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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구름성 04 | 인스티즈 

 

 

 

 

"갖고싶어, 너의 자리를 민형아." 

 

 

 

구름성 

4 

 

 

 

+++++ 

 

 

 

 

"안녕~ 오랜만이다, 그치?" 

 

 

도영이 말을 마치자마자 태일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 그의 멱살을 잡아 올렸다. 늘 평정심을 유지하던 태일도 그를 보고선 화를 주체할 수 없었다. 도영은 이렇게 나올거란걸 알고 있었는지 그저 웃기만 했다. 유타는 도영을 잡고 있는 태일의 손을 잡으며 말렸고, 나머지는 고개를 돌렸다. 태일을 이해하니까. 저럴 수 밖에 없단걸. 

 

 

"너가 여길 어디라고 와." 

"뭐, 내가 못 올 데라도 왔나?" 

"쪽팔리지도 않냐? 악마한테 영혼까지 팔아 사는거." 

 

 

  여주, 그녀가 딱 이 곳에 처음 왔을 때였다. 꿈이란건 오로지 여주의 상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그녀가 원하는 상상 속 가장 첫 인물은 왕자님, 가장 완벽한 왕자님이였다. 그렇게 먼저 그녀의 세계 속 나온 인물은, 민형. 총국의 황자. 그녀와 민형은 그렇게 그들의 왕국을 만들어갔다.  

 

 

'나는 하늘색이 제일 좋아. 그러니까 민형이 나라는 하늘색이야, 알겠지?' 

'그래, 하늘색 예쁘다.' 

'근데 내가 잠에서 깨면,' 

'깨면?' 

'민형이 외로울거야. 그치.'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민형에게 좋아하는 색이 있냐고 물었다. 당연히 그는 그녀에 의해 만들어져서 선뜻 말할 수가 없었다. 그녀가 좋다면 좋은거고, 싫은게 있다면 덩달아 자신도 싫어하는 것이 되었으니까. 말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대니, 여주는 그럼 분홍색! 하며 분홍색 나라를 만들자고 했다. 

 

 

'친구들이 분홍색을 좋아해. 내 친한 친구 마리라고 있는데, 완전 분홍공주야. 그러니까, 민형이 친한 친구도 분홍색을 좋아하면 좋겠다. 그치.' 

'나는 여주가 좋으면 다 좋아.' 

 

 

  좋아! 분홍 나라 만들자. 

  단지 민형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황자의 반대편에 분홍색 나라를 만들고, 그 나라의 왕자님을 만들어냈다. 점잖고, 그야말로 왕자님의 표본이 민형이라면, 그와 반대되는 왕자님. 장난끼있고 그렇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왕자님. 

 

 

"안녕?" 

 

 

  도영이. 그녀가 두번째로 좋아했던, 사랑했던 왕자님. 그녀가 이 곳을 떠나기 전까지도 외쳤던 그 왕자님, 도영이. 

 

 

'도영아, 제발 그러지마.' 

'미안, 미안.' 

 

 

  어쩔 수 없이, 그녀에게 첫키스를 남겼던, 그 왕자님.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며 태일은 손을 떨었다. 용서할 수 없는 일을 했다, 도영은. 그래선 안됐다. 

  유타는 둘을 억지로 떼어놓고 나서야 숨을 돌렸다. 여전히 나머지는 그 쪽을 바라보지 않았다. 그렇게 잠깐의 정적이 일다, 도영이 옷 매무새를 정리하며 태일에게 말했다. 

 

 

"후회하지 않아, 전혀." 

"......" 

"되려 행복해, 지금. 내가 가장 강할 때, 우리 창조주님이 와주셔서." 

"무슨 속셈이야." 

"속셈이라니, 그 옛날과 다름없는걸." 

 

 

"갖고싶어, 너의 자리를 민형아." 

 

 

그의 말에 그를 외면했던 민형의 시선이 도영 쪽으로 맞춰졌다. 아주 오래 전, 그 날 처럼. 

 

 

 

 

+++++ 

 

 

 

 

"여주야, 이것 봐! 예쁘지." 

"우와, 어디서 났어?" 

"저어기. 이걸로 화관 만들어줄게, 내가." 

 

 

  도영은 여주를 좋아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말이다.  

  그녀를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민형의 친한 친구, 라는 역할보다 여주의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창조주의 말을 거스를 순 없는 법. 늘 그녀가 하라는 대로 민형의 가장 친한 친구처럼 행동했다. 그렇게하면, 여주도 좋아하니까 덩달아 자신까지 사랑해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언제나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거라, 어느 순간 그의 행동이 그의 말을 안듣기 시작했다. 

 

 

"그럼 민형이 것도 만들어줘!" 

"... 민형이?" 

"응! 내 친구 마리도 예쁜 꽃 있으면 나한테 꼭 갖다줘. 도영이도 민형이 친구니까!" 

 

 

바로 그 때, 그 타이밍이 문제였다. 

 

 

"..... 내가 왜?" 

"....... 어?" 

 

 

 여주는 당황한 듯 보였다. 한번도 그렇게 물어본 적이 없었으니까. 늘 민형이 것도, 민형이도, 민형이랑, 민형이에게, 민형이는- 으로 시작하면 그래, 좋아, 그럴까?, 괜찮은데? 라고 답하던 형식이 아니였다.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한참 고민하던 여주는 늘 말하던대로 대답했다. 

 

 

"그야," 

 

"... 친구니까!" 

 

 

  늘, 늘.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았다. 

 

 

  아마 도영이 마법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날도 여주의 그 대답 이후였을 것이다. 그 날 이후로 그 둘을 대하는 태도가 평소와 완전히 상반되었기 때문에. 한 나라, 한 나라가 새로 생길 때마다 도영은 그들 앞에 나타나는 횟수를 줄였다. 사람이 많아지면, 그녀는 그 수많은 사람 중 황자와 있을 뿐, 그들에게 묻힌 자신은 보지 않을거라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늘 여주는 도영을 찾았다. 어딜 가던간에, 새로운 친구를 만들던간에, 늘 그를 찾았다. 이미 엇갈려버린 그 마음들은 그렇게 비극을 불러일으켰다. 

 

 

"왕자님, 창조주님으로부터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 두고 가세요." 

 

 

  자꾸 자신을 피하는 도영에게 그녀는 급한대로 편지를 보냈다. 다급하게, 도와달라며. 도영은 짤막한 그 편지지를 붙잡고 씁쓸하게 웃었다. 어딜가던, 언제던. 

 

 

[민형이가 하자드에 갔어. 너가 필요해, 도영아. 부탁해, 제발. 부탁해. 도와줘.] 

 

 

"또, 또." 

 

 

  민형이로 시작하는구나, 너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그녀를 내게 데려올 수 있을까. 수많은 생각들을 하며 고민하던 도영이 내린 결론은 단 한가지 뿐이였다. 내가 강해지는 것, 그렇게해서 민형이를 제치고 황국의 왕이 되는 것. 그런다면, 그녀는 날 사랑해주겠지.  

 

 

"반드시, 그러겠지." 

 

 

 그 말을 남기고 도영은 방을 나갔다. 그녀가 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를 구겨 바닥에 내팽겨친 채로. 

 

 

 

 

===== 

 

 

 

 

"도영? 누구지, 쟨 또..." 

 

 

'안녕?' 

'.... 누구..' 

'..... 아, 날 기억 못하겠구나. 도영이야, 도영이.' 

 

 

 그럼 이따 또 보자! 하며 그는 천진난만하게 집무실 안으로 들어갔다. 다시 또 복도에 덩그러니 남겨진 난 쟨 또 누구지, 하며 머리를 굴리고 있는 중이다. 복잡해, 너무 복잡해. 꼬맹이 시절 도대체 난 뭘 한거람.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아 이제는 내가 살아있긴 한건지 의문이 들 정도다. 살아있는거겠지? 그러니까 여기, 이 꿈에 살아있는거겠지. 

 

 

"꿈이라 ..." 

 

 

 마치 또 다른 지구별이 있다면 그 곳에 온 것만 같다. 바람이 불고, 신선한 공기가 있고, 심지어는 옆의 꽃에서 향기까지 맡아진다. 이렇게 살아있는 기분이 드는데, 다 꿈이라니. 너무 허무한걸. 

 

 

"선물 같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여기서나마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느끼라고 신이 내려준 선물. 만약 그렇다면, 난 즐기고 싶다. 조금이라도 더 오래오래. 슬며시 눈을 감고선 복도 벽에 머리를 대었다. 여기서 또 꿈을 꾸면 어떻게 될까, 하는 흥미로운 상상을 하다 천천히 어둠 속에서 엄마의 얼굴이 그려졌다. 아, 엄마가 웃는다. 날 보고 웃는다. 우리 엄마 진짜 예쁜데, 웃는 모습. 그 모습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는데. 

 

 

"... 엄마..." 

 

 

  엄마, 엄마-. 

  어둠 속에서 울려퍼지는 메아리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요즘 엄마만 떠올려도 이렇게 눈물이 난다. 미안해서 그런가, 내가 너무 불효녀라서. 눈을 뜰 수가 없다. 엄마가 여전히 날 보며 웃고 있는데 차마 뜨기가 힘들다. 계속, 계속 그렇게 보고싶다. 

 

 

".. 흐, 엄마, ... 엄마." 

 

 

 결국엔 감정이 격해져버렸다. 주체하기가 힘들다. 온몸이 떨리고, 숨쉬기가 벅차다. 어떡하지, 누가 날 좀 달래주라. 누가 나 좀 안아주라. 

 

 

 

"..... 뚝, 그만." 

 

"착하다, 착하다." 

 

"... 괜찮아, 여기 있어." 

 

 

 

  다정한 목소리와 함께 누군가 날 안아왔다. 그의 어깨에 기대는 느낌과 함께 목 뒤에서 은은한 기분 좋은 향이 났다. 아, 맞아. 이 향기. 어렸을 때 엄마한테 안기면 났던 기분 좋은 향기. 

 

 

"괜찮아, 괜찮아." 

 

 

점점 감정은 수그러들고, 그의 말에 따라 숨고르기를 하며 진정이 되어갔다. 누굴까, 누구지. 그런 향을 가진 이 사람은. 

 

 

"천천히 눈 떠봐," 

"..........." 

 

 

 

".. 미안. 일부러 모른체 하려했는데 그게 안됐어." 

 

 

 

그는, 그는. 

 

 

 

 

[NCT] 구름성 04 | 인스티즈 

 

"보고싶었어, 김여주." 

 

 

 

 

민형이구나, 이민형.  

 

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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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후! 여주가 황자 이름을 기억했죠! 슬슬 과거 얘기도 나오기 시작하구요~ 둑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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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에벳이에요...오늘은 알람이 바로울려서 10초만에 들어와서 읽었어요!!! 자까님 자꾸 이렇게 오시면 전 계속 기대를 하게되고.. 애가타게되고...ㅠㅠㅠ 항상 브금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글 분위기랑 브금이 조화란ㅠㅠㅠ 항상 읽고 브금도 같이 찾아보고있어요!! 이제 서서히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너무 설렙니다..♡ 오늘도 잘 읽었구 쭉 응원할게요 최고에요!!! ㅠㅜㅠ
7년 전
아카리
우와 짝짝짝-!!! ㅋㅋㅋ 어휴 ㅠㅠ 제 글이 뭐라고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이번 브금은 시달소 ost - 변하지 않는 것 입니다!❤️ 늘 감사해요 에벳님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오렌지에요! 처음부터 다시 읽고있는데 4화가 딱!! 작가님의 폭풍업뎃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첫화부터 느꺘지만 꿈속의 이야기를 다룬거라 그런지 몽환적인 그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ㅜㅜㅜ 4화도 잘읽었어요!!
7년 전
아카리
저도 저런 왕자님들 나오는 꿈 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윽 ㅠㅠㅠ 오렌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맠둥이에요!세상에 드디어 여주가 민형이의ㅜ이름을 기억했군여ㅠㅠㅠㅠㅠ호호!!보다보면 도영이의 마음을 알거 같아요..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아이의 이름만 부르니!얼마나 마음이..(또륵)과연 도영이는 좋은 아이일까효..!몹시 기대됩니다ㅎㅎ나날히 흥미진진해지는 자까님의 글ㅠㅠ싸라해요!!
7년 전
아카리
우리 뎡이 짝사랑 .. ㅠㅠㅠㅠㅠㅠㅠ 맠둥이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토낑이예요! 여주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전의 일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더 궁금해져요..8ㅅ8 민형이 이 와중ㅇㅔ 다정돋구여(입틀막) 캐릭터들이 다 개성있어서 참 좋으네요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미녕이 다정킹... 현실도 다정킹왕킹이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낑이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뿌뿌에요!! 오늘도 여전히 설렙니다...❤ 마지막에 민형이가 달래주는 부분이 제일 설렜던거같아요ㅠㅠ
도영이는 정말...맴찢...ㅠ 그리고 도영이의 역할도 매우 궁금해져요! 오늘도 이렇게 저의 심장을 폭행하고가는 작가님글..매우바람직해요❤

7년 전
아카리
뿌뿌님 ㅠㅠㅠㅠㅠㅠㅠ 제 망상 제 사심 고스란히 넣어봤습니다...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안ㄴ녕하세요!써니호에요!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민형이가 등장하는 장면 ㅁ너무 멋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형이 오빠미 너무 설레요ㅜㅜㅜ
7년 전
아카리
미녕이 풀네임이 이마크오빠라면서요? ㅠㅠㅠㅠㅠㅠ 양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진심으로 오빠라 부르고싶습니다.. ㅠㅠㅠ 써니호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72.108
슈비둡입니다ㅠㅠㅜ 슬슬 정말 과거가ㅠㅠㅜ 앞으로의 얘기도 너무 궁금하구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민형이는 역시 사랑이네요
7년 전
아카리
민형이는 사랑이에요... 내 창조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왓더 젓가락입니다 ㅜ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브금이 너무 좋아요... 태일이랑 도영이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 까요 ㅜㅜ 그리고 과거 이야기 너무 궁금해요ㅜㅜ 정말 좋습니다 잘 읽었어요!!
7년 전
아카리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애니 좋아한 보람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안녕하세여.. 지나가던 타팬 또 왔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작가님 글로 영업당할 것 같습니다... 암호닉도 할래요 이제... 특별하게 [지나가던 타팬]으로... 타팬이 팬 되는 거 한순간이랬는데... 글 너무 감격적...
7년 전
아카리
저번에 암호닉 신청하지 않으셨나요..?! 아닌가? ㅠㅠㅠㅠㅠ 뭐! 어쨌든 영업성공이라면 뭐든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아니요,,! 그 때도 지나가던 타팬이라고 달긴 했는데.. 네 그렇슴당...
7년 전
아카리
으아아 ㅠㅠ 죄송해요 ㅠㅠ 다른 분과 헷갈렸었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작가님 쟨니에요ㅠㅠ 진짜 어제랑 오늘편 몰아서 보고 왔는데 진짜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진짜 내용도 탄탄하고 제가 글 속으로 홀려들어가는 기분이에여!!! 작가님 브금 센스부터 글까지 다 너무너무 좋아요 담편이 너무너무 궁금해져요..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
7년 전
아카리
흐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몸 둘 바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 좋은 글만 보고 가다가 이제야 이렇게 댓글을 다네요..구름성 설정이 굉장히 독특해요 꿈에서 만든 나의 나라에 저런 왕자님들이....(입틀막) 좋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은[플라아이] 신청 합니다!
7년 전
아카리
갑자기 떠올라서는 쭉쭉 쓴건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부끄럽네요 형편없는 글로 칭찬받고 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폭풍업뎃 감사해요ㅠㅠㅠ매일 이거 읽는 맛에 살겠네요ㅠㅠㅠ 근데 중간에 화관 얘기 중에서 여주는 당황한듯 보였다 이문장쪽 이름이 안바뀌네요..ㅠ 제가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이름바꾸는 부분을 다 설정하는건가욤..? 혹시 모르실까봐 알랴드려여!!
7년 전
아카리
우와우와 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글 쓸 때 저게 익숙해져서 가끔 까먹네요 ㅠㅠㅠㅠㅠ 으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ㅜㅜㅜ♥♥ 짱짱!!
7년 전
독자13
*미뇽천사*
으아ㅠㅠㅠㅠ그런일이 있었구먼유ㅠㅠㅠㅠ 마지막에 민형이.. 설렌다ㅠㅠㅠㅠㅠ
여주도 너무 아련해요...ㅠㅠㅠ주르륵 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민형이.. 오늘 누나 꿈에 나와주세요.... 제발....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흑 잼잼이에요ㅠㅠㅠㅠ 작가님 이래도 되는 건가요 예상하지도 못했던 스토리에 울고갑니다ㅠㅠ
7년 전
아카리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0806입니당ㅋㅋㅋ작가님 제가 얘기했었져..곧 초록글에서 볼 것 같다고...ㅋㅋㅋ구름성 2화가 초록글에 올라와 있더라고여..ㅋㅋㅋㅋ충분히 그럴만한 글입니다.ㅎㅎ저는 대충 마크가 가장 비중이 큰 인물이겠구나 생각은 해ㅛ었는데 도영이도 비중이 큰 인물일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앞으로의 전개에도 도영이가 뭔가 핵심적인 사건을 터트릴것 같네요 넘나 부지런히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수고가 많으셔용ㅎㅎㅎㅎ
7년 전
아카리
습관처럼 쓰게 되네요 ㅠㅠ 이럼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한 명씩 비중 넓혀가려구요! ㅋㅋ 그나저나 초록글 놀랐슴다... ㅇㅅㅇ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6
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저 계속 계속 다시읽고잇어요ㅠㅠㅠㅠㅠ진짜 내용이 너무 벅차오르는 느낌이예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자주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 보답해드려야하죠ㅎㅎ.... 앞으로 좋은글 많이많이 부탁해요^___^~~~~~
7년 전
아카리
우아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 저는 어떻게 보답해드려야할지... 뭐 열심히 쓰는 수 밖에요..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생각지도 못했는데 미녕이라니ㅠㅜㅠㅠㅜ 여주 달래주는데 저도 심쿵해써요 근데 도영이는 전편에는 상콤했는디 먼가 무서운 인물같아요..ㄷㄷㄷ
7년 전
아카리
우리 동영이 찌통인물이랍니다.. 아픈손가락! ㅠㅠ
7년 전
독자18
빵싯빵싯이에요!
와 도영이랑 애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을 거라고는 짐작했지만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살다니요ㅠㅠ
이게 무슨ㅠㅠㅠㅠㅠㅠㅠ적잖이 충격 받았어요ㅠㅠ동영이가 악마에게.. (동공지진) 근데 도영이도 왕자였네요? 분홍나라라니ㅠㅠㅠㅠ너무 잘 어울리자나여ㅠㅠㅠ근데 저 마리라는 친구 전에도 나오지 않았나여? 그때 분명 동영이가 마리보고 사랑한다고 했었던 ㄱㅓ 같은데ㅠㅠ 동일인물 맞져? 그쳐? 그나저나 왕좌탈환이라니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ㅠㅠㅠㅠ헝ㅠㅠ(사실 좋아요 싸우는 거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민형이ㅠㅠ엌 심쿵....저렇게 민형이가 달래주면 세상 시름 다 잊어버렸을텐데ㅠㅠㅠ

7년 전
아카리
우아 우리 빵싯빵싯님 짱!! 맞아요 저번 편 마리랑 이번 편 마리랑 동일인물이에요! 앞으로 마리랑 도영이 얘기도 나올테니 기다려주세요 ㅎㅎ 저도 민형이가 저렇게 달래주면 세상 모든 걱정 없을텐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어피치에요 도영이 되게 예상밖의 성격이네요 그냥 밝은줄만 알았는데.....와 근데 마지막에 민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형이가 다 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당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후하후하 담편이 시급합니다.....
7년 전
아카리
민형 이즈 뭔들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3.194
또용이에요!
브금이랑 글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 정말 내용도 대박이고 분위기도 설정도 너무 좋아영❤️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혼또니 감사합니당❣

7년 전
아카리
와타시모 혼또니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78.220
1편부터 너무 잘 보고 있었는데 이제야 용기 내서 댓글 달아 봐요...!! 내용 진짜 너무 좋아요 뭐라고 표현하기가 부족한데 ㅠㅠ 과거 내용도 나오니까 막 더 기대되고 그러네요 그냥 글 자체가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ㅠㅠ 브금이랑 되게 잘 조화 돼서 늘 브금이랑도 같이 잘 보고 있어요! 글 써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초코드링크]로 신청하고 싶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최고예요 ㅠㅠ
7년 전
아카리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시기 바래요 ㅎㅎ 초코드링크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0
안녕하세요 자까님 ,, 신알신을 무조건 눌러야하는 작품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T_T ,, 꿈속의 세계관을 소재로 이렇게 몽환적인 글을 풀어내시는 분은 처음봬요 ㅠㅠ 분위기가 밝으면서도 아련한데 .. 여주와 왕자님들의 마지막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 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8ㅅ8 ..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가요! 앗 실례가 안된다면 암호닉 [꾸꾸] 로 신청 부탁드려도 될까요 ??
7년 전
아카리
물론 되죠! ㅎㅎ 꾸꾸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고 부끄러워라... ㅋㅋㅋㅋㅋㅋ ㅠㅠ 감사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21
홀헐 자까님 저 피자인데요ㅠㅠㅠㅠㅠ 지금 글이 너무 좋아서 심장이 미쳐 날뛰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분위기하며 필력하며 진짜 완벽하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7년 전
아카리
으아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매번 감사하단 말 밖에 못하네요 ㅠㅠㅠ 저도 사랑합니다 피자님 ㅠㅠ♥♥
7년 전
비회원12.185
[마크갈맹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작품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글 분위기도 너무 몽환적이고 캐릭터도 진짜 애들하고 잘 어울려서 읽는 내내 어색함이 없었어요ㅜㅠㅠㅠ
7년 전
아카리
그냥 느낌대로 쓴건데 어쩌다보니 애들 성격이랑 비슷해졌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아 꼬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자님 저 죽이시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 잇못.......ㄸㄹㄸㄹ 사랑한바니...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절 흥항.... 힝 몰라//////////////////////////
7년 전
아카리
저, 저도 꼬미님을...!!?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
하 재뇨니에요 ㅠㅠㅠㅠ진짜 나는니가좋으면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네여 브금이랑 글이랑 진짜 잘맞아요 ㅠㅜ 뭔가 아련하구막 .. 민형이가 너무 사랑스럽게나오네요ㅜㅠㅠ갖고 시픈남자 작가님도 갖고 싶ㄴ어요 작가님짱 ❤️
7년 전
아카리
민형이.. 사랑둥이.. 완벽한 우리 황자님... ㅠㅠㅠㅠㅠ 저도 가지세요!! 엉엉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27.125
암호닉 [구름이민형] 으로 신청 하겠습니다!
마지막 장면 너무..정말 너무 설레버렸어요 앞으로 이 작품이 전개되면서 과거도 나오고 러브라인도 나올텐데 제 작은 심장이 버텨낼지모르겠군요ㅠㅠㅠㅠㅠㅠㅠ벌써 부터 도키도키한데, ,브금도 몽환적이면서 뭔가 정말 구름성이 실제로 존재하는것처럼 이 글 속의 세계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것처럼 몰입도가 높아져서 좋았어요! 하루 빨리 정회원 되고싶네요 , ,
이번화도 역시 너무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아카리
구름이민형님 아이피 127...! 낯익은 숫자에 저도 모르게 놀랐네요 ㅋㅋ 과한 칭찬에 그저 부끄럽습니다.. ㅠㅠ 제가 연재하는 동안 꼭 정회원 되실거에요! 그럼 저는 다음화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24
초록이에요 ㅠㅠㅠㅠㅠ 오늘 브금도 제가 좋아하는 곡 ㅠㅠㅠㅠ 여전히 분위기도 넘 좋고 민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시달소 ost는 언제나 들어도 두근거려요 ㅠㅠ 꼭 넣고 싶던 브금이였어요 ㅎㅎ 초록님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25
시달소 ost... 제가 진짜 좋아하는 애니의 ost이거든요... 미래에서 기다릴게..... 하 치아키..... 치아키.... 아니 이럴게 아니라 작가님 저두 암호닉을 신청하려구 합니다 (비장) [꿀돼지] 로 신청하구가욘 진ㅏ 이렇게 신선하두 기분 좋구 다음 편이 기다려지ㅣ다니 애타 죽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봬요♥️
7년 전
아카리
치아키 ㅠㅠㅠㅠㅠ 저도 치아키 참 좋아하는데요 ㅠㅠㅠㅠㅠ 꿀돼지님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길 바래요♥♥ ㅎㅎ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6
하자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진짜 단숨에 다 읽었어요 몰입력이 진짜 크으... ㅠㅠ 신알신 하구 갑니다 사랑해요!
7년 전
아카리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래요! 저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요 작가님 띠용이에요! 늦어서 죄송해요ㅠㅠ도영이 정말 안타까워요 그치만 그마음도 이해할거같아요 그리고 저 이 오에스티 비지엠 정말 사랑하는데 ,,,보는데 더 몰입력 쩔었어요 ... !!!! 마지막에 민형이 나오는데 왜케 심쿵인건지
7년 전
아카리
어휴 제가 더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곧 5화 올리려구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도랑
딱 들어와서 브금부터 트는데 익숙한 전주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ㅠㅠ 글 넘 기분좋게 읽었네요. 아 이 분위기 정말 좋아요... 드디어 민형이를 기억해낸 여주...! 앞으로의 일들이 넘 궁금하네요. 과거도 빨리 자세히 알고싶고... 그나저나 전 도영이 캐릭터에 발렸습니다... 어쩌면 악하다고 볼 수 있지만 사실은 정말 짠내 폴폴나는 캐릭을 좋아하는데... 정말 취향저격ㅜㅜ 어서 다음편을 보고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

7년 전
아카리
저도 저런 캐릭터 좋아해요... 도영이같은...♥♥♥ 너무 늦었죠 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29
작가님 어떡하죠ㅠㅜㅜㅠㅠㅠㅠㅠ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저한테 진짜 잔잔하게 기억이 남고 아련하고 분위기도 특별해서 정말 좋아하는 애니인데 그 애니 노래가 이 글의 브금으로 쓰이고 하니까 진짜 글이 더 아련하고 마음이 계속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또 그들에게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기대되고 흥미진진해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꿈속 세계관으로 글을 쓴다는 게 쉽지 않으셨을 텐데 작가님 최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암호닉 신청하구 갈게요!! [맠깅]이로 하겠습니다!!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ㅠㅠㅠㅠ 어휴 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곧 5화 올릴게요!♥♥♥
7년 전
독자31
윤오윤오로신청해도되나요...?이대작느낌은뭐죠ㅠㅠㅠㅠㅠㅠ이런글오기를항상기다렸는데일주일사이에생겼네요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진짜 브금도좋구요!앞으로도좋은글부탁드려용...♡
7년 전
아카리
당연하죠! ㅋㅋ 암호닉에 꼭꼭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7년 전
독자32
저 왜 이거 지금봤나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 아..말이 안나와요...진짜 짱먹으ㅛㅔ요작가님..
7년 전
아카리
부끄럽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3
으어.. 1화 부터 보고 왔어요! 완전 완전 재밌어요ㅠㅠ 왜 이제서야 봤는지.. 진짜 와.. 민형이.. 너무 심쿵이에여.. 다음 편이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암호닉 [밍도]로 신청할게요!
7년 전
아카리
밍도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저 왜 이제야 이 글을 본 것..? 과거의 저를 진짜 매우 치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재 분위기 음악 그냥 다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반가워요! ㅎㅎ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민형이 이름을 기억하다니ㅠㅠㅠㅠㅠ 좋은 일이겠군요!!!! 빨리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슬슬 과거가...!!! 아 궁금증 유발됐어요 빨리여주의 과거를 알고 싶네요 ㅠㅠ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봣습니다 ㅎㅎ
7년 전
독자37
이번편도 분위기대박이다 진짜ㅜㅜㅠㅠㅠㅠㅠ 이밤에 저 잠못자기 만들어요ㅠㅠㅠㅠㅠ엉엉 작가님 ㅠㅠㅠㅠ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38
ㅇ.....아.... 도영아 ....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아.. 너무 대박적이에요... ㅠㅠㅠㅠ 뭔일이 있던건지 빨리 알거싶어ㅠㅠㅠ
7년 전
독자40
헉 여주는 민형이 이름이 기억났단 걸 자각한 건가요 아악 넘 미칠 것 같아요 다들 매력넘치고 예쁘고,, 와중에 도영이는 동화로 치면 어떡 역할이였을까요 여주에게 민형이가 우선인 걸 보고 무슨 일을 벌인 걸까요 그리고 ㅁ니형ㅇ이는 왜 하자드에 간 걸까요 아악 궁금한 거 천지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1
늦게나마라도 이 글잡 읽은게 신의 한수네오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6년 전
독자42
몬가약간 ㅂ브금이 일본노래라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몬가 약간 일본애니메이션같은그런느낌나고 왠지 아련하고막 몬가약간 암튼 약간 몬가 되게 브금이랑 잘어울리규 뭔가 막 꿈같고 되게막 푸르고 아름다운 막그런느낌들어요
6년 전
독자43
와악 ㅠㅠㅠㅠ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 어떤 일이 일어날지 너무 궁금합니다 어서 다음편읽어야겠어요 ㅎㅁㅎ 짱재밌어요 진짜 ?❤️乃?
6년 전
독자44
진짜 명작 대작 역시 작가님
6년 전
독자45
.... 심찢뜯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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