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방구탄 전체글ll조회 278l 2

소개

한국에는 에메랄드 조직이 있어요

그 에메랄드 조직의 목적은 문제가 있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죽이는것이라 킬러들만을 고용하여 조직에는 킬러들만 우글거려요

킬러들중에서도 실력이 뛰어난 킬러들의 모임을 블락버스터라고 하며 블락버스터들은 쥐도,새도모르게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는 역할을 해요.




1-1

내가 생각하기엔 한국은 평화로운 곳이다. 새들이 지저귀고 아이들이 낮에 밝은 표정을 지으며 뛰어다니고

여성이 밤늦게 돌아다녀도 범죄하나 일어나지않는,집 문을 열어두어도 도둑하나 들지않는 평화로운 곳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선한 마음만 있는게아니라

악한 마음도 있는법 사람들은 내면의 깊은곳에서 점점 우러나오는 악함을 눌러버리지 못했나보다.어느날부터 옆집에 도둑이 들었다하지않나

성폭행,협박,겁탈등 심지어 10대들은 어디서 배웠는지 친구들을 괴롭히고 돈을 뜯는 행위까지 하였다.



점점 뉴스 헤드라인에는 범죄에 관련된것들로만 채워지고 신문에도 잡지에도 범죄말고는 다른 화목하거나 훈훈한 이야기를

실을수가 없게 되었다. 사람들은 다들 제 몸 챙기랴 바빴고 정부에서는 선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해를 당하지 않도록 통금시간을 설정할까 생각도 하였다.



이렇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평화로운 한국에서 범죄가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한국이 된것도 3년. 내이름은 우지호이며 부모님을 잃었고

며칠전 사격장에서 사격을하다 내가 총하나는 잘잡는구나 하며 새 총을 하나 샀다. 한 발 쏠때마다 느끼는 묘한 짜릿함에 총을 산것을 아까워하지않았고

이것으로 사람을 쏘아 죽이려 산것은 아니고 취미용으로 하나 산것이라 다른사람에게 해가 되는것도 없고 만약 어떤 사람이 나에게 해코지를 한다면

방어용으로 쓸수도 있기때문에 나는 결코 후회하지않았다. 나는 건장한 남성이고 총도 지녔으니 나에게 접근하는 나쁜 사람은 없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역시 한국은 범죄가 매일매일 일어나는곳. 난 이 총을 취미용으로만 쓰지는 않았다.





늦은 밤 나는 아르바이트를 끝낸 후 집으로 터덜터덜 가는 중이었다. 

한 10분 걸었을까 어떤 남자가 벌벌 떨며 내 손에 칼을 들이대며 위협을 하였다.





"가 ...가진 돈 있...음! 다 ...다 ...당장 내..놓아!"




뭐 이런일이 다 있을까 초범인가? 생각을 하였으나 이대로 돈을 주면 내 자존심이 깎이는거같아 

그사람의 말에 능청스럽게 답을 해주었다.




"안 내놓으면 뭐해줄건데?"

"아 ...안..내놓으면 이 ..칼있지? 이걸로 ...너 ..너를 죽여버릴거야! 순순히 내..내..내놓..내놓으시지!"



아 뭐 이런 또라이를 다 봤나생각을 하고 내 크로스백에서 몰래 권총을 손에 잡은 뒤 그의 머리에 총을 겨뉘었다.




"안줄건데 ....그리고 내 몸에 흠집 나기만 해봐 내가 널 죽일거야"

"으 ..으읍 ..."

"칼은 안빨라요 총은 똑딱 누르면 바로 총알 나가잖아"

"어....어쩌라고 씨발새끼야! 죽어!!"




나에게 돈을 요구하려던 미친놈이 나에게 칼을 찌르려던 순간 탕하는 소리와 함께 나는 정신을 잃었고

그 미친놈은 어떻게 됬는지 모른다. 이렇게 나도 죽나싶었다.









정신을 깨니 나는 어두칙칙한 방에 누워있었다. 문 밖에 어떤 남자가 나를 쳐다본 후 다른 어떤남자에게 말을 하는가 싶더니

나에게 수갑을 채우고 나를 어디로 끌고갔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 ... 새로 들어왔어요?"

"되게 세보이게 생겼다."

"보스! 이 사람 블락버스터에 넣으면 안 돼요? 넣자니 조건이나 총질이 좀 덜해?"



"그런건 아닌데 내가 매일 가는 사격장에 이 사람도 매일 오더구나. 그런데 총을 쏘는 폼새가 장난이아니여서

혹시 이사람이 우리 에메랄드에 적합하지않나 시험삼아 잡아온거야. 걱정 마 마음에 안들면 죽여서 보내면 돼"



"죽기엔 너무 아깝다 제발 능력있는 사람이기를 ..."

"나도나도"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조건이나 총질이 좀 덜햌ㅋㅋㅋㅋㅋㅋㅋ완전 깨알같네요ㅋㅋㅋㅋㅋㅋ재밌게보고갑니당!
11년 전
독자2
조건이나 총질이 좀 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1같이터져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스는누굴까여 짱궁금..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블락비 [블락비/오일/우표/재코] 36.5 / 그쯤에서 해 / 제목없음13 오왕수위마크생.. 02.13 18:08
블락비 [블락비/효일] 용용죽겠지 맛보기28 탤고기 02.13 15:10
블락비 [블락비/다각] The creep 911 디알 02.13 13:14
블락비 [블락비/피오지코] 주변인24 주변인 02.13 00:45
블락비 [블락비/민혁유권] 그와 그의 이야기 0124 형퉤 02.12 21:45
블락비 [지코/산들] Reunion 0116 비바 02.11 06:14
블락비 [지코/산들] 미완성 단편9 지나가던 바나 02.10 16:00
블락비 [블락비/경권] 콩을 통째로 갈아만든 全두유 17 디알 02.10 09:16
블락비 [지코/산들] Reunion24 반배정 02.08 19:58
블락비 [블락비/오일] 졸업8 알바생 02.08 03:36
블락비 [지디지코]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下28 ㅊㅎ 02.07 15:52
블락비 [지호/진영] 허상27 쩡이 02.06 16:23
블락비 [지디지코]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上38 ㅊㅎ 02.06 15:30
블락비 [블락비/효일] 이게 아닌데28 탤고기 02.06 14:58
블락비 [블락비/코일] 봉봉 140 탤빵 02.05 23:12
블락비 [블락비/다각] The Creep 816 디알 01.28 12:42
블락비 [블락비/코일] 봉봉 Prologue24 탤빵 01.28 00:16
블락비 [블락비/다각] The Creep 78 디알 01.25 12:23
블락비 [블락비/다각] The Creep 5-1,616 디알 01.22 17:56
블락비 [블락비/오일] 피규어 0221 비데이 01.20 17:03
블락비 [블락비/다각] The Creep 513 디알 01.20 16:32
블락비 [블락비/다각] The Creep 414 디알 01.18 14:56
블락비 [블락비/오일] 피규어15 비데이 01.17 15:07
블락비 [블락비/다각] The Creep 312 디알 01.16 16:32
블락비 [블락비/효일] sponsor 314 에스커 01.15 16:53
블락비 [블락비/효일] sponsor 211 에스커 01.13 22:05
블락비 [블락비/효일] sponsor (수정)24 에스커 01.13 05:15
전체 인기글 l 안내
6/4 0:44 ~ 6/4 0: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