅎ
7년 전
아카리
으아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모든걸 다 짬뽕시키는건 처음이라 저도 떨려요ㅠㅠ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애니 경계의 저편 ost - Daisy 입니다!♥
7년 전
독자10
와 작가님 저도 암호닉 신청합니다 [빵자]
비지엠도 글이랑 잘 어울리고 뭔가 정말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로 만들어야 할 것 같은 글이에요ㅠㅠ 제가 원래 만화를 많이 봐서 그런 거 일 수도 있는데 글 진짜 좋아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7년 전
아카리
저도 애니 만화 너무 좋아해서 노래 고를 때도 그 위주로 고르네요 ㅋㅋ 좋아하시는 ost 있다면 말해주세요!♥ 참고해서 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와...저 이런 분위기 이런 내용의 글 진짜진짜 좋아해요...ㅜㅜㅜㅜㅜㅜㅜ 글 읽을때 마다 진짜 빠져드는거같아요ㅜㅜㅠ신알신 하고갑니다ㅜㅜㅜ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작가님 진짜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작이라는 사실이 명확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비지엠 정말정말 어울리는걸로 잘 골라주셔서 이야기에 더 잘 몰입할 수 잇게 해주시는거 같아용..!!!! 진짜 너무너무 다음화 기대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아아 비지엠 알수 잇을까요ㅠㅠ??!
7년 전
아카리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비지엠은 애니 경계의 저편 ost - Daisy 입니다!♥
7년 전
독자14
아진짜..제대로 취향저격이네요...성지가 될글을 감히 예측해봅니다..진짜 재밌어영...다음편 나무기다려져서 신알신신청하고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15
아글고 브금이 너무좋은데 혹시 제목 알수있을까요??ㅠㅠ
7년 전
아카리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브금은 애니 경계의 저편 ost - Daisy 입니다♥♥
7년 전
독자16
지나가던 타팬 엄청난 글에 감격하고 갑니다.... 신알신도 할래요... 대박이에요.... 사랑해요....
7년 전
아카리
우와 타팬 분까지...!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 애들 많이 사랑해주세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우연히 보게됐는데 세상에 이게뭐람......작가님...사랑합니다....분위기 넘좋고ㅠㅠㅠㅠㅜㅜㅜ필력 짱세요 작가님ㅠㅍ퓨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 신청 가능할가요 [골든로드]로 신청할게요!!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되요 빨리 와주세요 작가님!♥

7년 전
아카리
저는 암호닉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아 슬슬 또 써야겠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
으아앗 너무 너무 잘 쓰세요 ㅜㅜ 일단 분위기 ㅜㅜ 또 애들 성격 하나하나 잘 드러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ㅜㅜ 민형이가 말한 기억이 뭘지 궁금하네요 ㅜㅅㅜ 그리고 여주는 죽은 건지...? 다 궁금해요 ㅜㅜㅜ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시면 [왓더 젓가락]으로 조심스럽게 하고 갑니당❤
7년 전
아카리
이제 하나씩 밝혀질거에요! ㅎㅎ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암호닉신청 해두되요 ?...저 작품보면서 이때까지 처음해보는 암호닉이에요 [띠용이] 라고 신청할게요 ㅠㅠ작가님 글 너무 신선하고 브금도 제스타일에요 ^^ 감사합니당
7년 전
아카리
우와ㅠㅜㅜㅜ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첫 암호닉! 영광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20
헐헐 꿈 속이라니... 뭔가 환상 적이네요 신알신 하구 갈게요!!! 우리 왕자님들 넘나 멋진것 >>
7년 전
아카리
크 우리 왕자님들 넘나 좋은것 ㅠㅠ♥♥
7년 전
독자21
와.....진짜... 이건 역대급 대작이에요ㅠㅠㅠ 작가님 정말 꼭 완결내주셔야되요ㅜㅜㅜㅜㅜㅜㅠ 2편읽었는데 ..이제시작인데.. 너무 기대되요!!! [어벳]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진짜 세계관설정도 너무 독특하고 캐릭터하나하나 멤버들이랑 잘 매치되는 것 같아요ㅜㅠ대단하십니다ㅠㅜ 다음편 기다릴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작가님!@
7년 전
아카리
이끌 수 있는데까지 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8.4
하...작가님 글 왜캐 잘 쓰시는 걸까요ㅜㅜㅜㅜ진짜 시작하지 얼마 안됐는데도 넘 재밌어요!!! 혹시 암호닉 신청할 수 있으면 [우재사랑해]로 할게용♡♡♡
7년 전
아카리
비회원댓이라 이제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2
분위기 진짜 쩌는데요... 초대박 향기 킁킁 맡고 갑니다 암호닉 신청도 받으신다면 [피자]로 신청헐게요!!!! 애들 캐릭터가 다 진짜같아서 더 좋아요!^!
7년 전
아카리
아앗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 아까 1화에서 암호닉 초록으로 신청했던 독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완댜님덜,,,
7년 전
아카리
네네 초록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0.60
분위기 갑이에요 보면서 감탄했어요 [찌뽕]으로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요!!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ㅠㅠ 비회원댓이라 지금에야 봤네요 ㅠㅠㅠㅠㅠㅠ 찌뽕님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비회원176.196
대박입니다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으셔서 쭉쭉 읽혀요!! 스크롤 내리는 게 너무 아까웠어요 ㅠㅠㅠ 브금이랑 글 분위기도 잘 맞고 애들 캐릭터도 너무 좋아요... 창조주라는 말이 뭔가 확 와닿네요 잘 보구 가용 담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아카리
흐아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도랑
아 세상에...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넘 좋아요... 아 막 애들 대사 칠 때마다 팔에 소름이 오도도도... 브금도 넘 좋아요... 혹시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진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7년 전
아카리
애니 경계의 저편 ost - Daisy 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헐 여주의 과거도 완전 궁금해도 어떤 일이있었을지 다음편이 기대되지만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싸라해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아카리
저도 싸라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세상에 이게 뭔가요? 취저 탕탕입니다..T_T 신알신하고 갑니다!! 1화도 2화도 비지엠이 참 좋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만화 애니를 많이 본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72.108
슈비둡이에요!! 황자가 민형이.... 완전 잘 어울리잖아요ㅠㅜㅜㅜ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이런 꿈 같고 뭉실한 문제 너무 예뻐요
7년 전
아카리
슈비둡님! ㅠㅠ 우리 황자 미녕이.. 제가 많이 좋아하는데요... 어디 한번 워더하겠.. ♥
7년 전
독자27
헐 미쳤다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신알신해요!!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하ㅠㅠㅠ진짜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꼬앙]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7년 전
아카리
아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꼬앙님!♥
7년 전
독자29
헐 작가님 이거 미친거같아요...[크림치즈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허류ㅠㅠㅠ왕자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흐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엥씨리왕자님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아까 1화에서 뿌뿌로 신청한 독자입니다ㅠㅠㅠ 진짜 금손이신거같앙ᆢ듀ㅜㅜㅜㅜㅜ너무잘쓰세요ㅠㅜㅜㅜㅜㅜ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ㅠㅠㅠㅠㅠ 뿌뿌님 ㅠ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1
헐 너무재미써요 .... 이런느낌 굉장히좋아합니다 (입틀막)응원할게요!!그리구[재뇨니]로 암호닉신청할게요~~❤️
7년 전
아카리
으하 ㅠㅠㅠ 저도 독자님 갱장히 다이스키..♥ 감사합니다!(입틀막)
7년 전
비회원246.159
어릴 때 나는 도대체 저런거 안하고 뭐했당가....
작가님 감사합니다ㅜㅜ 저 암호닉 우주로 신청하고가요!

7년 전
아카리
앗 방금 3화 댓이랑 같은! 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2
헤엑 오늘 새벽에 1화 봤었는데 연재가 이렇게 빨리 되다니 넘 황송하구요... 이번 편도 역시 재밌어요 ㅠㅠ 미녕이와 여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담화 넘 궁금해져요! 암호닉은 [로미]로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 ♥♥
7년 전
아카리
로미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방금 3화 올렸어요! ㅎㅎ ㅠㅠ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3
와....... 분위기 넘 좋아요..... 몽환몽환해요ㅠㅠㅠㅠ 과거 진짜 너무 궁금해서 1화 댓 깜빡하고 바로 2화로ㅠ넘어왔을 정도에요ㅎㅎ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과거 궁금하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도 너무 궁금햐지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미뇽천사)
헉.... 우리민형이한테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미뇽.....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우으ㅏ...분위기...(말잇못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재현이가 안는거에서 심쿵했는데 울 민형이 때문에 대환장...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습니까... 민형이 오빠미...
7년 전
독자39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ㅠㅠ 창조주라는 설정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과거가 너무 궁금합니다 잘 읽었어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40
하하낡ㄱㄹ나 꺄악 너무 대작입니다 흑흑 일단 꿈관련 세계관인게 너무..너무 좋아용ㅠㅠ
7년 전
독자41
히야야아아아악 나도 꿈속에서 울애들 다 왕자로 만들고 꿈속으로 들어가버리고싶더ㅜㅠㅠ
7년 전
독자42
우아오아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민형이가 저러는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뒷부분 빨리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진짜 글을 너무 잘 쓰세요 ㅠㅠ몰입도 짱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44
헐 진짜 분위기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도 하고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ㅜㅜㅠ이게 모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뭔일이 있었던거지
7년 전
독자46
아 저 지금 욕나와요... 너무조아서.....욕이 나와........ 브금이랑도 넘 잘어울리고.... 넘 체고입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미녕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분위기 글 너무좋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48
세상에 과거에 민형이와 여주 사이에 그닥 좋지 않은 일이 있었던 걸까요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진짜 맘 쫄깃하고 약간 찌통일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9
어흐흑......진짜 너무 대단하세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ㅎ ㅏ시고 이런걸 글로 옮기셨지...과거에 대체 무슨일들이 있었던건지 너무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50
이거 왜 이제 봤죠 ㅠ^ㅠ 제가 좋아하는 느낌 낭낭해서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 ??
6년 전
독자51
우와 분위기 마쳤어요 진짜 ㄷㄷ
6년 전
독자52
미녕이.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오늘 잠 못자겠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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