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l조회 183l

 

 

 

쓰니는 멀티니 그대들이 포지션 정해요(주로 공) 

 

 

 

 

재 회. 

 

칠 년의 연애, 일 년 하고 반 이상이 지난 후에 다시 나타난 만난 두 사람. 

 

수는 공과 연애를 할 때도 자존심 탓에 알바를 놓지 못해요. 할 줄 아는게 없으니돈 버는데만 급급해 함. 

 

공은 부잣집 도련님이기에 누릴 것은 다 누리고 살아왔음, 그래서 자연스럽게 회사 후계자로 임명. 

 

현재 둘의 나이는 20대 중반, 

 

수는 여전히 일에 치이며 살고 있고 공은 후계자 교육을 받고 있죠. 

 

공이 수 차놓고 멋대로 수 정보 캐내서 수 집에서 기다리는 거임. 

 

공이 쓰레기처럼(수를 다시 가지고 놀려고)나가도 되고, 진심으로 수를 사랑해서 온 것도 되고. 

 

 

 

부모에게 버려지고 고아원 원장의 폭행에 시달리던 나는 고아원이라는 지옥을 가까스로 탈출했다. 내 나이 열 여섯이었다. 당연히 고등학교는 가지 못했다. 열 일곱부터 돈을 만졌다. 아니, 돈을 벌기 위해 죽기 살기로 살았다. 매일 밤을 눈물로 지세웠다. 나는 왜,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 돈이라는 것은 항상 나를 옭아매고 압박했다. 도와줘. 허공에 소리쳐 봐도 듣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 녀석은 내가 뻗은 손을 잡아주었다. 그리고십 대의 끝자락에 선 내 인생에 빠른 속도로 아주 깊숙하게 파고 들었다. 항상 한기로 가득했던 내 주변에 사람냄새가 깃들기 시작했다. 오직 그 녀석의 등장으로 인해. 

 

 

그리고 했다. 사랑을, 연애를. 살면서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느끼고 싶다는 여유조차 부릴 수 없었던 내 인생은 그 녀석의 등장만으로 생기가 돋았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그를 사랑했으며, 그를 위했다. 그래, 너는 내 전부였다. 그래서 네가 칠 년의 열애 끝에 종지부를 찍을 때도 나는 매달렸다.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무릎이 닳을 정도로 애원하고 또 애원했다. 너에게 익숙해져버린 탓에 나는 '혼자'가 두려웠다. 어쩌면 나는 네가 없었으면 영영 '혼자'였을 터인데... 

 

 

하지만 그 녀석은 나를 무자비하게 짓밟고 떠났다. 사라져 버렸다. 다시는 눈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처럼. 

 

 

 

상황은 수가 일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떡하니 공이 자기 집 안에서 널 기다리고 있음. 

 

공은 뻔뻔하고 능글맞게, 어쩌면 겁나 싸가지없게 나갈 것임. 캬캬 쓰레기 공 

 

여자같은 수 Xxxxxxx 

 

 

국민 뷔민 랩슈 국슙 솔부 쿱부 

 

/대화체 지문 다 좋아요 

공이든 수는 상관Xxxxxx 

참고로 나는 멀티다!


 
   
상근이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l 클릭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클릭

7년 전
글쓴이
왜... 아무도... 안 와...?
7년 전
글쓴이
내가 싫은 거야..?ㅠ 수는 자존심 거어어어업나 쎄면 되는데..
7년 전
솔부
어디서부터 시작?
7년 전
글쓴이
수가 알바에 지친몸 이끌고 자기 좁은 집에 왔는데 공이 제집마냥 들어와있는거보고 놀라는거부터여!!
7년 전
독자1
뭐야? ...최한솔, 너가 왜 여깄어. 자연스럽다, 아주. (알바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쉬려는데 불이 켜져 있는 집에 의아함을 가지기도 잠시 보이는 네 모습에 놀라 뒷걸음질 치다 잔뜩 인상을 쓰는)
7년 전
글쓴이
(네게 연락하나없이 비서를 통해 네집 열쇠를 복사해 손쉽게 집 안으로 들어가, 방 안을 둘러보다 마지않아 네가 들어오고 보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에도 아무렇지 않게 네게 다가가) 부승관, 오랜만이다. 집이 이게 뭐냐 좁아 터지겠다.
7년 전
독자3
(제게 가까이 다가와 집이 이게 뭐냐 꼬투리 잡는 너에 기가 차 헛웃음을 뱉곤 널 쳐다보는) 무슨 상관이야. 나가. 피곤해죽겠는데 왜 와서 난리야.
7년 전
글쓴이
3에게
나도 피곤해, 여기까지 올라온다고. 무슨 여기 골목길은 차도 못올라갈 정도로 좁더라. (더운 날씨에 차를 세워두고 올라온 몇시간전을 되세기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다 너와 눈을 마주하는) 그런데 내가 그 고생하며 여기까지 왜 올라왔겠냐? 너 보고싶어서 왔는데 내가 어떻게 나가. 손님이야 나, 좀 살갑게 대해주지? (장난끼가득한 목소리로 말하며 씨익 웃는)

7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왜 왔냐고. 힘들게 왜 와서 나한테 칭얼거려. (골목을 덥다며 잔뜩 인상을 쓰고 돌아다녔을 거란 생각이 들자 네가 무슨 속셈으로 왔는지 헷갈려 인상을 쓰는데 저와 눈을 마주하며 보고 싶어서 왔다, 손님이니까 살갑게 대해달라며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입꼬리까지 올려 웃는 너에 더욱 인상을 쓰는) 내가 무슨 너 다니는 호스트바에 있는 호스트야? 너 왔다고 기분 더러운데 실실 웃게.

7년 전
글쓴이
5에게
(인상을 쓰는 네 접혀진 미간을 꾹꾹 누르며) 에이, 사람 마음 몰라주네 호스트라니 말도 안 되지. 나 너 다시 데려가려고 왔어. 네가 없으니까 안되겠더라. 자꾸 네가 보고싶고 곁에 두고 싶고 만지고 싶어.

7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인상을 쓰는 제 미간을 꾹 눌러주며 제가 보고 싶다는 말을 하는 너에 어이가 없어 네 팔을 쳐내는) 야, 네가 그렇게 말을 하면 내가 좋아, 한솔아. 이럴 거 같았어? 너는 그러고 싶겠지, 난 아니야. 너 이러는 거 또 한순간이야. 시간 지나면 다시 괜찮아질 테니까 좀 가. 나 쉬고 싶어.

7년 전
글쓴이
8에게
(네 말에 아니라는듯 고개를 젓는) 한순간 아니더라, 나 참다참다 온거야. 나 너 많이 사랑해. 그리고 너도 날 사랑하고 있잖아. (느리게 눈을 감았다뜨며 너와 아무말없이 눈을 마주하다 점점 네게로 다가가 콧등이 부딪혀 입술이 닿을정도로 거리를 좁혀) 응? 아니야?

7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아니라는 듯 고갤 저으며 참다 참다 왔다는 네 말에 뭐라 받아쳐야 할지 몰라 한참을 굳어있다 점점 가까이 다가와 입술이 맞닿을 정도의 거리에서 말하는 너에 시선을 피하고 널 밀쳐내는) ㅇ, 아니니까 떨어져. 내가 널 뭘 믿고? 나 너 잊고 있었는데. 이제 와서 무슨 사랑타령이야.

7년 전
글쓴이
10에게
(밀쳐진채 네 말을 듣다 잊고 있단 네 말에 실소를 터뜨리더니 배꼽을 잡는 시늉을 하게 크게 웃는) 뭐라고? 네가 날 잊는다고, 잊고 있다고? 그게 말이 돼? 너 나밖에 없잖아. 근데 네가 날 어떻게 잊어. 아무것도 없는 네가 처음으로 가진게 난데, 내가 네 삶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는지 아는데 어떻게 네가 날 잊어 승관아. 웃겨, 웃긴다.

7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제 말을 듣고있다 갑자기 실소를 터트리며 크게 웃는 너에 인상을 구기는데 제가 어떻게 자길 잊냐며 말도 안 된다는 듯 웃어재끼는 너에 정곡이 찔려 입술을 깨물려다 결국 이럴려고 온 거 같아 널 쳐다보는) 이딴 식으로 굴어서 너가 싫은 거야. 그땐 너가 아무리 개같이 굴어도 좋았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그때처럼 멍청한 개새끼는 아닌데.

7년 전
글쓴이
12에게
너한테 내가 없으면 나아지는게 뭔데? 네가 하고싶어했던 노래, 그거 내가 시켜줄 수 있어 부승관. 언제까지 하루종일 일만하면서 살건데? 자존심 바락바락세워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 결국 넌 흔들릴거고, 지금도 엄청나게 흔들리는 중이거든. (눈 하나깜박하지않고 네 시선을 정통으로 마주하며 얘기해) 내 말 맞잖아.

7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흔들려. 아니, 이미 좋다고 하고도 남았어. 그 제안을 하는 게 네가 아니었다면. 나한테 네가 없으면? 적어도 마음고생할 일 없고 좋잖아. 누가 흔들려, 아는 척 지껄이지 마.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말하는 너에 지지 않고 네 눈을 똑바로 마주하는) 하루 종일 일만 해서 돈도 많이 모았어. 왜. 나 노래 시작하면 이제 네 돈으로 또 막아버리고 찾아오게?

7년 전
글쓴이
15에게
그럴수도 있지. 나 한다면 하는 놈인거 알잖아. 내가 널 잘아는데 부승관. 넌 나 없으면 안 돼. 아는 척 지껄이는게 아니라 나만큼 너에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어. 돌아가자, 우리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자.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

7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아, 아... 지금 너 하나 행복하자고 여태껏 이 난리 피운 거야? 네가 어떻게 알아. 뭘 안다고 지껄여. 돌아가자고? 돌아가, 그럼. 다만 우리가 아니고 너만. 내가 말했지? 내가 호스트냐고. 지금 내 꼴이 딱 네 호스트야.

7년 전
글쓴이
16에게
사랑하는 널 두고 어떻게 혼자 돌아가. (그대로 팔을 벌려 널 품에 가두듯 안아버리는) 우리 둘 다 행복해질 수 있는데 왜 자꾸 돌아가려고 할까, 우리 승관이는.

7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제발. 흔들리는 게 아니고 힘들어. 나? 행복했어, 집에 오기 전까진. 아니 현관문 열 때까지도 기분 좋았어. (저를 품에 가두듯 안아버리는 널 밀쳐내려 안간힘을 쓰는) 떨어져. 숨 막혀.

7년 전
국민
(오늘도 알바를 하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는데 불도 켜지 않은 채로 네가 앉아있자 깜짝 현관에 서서 놀라 묻는)...뭐야, 너 왜 여기있어.

-
박지민 수 할게요.

7년 전
글쓴이
(비서를 시켜 손쉽게 네정보를 얻고 네집의 열쇠를 복사하여 집 안에 들어와 네 방을 천천히 훑어보는, 잠시후 네가 들어오는 소이가 들리자 낡은 매트리스위에 앉아 가만히 널 주시해) 오랜만이다 형, 잘 지냈어?
7년 전
독자2
(네가 전혀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계속 현관에 서서 들어가지 않는) 이게 잘 지내는 것 같아? 나가, 니 얼굴 보기 싫어.
7년 전
글쓴이
(현관으로 들어올 생각을 하지않은 네가 답답한지 자리에서 일어나 네게 다가가 앞에 서는) 뭐해 안 들어오고. (직설적인 네 말투에 네 얼굴을 빤히 바라보더니 네 볼을 한손으로 만져) 잘 못지내나봐. 그러게, 볼살이 많이 빠졌네. 형 매력이 볼살인데
7년 전
독자4
(제 볼을 쓸어오는 네 손을 쳐내는) 만지지마, 소름끼치니까. 니가 버려놓고 잘 못 지내니까 이제와서 마음이 좀 쓰이냐? 그런거면 내 앞에서 꺼져. (네게 쏘아붙이듯 말을 하곤 너를 지나쳐 방으로 들어가는)
7년 전
글쓴이
4에게
(예상했지만 2년전과 다른 차가운 네 모습에 허공에 내쳐진 팔을 괜히 흔들다 머쩍은 웃음을 지으며 널 따라 방으로 들어가는) 당연히 마음이 쓰이지. 내가 형 얼마나 보고싶어했는지 알아? 형은 나 안 보고싶었어?

7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방으로 들어와 겉옷을 벗고 바닥에 깔린 이불 위에 누울려다 네가 방으로 따라 들어와 앉은 채로 얘기하는) 안 보고 싶었어, 이제 와서 왜 나를 찾아? 옆에 여자 좀 끼고 살다보니까 이제 내가 그리워?

7년 전
글쓴이
6에게
그리워. 너무 그리워 형. (제가 그립냔말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네 앞에 앉는) 형이 보고싶어서 죽는줄 알았어, 그래서 이렇게 찾아왔어. 형 다시 데려가려고. 이런 좁은데서 살지 말고 나랑 같이 예전처럼 살자. 그때 행복했었잖아. 안 그래?

7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제 옆에 바짝 붙어 앉는 너에 자리를 옆으로 옮겨 앉는) 그때 행복했었지, 그리고 계속 행복할 수 있었지. 니가 날 차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짖밟아 놓고도 모잘라? 또 나를 희망고문해야겠어?

7년 전
글쓴이
7에게
나 계속 형 희망고문할건데? 하루도 빠짐없이 형 찾아올거고, 형한테 연락도 자주 할거야. (네가 자리를 옮기는 쪽으로 저도 붙어 앉으며) 형 지금 흔들리고 있잖아. (네 손위에 제 손을 겹치며) 이렇게 내 손만 잡으면 행복해질 수 있는데.

7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네가 제 손을 잡아오자 기분 나쁜 듯 뿌리치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니 예상 지금 보기좋게 빗나갔으니까, 날 그딴식으로 생각하지마. 니 연락 안 받을 거고, 찾아와도 소용없어. 나 니 장난감 아니야. 니가 오라고하면 오고 가라고하면 가는 장난감 아니라고. 내일 일 나가야 되서 일찍 자야 돼. 그만 방해하고 나가.

7년 전
글쓴이
9에게
(자리에서 일어난 네 손을 잡아 과격하게 다시 제 자리에 앉히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한적 없어. 혼자 피해의식갖지마 형. (네게 몸을 바짝 붙여 입을 맞출듯이 다가가 서로의 콧등이 겹쳐진 가까운 거리에서 말해) 나 형 많이 사랑해.

7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제 손목을 잡아 앉히는 너에 엉덩방아를 찧는) 아, 이거 놔. 이 피해의식 니가 만든거야. (제게 닿을 듯 말듯 가까이 다가오자 얼굴을 홱 돌리는) 그만 좀 가, 너 나 싫다며. 내가 싫어졌다며. 나한테 왜 그래 대체. 너 그러고선 나 또 버릴꺼잖아.

7년 전
글쓴이
11에게
(홱 돌아간 고개를 제쪽으로 돌리게 하며) 안 싫어. 내가 형을 어떻게 싫어해. 다른 사람도 아닌 박지민을. 사랑해, 나 진짜 형 사랑해. 이제 자존심 그만세우고 나랑 여기서 나가자. 나 우리 같이 살던 집도 그대로뒀어. 형, 노래하고 싶다며 그거 내가 다 하게 해줄게. 응?

7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노래를 하게 해주겠다는 네 말에 여태 고생하며 알바를 해온게 생각 나 잠시 흔들리는 동공으로 널 봤다가 네가 눈치챌까 얼른 눈을 내리까는) 니가 해주는 거 필요없다고, 나 지금 알바하면서 돈 모으고 있어. 다 내 힘으로 할꺼야. 니 도움따위 필요없어. 사랑하면서 그렇게 날 버려? 너 진짜 웃기는 새끼네.

7년 전
글쓴이
13에게
내 눈 보면서 얘기해 지민이형. 형, 내가 형을 왜 도와주겠어. 다 사랑하니까 그래. 형을 사랑하니까. 한때 형을 두고 갔던거 후회해. 다시는 그런 짓 안 해. 그러니까 형도 흔들리고 있으면 그냥 그대로 흔들려버려. 그럼 서로 얼마나 좋냐, 응?

7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그 때 왜 날 버리고 갔는데, 내가 그 때 기분이 어땠는 줄 니가 알기나 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기분이였어. 너는 내게 천국이였는데, 니가 날 버렸어. 이제 안 흔들려, 적어도 너한테만큼은.

7년 전
글쓴이
14에게
(네 말을 듣고 픽,픽 실소를 터뜨리다 이내 크게 웃어) 뭐, 이제 안 흔들린다고. 형, 내가 형을 아주 잘 알거든. 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말이야. 그런데 형은 흔들려. 지금도 흔들리고 있잖아. 형이 어떻게 안 흔들려 나한테. 형은 흔들릴 수 밖에 없고, 결국 날 잊지 못할 수 밖에 없어. 그래 나 형이 말한 천국이야, 형의 친구이자 가족이고, 형의 전부야. 나. 기억해?

7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기억하지, 아주 잘. 그런 니가 날 짓밟고 떠나갔으니. 나 너 다 잊었어, 잊고 새 출발하려는 왜 자꾸 내 앞길을 막아. 너 인생이 쉽게쉽게 풀리니까 남 인생도 쉬워보이지 아주 그냥? 나 누구보다 힘들게 살아왔어, 그건 니가 제일 잘 알테고. 그런 나를 구원해준게 너였지만 너한테 다시 가진 않을거야. 나 좀 내버려둬, 제발.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크라임탄 : PATHETIQUE 예고3 10.31 21:35
방탄소년단 [김석진] 이복형제22 10.28 23:12
방탄소년단 [크라임탄] D1088 1111 10.23 18:29
방탄소년단 [크라임탄] 크라잉던 예고29 1111 10.23 16:55
방탄소년단 [크라임탄/방탄소년단] Boy Meets Evil829 18차이 10.21 22:32
방탄소년단 [크라임탄/방탄소년단] Boy Meets Evil 예고19 18차이 10.21 21:51
방탄소년단 [크라임탄] 데미안 3513 진행탄 10.16 21:59
방탄소년단 [박지민] 혼잣말, 버려짐11 10.09 20:20
방탄소년단 [박지민] 정략결혼, 폭력, 임신2 09.28 22:48
방탄소년단 [박지민] 가정폭력, 집착7 09.28 20: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크라임탄] 착오[錯誤] ; 시작합니다2593 2.0cm 09.25 21: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청춘 1 09.11 19:17
방탄소년단 [민윤기] 노멀, 비밀연애, 오해, 이별, 만남11 09.09 22:46
방탄소년단 [김태형] 배틀호모 7 08.31 22:39
방탄소년단 "........” 27 10.20 21:24
방탄소년단 [민윤기] 부딪힐 거 같으면 더 세게 밟아 임마1 NM 08.28 00: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가지마요2 08.25 23: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암거나5 08.25 01: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애기야3 08.24 07: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암거나한다19 08.24 06: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청춘 1 08.19 22:3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청춘 1 08.18 21: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청춘 1 08.18 10: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청춘 1 08.17 21:36
방탄소년단 [크라임탄] H.광복절 특사 살인사건1424 알파벳 08.15 21:30
방탄소년단 [크라임탄] H.광복절 특사 살인사건 예고11 알파벳 08.15 17:32
방탄소년단 [방탄세븐틴] 재회 쓰니공41 08.07 00:22
전체 인기글 l 안내
6/20 12:02 ~ 6/20 12: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