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여우신부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여우신부 전체글ll조회 6213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Oh my kook!

 

 

 

03

 

 

(브금이 안어울리긴 하지만.... 어울리는 곡을 못찾음요...)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천천히 연재됩니다.) 

 

동성연애에 대해 반감을 가진 분들이 보시기엔 다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깐, 지금 둘이 같이 있다는 거지?"

 

"네, 아까 선배 찾아오는 길에 봤거든요. 둘이 있는 거"

 

"내 여자친구 확실해? 네가 세리를 어떻게 알아"

 

"그건 나중에 말하고. 설마 제가 안면인식장애라도 있을까봐요?"

 

"어디서 봤는데"

 

 

 

 

나는 전정국이 말한 술집으로 향했다. 정말 눈에 뵈는 것도 없이 오로지 앞만 보고 걸었던 것 같다. 눈 앞이 새하얘지는 기분이었다. 지금까지 바람핀 개새끼들은 많이 만나봤지만 상대가 김태형이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뒤에선 전정국이 급하게 집을 챙기고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한참을 걸었다. 걸음걸이는 점점 빨라져 어느 순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뛰고 있었다. 선배! 멈춰요! 뒤에서 들려오는 전정국의 외침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김태형. 너 그럴 애 아니잖아. 제발 전정국이 잘못 본 거라고 해줘. 건물에 비친 유리창 안으로 익숙한 두 명의 모습이 보이자 나도 모르게 세차게 움직이던 다리가 굳었다. 안으로 들어가려는 전정국의 팔을 붙잡았다.

 

 

 

"뭐해요. 안들어가요?"

 

"기다려봐"

 

 

 

나는 떨리는 손으로 전화기를 들어 1번을 꾹 눌렀다. 그때 유리창 안으로 보이던 익숙한 실루엣이 핸드폰을 들었다. 그러곤 다시 핸드폰을 자신의 주머니로 급하게 집어넣었다. 핸드폰의 신호음이 끊기고 기계적인 음성이 들렸다. 나는 다시 1번을 꾹 눌렀다. 김태형은 전화를 다시 끊었다. 또 다시 1번을 꾹 눌렀다. 김태형은 전화를 다시 끊었다. 그 짓을 몇 번을 반복하고 나서야 김태형이 전화를 받았다. 전정국은 옆에서 팔짱을 끼고 유리창 안에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나를 번갈아 봤다.

 

 

 

 

[여보세요]

 

"전화를 왜 이렇게 안받아"

 

[미안, 못봤어]

 

"어디야?"

 

[나 지금 술약속 나왔지]

 

"누구랑, 내가 아는 애야? 아는 애면 나도 껴줘"

 

[아냐, 너 모르는 애 있어. 내가 지금 좀 곤란해서 이따가 전화할게]

 

 

 

 

 

정말 허무하게 김태형에 의해 전화가 끊어졌다. 선배, 그냥 집에 갈까요? 괜찮아요? 내 팔을 잡고 묻는 전정국에 나는 다시 핸드폰을 들어 세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세리가 핸드폰을 들었다. 발신인을 확인하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곤 다시 전화가 끊겼다. 조금 뒤에 진동과 함께 세리에게 문자가 왔다. [미안 언니ㅠㅠ 나 지금 아빠랑 밥먹고 있어! 이따가 집 가서 내가 전화할테니깐 언니는 집에서 쉬고 있어! 사랑해 ♡]

 

 

사랑해? 사랑해는 시발 개뿔

 

 

 

"선배? 탄소선배! 어디가요!!"

 

"썅년놈들 잡으러"

 

 

 

 

무작정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오히려 상황이 닥치니 소름끼칠 정도로 차분해졌다. 아까 흥분했던 내 모습은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로 침착했다. 문을 열고 발걸음을 차분히 옮겼다. 멀리서 보이는 김태형의 동그란 뒷통수가 보였다. 그 앞으로는 해맑게 웃고 있는 세리의 모습도 보였다. 볼이 살짝 붉네? 나는 세리의 발그레해진 볼을 보자마자 알 수 있었다. 세리는 김태형을 좋아한다. 이상하게 그 모습을 보면 볼 수록 화가나기 보다는 침착해졌다. 세리의 마음을 이제야 확신해서인가. 그냥 저기 세리 앞에 앉아있는 김태형의 뒷통수가 미웠다. 왜 나한테 거짓말 했니. 김태형.

 

 

 

 

"안녕 세리야. 여기서 다 만나네? 아버님이 꽤 젊으시다"

 

"...ㅇ,언니?"

 

 

"...."

 

"어? 김태형? 세리 아버님이 너였어? 언제 이런 딸을 낳았대? 그럼 네가 내 시아버님인가?"

 

"....김탄소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줄 알고 태형아"

 

"...."

 

"내가 거짓말 제일 싫어하는 거 알지"

 

"....탄소야"

 

"이거 하나는 알겠네. 세리가 너 좋아하는 거"

 

 

 

"언니...! 그게... 다 오해야! 아! 그 상담! 언니랑 태형오빠랑 제일 친하니깐 상담하려고 만난 거야! 나 언니 좋아하는 거 알잖아!"

 

"세리야"

 

"응응! 언니 오해한 거 아니지? 나 믿지?"

 

"아가리 닥쳐"

 

"....어?"

 

"쪼잘거리지 말고 닥치라고 시발"

 

"....언니?"

 

"내가 잘해주니깐 존나 만만했나본데 나 승질 존나게 더럽거든? 내가 너 못때릴 것같아?"

 

"언니... 어떻게 나한테"

 

"미안한데 나 이제 너 보면 안설레"

 

"...."

 

"이제 너 안좋아한다고 세리야"

 

"....흡"

 

"김태형이랑은 했니?"

 

"...."

 

"섹스했냐고"

 

"...김탄소"

 

"김태형 넌 가만히 있어. 한세리, 이제 네가 나를 불편해했던 이유를 알겠다. 애초에 너 나 안좋아했네"

 

"...."

 

"너 이성애자니? 나랑 역겨워서 어떻게 사겼어"

 

"...."

 

"학교에서 알아서 피해다녀라. 면상 보면 존나 좆같으니깐. 이 언니가 또 손이 존나게 매워요"

 

"....언니 미안해"

 

"양심은 있네. 둘이 오붓한 시간 보내"

 

 

 

 

 

 

"아, 콘돔은 꼭 하고"

 

 

 

 

 

나는 전남친이랑 사귈 때 지갑에 묵혀뒀던 콘돔 하나를 꺼내 세리의 손에 쥐어줬다. 세리는 아무 말도 못한 채 닭똥같은 눈물만 뚝뚝 흘릴 뿐이었다. 거 참 기분 똥같네.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김태형이 내 팔목을 꽉 붙잡았다. 김태형, 이거 놔. 김태형의 손을 뿌리치려고 했지만 힘 때문에 뿌리치지 못했다. 이상시리 차분하다. 김태형의 눈을 보는데 흔들림이 없어서 그런가. 김태형이 붙잡은 내 팔목에 피가 안통해 점점 저려오기 시작했다. 그때 누군가에 의해 김태형의 손이 떼어졌다. 누군가는 아마도 전정국이겠지.

 

 

 

"선배가 놓으라고 하잖아요"

 

 

"전정국 넌 끼어들지마"

 

 

 

"정국아 가자"

 

"김탄소. 거짓말한 건 미안해. 그런데 나 그런 쓰레기 아니다. 나 못믿냐"

 

"...."

 

 

 

 

흔들림 없는 눈으로 날 쳐다보는 김태형을 뒤로 하고 전정국의 팔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너 이제 집가. 전정국의 팔을 놓고 말했다. 미묘한 표정을 짓는 전정국에게 가벼운 인사를 한 뒤 집으로 가기 위해 택시정류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뒤에 따라오는 익숙한 그림자는 뭐냐. 뒤를 돌아 그림자의 주인을 바라봤다. 갑자기 뒤돌아서인지 전정국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왜 자꾸 따라와. 시큰둥한 얼굴로 묻자 전정국은 머리를 긁적이며 눈치를 봤다. 밤이니깐... 위험해서... 제가 데려다주면 안돼요? 나는 눈동자를 데굴데굴 굴리는 전정국에게 네 마음대로 하라고 말한 뒤 다시 제 갈 길을 갔다. 뒤따라오는 전정국 덕분에 어쩌다보니 전정국과 같은 택시를 타게 되었다. 집 방향이 어디야? 선배는 어디신데요. 나는 학교 근처지. 저도 그 쪽이에요. 나는 흔들리는 택시 안에서 잠깐 눈을 붙였다. 전정국이 우리집과 반대방향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선배 다 왔어요"

 

"아... 잠들었네"

 

"집까지 데려다줄게요"

 

"너 하고싶은 대로 해"

 

 

 

 

내 말에 방실방실 웃으며 뒤를 따라오는 전정국이었다. 얼굴은 토끼같이 생겨선 하는 짓은 꼭 대형견같다. 그래도 혼자는 아니어서 덜 비참한 것 같다. 이런 일을 몇 번이나 겪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상처받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썅년, 내가 이렇게 존나게 잘해주는 것도 드문데. 속으로 욕을 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었다. 이미 떠난 사람은 그냥 보내버리는 것이 더 편하다. 연애는 다른 사람이랑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깐. 지나간 사람에게 마음 써봤자 시간낭비다. 이것 저것 생각하며 걸으니 어느새 자취방 앞에 거의 다 도착했다.

 

 

 

"다 왔어"

 

"아, 벌써요? 아쉽다"

 

"넌 뭐가 그리 좋냐"

 

"그냥 선배랑 있는 게 좋아서요"

 

"돌려서 말하지도 않네"

 

"선배"

 

"왜"

 

"태형이형이 정말 바람폈다고 생각해요?"

 

"...아니, 난 김태형 믿어. 걘 절대 그럴 애 아니야"

 

"그럼 아까 왜..."

 

"거짓말한 게 괘씸해서 벌 좀 주려고. 몇 일 동안 혼자 쫄타보라고 해"

 

"...."

 

"나랑 김태형이랑 엄마 배에 있을 때부터 친구였어. 난 걔 눈만 봐도 알아. 딱 봐도 세리가 먼저 치댔겠지. 세리 걔 생각보다 더 영악해. 나도 눈치는 있어. 김태형은 나 상처받을까봐 티도 못내고 호구같이 부탁 들어주고 뒤에서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겠지. 딱 봐도 답 나와"

 

"....진짜 나쁜년이네요"

 

"나랑 사귄 이유도 김태형 그놈 때문일 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세리 걔 나한테 진심인 거 없었거든. 나랑 세리랑 데이트 할 때마다 김태형이 중간에 많이 끼어댔으니 걔한텐 나랑 사귀는 게 손해보단 이득이었을 거야"

 

"그래도 선배가 그 누나 좋아했던 것 같은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어느 정도 걔가 날 좋아하지 않다는 것을 짐작해서 그런지 의외로 담담하네. 상처받은 건 어쩔 수 없지만. 이미 걔랑 나랑은 끝났어. 지나간 사람을 뭐하러 잡아"

 

 

"아, 또 심쿵했어"

 

"...엥?"

 

"선배 너무 멋있어서 심쿵했어요"

 

"참 심장도 가볍다"

 

"누나 저랑 사귈래요?"

 

"됐거든"

 

"그럼 받아줄 때까지 고백해야지"

 

 

 

 

 

 

 

 

"내일 다시 고백할게요! 저 가요!"

 

 

 

 

 

전정국은 해맑게 손을 흔들며 뒤를 돌아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였다. 나는 전정국의 실루엣이 희미해질 때까지 전정국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암튼, 단순해서 귀엽네. 집에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쓰러지듯이 누웠다. 정말 피곤한 하루다. 솔로 만세다 만세 시벌. 침대에 벌렁 누워 핸드폰을 켰다. 부재중 18통. 그 중 16통은 김태형, 2통은 한세리였다. 김태형 너는 고생 좀 해라. 한세리 넌 짤이고. 바로 한세리의 번호를 차단했다. 카톡 목록에 들어가 밀린 카톡을 봤다.

 

 

 

 

[태태 - 김탄소 전화 좀 받아 11:30]

 

[태태 - 내가 다 설명할게. 만나서 얘기하자 11:32]

 

[태태 - 너 나 믿잖아. 제발 연락 좀 해줘 11:40]

 

[태태 - 많이 놀랬지. 미안해 탄소야 11:50]

 

[태태 - 나 한세리랑 아무 사이도 아니야. 제발 전화 좀 받아줘라... 12:01]

 

 

 

 

나는 더 이상 김태형의 카톡을 보지 않고 카톡방을 나갔다. 바로 아래에 내새끼♡로 저장되어 있는 한세리의 카톡이 눈에 띄었다.

 

 

 

 

 [내새끼♡ - 언니 전화 좀 받아줘 11:40]

 

[내새끼♡ - 나 변명할 기회라도 주면 안돼? 11:50]

 

[내새끼♡ - 처음부터 태형오빠 좋아해서 언니 이용한 거였어 미안해... 내가 계속 태형오빠 협박했었어. 안만나주면 언니 상처주겠다고. 정말 미안해. 태형오빠는 아무런 잘못 도 없어 11:55]

 

[내새끼♡ - 그래도 언니를 하나도 안좋아한 건 아니야. 많이 존경했어. 여자로서. 내가 언니한테 할 말이 미안하다는 말밖에 없다. 톡 보면 전화나 연락 줘. 마지막으로 제대로 사과하고 싶어 12:00]

 

 

 

 

지랄한다.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차단하기를 꾹 눌렀다. 더 이상 얘와 엮이고 싶지 않았다. 기분이 아주 좆같다. 사과하면 뭐가 달라지는데. 네 죄책감 더는 것밖에 더하냐. 기분이 나빠져 휴대폰을 던지려는데 갑자기 진동이 울렸다. 누구야. 차단했으니 한세리는 아닐 테고. 김태형인가. 휴대폰 액정을 들여보자 전정국이라는 이름이 눈에 띄었다. 전정국의 카톡을 본 뒤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존나 귀엽네.

 

 

 

 

[전정국 -  선배 잘 들어갔어요? 전 도착해서 씻었어요. 설마 지금 기분 뭣같다고 이불 뻥뻥 차고 있는 건 아니죠? 12:10]

 

[전정국 - 어, 바로 확인하네 12:11]

 

[전정국 - 내가 말했죠? 선배 헤어지게 될 거라고. 그 나쁜년은 잊어버리고 이제 새출발해야죠. 물론 나랑 12:11]

 

[전정국 - 그런 김에 저랑 사귈래요? 지금 열두시 지났으니깐 내일 맞아요 12:12]

 

[전정국 - 지금 제 카톡 감상해요? 왜 읽기만 하고 답이 없어. 타자 귀찮으면 전화로 해요. 나야 좋지 12:13]

 

 

 

 

 마지막 카톡을 확인하자마자 전정국에게 전화가 왔다. 받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전화가 끊길 것같아서 통화를 눌렀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낮은 목소리가 벌써부터 익숙해졌다. 나 얘랑 거리 둬야하는 거 아닌가. 그냥 바보같은 복잡한 생각은 접어두기로 했다. 그냥, 내가 끌리는 대로 해야지

 

 

 

 

[선배, 안자요?]

 

"이제 자야지"

 

[선배 솔직히 말해요. 저 이제 엄청 편하죠?]

 

"어떻게 알았냐"

 

[근데 친구는 안돼요]

 

"왜? 난 너 마음에 드는데"

 

[애인으로서 마음에 들어야죠]

 

"야, 너랑 나랑 잘될 확률은 거의 제로야"

 

[왜요? 저 괜찬다면서요]

 

"왜냐면 너한테 전혀 설렘이 없거든, 편한 사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연애는 쌍방이어야지"

 

[앞으로 쌍방이 될 걸요?]

 

"뭐래, 됐고 애기는 얼른 자라"

 

[선배, 힘들면 남한테 좀 기대요.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 말고, 상처 많이 받았잖아]

 

 

[나는 상처받는 선배를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러니깐 나한텐 강한 척 안해도 돼요]

 

 

 

 

 

 

 

 

전정국과의 짧지만 긴 통화를 마치고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다. 얘는 날 너무 잘 아네. 사실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상처를 많이 받아왔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상처받는 것에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겉으로 보기엔 단단하고 강해보이는 사람이니깐.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사귈 때마다 사람들은 물어본다. 너 전여친, 혹은 전남친을 좋아하긴 했냐? 당연히 내 대답은 예쓰. 누구보다 그 사람을 좋아하고 아꼈다고 확신할 수 있다. 단지, 떠나간 사람을 잡지 않는 것일 뿐. 연애 경험이 많은 만큼 많은 사람에게 상처 받았고 상처의 크기에 상관없이 항상 아파왔다. 이걸 유일하게 아는 사람은 김태형밖에 없었다. 그냥 눈만 봐도 속마음을 아는 사이니깐. 내게 김태형은 그런 존재였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주는. 인간적으로 날 가장 아끼고 사랑해주는 유일한 사람.

 

 그런데 그런 나를 안 지 별로 되지도 않은 전정국이 알아챘다.

썩어 문드러진 내 속을.

 

 

 

 

"참나.... 자기가 뭘 안다고 허"

 

 

 

 

입 밖에 나온 말과 다르게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김태형도 고생 많이 했겠지, 나 때문에. 세리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내사람이라고 생각해왔던 사람이 떠나는 것은 언제나 외롭고 아프다. 매번 새로운 인연을 맺는 것도 요즘 점점 지쳐간다. 그냥 독신으로 살까. 언젠가 김태형이 내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야, 김탄소. 그냥 나중에 우리 둘이 결혼할래? 물론 연애는 따로 하다가"

 

"징그럽다 징그러"

 

"어차피 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 거 맘 편한 너랑 살란다~"

 

"난 사랑 없는 결혼은 안해. 비참하잖아"

 

"...."

 

"그래서 결혼은 안하려고"

 

"왜? 성별 때문에?"

 

"아니, 영원한 사랑을 안믿거든"

 

 

 

 

 

솔직히 사랑 같은 게 있는 지 잘 모르겠어.

 

전정국 넌 어떻게 생각해?

 

 

 

 

 

 

 

 

좆같은 아침이다. 아니 시간을 보면 아점시간인가. 숙취 때문인지 머리가 지끈거리게 아파왔다. 어제 울면서 잠들어서 그런지 눈가가 퉁퉁 부었다. 1교시가 아닌 게 다행이네. 어차피 오후 수업이라 시간이 넉넉했다. 여유롭게 씻고 옷을 입으려고 옷장을 여는데 세리와 커플로 맞춘 옷들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엔 세리가 선물해준 치마도 몇 개 눈에 띄었다. 생각보다 더 비참하네. 세리가 생각나는 옷들을 모두 쇼핑백에 꾸겨 넣었다. 다 꾸겨 넣고 나니 큰 쇼핑백이 두개나 되었다. 책상에 있던 사진과 세리와 함께 맞춘 팔찌 모두 가방에 넣었다. 세리의 동글동글한 글씨체가 담겨 있는 편지도 모두 다 담았다. 마지막으로 내가 세리에게 선물하려고 산 목걸이를 챙겼다. 오랫동안 사귄 것도 아닌데 이렇게 챙기고 보니 꽤 많았다. 오늘 다 정리 해야지.

 

무릎이 다 찢어진 스키니를 입고 조금은 짧은 길이의 라이더자켓을 걸쳤다. 습관적으로 운동화를 신으려다가 신발장에 박혀있는 스틸레토 힐을 꺼냈다. 물론 가장 즐겨 신는 건 조던과 컨버스였지만 가끔씩 스틸레토 힐도 많이 즐겨 신었었다. 세리의 한 마디에 거의 안신었지만.

 

 

 

 

"오~ 김탄소 오늘 뾰족구두 신었네? 이 오빠는 키 큰 여자가 좋더라"

 

"뭐래, 김태형 너 보여주려고 신은 거 아니거든"

 

"난 너 그거 신은게 그렇게 좋다. 평소엔 못생겼는데 오늘은 좀 예쁜 것 같기도?"

 

"태형오빠 언니랑 떨어져요! 왜 우리 언니랑 붙고 그래요!!"

 

"오구오구 우리 세리 알겠어. 야, 김태형 빨리 꺼지시지"

 

"난 언니 운동화 신은 게 좋아"

 

"그래?"

 

"응 언니가 맨날맨날 운동화만 신었으면 좋겠어"

 

 

 

 

 

 

바보같이, 그때는 호구처럼 그 한마디에 매일 운동화를 신었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김태형이 예쁘다고 한 걸 질투해서 그런 것 같다. 돌이켜보면 많이 티 났었네. 이제 막 나가려는데 전정국에게 전화가 왔다. [선배 오늘 학교 언제 가요?] 나 지금 집 나가려고 하는데. [버스타고 올 거죠?] 응. [저 지금 학굔데 그럼 학교 정류장에서 선배 기다릴게요] 야, 뭘 기다려. 여보세요? 전정국? 아 끊었네. 찝찝한 전화를 뒤로 하고 쇼핑백을 들어 밖으로 나갔다.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조금 빨랐다. 혹시 전정국이 기다릴까봐.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려다가 손에 들린 짐이 너무 많아서 그냥 택시를 탔다. 얼마 안되는 거리라 돈낭비일 수도 있지만 뭐 핑계를 대자면 오랜만에 신은 힐과 무거운 짐 때문이고 실상은 전정국 때문이겠지.

 

 

 

 

"야! 전정국!"

 

"어? 탄소선배! 택시타고 오셨네요?"

 

"그래 임마. 짐 보면 모르냐"

 

"왠 짐이에요?"

 

"...버리긴 뭐해서 다시 한세리한테 갖다주려고"

 

"아... 아, 맞다 태형이형 아까 학교 왔어요. 얼굴 보니깐 어제 잠도 못잔 것 같던데"

 

"그새끼 얘긴 왜 해 더 고생하라고 해 괘씸한 새끼"

 

"솔직히 지금 태형이형 힘들어봤자 선배만 더 힘들잖아요"

 

"...."

 

"자기 자신 괴롭히는 짓 그만하고 빨리 풀어요. 질질 끌어봤자 선배만 더 고생해요"

 

"...."

 

"솔직히 지금 제일 기대고 싶은 사람이 태형이형인 거 다 알아요"

 

 

 

 

소름끼치는 새끼. 왜 이렇게 나를 잘 아는 거야.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우뚝 서있자. 전정국이 내 손에 들린 짐을 낚아챘다. 얼른 가요. 먼저 가는 전정국의 뒷모습을 따라갔다. 또각 또각. 내 발 밑에서 들리는 소리가 듣기 좋았다. 선배, 이건 언제 주려고요? 전정국이 쇼핑백을 흔들며 물었다. 아, 수업까지 시간 좀 있어서 지금 가져다 주려고. 아까 걔한테 만나자고 미리 연락해놨어. 넌 수업 없어? 내 물음에 전정국이 입꼬리를 씨익 올렸다. 저 수업 끝난지 오랜데요. 선배 보려고 기다렸어요. 이건 또 뭔 개소리야. 아무튼 속을 알 수 없는 애였다. 그래도 좀 든든했다. 덩치가 커서 그런가.

 

 

 

 

 

하룻밤 사이에 세리는 많이 수척해있었다. 하긴, 얼굴에 생기가 가득했으면 죽빵 한 대 갈겼겠지. 뼛 속까지 나쁜 애는 아닌가보다. 찰거머리처럼 옆에 붙어있는 전정국을 보내고 세리와 단 둘이 교내에 있는 까페에 들어갔다. 일부러 사람이 없는 구석진 곳으로 갔다. 얘기가 새어나가면 큰 일이니깐. 세리는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긴 정적이 계속 되었다. 나는 말 없이 세리를 빤히 쳐다봤다. 이렇게 보는 것도 지금이 마지막이겠지. 숨막히는 정적을 깬 건 세리였다.

 

 

 

"태형오빠 입학했을 때부터 좋아했어. 태형오빠가 군대 갔을 때도 기다리면서 줄곧 좋아했었어"

 

"...."

 

"오랫동안 봐왔어. 그래서 태형오빠랑 언니랑 친한 것도 알고 있었고. 태형오빠가 워낙에 여자들을 밀어내니깐 아예 못다가가겠더라"

 

"....계속 해봐"

 

"정말 욕심 없었어. 그냥 바라보는 것만 해도 좋았으니깐. 처음엔 단지 나를 기억해주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한 거였어"

 

"...."

 

"언니가 단 거 싫어하는 거 알아. 대신 태형오빠는 단 거에 환장하는 거 알고 있었고. 그런데 태형오빠는 내가 주면 거절할 게 뻔하니깐 일부러 언니한테 줬어. 언니한테 주면 태형오빠가 뺏어먹는 거 알아서 일부러 언니한테 준 거야"

 

 

 

 

 

세리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랬다. 처음엔 단순히 나를 통해서 태형이 자신이 준 음료수를 먹는 게 좋아서 시작했다가, 점점 욕심이 생겼다고 한다. 나랑 김태형이랑 매일 붙어있으니 나랑 친해지면 김태형이랑 붙어있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나한테 들이댔다고. 처음엔 단순히 나랑 친해지려고 하다가 별로 진전이 없는 것같아서 내가 여자를 사귄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고백했다고 한다. 바보같은 나는 또 거기에 설레서 받아주고. 나랑 사귀고 초반엔 김태형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좋았다고 했다.

 

 

 

 

"그런데 언니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어느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어. 그래서 요새 피했던 거고"

 

"...."

 

"근데 들켰어. 박지민오빠한테"

 

"....박지민?"

 

"지민오빠가 나한테 헤어지라고 했는데 내가 싫다고 했어. 그러니깐 지민오빠가 태형오빠한테 말해버렸고"

 

"그래서 태형이한테 협박했니?"

 

"....응, 갑자기 욕심이 나더라. 그래서 나랑 안만나면 언니 상처주겠다고. 대신에 만나주면 좋게 헤어지겠다고 그랬어"

 

"내가 널 왜 좋아했을까"

 

"미안해. 언니 진짜 좋은 사람이야. 더 미안한 건 아직도 태형이오빠가 좋다는 거야"

 

 

 

나도 모르게 손이 위로 올라갔다. 세리가 순간적으로 눈을 꼭 감았다. 나는 차마 내려치지 못하고 손을 다시 내렸다.

 

 

 

"아직 마음이 덜 정리돼서 때리진 못하겠고"

 

"...."

 

"우리 커플 옷이랑 네가 나한테 준 선물이랑 편지야. 아, 그리고 이거"

 

"...."

 

"어제 너 주려고 산 건데. 네가 버리든지 맘대로 해"

 

 

 

 

나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그래도 정리를 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박지민은 도대체 언제부터 알았던 거야. 그래서 그때 나한테 헤어지라고 한 건가. 미리 말이라도 해주던가. 아마 나에게 말하고 싶어도 김태형이 말하지 말라고 했을 것이다. 내가 상처받는 걸 끔찍이도 싫어하는 놈이니깐. 그대로 수업을 들으러 가려는데 갑자기 뒤에서 전정국이 튀어나왔다. 뭐야, 너 계속 기다렸어? 참 너도 대단하다. 내가 지를 비꼬는 것도 뭐가 그리 좋은지 해맑게 웃으며 강의실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난리다. 보면 볼 수록 토끼멍뭉이같단 말이지.

 

 

 

 

"선배, 수업 열심히 들어요"

 

"넌 제발 집이나 가라"

 

"태형이형이랑 해결하고 나면"

 

"뭐"

 

"나랑 사귈래요?"

 

"미친놈 귀에 딱지 생기겠다"

 

"그만큼 진짜 많이 좋아한다는 건데. 선배가 남자였으면 전 게이됐을 걸요?"

 

"그게 뭔 말이야 방구야..." 

 

 

 

 

 

 

 

"탄소선배는 내가 이렇게 매달릴 만큼 멋진 사람이니깐"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 가지라고요"

 

 

 

 

 

"선배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고 멋있는 사람이에요"

 

 

 

 

 

 

 

 

 

 

 

 

 ㅡㅡㅡㅡ

 

 

아 걍 오마꾹 빨리 끝내버릴까!!!!

우선 시간 있을 때 빨리 달려야겠어여

크흡 여우신부도 쓰다 말았는디

 

 

 

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

저번화 여러분들 반응 넘나뤼 재밌어섴ㅋㅋㅋㅋ

하루종일 댓글 구경함..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웃겨욬ㅋㅋㅋ

 

울 독자님들 넘 귀여워서 어쩌지

어쩌긴 어째, 워더해가야징

 

 

 

 

 

+) 오마꾹 2화를 본 독자님들의 반응

 

 

 

 

 

...?

뭐?

지금..

그니깐...

(스크롤을 내리다가 멈춘다)

 

 

 

 

 

 

 

 

이게 시방 뭐하는 짓이여!!!!

태태랑!!! 세리랑!!! 같이 있다니!!!!

 

 

 

 

 

 

태태 너 이자식 부랄친구라믄서 그러면 되는 거시여?

어떻게 감히!!!

 

 

 

 

 

 

아냐... 우리 태태는 그럴 애 아니야!!!

아니라고 말해여ㅠㅠㅠ

 

에이 설마 그랬다고 해도 여자친구인 거 모르고 그런 거 아니냐아ㅠㅠㅠㅠ

태태는 여자 뺏을 애가 아니라구ㅜㅜㅜㅜ

 

 

 

세리 저년은 뭐야

시방 뭐하는 년이여

확 뒤집어엎어벌라

 

 

 

 

 

여기서!!!

끊으면!!!

어쩌자는 거야!!!!

 

빨리 다음화를 내놔라!!!

 

 

 

 

 

 

 

 

 

+) 댓글을 읽는 자까의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가나다순)  

〈!--StartFragment-->

 

특수문자

 

#새벽세시

#침쁘#

@침침@

■■■

달걀말이

틸다

민군주

심슨

여지

옥수수수염차

 

 

숫자

 

0320

0801

0815

10041230

1122

1220

1234

1쟉하2

616

627

74

777

92X

990419

eeggg

 

 

 

가온음자리

가위바위보

강변호사

강여우

개구락지

계피사탕

고려대학교18학번

고룡

고작보내준게김밥두세줄

골드빈

골뱅

과잉정국

굥기놀이

굥기윤기

구름

금붕어

긍응이

기디

김러브

김태태

까망이

꽃님

꽃밭

꽃오징어

꾸기

꾸기꺼

꾸기밥

꾸기봄

꾸깃꾸깃

꾸꾸

꾸꾸야꾸꾸해

꾸꾹까까

꾸우까

꾸잉

꾸쮸뿌쮸

꾹꾹

꾹꾹이

꾹냥꾸가냥

꾹왁

꾹이만세

꿍디

낑깡

 

 

 

나의 그대

난나누우

내 기억 속의 빈칸

내눈이침침해

내마음의전정쿠키

냉채족발

너라는정국

너만볼래

노랑

녹차잎

누가보면

누삐

눈꽃ss

눈누난나

뉸뉴냔냐냔

늘봄

늘품

니뿡깝민

 

 

 

다름

단미

달꾸

달리기

달보드레

도손

돌고돌아서

돌파리

동상이몽

동휘

됴종이

됼됼

두동치미

두부두부

뒷방마님

듀크

딘시

딸기꾸기

딸기맛님

딸기빙수

또룩

또이

뚱이

뜡기

 

 

 

 

라슈라네

라온하제

라일락

라임슈가

랄라

랩런볼

레인보우샤벳

레티

로로

루이빅

룰루랄라

 

 

 

마망고

마쩡

망개

망개떠억

망개똥

망개침침

망무망무

매직레인

매직핸드

메리뮤

멜랑꼴리

명탐정코코

모닝쿨피스

모래

모래성

모찌새색시

모찌섹시

모찌한찌민

모카

몰랑이

몽마

몽쉘

몽자몽

무네큥

무지티

물불

므앙고

미늉기

미니꾸기

미랑아

미송

미스터

미호

민슈프림

민투구

민트

민피디

밍도

밍뿌

 

 

 

바냐냐냐

바순희

박력꾹

박여사

박지민 초커

박침침

방소

방탄이들

백열

버거킹

벨베뿌야

복숭아

복숭아츄

봄플

봉봉

봉봉

불화자

붐바스틱

붕어

뷔글뷔글

뷔밀병기

뷔요미

뷔타민V

뷩꾹

블라블라왕

블루베리

비비빅

빙그레

빛나무

빠밤

빨주노초파남보라

뽀야뽀야

뾰로롱

뿌까

삐삐걸즈

 

 

 

r랑둥이

사과꽃

사랑둥이

사랑사랑사랑

사실 맞아

사이다

산들코랄

삼월

새벽

샤랄라

세젤예세젤귀

솔랑이

솜구

수수태태

순별

슈놀

슙비둡비

슙쿵

스노우볼

실웨

썩은촉수

쎕쎕

 

 

 

ㅇㅅㅇ

아꾹

아도라

아몬드

아이스망고

안녕엔젤

안돼

압솔뤼

야끙

야하

어린이운동화

엘런

여단

여름겨울

여우별

여우비

여우영

연애학

연이

연화

열원소

예쁜이

오늘내일

오레오

오마이갓

오큑

오타

온새미로

올옵

우리사랑방탄

우유

우찌

운전

웃음망개짐니

원형

위잉위잉

유뇽뇽

유비

유은

유자

유자

유자청

윤기네설탕

윤기랑짝짝꿍

윤기자몽

윤민기

율예

융기뿡기

융기의흉기

융기태태쀼

이나라는물의나라

이연

이월십일일

이졔

인연

일일구1

입틀막

있잖아요..?

잉크펜

 

 

 

자몽석류

자몽선키스트

자몽쥬스

자몽현

쟈가워

쟌디

저장소666

전아장

전정꾹

젓가락

정꾸기냥

종구부인

지민아

지민이바보

지민이배개

지민이어디있니

진진

짜몽이

짝짝

쩌이쩌이

쩔지내

찜빵

 

 

 

차차

참기름

천하태태평

청보리청

청포도

체리마루

체셔리어

초코망개

초코생크림

초코아이스크림

추억

침치미

 

 

 

 

캐서린

커몬요

커튼

컨디션

콩콩

쿠우쿠우

쿠우쿠우

쿠쿠

쿠키

쿠키오

 

 

 

태태

태형됴♥ㅏ

텅스텐

테형이

토깽이

트리

트리플엑스

특별한너

 

 

 

파란

팝콘

포카칩

푸른달

풀네임이즈정국오빠

풀림

플럼

피글렛

 

 

 

하누월

하늘고래

하트태태하트

학생

햄버거

햄찌

허공이

헤융

헹구리

호로록

호비

호빗

호어니

호에에

홉스

화산송이

화양연화

회전초밥

흥흥

흩어지게해

히동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망개똥 이에요!!!!!!!!!!! 아!!!!!!@ 니!!!!@@!!!!!!!! 진짜!!!!!!!!!!! 정국이가 저러고 들이대는데 어ㄸ덯게 안설렐수가 있어 진짜 여주 너 그렇게 함부러 단언하는거 아니다 너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여...
7년 전
독자2
산들코랄입니다!! 와 진짜 한순간 태형이를 정말 쓰레ㄱ..로 볼 뻔 했네요...세리 진짜......핳 여주가 한대만 때려줬으먼 좋겠네요..^ㅁ^ 지민이가 그래서 헤어지라고 했었군요.....태형이는 여주 생처 안줄려고..ㅠㅠㅠ 진짜 나쁘게 볼 뻔 했네여..ㅋㅋㅋㅋㅋㅋ정국이는 진짜 여주 뒤를 캐고 다니나요??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잘 아는건지..그래도 여주의 시원한 말 빨로 제가 다 사이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3
망개침침이예요!!!!! 역시 태형이는 그럴 아이가 아니죠!!! 저번화에서 대충 예상은 했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여주를 훨씬 더 많이 아끼는게 너무 잘 보였어요ㅠㅠㅠ 박지민도ㅜㅜㅜ 여주랑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설레는거... 거기에 정국이는 너무 귀엽잖아요ㅠㅜ 진짜 사귀자는 말 귀에 딱지 않도록 하네요ㅋㅋㅋㅋ 귀여워서 계속 엄마미소 지으면서 읽었어요ㅋㅋㅋ 정말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
헤엑 작가님 화양연화예여
역시나 제가 생각한 것이 맞았네요 전 천재예요 예아 와 진짜 근데 태형이는 와... 넘나 순진한 것... 저라면 박치고도 남았을 거 같네여 하하ㅏ 그나저나 세리... 저 녀니!!!!@!@@@!!! 부듳부들 한 판 싸울까요 싸우거싶어여 제가 세리 반 죽이고 오겠습니더. 들여만 보내세요^^ 그리고 저 4번째로 달았습니다☆ 핳 쩔어요 그니깐 전 천잽니다

7년 전
독자5
.
7년 전
여우신부
선댓을 했지만 1등을 놓쳐ㅕ따
7년 전
독자16
귀여워여
7년 전
독자6
까망이에요! 앗ㅠ 작가님 댓글 바로 밑이라니ㅠㅠ 너무 좋은것ㅠㅠ 역시!!! 태형이ㅠㅠ 등장인물 모두가 매력 너무 넘치는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
고작보내준게김밥두세줄임다. 신알신 울려서 헐레벌떡 뛰왔습니다. 아 저번화 읽고 대멘붕 왔었는데, 끕... 역시 우리 아덜래은 그런 아가 아니여... 지민이도 알고있었군요! 저런 친구 있음 세상 살만 하겠네여. 씁. 정국이 훅 훅 들어와. 여주가 넘어갈 일만 남았네요. 잘 읽고 가요 ❤ 다음화 기대 만빵 'ㅅ'
7년 전
독자8
유은이에요 태형이 바람핀거 아니라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여주 상처 안주려고ㅠㅠㅠㅠㅠㅠ 세리는 좋아하면 고백을 해야지 왜 여주를 이용하고 난리야 이와중에 정국이 너무 다정하다구요!!!
7년 전
독자9
작가님 여우신부는 외 않와여?ㅠ
7년 전
독자10
룰루랄라입니당!!!!!!!!!!!!!
정꾸......... 하앙..또말려요
정꾹이 옆에있으면 사랑받는 여자가 될것같아여 ㅇ<-< 발려따....
그리고 여주도 당연히 태형이 의심안한다는거ㅠㅠㅠㅠㅠㅠ 저도 반할거같아요 ㅠㅠㅠㅠㅠ아니반한거같어요
걸크러쉬... 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당 작가님❤

7년 전
독자11
작가님 여지예요 ㅠㅠㅠㅠ 풍ㅎ헹... 사이다네요 여주 모습이 그려져서 더욱 실감 나는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12

7년 전
독자95
여우비인데 진짜 세리 저거 진짜 밉네요 어떻게 사람을 이용할 생각을 하지 저는 생각만은 올곧은 사람이라 절대 그런 짓 못하는데 진짜 세리 한 대 때려도 돼요? 아니 태형이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게 더 싫은데 어쩌지 아니 와 한 대 때릴까 아 속상하네요 저를 대입해서 보니까 근데 사실 저는 남사친 한명도 없어여..ㅎ 뭐 가끔 없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 못해요ㅜㅜㅠㅜ 저는 남사친이 갖고 싶습니다ㅜㅠ 지민이,태형이,호석이 같은 남사친이던 남준이 윤기같은 선배더누ㅜㅠㅜㅠ 으허허우우ㅠ 저는 왜 살까요. 왜 남사친이 없는 것인가. 고민하고 사라집니따..
7년 전
독자13
돌파리에용! 아닛..ㅎㅎ 이런 통수가..ㅎㅎ 그냥 한 대 때려줬어야 했는데 왜 그냥 갔는지! (울분) 어쨌든 빨리 화해하고 친하게 짝짜꿍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4
꿍디
7년 전
독자15
테형이
아 작가님 ㅠㅁㅠ 놀랐잖아요!!!!!!!!! 그래도 태형이가 여주 뒷통수를 때린 게 아니고 여주를 위해서 그랬던 거라서 다행이네요! 옆에 쫄래쫄래 강아지 마냥 따라다니는 정국이 너무 사랑스럽고 얼른 여주와 정국이의 러브 스토리가...... 나와줬으면.......

7년 전
독자17
아낰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넘귀여우신것ㅎㅎㅎ히히 아휴임튼 세리저지지배ㅠㅠㅠㅠㅠㅠㅠ나쁜지지배ㅠㅠㅠㅠㅠㅠㅠ짐니는 또 언제알았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꾹이랑 사겼으면 좋겠습니다!!!!(당당)
7년 전
독자18
늘봄이에요'-'*♡ 작가님 신알신 뜬거보고 놓쳤던 2화를 보고 3화를 보러왔는데 2화 보다가 열불 나서 물샤워하고왔잖아요(물론 더워서 그런것도 있어요...'-'*) 거참 저 세리 저 저 문디가스나 여주한테 상처주다니...제가 대신 쟤 처리하고오면안됩니까!!!(책상 쾅) 태형이를 좋아해서 일부러 여주를 이용했다니...하...(이마짚)(혈압상승) 태형이가 그런애가 아닌걸 진작에 알아챈 여주...'-'* 멋져부러...♡ 정국이 너무 사람 설레게하는거안ㅂ니까ㅠㅠㅠㅠ여주의 속마음도 쏙쏙 꿰뚫고ㅠㅠㅠㅠ정국아 사랑해 워더해가고싶...(눈치) 세리에게 사이다 먹이고 온 여주!(토닥토닥) 이제 태형이와의 대화가 남은건가요 뭔가 두근거리면서도 조마조마합니다'-'*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19
ㅋ ㅋㅋㅋㄱㄲㅋㄱㅋㅋㅋ작가님 반응잌ㅂㄱㅋㅋ짱이에욬ㅋㅋㅋㄱ 정국이도 너무 귀엽고 지민이랑 태형이...의리남들(코쓱)..그래도그렇지 세리ㄴ은.. ..하.,.다음화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비회원191.123
크흫흐흫흐하하하핳 긍응이에여 아나진짜 정국 기여워서 미치겟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하어쩜저리 이쁜말만 할까요???? 사랑스럽다.... 오늘도 잘보구갑니다ㅠㅠㅠ작가님최고
7년 전
독자20
진짜....짐니..태태..의리남들 ㅜㅜㅜㅜㅜ엉엉 멋잇어 ㅠㅜㅜㅜ세리 저 문디가쓰나 궁디를 주 차뿔라
7년 전
독자21
잉 자까님 나빠썽 얼마나 놀랬는데 후어엉
온새미로 왔따가 가료ㅠㅠㅠㅠ다음편 빨리.. 여우신부도 빨리ㅠㅠ

7년 전
독자22
블루베리에요ㅠㅠㅠㅠㅠㅠ아 세리 너무 싫어요 아 왜저래요ㅠㅠㅠㅠ암튼 우리 짐니 태형이 꾸기 좋아죽겠슴니다 아주....
7년 전
독자23
모래성입니다 으악갸갸ㅓ거ㅓ 전편보고 이 바득바득 갈고 있었는데...!!!! 역시 훼이크였던 거군요....다행이에요 허ㅇ허유ㅠㅠㅜㅜㅠㅠㅠㅠ 태형이 혼자 해결하려고 했구나....오빠미 철철......근데 정국이도 지짜 들이대는게 수준급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좋아좋아!!!@!!! 계속 그렇게만 해ㅠㅠㅠㅠㅠㅠ 둘의 사랑을 기원하며....^ㅁ^/ 여주 걸크러쉬에 치이고 갑니다!! 오늘도 잘 읽어쏘요 작가님워더!!!❤❤❤❤
7년 전
독자24
침치미입니다! 태태는... 역시...! 착하네옇ㅎㅎ 태태♡나ㅎㅎ 세리는 제가 우주로 보낼겁니다 글고 짐니 왜이리 의리남입니까? 역시 내꺼답네여ㅎㅎ
7년 전
독자25
그 그랬었다니 태형아 미안하구만ㅇㅅ .. 그래도 세리가 막 엄청 독한 그런 애가 아니라 다행이에요 정말
7년 전
독자26
민트 태형이랑 지민이 둘 다 여주 생각해준거고..ㅠㅠ 정국이 계속 저럴게 치대는거 너무 좋구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태태야 의심해서 미안행...ㅠㅠㅠ 정국이랑은 어서 사겨라(짝)
7년 전
독자28
진짜 어제 그렇게 고 다음편을 애달프게 기다렸는데 이게 웬걸??? 신알신 뙿!!! 저 정말 소리지르면서 막 들어와가지고 읽으면서 여주 ㄱ.ㅐ멋있어!! 이러면서 한번더 소리 질렀습니다ㅋㅋㅋ 진짜 작가님은 사랑이에요❤ 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29
돌고돌아서 입니다 저는 여주가 들어가자마자 탁자를 엎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그래도 태태가 나쁜 사람이 아니어서 좋네요
7년 전
독자30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아 우리 작가님 짓궂어!!!!!
너무했어!!!!!@!
나는 그것도 모르고 우리 태형이 마나쁜 애로 볼 뻔했네... 휴...
그래도 다행이다
그럼 이제 정국이랑 행쇼하는 일만 남았네요?
얼른 보고 싶아요@!!!@@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31
메리뮤입니다!! 아 놀래라 태형이 나쁜놈인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엔 좀 너무 했어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 그래도 사랑해요... 알죠? 아 글구 세리...ㅂㄷㅂㄷ 우리 여주가 좋은 사람인 건 알아서 다행이네 그래도 사람 이용하는 건 안돼!!!! 아 그리고 정국이가 여주에 대해 이렇게 잘 아는 건 뭐가 있다는 뜻인가요? 아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 암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47.35
모카입니다!!아 진짜 심장ㅜㅜㅜㅜㅡㅠ태형아ㅜㅜㅡㅠ그냥 처음부터 사실대로 말하지ㅜㅠ바보야ㅜㅜㅜㅜㅜㅠ그나저나 세리..ㅂㄷㅂㄷ 후.,.
7년 전
독자32
야끙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작가님이 반응이라고 써놓은거에 그냥 딱 제가있어서 놀랐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역시 독자분들 나랑 다 똑같았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얼마나 멘붕이였는데요..아니..그래도 태형아 진짜 심장이 덜컹했다고.. 진짜 여주 걸크러싀쩌네요 욕하는거부터 사이다 털털털 보면서 진짜 소리지르면서 그래!!! 더!!더!! 그냥 때려!!!이러면서 봤어요 후 너무 시원 지민이가 알고있었던거에 2차충격... 정국이의 치명상에 3차충격.. 오늘 정말 계속 치명타입히시네요..작가님 사랑해요..그냥 제꺼하세요❤️
7년 전
독자33
헤융이에요!! 아 한세리..아.....후....화가난다 화가나!!! 바보같이 착한 태형이도 답답하고 더 화냈으면 하는 여주가 참는것도 답답해요ㅡ3ㅡ 무엇보다 한세리!!!!!! 아으 나쁜기집애!! 그나저나 우리 정국이는 너무 귀여워요❤
7년 전
독자35
호에에 입니다!!! 역시 태태는 그럴 애가 아니였어..! 세리가 나빴네... 감히 태태를... 그나저나 여주는 언제쯤 정국이를 받아줄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36
짜몽이에요 진짜 저번 편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리랑 아무 사이도 아니어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세리 진짜 아 진짜 화가 막 부글부글 이 와중에 여주는 걸크러쉬ㅠㅠㅠㅠㅠㅠ저같아도 반할거같아요ㅠㅠㅠㅠ정국아 그렇게 계속 들이대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 언젠간 여주도 넘어오겠지ㅠㅠㅠㅠㅠㅠ지민이는이미 알고 있어서 저번에 그렇게 말한건가요ㅠㅠㅠ그나저나 작가님 ㅋㅋㅋㅋㅋㅋ 독자님들 반응 ㅋㅋㅋㅋㅋ 진짜 저번 편 본 제 반응이랑 진짜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7
복숭아
아 역시 태태는 그럴 애가 아니었어 나쁘다고 해서 미아내 태형아,,,한세리만 나빠!!!!!!!!약았어!!!!!!!!!못됐어!!!!!!!!!!!!!!!
정국이가 겁나게 치대는데 이제 받아줄 때 되지 않았니 여주야^^?

7년 전
독자38
비비빅이에요! 여주가 상처 받은 게 많다는 건 안쓰럽지만 성격이 시원시원한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ㅠㅜㅜㅜ지민이가 알고 있었을 줄은 몰랐는데 어찌됐던 일이 다 끝나서 다행이고...정국이가 더 치대기만 하면 되겠네!!!
7년 전
독자39
뜌입니다ㅠㅠ 우리 태태 오해해서 미안ㅠㅠ 세리가 파워 나쁜년이었어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여주랑 정국이랑 진짜 사귈수 있을지 너무 궁금ㅎㅎ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0
헹구리에요! 세리가 이용한 거였다니... ㅂㄷㅂㄷ... 진짜 순진한 태형이는 또 착하게 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와중에 귀엽네요...
7년 전
비회원80.204
여ㅁ우영인데여 아니 모바일 ㅂㄷㅂㄷ잘ㄹ ㄹㄹ 써직
7년 전
비회원80.204
드디어 컴퓨터를 할 시간이 생겼네여ㅠㅠㅠㅠㅠ모바일 진짜 타자 렉 오지,,,네ㅔ여... 얼른 인티 앱 생겼으면 좋겠어요 후ㅠ 전편 읽으면서 설마 태형이가 그랬겠어 하다가 이번편에 태형이랑 세리랑 초면이 아니라는 게 나와서 진짜 설마섬ㄹㄹ마 했ㄴ느데 다행이네요ㅠㅠㅠㅠ세리는 어떻게 보면 안쓰러울 수도 있어서 여주가 봐줄 수도 있을 상황이였는데 역시 우리의 여주님 성격이 dddd 답답한 부분이 없어서 진짜 좋았네요 ㅋㅋㅋㅋㅋㅋ 매 편이 기다려져요
7년 전
독자41
모찌섹시에요!
역시 태형이는 안그럴줄 알았어요! 세리가 나쁜×이야!! 그래도 여주가 태형이 믿고, 정국이한티 하는 말들을 보면 진짜 멋있다라는 생각들어요 저같아도 좋아할 수 밖에 없을거같아요ㅎ

7년 전
비회원11.58
모래. 저번화 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후우...태형이가 그런애가 아닐걸 알고있었지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에용 ㅅ뷰 하 한세리...^^ 화가난다... 여주성격은 좀 부럽네용 ㅠ
7년 전
비회원40.55
썩은촉수애오아이고태형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시나마널믿지못했던나를매우치렴...우리태형이그런애아니지요ㅠㅠㅠㅠㅠㅠ세리;매우화나아직도태형이좋아한다는것도화걍빨리정구기랑사구려랴ㅠㅠㅠㅠㅠㅠ정국이너무스윗하고애기고요...?
7년 전
독자42
안녕하세여!!!!!꾹꾹 이예여!!!!!!!하 다행히 태형이가 역시ㅠㅠㅜㅜㅠㅠ넘나 재밌는 것ㅜㅠㅠㅠㅠㅠㅠㅠ아니 왜 여주는 정구기한텡 빨리 안넘어가는 것이여ㅠㅠㅠㅠㅠㅠ나는 이미 넘어가고도 남았을꺼예요..^0^하 심장 폭행당하는중 정국ㄱ이 너무 귀엽구요 흥@세리 너무해!!!!!!ㅠㅠㅠㅠㅠㅜ너무해써ㅠㅠㅠㅠ후 다음 편도 너무 궁금해요 자까님은 저 워더하시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3
유뇽뇽이에요!!!!!!!!! 아 뭔가 전정국 최소 독심술사... 뭐이리 여주 맘을 꿰뚫는제... 여주 주변엔 여주를 생각해주는 지민이 태형이 같은 사람이 있어서 좋겠어유ㅠㅠㅠㅜㅠ빨리 지미니 태형이 보길!
7년 전
독자44
뾰로롱❤️입니다!!역시 태태ㅜㅠ울 태태가 나쁠리 없쟈나!!!작가님 저희를 다 꿰뚫어 보고 계셔ㅋㅋㅋ너무 매력있고요 여주도 매력있고 걍 나랑 사귀면 좋겠다!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5
내 기억 속의 빈칸임니당..태태가 그런아이가 아니여소 다행이에요....미안하다태태야....세리를 욕해야하는건데...(탄들탄들)욕이안되서.......후....참아야겠죠....여우신부도 재미있는데 오마꾹도 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그냥 작가님 글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앙라랑어ㅏ아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여!!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러 속시원하게 한마디할래여.......세리× 너 꼭 벌받아라!!!!!@@@@@!!!!!!!!!!!!!!!!!!!!!!!!!!!!!!!!!+
7년 전
독자46
유비입니당
아 작가님 정말 ... 너어무 재밌잖아오.... 저저 세리 나쁜뇬.... 정국이 정말 박력 터지네.크으 태형이두 안쓰럽고 여주는 그와중에 걸크러쉬 오지고 정말 작가님 저 이거 계속 정주행 할거예여 미써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단미에요 우리여주 핵멋있음... 나라도 반해서 맨날 쫓아다닐것같아요...
7년 전
독자48
봄플이에요 작가님 짖짜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짤 방출하고 그런 작가님 스타일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ㅋ어쩜 그렇게 독자들의 반응을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은 저번화 독자들반응 보고 어땠을짘ㅋㅋㅋ 태형이 나쁜 함서 들어왔는데 우리태형이.... 제가 생각하ㅡㄴ는 그렇게 아니었군여 8ㅅ8 하 여우신부던 오마꾹이던 다 좋아요♥ 여우신부님하면 생각나는 여려짤들..윤기 짤 놓고갑니다
7년 전
독자49
쿠쿠에요!!! 세리 나쁜년 ㅠㅠㅠㅠㅠㅠ 진짜나빴어.... 지민이가 그래서 헤어지라고했군요 역시짐니 ㅠㅠㅠㅠ 태형이능 중간에서 맘고생심했을것같구.. 저번화에서는 정말 당황했지만 이번화를보니까 마음이 한시름 놓인다는..ㅎㅎ 정국이는 그냥 루팡하렵니다☆ 부족한게없어서탈이애오
7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입니다! 태형이를 원망했던 저를 용서해주시옵소서....... 그래요 태형이가 그럴리가 없지요!!!! 세리는....... 다시는 나타나지뫄라!!!!
7년 전
독자50
불화자입니다!!!!!!!!!! 아니 이게 무슨!!!!!!!!! 작가님 너무 저희 유형을 잘 파악하신 것이도다..... 소가 계단을 올라가듯.. 소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입니다 역시 우리의 태형이는 그럴 아이가 아니였어.. 잠시라도 의심해서 미안해.. (눈물) 그러므로 작가님은 제가 워더할게요.
7년 전
독자51
꽃님
작가님 혹시 독심술사?...제 마음을 어찌....
태형인 진짜 친구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넘 부러운?...
세리는 ㅂㄷㅂ 그래도 양심이라도 있아서 다행인거같아요...나름....
그나저나 정국이가 저렇게 들이대는데 여준 ㄴ 정말 대단한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50.172
망개떠억 아 오마꾹에서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ㅜㅠㅜ세리 저 나쁜기지배 아주 연을 끊어주세요!!!
7년 전
비회원24.39
참기름
아 세리 나쁜년 나 같으면 뚜까패고도 남았다 그나저나 정국이 넘나 설래는ㄴ것 이어질려면 오래걸리나요 작가님 정국이와 여주의 꽁냥이 시급합니당당

7년 전
독자52
기디에요!! 역시!! 제 생각이 맞았군요!!
잠시나마 의심한 태형이 한테는
미안하지만
저 세리기집애!!!
아오 진짜 때려주규 싶어여!!
아오 화딱지나!!
작가님 여우신부도 오마꾹 도 왜케 재밌는거에요
기다리기 힘들게
작가님
워더❤️

7년 전
독자53
휴 뷔밀병기 입니다 징짜 거짓말한 김태형도 미운데 여주가 상처받을까봐 그런거라 패스 김세리 저년은 확 그냥 아스팔트로 내다꽂아야할 상ㅎㅎㅎ진짜 저걸 어쩌면좋지 여주야 그냥 때리지 그랬닣ㅎㅎㅎㅎㅎㅎ그래도 여주 멋있다ㅠ자기도 상처받았으면서 강한척하는데 깔끔하게 끝내고...그리고 전정국 때문에 설렜다가 여주한테도 설레버림...여주야 싸랑해!!!!!!!!!!!!!!!❤️
7년 전
독자54
무지티 입니다!!! 아... 사람 이용하능 거 진짜 싫어하는데!!!!!특히 마음 갖고 장난치는 거!!!!!! 와 진짜...
7년 전
독자55
호비에요!!
하... 작가님... 독자들이랑 밀당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밀당의 고수라고 인정해드릴게요.. 진짜 2화읽고 엄청 놀랐어요 태형이가 왜그런건지.. 하... 근데 오래 안끌고 시원하게 끝나섣 ㅏ행인거같아요...어후.. 끝까지 변명하는것보다 솔직히 다 털어놔서 다행인듯하네요..
재미있게 읽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6
와....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태형아ㅠㅠㅠㅠㅠㅠ너 그런애 아닌거 이미 눈치 채고 있었지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여주는 진짜 좋겠네요 저렇게 주변에 든든한 3명이 딱 있으니까...정국이가 저렇게 계속고백하면 너무 설레서 심장 터져버릴꺼같네요....아 근데 태형이가 나랑 결혼하자 이부분 뭔가 엄청 친구로 생각하면서도 여주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하고?
7년 전
독자57
와 작가님 여단이에요 진짜 재밌다 ,, 진짜 소재 너무 신박하고 내용도 재밌어요 아 좋아 작가님 빠른 연재 저는 추천 ㅋㅋㅋㅋㅋㅋㅋ엏 좋아요 진짜 자밌어요 ㅠㅠㅠㅠㅠㅠ 세리친구 입장도 이해가 가고 여주입장은 더더욱 이해가 가고 태형이는 너무 착하고ㅠㅠㅠㅠ 여주는 정말 복받은 아이네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그득한거같아요 거기에 정국이까지 치대주니 아주 끝났네 끝났어 아 행복한 월요일 새벽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8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으아아아아아 역시 태형이는 그럴애가 아니였어 ㅠㅠㅠㅠㅠ 세리 이뇨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뇨니여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이와중에 귀엽구요 흐ㅡ흐흐흐흫ㅎ

7년 전
독자59
달보드레에요. 세상에 어머나 지민이도 알고 있었다니요. 와...아 진짜 대박이에요. 이 글은 정말 평소에 보지 못했던 매력을 느끼게 하는 글 인것 같아요.
7년 전
독자60
딘시
어우 역시 ㅠㅠㅠㅠㅠ 저 세리ㅠ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반응 착하네여.. 겁나 쿨해요 근데 속은 그게 아니라는게 엉엉 다른 사람들은 알아주지 못하는 것들을 정국이가 알아주니깐 여주가 정국이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옇ㅎㅎㅎ 그렇게 너희 둘은 사귀먄 되는거야 이번 편 보거 여주한테 걸크러쉬 제대로 당하고 갖니당...

7년 전
독자61
빠밤입니다 세리...세리....하... 박지민이 그래서 헤어지라고한거였어.... 챙겨주기도하고 오늘 한번도안나왔는데 박지민이제일기억에남네요ㅋㅋㅋㅋ
7년 전
독자62
방소에요 아오 저 세리 엄마가 보는 드라마에나오는 나쁜....이랑 이름 똑같은데 확씨......후 태형이는 역시 그럴애가 아니였어요 고럼고럼 허허 작가님의 사담에있는 짤들을 보니 1박2일이 보고싶어지네요...내일 일어나서 봐야징 헿 잘봤어요!!!
7년 전
독자64
몽자몽이예요 진짜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여주랑 빨리 사겨라 여주야 정국이 마음을 받아줘!!! 이건 강제야!!! 받으라고!!!!!!! 세리 진짜 너무 괘씸한데 말을 너무 착하게 해서... 뭐라 욕을 할 수가 없다...ㅇㅅㅇ 작가님 사담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어제의 저를 보는 기분이랄까요ㅎㅎㅎ
7년 전
독자65
방탄이들이에여 여주 걸크가 장난이아니네요ㅋㅋㅋ시원시원해서 조타 그리고ㅜㅠㅠㅠㅜㅠㅜ태횽아 역시 넌 그럴애가 아니었어ㅜㅡㅜㅜㅜㅡㅜㅜㅜㅡ세리야 넌좀 맞아야겠다 끝까지 맞는말만하는군 물론 처맞는말!
7년 전
비회원219.67
특별한너 입니다
세리 완전 너무한데요........ 사람 마음을 가지고 놀다니.... 상처줘놓고 아직도 좋아한다고 미안하다니ㅜㅜㅜㅜㅜㅜㅜ 나쁜세리ㅜㅜㅜㅜㅜ 여주랑 정국이랑 빨리 이어졌음 좋겠어요 여주는 왜 자꾸 꾹이를 밀어내는 걸까요

7년 전
독자66
야하에요 아 진짜 저여자애를 어떻게 안때리고.....(비속어 아니 한대가 아니라 백대를 때려도 시원찮을판에 안때리다뇨.!! 그냥 확 진짜!! 그리고...허떻개 저게 안솔렐수 있는 거죠.. 저같으면 다 받아줄텐ㄷ...
7년 전
비회원172.155
홉스에요 ... 여주야 빨리 정국이잡자!!!!!!!!!!!!!!!!!!! 너모 설레자나요엉엉
7년 전
독자67
누가보면
박지민 하앙.... 김태형 하앙ㅠㅠㅠㅠ퓨ㅠㅠ 전정국 만세!!!!!!! 여주 주위 남자들은 뭐 이리... 발리고 만세적인지.... 그런남자들을 두고 다른 사람을 사귀다니.. 여주도 대단하네요... 전.. 하 못 고릅니다ㅠㅜㅜ

7년 전
비회원229.12
으아아아ㅏ여주 진짜 사이다ㅜㅠㅠ 저랑 닮은구석이 있는것 같아서 이글에 더 맘이 가네요. 다음편 또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이거 브금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기분이 좋아지네요.
7년 전
비회원126.211
라일락입니다 여주야 사랑으로 받은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하는거야ㅠㅠㅠ 얼른 정국이의 마음을 받아줘!!
7년 전
독자68

아ㅠㅠㅠㅠ결국 세리만 나빴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여주가 상처는 받았지만 태형이까지 나빴던거면 두배로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태형이는 아니라서 조금만 상처받은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0.18
쿠키오
아 태형이 그렁 깊ㅇ은 마음이 있었다니 진짜 그래 그래야 김태형이지 ㅠㅠ 여주한테 계속 옆에서 치대면서 기분 좋게 해 주는 전정국도 귀엽고 이미 알고 챙기는 박지민도 쩔게 다정하고 오늘 진짜 너무 좋네요 ㅠㅠㅠ

7년 전
독자69
다름 이에요!! 맞아여... 태형이가 그럴 애가 아니지... 진짜 세리가 참 영악하네요 여주랑 사귀면서까지 태형이랑 만나고 싶었다는건 그만큼 태형이를 좋아해서 그런거겠죠? 맞아 태형이가 워낙 잘났긴 했지... 그렇지만 그래도 너 어떻게 그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리 너 (부들) 그나저나 정구기...ㅎㅎㅎ 좋아 그렇지 더 들이대는거야 아주 좋아
7년 전
독자70
태태에요 하..대박....저 설렘사에요 진짜 정국이 하는말 하나하나가 왜 제가 위로되는것 같죠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작가님글에 제가 위로받고갑미다 자존감치료ㅠㅠㅠ
7년 전
독자71
꾹왁
ㅜㅠㅜㅜㅜㅜㅜㅜ뭐 이용당한거였어 ㅜㅠㅠㅜㅜㅜ 비속어비속어 진짜 화나네
그리고 정국이 치대는거 사랑입니다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224.9
이월십일일이에요! 작가님 일찍 와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ㅜ 옴쿡 연재 빨리하는 거에 한 표!>< 저 다음화 안 보면 죽는 병이 걸렸어요ㅠㅠ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정쿠같은 성격 정말 좋아해요 작가님은 사랑하구요♡
7년 전
독자72
콩콩입니다! 역시 태태는 잘못이 없었어요...뭔가 사정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아 여주 진짜...ㅠㅠㅠㅠ상처 받았을 거 생각하니 제가 마음이 다 아파요...8ㅁ8 그래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다음화 기대할게요!
7년 전
비회원206.105
뿌까입니다!!! 세리 너 궁디팡팡 태형이랑 빨리 화해햇으면 좋겟습니당 그나저나 정국이는.. 사람 설레게시리 계속 고백하고난리여..!!!! 행복하네요
7년 전
독자73
햄찌에요 ! 저번화를 읽은 내반응을 들켜버렸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4
햄버거입니다 세리 저거저거 아주 나쁜아이였구만 우리태형이ㅠㅠㅠㅠ 그와중애 정국이 너무 설레는거아닙니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찜빵
작가님 ㅋㅋㅋㅋㅋ주저리에 즐거움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저번화 진짜 태형이랑 세리랑 바람난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아니였네요 ㅎㅅㅎ... 와중ㅇ에 뎡구기 너무 귀여워요 8ㅁ8...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76
종구부인입다 어휴 저 세리저거정말! 한대 때랶어야했ㄴ데ㅜㅜ 완전 나쁜얘는 아닌거같지만 그래도 잘못은 잘못이져ㅠㅠ 태태는 여전히 여주가 중요해서 다랭이다ㅠㅠㅠ 근데 정국이ㅏㄴ테 저렇게 매일 고백받는데 어떻게 멀쩡하쥬..? 저라면 이미 염라대왕ㅇ랑 하이파이브하고왔을득 심쿵
7년 전
독자77
Oh my kook은 오늘 처음봐서 정주행하고 왔네요. 역시 작가님... 제가 챙겨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늦으셔도 괜찮아요. 작가님 뭔들. 제가 워더했으니까 상관없습니다. 작가님 내꺼:-)
7년 전
독자78
연애학 이에 오.
크루르르그ㅜ굳 그럴 줄 알았어ᅲᅲᅲᅲᅲ 감태 태는 그럴 애가 아닌데 ㅜㅜ (사실 2화에서 보고 태형이를 많이 미워 ...) 세리 진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음 ㅜㅜㅜㅜㅠㅠ 그냥 처음부터 여주한테 들이대지를 말던지.. 나쁘다 정말!! 아아 박지민 허우 이거 맨날 망개떡으로만 봤는데 그걸 다 알고 일었던 거니? 여~~~~~새로 봤다 정말 껄껄 그리고 너 여주 너 그렇게 막 튕기다가 정구가 나한테 올 수도 있는 거야 너 후회한다 진짜 얼른 받아야지!!!! 그래도 글 전개를 위해선 이런 것도 나쁘지 않고!!!! 그냥 다 좋아!!!!!!!!!!

7년 전
독자79
누삐에요!! 그럼그라췌~~태형이는 나쁜아가 아녔으~~~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80
ㅅr랑둥이 에여!!
아역시.. 세리이 나쁜 기지배방구 가 태형이때문에 여주 이용해먹은거 엿어! 이 알랑방ㅇ구 같은 ㄴ.. ㅠㅠ상처받은 여주보니 마음이아파료..좋아햇던상대가 자기를 이용햇다는걸 알게되면 얼마나 허무감이 들까요ㅠㅠ 태형이랑빨리 화해하구 꾸기랑 어서 알콩이달콩이 햇으면 조켓어요❤️

7년 전
독자81
우찌
진짜 분량 폭★발 진짜 요즘 오마꾹 보는 맛에 살아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2
오레오예요 완전 대박 여주 멋있어요 저도 여주한테 고백할래요 태형아 미안해 널 나쁜×으로 봤어ㅜㅜㅜㅜㅡ끄흡흐끄 날 용서해다오 태형이는 여주한테 상처주기싫어서ㅠㅜㅜㅠㅜㅜㅜ 여주를 잘아니까ㅜㅠㅜㅠㅜㅡ 여주가 어서 정국이에게 두근두근한 마음을 느꼈으면좋겠어요 핱핱핱
7년 전
독자83
777이에여!!! 그래 다행이야ㅜㅜㅜㅜㅜㅜ 전댓글에 세리가 태형이 만나려고 ....? 했는데 진짜였어ㅜㅜㅜ
아 진짜 세리같은 애 현실에서 ㅏㄴ났으면 나한테 죽 ㅃ ㅏㅇ이다 (비속어)
태형이랑 여주랑 얼른 화해했르면 좋겠어요ㅁㅁ!!! 여주야 정국이도 받아줘라...ㅎ 언젠간 받아주겠지만 빨리 사그리라거!!! 작가님 오늘도 잘봤어여 ^ㅁ^

7년 전
독자84
솔랑이에요 와 세리뇨느......부들부들 그래도 여주가 이미 태형이를 파악(?)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짐니는 언제부터 알고있었던거지...?
7년 전
독자86
됼됼
정국이가 여주 진짜 좋아하네요ㅜㅜㅜ대박설레요진짜

7년 전
독자87
오 마이 쿡 넘 흥미진진해욬ㅋㅋㅋㅋ 꿀잼
7년 전
비회원251.172
사랑둥이입니다!!저는 태형이 그런애가 아니란걸 굳게 믿고 잇엇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리 이 나쁜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중에 정국이는 또 설레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자까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88
밍도에요! 워.. 아니 세리가 ^^ 정말 나쁜 애였네요.. 짐니 알고 있었으면서..! 그리고 태형이도! 여주가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긴 하지만.. 에휴.. 암튼 세리가 문제네요.. 정국이는 이번 편도 정말 설레요 언제부터 여주 좋아하게 된건지 정말 정말 궁금하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9
@침침@

하..한세리..부들부들
더 사이다를 원했지만 그래도 좋네요 ㅠㅠㅠ
넘나 통쾌한것 !!!!!! 그래도 태형이가 그런게아니라서 참 다행이네요 만약 둘이 눈맞은거였다면..
진짜....엎었을듯 ..!!! 그리고 정국이 훅치고들어오는 저 오빠미 낭낭한 말들 좋네오 ㅠㅠ제꺼하고싶게ㅠㅠㅠ

7년 전
독자90
결론: 다음화가 시급하다 ㅋㅋㅋ입니당 ㅋㅋㅋㅋ우유에요 작가님 ㅋㅋ 작가님 저이따가 크리스브라운 내한콘사트 티켓잉하는ㄷ 성공빅어주세요 ㅠㅠ
7년 전
여우신부
세상에 크리스브라운!!!!!!! 꼭꼭 성공하세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5
아오 ㅠㅠ 오늘 티켓잉취소됐대여 이번주안으로 다시 해야해요 ㅠㅠ 똥줄탄다 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79.128
●달걀말이● ㅇㄴ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핡 넘나 짤 웃기자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1
10041230

와 나였으면 저 상황에서 한 대 쳤어요!!!! 참는 게 너무 신기.. 저런 못된 애는 잊고 정국이랑 행쇼하길❤️❤️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92
딸기맛님이에요,,,
하,,,오늘 2화,3화 연속으로 읽는데 수명이 줄어드는 줄알았어요,,,,,
정국이는 도대체여주를 언제부터 보고있었던거에요??예전부터??정국이가 더 모태친구같네요ㅠㅠㅠ
그리고 태형아 오해해서 미안해,,,작가님이 거기서 그렇게 끊으니깐,,,,ㅠㅠㅠ
작가님 얼른 다음편 가져오세요ㅠㅠㅠㅠ빨리,,롸있나우!!!

7년 전
비회원91.45
지민이바보에요!아 여주 쿨내ㅠㅠㅠㅜ좋네연.좋아연. 사이다네요 하 세리 한대 갈기고싶게 말하네ㅠㅠ 정국이는 이와중에 넘나설레고 .. 그래도 나름 잘(?) 풀린것같아서 사이다에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ㅋㅋㅋㅋ♥️♥️
7년 전
독자93
쎕쎕입니다! 아뭐야..ㅋㅋㅋㅋㅋㅋ2화보고 댓글로 분노하고 바로 3화로 넘어왔는데..ㅋㅋㅋㅋ10분전의 나 왜그랬니..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그래도 세리 쟤는 용서가 안되네요 사람마음가지고! 괘씸.. 여주가 착하네요 나였으면..! 쒸익쒸익...
7년 전
독자94
너만볼래♡예요!!
와.. 진짜 너무했다 세리.. 이용한거라니 여주는 진!심!이였는데 이용했다라니... 진짜 너무하다ㅜㅜ 어떻게 그럴 수있아요ㅠㅠㅠ 여주가 나빴다면 진짜 만약 나빤다면 상황이 달라지는 거잖아요ㅠㅠ 진짜 싱처 많이 받았겠다ㅜㅜ 진짜 이건 아니져ㅜㅜㅜ 여주야ㅜㅜㅜ 국아ㅜㅜ 태형아ㅜㅜ 얼른 잘 달려줘 ㅜㅜ 글고 태형이 귀뜸이라도 좀 해주디 그래도 다행이다 여주가 믿고있어서ㅜㅜ 나도 저런 친구 갖고싳네요 문득ㅎㅎㅎㅎㅎ 여튼 항상 잘 읽고갑ㄴ다^♡^

7년 전
비회원124.227
나의 그대
어어어엉.. 그럴줄아라써여ㅠ 태형이 이 멍충이ㅠㅠ 이야기를 했어야지ㅠ 세리 이 나쁜것아ㅠ 그와중에 여주 멋지고 여리고 다해먹고요ㅠ 정국이는 만세다 만세ㅠ

7년 전
독자96
윤민기에요! 태태야..저번화때 욕해서 미안해ㅠㅠㅠ내가 뭣도 모르고(철썩 정국이 여주한테 치대는 거 넘나 좋아요 흐흫 그럼 서브는 태형인가요?? 태형이가 결혼하자고 했었다니 이런 믓진놈!! 다시 한번 사과할게..지민이는 다 알고 헤어지라 한 거였네요 세리야 다신 보지 말자ㅎㅎ(왠지 이름부터 별로였어^^
7년 전
비회원86.169
990419
아 여주 너무 걸크대박ㅠㅠㅠ
정국이가 좋아할만한듯ㅠㅠ

7년 전
독자97
아 뭐랄까 단편이라서 너무 아쉬워요
제 인생글잡이 된 것 같은데....8ㅅ8 여주 왜 이렇게 저랑 똑 닮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은 저랑 똑같은데 주변이 다르네요.
연애관이 저랑 판박이에요.. 저도 영원한 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홓ㅎ 괜히 제가 진짜 세리한테 차인 것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 너무 아퍼요... 글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98
매직핸드예요! 아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반전이 정말...대단하십니다...bb 어서 여주랑 정국이랑 이렇게 저렇게 이러쿵저러쿵 라부라부!!!했으면 좋겟네요...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99
굥기윤기에요 세리 나쁜x!! 태형이가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사람을 그렇게 이용하면 안돼지ㅠㅠㅠㅠ 탄소는 태형이 눈빛만 보고 어떻게 알지? 역시 오랜 친구는 다른가봐요 나도 남사친ㅠㅠ꾹이 넘나 설레는것 예전부터 탄소 아는거 같은데 과거편도 풀어주세요!
7년 전
독자100
1쟉하2 입니다!
아 다행이에요 반전이 있어서 만약 반전이 없었더라면 진짜 태형이 나쁜놈이라고 욕햤을꺼여욬ㅋㅋㅋㅋㅋ세리는 그냥 다시 보지 말자 어떻게 사람을 이용할수가 있지(절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101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ㅠ역시 태태는 믿을만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역시우리태태ㅠㅠㅠㅠㅠ내가많이 사랑해ㅠㅠㅠㅠㅠ그리고 구가 얼른 사귀자ㅏ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2
탱탱이에여ㅜㅠㅠㅠ 와 이제 보니까 저 세리년 진짜 나쁜 애였네요 올른 정리하고 꾸기랑 사겨랏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있잖아요..?
아 후련해 뭔가 좀 기분 나쁜데 후련해 세히 저거 맘에 안드는데 응 쟤는 별로야 박지민 이거 이거 이거 참 허헝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흐흫

7년 전
독자104
몽쉘입니다!
세리진짜나쁘네요!여주를이용하기나하고ㅠㅠㅠㅠㅠ역시태형이는나쁜애가아니었어요ㅠㅜㅠㅠㅠㅠ정국이랑여주랑빨리이어졌으면좋겠어요

7년 전
독자106
몰랑이입니다! 여주가 눈치 빨라서 다행이야! 작가님도 이런 스피디한 전개 싸랑합니다!! 태형이 고생시키는 건 마음아프지만 그래도 여주의 귀여운 벌이라고 생각해! 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107
안녕엔젤
세리 저저....후....ㅂㄷㅂㄷ그래도 반전ㅋㅋㅋㅋㅋㅋㅋ어서 여주랑 꾹이랑 꽁냥꽁냥했으면..감사합니다 오늘도♡♡

7년 전
독자108
개구락지에요!!! 역시..세리..세리가 나쁜 아이였군요!! 그렇ㅈ!!! ㄱ그럴리가 없어여!!!! 훠우!! 조마조마하고 글을 읽었는데 다행이 우려했던 상황이 아니었군여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09
유자청이에요! ...2화보고 태형이 때릴뻔 했능데 ㅎㅎㅎㅎㅎ역시 태형이 후후흐흐여주 넘 멋있고 섹시한 것 같고 성격도 넘 제꺼같고? 그러네요 ㅎ이제 내꺼하면 되는건가.. 오늘도 잘 보고 가요♥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0
박지민 초커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작가님 짤 싱크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정국 귀여워서 한번 작가님 귀여워서 두번 심쿵당하고갑니다ㅎㅎ
7년 전
독자111
박력꾹이에요 그래 태형아 배신 아니었지 ㅠㅠㅠㅠ 참 여주도 너무 힘들겠네요 좋아했던 사람이 친구때문에 접근한거라니 진짜 세리 너무했다 너 정국아 아니 넘나 귀여운 대쉬다 ㅠㅠㅜㅜ
7년 전
독자112
수수태태에요!!!
전정국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 너무 설레잖아요ㅠㅜㅜㅜ
세리 나빴어요 진짜 나쁜애. 여주가 한대 때리는거도 진짜 괜찮을꺼같아요!!!
태형이 역시 바람은 아니였어ㅜㅜㅜㅜㅜㅜㅜ여주위해서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13
네...제 반응 그대로를 보여주시네요 왜이렇게 재밌는거죠ㅠㅠㅠㅠㅜㅇ허엉허어엏어헝헝허엏엏어헝허엏엉 다음편(구걸) 빨리 태형이랑 풀어라 여주야ㅠㅠㅠ잉잉
7년 전
독자114
포카칩이에요 ㅠㅠ 세리세리세리 저년을 !!!!!! 이렇게 봤는데 역시 태형이는 배신하지 않았어!!!!! 정국이 너무 설레게 들이대는데 완전 심쿵 ㅠㅠ 여주라면 벌써 정국이 한테 마음이 갔을 수도 있을꺼 같아요 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아요 ㅠㅠ
7년 전
독자115
룬입니다!!!!!!!
어휴 다행이네 ㅠㅜㅡㅠㅜㅠㅜㅠㅜㅠㅜ 태형이가 나쁜놈은 아니었어ㅠㅜㅠㅡㅜㅠㅠㅜ으헝렁후ㅠㅜㅡㅠㅜㅠㅜㅠ
그건 그렇고 작가님 왜 독자들 괴로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6
이야~~~~자까님~~~ 사실 저 이고... 암호닉 신청 안해쏘요.... 희희.... 여우신부의 태태다잉태태애오.... 네.... 여우신부만 기다리느라 이거는 보지도 않고 그러다가 독방에서 이거 재밌다고 우리 자까님 칭찬하길래 보러와ㅛ는데 하앙 과거의 나탄 반성할게요^^! 정국아 나한테 사귀자고 하면 바로 사겨줄게...(수줍) 그런다면 아주 오예입니다! 아 지짜 태형이 헐 설마 아닐거야 이랬는데 역시 므쨍이김태형~~~! 지민이도 넘나 멋있고ㅠㅠㅠ그러면서 윤기한테 치이고(민빠답) 하앙 그냥 다 발려요 나는 이렇게 잼이 되고 딸기잼! 탄소 진짜 너무 멋있는거가타요 나도 저렇게 옷 입구 당당하게 다니구싶다 나두 가죽잠바 똭! 컨버스하이 딱! 컨버스하이 사이즈 없어서 아동용 딱! 젠장 ㅎ 지짜 내가 작가님 너무 좋아하는데 왜 이걸 늦게 봐지요...? 작가님 암호닉에 나 없어서 서운하셨겠다^^(뻔뻔) 그러니까 암호닉 또 받아주라받아줘(찡찡) 아 예 안되겠죠? 알아요. 난 아라요! 그치만 혹시나 모르니까(기대중) 자까님 얼른 다음편 가져와주라가져와주! 작가님 글이라 하면 아주 이제 어? 달려와야겠어요 나중에 보지말구..(반성) 아무튼 자까님 내 사랑 받고 좋은꿈꾸쉐요 내가 작가님 항상 애정해yo'ㅅ'♥
7년 전
독자117
오타에옅ㅋㅋㅌㅌㅌㅌ아나 진ㄴ짜 ㅌㅌㅌㅌㅌㅌㅌ투ㅠㅠㅜㅠ사실ㄹ을 다 알ㄹ고나니까 더 화ㅏ가나네... 붇ㄹㄹ... 진따... 처른ㄴ부터 의도하고 접근ㄴ한거라니.ㄱ 그ㅔ 더 거ㅐ씸하다... 진짜ㅜㅠㅠ후ㅠㅠㅠㅠ긴타형ㅇ ㅠㅠㅠㅠ하ㅠㅠㅠㅠ이자식ㄱ아ㅠㅠㅜㅜ왜 그래서ㅓㅓ!!!!! ㅜㅜㅠㅠ아무리 그래더 만나진 말아야지ㅣ!!!!!! 빡ㄱ지민ㄴ은 왜 너혼ㄴ자 알구 난ㄴ릴야ㅓ~~~~!!
7년 전
독자118
연이
하휴... 양심은 있네 그래두 너무해..ㅏㅠㅠㅠ사람마음이 장난이냐ㅠㅠㅠㅠㅠㅠ 태형이랑 지민이 데리고 와서 이제 얘기하쟈.. 태형이 얘기를 들어보쟈 꿰꾸ㅜ꾸꾸꾸 ㅠㅠㅠㅜ

7년 전
독자119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 태태야ㅜㅜㅠㅠ 잠시나마 널 의심한 나를 용서해줘ㅠㅠㅠㅠ 아 진짜 세리 별로네요ㅠㅠㅠㅠㅠ 정꾹이가 진정한 벤츠남이네요ㅠㅠㅠ 둘이 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용
7년 전
비회원208.247
도손
작까님...ㅠㅠㅠㅠㅠ 이번화 언제 나오나 했는뎁... 나 왜 지금 본거... 하.. 쨌든 탄소 옷입는거 너무 제스타일이네요 걸크러쉬ㅠㅠㅠ 그냥 정국이랑 빨리 사겨라

7년 전
독자120
삼월입니다!김태형아 의심해서 미안하다!!!!!!!!!!!!한세리가 나빴ㄱ어요 한세리가 아 진짜 못됐어 평생 연애못하고살다가 독거노인해라얍 아직도 김태형 좋아한다고 말하는거좀봐요 뻔뻔해서 정말 어휴 우리 정국이는 저렇게 착하고 거짓말도안하고 여주만 좋아하는데말이에요 정국이랑 언제 사귀냐!!!오늘도 잘 읽고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1
커튼이에요!!!태형이 ㅆ놈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다행ㅠㅠㅠㅠㅠㅠㅠ세리랑 같이 하수구에 묻어버릴 뻔 했는디ㅠㅠㅠㅠㅠㅠㅠㅠ하앙ㅠㅠㅠㅠㅠ여주는 참 좋은 친구들을 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2
근데 진짜 맴찢이다ㅠㅠㅠ이용해먹은 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과거 생각나기도 하고 안쓰럽다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도 절대 익숙해지지는 않던데
7년 전
독자123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왤케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 설레는거죠..? 당연한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4
골뱅입니다,
아휴 다행이네요 태형이가 그런 애가 아니라서ㅠㅠㅠ 얼마나 전편에서 가슴이 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얼른 정국이랑 알콩달콩 해져라 여주야...

7년 전
독자125
낑깡
그래도 태태가 다행히 그런 이상한 그런건 아니여서 다행이에요...좀 안심했어요 그리고 세리 그 아이는 진짜 사람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닌데 차라리 처음부터 김태형한테 우유 계속 주지 여주 상처 많이 받았겠어요...ㅜㅜ

7년 전
독자126
뽀야뽀야입니당!작가님!!!!!!넘 설레자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잼...세리 쓰레기!!!!!!넘해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스노우볼
야휴 처음에는 태형이 이 놈을 혼꾸녕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가 또 여주가 상처받는게 싫어서 그렇게 행동했다는 걸 알고나서는 맴찢....태태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우리 정국이는 시도때도 없이 들이대는게 너무 카와이....아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여주를 오랜시간 알고 지냈다는 것도 궁금하고 여주 자존감을 높여주는 모습도 너무너무 예뻐요♥둘이 얼른 달다구리 해졌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28
뷔요미입니다! 어휴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정말 바람을 핀 게 아니라서 다행이예요ㅠㅠㅠ 그리고 여주도 태형이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라고 확실히 말하는 걸 보고 정말 멋있고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느꼈어요 ㅎㅎ 어휴 세리... 지민이한테도 들키고 정국이한테도 들키고 이제 세리랑 완전히 헤어졌으니까 정국이랑 사귀면 되겠네요!! ㅎㅎ 이번화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7년 전
독자129
오마이갓이에요 ㅋㅋㅋㅋㅋ 지금 읽었습니다 ㅠㅠ 역시 태형이는 그럴 애가 아니였숴@!!! 세리 진짜 나쁘네요 이런 xxxxx ㅠㅠㅠ 정국이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설레요 이제 4, 5화는 정국이랑 꽁냥꽁냥인가요!!!! (기대기대)
7년 전
독자130
자몽쥬스에요ㅠㅠㅠㅠㅜㅜ진짜ㅠㅠㅠㅠ여주 복받은여자ㅠㅠㅠㅠㅠ옆에 든든한 지민이도 있고ㅠㅠㅠㅠㅠㅠ진짜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태형이더 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성으로 사랑해주는 정국이도 있고...ㅠㅠㅠㅠ심지어 걸크.....
7년 전
독자131
캐릭터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물론 세리 빼고! 여주 성격 너무 시원시원하고 좋아요ㅠㅠ 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
7년 전
비회원58.83
쟈까님.. 이제서야 댓글을 남겨요 저는 여우신부도 진짜 재밌는데 오마꾹도 진짜 진짜 재미져요!!!!!! 학교에서 친구랑 맨날 이얘기만 해요ㅠㅠ 연중은 절대 없는겁니다 하트하트
7년 전
독자132
그래 우리 태태가 그럴리없지!!!뭔가 사정이잇을거라고 난 생각했다구!!!!!
7년 전
독자133
뭔데 정말 여주 멋있는....... 같은 여자지만 진짜 존경스럽달까 되게 제가 원하는 성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4
아닠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글은 넘나링 설레곸ㅋㅋㅋㅋㅋ밑에 작가의글응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3156 여우신부 11.19 21: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토끼신부 +90 여우신부 11.17 22: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2220 여우신부 08.13 22: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Toxic141 여우신부 08.10 19: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동경소녀 上82 여우신부 08.08 20: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1206 여우신부 08.08 19: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Oh my kook! 03155 여우신부 08.08 01: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Oh my kook! 02165 여우신부 08.06 21: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0249 여우신부 07.26 00: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9 (전생 中)235 여우신부 07.24 22: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Oh my kook! 01138 여우신부 07.21 08: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Oh my kook! 0067 여우신부 07.20 21: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8275 여우신부 07.19 21: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초본153 여우신부 07.19 00: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7289 여우신부 07.18 02: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호랑이신부162 여우신부 07.17 20: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6287 여우신부 07.16 23: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늑대신부208 여우신부 07.13 21: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5307 여우신부 07.13 02: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토끼신부162 여우신부 07.12 03: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4391 여우신부 07.11 14: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3 (전생 上)327 여우신부 07.10 21: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1~02444 여우신부 07.10 17:51
전체 인기글 l 안내
6/22 0:34 ~ 6/22 0: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