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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정국이에게 고맙다고 말한 뒤로 서로 가끔 연락은 하지만 그렇게 달라진거 없이 정국이는 여전히 너탄을 보기 위해 공연을 보러옴



"야, 성이름"

"왜"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B | 인스티즈 

 


"오늘은 나도 너 공연하는데 가서 구경하면 안되냐?"

"뭐래, 징그러운 소리 하지말고 집가서 발닦고 잠이나자"

"왜에에에에에 너 공연하는 거 아는 사람 나밖에 없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거랑 니가 공연을 보러오는거랑 뭔 상관인데, 시끄럽게 하지말고 꺼지세요~"

"야! 어! 너 그러기야?!"

"누가 김태형 아니랄까봐 겁나 논리없이 들이대는것봐"

"그러니까 나 데려가라아아아, 너랑 같이 무대서는 형님들 다 유명하신 분들이잖아"
"친구 덕 좀 봐보자! 나도"

"알았어 그만 징징대 짜증날라해"

"아싸!!! 너 나 데리고 가는거다??? 응??? 성이름?!!!"

"아!!!! 알았다고!! 진짜 한번만 더 주둥아리 놀려봐 확꼬매버릴라니까"

"치..."





김태형의 듣기 싫은 찡얼거림에 못 이겨 너탄은 결국 김태형과 같이 가기로함

"야 뭐들어?"

"말 시키지마"

"나랑 놀아줘"

"닥쳐 진짜 같이 가는 것만으로도 나 많이 참은거야"

"야"

"아, 왜!"

"너 쟤 알아?"

"뭐, 누구"

태형이 고개 돌린 쪽을 보니 우리랑은 조금 먼 거리에서 정국이 너탄과 태형을 쳐다보고있는게 보였음
너탄은 정국을 보고 인사를 하려고 그 쪽으로 가려는데 태형이 너탄의 손목을 붙잡음

"야, 아무리 우리를 쳐다보고있다지만 가서 뭐라고 그러는거는 좀 그렇지않냐?"

"뭐래 내가 깡패냐?"

"너 깡패아니였냐?"

"진짜 죽을래?"


시덥지 않은 소리를 하는 태형을 무시하고 너탄은 정국에게 다가감

"정국아, 안녕? 공연장 가지?"

"네? 아, 네"

"뭐야 아까부터 나 보고 있었던 거 같은데 왜 아는척 안하냐"

"누나"

"왜"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B | 인스티즈 

 


"저 남자 누구에요? 남자친구에요?

"뭐래 끔찍한 소리하지마, 중학교 때부터 친군데 오늘 공연장 구경시켜달라고 하길래"

"아...그럼 아무 사이아닌거죠?"

"응"

"그럼 됐어요"

"뭐?"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녁 안먹었죠?"

"나 원래 무대 올라가기 전에 뭐 먹는거 별로 안좋아하잖아"
"끝나고 저거 데리고 뭐 먹고 집들어가지 뭐"

"저도!!"

"야..시끄러.."

"아, 죄송해요"
"저도 저녁 안먹어서 배고픈데 같이 가자고요ㅎㅎ"

"그래, 오늘도 끝나면 뒷문에 있을거지?"

"당연하죠, 누나 항상 뒷문으로 나오잖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정국이 너무 귀여워서 너탄은 남동생?보는 기분에 정국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줌

"우리 정국이 누나에 대해서 아는게 많네"
"오늘은 내가 친구가 있으니까 좀 있다가 공연 끝나고 보자"

너탄은 간단하게 정국에게 인사를하고 태형과 서있던 자리로 다시 돌아옴

"야, 쟤 누구야?"

"아, 저번에 말했던 내 팬인데 이제는 아는 동생"

"진짜 너 좋아하기는 하나보다"
"등치는 나보다 큰게 너 앞에서 생글생글 잘 웃으면서 얘기하네"
"아까는 나 죽을 듯이 쳐다 봤으면서"

"뭐래, 정국이 그런 애 아니야"
"널 뭐하러 그렇게 쳐다보냐 망상증 있으세요? 김태형씨"

"야 니 친구는 나다! 널 알아도 내가 먼저 알았다고"

"근데"

"니가 지금 쟤 편드니까 하는 소리아니야"

"몰라, 시끄러워 나 방해하지마"
"무대에 올라갈 노래 들으면서 연습할라니까"







워낙 무대에 나오는 랩퍼들의 라인업이 좋은 무대라 관객이 많은 편이지만
점점 더 많아지는 관객을 보며 너탄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않고
긴장을 좀 하긴했지만 너탄은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내려옴

"오~ 성이름 실력이 점점 늘어"

"그쵸? 저도 그런거 같아요"

"와..뻔뻔한 것봨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래서 부탁할게 뭔데요?"

"와 귀신같은 것봐"

"오빠 나한테 부탁할 거 있을 때만 입바른 소리 하잖아요"

"그래 내가 누구한테 돌려말하기를 시도한거냐"
"내가 한달 뒤에 앨범 낸단말이야"

"싫어요"

"야, 들어보고 거절해라"
"다른건 다 마무리 됐는데 딱 한곡 니가 부를 부분만 남겨두고 마무리를 못하고 있어"

"싫어요"

"언제까지 이렇게 무대에서 모자쓰고 노래부르고 뒷문으로 나가고 할 수는 없잖아"

"...그래도 싫"

"오빠 진짜 진지하게 하는 말이야"
"너도 싫다고만 하지말고 진지하게 생각해봐"
"다른 사람 노래말고 니 노래를 한번쯤은 불러보고 싶을거 아니야, 너도 무대를 서는 가수라면"

"알겠어요...일주일만 생각 할 시간주세요"
"저도 최대한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해 볼게요"

"그래 좋게 생각하자, 나 너 믿는다"

"에이 이런 진지한 분위기 영 아니다~ 저 가볼게요!! 오늘도 무대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탄은 고민이 됐지만 일단 지금 당장은 깊게 생각하기 싫었기 때문에
집에가서 고민하기로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태형과 정국이를 생각하며 뒷문으로 나옴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B | 인스티즈 

 


"누나!! 오늘도 진자 짱이었어요"
"왜 날이갈수록 더 예뻐지고 노래도 잘 부르고"

"고마워 근데 이제 그런 말 그만하자 좀 오글거린다"

"오글 거려도 어쩔 수 없어요..사실이잖아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B | 인스티즈 

 


"저기요, 너네 뭐하세요?"
"나는 안보이냐?"
"그리고 너 전국인가 정군인가, 나랑 있을 때는 핸드폰 쳐다보면서 한마디도 안하더니 이중인격자냐?"

"뭐래, 누나 우리 얼른 뭐 먹으러 가요! 저 배고파요"

"어, 그래 가자"
"김태형 우리 저녁 안먹었으니까 뭐 먹고 집에가자"

"그냥 우리 집가, 엄마가 너 먹으라고 먹을 거 많이 해놓으셨단 말이야"
"그거 누가 다먹냐? 아니 우리 엄마는 아들 생각은 안하면서 너는 왜이리 챙기는 거야"

"어머님 눈에는 내가 더 예쁜가 보지"
"어머님이 해준신거는 주말에 가서 먹고 오늘은 정국이도 있으니까 간단하게 뭐 먹고 들어가자"

"그래, 그럼 그러던지"










"야, 뭐먹지?"

"너 뭐먹고싶은데?"

"누나 뭐 먹고싶은거 있어요?"

"뭐냐 둘이? 둘이 찌찌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이름 그 딴거 밖에서 하지 말랬지, 창피하다고"

"미안...ㅋㅋㅋㅋㅋ"

"봐라 저 친구 벙찐거"
"너가 이런 앤지 몰랐나봨ㅋㅋㅋㅋㅋ"
"정국? 맞지? 정국아 내가 형이니까 말 편하게 할게"
"성이름 원래 저런 애야 빨리 옆에서 떨어지는게 좋을거야?"

"그런거 아니거든요? 그 쪽이나 좀 떨어지세요"
"저 그리고 그 쪽이랑 형, 동생 사이 할 생각 없으니까 친한척 하지마세요"

"둘이 뭐하냐?"
"야, 나 먹고 싶은거 생김"

"뭔데?"

"뭔데요?"

"내일 비온다고 했으니까 우리 전 먹으러 가자"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B | 인스티즈 

 


"그래요, 얼른가요 우리"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B | 인스티즈 

 


"와 뭐 저런애가 다있냐"



그 후에도 정국과 태형은 티격태격하거나 서로를 무시하는 상황이 몇번, 아니 계속 됐지만
너탄은 오로지 전 먹을 생각을 하면 신경을 쓰지않고
식당에 와서는 오로지 전을 맛있게 먹을 생각에 두 사람을 무시함


"아, 배부르다"

"누나 진짜 잘먹네요"

"응 나 원래 잘먹어"

"맞아요, 그렇게 잘 먹는게 좋은 거랬어요"

"잘 먹는 것도 정도가 있지"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B | 인스티즈 

 


"저기요, 아까부터 왜 그래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B | 인스티즈 

 


"내가 뭐"

"둘다 조용히해"
"얼른 집 가자 늦었다"



셋이 지하철을 타고 가다 너탄과 태형이 먼저 내려야 해서 정국이와 인사를 하고 내림
 

"야, 나 내일 너네집간다"

"뭘 말하고 오냐, 내가 안된다고 해도 올거면서"

"그냥 예의상"

"너 내가 집에 없다고 해도 와서 우리 엄마랑 놀다 갈거잖아"

"응"

"그래, 들어가라"

"응"

"아, 성이름"

"왜"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B | 인스티즈 

 


"너 오늘 멋있더라"

"뭐래, 나 간다"






18살 소년 정국이의 일기

오늘은 학교 끝나고 누나랑 지하철에서 만날 시간 대충 계산해 보니까 시간이 남아서 

친구들하고 학교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지하철을 탔는데 평소랑 다르게 누나 옆에 기생오라비같이 생긴 놈이 깐족거리고 있는 게 보여서 

저건 뭔가하고 째려보니까 누나한테 뭐라하더니 누나가 내 쪽으로 왔다. 

누나한테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친구라고 해서 마음이 조금은 놓였다. 

근데 이 누나는 나를 얼마나 더 설레게 할 생각인지 

나보다도 작은 키에 작은 손으로 어른인 마냥 내 머리를 쓰다듬는데 너무 귀여워서 그 자리에서 안아버릴뻔했다. 

그 놈 때문에 누나랑 너 못있고 공연장까지 혼자가는 확실이 누나는 저쪽을 귀찮아 하는 게 눈에 보였다. 성이름 잘 한다. 

오늘 무대는 잔잔하면서 누나의 음색이 확실하게 들리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무대에 오를때면 모자를 쓰지만 그냥 누나가, 

성이름이라는 사람이 너무 멋있어보였다. 

누나를 만나기 위해 뒷문에 와서 기다리는데 항상 혼자 오늘은 누나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 생각하며 서있는데 아까 그 사람이 오길래 그냥 무시했다 

나를 한번 보더니 자기도 핸드폰을 보며 한마디도 안했으면서 누나가 나오니까 무슨 어린애가 엄마한테 고자질하는 마냥 말하는 데 짜증이났다. 

그래도 누나가 무시하는 모습에 뿌듯해하며 셋이 같이 가는게 걸렸지만 누나랑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먹는 내내 계속 시비를 걸어오는 탓에 욕이라도 하면서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누나 앞이기도 했고 누나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그저 누나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거의 무시를 했다. 

근데 그 남자랑 누나는 많이 친한거 같다. 질투가 났지만 누나는 나를 그저 가수와 팬사이로만 생각하고 있으니까 티도 못내고 

두 사람 옆에 서있는게 조금 우울해져서 계속 다른 말로 화제를 돌리곤 했다. 

지하철에서 누나만나서 공연보고 같이 저녁도 먹고 그 놈만 없었더라면 완벽한 하루 였겠지만, 


 

오늘도 누나를 만날 수 있어서, 누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옆에 서있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내 옆에서 예뻤으면 좋겠어요. 이름 누나 













 


-사담-

필명 옮겨서 재업로드 합니다.

 




정국이 옆에서만 예쁠 누나

뉸뉴냔냐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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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234
작가님!! 언더꾹이에요!! 오늘은 질투하는 정국이네요! 음..태형이는 여주가 마음에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정국이때문에 틱틱대는걸싸요? (궁금) 아 정국이가 어떻게 여주를 알게됐는지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ㅠㅠㅠ 정국잌ㅋㅋㅋㅋㅋ 일기에 기생오라비같이 생겼다고 태형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보러가요❤❤❤
7년 전
독자2
아니 진짜 저렇게 날 기다려주는 사람이 잇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기쁠까요
7년 전
독자3
아진짜 정국이한테 무한한사랑을 받는다는 느낌 느껴보고싶어요ㅎㅎㅎ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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