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반응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그리구 규 탐내지마 내꺼라구 ㅜㅠㅠ
어 어떤 익인이가 물어본 규 전주인이야기해줄께
규는 사실 전주인이아니라
버려진거야
뭐라고해야돼지..ㅋ 이거진짜 비밀인데
규가 울면서말해줬거든
규가 토끼랑 인간이랑 합쳐진 그런거라했잖아 ?
그게 사실 생체실험을 당했데
원래 성공했으면 인간이아니라 그냥 토끼가되야되는데 실패해서 귀랑 꼬리만있는거래
그니까 말하자면 실패한실험체잖아
그래서 버려졌데.
그래서 내가 버릴까봐 두려웠던거고
규가 말하면서 우는데 나도 가슴이뭉클..아아 규야 나는 널버리지않을거야 엉엉
근ㄷ ㅔ 규랑 같이버려진애들이있는데 개네를 못찾았데
개네도 규처럼 토끼귀달려있고 꼬리도달려있다는데
개네는 열이랑 똥?장똥 ? 뭐 이런걸로 불렸다나봐
근데 그중에 열이라는애가 인피니트트 로이? 걔닮았다고하니까
찾으면 알려달랬음
아 분위기너무쳐졌다ㅑ
그리구 익인이들아 !! 규탐내지마 내꺼란말이야!!
익인이들이 규한테 반할만한 이야기알려줄까??
한 2주?3주? 전쯤에 있었던일인데 규
랑 나랑 많이가까워지고 스킨십도많이하고 어쩃든 친밀했어
근데 tv를보는데 작업이나 스캔들관련프로그램알아?
규가 그걸 유심히보더니 여자가 오빠~하면서 앵기는걸 따라하는거야;;
그것도
"나무오빠~"
이러는데 와..대박이더라 애..ㅋ
토끼가아니라 여우인줄알았어.
그리고 tv에서 막 뿌잉뿌잉이랑 아잉같은 애교하는데 그걸따라하는거임;
"뿌잉뿌잉♡"
막이래 볼에바람넣고 ;..;; 그자리에서 덮칠뻔
근데 한번보니까 계속보고싶은거있지?
그래서 노인규가 어떤인터뷰에서 " 아게포요~"한거알아 ?
그거 영상보여주면서 시켰거든?
와 졸귀 ;;;;
그거보고 혼자 실실쪼개다가 이런거 남들앞에서 하면안될거같은거야
막 탐낼꺼같고 그;;
그래서 정색하고
"규야,이거 아무한테나하면안돼"
이렇게 경고줬어
머리쓰다듬어주니까 지가 고양이라도된듯 눈감더라
와
이생물체 어디서온거니..큽..
오늘도 여기서막내릴께
익인이들아 궁금한거 물어봐
마지막으로 오늘은 내사진
이거 올해여름놀러가서찍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