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워너석민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워너석민 전체글ll조회 1988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2 | 인스티즈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2

 

 

 

 

 

 

 

 

 



" 야, 김칠봉 너 왜 이리 일찍 나왔어. "

 

 

 

뒤를 돌아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체형이길래 다시 보니 펜싱 동료인 이석민이다

 

" 어? 야, 너 지금 여기 있어도 되는거야? "

" 응, 방금 경기 끝나고 왔지-"

" 헐, 경기 결과는? 단체전이었다며, 4강인가? "

" 어, 우리 결승 갔어. "

" 오오오오 잘했나보네, 지금 그럼 밥 먹으러 가는거야? "

" 어, 같이 가자. 너도 밥 먹으러 가는거 아니었어? "

" ㅇ..어 가자. "

하고는 약간은 뭔가 조금 찜찜한 생각에 밥을 먹으러 갔다,

식당에 도착해서 이석민한테 캐리어를 받고 끌며 빈 테이블을 찾다가

날 부르는 소리에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2 | 인스티즈

 

 

" 야 김칠봉 여기. 너 지금 왔어? "

하...역시나 최승철 감독.... 설마 마주칠까 했는데

그 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 결국...

" 아, ㄴ....네? 네! "

당황해서 멍하게 있는데 이리로 오라는 손짓을 보고 고개를 푹 숙여 캐리어를 끌고 터덜터덜 테이블로 향했다.

 

 

 

 

 

 

 

 

 

 

 

 

 

-

 

→ 석민시점

 

역전승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단체전을 끝내 동료들을 먼저 보내고 밥을 먹으러 가려는 찰나.

계단에서 익숙한 형체가 내려가길래 서둘러 가 손목을 잡고 무거워 보이는 캐리어를 들어 말을 걸었는데

알고보니 김칠봉. 약간은 놀란 모습으로 얘기하길래 차분하게 얘기 했다.

그리고 나서는 캐리어를 들어 식당까지 들어주고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저기 멀리 최승철 감독님이 부르셔서 먼저 가버렸다.

' 대체 무슨 관계인거지? 별로 신경 안 써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 '

 

 

 

 

 

 

 

 

 

 

 

-

→ 승철시점

 

어제 전화를 끊고, 너의 반응에 귀여워 설레서 한참을 생각하다 겨우 잠이 들었다.

다음 날, 바로 얼굴에 내리쬐는 강한 햇빛에 머리를 털고는 일어나 대충 씻고 별로 없는 짐을 캐리어에 넣고

숙소를 나서 카운터에 가 키를 주고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왔는데 먼저 올 줄 알았던 김칠봉. 그렇게 늦지 말라니까 늦잠 잤나 생각하고

테이블에 앉아 접시를 들고는 일어나 이것저것 음식을 담고, 다시 앉아 먹고 있는데 저 멀리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고 보니,

김칠봉, 그 옆에는 이석민, 이석민? 하고는 캐리어를 끌고 빈 테이블을 찾는 듯한 너를 불러,

 

 

" 야 김칠봉 여기. 너 지금 왔어? "

" 아, ㄴ....네? 네! "

 

대답하고 멍해 있길래 눈치를 못 챘는지 얼른 오라고 손짓을 하니 그제서야 온다.

 

 

 

 

 

 

 

 

-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2 | 인스티즈

 

" 칠봉아, 너 안 늦는다면서 늦었네? 옆에 석민이는 어쩌고. "

" 아...감독님 저 그게... "

" 바른대로 말해, 나 진짜 혼자 쓸쓸하게 먹고 있었으니까- "

" 저도 일찍 나왔는데, 석민이가 저 붙잡고 얘기하느라 늦었어요. "

" 핑계 아니고? 석민이 경기 하고 있던거 아니었어? "

" 아, 경기 끝나고 온 거에요. "

" 그래, 그건 그렇다 쳐. 김칠봉, 감독 걱정하게 할래? 오늘은 귀국날이라 같이 다녀야 하는거 알잖아. "

" 그건 죄송해요....근데... "

" 너 앞으로 그냥 내 옆에 계속 껌딱지 처럼 붙어다녀- 알겠어? "

" 아... 감독님... ㅇ,알겠어요. "

" 그래, 얼른 먹어. "

 

 

 

감독님의 말이 끝나고 서둘러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으러 가는 너. 당황한 마음에 많이 담지를 못하고 테이블로 돌아와 앉고는

음식을 뒤적뒤적 거리며 깨작깨작 먹는데,

 

" 칠봉아, 많이 먹어라. 오늘 귀국날인데 참- "

하고는 너의 입에 빵 한 조각을 넣어주고서는,

 

" 먹기 싫어도 먹어, 비행기 오래 타야 되는데. "

" 기내식도 있는데 뭘요. 감독님은 제가 그렇게 걱정되세요? "

" 어. 걱정된다- 하도 안 먹으니까 그렇게 초반에 역전 당할만 하지. "

" ㅇ..아! 진짜 감독님, 놀리기 있어요? 진짜 치사하네. "

" 왜, 재밌는데- "

최승철은 너의 반응이 귀여워 웃으며 밥을 다 먹고 접시를 비우러 가고,

너는 여전히 계속 먹고 있다 조금 늦게 접시를 비웠는데,

 

 

 

 

" 자, 물 먹어. "

" ㅇ..하 네 감사합니다 "

고개를 살짝 꾸벅하곤 눈치를 보며 물을 마시고는 가려는 찰나

들어오는 한국 선수들과 얘기하며 오는 걸 보고는

 

" 감독님? 저기 한국 선수들 있는데... "

" 왜, 뭐 어때서? "

 

오히려 너는 더 당황하며 다가오는 한국 선수들에 어쩔 줄 몰라하며 이석민을 보다가

이석민이 어? 하면서 말을 걸어와,

 

" 뭐야, 아까 나 냅두고. 감독님이랑 같이 먹었구나. "

" 아...그게.... '

" 아, 뭐 아냐- 선수들이랑 같이 먹으면 되는데- "

너랑 석민이가 말을 하는 사이 최승철이 그걸 보고는,

 

" 석민아 안녕- 다들 안녕하세요. 경기 잘했어? 결승 갔다며. "

" 아, 네- 어제 김칠봉 경기 한거 보니까 잘 하던데 감독님도 수고하셨어요. "

" 아, 그래 고맙다. "

멋쩍게 웃으며 대답하다 다시 집요하게 물어오는 이석민,

 

" 근데 감독님, 김칠봉 얘랑 어떤 사이에요? 보통 사이 아닌 것 같던데. "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2 | 인스티즈

 

 

" 김칠봉?  곧 내가 프러포즈 하게 될 사이. "

 

 

 

 

 

 

 

 


사담♥

왜 이렇게 빨리 왔냐구요? 내일 개학 이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 올릴 거 같아 2편도 올려버렸어요 하하하핳 ㅎㅎㅎㅎ 독자님들 많이 기다리지 말라구요 하핳 ㅎㅎㅎㅎ 손목을 잡던 주인공은 석민이었어요- 글을 쓰다가 어쩌다보니 넣어 버렸네요 ㅎㅎㅎ 벌써부터 삼각관계는 아닐거에요 아마도! 암호닉은 [암호닉] 이렇게 하시면 되구요 계속 받고 있어요! 더운데 좋은 하루 되시고 다들 시원하게 보내세용 ㅎㅎ


암호닉

미나리 한라봉 0423 쪼꼬린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프러포즈..크...
8년 전
워너석민
크으...
8년 전
독자2
프러포즈라니.... 진도 이렇게 빨리 나가면 오예입나다!!!!!!!! 흐흐흐흐흐흐 승철이 너무 좋습니다!!!!
8년 전
워너석민
어머 ㅎㅎㅎㅎ 더 오예하게해드릴게요
8년 전
독자3
댓글이 실수로 다 안쳤는데 올라갔네요..! 수정했어용!♥!
8년 전
독자4
정주행 달리고 와써여! 아 사스가 내맘 때리는 최승철~ 아 저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갈께요 헿헤
8년 전
워너석민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
왁! 승철아 프로포즈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석민아 신경써줘 ㅠㅠㅠㅠㅠㅠ 프로포즈 어엉엉 ㅠㅠㅠ 승철아 너무 멋있어 ㅠㅠ!!

8년 전
워너석민
엉엉 ㅜㅜㅜㅡㅜㅜㅠ 울지말아욬ㅋㅋㅋ
8년 전
독자6
승철아ㅠㅠㅠ프로포즈해줘서 고마워ㅠㅠㅠ
8년 전
워너석민
역시 승처리ㅜㅜㅜ!!
8년 전
독자7
프로포즈래..크으..사스가 최승철 넘나ㅈ설레줍니다..
8년 전
워너석민
역시 괜히 승행설이 아니죠...!
8년 전
독자8
[붐바스틱]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와우... 프러포즈라니!!!!!!! 사랑해요 감독님!!!!!! 잘읽고갑니당♥♥
8년 전
워너석민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9
프러포즈... 프러포즈... 승철아..... 너는 또 한명의 덕후를 죽였어.. 승행설...
8년 전
워너석민
핳...승행설은 미치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워너석민
어 안돼요 독자님!!!!!!살아나세요!!
8년 전
독자11
으헉... 작까님... 제... 심장이.... 흐극...
8년 전
워너석민
으허...안돼요!!!
8년 전
독자12
으헉... 작까님... 제... 심장이.... 흐극...
8년 전
독자13
와아아아앜!!!!!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 진짜 최승철ㅠㅠㅠㅠ와ㅠㅠㅠㅠ와 소리밖에 안나와요ㅠㅠㅠㅠ
8년 전
워너석민
역시 최승철 ㅜㅜㅜㅜㅡㅠ
8년 전
독자14
까아앙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승철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워너석민
승철이 짜세:)
8년 전
독자15
프러포즈!!! 최승철 박력 넘치네요ㅠㅠㅠ
8년 전
워너석민
오오 최박력 좋네요..!
8년 전
독자16
크.....심쿵~~~~아설레요ㅠㅠ뭔가승철이가약간질투하는것같기도하고근대ㅠㅠ프로포즈할사이라뇨ㅠㅠㅠ설레요작가님ㅠㅠ!다은화보러갈개요~!
8년 전
워너석민
고마워요!!!! 질투하는거 맞아요 핳 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세븐틴 [세븐틴/조직물] ETERNAL BLESSING | BASE - 14 워너석민 02.27 16:34
세븐틴 [세븐틴/조직물] ETERNAL BLESSING | BASE3 워너석민 02.24 22:21
세븐틴 [세븐틴/조직물] ETERNAL BLESSING11 워너석민 02.23 21:43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92 워너석민 12.29 21:56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X펜싱 국가대표 너봉 086 워너석민 09.16 19:38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X펜싱 국가대표 너봉 074 워너석민 09.04 22:42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X펜싱 국가대표 너봉 0611 워너석민 09.03 20:57
세븐틴 [세븐틴/이석민] Growing Pain PRO 워너석민 08.30 21:39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X펜싱 국가대표 너봉 0517 워너석민 08.30 21:05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X펜싱 국가대표 너봉 0424 워너석민 08.28 21:49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314 워너석민 08.27 13:00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230 워너석민 08.17 20:03
세븐틴 [세븐틴] 공주, 네명의 기사 PRO6 워너석민 08.17 17:02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130 워너석민 08.17 14:15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076 워너석민 08.16 13:38
세븐틴 [세븐틴/김민규/아나버스] 팝핑플라워19 워너석민 07.05 23:02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7 3:42 ~ 9/27 3: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